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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란스런 밤 (Album Ver.) 숨의숲

혼자였던 그 밤은 영원처럼 길었어 함께였던 그 밤은 순간처럼 짧았지 꿈속에서도 만나 함께 하자고 했지 우린 함께였었지 나는 너의 품속에 잔뜩 파고 들었어 네가 있어 고마워 네가 있어 감사해 나의 무서웠던 꿈 뒤에 나의 행복했던 꿈 속에 네가 있어 고마워 네가 있어 감사해 나의 소란스런 이 밤에 나의 어지러운 이 밤에 곁에 있어서

나의 소란스런 밤 숨의숲

혼자였던 그 밤은 영원처럼 길었어 함께였던 그 밤은 순간처럼 짧았지 꿈속에서도 만나 함께 하자고 했지 우린 함께였었지 나는 너의 품속에 잔뜩 파고 들었어 네가 있어 고마워 네가 있어 감사해 나의 무서웠던 꿈 뒤에 나의 행복했던 꿈 속에 네가 있어 고마워 네가 있어 감사해 나의 소란스런 이 밤에 나의 어지러운 이 밤에

나의 우주 (Album Ver.) 숨의숲

그 날 그게 난 참 좋았었나봐 살며시 내 이름 불러줬잖아 너의 입에서 나온 내 이름은 조금 다른 색을 지닌 것 같아 나의 우주 나의 우주 한없이 어두웠던 그 날의 너만을 기다리던 그 때의 난 한없이 투명했던 너의 미소와 처음 입 맞췄던 우리의 방 거긴 나의 우주 나의 우주 나의 우주 나의 우주 나와 너의 한 낮 그리고 모두가

고마워, 너에겐 (Album ver.) 숨의숲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행복했어요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설레였어요 나의 꿈이 되어주느라 나의 전부가 되어주느라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행복했어요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설레였어요 수고했어요 그대 나의 꿈이 되어주느라 나의 전부가 되어주느라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행복했어요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설레였어요

너와의 기억 (Album Ver.) 숨의숲

?걷는 일처럼 쉽게 웃는 일처럼 쉽게 잊혀지고 지워지는 기억들 어느 날 문득 쉽게 불현듯 문득 쉽게 고갤 들어 날 흔드는 기억들 내가 널 생각하는 만큼 너도 날 생각하면 좋겠어 내가 널 좋아하는 만큼 너도 날 좋아하면 좋겠어 걷는 일처럼 쉽게 웃는 일처럼 쉽게 잊혀지고 지워지는 너와의 기억 내가 널 생각하는 만큼 너도 날 생각하면 좋겠어 내가 널 좋아...

낙엽을 닮은 (Album Ver.) 숨의숲

?낙엽을 닮은 너의 눈동자를 나는 정말 정말 좋아했었어 가을을 닮은 너의 목소리를 나는 아직 아직 잊지 못했어 같이 걸으면서 들었던 낙엽 소리가 내 귓가에 들려오는 것만 같아 함께 앉아 있던 좁다란 나무 벤치엔 너의 온기가 남아 있는 것만 같아 낙엽을 닮은 너의 눈동자를 나는 정말 정말 좋아했었어 가을을 닮은 너의 목소리를 나는 아직 아직 잊지 못했어...

10-1=0 (Album Ver.) 숨의숲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말하지 넌 그러지 않으면 안 될까 아홉을 모두 보라는 게 아니고 내 안의 다른 하나도 봐 주면 좋겠어 너의 마음에 들지 않는 하나 때문에 너무 차갑게 마음을 닫아 버리니까 나는 그게 참 두려워 난 그게 참 무서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말하지 넌 그러지 않으면 안 될까 아홉을 모두 보라는 게 아니고 내 안의 다른 하나라도 봐 ...

너에게만 있는 너 (Album Ver.) 숨의숲

?너에게만 있는 내가 듣고 싶은 그런 목소리가 날 너에게만 있는 내가 보고 싶은 그런 눈빛이 널 바라보게 했어 널 생각하게 했어 널 좋아하게 했어 널 사랑하게 했어 너에게만 있는 날 설레게 만드는 나만의 너 너에게만 있는 내가 듣고 싶은 그런 목소리가 날 너에게만 있는 내가 보고 싶은 그런 눈빛이 널 바라보게 했어 널 생각하게 했어 널 좋아하게 했어 ...

YOUR NOISE (Album Ver.) 칩 앤 스위트 (Cheap.n.Sweet)

너와 나의 피할 수 없는 모든 말들로 가득차버린 우울함은 떠날 수 없는 검은 사막이 되어 부서지는 내게로 와 줘 저기 쏟아지는 아름다운 날의 노래로 멀어지는 네게로 갈게 모든 아름다운 소중한 것들 모아 넌 나의 유일한 빛나는 진실 어두운 슬쩍 반짝이는 너를 따라 소란스런 너의 방으로 선명하게 여름이 번져 잠이 드는 너와 함께 넌 나의 유일한 빛나는

나의 우주 숨의숲

그 날 그게 난 참 좋았었나봐 살며시 내 이름 불러줬잖아 너의 입에서 나온 내 이름은 조금 다른 색을 지닌 것 같아 나의 우주 나의 우주 한없이 어두웠던 그 날의 너만을 기다리던 그 때의 난 한없이 투명했던 너의 미소와 처음 입 맞췄던 우리의 방 거긴 나의 우주 나의 우주 나의 우주 나의 우주 나와 너의 한 낮 그리고 모두가

Good night, a little star 숨의숲 /숨의숲 

잠은 오지 않고 도시의 불빛에 잠을 잃은 책은 마지막 장 무거운 이불에 가라앉는 Good night, a little star Good night, a little star 별처럼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에 반짝여 Good night, a little star Good night, a little star 밤처럼 어두운 기억들

숲으로 가자 숨의숲/숨의숲

그래 나의 숲으로 가자 크게 숨을 쉬어도 좋아 너의 비밀을 내게 얘기해도 돼 나의 숲으로 가자 소리 내어 울어도 좋아 너의 마음을 여기 두고 가 넌 내게 말했지 너와 언젠가 저 멀리 가고 싶어 그 땐 웃어 넘겼지만 계속 그 말이 내 마음에 걸렸어 나의 숲으로 가자 크게 숨을 쉬어도 좋아 너의 비밀을 내게 얘기해도 돼

너에게만 있는 너 (Piano Ver.) 숨의숲

너에게만 있는 내가 듣고 싶은 그런 목소리가 날 너에게만 있는 내가 보고 싶은 그런 눈빛이 널 바라보게 했어 널 생각하게 했어 널 좋아하게 했어 널 사랑하게 했어 너에게만 있는 날 설레게 만드는 나만의 너 너에게만 있는 내가 듣고 싶은 그런 목소리가 날 너에게만 있는 내가 보고 싶은 그런 눈빛이 널 바라보게 했어 널 생각하게 했어 널 좋아하...

Good night, a little star 숨의숲

잠은 오지 않고 도시의 불빛에 잠을 잃은 책은 마지막 장 무거운 이불에 가라앉는 Good night, a little star Good night, a little star 별처럼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에 반짝여 Good night, a little star Good night, a little star 밤처럼 어두운 기억들

밤도 잠든 시간 숨의숲

잠들 수 없는 어찌할 수 없어 그저 너를 떠올리곤 해 그리움 아니면 미련 그 어디 쯤에 놓을 수 없는 내 마음이 있어 밤도 잠든 시간 너에 대한 마음이 깨어나는 시간 밤도 잠든 시간 너를 향한 마음이 깨어나는 시간 밤도 잠든 시간 너에 대한 마음이 깨어나는 시간 밤도 잠든 시간 너를 향한 마음이 깨어나는 시간 잠들

숲으로 가자* 숨의숲

그래 나의 숲으로 가자 크게 숨을 쉬어도 좋아 너의 비밀을 내게 얘기해도 돼 나의 숲으로 가자 소리 내어 울어도 좋아 너의 마음을 여기 두고 가 넌 내게 말했지 너와 언젠가 저 멀리 가고 싶어 그 땐 웃어 넘겼지만 계속 그 말이 내 마음에 걸렸어 나의 숲으로 가자 크게 숨을 쉬어도 좋아 너의 비밀을 내게 얘기해도 돼

숲으로 가자 숨의숲

그래 나의 숲으로 가자 크게 숨을 쉬어도 좋아 너의 비밀을 내게 얘기해도 돼 나의 숲으로 가자 소리 내어 울어도 좋아 너의 마음을 여기 두고 가 넌 내게 말했지 너와 언젠가 저 멀리 가고 싶어 그 땐 웃어 넘겼지만 계속 그 말이 내 마음에 걸렸어 나의 숲으로 가자 크게 숨을 쉬어도 좋아 너의 비밀을 내게 얘기해도 돼

고마워, 너에겐 숨의숲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행복했어요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설레였어요 나의 꿈이 되어주느라 나의 전부가 되어주느라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행복했어요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설레였어요 수고했어요 그대 나의 꿈이 되어주느라 나의 전부가 되어주느라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행복했어요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설레였어요 나의 꿈이 되어주느라

고마워너에겐 숨의숲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행복했어요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설레였어요 나의 꿈이 되어주느라 나의 전부가 되어주느라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행복했어요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설레였어요 수고했어요 그대 나의 꿈이 되어주느라 나의 전부가 되어주느라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행복했어요 수고했어요 그대 덕분에 설레였어요 나의 꿈이 되어주느라

숨의숲

숨 한참을 바라보다 숨 나도 모르게 새어나오던 끊어질 듯 가빠지는 나의 숨 짙어지는 너에 대한 그리움 숨 한참을 달린 후에 널 다시 만나고 내뱉었던 안도의 눈부시게 흩날리던 나의 숨 부서지는 너에 대한 그리움 눈부시게 흩날리던 나의 숨 부서지는 너에 대한 그리움

묻지 않을래 숨의숲

가끔 너의 기억속에 누가 있는지 알고 싶었어 지금 너의 마음속에 내가 있는지 알고 싶었어 묻지 않을래 파헤치고 싶진 않아 애써 감춰놓은 너의 마음속 그 일부를 묻지 않을래 더 흔들고 싶진 않아 겨우 덮어놓은 너의 기억속 네 일부를 묻지 않을래 더 묻지 않을래 가끔 나의 기억속에 누가 있는지 알고 싶었어 지금 나의

너와의 기억 숨의숲/숨의숲

걷는 일처럼 쉽게 웃는 일처럼 쉽게 잊혀 지고 지워 지는 기억들 어느 날 문득 쉽게 불현듯 문득 쉽게 고갤 들어 날 흔드는 기억들 내가 널 생각하는 만큼 너도 날 생각하면 좋겠어 내가 널 좋아하는 만큼 너도 날 좋아하면 좋겠어 걷는 일처럼 쉽게 웃는 일처럼 쉽게 잊혀 지고 지워 지는 너와의 기억 내가 널 생각하는 만큼 너도 날 생각하면 좋겠어...

나의 소란스런 밤 forest of breath

혼자였던 그 밤은 영원처럼 길었어 함께였던 그 밤은 순간처럼 짧았지 꿈속에서도 만나 함께 하자고 했지 우린 함께였었지 나는 너의 품속에 잔뜩 파고 들었어 네가 있어 고마워 네가 있어 감사해 나의 무서웠던 꿈 뒤에 나의 행복했던 꿈 속에 네가 있어 고마워 네가 있어 감사해 나의 소란스런 이 밤에 나의 어지러운 이 밤에

말할 수 없었어 숨의숲

거리에 많은 사람들 그 속에 아는 얼굴도 있어 멈춰진 시간을 건너 난 너의 숨을 찾고 있었어 거리에 스쳐가는 사람들 그 속에 너가 있었어 멈춰진 시간을 건너 난 너의 손을 잡았다 놓아 말할 수 없었어 부를 수 없었어 흘러가는 사람 속에서 흘러가는 바람에 섞여 말할 수 없었어 잡을 수 없었어 멈출 수 없었어 흘러가는 사람 속에 널 흘러가는 바람 속에...

마중 나갈게 숨의숲

?마중 나갈게 너가 온다면 기다릴게 나 너가 온다면 벌써부터 난 행복해지고 있어 마중 나갈게 너가 온다면 마음은 항상 거기 있었어 이미 나 행복이었어 처음 본 순간부터 그랬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들어 마중 나갈게 너가 온다면 기다릴게 나 너가 온다면 벌써부터 난 행복해지고 있어 마중 나갈게 너가 온다면 마음은 항상 거기 있었어 이미 나 행복이었어 처...

밤이 내린다 (Guitar Feat. 유현종) 숨의숲

오늘도 이렇게 밤이 내려와 내 곁에 너를 불러오네 가만히 있어주는 것뿐인데 그 자체로 너무나 위안이 돼 The night had come 조용히 너가 내려와 The night had come 그렇게 너를 만나 The night had come 이 밤이 끝이 아니길 The night had come…

10-1=0 숨의숲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말하지 넌 그러지 않으면 안될까 아홉을 모두 보라는 게 아니고 내 안에 다른 하나도 봐주면 좋겠어 너의 마음에 들지 않는 하나 때문에 너무 차갑게 마음을 닫아 버리니까 나는 그게 참 두려워 나는 그게 참 무서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말하지 넌 그러지 않으면 안될까 아홉을 모두 보라는 게 아니고 내 안에 다른 하나라도 ...

너와의 기억 숨의숲

걷는 일처럼 쉽게 웃는 일처럼 쉽게 잊혀 지고 지워 지는 기억들 어느 날 문득 쉽게 불현듯 문득 쉽게 고갤 들어 날 흔드는 기억들 내가 널 생각하는 만큼 너도 날 생각하면 좋겠어 내가 널 좋아하는 만큼 너도 날 좋아하면 좋겠어 걷는 일처럼 쉽게 웃는 일처럼 쉽게 잊혀 지고 지워 지는 너와의 기억 내가 널 생각하는 만큼 너도 날 생각하면 좋겠어...

이러면 어떨까 숨의숲

지난 꿈에 네가 나왔어 그 말을 차마 할 수 없는 건 너의 꿈에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건 아니니까 잠에서 깨어났을 때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했던 네 품에서 쉬고 싶은데 이러면 어떨까 일 년에 단 하루 서로 같은 시간에 잠들어 있다면 들꽃 가득한 꿈에서 만날 수 있는 그런 날 이러면 어떨까 이러면 어떨까 이러면 어떨까 일 년에 단 하루 서로 ...

낙엽을 닮은 숨의숲

낙엽을 닮은 너의 눈동자를 나는 정말 정말 좋아했었어 가을을 닮은 너의 목소리를 나는 아직 아직 잊지 못했어 같이 걸으면서 들었던 낙엽 소리가 내 귓가에 들려오는 것만 같아 함께 앉아 있던 좁다란 나무 벤치엔 너의 온기가 남아있는 것만 같아 낙엽을 닮은 너의 눈동자를 나는 정말 정말 좋아했었어 가을을 닮은 너의 목소리를 나는 아직 아직 잊지 못했어

너에게만 있는 너 숨의숲

?너에게만 있는 내가 듣고 싶은 그런 목소리가 날 너에게만 있는 내가 보고 싶은 그런 눈빛이 널 바라보게 했어 널 생각하게 했어 널 좋아하게 했어 널 사랑하게 했어 너에게만 있는 날 설레게 만드는 나만의 너 너에게만 있는 내가 듣고 싶은 그런 목소리가 날 너에게만 있는 내가 보고 싶은 그런 눈빛이 널 바라보게 했어 널 생각하게 했어 널 좋아하게 했어 ...

밤이 내린다 (Guitar. 유현종) 숨의숲

오늘도 이렇게 밤이 내려와 내 곁에 너를 불러오네 가만히 있어주는 것뿐인데 그 자체로 너무나 위안이 돼 The night had come 조용히 너가 내려와 The night had come 그렇게 너를 만나 The night had come 이 밤이 끝이 아니길 The night had come…

나비 멜로디 숨의숲

늘 난 아닌 척 흥얼흥얼 네 뒤에서 널 향해 흥얼대네 그 땐 내 마음 몰래 넣어 모르는 척 널 향해 불러보네 멜로디 멜로디 착각에 빠진 채 헤매이는 내 멜로디 멜로디 멜로디 길 잃은 채 내게 울먹이는 내 멜로디 끝내 부서진 음표들이 이젠 날 보곤 칭얼대네 미안 내 마음 짐을 지고 미안 부서진 채 흩어지네 멜로디 멜로디 착각에 빠진 채 헤매이는 ...

다행 숨의숲

혼자서는 울먹이진 않게 되어서 이유 없는 한숨이 늘진 않아서 거울 속 나 생각보단 안쓰럽진 않아서 모든 일에 무기력하진 않아서 다행이네요 그댄 다행이네요 그댄 다행이네요 그댄 다행이네요 그댄 괜한 기대심에 한숨이 늘진 않아서 뻔한 거짓말에 울먹이지 않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그댄 다행이네요 그댄 다행이네요 그댄 다행이네요 그댄

꿈길 숨의숲

오늘은 너를 꿈꿨어 넌 그렇게 내게로 왔어 꿈길 밖엔 길이 없어서 오늘도 너를 꿈꿨어 넌 행복해 내겐 넌 행복해 내겐 깨있지 않은 시간이 깨있는 시간들 보다 더 행복해 내겐 더 행복해 내겐 더 행복해 내겐 더 행복해 내겐

나를 보내줘 숨의숲

나를 보내줘 나를 보내줄래 너의 생각 속으로 너의 마음 속으로 나를 보내줘 나를 보내줄래 너의 생각 속으로 너의 마음 속으로 난 매일 그 시간을 살아 그 시간 속에 살다가 잠들어 깨지 않을 수 있다면 계속 너와 있을 수만 있다면 나를 보내줘 나를 보내줄래 너의 생각 속으로 너의 마음 속으로난 매일 그 시간을 살아 그 시간 속에 살다가 잠들어 깨지 않을...

인형공장 (Album Ver.) 셰이디 (SHADY)

눈을 감고 들어봐 뒤돌아볼 필요 없어 오늘 네 곁에 오려고 한참 기다려 왔어 난 어두운 길 끝에서 이어진 집 앞까지 늘어진 너의 냄새 더는 참을 수 없어 난 발을 맞춰 걸었어 너의 뒤에 숨어 (nanananana) 멈출 수 없는 댄스 (nanananana) 매어진 운명의 끈 (nanananana) 두려워하지 마 널 위해 태어난 나의 이 순간 아름다운 너에게

번뇌 (Album ver.) Codename Titan(코드네임 타이탄)

부서진 마음 허공에 날린 내 외침 흩어진 소음 퍼져가는 마음의 소리 뿌려진 다음 깊어가는 도시의 그 속에서 오늘도 나는 날 찾지 못 하고 나를 괴롭혀 가 태워져버린 꿈 잊혀져가 사라져가 매일매일 똑같은 이렇게 난 사라져가 중독되어 가는 느낌 늪에 빠져버린 나 더 이상 돌아갈 수 없을 거 같아 매일 난 더럽혀진 멘탈로 살아 찢겨진 마음 속 숨 쉬는

Tonight (Album Ver.) 원셋

새빨간 립스틱 굽높은 하이힐 그에 맞춘 나의 콧대도 Like Madonna 건방지게 보는 내 눈빛에 oh 니가 흔들려 너는 내게 빠져들었지 You\'re my baby 이제 넌 내게 와서 전화기를 꺼내 번홀 누르고 yeah Tell me love 나와 함께 여기 이곳을 걸어 나가면 돼 Tonight 오늘 둘이 이렇게 헤어지지 않길 바래

VIEW (album ver.) 정재원(a.k.a 적재)

반짝이는 가로등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 술에 취한 사람들 서로에 기대 걷는 친구들 어두운 창 밖 저 너머로 들려오는 노랫소리 하나 둘 불빛은 꺼지고 잠이 드는 이 갈 곳 잃은 발걸음 고요하게 잠든 이 거리 끊긴 전화 연결음 아무런 대답조차 없는 곳 어두운 창 밖 저 너머로 들려오는 노랫소리 하나 둘 불빛은 꺼지고

View (Album Ver.) 정재원 (a.k.a 적재)

반짝이는 가로등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 술에 취한 사람들 서로에 기대 걷는 친구들 어두운 창 밖 저 너머로 들려오는 노랫소리 하나 둘 불빛은 꺼지고 잠이 드는 이 갈 곳 잃은 발걸음 고요하게 잠든 이 거리 끊긴 전화 연결음 아무런 대답조차 없는 곳 어두운 창 밖 저 너머로 들려오는 노랫소리 하나 둘 불빛은 꺼지고 잠이 드는

View (Album Ver.) 적재

반짝이는 가로등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 술에 취한 사람들 서로에 기대 걷는 친구들 어두운 창 밖 저 너머로 들려오는 노랫소리 하나 둘 불빛은 꺼지고 잠이 드는 이 갈 곳 잃은 발걸음 고요하게 잠든 이 거리 끊긴 전화 연결음 아무런 대답조차 없는 곳 어두운 창 밖 저 너머로 들려오는 노랫소리 하나 둘 불빛은 꺼지고 잠이 드는 이 이제 아무도 남지

설원의 밤 (Album Ver.) 셰이디 (SHADY)

눈 내리는 찾아오네 신비로운 나의 이야기 고요한 이따금 바람 소리 들려 Silent night, oh holy night All is calm, all is bright 너를 위해 준비한 선물이 여기 있어, 봐 비밀스레 너와 나. 소리 없이 널 부르는 light 아이야! 창문을 열어주렴 아이야!

술자리 (Best Album Ver.) 몽니

다들 오랜만이야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 술 한 잔 하면서 이야기를 나눠 보자 술자리에 모여 함께 웃고 울며 때론 엉뚱한 얘기들로 다투기도 하고 새도록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네 나도 나이가 들고 하루 하루 책임을 다하며 때론 주저앉아 바보 같이 울기도 해 술자리에 모여 함께 웃고 울며 때론 엉뚱한 얘기들로

Angela (Album ver.) 양빛나라

별이 떠 있던 나지막히 불러 주던 그 노래 처음으로 둘이서 거닐었었던 거리의 그 향기 수줍은 듯이 울려 퍼지던 피아노 소리 지금도 들려오는 힘내라던 그대의 그 목소리 너무 당연한 듯이 서로 사진만 찍고 있었던 그 고요하게 내려오던 그 해의 첫눈 기억하는지 시간은 흘러 흘러가고 이 거리도 조금씩 변해 가는데 그곳에 서 있던

Shine (Album Ver.) 모노크라운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았던 삶은 이젠 모든 것이 빗나가는 화살들 어른들이 가르쳐준 방향은 문제집에도 나오지 않는 답들 그 가운데 내 눈에 보였던 건 흑백에 가까운 세상 꿈을 포기한 채 공책 한 켠 적어뒀던 날 말해주는 무대가 있었기에 날 다시 살게 해 나의 목소리에 색을 갖게 되 일곱번 넘어지면 또 그 자릴 집고 일어나서 try again

자장가 (Album Ver.) 피그말리온

까만 새벽 소곤히 불러 줄 노래 들릴 듯 말 듯 작은 목소리 널 위한 자장가 칭얼대는 너 잠들지 못하는 이 거짓말처럼 잠에 들도록 하얀 구름의 자장노래 잘 자요 그대 수줍어서 더 크게 부르진 못하지만 푸른 별들의 이야기를 전해 줄 순 있죠 캄캄한 밤에 아가 양도 동산에 새들도 꿈을 꾸죠 달빛은 우릴 비추곤 자장자장 잠이 들죠

어떤 밤 (파도) (Album Ver.) 희야 (Heeya)

나 저 달이 비추는 그만큼의 시간을 지나 그대에게 가오 그대에게 가는 마음을, 이 어여쁜 마음을 그대 받아주오 모든 기다림이 끝날 때 그대 나에게 밀려와주오, 나에게 와주오 오오- 그대 바다처럼 밀려드는 파도에 몸을 맡긴 작은 배처럼 나의 바다 그대여 끊임없이 밀려와주오 나의 바다 그대여 내게로 와주오

비몽사몽 (Album Ver.) 파랑망또

소용이 없어 찬물로 씻어봐도 볼따구를 때려봐도 눈이 감기는 건 어쩔 수 없나 봐 자꾸 눈이 감겨와 도통 떠지질 않아 Oh oh 누가 날 좀 깨워줘 수면제를 마신 듯 헤어 나오질 못해 Oh oh 누가 날 좀 꺼내줘 두비두비두비 두라 밥 바 두비두비두비 두라 밥 바 두밥두밥두라밥바 누가 자꾸 내게 주문을 걸어와 두비두비두비 두라 밥

집으로 (Album Ver.) 이한철

마루에 누워 살짝 잠이 들 때에 내 이름 부르네 할머니 까슬한 손바닥이 내 등을 쓰다듬는 온기 저 멀리 저녁 찬거릴 파는 사람의 목소리 들리네 엎드려 숙제를 하다 힐끗 TV를 보다가 배고프다 보채는 가족의 풍경 엄마 밥 푸는 소리 가족들 모이는 소리 그리고 카레라이스 둥근 밥상에 모여 가지런 수저를 놓고 환하게 웃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