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우리 어머니 송상환

긴머리 땋아틀어 은비녀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고왔던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고 긴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니도 울었답니다긴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바르시구 분단장곱게하구 내손잡고걸으실때 마을어귀 휜했섯네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자식걱정 밤잠을 못 이...

찬스 송상환

그대 마음이 변하기 전에 우물쭈물 하지말고 말을 해야지 떠나간뒤에 후회한다고 어느 누가 알아주겠어 찬스찬스야 찬스찬스야 우리 뒤에 취해있다면 찬스찬스야 찬스찬스야 이 순간이 좋은 찬스야 사랑을 할땐 사랑을 받자 이 순간이 좋은 찬스야 손을 내밀면 손을 잡겠어 다가와서 포옹하는 꿈을 꾸겠어 우리 서로가 마음을 열면 모든 것이 행복이있어

짱가 송상환

미안하지만 우리 그만 헤어져 태연한 니 목소리 다시 말해봐봐 장난치지마 나를 놀리지도 마 감히 니가 나에게 이럴 수 있어 지지배배 우는 저 새들도 내 마음을 알고 우는데 우지마라 그깟 사랑 땜에 쓰러져 버릴 내가 아냐 막막하지만 살고 싶지 않지만 남자답게 그렇게 웃고 살아봐봐 세월이 가면 너무 힘든 지금을 한잔 술로 웃으며 추억 하겠지 지지배배 우는 저

안봐도 비디오 송상환

내 앞에서 눈물 흘리는 가련한 여인아 솔직하게 말해보련 나 때문이 아닌지 나를 피해 딴짓하던걸 내가 모를줄 아냐 안봐도 비디오 안들어도 오디오 너 자꾸 오바하지마 몇일전에 너의 호출기 비밀번호 바꿨더구나 내가알면 큰일날까봐 몰래 얼른 바꿨니 그렇다고 모를줄 아냐 아이큐가 소숫점이냐 안봐도 비디오 안들어도 오디오 머리굴리지 마라 나 나나 나 ...

자옥아 송상환

내 곁을 떠나간 그 사람 이름은 자옥 자옥 자옥이였어요 그 사람 어깨엔 날개가 있어 멀리 멀리 날아갔어요 자옥아 자옥아 내가 내가 못 잊을 사람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 정말 사랑한 자옥아 내 어깨 위엔 날개가 없어 너를 찾아 못 간다 내 자옥아 자옥아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바람만 불어도 구름만 떠나도 깜빡 깜빡 생각이...

함경도 트위스트 송상환

기차타고 조금 가면 평양이래요 평양에서 올라가면 함경도지요 따뜻하게 맞이하는 함경도 사람 그 사람에 나는 반했네 보면 볼수록 정이 드는 사람들 만나면 만날수록 그리운 사람들 경의선도 좋아 기적 울리는 이제는 모두가 사랑하는 사람들 이밤이 가기전에 손을 잡고 춤추는 함경도 트위스트 평양에서 서울 지나 부산이래요 부산에서 내려가는 제주도지요 따뜻하게 맞...

친구에서 애인으로 송상환

아직도 너는 날 이해 못하니 왜 그렇게 넌 고집이 센거야 진짜로 나에게 잘못 있어도 때로는 눈감아 줄수 있잖아 끝내는 항상 내가 두손을 들지 한번도 널 이겨본 적이 없어 가깝다 느끼지만 때론 너무 멀어 친군지 애인인지 난 잘 모르겠어 네가 만일 나와 결혼해 준다면 널 왕비처럼 모시고 살거야 밤마다 나는 널 안고 잠들거야 벼게 하나로 충분하니까 나보다 ...

슬픈인연 송상환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젖은 두 마음은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꺼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숨어우는 바람소리 송상환

갈때밭이 보이는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더난소녀같이 하얏게 밤을새우네 김이나는 차 한잔을마주하고 안으면 그사람목소린가 숨어우는바람소리 반복: 둘이서 걷던 갈때밭길에 달은지고잇는데 잇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때숲에 숨어우는바람소리-

들꽃 송상환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 틈에 한송이 들꽃이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 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으로 핀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오색이 영롱한 무지개로 그대는 내 가슴에...

사랑해도 될까요 송상환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 눈에 난 내 사람인걸 알았죠 내 앞에 다가와 고갤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 내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봐요 그대에겐 늘 좋은것만...

멀어지는 너 송상환

사랑이 깊어갈수록.... 자꾸만 멀어져가는 너 잊어야지...하면서도 잊을수없는나... 아무 느낌 받을수없는... 텅비어있는 너의 눈~빛.. 나혼자만..그런걸까...바보가되버린 나.... 워어 워어 이렇게무너져가는 날 두고 워어 워어 자꾸만 멀어지는너 * * * 그렇게 쉽게 잊혀질 까 너무도 많았던 기억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보낼수없는너.......

나가거든 송상환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쉬듯 물어볼까요 난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 노을처...

사랑을 잃어버린 나 송상환

검은 커턴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내 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라을 잃어버린 나

만남과 이별 송상환

만남 만남 만남인줄 알았는데이별일 줄이야애끓는 내 가슴에상처 주고 떠난 사람아가슴 아픈 사연들을나 혼자서 어찌하라고그렇게 떠날 줄을 왜 몰랐던가만남이 이별인줄 만남이 이별인줄왜 내가 몰랐던가만남 만남 만남인줄 알았는데눈물일 줄이야애끓는 내 가슴에눈물주고 떠난 사람아가슴 아픈 이 상처를나 혼자서 어찌하라고그렇게 떠날 줄을 왜 몰랐던가만남이 눈물인줄 만남...

인연 송상환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 때문에 울지 않으리 이제는 두 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사랑 때문에 괴로웠던 지난 날들은이제는 이제는 모두 끝이야수많은 사람 만나 만나서 내 모든 걸 다 주어봐도때가 되면 떠나버리는 무정한 사람이더라인연이라는 것은 때가 되어야만 만나지는 것지난 날은 괴로워 말자 언제가 너도 괴로울 테니까이제는 두 번 다시 과거 때문에...

와인 글라스 송상환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놓아야 하면서도 붙잡고 있는 미련의 끝을 이젠 놓고 싶어지금쯤 내 이름을 잊었을지도 모르는모르는 당신 때문에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 술잔을 잡는 내가 미워 미워이제는 미련의 옷을 벗어 던져 버리고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간주)와인 글라스에 짙은 립스틱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놓아야 하면서도 못 놓고 있는추억의...

사랑해요 송상환

사랑해요 사랑해요당신을 사랑해요사랑 사랑해요당신을 사랑해요온 세상을 다 주어도바꿀수가 없는 당신어디간들 잊으리오소중한 당신 얼굴슬플때도 함께 울고기쁠때는 함께 웃고단 하루를 산다해도당신하고 살고싶어사랑해요 사랑해요당신을 사랑해요사랑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온 세상을 다 주어도바꿀 수가 없는 당신어디간들 잊으리오소중한 당신 얼굴슬플때도 함께 울고기쁠때는...

노을 송상환

떠나가는 뒷모습이그냥 선 채로 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 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져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아 아 노을 지는 들녘길에서 어쩔 줄을 몰라 어쩔 줄을 몰라 그냥 옵니다 들저녁 노을빛도 내 맘 같더니 이제 보니 노을빛 눈물에 가려나만 혼자 들...

러브레터 송상환

구름에 달빛 가린 캄캄한 밤에 나 홀로 잠 못 들어요 당신 앞에 자신이 없어 몰래 편지를 써요 사랑에 까막눈인데 내가 왜 이럴까 몰라요 나도 몰라요 울고만 싶어 아무리 써봐도 자꾸만 보아도 뭔가 빠졌어 사랑해요 I Love You 그 한마디가 아 얄미운 사람 낯설은 이름에 깜짝 놀랐죠 바로 당신이군요 누가 볼까 숨을 멈추고 몰래 읽어봅니다 사랑에 까막...

오빠는 잘있단다 송상환

너를 만나 사랑했다 행복했었다 날 두고 떠나갈 수 있나 잃어버린 세월에 내이름 생각난다면 오빠는 잘 있단다 지킬 수 없었던 약속 남자는 울었지 실패한 사랑에 내이름을 지우고 이별앞에 몸을 숨긴 오빠를 잊어다오 세월속에서 오빠는 잘 있단다너를 만나 사랑했다 행복했었다날 두고 떠나 갈 수 있나잃어버린 세월에 내 이름 생각난다면오빠는 잘 있단다지킬 수 없었...

내 생에 봄날은 간다 송상환

비릿내 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 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없이 살아 간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 보면 서러움에 눈물이나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 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사랑 내 한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

머니머니 송상환

머니 머니 해도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머니 머니 해도 마음이 예뻐야 남자지머니로 뭐든다할수있고 행복한 ?을살수도있어머니로 예뻐질수도있고 사랑도 쉽게얻을수있어그만(그만) 그만(그만) 그게 뭔데 자꾸 날울려난 거짓없고 순수한 사랑을 원해 필요해머니 머니 해도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머니 머니 해도 마음이 예뻐야 남자지돈없어 굶어봤어 돈없어 당해봤어 돈없어 맞아...

오빠 송상환

그냥 편한 느낌이 좋았어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어 하지만 이게 뭐야 점점 남자로 느껴져 아마 사랑하고 있었나봐 오빠 나만 바라봐 바빠 그렇게 바빠 아파 마음이 아파 내 맘 왜 몰라줘 오빠 그녀는 왜 봐 거봐 그녀는 나빠 봐봐 이젠 나를 가져봐 이젠 나를 가져봐 왜 날 여자로 안보는 거니 자꾸 안 된다고 하는거니 다른 연인들을 봐봐 첨엔 오빠로 다 시작해...

흔들린 우정 송상환

아냐, 이게 아닌데 왜 난 자꾸만 친구의 여자가 좋을까?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 왜 내마음속엔 온통 그녀 생각뿐일까? 친구몰래 걸려온 그녀의 전화가 난 왜 이리도 설레일까? 냉정하게 거절하면 되는데 왜 난 그녀를 거절하지 못할까? 정말 난 미치겠어 나도 나를 잘모르겠어 오래 친구간의 우정을 외면한채 여자를땜에 흔들리는게 너무나 괴로워 나만 포기하면 되는...

가져가 송상환

뭐하는 거야 지금 너는 내 앞에서 장난치지마겉으로 슬픈척 괴로운척해도 속으론 웃는걸 알아날보고 있지만 지금 니 마음속엔 이미 다른 사람이 지금껏 너를 사랑했던 내 모습을 모두 지운걸 알아넌 이미 변했어 지금껏 내가 알던 니가 아니야니가 낯설어 너무 어색해서 차마 널 볼 수가 없어내가 사랑했던 상냥한 니 모습을 찾을 순 없어그런 널 보면 너무 화가 나서...

오마이 줄리아 송상환

사랑이 타오르던 커다랗고 검은그녀의 눈동자 안에서영원히 꺼지지않을 둘만의 시간도Heart break saturday night들려오는 음악소리 내겐 어떤 노래도그보다 슬프진 않았을 꺼야내게 남은 시간 많아도그녈 잊기엔 모자랄것 같아하지만 내 기억 속에 마지막그 모습만은 지워버리려고 해Oh my julia 정말 행복한 거니내 존재가 잊혀질 만큼크게 소리...

어머니! 우리 어머니! 호야

어머니! 우리 어머니! 너무너무 보고--파서 목 메이게- 불러 봐도 아무 대답-이- 없어 우리 어머님!-- 보고파- 눈물 흘립니다! 어떡하면 뵈오리까? 어딜 가면 만나리까? 뵈올 수만 있다면---- 만날 수만 있---다면 천당인들- 못 가리오! 지옥인들- 못 가-리오! 아! 아! 우-리 엄마!꿈에라도 보고--파요! 하늘만큼!

어머니 이병철

지금껏 살아오면서 한 번도 하지 못한 말 어머니 사랑해요 정말로 고맙습니다 흘러가는 저 세월을 막을 순 없겠지만 어느새 하얗게 늙어 버리신 고왔던 우리 어머니 사는동안 나만 바라본 가엾은 우리 엄마 평생토록 안아 줄께요 어머니 오래 사세요 흘러가는 저 세월을 막을 순 없겠지만 어느새 하얗게 늙어 버리신 고왔던 우리 어머니 사는동안 나만

어머니 박휘

아버지 생각이 나요 갈비를 먹다가 갑자기 어색한 듯 어울린 회색양복 갈색구두 검게 그을린 주름진 얼굴 새로 하신 틀니는 좀 잘 맞는지 고기는 좀 자주 좀 드시는지 아버지 생각이 나요 어머니 생각이 나요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날 업어주던 모습 생생한데 옥색 한복입은 고운 모습 수술하신 몸은 좀 어떠신지 오늘도 자식걱정에 한숨인지 어머니

어머니 배일호

오늘도 자식걱정 이 자식 잘되라고 비는 그 맘을 하늘인들 알아줄까 땅인들 알까 뜬눈으로 지새우는 우리 어머니 이 못난 이 자식이 무에그리 소중한지 어머님은 오늘도 근심이네요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오래 오래 사세요 오래 사세요 언젠가는 편히 한번 모시렵니다 효도하며 살으렵니다 오늘도 자식걱정 이 자식 잘되라고 비는 그 맘을 하늘인들

&***어머니***& 은진아

어머니 우리 어머니 천금같은 우리 어머니 살아생전 효도 한번 제대로 못하고 이 자식은 후회합니다 어머님의 깊은 사랑 몰랐던 아쉬움 생각하면 뜨거운 눈물 영원히 영원히 잊지 못할 내 어머니 보고파 잠못 이루고 못 잊어 잠 못 이루고 사무치게 그리운 당신 어머니 우리 어머니 천금같은 우리 어머니 살아생전 효도 한번 제대로 못하고

어머니 김정본

어머니 세 마디를 오늘도 외쳐 불렀오 천리 길 타향에서 어머니 모습 그리워 자나 깨나 이 못난 자식 걱정에 얼마나 늙으셨을까 우리 어머니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우리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모습 어머니 세 마디를 오늘도 외쳐 불렀오 불효한 이 자식에 못 다한 정이 그리워 나 언제나 어머니 곁을 찾아서 못다드린 불효를 씻을 수

어머니 최민아

어머니 세 마디를 오늘도 외쳐 불렀오 천리 길 타향에서 어머니 모습 그리워 자나 깨나 이 못난 자식 걱정에 얼마나 늙으셨을까 우리 어머니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우리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모습 어머니 세 마디를 오늘도 외쳐 불렀오 불효한 이 자식에 못 다한 정이 그리워 나 언제나 어머니 곁을 찾아서 못다드린 불효를 씻을 수

어머니 유지성

어머니 세 마디를 오늘도 외쳐 불렀오 천리 길 타향에서 어머니 모습 그리워 자나 깨나 이 못난 자식 걱정에 얼마나 늙으셨을까 우리 어머니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우리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모습 어머니 세 마디를 오늘도 외쳐 불렀오 불효한 이 자식에 못 다한 정이 그리워 나 언제나 어머니 곁을 찾아서 못다드린 불효를 씻을 수 있을까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우리

어머니 후니

이제는 없는 어머니 사진을 보며 회한에 젖어 지난날을 회상하네요 한평생 늘 고생 만 하신 우리 어머니 마음속에 그려보네요 고된 일에 힘이 들어 온몸 아파도 삼시세끼 챙겨주던 우리 어머니 자식입에 들어가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 하시던 우리 어머니 늘 자식 걱정 한숨 지으며 잠 못이루시던 어머니를 그려봅니다 어머니 왜 이제는 제곁에 없어요 이제는 제가 누구보다 더

어머니 패티김

어릴 때 업어주시던 어머님모습 꽃같이 곱던 그 얼굴 지금은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따듯한 사랑으로 우리를 키워주신 어머님 어머님 오래사세요 울면은 달래주시던 어머님 손길 달처럼 곱던 그 모습 이제는 늙으셨네 어머님 어머님 우리 어머님 한평생 다 하도록 젊음을 다 바치신 어머님 어머님 오래사세요

어머니 패티 김

어릴때 업어주시던 어머님 모습 꽃같이 곱던 그얼굴 지금은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따듯한 사랑으로 우리를 키워주신 어머니 어머니 오래사세요 울면은 달래주시던 어머니 손길 달처럼 곱던 그모습 이제는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한평생 다하도록 젊음을 다 바치신 어머니 어머니 오래 사세요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니 백남숙

어릴 때 업어주시던 어머니 모습 꽃같이 곱던 그 얼굴 지금은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따뜻한 사랑으로 우리를 키워주신 어머니 어머니 오래 사세요 울면은 달래주시던 어머니 손길 달처럼 곱던 그 모습 이제는 늙으셨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한평생 다 하도록 젊음을 다 바치신 어머니 어머니 오래 사세요

어머니 현당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불러보면 가슴이 아려오는 이름 쉽지 않은 인생 나의 삶의 길목마다 힘이 돼주신 어머님 사랑은 어머님 모습은 세월이 가도 항상 곁에 있어요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생각하면 눈시울에 적셔오는 얼굴 쉽지 않은 세상 쉽지 않은 인생 나의 삶의 고비마다 힘이 돼주신 어머님 사랑은 어머님 모습은 세월이 가도 내 맘속에 있어요

어머니 최인자

아스라이 생각이 난다 보고싶은 우리 어머니 꿈이라도 꾸는 날엔 목메어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 어머니 고생하신 어머니 보고싶은 어머니 세월이 갈수록 더 보고 싶은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또렷하게 생각이난다 생전의 우리 어머니 명절이나 좋은날엔 한없이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 어머니 고생 하신 어머니 보고싶은 어머니 흰머리 늘수록 더 보고 싶은 어머니 보고픈

어머니 김다현

더 늦기 전에 효도하란 말이 있어요 알았었는데 알고 있었는데 이제와 어찌합니까 아버지 가시고 나서 어머니 혼자 화장 한번 못하셨지요 집 없는 설움에 이삿짐 싸며 흘리는 눈물을 봤는데 그런데 오늘 그런데 오늘 불쌍한 우리 어머니 늦었을까요 아니겠지요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멍들은 지난날을 잊을 수 있나 모질게 견뎌온 세월

어머니 지성

** 어머니 __지성__ 1절 어~머~니 세~ 마디를 ~ 오~늘~도 외~쳐 불렀오~ 천리~길 타향에서~ 어머니 모~습 그~리~워 자나 ~깨나 이~못난 자식 걱~정~에 얼 마 나 늙으~셨을~까~ 우리 어~머~니~ 낳~아~ 주~ 시~고~ 키~워~ 주신 우리 어~머~니~ 어 머 니~ 어

어머니 무쇠

버릴 것도 남는 것도 하나 없는 먹이사슬 그 앞에서 벌거벗은 나는 겁대가리를 상실 할일을 찾아 살길을 모색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대자연과 하나 되는 기분 드넓은 어머니 품 넘쳐흐르는 젖과 꿀 여기 함께 살아간다는 커다란 기쁨 나의 마음가짐은 그것뿐 들판을 달리는 야생마 하늘을 수놓는 송골매 바다를 누비는 청상아리처럼 자유로워 여기서 즐기는 햇빛 그늘 파도 바람

어머니 유성

생각을 해봐도 알수가 없어 성장과 순간의 시작과 끝을 가르쳐 주어요 인생의 의미 붙잡아 주어요 흔들리는 몸 언제부터인가 당신을 찾아서 수없이 외쳐 보았지요 달이 뜨면 웃는 얼굴 아- 어머니 별이 뜨면 보고 싶어 어머니 나는 볼 수있어 밤하늘 저멀리 사랑하는 어머니를 날 지켜 주어요 더 크신 힘으로 그리운 우리 어머니여 정녕 다시 볼수 없나 아- 어머니 이세상에

어머니 이철민

봉사 삼년 벙어리 삼년 날 키우신 어머니 산자락에 흘린눈물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살아생전 효도한번 효도한번 못한 자식 불효한 자식을 노심초사 잘되라고 빌고빌던 어머니 바람 잘날 없는 삼남매 키우시던 어머니 동지섣달 어름밭에 품을팔던 우리 어머니 그 은혜를 어찌잊을까 불효 자식 업드려서 용서를 빕니다 어머님이 보고싶어

어머니 진시몬

어머니 더 늦기 전에 효도하란 말이 있어요 알았었는데 알고 있었는데 이제와 어찌합니까 아버지 가시고 나서 어머니 혼자 화장 한번 못하셨지요 집 없는 설움에 이삿짐 싸며 흘리는 눈물을 봤는데 그런데 오늘 그런데 오늘 불쌍한 우리 어머니 늦었을까요 아니겠지요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멍들은 지난날을 잊을 수 있나 모질게

어머니 전우형

일년 세월 하루 같이 자식 걱정에 마음 편히 못지내신 우리 어머니 그토록 아픈 세월을 주름살에 새겨넣고 손 모아 비는 정을 그 어찌 헤아리랴 흐느끼며 뉘우치니 어느 덧 나도 한평생 눈보라 비바람을 가슴으로 가리우고 더운 밥 가려주셔 이만큼 자랐는데 집에서나 출가해도 눈감기전 한평생을 어머니 눈시울에 이 못난 자식걱정 부모 생각 하려하니 어느덧 나도 한 평생

어머니 구자형

도시락 가방 안에 넣고 가면 한겨울에도 따뜻했었지 학교 가서 열어보며 어머니의 향기가 났지 포근하고 훈훈했던 어머니의 사랑 향기 짭쪼롬한 감자조림 어머니의 눈물이었지 매콤새콤 김장김치 어머니의 고생이었지 이제보니 그 도시락 어머니의 인생이었네 바보처럼 먹기만 했네 이제 다신 못 먹는다네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나의 어머니

어머니 김명기

둥근 달 위에 앉아 흐르는 저 구름 보면서 어린 시절 뛰놀던 모습 생각해요 둥근 달 위를 걸으며 맛있는 사탕을 들고서 우리 엄마 손 잡고 이 길을 걸~었~었지 어릴 적 내 소원 어른이 되면 꼭 사탕을 사서 엄마에게 줄려고 했는데 벌써 내 곁을 떠난거야~ 워~ 엄마 엄마 사랑해요 엄마 엄마 보고싶어 돌어오는 명절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