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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를 그리워 하며 송홍섭, 이문세, 전태관, 조동진, 조용필, 장기호, 한영애

생각 안나 재하가 떠난 것도 생각이 안나고 재하가 있다고 생각해 음악이 있으니까 재하가 있다고 생각하고 음악으로 안 사람이었으니까 음악이 남아있으면 재하가 있다고 생각해 재하는 갔지만 그래도 재하의 음악은 특히나 우리 음악하는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잊혀지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그래서 이렇게 많은 후배들 선배들 다시 재하노래 부르고 지금은 재하를

재하를 그리워 하며 유재하

오늘 유재하씨"사랑하기 때문에"라는걸 들으려고 왔는데. 생각보다 노래가 좋더군여..근데 재하님 목소리가 느끼만땅.. 글애두 너랜조턴데여.. 저희 중학겨에 음악 수행평가가 이 노래 부르는거라서 오늘 들어봤읍뉘닷... 생각보다 노래 조쿠여.. 재하님 돌아 가셨다지요?? 25살에.. 참 불쌍하십니다.. 아까운 나인데.. 그 넋을 잘 위로...

재하를 그리워 하며 Various Artists

아무것도 생각 안 나 재하가 떠난 것도 생각이 안 나고 재하가 있다고 생각해 음악이 있으니까 재하가 있다고 생각하고 음악으로 안 사람이었으니까 음악이 남아 있으면 재하가 있다고 생각해 재하는 갔지만 그래도 재하의 음악은 특히나 우리 음악하는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잊혀지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그래서 이렇게 많은 후배들 선배들 계속 재하 노래 다시 부르고 지금은 재하를

옛사랑 (원곡가수 이문세) 한영애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 가면 옛 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

옛 사랑 (원곡가수 이문세) 한영애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 가면 옛 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

흐르는 강물처럼(Duet, 조영남) 이문세

난 바람이 불면 언덕 위에 올라 그대 함께 했던 날들 그리워 하며 눈물짓네 난 저 바람 속의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 것 뿐 저 먼 대지 위에 흘러 가는 강물같이 내 마음 그대를 향해 가오 나의 마음 강물 같아 난 저 바람 속의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 것

기다림 속에서 한영애

이젠 늦었네 가야할 시간 떠나야할 사람을 아쉬워 하며 떠나야할 사람을 아쉬워하며 홀로서 기다린 바램을 위해 일어나 다시 또 생각을 해요 상냥히 웃음을 져요 조심스레 눈감고 생각을 해요 우리 모두 즐거운 노래를 해요 우리 모두 즐거운 노래를 해요 몇 날 후 돌아올 사람을 위해 아름답게 노래를 노래를 해요 정다운 노래를 해요

상사꽃 한영애

숱한 그리움 눈먼 가슴속에 설움뿐이었네 갖기 위해 기다리던 숱한 약속들 가난한 가슴속 구속뿐이었네 그대를 건너 돌아가리 최초의 길로 사랑하기 전에 기린 마음으로 다시는 바라볼 수 없는 눈부신 기쁨 홀로 꽃피우는 영원한 길이네 *우리의 사랑 원으로 돌아 시작에서 멈추고 우리의 사랑 원으로 돌아 이끝에서 멈추니 그대가 있어 함께 하며

여울목 한영애

덧없는 세월 속에서 거친 파도 만나면 눈물 겹도록 지난 날의 꿈이 그리워-. 은빛 찬란한 믈결 헤치고 나는 외로히 꿈을 찾는다.

여울목 한영애

덧없는 세월 속에서 거친 파도 만나면 눈물 겹도록 지난 날의 꿈이 그리워-. 은빛 찬란한 믈결 헤치고 나는 외로히 꿈을 찾는다.

여울목 한영애

덧없는 세월 속에서 거친 파도 만나면 눈물 겹도록 지난 날의 꿈이 그리워-. 은빛 찬란한 믈결 헤치고 나는 외로히 꿈을 찾는다.

여울목 한영애

덧없는 세월 속에서 거친 파도 만나면 눈물 겹도록 지난 날의 꿈이 그리워-. 은빛 찬란한 물결 헤치고 나는 외로히 꿈을 찾는다

여울목 한영애

덧없는 세월 속에서 거친 파도 만나면 눈물 겹도록 지난 날의 꿈이 그리워-. 은빛 찬란한 믈결 헤치고 나는 외로히 꿈을 찾는다

여울목??? 한영애???

맑은 시냇물 따라 꿈과 흘러가다가 어느 날 거센 물결이 굽이치는 여울목에서 나는 맴돌다 꿈과 헤어져 험하고 먼 길을 흘러서 간다 덧없는 세월 속에서 거친 파도 만나면 눈물겹도록 지난 날의 꿈이 그리워 은빛 찬란한 물결 헤치고 나는 외로이 꿈을 찾는다

건널 수 없는 강 한영애???

손을 내밀면 잡힐 것 같이 너는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에 흐르는 강물 이젠 건널 수 없네 내가 다가면 너는 또 멀리 강뚝 뒤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을 흘려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그리워 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 뿐 건너려 해도 건널 수 없이 멀어져가서 이젠 보이지 않네

건널 수 한영애

손을 내밀면 잡힐 것 같이 너는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에 흐르는 강물 이젠 건널 수 없네 내가 다가면 너는 또 멀리 강뚝 뒤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을 흘려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그리워 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 뿐 건너려 해도 건널 수 없이 멀어져가서 이젠 보이지 않네

강남달(원제 : 낙화유수) 한영애

멀고 먼 님의 나라 차마 그리워 적막한 가람가에 물새가 우네 오늘밤도 쓸쓸히 달을 지나니 사랑의 그늘속에 지워나주오 3. 강남달이 지면은 외로운 신세 부평의 잎사귀에 벌레가 우네 차라리 이몸이 잠드리로다 님이 절로 오시어서 깨어나주오

강남달 한영애

1.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우네 2.멀고 먼 님의 나라 차마 그리워 적막한 가람가에 물새가 우네 오늘밤도 쓸쓸히 달은 지노니 사랑의 그늘 속에 재워나 주오 3.강남에 달이 지면 외로운 신세 부평의 잎사귀에 벌레가 우네 차라리 이 몸이 잠들리로다

건널 수 없는 강 한영애

손을 내밀면 잡힐것 같이 너는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엔 흐르는 강물 이젠 건널 수~~~ 없~네~ 내가 다가면 너는 또 멀리 강둑 뒤에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일들을 흘려 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예~~ ~~~~~ 그리워 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뿐 건너려 해도 건널 수 없이 멀어 멀어져 갔소 이젠

건널 수 없는 강 한영애

손을 내밀면 잡힐것 같이 너는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엔 흐르는 강물 이젠 건널 수~~~ 없~네~ 내가 다가면 너는 또 멀리 강둑 뒤에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일들을 흘려 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예~~ ~~~~~ 그리워 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뿐 건너려 해도 건널 수 없이 멀어 멀어져 갔소 이젠

굿바이 이문세

good bye 하며 말없이 떠나가버린 고운님의 모습이 날마다 아침 햇살속에 서있는 건 내마음속에 그리움인가요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걸지만 저 멀리 그대 음성 인사도 다른 어떤말도 못하고서 그대 먼저 끊기만 기다려요 어떤날은 잠에서 깨어난 졸리운 목소리로 지나간 날들 모두 잊은듯 내마음 슬프게만 하네

굿바이(Good Bye) 이문세

good bye 하며 말없이 떠나가버린 고운님의 모습이 날마다 아침 햇살속에 서있는 건 내마음속에 그리움인가요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걸지만 저 멀리 그대 음성 인사도 다른 어떤말도 못하고서 그대 먼저 끊기만 기다려요 어떤날은 잠에서 깨어난 졸리운 목소리로 지나간 날들 모두 잊은듯 내마음 슬프게만 하네

Good Bye 이문세

good bye 하며 말없이 떠나가버린 고운님의 모습이 날마다 아침 햇살속에 서있는 건 내마음속에 그리움인가요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걸지만 저 멀리 그대 음성 인사도 다른 어떤말도 못하고서 그대 먼저 끊기만 기다려요 어떤날은 잠에서 깨어난 졸리운 목소리로 지나간 날들 모두 잊은듯 내마음 슬프게만 하네

굿바이 (Good Bye) 이문세

good bye 하며 말없이 떠나가버린 고운님의 모습이 날마다 아침 햇살속에 서있는 건 내마음속에 그리움인가요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걸지만 저 멀리 그대 음성 인사도 다른 어떤말도 못하고서 그대 먼저 끊기만 기다려요 어떤날은 잠에서 깨어난 졸리운 목소리로 지나간 날들 모두 잊은듯 내마음 슬프게만 하네

서러워 말아요 조용필

서러워 말아요 울지도 말아요 어쩌다 정이든님 저멀리 떠나간 님 또다시 온다해도 약속은 없어요 생각을 말아 그리워 말아 묻지를 말아요 그 사람 멀리갔어도 눈물을 흘리지말어 언제나 너의 가슴엔 푸른꿈이 남아있어요 서러워 말아요 울지도 말아요 어쩌다 정이든님 저멀리 떠나간님 또다시 온다 해도 약속은없어요 생각을 말아 그리워

저 햇살 속의 먼 여행 이문세

우리가 만난 지난 모든 날은 이제 사라지고 햇살속에 아무 표정없는 저 햇살속에 우리얘기 슬픈얘기 남아 있어요 지나가듯 뺨을 스쳐가는 바람에 묻혀 잃어 버린 얘긴 남아 있어요 이름이야 무어든지 슬픔속에 있네 떠밀리듯 사람들속에 멀어지던 그대모습 슬퍼하는 나의 맘에 보지 않던 그녀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 하며 걷던 그밤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니

저 햇살속의 먼 여행 (Live) 이문세

우리가 만난 지난 모든 날은 이제 사라지고 햇살속에 아무 표정없는 저 햇살속에 우리얘기 슬픈얘기 남아 있어요 지나가듯 뺨을 스쳐가는 바람에 묻혀 잃어 버린 얘긴 남아 있어요 이름이야 무어든지 슬픔속에 있네 떠밀리듯 사람들속에 멀어지던 그대모습 슬퍼하는 나의 맘에 보지 않던 그녀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 하며 걷던 그밤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니

물레방아 도는 내력 조용필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땅 언덕위에 초가집 짖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쌈을 메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소글 바라 보련다 서울이 좋다지이만 나는야아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꺽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내력 알아 보련다

물방아 도는 내력 조용필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쌈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보련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내력 알아 보련다

가을밤 조용필

1.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2.가을밤 고요한 밤 잠 안오는 밤 기러기 울음소리 높고 낮을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당신을 위한 우리 모두의 노래 송홍섭

오~오~아~ 그대 외롭다 느껴질때면 눈을 감아요 그대 슬프다 느껴질때면 귀기울여요 그대의 기쁨 그대의 슬픔 함께 나누며 언제나 우린 그대의 곁에 머무를께요 모두 다함께 한마음으로 불러보아요 모든 괴로움 잊어버리고 노래불러요 사랑과 꿈이 가득차 있는 세상 그리며 우우 언제나 우린 그댈 위하여 여기 있어요 오~오~아~ 그댈 위한 우리 마음 노래위에 실어보...

우리의 뜻이 아닌 이별 송홍섭

낙엽이 춤추던 그 가을아래 설레임 안고 난 너를 만나 이제 헤어짐에 목이 메임은 다시는 못볼 널 사랑하기에 힘들땐 언제나 내게 있던 그대가 이젠 내게 이 슬픔을 만들어 영원을 약속하진 않았지만 정들은 그대의 눈물뒤로 비가 오네 널 보낸 내맘 가득 세월이 지네 긴한숨에 실리어 믿기 어려워 우리의 뜻이 아닌 이별 스치는 바람에 널 느끼며 밀리는 내맘구석 ...

떨리는 나의 입술에 닿던 송홍섭

아~ 아~~~~~~~ 아~~~~~~~ 흰구름을 따라가던 날 들판 넘어 보이던 그대 해바라기 한 송이 홀로 서있던 그 때는 떨리는 나의 입술에 닿던 잊을 수 없는 그대 모습 언제나 나의 가슴에 있네 하늘빛 담은 구름처럼

약속했던 것처럼 송홍섭

우리 서로가 만나기로 약속했던 것처럼 만났고 우리 서로가 친해지기로 약속했던 것처럼 친해졌죠 그대는 내 이름을 불렀고 난 그대 이름을 불렀죠 그대는 내 이름을 불렀고 난 그대 이름을 약속했던 것처럼 우린 서로를 찾기를 약속했던것처럼 찾았고 우린 서로를 사랑하기로 약속했던 것처럼 사랑했죠 그대는 내이름을 불렀고 난 그대 이름을 불렀죠 그대는 내 이름을 ...

왜? 송홍섭

왜 떠나가나 나는 너를 사랑했는데 왜 떠나가나 나는 너를 믿고 있었는데 왜 떠나가나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줄 알았는데 우우우우 왜 떠나가나 나를 사랑하는줄 알았는데 왜 떠나가나 우리 사랑을 믿고 있었는데 왜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줄 알았는데 우우우우 왜 떠나가나 나를 사랑하는줄 았았는데 왜 떠나가나 우리 사랑을 믿고 있었는데

내게 왜냐고 묻는다면 송홍섭

내게 왜냐고 묻는다면 우리에겐 아직 거리가 있는 까닭이겠죠 내게 싫다고 말한다면 우리의 사랑이 아직 시작되지 않은 까닭이겠죠(다만) 그대의 향기가 내가는 모든곳에 느껴지듯이 내 향기가 그대의 그림자이듯 그대 다는 모든 곳에 따라가면 좋겠네 따라가면 좋겠네 좋겠네 나를 사랑할수 없다고 말하는건 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까닭이겠죠 하지만 나의 사랑에는 ...

너의 이름을 알았을때부터 송홍섭

나는 가끔 너의 모습을 생각하며 누워있다 잠이 들곤하지 창밖에서 들려오는 많은 소리에 잠이깨고 꿈에서 본 너의 모습 생각하지 너와 손을 잡고 걷던 추억과 우리가 부른 노래를 생각해 아마 나는 그때부터 널 내마음속에 그려 두었지 너의 이름을 알았을때부터

바람처럼, 구름처럼, 강물처럼 송홍섭

하늘의 구름처럼 가고 싶어 / 흐르는 강물처럼 가고 싶어 아 꿈에 보는 고향을 떠나던 날 / 눈 내리던 동구밖길 다시보네 아 갖고 싶어 그대를 떠나던 날 / 내 머리에 내려앉던 눈꽃송이 음 떠도는 바람처럼 가는거야 / 흐르는 강물처럼 가는거야 하늘의 구름처럼 가고있네 / 떠도는 바람처럼 가고있네 흐르는 강물처럼 가는거야 / 떠도는 바람처럼 가는거야...

사랑해 기억해 송홍섭

사랑해 기억해 빨간 자전거 니 입술 사랑해 기억해 바람에 실려오던 니 향기 눈처럼 쌓인 추억만큼 세월도 흐르지만 변치 않는 우리 마음은 처음처럼 사랑해 기억해 우릴 감싸던 아름다운 별밤 사랑해 기억해 밤새쌓인 그 설레임 시간은 가끔 거꾸로 흘러 그 때에 날 내려놓고 나무위에 올라앉은 새 처럼 노래하네 우리사랑을 사랑해 기억해 눈 오는 거리 사랑...

나 혼자만 걸어가다 송홍섭

길을 따라 걸어가다 / 내 가방이 무거워져 웬일일까 돌아보니 / 새 한 마리 앉아있네 아 꿈속에서 보았던 너 / 바로 너야 나 혼자만 걸어가다 / 내 가방이 무거워져 웬일일까 돌아보니 / 새 한 마리 앉아있네 아 그 소녀가 여기있네 / 바로 너야 (아 그소녀가 미소짓네 바로 너야) 나 혼자서 잘났다고 씩씩대며 걸어가네 아무말도 안하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 송홍섭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 / 우리같이 노래하자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 / 우리같이 놀아보자 우리는 서로 다른 행성에서 / 음악을 사랑하던 바보 여기는 왜 왔는지 모르지만 / 지금은 안 알아도 되네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나의 호기심은 못 말려 송홍섭

아무도 말하지마 나 혼자 보고싶어 / 두근두근 누구도 말하지마 나 혼자 찾을거야 / 즐거워라 이렇게 재미있는 꿈을 만든 그대는 너무 사랑스러워 끝에서 끝을 찾는 내가 어린아이처럼 위험하긴 하지만 너무 좋아 너무 좋아 오늘도 준비 끝! / 어디든지 갈수가 있어 라자자잣! 헤이 조심해 바보 한 발짝만 물러서서 / 헤이 조심해 바보 두 발짝도 괜찮은데 ...

바람처럼, 구름처럼, 강물처럼 (Feat. 이승열) 송홍섭

하늘의 구름처럼 가고 싶어 흐르는 강물처럼 가고 싶어 아 꿈에 보는 고향을 떠나던 날 눈 내리던 동구 밖 길 다시 보네 아 갖고 싶어 그대를 떠나던 날 내 머리에 내려앉던 눈꽃송이 음 떠도는 바람처럼 가는 거야 흐르는 강물처럼 가는 거야 하늘의 구름처럼 가고 있네 떠도는 바람처럼 가고 있네 음 보고 싶어 어릴 적 내 친구들 반짝이던 눈망울들 ...

Traveling Band 송홍섭

오늘밤도 나는 떠나가네 / 낡은버스 검은 커피한잔 내 기타는 잠이 들었을까 / 흔들흔들 달려가는 너 내 가방도 항상 함께 있지 / 책 한권과 낡은 사진 한 장 내 사랑도 잠이 들었을까 / 덜컹 흔들 달려가는 너 오늘도 떠나네 오늘도 달리네 뛰는 내 가슴 널 뛰는 내 마음 날 태우네 태우네 태우네 오늘도 가네 오늘도 달리네 뛰는 내 가슴 널 뛰는 ...

바보 송홍섭

바보 나는 나는 바보 바보 나는 나는 바보야 그대만을 사랑했어 아냐 바보 나는 바보 바보 바보 나는 바보야 그대만을 사랑했어 바보 나는 나는 바보 바보 나는 나는 바보야 그대만을 사랑했어 아냐 바보 나는 바보 바보 바보 나는 바보야 그대만을 사랑했어 이제 나는 알았어 바람의 자유 저 들판을 향하는 거침없는 저 몸짓 봐 저 문을 열고 닫힌 저 문을 ...

슬훔 송홍섭

헛된 꿈이야 깨어보니 / 아침이슬이 사라지듯 아 영롱한 방울방울 아 사라지네 아 어떻게 말해줄까 음 아름다워 아 아름다워 사라진 내 영혼의 빛이여 언덕 위에 올라봐도 그 모습이 안 보여 그대없는 내 영혼은 어떡하나 아 갈거야 그대 찾아서 잠자는 바보들만 모여있는 여길 떠나 이른 새벽강가 눈 부신 싸리꽃이 차가운 안개비 사이로 다가와서 슬훔에 ...

합리화의 댓가 송홍섭

떠나버렸네 날 두고 떠나버렸네 /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를 버리고 하지만 돌아올걸 믿어 / 우리는 오랜 친구잖아 내가 잘못하기는 했어도 / 이젠 날 용서해도 되잖아 그대만을 사랑했어 / 나의 전부야 (나의 모든 것) 그대만을 사랑했어 / 다른 건 몰라 아 아 떠나가던 꿈 잃어버린 꿈들 / 아 아 떠나가던 꿈 잃어버린 꿈들

나의 고물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나며 송홍섭

날아 날아보자 날아 떠나보자 날아 날아보자 날아 떠나가자 랄랄랄 랄랄랄라 랄랄랄 랄랄라 랄랄랄 랄랄랄라 랄랄랄 랄랄라 랄랄랄 랄랄랄라 랄랄랄 랄랄라 랄랄랄 랄랄랄라 랄랄랄 랄랄라 날아가자 떠나보자 사랑스런 내 비행기 어디든지 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데려다 주지 나와 함께 있은지가 얼마나 되었지 친구? 모든 것을 함께하는 소중한 친구 나의친구 자!날...

사랑해 기억해 송홍섭

사랑해 기억해 빨간 자전거 니 입술 사랑해 기억해 바람에 실려오던 니 향기 *눈처럼 쌓인 추억만큼 세월도 흐르지만 변치 않는 우리 마음은 처음처럼 사랑해 기억해 우릴 감싸던 아름다운 별밤 사랑해 기억해 밤세상이 만든 설레임 **시간은 가끔 거꾸로 흘러 그때에 날 내려놓고 나무위에 올라 앉은 새처럼 노래하네 우리 사랑을 사랑해 나 기억해 눈오는 ...

여러분 이제 연극은 끝났어요 송홍섭

여러분 이제 연극은 끝났어요 이제 자리에서 일어날 시간 연극은 모두 끝나버리고 돌아 온건 지금 이시간 연극은 끝났지만 연극속의 주인공들은 그대의 마음속에 남아버렸지 연극은 끝났지만 현실은 끝나지 않았지 객석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이제는 무대에 섰네 우우 당신의 연극은 끝났어요 당신 앞에는 집으로 가는 길만이 연극속의 주인공들은 그대의 마음속에서 잊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