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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나무의 여행 소풍가는 날

참 바람이 좋다 문득 잠깨어 느끼다 서늘한 바람 어디에서 왔니 낯설지 않구나 마음이 설레이네 얼마나 오랜 시간이 지났을까 여기 뿌리 내린지 바람에 실려 나는 자유롭고 나는 평화롭고 나는 머물지 않고 그 어린 꽃씨를 가슴에 품고 허공을 내달리던 바로 너였구나 날아가 볼까 저 바람과 함께 다시 드넓은 하늘 생각만으로도 정말 신나는 여행이 될것같아

행복한 여행 행복한 음악 친구들

해질 무렵 바라본 하늘 색색의 도화지 같아 고운마음 예쁜꿈들을 가득히 그려봐 소풍가는 구름아 내마음 실어서 무지개 마을의 친구에게 전해줘 다정히 눈을 맞추고 웃어주는 네가 좋아 시원한 바람 불어와 난 정말 행복해 가만히 가만히 눈 감으면 행복한 꿈들이 어느새 어느새 내곁에 와 내 맘을 두드리네 방긋웃는 환한 미소로 반갑게 인사도 하고 룰루랄라

소풍가는 날 어쿠스윗

오늘따라 기분 좋은 아침 콧노래로 시작해 가벼운 외투 손에 들고 오늘 날씨도 설레 멀리 발소리만 들려도 이렇게 가슴이 뛰는데 루룰루 흘러나오는 노래가 라랄라 지금 나의 기분이 어린아이처럼 잠 못 들어 설레는 밤 꿈처럼 너와 함께라서 더 풀잎 도시락 손에 들고 널 만나러 가는 길 너의 숨소리만 들려도 이렇게 가슴이 뛰는 루룰루 흘러나오는

소풍가는 날 전수연

소풍가는 - 전수연 / One Fine Day (Instrumental - Newage Piano)

소풍가는 날 서덕출

아침 일찍 일어났어요 오늘은 좋은 소풍 가는 가슴이 정말 설레이네요(설레네요) 조금만 더 기다리면 떠나요 해님도 반짝이네요 비가 올까 걱정했어요 하늘은 푸르게 빛나죠 산들바람 시원하게 불어오는 오늘은 좋은 다 함께 손을 잡고 떠나요 풀잎 모자 잘 어울려요 초로롱 빛나는 예쁜 내 모자 나는야 정말 멋쟁이네요 조금만 더 기다리면 떠나요

소풍가는 날 뮤직아이

랄라라 랄랄라 소풍 가는 친구들과 모두 함께 가자 랄라라 랄랄라 소풍 가는 도시락도 맛있게 먹자 (냠냠 냠냠 냠냠냠) 랄라라 랄랄라 소풍 가는 친구들과 모두 함께 가자 랄라라 랄랄라 소풍 가는 도시락도 맛있게 먹자

숲속여행 최지훈

어떤 약속 없는 지친 몸을 이끌어 대문 밖으로 나와 봐 풀잎 냄새 가득한 숲과 인사를 하고 잠시 모든 걸 잊어 자 이제 마셔봐 흙과 나무의 향기 너무 기분이 좋아 가끔 여유를 갖고 숲을 향해 걸어봐 우릴 웃게 해주는 숲속 여행 바쁜 일상 속에서 일이 꼬여 있을 때 휴식이 필요할 때 어디로 가야 할까 고민할 필요 없어 산을 오르는 거야 자 이제

나무의 서 이정열

나 지금 흘리는 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오 가눌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오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온 힘 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깊은 나무요 아무도 찾지 않아도 누구도 부르지 않아도 언딴위에 우뚝선 난 겨울 나무요 끝없는 고통의 사막이오

나무의 序 풍경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수 없는 슬픔에 돌아 섯을 뿐이오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 온 힘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찾지 않아도 누구도 부르지 않아도 언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 나무요

나무의 序 송봉주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 섯을 뿐 이오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찾지 않아도 부르지 않아도 언 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나무요 끝없는 고통의

소풍가는 개미 감현

사는 것이 누구보다못할 쇼 냐 지하철을 탈까 콜택시를 부를까 애라이낙옆들로 바람결에 묻어가보자 나도개미 할래 룰루랄라 할래 즐기면서 살아가는 얼렁뚱땅 멋쟁이 할래 지고는 못가도 안시고는 간다 저와달을 이술잔에 차곡차곡 모두채워라 산내음도나고 새소리도나고 흥겨움에 취해보고 마음대로 비틀대보자 아 늦봄에 루돌푸를 앞세우고 달나라에 토끼들을 보러가자 저기 소풍가는

나무의 일기 신선혜

맘이 웃긴 게 별 거 아닌 단어가 심장에 뿌리를 내려 아닌 거 알면서 위태로운 맘을 또 홀로 부축하는 날들 내게서 멀리 가 줄래 아니 가까이 와 줄래 오늘 내일 또 맘이 다르지 그냥 날아가 메마른 잎이 너를 더 원하기 전에 멀리 날아가 앙상한 가지 위로 너의 노랫소리가 울리길 바라기 전에 작은 장난에 앞서 나간 맘 급히 힘을 주어 당겨도 그럼에도 넌 자주

나무의 서 안치환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요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엔 꽃이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 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뚫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도 누구도 부르지 않아도 언 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 나무요

나무의序 안치환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요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엔 꽃이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 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뚫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도 누구도 부르지 않아도 언 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 나무요

나무의序 안치환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요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엔 꽃이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 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뚫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도 누구도 부르지 않아도 언 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 나무요

봄에는 푸돌이 호곰스 TV

엄마와 소풍가는 길 아빠는 운전기사 노란 꽃잎이 폈고 봄바람 불어오네 띠띠빵빵 소리를 들으며 푸돌이 노래를 하네 푸돌이가 좋아한다면 언제든 바로 출발 갑자기 떠나는 여행 맘이 설렌다.

해야 해야 나와라 (노래 최서윤) 철만평화

오늘은 유치원 소풍가는 해야 해야 나와라 빨리 나와라 수리수리 마아수리 얍 얍 수리수리 마아수리 얍 얍 내일은 누나들 소풍가는 해야 해야 나와라 빨리 나와라 수리수리 마아수리 수리수리 마아수리 얍 얍 얍 얍 오늘은 유치원 소풍가는 해야 해야 나와라 빨리 나와라 수리수리 마아수리 얍 얍 수리수리 마아수리 얍 얍 내일은

지금은 공사중 (Inst.) 철만평화

오늘은 유치원 소풍가는 해야 해야 나와라 빨리 나와라 수리수리 마아수리 얍 얍 수리수리 마아수리 얍 얍 내일은 누나들 소풍가는 해야 해야 나와라 빨리 나와라 수리수리 마아수리 수리수리 마아수리 얍 얍 얍 얍 오늘은 유치원 소풍가는 해야 해야 나와라 빨리 나와라 수리수리 마아수리 얍 얍 수리수리 마아수리 얍 얍 내일은 누나들 소풍가는

이런 생각 소풍가는 날

문득 이런 생각 해봤어 이 욕심 많은 세상에 그대가 여기 없었다면 난 얼마나 허전했을까 나도 그런 생각 해봤지 이 어지러운 세상에 그대가 여기 없었다면 난 얼마나 흔들렸을까 구르는 돌처럼 세상에 던져져 어설픈 작은 위로가 나에게는 커다란 힘 함께 나눈 얘기들 나를 평화롭게 하지 라랄랄라 라랄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랄라 라랄라 ...

계절과 계절 사이 소풍가는 날

왜 봄꽃은 또 피는것이냐 쓸쓸한 겨울을 아직 떠나보내지 못했는데 왜 햇살은 이렇게 나른한 것이냐 살갗 깊숙히 박힌 얼음은 아직 녹지 않았는데 시간은 어느새 내 등뒤에 서서 작별의 악수를 건네고 나는 어쩔줄 모르고 그 뒷모습을 바라보네 불어오는 바람도 이 시간이 가면 오늘의 것은 아니겠구나 오는줄 알았더니 이미 저만치 가버린 계절과 계절 사이에

기억을 잊는 주문 소풍가는 날

너의 날카로운 말에 혀를 베이고 기억들이 맘을 죄고 잊혀짐의 주문 니가 사랑이라하던 잊혀짐의 주문 너는 사람이라하던 시간 기억을 잊는 주문 시간 기억을 잊는 주문

안개 자욱한 밤 소풍가는 날

안개 자욱한 밤이었어 그 안개 자욱한 밤거리에 나는 그만 얼어붙어버렸어 그 안개 자욱한 밤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나는 두려웠지 발디딜 틈도 없이 내려앉은 안개 난 두려웠어 혼자 서있었어 안개 자욱한 밤 그 장구한 안개속에 젖어들다 난데없이 심장 한가운데서 용기가 솟아 난 앞으로 발을 내딛었어 한걸음 또 한걸음 안개속으로 천천히 난 앞으로 천천히

사랑 여행 미스터 키드

지네기리 찢어발겨 쌓은 망루의 절벽 분노의 입질에 붉게 붉어버린 쌍방의 안면 자신을 마수의 모습으로 변조시키는 광대한 바다에 백기를 들어 성난 파도에 고개를 쳐들어 고개를 쳐들어 고개를 쳐들어 고개를 쳐들어 이데로 가는 골목길에는 커다란 구덩이가 있어 이제는 고개를 들어 사랑을 찾아가야 할때 팔을 힘차게 저어 헤엄쳐나가면 바다로 나와 사랑이 꽃피는

나무의 서(序) 풍경3

나무의 서(序)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오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찾지 않아도 누구도 부르지 않아도 언땅

소풍가는 날 (Piano. 박철진) 에이피스트링(APString)

소풍가는 (Piano. 박철진) / 에이피스트링(APString)

여행 듀폴

1년만에 여행인가 행복으로 가득해 서둘러 문밖을 나섰을 때 가벼이 반기는 햇살이 밤새 눈이 왔나보다 싸늘한 찬바람이 어느새 눈가에 앉았을 때 가벼이 반기는 바람이 난 행복해 난 행복해 그 어떤 말보다 내게 가르쳐주는 저 바다와 저 구름과 저 바람과 저 나무와 햇살이 흐릿하게 흩어져 무엇을 위해서 가는 길이냐고 묻는다면 꿈을 찾으러

소풍가는 날-2005 대전 전국 창작동요제 대상 Various Artists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발걸음도 가벼운 소풍가는 산새들새 쪼로롱 노래 부르고 실바람에 꽃향기 날아온다 산길들길 새파란 오솔길을 어깨동무 손잡고 함께 걸으면 너에게도 향기가 돋아 새가되어 훨훨 것 같아 행복한 미소가 얼굴에 가득 콧노래도 흥겨운 소풍가는 산새들새 쪼로롱 노래부르고 실바람에 꽃향기 날아온다

나무의 서(序) 풍경

글.곡 송봉주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수 없는 슬픔에 돌아 섯을 뿐이오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 온 힘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찾지 않아도 누구도 부르지 않아도 언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

나를 깨우는 숲 위플레이 (Weplay)

어둠이 내 안에 드리울 때 가슴 속 멍들이 짙어질 때 눈물도 상처도 말라갈 때 수많은 별들이 떨어질 때 나를 깨우네 나를 깨우는 숲 비에 녹아 내리고 먼지처럼 사라지네 부는 바람 속에도 흩어져 가는 노을처럼 사막에 꽃피는 나무처럼 호수 위 흩어진 안개처럼 나무의 상처 된 옹이처럼 파도에 밀려온 모래처럼 나를 깨우네 나를 깨우는 숲 비에 녹아 내리고 먼지처럼

나를 깨우는 숲 (MR) 위플레이 (Weplay)

어둠이 내 안에 드리울 때 가슴 속 멍들이 짙어질 때 눈물도 상처도 말라갈 때 수많은 별들이 떨어질 때 나를 깨우네 나를 깨우는 숲 비에 녹아 내리고 먼지처럼 사라지네 부는 바람 속에도 흩어져 가는 노을처럼 사막에 꽃피는 나무처럼 호수 위 흩어진 안개처럼 나무의 상처 된 옹이처럼 파도에 밀려온 모래처럼 나를 깨우네 나를 깨우는 숲 비에 녹아 내리고 먼지처럼

나무의 꿈 수니

초록별 뜬 푸른 언덕에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딱따구리 옆구리를 쪼아도 벌레들 잎사귀를 갉아도 바람이 긴 머리 크러놓아도 아랑곳없이 그저 묵묵히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아름드리 어엿한 나무가 만개한 꽃처럼 날개처럼 너를 품고 너희들 품고 여우비 그치고 눈썹달 뜬 밤 가지 끝 열어 어린 새에게 밤하늘을 보여주고 북두칠성 고래별 자리 나무 끝에 쉬...

나무의 꿈 인디언 수니

?초록별 뜬 푸른 언덕에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딱따구리 옆구리를 쪼아도 벌레들 잎사귀를 갉아도 바람이 긴 머리 크러놓아도 아랑곳없이 그저 묵묵히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아름드리 어엿한 나무가 만개한 꽃처럼 날개처럼 너를 품고 너희들 품고 여우비 그치고 눈썹달 뜬 밤 가지 끝 열어 어린 새에게 밤하늘을 보여주고 북두칠성 고래별 자리 나무 끝에 ...

나무의 노래 김소은

아침 햇살이 찾아 들기 전~ 작은 소리로 노래하는 나무~~ 아침 햇살이 찾아 들면~ 가슴을 펴고 햇살을 흔들며 노래하는 나무~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 햇살이 눈 부셔요~ 우리 집 나무가 노래 부르면~ 이웃 집 나무가 대답을 하고~ 탐스런 나뭇잎만큼 가득 열린 참새들~ 열린 참새만큼 고운 노래 들려주는 나무~ 하늘에 그려지는~ 오선지에 햇살 한줌~ 내 ...

나무의 말 시 와

?나는 어느새 이만큼 자라 제법 살아가고 있어요 지금껏 어리숙해 많이 헤매고 흔들려 떠돌기도 했지만 매일같이 다른 하루 새로운 시작 땅 속에 깊이 뿌리 단단하게 내리던 어제 하늘에 가지 높이 자라 잎을 빛내는 오늘 매일같이 다른 하루

나무의 꿈 인디언수니

초록별 뜬 푸른 언덕에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딱따구리 옆구리를 쪼아도 벌레들 잎사귀를 갉아도 바람이 긴 머리 크러놓아도 아랑곳없이 그저 묵묵히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아름드리 어엿한 나무가 만개한 꽃처럼 날개처럼 너를 품고 너희들 품고 여우비 그치고 눈썹달 뜬 밤 가지 끝 열어 어린 새에게 밤하늘을 보여주고 북두칠성 고래별 자리 나무 끝에 쉬...

나무의 노래 윤연수

아침 햇 살이 찾아들기전 작은 소 리로 노래하는 나 - 무 아침 햇 살이 찾아들면 가슴 을 펴고 햇살을 흔 들며 노래하는 나 무 오 늘은 날씨가 좋 아 요 햇살 이 눈부셔요 우리 집 나 무 가 노래부르면 이웃집 나 무 가 대답을 하고 탐 스런 나뭇잎 만 - 큼 가득 열 린 참-새들- 열린 참 새 만 큼 고운노래 들 려 주는나무 하 늘 에 그 려 지...

나무의 노래 김지연

아침 햇살이 찾아 들기 전 작은 소리로 노래하는 나무 아침 햇살이 찾아들면 가슴을 펴고 햇살을 흔들며 노래하는 나무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 햇살이 눈 부셔요 우리 집 나무가 노래 부르면 이웃 집 나무가 대답을하고 탐스런 나뭇잎만큼 가득 열린 참새들 열린 참새만큼 고운 노래 들려주는 나무 하늘에 그려지는 오선지에 햇살 한 줌 내 노래 한 가락

나무의 꿈 수니(Soonie)

초록별 뜬 푸른 언덕에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딱따구리 옆구리를 쪼아도 벌레들 잎사귀를 갉아도 바람이 긴 머리 크러놓아도 아랑곳없이 그저 묵묵히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아름드리 어엿한 나무가 만개한 꽃처럼 날개처럼 너를 품고 너희들 품고 여우비 그치고 눈썹달 뜬 밤 가지 끝 열어 어린 새에게 밤하늘을 보여주고 북두칠성 고래별 자리 나무 끝에 쉬...

나무의 말 시와

?나는 어느새 이만큼 자라 제법 살아가고 있어요 지금껏 어리숙해 많이 헤매고 흔들려 떠돌기도 했지만 매일같이 다른 하루 새로운 시작 땅 속에 깊이 뿌리 단단하게 내리던 어제 하늘에 가지 높이 자라 잎을 빛내는 오늘 매일같이 다른 하루 새로운 시작 땅 속에 깊이 뿌리 단단하게 내리던 어제 하늘에 가지 높이 자라 잎을 빛내는 오늘 이제는 그만 마음 놓아 ...

나무의 노래 권재숙

나의 뿌리 이미 메말랐다고 나의 껍질 상처뿐이었다고꽃은 떨어져 열매 없겠노라고 가지 꺾어 나를 버린 나날들 나의 마음 이미 쇠해졌다고 나의 영혼 이미 쓰러졌다고시든 삶에는 향기없을 거라고 비바람에 나를 던진 나날들 주님 마른 가지에 다시 주의 생기 부으소서나선 터를 굳게 다지사 생명빛 찬미케 하소서 내 노래 주은혜 넘치네 내 증거 노래케 하셨네나의 ...

나무의 꿈 인디언수니

1))))))))))) 초록별 뜬 푸른 언덕에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딱따구리 옆구리를 쪼아도 벌레들 잎사귀를 갉아도 바람이 긴 머리 크러놓아도 아랑곳없이 그저 묵묵히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아름드리 어엿한 나무가 만개한 꽃처럼 날개처럼 너를 품고 너희들 품고 여우비 그치고 눈썹달 뜬 밤 가지 끝 열어 어린 새에게 밤하늘을 보여주고 ...

나무의 꿈 인디언 수니 (Indian Soonie)

초록별 뜬 푸른 언덕에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딱따구리 옆구리를 쪼아도 벌레들 잎사귀를 갉아도 바람이 긴 머리 크러놓아도 아랑곳없이 그저 묵묵히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아름드리 어엿한 나무가 만개한 꽃처럼 날개처럼 너를 품고 너희들 품고 여우비 그치고 눈썹달 뜬 밤 가지 끝 열어 어린 새에게 밤하늘을 보여주고 북두칠성 고래별 자리 나무 끝에 쉬...

나무의 말 시와(Siwa)

?나는 어느새 이만큼 자라 제법 살아가고 있어요 지금껏 어리숙해 많이 헤매고 흔들려 떠돌기도 했지만 매일같이 다른 하루 새로운 시작 땅 속에 깊이 뿌리 단단하게 내리던 어제 하늘에 가지 높이 자라 잎을 빛내는 오늘 매일같이 다른 하루 새로운 시작 땅 속에 깊이 뿌리 단단하게 내리던 어제 하늘에 가지 높이 자라 잎을 빛내는 오늘 이제는 그만 마음 놓아 ...

나무의 꿈 인디언 수니(Indian Soonie)

초록별 뜬 푸른 언덕에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딱따구리 옆구리를 쪼아도 벌레들 잎사귀를 갉아도 바람이 긴 머리 크러놓아도 아랑곳없이 그저 묵묵히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아름드리 어엿한 나무가 만개한 꽃처럼 날개처럼 너를 품고 너희들 품고 여우비 그치고 눈썹달 뜬 밤 가지 끝 열어 어린 새에게 밤하늘을 보여주고 북두칠성 고래...

나무의 노래 정도전

아침 햇 살이 찾아들기전 작은 소 리로 노래하는 나 - 무 아침 햇 살이 찾아들면 가슴 을 펴고 햇살을 흔 들며 노래하는 나 무 오 늘은 날씨가 좋 아 요 햇살 이 눈부셔요 우리 집 나 무 가 노래부르면 이웃집 나 무 가 대답을 하고 탐 스런 나뭇잎 만 - 큼 가득 열 린 참-새들- 열린 참 새 만 큼 고운노래 들 려 주는나무 하 늘 에 그 려 지 ...

나무의 노래 신제영

아침 햇살이 찾아 들기 전 작은 소리로 노래하는 나무 아침 햇살이 찾아 들면 가슴을 펴고 햇살을 흔들며 노래하는 나무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 햇살이 눈부셔요 우리집 나무가 노래 부르면 이웃집 나무가 대답을 하고 탐스런 나뭇잎 만큼 가득 열린 참새들 열린 참새 만큼 고운 노래 들려주는 나무 하늘에 그려지는 오선지엔 햇살 한 줌 내 노래 한 가닥

나무의 노래 동요꾸러기

아침햇살이 찾아들기전 작은 소리로 노래하는 나아무 아침 햇살이 찾아들면 가슴을 펴고 햇살을 흔들며 노래하는 나무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 햇살이 눈부셔요 우리집나무가 노래부르면 이웃집 나무가 대답을 하고 탐스런 나뭇잎 마안큼 가득 열린 차암새들 열린 참새 만큼 고운노래 들려 주는 나무 하늘에 그려지는 오선지엔 햇살 한줌 내 노래 ...

나무의 노래 동요 친구들

아침햇살이 찾아들기전 작은 소리로 노래하는 나아무 아침 햇살이 찾아들면 가슴을 펴고 햇살을 흔들며 노래하는 나무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 햇살이 눈부셔요 우리집나무가 노래부르면 이웃집 나무가 대답을 하고 탐스런 나뭇잎 마안큼 가득 열린 차암새들 열린 참새 만큼 고운노래 들려 주는 나무 하늘에 그려지는 오선지엔 햇살 한줌 내 노래 ...

나무의 노래 Various Artists

아침 햇살이 찾아들기 전 작은 소리로 노래하는 나-무 아침 햇살이 찾아들면 가슴을 펴고 햇살을 흔들며 노래하는 나무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 햇살이 눈부셔요 우리집 나무가 노래를 하면 이웃집 나무가 대답을 하고 탐스런 나뭇잎만큼 가득 열린 참새들 열린 참새 만큼 고운노래 들려 주는 나무 하늘에 그려지는 오선지엔 햇살 한 줌 내 노래 한가락 -

나무의 마음 레마, 꿈솔중창단

새싹은 씩씩해 단단한 씨앗도 쪼갤 수 있어 딱딱한 땅도 뚫을 수 있어 나무는 씩씩해 깜깜한 밤에도 울지 않아 비바람 몰아쳐도 아침을 믿어 *나무는 씩씩해 톱질을 하면 새순을 내밀어 땅속 어둠을 초록빛으로 끌어 올려 나무를 안으면 나이테가 동그라미를 선물해 그 동그라미로 친구를 안아 우리도 나무야 한 그루 한 그루 동그라미 나무야 나무를 품었던 동그라미 두 팔로 세상을 꼭 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