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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못하고 소솜

또 한숨만 음 한숨만 내 기억들은 이제 모두 담아두어야죠 그대가 돌아섰던 그 뒤에도 나는 그대로 서있는데 한마디 입술도 떼지 못하고 멀어지는 그댈 보고만 있죠 하지 못하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나는 왜 바보처럼 이제 와서 후회하는지 돌아선다고 멀어지는 그대를 아무 힘없이 바라보기만 했던 바보 같은 날 어떡하죠 그대가 머물렀던 이 자리는

Me Alone 소솜

혹시 내가 밥 먹는 모습이 꼴 보기 싫어 져서 그래서 피했던 거니 나 지금 숨도 안 쉬어 지고 앞은 온통 캄캄해 빨리 아니라고 하란 말야 왜 헤어져야 하냐고 왜 그만 해야 하냐고 뭐라고 설명을 해봐 난 지금 아무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넌 왜 낯선 표정을 하고서 내 앞에 앉아 있는 건데 난 항상 내가주는 사랑만큼 하나도 돌려 받지 못하고

소솜 초림

징검다리에 만난 그녈 생각하죠어느새 그녀와 함께 길을 걸었죠징검다리에 만난 그녈 생각하죠어느새 그녀와 함께 비를 맞았죠그녀와 함께 한 시간들난 절대 잊을 수 없죠지켜 주지 못할 너를보고 싶은 밤 너를 생각해다시 만나자잠 못 드는 밤 너를 떠올려떠나지 말아그녀는 떠난 그 자리를옷으로 채우려 했죠하얀 조약돌을 쥐며보고 싶은 밤 너를 생각해다시 만나자잠 못...

소솜 서기

조그만 우산 하나 없이 마주친 안녕이 머리 위로 쏟아 내린다 눈부시도록 푸르던 우리 장면 속 이런 오늘을 난 잊지 못할 것 같아 별거 아닌 것들도 별이 되던 밤 그 기억들은 어쩌면 앞으로도 수많은 내 안의 밤을 지나가게 할 너의 온기로 남을 거야 소란하도록 빗소리들로 그 어디든 가득한 이 순간 눈부신 너와 내가 쏟아져 내린다 뒤 돌아보면 좀 우습도록 ...

이제야 나는 (I Am, At Last) 소솜

?그대가 나를 떠나고 이제야 나는 빛나네 사람들이 가득한 어두운 거리에 우두커니 서 있었지 잊을 수가 없어 나를 밀치던 너의 눈빛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 나는 나를 다독였지 하지만 그럴수록 불쌍해지는 건 그저 나 하나였어 이제 마지막이겠지 우린 항상 이별의 문턱 앞에서 너무 오래 머물렀잖아 더 이상 서로 좋을 것도 없는데 언제나 끝이라는 건 누...

그래도 그대를 소솜

?시간이 지나고 계절이 바뀌고 나만 이대로 멈춰있고 모든 게 달라졌네요 그대에겐 내 작은 흔적들도 이제는 찾을 수가 없는데 내 안에 머문 그대는 조금도 지워지지 않아요 그대에게 난 이제 아무것도 아닌데 왜 나는 그대 발끝만 바라보고 있을까요 아직까지 난 그댈 놓지 못하겠어요 지금처럼 이렇게 이 자리에만 서있을게요 그대에겐 새로운 사랑으로 또 다른 봄이...

설렘빛 (Seollembit) 소솜

?한 걸음 그대의 발자국 따라서 또 한 걸음 뒤돌아 봐 줄 때 까지 내 옆으로 다가온 그대 소근소근 얘길 하는데 너무 가까워 아무 것도 들리지가 않아요 어떡해 시원한 파도 소리 안으며 부드러운 그대의 손을 나의 손이 닿을 때 사각사각 모래알들은 작은 나의 발가락 사이로 기분 좋게 날 감싸 주겠지 다라라라라라라 소복소복 눈꽃 빙...

설렘빛 소솜

?한 걸음 그대의 발자국 따라서 또 한 걸음 뒤돌아 봐 줄 때 까지 내 옆으로 다가온 그대 소근소근 얘길 하는데 너무 가까워 아무 것도 들리지가 않아요 어떡해 시원한 파도 소리 안으며 부드러운 그대의 손을 나의 손이 닿을 때 사각사각 모래알들은 작은 나의 발가락 사이로 기분 좋게 날 감싸 주겠지 다라라라라라라 소복소복 눈꽃 빙...

소소한 하루 소솜

시간은 오후 두실 넘어 가는데이제서야 눈을 비비고한참을 멍하니 앉아있다가창문을 열어터벅터벅 냉장고 앞에 서서차가운 소다 한잔 꼴깍꼴깍사르르 퍼지는 달큰한 그 맛에나도 모르게 새어 나오는 웃음이게 바로 행복이지행복이 다를 게 뭐가 있겠어아무리 바쁜 하룰 보내더라도소소한 행복을 놓지 않을래꼬르륵 배꼽 시계가 울리면보글보글 물을 끓이고고소한 라면 한 그릇에...

설렘빛 (Album Ver.) 소솜

한 걸음 그대의 발자국 따라서또 한 걸음 뒤돌아 봐줄 때까지내 옆으로 다가온 그대소근소근 얘길 하는데너무 가까워 아무 것도들리지가 않아요 어떡해시원한 파도 소리 안으며부드러운 그대의 손을나의 손이 닿을 때사각사각 모래알들은작은 나의 발가락 사이로기분 좋게 날 감싸 주겠지다라라라라라라소복소복 눈꽃 빙수는아직도 차갑기만 한데날 보며 웃는 그대보조개에 내 ...

이제야 나는 (Album Ver.) 소솜

그대가 나를 떠나고이제야 나는 빛나네사람들이 가득한 어두운 거리에우두커니 서있었지잊을 수가 없어 나를 밀치던너의 눈빛을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나는 나를 다독였지하지만 그럴수록 불쌍해지는 건그저 나 하나였어이제 마지막이겠지우린 항상 이별의 문턱 앞에서너무 오래 머물렀잖아더 이상 서로 좋을 것도 없는데언제나 끝이라는 건 누군가 정해주는 게 아니니까내가...

그래도 그대를 소솜(Sosom)

시간이 지나고 계절이 바뀌고 나만 이대로 멈춰있고 모든 게 달라졌네요 그대에겐 내 작은 흔적들도 이제는 찾을 수가 없는데 내 안에 머문 그대는 조금도 지워지지 않아요 그대에게 난 이제 아무것도 아닌데 왜 나는 그대 발 끝만 바라보고 있을까요 아직까지 난 그댈 놓지 못하겠어요 지금처럼 이렇게 이 자리에만 서있을게요 그대에겐 새로운 사랑으로 또 다른...

이제야 나는 (I Am, At Last) 소솜(Sosom)

그대가 나를 떠나고. 이제야 나는 빛나네. 사람들이 가득한 어두운 거리에 우두커니 서 있었지 잊을 수가 없어 나를 밀치던 너의 눈빛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 나는 나를 다독였지 하지만 그럴수록 불쌍해지는 건 그저 나 하나였어. 이제 마지막이겠지 우린 항상 이별의 문턱 앞에서 너무 오래 머물렀잖아 더 이상 서로 좋을 것도 없는데 언제나 끝이...

그래도 그대를 소솜 (soSom)

시간이 지나고 계절이 바뀌고 나만 이대로 멈춰있고 모든 게 달라졌네요 그대에겐 내 작은 흔적들도 이제는 찾을 수가 없는데 내 안에 머문 그대는 조금도 지워지지 않아요 그대에게 난 이제 아무것도 아닌데 왜 나는 그대 발끝만 바라보고 있을까요 아직까지 난 그댈 놓지 못하겠어요 지금처럼 이렇게 이 자리에만 서있을게요 그대에겐 새로운 사랑으로 또 다른 봄이 ...

설렘빛 (Seollembit) 소솜 (soSom)

한 걸음, 그대의 발자국 따라서 또 한 걸음, 뒤돌아 봐줄때 까지 내 옆으로 다가온 그대, 소근소근 얘길 하는데 너무 가까워 아무것도 들리지가 않아요, 어떻해. 시원한 파도소리 안으며 부드러운 그대의 손을 나의 손이 닿을때 사각사각 모래알들은 작은 나의 발가락 사이로 기분좋게 날 감싸 주겠지. 다라라라라라라 소복소복 눈꽃빙수는 아직도 차갑기 만...

이제야 나는 (I am, at last) 소솜 (soSom)

그대가 나를 떠나고. 이제야 나는 빛나네. 사람들이 가득한 어두운 거리에 우두커니 서 있었지 잊을 수가 없어 나를 밀치던 너의 눈빛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 나는 나를 다독였지 하지만 그럴수록 불쌍해지는 건 그저 나 하나였어. 이제 마지막이겠지 우린 항상 이별의 문턱 앞에서 너무 오래 머물렀잖아 더 이상 서로 좋을 것도 없는데 언제나 끝이...

설렘빛 (Seollembit) 소솜(soSom)

한 걸음, 그대의 발자국 따라서 또 한 걸음, 뒤돌아 봐줄때 까지 내 옆으로 다가온 그대 소근소근 얘길 하는데 너무 가까워 아무것도 들리지가 않아요, 어떻해 시원한 파도소리 안으며 부드러운 그대의 손을 나의 손이 닿을때 사각사각 모래알들은 작은 나의 발가락 사이로 기분좋게 날 감싸 주겠지 다라라라라라라 소복소복 눈꽃빙수는 아직도 차갑기 만한데 ...

Moment 김 우주

[김우주 2집 - 離別(이별)] 가사&싱크편집 - By 소솜™ [앨범정보] 발매-2006.04.14 / 타이틀곡-Moment 그때 그 자리 처음 만난 그 자리 설레이던 사랑했던 기억이 난다고 그때 우리는 정말 좋았었는데....♪ 다 잊어도 된다는 너의 말에 난 울고 말았어 내 눈에 눈물 맺히고 내 눈물이 마를때까지 꼭 그때까지만

아무말 못하고 서커스백

아무말 못하고 돌아선 이유는 금방이라도 눈물이 흐를것 같아서 헤어지자는 너의 말에 고개만 떨구고 있어 너의 차가운 말투에 나 깜짝 놀라고 이 순간이 다 지나면 니가 보고싶어 또 생각날텐데 다시 생각해보면 안 되냐고 내가 뭐 잘못한거 있냐고 있으면 나에게 말해달라고 다신 그런일 또 없을거라고 제발 니 마음이 돌아오길 또 바보같은 기대도

전화도 못하고 김보경 (NEON)

너만 믿으라는 말 평생 사랑한단 말 차라리 하지를 말지 그렇게 변할거면 더 노력한단 말 하지말지 못지킬거면서 같이 있어도 외롭고 내 연락만 귀찮고 차라리 내가 싫다고 하지 자존심은 상해도 네가 좋으니까 모른 척 네 눈치만 봤던거야 나보다 너를 사랑했어 그게 잘못이었나봐 우리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됐어 전화도 못하고 찾아갈수도 없으니까 잘가고 잘지내

아무말 못하고 써커스백

아무말 못하고 돌아선 이유는 금방이라도 눈물이 흐를꺼 같아서 헤어지자는 너의 말에 고개만 떨구고 있어 너의 차가운 말투에 난 깜짝 놀라고 이순간이 다 지나면 니가 보고 싶어~ 또 생각 날텐데...

시간 속에 일단은 준석이들

날 힘겹게도 만드는 그대가 앞에 있어 난 오늘도 말은 못하고 한숨만 쉬고 있어 날 웃음짓게 만드는 그대가 저기 있어 넌 내가 어떤지 모르고 마냥 미소만 짓네 넌 항상 적당한 온도로 날 그 자리에 묶지 난 이제 익숙해졌어 너와 함께하는 지금 시간 속에 그대와 함께 하는 상상을 더는 하지 못하고 마냥 웃고만 있네 구름 속을 그대와 같이 걷는 상상을

왈칵? 테이크?

너만 따라 걸었을 뿐인데 너만 따라왔던 것뿐인데 길을 잃어버렸어 너를 잃어버려서 난 이렇게 주저 앉고만 있어 너 하나 떠나갔을 뿐인데 너 하나 사랑했을 뿐인데 네가 대체 뭐라고 네 까짓 게 뭐라고 난 세상 끝난 것처럼 서있어 고개만 돌려도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내려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왈칵 테이크

너만 따라 걸었을 뿐인데 너만 따라왔던 것뿐인데 길을 잃어버렸어 너를 잃어버려서 난 이렇게 주저 앉고만 있어 너 하나 떠나갔을 뿐인데 너 하나 사랑했을 뿐인데 네가 대체 뭐라고 네 까짓 게 뭐라고 난 세상 끝난 것처럼 서있어 고개만 돌려도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내려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너 떠나갔던 그 자리만 바라보고 있어

왈칵 테이크(Take)

너만 따라 걸었을 뿐인데 너만 따라왔던 것뿐인데 길을 잃어버렸어 너를 잃어버려서 난 이렇게 주저 앉고만 있어 너 하나 떠나갔을 뿐인데 너 하나 사랑했을 뿐인데 네가 대체 뭐라고 네 까짓 게 뭐라고 난 세상 끝난 것처럼 서있어 고개만 돌려도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내려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너 떠나갔던 그 자리만 바라보고 있어

체념 이상훈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너를 그냥 보내 버렸어. 잡고 싶은 내맘 속이고 너를 그냥 보내 버렸어. 2. 아무런 변명 하지 못하고 너의 뒤만 바라 보았어. 나를 사랑했던 너인데 아무 말도 하지 못했어. *이렇게 보내고 싶진 않았어. 너의 뒤에 슬픔 감춘 나를 속이며, 엇갈린 운명을 우리사이에도 끼워 맞출순 없잔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윤스'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지금 돌아서면 자존심 한 번 버리고 두 눈 한번 꼭 감고 내가 잘못한 거 알아 그래서 미안한데 돌아선 너의 두 손을 잡으면 그만인데 며칠 지나고 난 후에 후회할지도 몰라 뒤돌아가는 그 순간에 당신이 벌써 그리워 전화를 한 번 해볼까 모른 척 받아는 줄까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하루가 그냥 간다 며칠 지나고 난 후에 후회할지도

결혼도 못하고… 김현철

우리가 잘가던 그길 오랜만에 걸었습니다 오늘따라 무척이나 햇살이 싱그럽게 비췄습니다 그대는 거기서 아주 편안히 잘 지내리라 믿습니다 그때 일만 아녔어도 우리둘 어떻게 됐을지 모르죠 지금도 이길을 걸으면 그당시 우리들 웃고 떠들던게 생각나 혼자서 웃음도 짓다가 또 생각하고 웃고 그냥 그러합니다 어쩐일인지 나 아직까지도 결혼을 하지

너 울까봐 MAXX

참 너 고생 많이 했지 나를 많이 사랑했지 난 왜 흔한 다정한 말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살아 왔을까 나를 떠난다는데 나를 잊는다는데 그게 어떻게 말이 되냐는 말도 하지 못하고 할 수 있는 말이 하나도 없었어 너 울까봐 그저 웃을 수 밖에 없었어 너 울까봐 손이 떨려 잡을 수 없었어 너 울까봐 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하지도 못했어 마지막까지

사랑의 추억 김채영

사랑한다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멀리 떠난 사랑한 사람 내 사랑 전해주지 못하고 이제는 볼 수 없는 사람이기에 눈물로서 그대를 잊으렵니다 사랑한다 말 한마디 못하고 바보처럼 떠나 보낸 나 사랑한다 말 한마디 못하고 바보처럼 떠나 보낸 나 사랑한다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멀리 떠난 사랑한 사람 내 사랑 전해주지 못하고 이제는 볼 수 없는

소녀시대 (불후의 명곡 - (이승철 2편) 바다

Hey What is love 날 아직 어리다고 말하던 얄미운 욕심쟁이가 오늘은 웬일인지 사랑해하며 키스해 얼굴은 빨개지고 놀란 눈은 커다래지고 떨리는 내 입술은 파란 빛깔 파도 같아 너무 놀라버린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화를 낼까 웃어버릴까 생각하다가 날 아직 어리다고 말하던 얄미운 욕심쟁이가 오늘은 웬일인지 사랑해하며 키스해주었네

소녀시대 바다

Hey What is love 날 아직 어리다고 말하던 얄미운 욕심쟁이가 오늘은 웬일인지 사랑해하며 키스해 얼굴은 빨개지고 놀란 눈은 커다래지고 떨리는 내 입술은 파란 빛깔 파도 같아 너무 놀라버린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화를 낼까 웃어버릴까 생각하다가 날 아직 어리다고 말하던 얄미운 욕심쟁이가 오늘은 웬일인지 사랑해하며 키스해주었네

바다 소녀시대

Hey What is love 날 아직 어리다고 말하던 얄미운 욕심쟁이가 오늘은 웬일인지 사랑해하며 키스해 얼굴은 빨개지고 놀란 눈은 커다래지고 떨리는 내 입술은 파란 빛깔 파도 같아 너무 놀라버린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화를 낼까 웃어버릴까 생각하다가 날 아직 어리다고 말하던 얄미운 욕심쟁이가 오늘은 웬일인지 사랑해하며 키스해주었네

바다소녀시대 바다

Hey What is love 날 아직 어리다고 말하던 얄미운 욕심쟁이가 오늘은 웬일인지 사랑해하며 키스해 얼굴은 빨개지고 놀란 눈은 커다래지고 떨리는 내 입술은 파란 빛깔 파도 같아 너무 놀라버린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화를 낼까 웃어버릴까 생각하다가 날 아직 어리다고 말하던 얄미운 욕심쟁이가 오늘은 웬일인지 사랑해하며 키스해주었네

소녀시대 바다 (BADA)

Hey What is love 날 아직 어리다고 말하던 얄미운 욕심쟁이가 오늘은 웬일인지 사랑해하며 키스해 얼굴은 빨개지고 놀란 눈은 커다래지고 떨리는 내 입술은 파란 빛깔 파도 같아 너무 놀라버린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화를 낼까 웃어버릴까 생각하다가 날 아직 어리다고 말하던 얄미운 욕심쟁이가 오늘은 웬일인지 사랑해하며 키스해주었네 너무 놀라버린 나는

결혼도 못하고 김현철

어쩐일인지 나 아직까지도 결혼을 하지 못했습니다 왠일인지 뭐가 바빠 이제는 생각조차 하질 않아요.. 지금도 이길을 걸으며 그당시 우리들 웃고 떠들던게 생각나 혼자서 웃음도 짓다가 또 생각하고 웃고 그냥 그러합니다..

이 말을 했던가 백혜정

술에든 사랑에든 잔뜩 취해 붉어진 마음으로 손을 잡고 초록 가득한 밤거리를 같이 걸을거야 데워진 모래위에 누워 뒹굴며 입을 맞추고 우거진 나무 밑에서 서로를 베고 낮잠도 잘거야 이 말을 했던가 하지 못하고 보냈던가 아아 사랑 사랑 다 해져 쓸쓸해질 때까지 모든게 지겨워진다고 해도 너랑 영원을 믿을래 우리 사이에 틈이 생겨도 먼저 떠나지 않을게 이 말을 했던가

너 울까봐 맥스(Maxx)

참 너 고생 많이 했지 나를 많이 사랑했지 난 왜 흔한 다정한 말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살아 왔을까 나를 떠난다는데 나를 잊는다는데 그게 어떻게 말이 되냐는 말도 하지 못하고 할 수 있는 말이 하나도 없었어 너 울까봐 그저 웃을 수 밖에 없었어 너 울까봐 손이 떨려 잡을 수 없었어 너 울까봐 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하지도 못했어 마지막까지

너울까봐 맥스

2.너 울까봐 작곡/우지훈 작사/우지훈 참 너 고생 많이 했지 나를 많이 사랑했지 난 왜 흔한 다정한 말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살아 왔을까 나를 떠난다는데 나를 잊는다는데 그게 어떻게 말이 되냐는 말도 하지 못하고 할 수 있는 말이 하나도 없었어 너 울까봐 그저 웃을 수 밖에 없었어 너 울까봐 손이 떨려 잡을 수 없었어 너 울까봐

결혼도 못하고... 김현철

어쩐 일인지 나 아직까지도 결혼을 하지 못했습니다. 왠일인지 뭐가 바빠 이제는 생각 조차 하질 않아요 지금도 이 길을 걸으며 그 당시 우리들 웃고 떠들던게 생각나 혼자서 웃음도 짓다가 또 생각하고 웃고 그냥 그러합니다.

그때 그날처럼 서은광

노을 끝이 유난히 붉게 물든 저녁이 되면 그대 올 때가 됐는데 오늘따라 소란한 구름 닮은 그대 미소가 왜 이리 그리운지 지친 하루도 힘들었던 어깨도 그땐 당연했던 모든 것들도 함께 한 밤하늘도 수없이 나눈 마음도 그저 눈물로 더듬어 보는 것 사랑한단 말도 하지 못하고 마음껏 안아주지 못하고 언젠가 내게 왔던 날처럼 그때 그날처럼 시린

그때 그날처럼 서은광 [비투비]

노을 끝이 유난히 붉게 물든 저녁이 되면 그대 올 때가 됐는데 오늘따라 소란한 구름 닮은 그대 미소가 왜 이리 그리운지 지친 하루도 힘들었던 어깨도 그땐 당연했던 모든 것들도 함께 한 밤하늘도 수없이 나눈 마음도 그저 눈물로 더듬어 보는 것 사랑한단 말도 하지 못하고 마음껏 안아주지 못하고 언젠가 내게 왔던 날처럼 그때 그날처럼

그때 그날처럼 서은광(비투비)

노을 끝이 유난히 붉게 물든 저녁이 되면 그대 올 때가 됐는데 오늘따라 소란한 구름 닮은 그대 미소가 왜 이리 그리운지 지친 하루도 힘들었던 어깨도 그땐 당연했던 모든 것들도 함께 한 밤하늘도 수없이 나눈 마음도 그저 눈물로 더듬어 보는 것 사랑한단 말도 하지 못하고 마음껏 안아주지 못하고 언젠가 내게 왔던 날처럼 그때 그날처럼

그때 그날처럼 서은광 (비투비)

노을 끝이 유난히 붉게 물든 저녁이 되면 그대 올 때가 됐는데 오늘따라 소란한 구름 닮은 그대 미소가 왜 이리 그리운지 지친 하루도 힘들었던 어깨도 그땐 당연했던 모든 것들도 함께 한 밤하늘도 수없이 나눈 마음도 그저 눈물로 더듬어 보는 것 사랑한단 말도 하지 못하고 마음껏 안아주지 못하고 언젠가 내게 왔던 날처럼 그때 그날처럼 시린

한마디도 못하고 김시도

한참 동안을 서로 말없이 헤어지자는 짧은 그 한마디에 가지말라고 속으로 외쳐보지만 차갑게 돌아서는 너를 보면서 벌써 눈물이 쏟아 지려해 아직 헤어질수 없는 나의 눈물은 아닐거라고 스스로 위로해봐도 아닌걸 알면서 아무것도 할수없는 내가 너무 싫어 우리 그만헤어지잔말에 바보처럼 한마디도 못하고 아무렇지 않은척 노력해봐도 아직은 널 보낼수없는 내가 너무 미워져 조금만

잊어야지 오현란

그대에게 나 아직도 하지 못한 말이 있어요 차마 얘기 못한 나의 마음이 너무 많아요 이제 할까 내일 하지 또 하루 그냥 보내고 지금껏 얘기 못한 나의 마음이 너무 많아요 * 나는 그대 없인 못살 것 같은데 가지 말란 말도 못하고 나는 지금까지 그댈 사랑했는데 그런 마음 말도 못하고 얘기할까 생각하면 눈물이, 눈물이 나와 나를 잊지 말고

이별준비 윤수일

흔들리는 내 마음이 한 줄기 바람이면 그대 품 속에 머물 수 있나 흘러내린 이 눈물이 깊고 깊은 강물이면 그대 발길 내곁에 머물게 할까 사랑이란 이렇게 아픔이었나 마음의 상처만 남긴 채 이별준비도 하지 못하고 돌아서는 두눈엔 눈물이 잃어버린 추억들은 밤하늘의 별이 되어 나의 창가를 서성이는데 내 마음을 수 놓았던 아름다운

한마디 윤희정

사랑한다 그말을 차마 하지 못하고 돌아선 마음이 이렇게 아플줄이야 나도몰라 왠일인지 나도몰라 나에게 속삭여준 다정한 그한마디 지금도 기억 합니다 진실한 이마음을 당신이 몰라주면 그누가 알아 주나요 사랑한다 그말을 차마 하지 못하고 돌아선 마음이 이렇게 아플 줄이야 나도몰라 왠 일인지 나도몰라 2.

그때 그날처럼(79885) (MR) 금영노래방

노을 끝이 유난히 붉게 물든 저녁이 되면 그대 올 때가 됐는데 오늘따라 소란한 구름 닮은 그대 미소가 왜 이리 그리운지 지친 하루도 힘들었던 어깨도 그땐 당연했던 모든 것들도 함께한 밤하늘도 수없이 나눈 마음도 그저 눈물로 더듬어 보는 것 사랑한단 말도 하지 못하고 마음껏 안아 주지 못하고 언젠가 내게 왔던 날처럼 그때 그날처럼 시린 계절 지나고 봄바람이 불어오듯이

이제는 알아요 (친정엄마 주제곡) 전보미

잘 있으라는 걱정말라는 말도 하지 못하고 잊지말라는 고마웠다는 말도 하지 못했네 미안하다는 사랑한다는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저 표현하지 못한 바보같은 나 고마워요 기억해요 지금까지 보여준 그 사랑을 미안해요 용서해요 당신마음 몰라준 나를 당신의 사랑은 나를 울게 해요 너무 미안해서 너무 고마워서 이젠 알아요 당신의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