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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슬픈 눈빛에 신성우

그대는 나를 사랑한다고 입맞춤하며 내게 말했지 그러나 그대의 눈망울엔 슬픈 이슬 하나 떨어지고 이제는 그댈 나는 잊으려 눈물을 참으며 걸어갑니다 아름다운 우리의 추억들이 잊혀져가는 건 웬일일까 그대의 슬픈 눈빛은 내게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내 마음에 내 가슴에 남아 이제는 나 혼자가 되어 돌아볼

그대의 슬픈 눈빛에 신성우

그대는 나를 사랑한다고 입맞춤하며 내게 말했지 그러나 그대의 눈망울엔 슬픈 이슬 하나 떨어지고 이제는 그댈 나는 잊으려 눈물을 참으며 걸어갑니다 아름다운 우리의 추억들이 잊혀져가는 건 웬일일까 그대의 슬픈 눈빛은 내게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내 마음에 내 가슴에 남아 이제는 나 혼자가 되어 돌아볼

그대 슬픈 눈빛에 신성우

그대의 슬픈 눈빛에 이근상 작사,곡/4'03" 그대는 나를 사랑한다고 입맞춤하며 내게 말했지 그러나 그대의 눈망울엔 슬픈 이슬하나 떨어지고 이제는 그댈 나는 잊으려 눈물을 참으며 걸어갑니다 아름다운 우리의 추억들이 잊혀져 가는 건 왠일일까 그대의 슬픈 눈빛은 내게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내 마음에 내 가슴에 남아 이제는

기다림 신성우

모두다 떠나간 나의 자리에 초연히 되풀이 해왔던 많은 시간을 또다시 가슴에 주워 담으려 또 다른 약속 하나로 눈을 감으며 우리 서로 모른체 지난 시간속에서 슬픈 눈물 감추려 웃던 모습이 날 부르듯 귓가에 맴도는 미소가 날 조용히 깨워 놓고서 이젠 잊어야 하는 수많은 그 기억들을 난 아직도 잊지 못함은 너의 그런 슬픈 한마디

빨간모자와 청바지 신성우

붉게 물든 하늘아래 그린 조그만 너의 마음 저물어가는 하늘끝엔 이미 지쳐버린 너의 모습 길들여진 시간속에 매달린 하루할 힘든 한숨 내저으며 고개를 들어봐 빨간모자에 청바지를 입고 여행을 떠나요 검은 눈으로 바라볼 수 없는 그곳을 찾아서 푸른하늘 맴을 도는 솔개의 날개위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파란 새들의 지저귐속에 어딘가에 있을 조그만 그대의 기억찾아 입가에

힘을 주오 신성우

힘을 주오 그대 나를 떠나가나요 나는 이제 그댈 보내야 하나요 기억 저편으로 나와 함께 있는 추억들과 여느 때처럼 슬픈 날도 그댈 찾겠죠 기쁜 날은 더욱 헤메 이겠죠 나의 눈물 위로 하지만 그대가 내품보다 행복 할 수만 있다면 힘을 주오 날 떠나가는 그 길을 축복 할 수 있도록 내 안에 이기심들이 모두 잠들 수 있도록 힘을 주오

빨간모자 청바지 신성우

물든 하늘아래 그런 조그만 너의 마음 저물어가는 하늘 끝엔 이미 지쳐버린 너의 모습 길들여진 시간 속에 매달린 하루 하루 힘든 한숨 내저으며 고개를 들어봐 빨간 모자에 청바지를 입고 여행을 떠나요 검은 눈으로 바라볼 수 없는 그 곳을 찾아서 푸른하늘 맴을 도는 솔개의 날개 위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파란 새들의 지저귐 속에 어딘가 있을 조그만 그대의

그리움 신성우

있죠 그대가 나를 떠난후에 수많~은 외로움이 다시 내곁에 머물지라도 나는 행복해요 그대 내안에 살고 있음에 예~~~~ 이젠 결~코 이별하지 않을 그리움 내게 있기에~~~ 오 그대가 나를 떠난후에 수많~은 외로움이 다시 내곁에 머물지라도 나는 행복해요 그대 내안에 살고 있음에 예~~~~ 이젠 그대 웃어야만 해요 그대의

그리움 신성우

있죠 그대가 나를 떠난후에 수많~은 외로움이 다시 내곁에 머물지라도 나는 행복해요 그대 내안에 살고 있음에 예~~~~ 이젠 결~코 이별하지 않을 그리움 내게 있기에~~~ 오 그대가 나를 떠난후에 수많~은 외로움이 다시 내곁에 머물지라도 나는 행복해요 그대 내안에 살고 있음에 예~~~~ 이젠 그대 웃어야만 해요 그대의

구식사랑 신성우

사람을 부르고 서로 무관심한 연인들 무감각에 무신경에 무표정한 사랑의 미소 이게 그녀가 내게 말하는 요즘 사랑의 방식 이러는 내가 멍청한 걸까 그녀의 열번째 남자 그래도 나는 그 사랑이 좋아 그래도 나는 그 사랑이 좋아 떨리는 마음에 편지를 쓰고 달이 지도록 창가에 머물고 멀리서 보기만 하여도 마냥 내가슴은 벅차네 다른 여자 볼틈 없네 온통 내겐 그대의

구식사랑 (열번째 남자) 신성우

없나 삐삐로 사람을 부르고 서로 무관심한 연인들 무감각에 무신경에 무표정한 사랑의 미소 이게 그녀가 내게 말하는 요즘 사랑의 방식 이러는 내가 멍청한 걸까 그녀의 열번째 남자 그래도 나는 그 사랑이 좋아 그래도 나는 그 사랑이 좋아 떨리는 마음에 편지를 쓰고 달이 지도록 창가에 머물고 멀리서 보기만 하여도 마냥 내가슴은 벅차네 다른 여자 볼틈없네 온통 내겐 그대의

슬픈 가로수 이정한

느티나무 행렬이 유난히도 푸르던 그 거리 걸음도 눈부시었네 언제나 걷던 그 길인데 음~ 나는 잎파리 하나를 꺾어 들곤 그 길을 언제까지나 걷고 싶었네 하지만 지친 오후 너는 내게 왜 이별을 말했었나 그대의 그 지친 눈빛에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마음속에 숨겨둔 아픔들을 그 거리 가로수 아래 길고긴 하루 걷다보면 아쉬운 어둠이 내렸지 이제는 다시 돌아볼 수

슬픈 사랑 강수지

투나이 이스 워너 타임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그대 곁에 있는데 왜 내가 자꾸 슬퍼지는지 너만 사랑하는데 그대가 자꾸 멀게 느껴져 난 모르겠어 그대의 눈빛을 보면 슬픈 사랑이 보여 내가 모르는 그대의 아픈 과거가 아직도 그댈잡고 잔인하다 말하나봐 alrigt 애태우는 내마음에 오늘도

서시 신성우

해가지기전에 가려했지 너와내가 있던 그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다투기도 많이했지 서로알수 없는 오해에 조각들로 하지만 머쩍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되고 나도 니가 될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여기 서있을께 걷다가 지친니가 나를 볼수있...

사랑한후에 신성우

세상을 살아 온 동안에 몇번의 사랑들을 만나게 되고 때론 결코 원치 않는 이별들도 해야 했었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내곁에 영원히 두고 싶던 나의 마음은 그저 부질없는 욕심이었나요 아직 알수 없어요 당신이 떠나가던 그날에 그저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는 지킬 수 없다는 게 세상에 있다는 걸 비로소 깨닫게 되었죠 후렴 : 내가 사랑하는 그대여 내게 어...

Ya 신성우

Ya 1. 쳇바퀴 굴러가듯 돌아가는 세상 속에 그 속에 묻혀있는 저당잡힌 나의 꿈들 한숨 속 거울속에 다시 널 돌아봐 지금껏 지켜오던 네 모습이 초라해 하쟌아 * 야 야이 야이야 야 이렇게 노래해봐 야 야야 야이야 내 꿈들이 올수있게 야 야이 야이야 저기 힘센 아이처럼 야 야이 야이야 야 이렇게 소리쳐봐 2. 절망의 무덤 위에 세워놓은 너의 꿈들...

서 시 신성우

해가 지기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 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나의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 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적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 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사랑한 후에 신성우

세상을 살아오는 동안에 몇번의 사랑들을 만나게 되고 때론 결코 원치 않는 이별들도 해야 했었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내 곁에 영원히 두고 싶던 나의 마음은 그저 부질없는 욕심이었나요 아직 알 수 없어요 당신이 떠나가던 그 날에 그저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는 지킬 수 없다는게 세상에 있다는 걸 비로소 깨닫게 되었죠 내가 사랑하는 그대여 내게 어둠이 머물...

내일을 향해 신성우

낯익은 빗소리에 거리를 바라보다 무심코 지나쳐버린 내 꿈을 찾아서 젖은 불빛 등에 지고 고개 숙여 걸어가다 버려진 작은 꿈들에 한숨을 던지네 나 어릴 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낯설은 꿈의 거리 내 볼에 스쳐가는 싸늘한 찬바람이 어개위 무거웠던 질문을 털어내고 무엇을 찾고있나 어두운 밤거리를 술취한 듯 지친듯이 외쳐대는 사람들 나 어릴 적 꿈에 바...

신성우-서시 신성우

해가지기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있던 그 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곳..이제 여행을 떠나야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했지 서로 알수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적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되고 나도네가될수 있었던 수 많은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있을께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수...

서시 신성우

해가지기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있던 그 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곳..이제 여행을 떠나야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했지 서로 알수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적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되고 나도네가될수 있었던 수 많은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있을께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수 ...

노을에 기댄 이유 신성우

노을에 기대온 나의 가슴속에 초라한 미소만이 옷을 벗고 힘들게 걸어온 나의 발자욱 뒤엔 질기게 날 따라온 외로움들이 내게 오라고 하네 나를 흔들고 있어 우연히 멈춰진 시계바늘 속에서 이제는 웃고 있을 너의 모습이 내게 오라하며 나를 부르곤 같이 가자고 하네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마저도 네가 남기고간 떼어버릴 수 없는 외로움때문에 가끔 세...

고백 신성우

사랑한다 말했었나요 한결같은 미소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 당신의 두눈에 너무 늦어버린건 아니길 바래요 이렇게 멋없는 이 고백을 담은 내 노래가 항상 부족한 날 위해 눈물 흘리게 만들었던 모진 날 용서해주오 이제 내가 당신의 빛이 될게요 그대가 그랬듯이 날 지켜준 그 미소로 힘든날도 많이 있겠죠 슬픈날도 다가오겠죠 하지만 당신만 곁에 있으면 돼요 오직...

슬픔이 올때 신성우

신성우,이근상/ 작사,곡/ 어디엔가 네가 내 옆에 아직 머물러 있는 착각 속에 언제부턴가 네가 잠이든 차가운 동산 위에 서 있었지 내게 슬픔이 머물면 너는 항상 나즈막한 몸짓으로 날 일으켜 세워 준 소중한 내 친구여 너는 없고 내게 남겨진 삶의 무게들이 힘에 겨워 지친채로 때론 네 곁에 가고 싶어 한 적도 있었지만 너무 걱정은 하지마 그저

내일을 향해 신성우

낯익은 빗소리에 거리를 바라보다 무심코 지나쳐 버린 내 꿈을 찾아서 젖은 불빛 등에 지고 고개 숙여 걸어 가다 버려진 작은 꿈들에 한숨을 던지네 나 어릴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낯설은 꿈의 거리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 볼에 스쳐...

서시 신성우

해가지기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있던 그 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곳..이제 여행을 떠나야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했지 서로 알수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적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되고 나도네가될수 있었던 수 많은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있을께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수...

이연 신성우

집으로 가는 골목길 문득 너의 생각에 가슴에 고이 접어 놓은 노파심을 꺼내어 보며 니가 슬퍼하진 않는지 혹시 외로워 하진않는지 오늘도 별들에게 물어 내 마음을 달래어 보네 혹시 잠시라도 니가 힘에 겨워 쓰러지려 할 때 그때 내게로 와 내가 너의 별이 될테니 세상 어느 곳에 니가 있다해도 세상이 모두 널 뒤로 한대도 날 지키는 저 별처럼 니 곁에 ...

옛친구에게 신성우

이렇게 비 내리는 날엔 우산도 없이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 비를 맞으며 옛날 작은 무대 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들 두고 난 떠나왔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주오 옛날 작은 무대 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들 두고 난 떠나왔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

노을에 기댄 이유 신성우

노을에 기대온 나의 가슴 속에서 초라한 미소만이 옷을 벗고 힘들게 걸어온 나의 발자욱 뒤엔 질기게 날 따라온 외로움들이 내게 오라고 하네 나를 흔들고 있어 우연히 멈춰진 시계바늘 속에서 이제는 웃고 있을 너의 목소리 내게 오라하며 나를 부르고 같이 가자고 하네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마저도 네가 남기고 간 떼어버릴 수 없는 외로움 때문에 가...

별리 신성우

내 두손에 고인 눈물 방울과 그리움에 지친 내 한숨 소리를 그대가 내곁을 떠난 후에 보게 됬음을 내 위선들 사이로 슬퍼하고 있는 그대 모습을 그대 너무 많이 힘들었나요? 내가 너무 그댈 아프게 했나요 기나긴 외로움에 싸늘 하게 놓아 두었던 바보같은 나를 이제 그대 부디 용서 해주오 기억해요 그대에게 드린 사랑이 깊진 않았어도 ...

아버지 없는 아이들 (III 하늘 IV 아버지 없는 아이들) 신성우

3)하늘 나 어릴적 아버지는 파란 하늘처럼 높기만 했죠 그곳에는 꿈처럼 뛰어노는 하얀 새들과 하얀구름이 언제부터인가 그 하늘이 내겐 아버지를 대신하곤 했죠 알지못한 많은 이야기와 이상들을 내게 가르쳤죠 그렇게 난 그 하늘을 보며 어느새 어른이 돼 가고 있었죠 4)아버지의 모습처럼 하지만 다른이들도 나와는 다른 모습에 아버지를 잃고사는거야 진실을...

(CD1)-내일을 향해 신성우

내일을 향해 작사 신성우 작곡 이근형 신성우 노래 신성우 낯익은 빗소리에 거리를 바라보다 무심코 지나쳐버린 내꿈을 찾아서 젖은불빛 등에 지고 고개숙여 걸어가다 버려진 작은꿈들에 한숨을 던지네 나어릴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낯설은 꿈의 거리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이 연 신성우

집으로 가는 골목길 문득 너의 생각에 가슴에 고이 접어 놓은 노파심을 꺼내어 보며 네가 슬퍼하진 않는지 혹시 외로워하진 않는지 오늘도 별들에게 물어 내 마음을 달래어 보네 혹시 잠시라도 니가 힘에 겨워 쓰러지려 할때 그때 내게로 와 내가 너의 별이 될테니 세상 어느 곳에 니가 있다해도 세상이 모두 널 뒤로한대도 날 지키는 저 별처럼 니곁에 있을테니까 ...

서시 (inst.) 신성우

해가 지기 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 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적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있을게 걷다가 지친 니가 나를 볼 수...

이연 (異緣) 신성우

집으로 가는 골목길 문득 너의 생각에 가슴에 고이 접어놓은 노파심을 꺼내어 보며 네가 슬퍼 하진 않는지 혹시 외로워 하진 않는지 오늘도 별들에게 물어 내 마음을 달래어 보네 혹시 잠시라도 네가 힘에겨워 쓰러지려할때 그땐 내게로 와 내가 너의 별이 될테니 세상 어느곳에 니가 있다해도 세상이 모두 널 뒤로 한대도 날 지키는 저 별처럼 니 곁에 있을...

고여(무사백동수 OST) 신성우

무사백동수 OST--고여(신성우) ~~~~~~~~~~~~~~~~~~~~~~~~~~ 내게 안긴 여명과 나를 감싼 하늘아 듣거라 듣거라 또다시 나의 마음을 흔들지 말고 살아왔던 날들과 살고자 하는 날이 어제와 다르지 않도록 나의 숨속에 살아 있거라 그 어떤 미련도 부질없으니 나를 깨워라 깨워라 내가 잠들지 않게 이 모진 운명에 절대

어머니 신성우

주름진 손을 문득 바라보며는 그저 눈물이 흐로죠 수많은 세월을 내곁에 잇어주신 그런 나의 어머니 나의 수많았던 방황들의 끝에서 항상 외로움으로 나를 지켜주시며 조용히 안타까운 마음에 말없이 눈물을 흘리시던 나의 어머니 세상 그 무엇보다도 대신할수 없는것 어미니 제게 주신 사랑이죠 니젠 제가 눈물 곁에 머무를게요 어머니 제게 주신 사랑으로 이젠 다시 ...

꿈이라는 건 신성우

네 앞에 힘들어 서있는 내모습을 보면서 넌 눈물을 흘리지 하지만 너에게 말을 하는 그런 꿈들은 그 꿈들은 나에게 꿈이라는 건 욕심과 구별할 수 있는 것 내가 쓰러지는 날까지 계속 노래할 수 있는 것 사랑하는 마음까지도 그게 바로 나의 꿈이야 힘들면 쉽사리 외면하고 걸어왔던 길들엔 그저 빈 한숨 소리뿐 그러다 슬픔이 다가오면 버린 꿈다들을 다시 찾으려...

송가 신성우

우리 함께 했던 많은 시간들은 기쁨을 만들어 주었고, 우리 함께 했던 많은 시련속에 이렇게 웃을 수 있지. 이렇게 웃을 수 있지. 우리 함께 했던 작은 오해들도 이제는 그리워 지겠지. 그런 함께 했던 많은 기억들이 이젠 우리를 지켜줄꺼야. 이젠 우리를 지켜줄꺼야. #오늘 밤이 가면 너와 나는 또 다시 다른 길을 걸어야 하지만 잊지는 말아야해 함께 했...

서시 신성우

해가 지기 전에 가려 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 속에 아득히 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 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쩍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 수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 걷다가 지친 네가 나...

건달의 허세 신성우

건달의 허세-신성우 오늘도 할 일 없이 방바닥을 온종일 기어다니다가 부모님 눈총이 따가와 밖으로 나서긴 했지만 뭐 뾰족히 갈곳이 어디있나 참 왜이리 날씨는 좋은 거야 나보다 공부도 못한 녀석도 자기 자리를 찾는데 왜 나같은 인재를 썩히는거야 세상이 나를 몰라주네 도대체 어디부터 꼬인걸까 이것참 알다가도 모르겠네 왜 나같은 이재를 썪히는 것은 국가적 손실임을

돈키호테 신성우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우리의 돈키호테 그 모습이 거칠어도 돈키호테는 멋쟁이 ~~간주~~~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아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빙글빙글 도는걸 달려가자 백마야 아름다운 공주님에게로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우리의 돈키호테 그 모습이 거칠어도 돈키호테는 멋쟁이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아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빙글빙글 도...

고여 신성우

내게 안긴 여명과 나를 감싼 하늘아 듣거라 듣거라 또 다시 나의 마음을 흔들지 말고 살아왔던 날들과 살고자 하는 날이 어제와 다르지 않도록 나의 숨 속에 살아 있거라 그 어떤 미련도 부질없으니 나를 깨워라 깨워라 내가 잠들지 않게 이 모진 운명에 절대 쓰러지지 않게 차라리 나를 지켜주지 못하겠거든 날 데려 가다오 다시 어둠이 삼키지 않게 묻어둔...

내 맘대로 신성우

오늘도 난 이세상을 힘들어 하는 내 모습을 발견하곤 하지 그래서 나는 가끔식 기댈곳이 필요하다는걸 나도 알아 이렇게 난 가끔 상상을 해 돼지가 날고 있는 높고 푸른 하늘 그래서 난 가끔 기대기도해 하마가 춤을 추는 넓고 푸른 거리 둥글게 그저 살아가기에는 너무도 답답한 이세상 가끔씩 너도 상상을 해봐 뭐 그리 돈드는 일도 아니잖아 ++남들이 뭐래도...

친구라 말할 수 있는 건 신성우

친구라 말할수 있는 건-신성우 나 어릴적 뛰놀던 그 놀이터에 회색 건물이 들어서 있고 길을 걷는 수녀의 옷자락엔 어린 아이의 그 미소도 없고 그렇게만 자꾸 변해만 가는 시간속에 묻어둔 친구의 미소 해묵은 착각 속에 바라본 너의 모습 때론 네가 나를 귀찮게 할 때 이유아인 이유로 멀어져왔고 때론 내가 너를 탓한 핑계로 나의 마음을 위로해 왔지

겨울나무 신성우

겨울나무 살다보면 잊을 날이 곧오겠지! 또 그렇게 무뎌지기도 할거야 날 지치게 하는 믿음과 날 껴안고 있는 외로움 날 힘들게 만드는 그 수많은 그리움과 난 이렇게 살아갈래 벌거숭이 나무처럼 바람에도 초연하게 서 있을 수 있도록...

서시 (03:44) 신성우

서 시 작사 신성우 이근상 이근형 작곡 신성우 이근상 이근형 노래 신성우 해가 지기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나야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수 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적은

다짐 신성우

너의 잠든 모습을 보면 눈물이 흐르죠 나에 많은 밤과 일 힘겨히 기대선 너에게 나 항상 그곳에만 머물게 하리오 내가 늘 그곳에 쉬게 하리오 나에 외로움에 저편 기쁨에 동화속에 그 어떤 슬픔이 다가 온다고 해도 너에 영혼이 힘들지 않도록 야윈 나에 슬픔 마저 길들수 없는 그곳에 (*)

서시 신성우

해가지기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있던 그 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곳..이제 여행을 떠나야하는 소중한 내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했지 서로 알수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적은 미소만으로~~ 너는 내가되고 나도네가될수 있었던 수 많은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있을께 걷다가 지친 네가 나를 볼수...

슬픔이 올 때 신성우

어디엔가 네가 내 옆에 아직 머물러 있는 착각 속에 언제부턴가 네가 잠이든 차가운 동산 위에 서 있었지 내게 슬픔이 머물면 너는 항상 나즈막한 몸짓으로 날 일으켜 세워 준 소중한 내 친구여 너는 없고 내게 남겨진 삶의 무게들이 힘에 겨워 지친 채로 때론 네 곁에 가고 싶어 한 적도 있었지만 너무 걱정은 하지마 그저 잠시 쉬어 가려 할 뿐이야 난 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