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새가 되어 날으리 [정확] 송골매

나는 사랑 찾아떠나는 한마리 새가되리 나는 사랑 찾아떠나는 한줄기 바람되리 끝없는 방랑속에도 끝없는 고독속에도 나는 사랑 찾아 한줄기 바람되어 떠나리 새가 되어 날으리~~~높이 높이 날아서 내 님이 계시는 그 곳으로 가리라 나는 너를 찾아떠나는 한줄기 비가되리 나는 너를 찾아떠나는 한떨기 낙엽되리 끝없는 시련속에도

새가되어 날으리 송골매

나는 사랑찾아 떠나는 한마리 새가 되리 나는 사랑찾아 떠나는 한줄기 바람 되리 끝없는 방랑속에도 끝없는 고독속에도 나는 사랑찾아 한줄기 바람되어 떠나리 새가 되어 날으리 높이높이 날아서 내님이 계시는 그곳으로 가리라 나는 너를 찾아 떠나는 한줄기 비가 되리 나는 너를 찾아 떠나는 한뜰기 낙엽 되리 끝없는 시련속에도 끝없는 미련속에도

새가 되어 날으리 송골매

나는 섬 찾아떠나는 한마리 새가 되리 나는 섬 찾아떠나는 한줄기 바람되리 끝없는 방랑속에도 끝없는 고독속에도 나는 사람찾아 한줄기 바람되어 떠나리 새가 되어 날으리~~~높이 높이 날아서 내님이 계시는 그 곳으로 가리라 나는 너를 찾아떠나는 한줄기 비가되리 나는 너를 찾아떠나는 한줄기 나그네 끝없는 시련속에도 끝없는

New 새가 되어 날으리 송골매

나는 사랑 찾아 떠나는 한 마리 새가 되리 나는 사랑 찾아 떠나는 한 줄기 바람 되리 끝 없는 방랑속에도 끝 없는 고독속에도 나는 사랑 찾아 한 줄기 바람 되어 떠나리 새가 되어 날으리 높이 높이 날아서 내 님이 계시는 그 곳으로 가리라 나는 너를 찾아 떠나는 한 줄기 비가 되리 나는 너를 찾아 떠나는 한 떨기 낙엽 되리 끝 없는

전화 송골매

나는 사람 찾아 떠나는 한 마리 새가 되리 나는 사람 찾아 떠나는 한 줄기 바람 되리 끊없는 방랑 속에도 끊없는 고독 속에도 나는 사람 찾아 한 줄기 바람 되어 떠나리 새가 되어 날으리 높이 높이 날아서 내님이 계시는 그곳으로 가리라 나는 너를 찾아 떠나는 한 줄기 비가 되리 나는 너를 찾아 떠나는 한 떨기 낙엽되리 끝없는 시련 속에도 끝없는

다시 날아 보자 송골매

아무 걱정말고 다시 날아보자 여기는 너무나 어두워 이제는 더 이상 못견뎌 다시는 이렇게 안살아 좋은곳 찾아서 가야지 마음 굳게 먹고 다시 날아보자 아무 걱정말고 다시 날아보자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세상 모르고 살았지 탈춤을 추면서 놀았지 빗물을 맞으며 지냈지 세상만사 뜻대로 모두 다 사랑하며 살았지 이제 여기 모여라 꿈꾸는 새가

새가 되어 날으리 박다은

새가 되어 날으리 높이 높이 날으리 새가 되어 날으리 높이 높이 날으리 나는 사랑 찾아 떠나는 한 마리 새가 되리 나는 사랑 찾아 떠나는 한 줄기 바람 되리 나는 너를 찾아 떠나는 한 줄기 비가 되리 나는 너를 찾아 떠나는 한 떨기 낙엽 되리 새가 되어 날으리 높이 높이 날아서 내 님이 계시는 그 곳으로 가리라 끝

새가 되어 그룹 온

후회는없어 내가 원할걸 아직도 모르겠니 터질듯한 내 심장 소리를 지금가진 모든 걱정 잠시 하늘로 던져버리자 지금하는 모든 고민 오늘 하루만 벗어버리자 날아가는 새들처럼 자유를 느끼고 싶어 날아봐 저멀리 지금은 아무생각 할필요없어 던져봐 저멀리 내인생의 주인공은 나니까 날아봐 저멀리 지금은 아무생각 할필요없어 날믿고 날아봐 나는 새가

사랑 찾아 나는 새 갓등 중창단

이 세상에 그 무엇이 내 빈 가슴 채워주려나 온갖 부귀와 영화도 빈 가슴 채울순 없네 우리가 이 세상 살아가면서 그 무엇을 추구하는가 사랑없는 세상이라면 내 마음 둘 곳이 없네 우리 모두 함께 추구하는 건 서로가 사랑하는 마음 나의 텅빈 가슴 채워주는 건 한 없는 우리들 사랑 어느 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어 저 높은 미지의 창공을 사랑 찾아 훨 훨 날으리

모나리자 송골매

웃는듯이 (그모습) 우는듯한 (그모습) 애달픈 그대의 눈빛 슬픈마음 (그모습) 고요하게 (그모습) 다스림 해버린 듯 모나리자 모나리자 오늘따라 그대의 모습이 모습이 왠지 모르게 슬퍼보여요 그대 눈빛이 가시가 되어 나를 찌르고 그대 미소가 용서가 되어 나를 위로해 모나리자 모나리자 바보처럼 나는 혼자

외로운 술잔 송골매

그대가 내게 남긴건 차디찬 술잔과 눈물 이대로 아무말 없이 아픔을 갖자 누구도 채울수 없는 마음은 빈잔과 같이 허공을 맴돌고 있네 사랑을 비워 둔채로 너는 내게 말했지 샘물이 되어 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 되어 영원히 잠겨 있겠다고 그러나 덧없는 사랑 이별의 아쉬움만이 씁쓸한 술잔에 담겨 나를 울게 하네요...。

희나리 송골매

희나리 --구창모--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엔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오 내게 무슨 마음에 병이 있는처름 느낄만큼 알 수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왜려 나를 점점 믿지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쪽에 가깝게 했오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것뿐인데 죄인처름 그대곁에

외로운 술잔 송골매

그대가 내게 남긴건 차디찬 술잔과 눈물 이대로 아무말 없이 아픔을 갖자 누구도 채울수 없는 마음은 빈잔과 같이 허공을 맴돌고 있네 사랑을 비워 둔채로 *너는 내게 말했지 샘물이 되어 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 되어 영원히 잠겨 있겠다고 그러나 덧없는 사랑 이별의 아쉬움만이 씁쓸한 술잔에 담겨 나를 울게 하네요

사랑의 꼭두각시 송골매

그대가 떠나로리라면 나도 따라가죠 그대가 순벙어리라면 나도 찾아가죠 누가 무어라 해도 나는 꼭두각시 그 누가 무어라 해도 사랑의 꼭두각시 그대의 그림자 되어 그대를 따르고 싶어 나는 꼭두각시라오 사랑의 꼭두각시 사랑의 꼭두각시 사랑의 꼭두각시 그대의 꼭두각시 그대가 웃음짓는다면 나도 따라 웃죠 그대가 눈물짓는다면 나도

사랑 찾아 나는 새 갓등중창단

이 세상에 그 무엇이 내 빈 가슴 채워 주려나 온갖 부귀와 영화도 빈 가슴 채울 수 없네 우리가 이 세상 살아가면서 그 무엇을 추구하는가 사랑 없는 세상이라면 내 마음 둘 곳이 없네 우리 모두 함께 추구하는 건 서로가 사랑하는 마음 나의 텅빈 가슴 채워 주는 건 한없는 우리들 사랑 나는 한 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저 높은 미지의 창공을 사랑

송골매 @이빠진동그라미

[00:04]+++ [00:05]++ [00:06]+ [00:07]한조각을 잃어버려 [00:11]이가 빠진 동그라미 [00:15]슬픔에 찬 동그라미 [00:18]잃어버린 조각 찾아 [00:21]데굴 데굴 ^^길 떠나네 [00:28]^^ [00:29]^^ [00:30]어떤날은 햇살아래 [00:34]어떤날은 소나기로 [00:37]어떤날은 꽁꽁 얼다 [00...

송골매 @그대는나는

[00:23]-- [00:24]-- [00:25]-- [00:26]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00:32]한조각 구름이어라 [00:38]- [00:39]그대는 강물위를 떠가는 [00:45]한조각 꽃잎이어라 [00:49]- [00:50]나는 그대 위해 [00:56]하늘을 날아가고 [01:02]나는 그대 위해 [01:09]말없이 흘러가네 [01:16]- [0...

champions(정확) 조수미

Champions - 조수미 너와 나 지금 여기에 두 손을 마주잡고 찬란한 아침햇살에 너의 다짐 새겨봐 멀지 않아 우리 함께 라면 We are the champions tonight 이기리라 아~ 챔피언 이제는 우리 하나 되어 저 끝없이 펼쳐진 대지위를 달려 아~ 영광의 승리를 우린 이룰거야 We are the champions 우리는 할

사슬 (정확) 서문탁

나에겐 니가 묻어 있어 다신 지울 수 없는 얼룩이 되어 있어 나의 몸 어느 한 구석에도 니가 없는 곳 없어 다신 씻을 수 없어 지금은 내 곁에 있지는 않지만 어떻게 너를 지울 수 있어 내 삶에 너라는 감옥에 난 갇혀 그저 울고 있잖아 나올 수가 없잖아 기억의 사슬에 난 묶여 그저 슬퍼하잖아 끊을 수가 없잖아 너와의 기억들을 나에겐

새가 되어 얼바노

Verse 1) 밤새 들린 목소리 날 웃음 짓게하고 별이 많은 그곳에 나 떠있는게 좋아요 이젠 창문을 열어 두고 오기만을 기다려 보라색 구름이 떠 다니는 그게 좋아요 항상 Verse 2) 언제부터 인거죠 모든게 변한걸요 너무도 행복한 저기 두사람은 추억 인거죠 Chorus) 일년을 기다려 하지만힘들죠 차라리 내가 갈래요 날 기다려 주세요 비록 지...

새가 되어

ASDF

새가 되어 길벗

후횐없어 내가 원한건 아직도 모르겠니 터질듯한 나의 심장소리를 지금가진 모든 걱정 잠시 하늘로 던져 버리자 지금가진 모든 고민 오늘 하루만 벗어버리자 날아가는 새들처럼 자유를 느껴보고 싶어 날아봐 저멀리 지금은 아무생각할 필요없어 던져봐 저멀리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니까 날아봐 저멀리 지금은 아무생각할 필요 없어 날믿고 날아봐 나는 새가

새가 되어 이아진

"메마른 가지에 움트는 빛이 하필이면 그대 웃음을 닮아 쓸쓸한 밤거릴 덮는 눈발이 담밑을 내딛던 발소리 같아 미련한 난 오늘 밤에도 그대를 찾으려 꿈을 헤매오 아 아아 아 아아 아 나 차라리 새가 되어 봄 바람에 몸을 맡겨 그대를 찾아가리. 미련한 난 오늘 밤에도 그대를 찾으려 꿈을 헤매오.

당신 사랑하오 윤하원

당신의 얼굴의 피어난 꽃처럼 나는 당신의 손과발이 되겠오 언젠가 당신이 내곁을 떠난다해도 나는 당신에게 모든걸 다 주겠오 세상은 넓고 크지만 내 야망과 꿈을 가슴속에 비상하는 새처럼 날으리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손에손을 잡고서 우리는 하나요 당신 사랑하오 세상은 넓고 크지만 내 야망과 꿈을 가슴속에 비상하는 새처럼 날으리 험한 세상 다리 되어 손에손을 잡고서

one-정확.. 박효신,전소영,앤

수 있겠니 (함께)너와 내 맘에 맘에 눈부신 미래를 함께 그려봐 너와 내 안에 안에 소중한 사랑을 가득 펼쳐봐 쓰러져 넘어져도 떨쳐낼 용기를 안고 뛰어봐 이 순간 영원토록 기억될 세상 끝 마지막까지 하나 되게 할 그 날을 위해 (전소영)세상을 모두 가질꺼야 우리 하나 된다면 혼자보다 행복할꺼야 흘려왔던 눈물이 기쁨이 되어

Alive [정확!!] 45RPM

때론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예를 들어 우린 지금 랩을 하는 사람 그러니까 지금 우리 랩을 듣고 있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 또 생각해볼까? 우린 지금 그냥 편하게 우리가 하고싶은 말을 지껄이잖아 이게 바로 진짜 우리랩 진짜 랩을 하고 있는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아가는 인생의 가로는 진짜 인생이 아닐까?

어쩌다 마주친 그대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 두근 답답한 이 내 마음 바람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

사랑하는 송골매

아무도몰라 그누구도 몰라 설레이는 기쁜마음을 뭐라고할까 가슴만 두근 구름위를 날아가네요 사랑하는 그대에게 내마음을 전해드릴까 사랑하는 그대에게 내진실을 전해드릴까 내마음은 달려가네요 사랑하는사람에게로 사랑하는 그대에게 내마음을 전해드릴까 사랑하는 그대에게 내진시릉ㄹ 전해드릴까 이내맘은 달려가네여 사랑하는 사람에게로

빗물 송골매

돌아선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꿈속이라도 따스한 불가에서 쉬어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없이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떠날지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오리다 그대 몰래 소리...

어쩌다 마주친 그대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마음 바람속에 날려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뺏아아 버렸네 피어나는 꽃처럼 그대 고운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

모두 다 사랑하리 송골매

하늘에 구름 떠가네 보라색 그 향기도 이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있네 아무런 미련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내 곁에 ...

이 빠진 동그라미 송골매

1.한 조각을 잃어 버려 이가 빠진 동그라미 슬픔에 찬 동그라미 잃어 버린 조각 찾아 데굴 데굴 길 떠나네 2.어떤 날은 햇살 아래 어떤 날은 소나기로 어떤 날은 꽁꽁 얼다 길옆에서 잠깐 쉬고 에야 디야 굴러 가네 3.어디 갔나 나의 한 쪽 벌판 지나 바다 건너 갈대 무성한 늪 헤치고 비탈진 산길 낑낑 올라 둥실 둥실 찾아 가네 4.한 조각을 ...

하늘나라 우리님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비님비 님비곰비 천방지방 지방천방 한번도 쉬지않고 허위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대 님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2)

모두다 사랑하리 송골매

하늘에 구름 떠가네 보라색 그향기도 이 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달도 내일의 문앞에 섰네 아무런 미련없이 그대 행복위해 돌아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새도 다 모두다 사랑하리

이 빠진 동그라미 송골매

한조각을 잃어버려 이가 빠진 동그라미 슬픔에 찬 동그라미 잃어버린 조각 찾아 데굴 데굴 길 떠나네 어떤날은 햇살아래 어떤날은 소나기로 어떤날은 꽁꽁 얼다 길옆에서 잠깐 쉬고 에야 디야 굴러가네 어디 갔나 나의 한쪽 벌판지나 바다 건너 갈대 무성한 늪 헤치고 비탈진 산길 낑낑 올라 둥실 둥실 찾아 가네 한조각을 만났으나 너무 작아 헐렁 헐렁 다른 조각 ...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송골매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노래 날 위해 부르지 마세요 무덤가에 장미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음악 날 위해 만들지 마세요 무덤가에 백합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푸른 잡초가 무덤 위에서 이슬에 젖을 지라도 그대 기억 나시면 잊어요 아무말 말고 잊어요 잊어요 잊어요 그 희미한 어둠 속에서 그...

빗 물 송골매

돌아선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꿈속이라도 따스한 불가에서 쉬어 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없이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떠날지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오리다 그대 몰래 소리없이...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송골매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노래 날 위해 부르지 마세요 무덤가에 장미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음악 날 위해 만들지 마세요 무덤가에 백합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 푸른 잡초가 무덤위에서 이슬에 젖을지라도 그대 기억나시면 잊어요 아무말 말고 잊어요 잊어요 희미한 어둠속에서 그대가 돌아서 ...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송골매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대 님을 오늘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말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대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수도...

하늘나라 우리님 송골매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비 님비 님비 곰비 천방 지방 지방 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 허위 올라가니 버선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

약속일랑 하지 말아요 송골매

우리 약속일랑 하지말아요 세월 흘러흘러 우연히 만나요 따스한 차 한잔에 추억을 담아 마시며 웃는 얼굴로 옛일을 얘기해요 아무런 미련없이 그냥 가세요 뒤돌아 보지말고 그냥 가세요 우리 약속일랑 하지 말아요 세상 시름없이 살다가 만나요 산뜻한 그 찻집에 향기를 함께 느끼며 기쁜 마음으로 옛일을 얘기해요 아무런 약속없이 그냥 가세요 우연히 마주치는 그날 ...

그대는 나는 송골매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그대는 강물위를 떠가는 한조각 꽃잎이어라 나는 그대 위해 하늘을 날아가고 나는 그대 위해 말없이 흘러가네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그대는 저녁 햇살에 빛나는 하얀 백조이어라 그대는 겨울 아침에 내리는 하얀 눈발이어라 나는 그대 위해 서산에 몸을 담고 나는 그대 위해 겨울밤 지새우네 그대는 저...

세상만사 송골매

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보면 둥근해 이 한세상 산다는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그리 안타깝게 고개숙여 앉아있소 세상만사 모든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길가다가 땅을보면 반짝이는 동전한잎 날찾는 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게 그런거지 있다가사도 없는거지 세상살이 모든 것이 다 그런...

처음 본 순간 송골매

처음 본 순간 - 송골매 그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이 내 맘은 뜬구름 하늘을 훨훨 날으고 오~ 그대 그대와 처음만난 그 날 이 내 맘은 한없이 즐거웠네 어쩌면 그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활짝웃는 그대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고울 수가 있을까 맑디맑은 그대 두 눈이 오~ 이 밤 이 밤도 그대 생각에 까만밤을 하얗게 지새웠네 그대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송골매

이응수 작사/라원주 작곡 1.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2.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한줄기 빛 송골매

하늘 끝에서 내려온다 내 머리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내 마음을 밝혀준다 사랑하는 이의 눈빛처럼 저 높으신 이의 손길처럼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내 자리를 밝혀준다 잡히지 않는 한줄기 빛 보이지 않는 한줄기 빛 따사로이 내려앉아 이 자리를 밝혀준다 하늘 끝에서 내려온다 내 머리위에 떨어진다 한줄기 빞이 내려앉아 내 마음을 밝혀준다 발 아...

모여라 송골매

(모여라 모여라 모여라 모여라) 학교가기 싫은 사람 공부하기 싫은 사람 모여라(모여라) 회사가기 싫은 사람 장사하기 싫은 사람 모여라(모여라) 아침부터 놀아보자 저녁까지 놀아보자 (그래그래 그래 그거 좋겠다 그래그래 그래 그거 좋겠다) 하루종일 놀아보자 밤새도록 놀아보자 (그래그래 그래 그거 좋겠다. 그래그래 그래 그거 좋겠다. 그거좋겠다) ...

세상만사 송골매

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보면 둥근해 이 한 세상 산다는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 그리 안타깝게 고개숙여 앉아있소 세상만사 모든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력으로 살아가오 길가다가 땅을 보면 반짝이는 동전 한 잎 날 찾는 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게 그런거지 있다가도 없는거지 세상살이 모든 것이 다...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송골매

이 세상사람들아 모두모여라 내 말좀 들어보렴아. 흰눈이 송이송이 내리던날 난 그애와 처음 만났지, 이 세상사람들아 모두모여라 내말좀 들어 보렴아. 길 모퉁이 이름없는 찻집에서 우린 얘길 했다네. 꽃들은 부러운듯 미소를짓고,새들은 노랠부르네 사랑은 소리없이 다가와 내마음 깊은곳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아 모두모여라 손에 손을 잡고 이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아가에게 송골매

달빛처럼 고요한 그대는 누구인가 햇살처럼 화사한 그대는 누구인가 그 누구의 사랑으로 여기에 서 있는가 영롱한 그대 눈빛은 내 모든 우울에 빛을 던지고 조그만 그대 입술은 외로운 마음에 외로를 주네 그대와 나의 만남은 보배로운 약속 내일은 그대의 것 내일은 소망의날 나의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