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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겨울지나 소심한 오빠들

겨울 새하얀 눈이 내려와 내 몸을 감싸던 포근한 너의 목소리 회색빛 짙은 어둑한 겨울밤에 그대가 내려와 내 맘을 비추죠 겨울 그날이 꿈만 같아서 너무도 어색해 한마디 말 못했지만 흐린 두 눈에 입맞춰 주던 그때 밤하늘 별들이 내 맘에 뜨네요 겨울지나 오랜 시간동안 내 곁을 지켜준 그대여 달과 별이 모두 사라진다 해도

그 해 겨울지나 wlrtitdb 소심한 오빠들

겨울 새하얀 눈이 내려와 내 몸을 감싸던 포근한 너의 목소리 회색빛 짙은 어둑한 겨울밤에 그대가 내려와 내 맘을 비추죠 겨울 그날이 꿈만 같아서 너무도 어색해 한마디 말 못했지만 흐린 두 눈에 입맞춰 주던 그때 밤하늘 별들이 내 맘에 뜨네요 겨울지나 오랜 시간동안 내 곁을 지켜준 그대여 달과 별이 모두 사라진다 해도

소심한 오빠들 그대가 가을이라면

어느새 바람이 서늘하게 부네요 시간이 무심히도 빠르죠 그대를 만나고 벌써 몇번째인가요 우리가 맞이하는 가을이 애뜻한 손길에 미안함이 많아요 괜히 그대를 고생만 시켰네요 그대를 만난건 가장 큰 선물이죠 살다보니 행운도 따르네요 나는 그대의 나무가 되리라 오롯한 마음, 그늘이 되리라 해지는 노을 그림자 되어 지켜주리라 그대가 가을이라면 나는 그대...

꽐라 (Rmx) 소심한 오빠들

주변에 여자 깨나 꼬일 법도 한데 짝사랑 외길 인생 나 끝내 보려 술 한 잔 하잔 그녀 속마음 응큼해 차 마시긴 뭐하니 술 한 잔 하자고 했어 단 둘이 소주 한 잔 안주는 골뱅이 그녀를 책임져 줄 남자가 돼 볼까 나 이제 소주 세 잔 벌써 졸려워 그녀가 일어나쟤 술 잘 마시고 싶어 꽐라 됐어 꽐라 됐어 그녀에겐 이유가 필요해 술에 취해 업혀 가야해

내게 1등인 사람 소심한 오빠들

하늘은 구름은 무겁게 내려와 나를 바닥 끝으로 자꾸 밀어내네 거리는 풍경은 차갑게 물들어 때도 아닌 감기만 나를 찾아오네 어제도 오늘도 되는 게 없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맘에 안 들어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안부에 맘에 없는 투정만 내내 늘어놓네 그런 널 알아 마음을 이해해 얼마나 많이 힘들었니 내 전부를 다해서 가득 안아줄 거야 너는

잘생겨서 죄송합니다 소심한 오빠들

나 그리 쉬운 남자 아니예요 매력에 넘어갔나요 알아요 빠져나오기 쉽지 않죠 내게로 넋을 잃고 다가오네요 Girl 나도 그댈 원해요 이놈의 인기가 부담스러워 이렇게 웃어주잖아 Oh baby girl 나를 그만 원해요 허우적대는 모습 안쓰러워 눈 마주쳐 주잖아요 잘생겨서 죄송합니다 섹시해서 죄송합니다 그대의 마음을 설레게 죄송합니다

현자타임 소심한 오빠들

누가 내 아오이짱의 교복을 뺏어간다면 대체 누가 나를 위로해줄 거야 느껴본 적 없는 가슴속 평온한 마음 오 현자 타임 욕구가 사라지네 왜 아닌 척 눈치만 보는 건데 너도 쳤잖아 너도 쳤잖아 같이 쳤잖아 너도 쳤잖아 맞장구 쳤잖아 맞장구 쳤잖아 어느 날 무심코 꺼내본 폴더엔 수십 가지 수백 가지 정말 이상하지

내 여자 꼬신새끼 누구야 (feat. 쇼코) 소심한 오빠들/소심한 오빠들

안돼 오빠보다 좋은 사람 만나보고 싶단 말이야 자기야 이러지마 도대체 어떤 새끼야 새끼 걸리면 내가 가만두지 않을거라고 내 여자 꼬신새끼 누구야 내 여자 꼬신새끼 누구야 죽탱이를 조심하세요 (어금니 꽉 깨물어 어금니 꽉 깨물어)

소심한 그녀 소심한 오빠들

이제와 생각해보면 그댄 나 좋아했나봐 떨리는 손 굳은 표정 어색한 말투 왜 진작 난 몰랐을까 나도참 눈치도 없죠 그대를 놓칠수 없죠 예쁜 그녀가 나를 좋아하다니 가슴 떨려 죽을것 같아 그녀는 너무 너무너무 소심해 너무 착한 모습 귀엽죠 내가 먼저다가갈께요 내 사랑을 받아줘 오해한건 아니겠죠 소심한 나 걱정되죠 큰 꽃다발 작은 편지

그 겨울 우리 소심한 오빠들

돌이킬 수 없다는 생각에 또 하루가 밝아 오는데 무엇보다 슬픈 건 나 너에게는 늘 꼭 못다 한 일들만 남아 있네 하얗게 눈 내리던 겨울 우리들은 이 세상 누구보다 더 행복했었는데 반짝이던 일루미네이션 설레던 첫 입맞춤 두 번 다시는 돌릴 수 없는 추억이 쌓여있네 늘 곁에 있을 거란 내 자만에 난 매일을 후회하는데 맘

체험 삶의 현장 소심한 오빠들

주변에 나만 빼고 다 잘돼 엄마친구 얘기 말야 어젯밤엔 밤새 고민했지 뭐 먹고 살면되지 주변에 기대는 나를 숨도 못쉬게 난 내가 뭘 해야 좋은지조차 모른채 살아간단 말야 i can fly you will smile 그냥 뭐라고 좀 해볼까 열심히 하면 스트레스 쌓이니까 요령껏 간도 좀 보면서

소심한 오빠들

형, 천사가 분명해 이렇게 깨끗해진 집을 보면서 저기 멀리서 엄마가 오셨구나 엄마가 오셨었구나 형, 집으로 가는 길 고단히 무거워진 짐을 지고서 나이란 걸 먹어도 세상이란 시간은 도무지 익숙질 않아 그리워 꿈에라도 잠시 보고 싶은 빛나는 사람을 너와 내가 함께 울고 웃던 아름다운 시절을 어쩌면 그리움이 자꾸 커질수록

기다림 소심한 오빠들

어떤 그리움을 찾고있나요 어떤 기억들이 그댈 잡나요 미처 알지못한 그대안의 깊은 가시를 나는 차마 지워 줄 수 없네요 어떤 말도없이 바라보다가 다시 멍하니 또 기다리다가 그대 돌아가는 길 모퉁이 골목에 숨어 밤을 새워가며 그댈 부르죠 아무리 사람을 외면하고 잊어보려 떠나봐도 나 조차도 날 도저히 잡을 수 없죠 오늘도 천년같은 기다림이

어떤 모습이라도 소심한 오빠들

바람이 흐르면 흐르는대로 시간이 지나가면 지나는 그대로 언젠가 우리가 젊은날의 서로를 잃고 행여 때 모습이 조금은 변해도 나는 그대 그대여 그대가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인지 어떤 숱한 말로도 표현되질 않네요 터질듯 벅차는 가슴을 이루 말할 수 없지만 사랑해요 어떤 모습이라도 나는 그대 소중한 것들을 잃지말아요 우리는 지금처럼

Baby Ma Baby 소심한 오빠들

지난날을 생각하면 웃지 않을 수가 없죠 무슨 일이 생겼나요 오 정말 그댄거죠 그대를 생각하며 밤새운 많던 눈물 이젠 Bye Bye 드디어 꿈만 같은 오늘인거죠 어떤 고백도 이런 내 맘을 표현 할 수가 없죠 우~ 그대는 Baby Ma Baby 우~ 천사가 되줄래 그대 Baby 눈부신 햇살속에서 그대를 바라봅니다

내 생각만 했다 소심한 오빠들

괜찮다며 웃어 보이는 너의 숱한 배려를 나는 알지 못했다 아니라며 눈을 감추는 너의 어떤 눈물을 나는 알지 못했다 사랑을, 쏟아주던 마음을 하나를 알지 못했다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 모두다 이렇게 난 이기적일까 사람의 벅찬 사랑을 지친 두 눈을 모르고 난 늘 내 생각만 했다 내 걸음에 발을 맞추는 너의 마음씀들을

나홀로 집에 소심한 오빠들

아는 그냥 착한동생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예쁘잖아 오늘따라 진한 화장 혹시 내게 맘있는거 아니니 말도안돼 아름다워 너무 두근거려 사귀자고 말해볼까 말도안돼 이거 작전 아니니 그렇다면 성공이야 말도안돼 오빠가 왜 아직 혼자냐며 위로하는건 왜일까 말도안돼 이거 밀당 아니니 그렇다면 성공이야 그대 날 보려는 목소리 그대 호수같은

내 마지막 이십대 (Inst.) 소심한 오빠들

어릴적 뛰놀던 시절 그려본다 작았던 키만큼 짧았던 시절 그때 우린 좋았을까 여전히 매일 철없는 가벼움 또하루 지면 그땐 알게될까 지난 세월들엔 어떤 그리움이 나를 채워 비워 낼까 어느새 보낸 떠나온 날들 나의 서른쯤엔 어떤 얘기들을 사랑 이별 추억 모두 잘 해낼 수 있을까 사랑한 이들 어디쯤 있을까 지난 세월들엔 어떤 그리움이 나를 채워 비워 낼까 어느새

눈 같은 그대 소심한 오빠들

그대여 눈이 내리던 날을 기억하나요 우리는 서로 헤어지기 싫어 가던 길 또 되돌아 걷고 그래도 아쉬움 남아 사랑한다는 말을 얼마나 우린 되풀이해 물었던 가요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나와 가장 가깝던 사람 어쩌다 우린 멀리 있는 사람이 됐나 이렇게도 눈에 선한데 여전히 난 기억하는데 한 밤 중에도 내게 전활 걸어 창 밖을 좀

내 마지막 이십대 소심한 오빠들

어릴적 뛰놀던 시절 그려본다 작았던 키만큼 짧았던 시절 그때 우린 좋았을까 여전히 매일 철없는 가벼움 또 하루 지면 그땐 알게 될까 지난 세월들엔 어떤 그리움이 나를 채워 비워낼까 어느새 보낸 떠나온 날들 나의 서른 쯤엔 어떤 얘기들을 사랑, 이별, 추억 모두 잘 해낼 수 있을까 사랑한 이들 어디 쯤 있을까

이별맛집 소심한 오빠들

오늘 우연히 들렀어 집 그러고보니 우리 참 많이도 찾아다녔다 가는 동네 집집마다 우리 같이 꼭 붙어 먹던 음식 추억들뿐인데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오랜만이죠 잘 계셨죠 오늘은 그냥 친구랑 왔어요 아니예요 헤어진 건 아니예요 먹는데 자꾸 눈물이나요 목으로 넘어가질 않아요 오늘은 정말 친구랑 온거예요 다음에 꼭 같이 올게요 우리

이별맛집 (Inst.) 소심한 오빠들

따라 불러보아요~ ♪ 오늘 우연히 들렀어 집 그러고 보니 우리 참 많이도 찾아다녔다 가는 동네 집집마다 우리 같이 꼭 붙어 먹던 음식 추억들 뿐인데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오랜만이죠 잘 계셨죠 오늘은 그냥 친구랑 왔어요 아니예요 헤어진건 아니예요 먹는데 자꾸 눈물이 나요 목으로 넘어가질 않아요 오늘은 정말 친구랑 온거예요 다음에

가을 냄새 소심한 오빠들/소심한 오빠들

한바탕 비 온 뒤의 흙 냄새에도 코끝을 스치는 차가운 밤 공기에도 어느새 가을이 묻어있구나 더디게 말라가는 빨래에도 조금은 빨리 찾아오는 땅거미에도 어느새 가을이 묻어있구나 blow away 날 잠 못 들게 하던 열대야도 blow away 영원할 줄 알았던 내 사랑도 가을바람이 분다 널 닮아 시린 blow away 날 잠 못 들게 하던 열대야도 blo...

사랑밖엔 난 몰라????] 소심한 오빠들/소심한 오빠들

사랑밖엔 나는 몰라 Lady 싸움밖엔 할줄 몰라 (사랑밖엔 난 사랑밖엔 난) 쉽게 이별을 말하지 말고 Lady 다시 싸울지도 몰라 우리사랑 이젠 알아 (사랑밖엔 난 사랑밖엔 난) 내 맘을 알까 몰라 Say it 니 생각 내가 뭘 잘못한건지 화난체 빙빙돌려 말하지마 너 I just sorry 내 말은 내가 잘 했단건 아냐 좀전에 사과했음 된거아냐 ...

이별맛집 (Feat. 볼빨간사춘기) (Remastered) 소심한 오빠들

오늘 우연히 들렀어 집 그러고 보니 우리 참 많이도 찾아다녔다 가는 동네 집집마다 우리 같이 꼭 붙어 먹던 음식 추억들뿐인데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오랜만이죠 잘 계셨죠 오늘은 그냥 친구랑 왔어요 아니에요 헤어진 건 아니에요 먹는데 자꾸 눈물이 나요 목으로 넘어가질 않아요 오늘은 정말 친구랑 온 거예요 다음에 꼭 같이 올게요 우리 하나 변한 게 없어서 괜히

사랑한다고 말해 (Rmx) 소심한 오빠들

good From one to ten slowly getting further away 바라 보다가 얼어 버리고 너의 농담에 자꾸 엉켜버리는 발음 속만 태우다 삐질대는 게 안쓰러운지 환하게 웃는 예쁜 널 보니 내 맘은 쿵쿵쿵 널 위한 가사가 책 한 권 쓰다 버린 편지도 책 한 권 원한 건 단 둘이 밥 한 번 결국 말 한 번 못

그립더라 (Inst.) 소심한 오빠들

그립더라 그립더라 미칠듯이 그립더라 너의 얼굴 너의 눈물 너의 웃음이 그립더라 그립더라 미친듯이 그립더라 너의 체온 너의 손길 너의 목소리 니가 있던 순간마다 익숙해진 공기 냄새 새벽녁까지도 난 매일같은 그리움이더라 그립더라 그립더라 미칠듯이 그립더라 너의 얼굴 너의 눈물 너의 웃음이 행복했다 행복했다 미친듯이 행복했다 너의 체온 너의 손길 너의 목소리

내 여자 꼬신새끼 누구야 (feat 쇼코) 소심한 오빠들

안돼 오빠보다 좋은 사람 만나보고 싶단 말이야 자기야 이러지마 도대체 어떤 새끼야 새끼 걸리면 내가 가만두지 않을거라고 내 여자 꼬신새끼 누구야 내 여자 꼬신새끼 누구야 죽탱이를 조심하세요 (어금니 꽉 깨물어 어금니 꽉 깨물어)

내 여자 꼬신새끼 누구야 (feat. 소심한 오빠들

안돼 오빠보다 좋은 사람 만나보고 싶단 말이야 자기야 이러지마 도대체 어떤 새끼야 새끼 걸리면 내가 가만두지 않을거라고 내 여자 꼬신새끼 누구야 내 여자 꼬신새끼 누구야 죽탱이를 조심하세요 (어금니 꽉 깨물어 어금니 꽉 깨물어)

내 여자 꼬신새끼 누구야 소심한 오빠들

안돼 오빠보다 좋은 사람 만나보고 싶단 말이야 자기야 이러지마 도대체 어떤 새끼야 새끼 걸리면 내가 가만두지 않을거라고 내 여자 꼬신새끼 누구야 내 여자 꼬신새끼 누구야 죽탱이를 조심하세요 (어금니 꽉 깨물어 어금니 꽉 깨물어)

별이 내리는 바다 소심한 오빠들

내내 그리웠던 곳을 찾아 하염없이 흘러 우리는 어디서부터 다시 해야 반짝거릴까 바다 저 멀리 보이는 불빛엔 그리웠던 누가 살고 있을까 바다는 아무런 말도 없지만 그저 눈부시게 아름다운 빛을 안겨주네 우리는 어디서부터 다시 해야 반짝거릴까 바다 저 멀리 보이는 불빛엔 그리웠던 누가 살고 있을까 발끝이 아리도록 걷다가 늘 아련했던

내 여자 꼬신새끼 누구야♠★☞oO까칠레아oO♠▨◑☜♬ 소심한 오빠들

안돼 오빠보다 좋은 사람 만나보고 싶단 말이야 자기야 이러지마 도대체 어떤 새끼야 새끼 걸리면 내가 가만두지 않을거라고 내 여자 꼬신새끼 누구야 내 여자 꼬신새끼 누구야 죽탱이를 조심하세요 (어금니 꽉 깨물어 어금니 꽉 깨물어)

내여자 꼬신새끼 누구야 (Feat. 쇼코) 소심한 오빠들

안돼 오빠보다 좋은 사람 만나보고 싶단 말이야 자기야 이러지마 도대체 어떤 새끼야 새끼 걸리면 내가 가만두지 않을거라고 내 여자 꼬신새끼 누구야 내 여자 꼬신새끼 누구야 죽탱이를 조심하세요 (어금니 꽉 깨물어 어금니 꽉 깨물어)

내 여자 꼬신새끼 누구야 (Feat. 쇼코) 소심한 오빠들

꼬신새끼 누구야 내 여자 꼬신새끼 누구야 죽탱이를 맞고 싶나요 내 여자 꼬신새끼 누구야 내 여자 꼬신새끼 누구야 죽탱이를 조심하세요 어금니 꽉 깨물어 어금니 꽉 깨물어 오빠 이런거 다 소용없어 나는 딴 남자를 만나보면 안돼 안돼 다른 사람 만나보면 안돼 안돼 오빠보다 좋은 사람 만나보고 싶단 말이야 자기야 이러지마 도대체 어떤 새끼야

그녀의 냄새 소심한 오빠들

그녀의 피자같은 트림도 좋아 나 그댈 사랑할래요 그녀의 냄새가 좋아 그녀의 냄새가 좋아 트림을 하고 방구를 뿜어도 예쁜 냄새가 좋아 그녀의 자취방은 냄새가 좋아 조금 쾌쾌하고 왠지 친근해 그녀 혼자사는데 홀애비 냄새나 딴 남자 같이사나봐 그녀의 냄새가 좋아 (딴 남자 만나도 좋아) 그녀의 냄새가 좋아 (

잘자라 윤아 소심한 오빠들

윤아 잘자라 윤아야 예쁜 꿈속에서 다시 만나 고요히 너무 착해빠진 그런 마음땜에 다른 상처들은 없는지 차가운 달빛에 밤새워 뒤척이는지 잘자라 윤아 잘자라 윤아야 우리 꿈속에서 다시 만나 잘자라 윤아 잘자라 윤아야 예쁜 꿈속에서 다시 만나 고요히 여린 어깨 들썩이는 늦은 밤 너의 외로움 이젠 토닥여주지 못해도 예쁜 별 하늘

그리움만 쌓이네 소심한 오빠들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이별맛집 (Feat. 볼빨간 사춘기) 소심한 오빠들

오늘 우연히 들렀어 그집 그러고보니 우리 참 많이도 찾아다녔다 가는 동네 집집마다 우리 같이 꼭 붙어 먹던 음식 추억들뿐인데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오랜만이죠 잘계셨죠 오늘은 그냥 친구랑 왔어요 아니예요 헤어진건 아니예요 먹는데 자꾸 눈물이나요 목으로 넘어가질 않아요 오늘은 정말 친구랑 온거예요 다음에 꼭 같이 올게요 우리

이별맛집* (Feat. 볼빨간 사춘기) 소심한 오빠들

오늘 우연히 들렀어 그집 그러고보니 우리 참 많이도 찾아다녔다 가는 동네 집집마다 우리 같이 꼭 붙어 먹던 음식 추억들뿐인데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오랜만이죠 잘계셨죠 오늘은 그냥 친구랑 왔어요 아니예요 헤어진건 아니예요 먹는데 자꾸 눈물이나요 목으로 넘어가질 않아요 오늘은 정말 친구랑 온거예요 다음에 꼭 같이 올게요 우리

이별맛집 (Feat. 볼빨간사춘기) 소심한 오빠들

오늘 우연히 들렀어 그집 그러고보니 우리 참 많이도 찾아다녔다 가는 동네 집집마다 우리 같이 꼭 붙어 먹던 음식 추억들뿐인데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오랜만이죠 잘계셨죠 오늘은 그냥 친구랑 왔어요 아니예요 헤어진건 아니예요 먹는데 자꾸 눈물이나요 목으로 넘어가질 않아요 오늘은 정말 친구랑 온거예요 다음에 꼭 같이 올게요 우리

남자들이 풀지 못하는 문제 소심한 오빠들

난 잘생겼어 키고 크고 떡 벌어졌어 능력도 있어 차만 없어 큰 상관없어 하지만 소녀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한것도 없는데 삐져있어 또 안삐졌대 주욱~여버려 주욱~여버려 우와아아앙~ 주욱~여버려 주욱~여버려 우와아아앙~ 잘지내왔어 행복했어..참 다정했어 난 생각했어 연애고수 소녀대통령 하지만 그소녀

가을 끝에서 소심한 오빠들

돌아서던 날 저 지친 바람 불어와 시렸던 가을 끝에 살던 날 누군간 사랑을 어떤 이는 이별을 지나 오게 되는 가을 끝에서 난 뭘 기다리며 바란 건지 또 걷고 걷는다 그대 멀리 떠나가던 날 나를 돌아서던 날 저 지친 바람 불어와 시렸던 가을 끝에 살던 날 우리 사랑했던 날 서로를 바라보던 날 하늘보다 눈이 부시던 세상

그립더라 소심한 오빠들

그립더라 그립더라 미칠듯이 그립더라 너의 얼굴 너의 눈물 너의 웃음이 그립더라 그립더라 미친듯이 그립더라 너의 체온 너의 손길 너의 목소리 니가 있던 순간마다 익숙해진 공기 냄새 새벽녁까지도 난 매일같은 그리움이더라 그립더라 그립더라 미칠듯이 그립더라 너의 얼굴 너의 눈물 너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소심한 오빠들

생겼어요 유독 많던 머피의 법칙들은 오호 이것 봐라 하나도 안 통해 뭐지(왜지) 웃음이 멈추질 않아 한 번만 꼬집어 주세요 꿈일까 신비한 일뿐이죠 그대만 그대만 그대만 보면은 난 어깨춤이 덩실덩실 한 번 더 꼬집어 주세요 엉덩일 깨물어도 좋아요 울 엄마 울 아빠 울산도 모두가 놀라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내 눈이 호강하네

눈같은 그대 소심한 오빠들

그대여 눈이 내리던 그날을 기억하나요 우리는 서로 헤어지기 싫어 갔던 길도 되돌아 걷던 꿈에도 아쉬움 남아 사랑한다는 말을 얼마나 우리 되풀이해 물었던가요 세상에서 누구보다더 나와 가장 가깝던 사람 어쩌다 우린 멀리있는 사람이 됐나 이렇게도 눈에 선한데 여전히 난 기억하는데 한밤중에도 내게 전활 걸어 창밖을 좀 바라보라던

어쩌면 사랑이었을까 소심한 오빠들

남자 친구가 생겼단 느닷없는 니말에 눈꼽 만큼도 맘에 없던 흔한 축하 말을 건네주다 께림직칙한 기분에 오만하기 상상을 이거 왜 이러시나 몰라 설마 내가 널 좋아 하나 얼마나 많은 시간을 너와 함께 했었는지 여름밤의 수많았던 별들과 겨울밤 눈꽃처럼 어쩌면 사랑이었을까 우리가 사랑이었을까 그냥 그런 잦은 익숙함으로 옆에

꽐라 소심한 오빠들

진하게 해도 될까 취해 버려 오빠가 너 어른 만들어 줄게 꽐라 됐어 꽐라 됐어 정신을 차려 힘을 내야 돼 그녀를 어른 만들어야 돼 내가 취했어 내가 술 취했어 그녀가 나를 택시 태워 보네 날 짐승만도 못한 놈으로 보네 Rap) 너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어 니가 떠나가고 난 아무것도 할수 없었어 니가 떠나간

소풍 (Feat. 소심한 오빠들) 11시11분

무겁게 메던 책가방 벗고 지겨운 숙제 생각 따위는 접고 엄마가 싸준 도시락 들고 새 신발을 신고 갔죠 하늘은 유난히 더 푸르고 햇살은 반겨줘서 신이 났던 그날들 기억나 조금씩 옹기종기 모여서 정신없이 떠들며 들뜬 맘 표현했죠 버스를 타고 기차를 타며 하나둘씩 가져온 간식들 꺼내 나눠먹으며 웃음꽃 피던 그때가 가끔 그립죠 Oh 그때

뽀뽀뽀 소심한 오빠들

부드럽게 이런 나도 몰래 내 맘속에 들어온 너 네 미소... 너무 아름다워 그대 좋은 향기 살짝 감긴 두눈 그대가 두려워 하지 않게.. 조금씩.... 내 맘 알수 있게 좀더 달콤하게 좀더 부드럽게 그댄 내 입술에 다가와줘 어떤 연예인보다 어떤 전 여친 보다 완벽한 내 타입이죠 조금 어설프게 조금 간지럽게 그댄 내곁으로 다가와줘 내 진심을...

그대가 가을이라면 소심한 오빠들

어느새 바람이 서늘하게 부네요 시간이 무심히도 빠르죠 그대를 만나고 벌써 몇번째인가요 우리가 맞이하는 가을이 애뜻한 손길에 미안함이 많아요 괜히 그대를 고생만 시켰네요 그대를 만난건 가장 큰 선물이죠 살다보니 행운도 따르네요 나는 그대의 나무가 되리라 오롯한 마음, 그늘이 되리라 해지는 노을 그림자 되어 지켜주리라 그대가 가을이라면 나는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