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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많은 명사십리 손인호

많은 명사십리 다시 못 올 옛사랑아 해당화에 속삭이던 그 시절 못 잊어 서산 넘어 지는 해야 날아들던 갈매기야 백사장에 맺은 사랑 부질없드냐 많은 명사십리 찾지 못할 옛사랑아 모래 위에 그린 고운 옛추억 못 잊어 출렁대는 흰 파도야 헤매도는 갈매기야 사랑이란 이다지도 꿈이었더냐

한 많은 대동강 손인호

1.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아 ~ 소식을 물어본다 많은 대동강아. 2.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 한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아 ~ 썼다가 찢어버린 많은 대동강아.

한 많은 대동강 손인호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만~~~날~ 그~때까지 아 ~~ 소식을 물어본다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한 많은 대동강 손인호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만~~~날~ 그~때까지 아 ~~ 소식을 물어본다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한(恨) 많은 대동강(大同江) 손인호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 때까지 아 소식을 물어본다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번 불러본다 편지 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아 썼다가 찢어버린 많은 대동강아

명사십리 Various Artists

봄도 짙은 명사십리 다시 못 올 옛이야기 해당화에 속삭이던 그 님이였건만 서산 넘어 지는 해야 날아드는 갈매기야 포구도 백사장도 꿈이였드냐 일몰서산 날 저문데 아득하다 저 수평선 하염없이 바라보는 그 님이였건만 한번 가면 못 온다는 부질없는 청춘이다 울어서 이 밤을 세워나 보랴 다시 생각 말자해도 어이 참아 잊을소냐 백년살자 맹세하던 그 님이였건만 한도

명사십리 김정구

봄도 깃든 명사십리 다시 못 올 옛이야기 해당화에 속삭이던 그 님이였건만 서산 넘어 지는 해야 날아드는 갈매기야 포구도 백사장도 꿈이였드냐 2. 일몰서산 날 저문데 아득하다 저 수평선 하염없이 바라보는 그 님이였건만 한번 가면 못 온다는 부질없는 청춘이다 울어서 이 밤을 세워나 보랴 3.

명사십리 채규엽

1.꽃도 피던 명사십리 다시 못 올 옛이야기 해당화를 꺾어 쥐던 꿈이었건만 저 산 넘어 지는 해야 날아드는 갈매기야 포구도 백사장도 꿈이었더냐 2.지는 강산 날 저문데 아득하다 저 국경선 하염없이 바라보던 꿈이었건만 한번 가서 못 온다는 부질없는 청춘이라 울어서 이 밤을 새워나 보리 3.다시 생각 말자해도 차마 어이 잊을소냐 백년가약

이별의 부산정거장 손인호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 밖에 등불이 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명사십리 채규엽

1.봄도 짙은 명사십리 다시 못 올 옛이야기 해당화에 속삭이던 그 님이었건만 서산 너머 지는 해야 날아드는 갈매기야 포구도 백사장도 꿈이었더냐 2.일몰창산 날 저문데 아득하다 저 수평선 하염없이 바라보던 그 님이었건만 한번 가서 못 온다는 부질없는 청춘이라 울어서 이 한밤을 새워나 보리 3.다시 생각 말자 해도 차마 어이 잊을소냐 백년

명사십리 채규엽

1.봄도 짙은 명사십리 다시 못 올 옛이야기 해당화에 속삭이던 그 님이었건만 서산 너머 지는 해야 날아드는 갈매기야 포구도 백사장도 꿈이었더냐 2.일몰창산 날 저문데 아득하다 저 수평선 하염없이 바라보던 그 님이었건만 한번 가서 못 온다는 부질없는 청춘이라 울어서 이 한밤을 새워나 보리 3.다시 생각 말자 해도 차마 어이 잊을소냐 백년

명사십리 채규엽

1.봄도 짙은 명사십리 다시 못 올 옛이야기 해당화에 속삭이던 그 님이었건만 서산 너머 지는 해야 날아드는 갈매기야 포구도 백사장도 꿈이었더냐 2.일몰창산 날 저문데 아득하다 저 수평선 하염없이 바라보던 그 님이었건만 한번 가서 못 온다는 부질없는 청춘이라 울어서 이 한밤을 새워나 보리 3.다시 생각 말자 해도 차마 어이 잊을소냐 백년

명사십리 채규엽

1.봄도 짙은 명사십리 다시 못 올 옛이야기 해당화에 속삭이던 그 님이었건만 서산 너머 지는 해야 날아드는 갈매기야 포구도 백사장도 꿈이었더냐 2.일몰창산 날 저문데 아득하다 저 수평선 하염없이 바라보던 그 님이었건만 한번 가서 못 온다는 부질없는 청춘이라 울어서 이 한밤을 새워나 보리 3.다시 생각 말자 해도 차마 어이 잊을소냐 백년

명사십리 보현스님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 진다고 서러 마라 명년 삼월에 봄이오면 너는 다시 피어나고 우리 인생 한번 가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 빈손으로 나왔다가 빈 손들고 가는 인생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 가 조각 구름이 모였다 흩어진다 이때 있으리라 공수래 공수거 구름 위에 거품이라 일장춘몽 꿈이로다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 진다고 서러 마라 명년 삼월에 봄이오면 너는 다시

명사십리 유춘산

1.봄도 짙은 명사십리 다시 못 올 옛이야기 해당화에 속삭이던 그 님이었건만 서산 넘어 지는 해야 날아드는 갈매기야 포구도 백사장도 꿈이었던가 2.일몰차창(遮窓) 해 저문데 아득하다 저 수평선 하염없이 바라보는 그 님이었건만 (恨)도 많다 우리 신세 부질없는 청춘이요 울어서 이 한밤을 새워나 볼까 *改詞 ,원곡 1937년 작사:장재성 작곡

청춘고백 손인호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 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내 청춘 좋다할 땐 뿌리치고 싫다할 땐 달겨드는 모를 것 이내 마음 봉오리 꺽어서 울려놓고 본체 만체 왜 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내 청춘

비내리는 호남선 손인호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올 그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비 내리는 호남선 손인호

1.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러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2.다시 못 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는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비 내리는 호남선(ange) 손인호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간주) 다시 못 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는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 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비 나리는 호남선 손인호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 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내 비 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중간중간 에브립 알아서 잘하세요~ 그럼

비 내리는 호남선 손인호

1.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나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2.다시 못 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는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 나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1956년 작사/손로원 작곡/박춘석

미련의 항구 손인호

< 미련의 항구 >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등대불 항구야 뼈속에 사무치고 괄세 많은 그 인정에 몇몇 해나 울었더냐 몇 번이나 불렀더냐 동백꽃 피고 지고 초가삼간 내 고향 찿아간다 잘 있거라 * 잘 있거라 나는 간다 갈매기 항구야 천추에 한이 맺힌 타관살이 그 계절에 세세 몇 년 흘렀더냐 청춘마저 흘렀더냐 송아지 앞세우고 피리 불던 내 고향

아무도 없네 손인호

아무도 없네 - 손인호 믿어라고 해 놓고 사정없이 꺾어 놓고 매달려서 우는 너를 모질게도 뿌리친 죄 많은 내 청춘 몹쓸 심사를 이제사 뉘우쳤소 잘못했소 하면서 찾아온 강 언덕엔 아무도 없네 간주중 헤어져서 알았네 해가 가서 알았네 너를 향한 내 마음을 사랑하는 마음을 또 다시 너를 만날 낯이 없다만 행여나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는 강 언덕

한많은 대동강 손인호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잘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모-양-이-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만~날~ 그~때-까~지~ 아~ 소-식-을-물-어-본-다~ -많-은-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그립~구~나~ 귀~에-익~은~ 수~심~가~를~ 다시--번-불~

비 내리는 호남선 손인호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 내~

비 내리는 호남선 손인호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 내~

비 내리는 호남선 손인호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 내~

물새우는강언덕 ◆공간◆ 손인호

물새우는강언덕-손인호◆공간◆ 1)물~새~~~~우~~는~~~~고~~요~~~~~ 강~~~언~덕~에~~~그~대~와~~~둘~~이~서~~ 부~~~르~~~는~사~랑~~노~래~~~~ 흘~러~가~~~~는~저~강~~물~~~ 가~는~곳~~이~그~어~디~뇨~~~~ 조~각~배~~~에~사~랑~싣~고~~~~ 행~복~찾~~~아~가~지~요~~~~

이별의 부산정거장 (MR) 손인호

1절 33초) 보ㅡㅡ슬비ㅡㅡ가 소리도 없이ㅡ ㅡ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ㅡㅡ ㅡ잘ㅡ ㅡ가세ㅡㅡ요ㅡ ㅡ잘 있어ㅡㅡ요ㅡ 눈물의 기적이 운다아ㅡ ㅡㅡ많ㅡ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ㅡ 그ㅡㅡ래ㅡ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ㅡ 경ㅡ상ㅡㅡ도ㅡㅡ /사투ㅡ리에ㅡㅡ 아가씨ㅡㅡ가 ㅡ슬ㅡㅡ피ㅡㅡ 우네ㅡ 이ㅡㅡ별ㅡㅡ의 ㅡ부산 정거장ㅡ >>>>>>>

동백꽃 일기 손인호

1.흘러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장. 2.밤마다 적어보는 일기장 위에 이 내 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요네 손에다 쥐어주던 만년필 하나.

동백꽃일기 손인호

흘러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나라 물새 우는 고향 포구를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장 밤 마다 적어 보는 일기장 위에 이 내 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여 네 손에다 쥐어 주던 만년필 하나

동백꽃 일기 손인호

동백꽃 일기 작사 천 봉 작곡 한복남 노래 손인호 흘러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를 잘 있거라 떠날 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 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장@ 밤마다 적어보는 일기장 위에 이 내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로 잘 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국경선 손인호

소리를 치면 메아리 치는 바로 저 산 아래에 꿈속에서도 잊지를 못할 내 고향은 있건만 못 가라고 길을 막는 녹슨 철조망 흘러가는 조각 흰 구름에다 고향 소식 물어볼까 야속한 국경선 날개를 치며 하늘 드높이 넘나드는 철새야 거칠 것 없는 너의 신세가 부럽구나 부러워 눈에 익은 산허리에 저 언덕 위에 손짓하는 소나무 변함없건만 고향길을

님의 눈물 손인호

님의 눈물 - 손인호 가는 봄도 서러운데 꽃보라는 어이 지나 백 년 살자 임을 믿고 이 정성을 바쳤건만 서로 떠난 내 사랑아 야속쿠나 내 청춘아 꽃도 새도 따라 운다 산도 물도 따라 운다 돌뿌리도 사나운데 궂은비는 어이 오나 봄 철을 다 못 피고 이슬처럼 진단 말가 애닲구나 인생살이 괴롭구나 세상살이 돌도 불도 따라 운다 산도 물도 따라 운다

동백꽃 일기 손인호

흘러~ 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를 잘있거라 떠날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 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장 밤마~다 적어 보~는 일기~장 위~~~에 이내 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로 잘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요 네 손에다 쥐어주던

동백꽃 일기 손인호

흘러~ 간 삼년 세~월 일기~장 속~~~에 남쪽 바다~~ 물새 우~~~는 고향~ 포구~를 잘있거라 떠날때 목이 메어 잘 가~세~요 네 그리운 그 아가씨 사진~이 ~장 밤마~다 적어 보~는 일기~장 위~~~에 이내 마음~~ 동백꽃~~~ 핀 고향~ 포구~로 잘있거라 사나이 가는 길에 잘 가~세~요 네 손에다 쥐어주던

이별의부산정거장 손인호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 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싶은 말 한마디를 유리창에 그려보는 그 마음 안타까워라 고향에 가시거든 잊지를 말고

함경도 사나이 손인호

흥남부두 울며 떠~난 눈보라 치던~ 그날~~~~밤 내 자식 내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이 맺~혀 설움이 맺혀 남한~땅에~ 왔~~건~만 부산~항구 갈~매~기의 노래 소리~ 슬~프~구나 영도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동아극장 그림같~은 피눈물 젖은~ 고향~~~~꿈 내 동리 물방아 도는 마을~~ 언~~덕~에 양

함경도 사나이 손인호

흥남부두 울며 떠~난 눈보라 치던~ 그날~~~~밤 내 자식 내 아내 잃고 나만~~ 외~~로~이 ~이 맺~혀 설움이 맺혀 남한~땅에~ 왔~~건~만 부산~항구 갈~매~기의 노래 소리~ 슬~프~구나 영도다리 난~간~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동아극장 그림같~은 피눈물 젖은~ 고향~~~~꿈 내 동리 물방아 도는 마을~~ 언~~덕~에 양

명사십리 채규엽

1.꽃도 피던 명사십리 다시 못 올 옛이야기 해당화를 꺾어 들던 꿈이었건만 저 산 넘어 지는 해야 날아드는 갈매기야 포구도 뱃사장도 꿈이었더냐. 2.지는 강산 날 저문데 아득하다 저 국경선 하염없이 바라보던 꿈이었건만 한번 가면 못 온다는 부질없는 청춘이라 울어서 이 한밤을 새워나 보리. (*위의 가사는 정확하지는 못합니다)

명사십리 김다양

명사십리 1절.~~ 이별한지 몇해냐 두고온 원산만아 해당화 곱게피는 내고향 명사십리 살아생전 꼭 한번만 다시가자 소리쳐도 눈감고 돌아앉은 바다 저멀리~~ 해당화는 너는피느냐 2절.~~ 눈감아도 선하다 옛놀던 그시절이 민족의 속삭임이 내고향 명사십리 죽기전에 다시한번만

명사십리 김민성

.~~ 이별한지 몇해냐 두고온 원산만아 해당화 곱게피는 내고향 명사십리 살아생전 꼭 한번만 다시가자 소리쳐도 눈감고 돌아앉은 바다 저멀리~~ 해당화 너만 피느냐 2절.~~ 눈감아도 선하다 옛놀던 그시절이 민족의 속삭임이 내고향 명사십리 죽기전에 다시한번만 만나보자 불어봐도

명사십리 허화욱

1절~~ 이별한지 몇해냐 두고온 원산만아 해당화 곱게피는 내고향 명사십리 살아생전 꼭 한번만 다시가자 소리쳐도 눈감고 돌아앉은 바다 저멀리~~ 해당화는 너는피느냐 2절.~~ 눈감아도 선하다 옛놀던 그시절이 민족의 속삭임이 내고향 명사십리 죽기전에 다시한번만 만나보자 불어봐도

명사십리 백설화

이별한지 몇해냐 두고온 원산만아 해당화 곱게 피는 내 고향은 명사십리 살아생전 꼭 한번만 다시 가자 소리쳐도 눈 감고 돌아앉은 바다 저 멀리 해당화 너만 피느냐 눈감아도 선하다 옛 놀던 그 시절이 금모래 속삭이는 내 고향은 명사십리 죽기 전에 다시 한번만 만나보자 불러봐도 대답할 그 날짜가 너무 막연해 물새야 너도 우느냐 꿈에서도

명사십리 박서진

이별한지 몇해냐 두고 온 원산만아 해당화 곱게피는 내고향은 명사십리 살아생전 꼭 한번만 다시 가자 소리쳐도 눈감고 돌아앉은 바다 저멀리 해당화 너만 피느냐 꿈에서도 들린다 정다운 파도소리 돛단배 안고오는 내고향은 명사십리 수평선에 노을이 지면 갈매기도 날개를 틀어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여는데 어이해 나만못가나

명사십리 김광남

명사십리 - 김광남 이별한지 몇해나 두고온 원산만아 해당화 곱게 피는 내 고향은 명사십리 살아 생전 꼭 한번만 다시 가자 소리쳐도 눈감고 돌아앉은 바다 저멀리 해당화 너만 피느냐 간주중 눈감아도 선하다 옛놀던 그 시절이 은조개 속삭이는 내 고향은 명사십리 죽기 전에 다시 한번만 만나보자 불러봐도 대답할 그 날짜가 너무 막연해 물새야 너도

명사십리 이미자

명사십리 명사십리 정든 바닷가 해당화는 피고 지고 세월은 가도 그 사람 그 순정은 변함이 없이 호젓한 바닷가를 헤매고 있네 아 비 내리는 해변에서 외로이 우네 명사십리 명사십리 정든 나룻가 헤아릴 수 없는 사연 가슴에 안고 그 마음 그 눈매는 변함이 없이 잔잔한 바닷가를 거닐고 있네 아 물새 우는

청춘등대 손인호

1.파도치는 등대아래 이 밤도 둘이 만나 바람에 검은 머리 휘날리면서 하모니카 내가 불고 그대는 노래 불러 항구에서 맺은 사랑 등대불 그림자에 아 ~ ~ ~ 정은 깊어 가더라. 2.깜빡이는 등대불에 항구를 찾아드는 타국선 고동소리 들리어 오네 손을 잡고 안개 속을 그대와 걸어갈 때 등대에서 놀던 사랑 영원히 잊지 못해 아 ~ ~ ~ 정은 깊어 가더라.

짝사랑 손인호

1.잡는 손을 뿌리치며 돌아서는 그 사람아 너를 두고 짝사랑에 내 가슴은 멍들었네 네가 잘나 일색이냐 내가 못나 바보더냐 아 ~ 속 시원히 말을 해다오. 2.말못하는 이 내 마음 몰라주는 그 사람아 네 얼굴을 볼 때마다 나도 몰래 정들었네 네가 잘나 뽑내느냐 내가 못나 싫은 거냐 아 ~ 속 시원히 말을 해다오.

해운대엘레지 손인호

해운대엘레지 1.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은 가고 너도 또 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