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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과 계절 사이 소풍가는 날

왜 봄꽃은 또 피는것이냐 쓸쓸한 겨울을 아직 떠나보내지 못했는데 왜 햇살은 이렇게 나른한 것이냐 살갗 깊숙히 박힌 얼음은 아직 녹지 않았는데 시간은 어느새 내 등뒤에 서서 작별의 악수를 건네고 나는 어쩔줄 모르고 그 뒷모습을 바라보네 불어오는 바람도 이 시간이 가면 오늘의 것은 아니겠구나 오는줄 알았더니 이미 저만치 가버린 계절과 계절 사이에

사이 계절(feat.황병희) 톤 (TONE)

우리 이대로 괜찮니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까 자꾸 식어만 가는 것 같아 무슨 말이라도 해봐 넌 아무렇지도 않니 우리 지금 괜찮니 어느새 무뎌진 대화 그 사이의 거리 우린 이별을 향해 있는 것 같아 지금 우리는 계절과 계절 사이에 그 어디쯤 같아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 뜨거웠던 시간을 지나 차가워져 가기만 해 우리 정말 괜찮니 반복되는 일상 속에 익숙해진 우리

기억과 기억 사이 엘(L)

ooh- yeah ooh- yeah 고요히 간직해온 마음을 바라보면 한없이 소중한 날들이 펼쳐져 있어 가만히 마주 보다 흩어진 숨을 모아 차가운 공기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참 많은 게 그리워져 눈을 감고 조금만 조금만 더 난 여행하듯 기억과 기억 사이로 계절과 계절 사이로 잊혀졌던 순간들 하나하나 떠올려 어제와 오늘 사이로 내일을

5번째 계절 고규원

아직 추운 3월에 만나 얼굴을 알아가고 거짓말 같은 우리 첫 만남 너를 알아갈수록 나는 느끼지도 못한 감정이 나에게 찾아와 행복을 주네 사계 중 어느 계절과 비교할 수 없는 너라는 계절이 따뜻한 봄날처럼 나에게 다가와 사랑을 알려주네 우리의 계절에 이제는 소소한 일상에 너라는 존재가 가득 채워져 무엇이든 너를 위해 해주고픈 맘이고 내 몸이 어떻게 되어도 너를

알러지성 비염 (Vocal BM) 방가레

계절과 계절 사이 따스해진 바람이 코끝을 간지를 때 어김없이 찾는 참지못할 재채기 처럼 그대 기억은 또 찾아오죠 꽃가루 흩날려 내 머릴 스치고 우리 걸었던 그 길위에 쌓이면 눈시울이 붉어지고 참을 수 없이 따갑게 해 그댈 보낸 이 계절을 알게 하죠 낫지 않는 다는걸 잘 알고있죠 괴로움도 무뎌져 익숙해지겠죠 무너지는 일도 잊혀짐도

소풍가는 날 어쿠스윗

오늘따라 기분 좋은 아침 콧노래로 시작해 가벼운 외투 손에 들고 오늘 날씨도 설레 멀리 발소리만 들려도 이렇게 가슴이 뛰는데 루룰루 흘러나오는 노래가 라랄라 지금 나의 기분이 어린아이처럼 잠 못 들어 설레는 밤 꿈처럼 너와 함께라서 더 풀잎 도시락 손에 들고 널 만나러 가는 길 너의 숨소리만 들려도 이렇게 가슴이 뛰는 루룰루 흘러나오는

소풍가는 날 전수연

소풍가는 - 전수연 / One Fine Day (Instrumental - Newage Piano)

소풍가는 날 서덕출

아침 일찍 일어났어요 오늘은 좋은 소풍 가는 가슴이 정말 설레이네요(설레네요) 조금만 더 기다리면 떠나요 해님도 반짝이네요 비가 올까 걱정했어요 하늘은 푸르게 빛나죠 산들바람 시원하게 불어오는 오늘은 좋은 다 함께 손을 잡고 떠나요 풀잎 모자 잘 어울려요 초로롱 빛나는 예쁜 내 모자 나는야 정말 멋쟁이네요 조금만 더 기다리면 떠나요

소풍가는 날 뮤직아이

랄라라 랄랄라 소풍 가는 친구들과 모두 함께 가자 랄라라 랄랄라 소풍 가는 도시락도 맛있게 먹자 (냠냠 냠냠 냠냠냠) 랄라라 랄랄라 소풍 가는 친구들과 모두 함께 가자 랄라라 랄랄라 소풍 가는 도시락도 맛있게 먹자

계절 사이 전소진

계절이 지나는 사이 많은게 변해간다 따스한 햇살과 바람 흘러간다 떨어진 꽃잎이 아득하고 푸르게 빛나도 못내 아쉬운 계절을 서둘러 잡아본다 아 따스한 계절이 그저 지나간다 아직 보내지 못한 내 마음 묻어둔 채 아 찬란한 계절은 시리게 빛난다 아직 아물지 못한 내 마음 뒤로한 채 계절이 지나는 사이 내 맘도 흘러간다 새로운 계절의 향기 다가온다

겨울이 오던 날 밤

거칠게도 흔들리던 계절 앞에 나는 늘 너의 집 앞 나무처럼 너의 옆에 있을 줄 알았어 착각 속에 남아 나름 행복했을 멀어진 계절과 너도 이제 떠나갔지만 시간이 흐른 만큼 그래 우리 사랑한 만큼 이 계절에 이 시간에 모두 묻어 둘게 벚꽃이 지고 여름 가면 너를 만나 울고 웃었던 우리의 이 계절에 남아 행복했던 그릴게 겨울이 오던 그날

우리 좀 걸을까 HYNN(박혜원)

코 끝을 스치는 계절과 계절 사이 그리고 그 안에 너와 나 우리 사이 하늘이 멀지 않아 보이는 밤에 별을 한참 바라보다가 저기 저 별 하나에 수백 가지 이유를 만들고 괜히 널 바라봐 지금 불어오는 바람에도 나는 이런데 넌 어떨까 나와 같을까 우리 좀 걸을까 같이 더 걸을까 네가 내게 건넨 그 말이 뭐라고 난 설렐까 우린 그냥

소풍가는 개미 감현

사는 것이 누구보다못할 쇼 냐 지하철을 탈까 콜택시를 부를까 애라이낙옆들로 바람결에 묻어가보자 나도개미 할래 룰루랄라 할래 즐기면서 살아가는 얼렁뚱땅 멋쟁이 할래 지고는 못가도 안시고는 간다 저와달을 이술잔에 차곡차곡 모두채워라 산내음도나고 새소리도나고 흥겨움에 취해보고 마음대로 비틀대보자 아 늦봄에 루돌푸를 앞세우고 달나라에 토끼들을 보러가자 저기 소풍가는

사랑이라 부르게 된 계절 프로히

얼마만큼 받아도 될까 이 마음을 음 어느새 우리는 서로를 물들여 이 계절을 사랑이라 부르게 되었네 아무도 찾지 않던 내 맘의 숲에 나무 같은 네가 찾아와 두려움에 머물던 내게 안녕을 선물해 어디에서 불어오려나 이 마음은 어디까지 보내야 할까 내 마음을 음 어느새 우리는 서로를 물들여 이 계절을 사랑이라 부르게 되었네 이 계절과

우리의 계절 WSG워너비 (4FIRE)

우리 처음 만난 그 봄이 생각나 조금 낯설긴 했지만 내 맘에 피어난 작은 꽃잎처럼 설레던 그날이 떠올라 많이 울고 웃었던 우리 사이 새겨졌던 참 푸르던 저기 저 태양 아래 여전히 너와 내가 함께 노래하네 새하얀 눈처럼 환히 빛나는 우리 시간 지금 함께 걸어가고 있는 아름답고 찬란한 우리의 계절 기억해 아주 멀기만 했던

우리의 계절 WSG워너비(4FIRE)

우리 처음 만난 그 봄이 생각나 조금 낯설긴 했지만 내 맘에 피어난 작은 꽃잎처럼 설레던 그날이 떠올라 많이 울고 웃었던 우리 사이 새겨졌던 참 푸르던 저기 저 태양 아래 여전히 너와 내가 함께 노래하네 새하얀 눈처럼 환히 빛나는 우리 시간 지금 함께 걸어가고 있는 아름답고 찬란한 우리의 계절 기억해 아주 멀기만 했던 그곳에

지금은 공사중 (Inst.) 철만평화

오늘은 유치원 소풍가는 해야 해야 나와라 빨리 나와라 수리수리 마아수리 얍 얍 수리수리 마아수리 얍 얍 내일은 누나들 소풍가는 해야 해야 나와라 빨리 나와라 수리수리 마아수리 수리수리 마아수리 얍 얍 얍 얍 오늘은 유치원 소풍가는 해야 해야 나와라 빨리 나와라 수리수리 마아수리 얍 얍 수리수리 마아수리 얍 얍 내일은 누나들 소풍가는

해야 해야 나와라 (노래 최서윤) 철만평화

오늘은 유치원 소풍가는 해야 해야 나와라 빨리 나와라 수리수리 마아수리 얍 얍 수리수리 마아수리 얍 얍 내일은 누나들 소풍가는 해야 해야 나와라 빨리 나와라 수리수리 마아수리 수리수리 마아수리 얍 얍 얍 얍 오늘은 유치원 소풍가는 해야 해야 나와라 빨리 나와라 수리수리 마아수리 얍 얍 수리수리 마아수리 얍 얍 내일은

이런 생각 소풍가는 날

문득 이런 생각 해봤어 이 욕심 많은 세상에 그대가 여기 없었다면 난 얼마나 허전했을까 나도 그런 생각 해봤지 이 어지러운 세상에 그대가 여기 없었다면 난 얼마나 흔들렸을까 구르는 돌처럼 세상에 던져져 어설픈 작은 위로가 나에게는 커다란 힘 함께 나눈 얘기들 나를 평화롭게 하지 라랄랄라 라랄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랄라 라랄라 ...

꽃피는 나무의 여행 소풍가는 날

참 바람이 좋다 문득 잠깨어 느끼다 서늘한 바람 어디에서 왔니 낯설지 않구나 마음이 설레이네 얼마나 오랜 시간이 지났을까 여기 뿌리 내린지 바람에 실려 나는 자유롭고 나는 평화롭고 나는 머물지 않고 그 어린 꽃씨를 가슴에 품고 허공을 내달리던 바로 너였구나 날아가 볼까 저 바람과 함께 다시 드넓은 하늘 생각만으로도 정말 신나는 여행이 될것같아

기억을 잊는 주문 소풍가는 날

너의 날카로운 말에 혀를 베이고 기억들이 맘을 죄고 잊혀짐의 주문 니가 사랑이라하던 잊혀짐의 주문 너는 사람이라하던 시간 기억을 잊는 주문 시간 기억을 잊는 주문

안개 자욱한 밤 소풍가는 날

안개 자욱한 밤이었어 그 안개 자욱한 밤거리에 나는 그만 얼어붙어버렸어 그 안개 자욱한 밤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나는 두려웠지 발디딜 틈도 없이 내려앉은 안개 난 두려웠어 혼자 서있었어 안개 자욱한 밤 그 장구한 안개속에 젖어들다 난데없이 심장 한가운데서 용기가 솟아 난 앞으로 발을 내딛었어 한걸음 또 한걸음 안개속으로 천천히 난 앞으로 천천히

깊은 한숨을 만든다 이지영

계절과 어울리지 않는 서늘한 바람 사이로 처량한 풀피리 소리 같은 고요함은 마음에 한움큼 담겨진 비애를 말하고 애타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마음을 간지럽히네 끝이 보이지도 않는 달달한 인연의 바람 은은한 달빛의 노래 같은 애잔함은 마음 틈 자라난 이끼로 그리움 만들고 깊어진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추억을 어지럽히네 시작이 어디였으며

깊은 한숨을 만든다 이지영 (빅마마)

계절과 어울리지 않는 서늘한 바람 사이로 처량한 풀피리 소리 같은 고요함은 마음에 한움큼 담겨진 비애를 말하고 애타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마음을 간지럽히네 끝이 보이지도 않는 달달한 인연의 바람 은은한 달빛의 노래 같은 애잔함은 마음 틈 자라난 이끼로 그리움 만들고 깊어진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추억을 어지럽히네 시작이 어디였으며 끝은 어디였을까 두서

우리가 만났던 계절 노르웨이 숲, 조은희

늘 함께 있던 시간들 다 주고 싶던 마음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사이 늘 같이 보낸 계절도 둘이 하나라는 다짐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우리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만난 계절을 기억할까 따스한 품에 안겼던 순간을 떠올리며 아파하는 보면 우리가 만났던 계절을 잊지 못해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이별한 계절을 기억할까 차가운 손을 흔들던 순간을

우리가 만났던 계절 노르웨이 숲 & 조은희

늘 함께 있던 시간들 다 주고 싶던 마음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사이 늘 같이 보낸 계절도 둘이 하나라는 다짐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우리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만난 계절을 기억할까 따스한 품에 안겼던 순간을 떠올리며 아파하는 보면 우리가 만났던 계절을 잊지 못해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이별한 계절을 기억할까 차가운 손을 흔들던 순간을

우리가 만났던 계절 노르웨이숲&조윤희

늘 함께 있던 시간들 다 주고 싶던 마음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사이 늘 같이 보낸 계절도 둘이 하나라는 다짐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우리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만난 계절을 기억할까 따스한 품에 안겼던 순간을 떠올리며 아파하는 보면 우리가 만났던 계절을 잊지 못해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이별한 계절을 기억할까 차가운 손을 흔들던 순간을

우리가 만났던 계절* 노르웨이 숲,조은희

늘 함께 있던 시간들 다 주고 싶던 마음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사이 늘 같이 보낸 계절도 둘이 하나라는 다짐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우리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만난 계절을 기억할까 따스한 품에 안겼던 순간을 떠올리며 아파하는 보면 우리가 만났던 계절을 잊지 못해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이별한 계절을 기억할까 차가운 손을

우리가 만났던 계절 노르웨이 숲,조은희

늘 함께 있던 시간들 다 주고 싶던 마음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사이 늘 같이 보낸 계절도 둘이 하나라는 다짐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우리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만난 계절을 기억할까 따스한 품에 안겼던 순간을 떠올리며 아파하는 보면 우리가 만났던 계절을 잊지 못해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이별한 계절을 기억할까 차가운 손을

우리가 만났던 계절 노르웨이 숲 (Norwegian Wood), 조은희

늘 함께 있던 시간들 다 주고 싶던 마음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사이 늘 같이 보낸 계절도 둘이 하나라는 다짐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우리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만난 계절을 기억할까 따스한 품에 안겼던 순간을 떠올리며 아파하는 보면 우리가 만났던 계절을 잊지 못해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이별한 계절을 기억할까 차가운 손을

우리가 만났던 계절 노르웨이숲 & 조은희

늘 함께 있던 시간들 다 주고 싶던 마음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사이 늘 같이 보낸 계절도 둘이 하나라는 다짐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우리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만난 계절을 기억할까 따스한 품에 안겼던 순간을 떠올리며 아파하는 보면 우리가 만났던 계절을 잊지 못해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이별한 계절을 기억할까 차가운 손을

우리가 만났던 계절 .. 노르웨이 숲 (Norwegian Wood), 조은희

늘 함께 있던 시간들 다 주고 싶던 마음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사이 늘 같이 보낸 계절도 둘이 하나라는 다짐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우리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만난 계절을 기억할까 따스한 품에 안겼던 순간을 떠올리며 아파하는 보면 우리가 만났던 계절을 잊지 못해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이별한 계절을 기억할까 차가운 손을

우리가 만났던 계절 노르웨이 숲, 조은희 (Joni)

늘 함께 있던 시간들 다 주고 싶던 마음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사이 늘 같이 보낸 계절도 둘이 하나라는 다짐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우리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만난 계절을 기억할까 따스한 품에 안겼던 순간을 떠올리며 아파하는 보면 우리가 만났던 계절을 잊지 못해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이별한 계절을 기억할까 차가운 손을 흔들던 순간을 떠올리며 후회하는

그 사이 김민울

흔들린 계절 그 사이로 한 번의 미소를 남긴 채 준비도 없이 떠나가요 그럼 그댈 잊어갈 테니 어김없이 찾아오는 그대가 따사로워 숨이 막혀와 지나가는 흔한 사랑이라도 또 바보처럼 그대가 온종일 맴돌아 흔들린 시간 그 사이로 한 번의 미소만 남긴 채 아무 말 없이 떠나가요 그럼 그댈 잊어갈 테니 전하지 못한 그 말들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서 그대로 그댄 지나가요

여름과 가을 사이 ROO (루)

내 앞자리에 웃고 있는 너 간지럽히는 미소 놓치고 싶지 않아 음 사랑일까 좋아하는 노랠 들을 때 햇살이 나를 비출 때 너와 이 모든 순간을 함께 한다면 Fallin’ In Love In Love In Love 여름과 가을 사이에 있어 우리 둘이 이제는 사랑에 빠져버렸어 Fallin’ In Love In Love In Love 시간의 끝에 널 기다릴게

소풍가는 날 (Piano. 박철진) 에이피스트링(APString)

소풍가는 (Piano. 박철진) / 에이피스트링(APString)

소풍가는 날-2005 대전 전국 창작동요제 대상 Various Artists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발걸음도 가벼운 소풍가는 산새들새 쪼로롱 노래 부르고 실바람에 꽃향기 날아온다 산길들길 새파란 오솔길을 어깨동무 손잡고 함께 걸으면 너에게도 향기가 돋아 새가되어 훨훨 것 같아 행복한 미소가 얼굴에 가득 콧노래도 흥겨운 소풍가는 산새들새 쪼로롱 노래부르고 실바람에 꽃향기 날아온다

아름다웠던 시절은 지나가고 시소년 (XISONYEON)

아름다웠던 시절은 지나가고 나 홀로 멈춘 계절 속 봄을 기다릴 뿐이야 따듯한 바람이 불어도 곁에는 네가 없어 외면했었던 시간이 다가오네 우리 두 손 잡고 걷던 봄날에 핀 한 송이의 꽃 그 꽃말을 정해주던 너 짙게 향이 밴 끝사랑의 약속 하나 계절과 시들어버린 이별 또 하나 그대 그 꽃말은 찰나의 감정이었나요 쉽게 추억이라 말하지 말아줘요 그때 그 계절은 다시금

공중전화증폭기 올리브 파스타 클럽

눈부신 궤적 사이 틈에서 빠져간 전자음을 내보냈어 빠르게 뻗어 빠르게 뻗어 눈부신 계절 사이 틈 네곳에서 가까운 신호가 커지며 창백한 손을 잡아가며 하얀색 눈을 떴지만 까매진 눈을 닫지만 우겨진 전송 레이어 의문을 남겨가며 하얀 막다 른길 눈을 남 기길 눈부신 궤적 사이 틈에서 빠져간 전자음을 내보냈어 빠르게 뻗어 빠르게 뻗어 눈부신 계절 사이 틈 네곳에서

늦은 사이 하준석

말할래 그땐 몰랐다고 너무 어렸었다고 많은 시간이 지나 다시 너를 생각하면 항상 아쉬움만 남아서 널 보고 싶다고 계속 말을 해 혼잣말이라도 이제는 솔직해볼래 추운 겨울이 지나 우리 설레었던 때로 처음 마주했던 그때 우리로 한 걸음만 더 다가가면 볼 수 있을까 멈춰진 시간 속에서 여전히 넌 멀어져가 늘 기다린 만큼 커져버린 긴긴 후회가

여름 바다새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 장미 그늘 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 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 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 사이

여름 유상록

여름 - 유상록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 장미 그늘 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 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 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간주중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매일 하루 시우

하루 내 바라보던 하늘 늦은 밤 창문으로 불어온 차가운 바람 그 해 봄과 여름 사이 남은 우리의 계절 그댈 그리며 긴 밤을 견디면 아침이 오면 조금은 지나가기를 수많은 낮과 밤이 지나고 그 사이 몇 번의 계절 지나 너무 오래 지난 일이라 그댄 잊었다 해도 여전한 시간들이 지나고 매일 같은 하루를 견디면 아프기만 한 기억들도 지나가겠죠

여름 이두진

여름 - 이두진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 장미 그늘 속에도 젊음이 넘쳐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 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간주중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우린 여름이었고, 초록이었어 이정권

너는 이 계절을 지나는 수많은 색깔 속 피어난 초록 같아 더없이 빛나진 않아도 돼 덧없는 것들 사이 넌 영원할 테니까 그렇게 비어있던 내 마음을 가득 채웠던 꽃들이 계절 속에 하나둘씩 시들어 가도 그 속에 바래지지 않고 내내 피어있던 넌 계절에 사라지지 않고 내게 품이 돼준 넌 너는 그렇게 사랑을 변하지 않는 색에 담아 곁에 피어있었고 나는 그렇게 이 계절

개구리 소풍 이수빈

하늘까지 닿겠다] 개굴개굴 개구리가 폴짝폴짝 콩콩콩 친구따라 같이 갈래 폴짝폴짝 콩콩콩 연못위를 폴짝 풀잎위를 폴짝 오늘은 개구리 소풍가는 개굴개굴 개구리가 폴짝폴짝 콩콩콩 친구따라 같이 갈래 폴짝폴짝 콩콩콩 연못위를 폴짝 풀잎위를 폴짝 점점 높이 포올짝 - [와!

오 나의 계절 브로맨스 (VROMANCE)

오 나의 계절 따스한 이 온도 구름처럼 가벼운 발걸음 오랜만이야 잠시나마 쉴 수 있어서 참 다행이야 고단했던 오늘이 지나면 내일은 웃으며 나와 같이 걷자 oh 하루 틈 사이 찬 바람 불어도 잡은 손 놓지 않을게 아 아 아름다워 이 계절이 너라서 너를 헤메이다 이제야 깨달았어 눈부시게 하루만 하루만 더 내 곁에 있어줘 유난히 뜨거웠던 오

오 나의 계절 브로맨스(VROMANCE)

오 나의 계절 따스한 이 온도 구름처럼 가벼운 발걸음 오랜만이야 잠시나마 쉴 수 있어서 참 다행이야 고단했던 오늘이 지나면 내일은 웃으며 나와 같이 걷자 oh 하루 틈 사이 찬 바람 불어도 잡은 손 놓지 않을게 아 아 아름다워 이 계절이 너라서 너를 헤메이다 이제야 깨달았어 눈부시게 하루만 하루만 더 내 곁에 있어줘 유난히 뜨거웠던 오

BITTERSWEET MISTAKE 윤산하 (ASTRO)

석양에 갇힌 Blueberry night 흐릿해지는 taste 바람에 걸터앉아 Feeling all the drops 널 끌어안고 기억에 흠뻑 젖어 So, let the tears flow 따사로운 계절과 네 미소 잃어버렸어 끝내 Call your name I won't let this love fade yet A bittersweet mistake 곱게 핀

계절 솔리스트 (Soliste)

붙잡아 놓던 미련도 모두 다 떠나가네요 봄날의 벗꽃잎 처럼 겨울의 하얀 눈 처럼 너와 내가 나눴던 시간들은 흩어지고 변한다 계절처럼 변한다 남들처럼 우리의 영원할줄 믿었던 사랑이 변한다 내게 서리던 그대의 향기도 서서히 사라지네요 여름의 나뭇잎들이 가을에 물든것 처럼 너와 내가 가졌던 한결같던 모습들도 그대 곁으로 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