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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핀 꽃 신승헌

여린 나무 옆에 숨어있는 너는 곱게 피었구나 한참을 서성이다 다시 네게 갈까 너는 참 곱게 꽃잎이 돼 내 맘속에 불어오네 한참을 망설이다 이제 네게 갈까 피어나는 너를 모른 척 묻어두는 날이 지나가고 하루하루 곱게 피어 오는 너에게 내가 가도 될까 갈색 한 송이 참 곱게도 피었구나 먼발치서 바라봐도 환하게 빛을 내는 너는 마치 하얀 한 송이 참

애정이 꽃피던 시절 남진, 나훈아

첫사랑 만나던 그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백합처럼 우리사랑 필때 아 아 떠나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피던시절 <간주중> 첫사랑 만나던 그날 행복을 꿈꾸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곱게 장미처럼 우리사랑 필때 아 아 잃어버린 첫사랑 생각이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도전곡) 나훈아

첫사랑 만나던 그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백합처럼 우리사랑 필때 아~~~아 떠나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피던시절 첫사랑 만나던 그날 행복을 빌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곱게 장미처럼 우리사랑 필때 아~~~~~아 잃어버린 첫사랑 생각이납니다 애정이꽃피던 시절

애정이 꽃 피던 시절 나훈아

1.첫사랑 만나던 그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백합처럼 우리사랑 꽃필 때 아 ~ 아 ~ 떠나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피던 시절 2.첫사랑 만나던 그날 행복을 꿈꾸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곱게 장미처럼 우리사랑 꽃필 때 아 ~ 아 ~ 잃어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아랑 임웅균

아랑 아랑 아랑처녀 순결의 아랑처녀 굽이굽이 남천강물 천년만년 아랑의 숨결 못다 꽃이었지만 길이 살아있는 그 이름 아랑처녀 아랑처녀 아랑 아랑 아랑처녀 미라벌의 아랑처녀 영남루의 대나무향기 천년만년 아랑의 숨결 온누리 가슴마다 곱게 살아있는 그 이름 아랑처녀 아랑처녀

아랑 김준호

아랑 아랑 아랑처녀 순결의 아랑처녀 굽이굽이 남천강물 천년만년 아랑의 숨결 못 다 꽃이었지만 길이 살아 있는 그 이름 아랑처녀, 아랑 처녀 아랑 아랑 아랑처녀 미리벌의 아랑처녀 영남루의 대나무향기 천년만년 아랑의 향기 온 누리 가슴마다 곱게 살아 있는 그 이름 아랑 처녀 아랑 처녀 아랑 처녀

아랑 손심심

아랑 아랑 아랑처녀 순결의 아랑처녀 굽이굽이 남천강물 천년만년 아랑의 숨결 못 다 꽃이었지만 길이 살아 있는 그 이름 아랑처녀, 아랑 처녀 아랑 아랑 아랑처녀 미리벌의 아랑처녀 영남루의 대나무향기 천년만년 아랑의 향기 온 누리 가슴마다 곱게 살아 있는 그 이름 아랑 처녀 아랑 처녀 아랑 처녀

나와 살던 고양이 달빛포레스트

나와 살던 고양이 나와 살던 고양이 무릎맡에 누워 긴 잠을 청하던 아기 이제 넌 기지개를 켜고 먼 여행을 시작했구나 무지개 그늘 아래 풀밭 뒹굴 뛰어 놀고 나비 쫓다 내가 부르면 ‘야옹’ 울며 마중 나와 줄 거지?

!***오어사 연가***! 김수지

운무 내린 운제산아 기암절벽 붉게피는 단풍도 천년을 그대로구나 물안개 호수위에 곱게 그린 오어사 구름타고 오셨나 지팡이타고 오셨나 풀 한포기 나무 하나 네것 내것 아니거늘 꺽지마라 꺽지마라 큰 스님 꾸짖네 삿갓쓰고 구름타고 그 옛날 원효대사 전설 서렸나 천년을 그대로구나 물안개 호수위에 곱게 그린 오어사 구름타고 오셨나

소풍노래 Various Artists

1) 앉은 뱅이 민들레 곱게 들판 라라라라 우리들은 소풍을 간다 개나리 진달래가 방긋 웃는 아름다운 들판으로 소풍을 간다 2) 해님은 하늘 길 혼자 걷지만 우리들은 선생님 손목을 잡고 단풍잎이 아름다운 산을 찾아서 라라라라 노래하며 소풍을 간다

주용하

누구의 미소 이렇게 아름다울까 누구의 얼굴 이렇게 어여쁠까 누구의 웃음 이렇게 함박웃음일까 누구의 행복 이렇게 활짝기쁨일까 이름없는 꽃이나 들에 꽃이나 미소없는 내얼굴 기쁨없는 내마음 한 겨울 끝에 선 나는 무엇되어 봄을 맞이할까 누구의 기쁨 이렇게 꽃이될까 누구의 눈물 이렇게 꽃이될까 누구의 노래 이렇게 꽃이될까 누구의 사랑 이렇게 꽃이될까 이름없는

꽃 목걸이 이영숙

사랑의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걸어 드리고 싶어 당신을 사랑하는 이 마음 알고 계실~~까 사랑의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걸어 드리고 싶어 사랑의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걸어 드리고 싶어 당신을 그리는~ 이 마음 전해 드릴~~까 사랑의 목~걸이

꽃 목걸이 이영숙

사랑의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걸어 드리고 싶어 당신을 사랑하는 이 마음 알고 계실~~까 사랑의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걸어 드리고 싶어 사랑의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걸어 드리고 싶어 당신을 그리는~ 이 마음 전해 드릴~~까 사랑의 목~걸이

꽃 목걸이 이영숙

사랑의 꽃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걸어 드리고 싶어 당신을 사랑하는 이마음 알고 계실까~~ 사랑의 꽃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걸어드리고 싶어 @ 사랑의 꽃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보내드리고 싶어 당신을 사랑하는 이마음 전해드릴까 사랑의 목걸이 곰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시골 장터 (99637) (MR) 금영노래방

곱게 곱게 분 바르고 삼베 적삼 적시면서 장 보러 가는 아낙네들 백고무신 딱아 신고 보리쌀 머리 이고 장 보려 삼십 리 길 마냥 걸어갑니다 들판에 아지랑이 길가에 민들레꽃 소달구지 덜컹대는 꼬불꼬불 고갯길 동네방네 모여드는 내 고향 내 고향 시골 장터 곱게 곱게 분 바르고 삼베 적삼 적시면서 장 보러 가는 아낙네들 백고무신 딱아 신고 보리쌀 머리 이고

미틈 (Mitm)

흩날리듯 너의 앞을 서성여 붉어지듯 네게 발걸음 끌려 너를 향해 내 마음 봐 내 조그만 노래를 내 초라한 노래를 내 오래된 노래를 너에게 내밀면 그 노래 꽃이 되네 흩날리듯 너의 숲속을 걸어붉어지듯 네게 바람이 불어 너를 향해 열린 내 꿈을 봐 향기나듯 눈부시게 날 부르던 목소리로

언약의 꽃 서화

하늘의 눈물 땅의 고통 바다의 고독 산의 침묵 공허한 울림 갈라진 바람 홀로 기댄 어깨 비추는 사랑 다시 언약 그리웠던 그 사랑 함께 가는 길 두렵지 않아 영원한 노래 한없는 주의 은혜 하늘의 영광 땅의 기도 바다의 기적 산의 호흡 가득한 평안 따스한 바람 그가 오신 계절 비추는 사랑 다시 언약 그리웠던 그 사랑 함께 가는 길 두렵지 않아 영원한 노래

안개속에 핀 꽃 산울림

아침이슬 차가운 산 안개속에 고운 꽃잎에 아롱지면 숲 속에는 산새들이 옛얘기하듯 요란하게 지저귀네 오! 즐거운 날들 안개속에 저 꽃처럼 아름다운 너와 나의 지난 추억이 무지개처럼 피어나네

눈물속에 핀 꽃 안정희

찬 이슬 모진 바람 그 세월이~ 몇날이~던가 돌아보~니 너무나도 참을 수 없던 고통이였어라 한~송이 나의 꿈을 후회없이 이제는 피웠어라 그렇게도 응어리졌던 슬픈날이여 멀리 가거라 행~복의 계단에서 나 이젠 고운 나래를 펴리라 한~송이 나의 꿈을 후회없이 이제는 피웠어라 그렇게도 응어리졌던 슬픈날이여 멀리 가거라 행~복의 계단에서 나 이젠 고운 나래를...

눈물속에 핀 꽃 안정희

찬 이슬 모진 바람 그 세월이~ 몇날이~던가 돌아보~니 너무나도 참을 수 없던 고통이였어라 한~송이 나의 꿈을 후회없이 이제는 피웠어라 그렇게도 응어리졌던 슬픈날이여 멀리 가거라 행~복의 계단에서 나 이젠 고운 나래를 펴리라 한~송이 나의 꿈을 후회없이 이제는 피웠어라 그렇게도 응어리졌던 슬픈날이여 멀리 가거라 행~복의 계단에서 나 이젠 고운 나래를...

길섶에 핀 꽃 인순이

그리움 쌓이던 그날은 가슴속에 숨겨두세요 그대 가시는 길섶에 저는 한 송이 꽃이예요 눈물을 보이지 마세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아- 안녕 아- 안녕 그대 부디 행복하세요 그리움 쌓이던 그날은 가슴속에 숨겨두세요 그대 가시는 길섶에 저는 한송이 꽃이예요 이것이 나의 마지막 할말이예요 아- 안녕 아- 안녕

눈물속에 핀 꽃 허영란

찬이슬 모진바람 그세월이 몇날이던가 돌아보니 너무나도 참을수 없던 고통이였어라 * 한송이 나에꿈은 후회없이 이제는 피였어라 그렇게도 응어리졌던 슬픈날이여 멀리가거라 행복에 계단에서 나이젠 고운나래를 펴리라.

안개속에 핀 꽃 산울림

아침이슬 차가운 산 안개속에 고운 꽃잎에 아롱지면 숲 속에는 산새들이 옛얘기하듯 요란하게 지저귀네 오! 즐거운 날들 안개속에 저 꽃처럼 아름다운 너와 나의 지난 추억이 무지개처럼 피어나네

다 핀 꽃 로시 (Rothy)

어느 이름 모를 한송이의 떠나기 전의 끝모습처럼 하필 모든 것이 너무 눈부셨던 날 우리 얘기도 끝나버렸어 오후를 막 지난 저녁이 자주 깜박이는 저 별이 다 그날부터 너를 닮아 슬퍼 보였어 맨 처음 너를 만나 잠못이룬 그많은 나의 밤들과 널 알아가면서 더 눈부시게 피었던 모든 아침들 널 좋아했던 만큼 아파야만 하는게 이별이래도

난지도에 핀 꽃 김영동

독창 : 강미희 합창 : 작은평화 소금 : 김영동 하늘아래 땅위에 섬 하나 있어요 쓰레기들이 쌓여서 섬이 되었어요 그 곳에 노오란 꽃망울이 보여요 파아란 잎새 위로 봉긋 솟은 꽃망울 꽃망울 위로 노랑나비 하얀나비 너울 너울 나비들 너울 너울 꽃잎에 다가서고 꽃들은 바라보니 잎새에 이슬방울 이슬을 보니 흰구름이 흘러가고 파아란 잎새 위로 봉긋 솟은 ...

들에 핀 꽃 한돌

아름다운 내 나라의 무궁화는 어찌하라고? 저 북녘 땅에도 무궁화는 피어 있겠지? 우리들 마음 속에는 언제라도 피어있는 삼천리 강산에 무궁화를 피워보자 아름다운 내 나라의 한겨레 한마음의 삼천리 강산에 무궁화를 피워보자 아름다운 내 나라의 한겨레 한마음의 하필이면 벚꽃이냐 왜 하필이면 벚꽃이냐?

가야에 핀 꽃 박진도

노을빛 속삭임은 내 가슴 물들이고 사랑의 아쉬움이 새겨진 그 사연들 지나간 세월에 묻혀진 이름 천년의 사랑 옛 가야 고성 꽃이 되어 피어나는데 첫 사랑에 그 님은 어디를 가고 사랑했던 그 향기만 남아 있구나 바람에 흩어져간 잊지 못할 고성의 사랑 노을빛 속삭임은 내 가슴 물들이고 사랑의 아쉬움이 새겨진 그 사연들 지나간 세월에 묻혀진 이름 천년의 사...

늦게 핀 꽃 이소영

철 지나 피는 꽃도 꽃이랍니다 이름없는 무명초라도 꽃이랍니다 늦게 꽃이라 기죽지 말자 삶에 벽에 가로 막혀 피우지 못해 가슴에 맺힌 못다핀 꽃을 이제야 피웠네 철 지나 피웠네 2) 철 지나 피는 꽃도 꽃이랍니다 이름없는 무명초라도 꽃이랍니다 늦게 꽃이라 기죽지 말자 삶에 벽에 가로 막혀 피우지 못해 가슴에 맺힌 못다핀

모래위에 핀 꽃 동서남북

**그대 마음 깊은 곳에 무엇이 담겼을까 밤새워 생각해도 정말로 모르겠네 날 정말 사랑하면 떠나진 않았을걸 어이해 나를 두고 그대여 떠났나요 *모래위에 꽃처럼 바닷가 파도처럼 부서진 사랑을 찾아 오늘도 하루종일 그대 생각하면서 나 그대 기다리네 우리 처음 만났을때 아무것도 몰랐었죠 매일 본 그대 모습 꿈인 줄 몰랐어요 이제라도 그대가

&***눈물속에 핀 꽃***& 안정희

찬이슬 모진 바람 그 세월이 몇 날이던가 돌아보니 너무나도 참을 수 없던 고통이였어라 한~송이 나의 꿈을 후회 없이 이제는 피웠어라 그렇게 도 응어리 졌던 슬픈 날이여 멀리 가거라 행복의 계 단에서 나 이젠 고운 나래 를펴리라 한~송이 나의 꿈을 후회 없이 이제는 피웠어라 그렇게 도 응어리 졌던 슬픈 날이여 멀리 가거라 행복의 계 단에서 나 이젠 고...

&***방금 핀 꽃***& 임수아

살기좋은 세상에태어나 고개고개 넘어서왔네 나이하고 바꾼세월 공짜는아니였오 내가만약 꽃이라면 꽃이였다면 가뭄끝에 방금 방금피어난꽃 태풍이 휘몰아쳐도 이제는 흔들리지 않으렵니다 더하고 빼고 해버렸더니 억울할것 하나도없오 살기좋은 세상에태어나 굽이굽이 돌아서왔네 나이하고 바꾼세월 공짜는아니였오 내가만약 꽃이라면 꽃이였다면 장마끝에 방금 방금 피어난꽃 태풍...

홀로 핀 꽃 하남석

한적한 산길에 쓸쓸하게 홀로피어 웃음 짓는 그 미소 누구에게 전할까 따스한 햇님을 사모하다가 밤이면 별님을 헤아리다가 새벽이슬에 눈을씻고 반가운 햇님께 미소 띠우네 따스한 햇님을 사모하다가 밤이면 별님을 헤아리다가 새벽이슬에 눈을씻고 반가운 햇님께 미소 띠우네

그늘에 핀 꽃 이미자

그늘에 - 이미자 외로운 꽃이라서 남몰래 서럽다오 못 잊을 그 추억에 이슬이 맺혔다가 지는 해 뜨는 달로 가슴은 멍이들고 그리워 깊은 한숨 남몰래 서럽다오 외로운 꽃이라서 남몰래 울었다오 못 잊을 그 생각에 바람이 불었다가 지는 해 뜨는 달로 상처만 깊어가고 그리워 타는 사연 남몰래 울었다오 아~ 아~ 아~

그늘에 핀 꽃 백설희

그늘에 - 백설희 그늘에서 피는 꽃을 웃지를 마오 동서남북을 떠도는 부평초 신세 그 누가 만드는 조화의 한 토막 연극 속에 울면서 웃으며 가는 몸 괄세 말아요 간주중 햇빛 없는 뒷골목에 시들며 펴도 울지 말아라 가여운 거리의 꽃아 그 누가 던져준 운명의 한 줄기 희망 속에 오늘도 외롭게 피었소 괄세 말아요

밤에 핀 꽃 이수진

꽃한송이 손에 들고 누구를 찾아왔던가 님은 가고 찬바람만 내 뺨을 스쳐가네 밤에 꽃이기에 떠나가셨나 밤에 꽃이기에 떠나가셨나 낮에 피면 어떻고 밤에 피면 어떠랴 사랑하면 그만인 것을 오직 나는 당신뿐이야 꿈에서도 잊지못할 내님을 찾아왔건만 갈길 몰라 서성이네 그사람 미운 사람 밤에 꽃이기에 떠나가셨나 밤에 꽃이기에 떠나가셨나

길위에 핀 꽃 신승엽

위에 내려앉은 고독이 나를 슬프게해 아직도 세상을 향해 노래 부르고 있니 어젯밤 꿈에 겨울 나무 처럼 서있는 너를 보았어 왜 그렇게 멀리 가있는지 다가 설 수 없게 세월은 더 이상 기다려 주지 않을거야 우리 이제 만나야해 처음만난 그 길에서 다시 피어난 꽃처럼 다시 한번 피워야해 처음만난 그 길에서 다시 피어난 꽃처럼 우~ 길위에 핀꽃 우~ 길위에 핀꽃

꽃 핀 길가 루벤초이 (Ruben Choi)

길가에 잠든 꽃향기 속에서 지난밤 너의 얼굴이 떠올라 바람이 불면 사라지겠지만 추억은 끝없이 피어나기를 우리 함께 걸어 이 길을 두 손 꼭 잡은 채로 내 눈 속에 비친 아름다운 날들을 오래 간직할 거야 어느덧 해지는 길목에 서서 잃어버린 시간 찾아 나서면 아무런 생각도 걱정도 없이 모든 날에 축복을 내려주네 너와 함께 걷는 이 길은 너무나도 소중해 내...

가슴에 핀 꽃 임성길

가슴에 피어있는 한송이 붉은 장미 슬픈 사연 멍울 맺혀 꽃잎이 되고 꽃잎에 맺힌 이슬 눈물되어 흐르네요 가시 돋힌 봉우리 가슴을 후비고 짙은 향기 한숨되어 허공에 흩어지니 상처받은 내 가슴에 아픔만 더 해 가네요 그래도 한 송이 가슴깊이 고이 고이 간직 할래요 가슴에 피어있는 한송이 붉은 장미 슬픈 사연 멍울 맺혀 꽃잎이 되고 꽃잎에 맺힌 이슬 눈물되어

봄에 핀 꽃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봄에 예쁜 들꽃이 봄에 졌다오 봄에 예쁜 들꽃이 봄에 졌다오 봄에 예쁜 들꽃이 봄에 졌다오 봄에 예쁜 들꽃이 봄에 졌다오 막을 수도 물릴 수도 어쩔 수가 없는 것 막을 수도 물릴 수도 어쩔 수가 없는 것 막을 수도 물릴 수도 어쩔 수가 없는 것 다시 피어나는 것뿐 사랑한다 말하고서 헤어졌다오 사랑한다 말하고서 헤어졌다오 사랑한다 말하고서 헤어졌다오

왜 나를 떠나셨나요 인순이

들국화 곱게 길을 걸으면 생각나요 아름답던 지난날 추억이 갓 피어난 들꽃처럼 향기 가득 담고서 왜 나를 떠나셨나요 눈물도 지우고 보면 곱게 들국화만

우리들의 꽃 김의철

바람이 불어와 흙먼지 날리고 연두빛 고운 치마 이슬에 아롱지면 푸른 하늘 맑은 물에 곱게 곱게 꿈꾸리라 철뚝가에 피어나는 이름없는 풀 포기도 라라라라~ 떠오르는 태양빛에 붉게 되는 봉우리여 숨막히는 더위에도 내일을 노래하며 힘차게 살아가리 이 강산에 살아가리 피고지면 또 피리라 우리의 벗이요 라라라라~ 찬서리 하얗게 내려앉은 아침도

우리의 꽃 김의철

우리의 바람이 불어와 흙먼지 날리고 연두빛 고운 치마 이슬에 아롱지면 푸른 하늘 맑은 물에 곱게 곱게 꿈꾸리라 철뚝가에 피어나는 이름없는 풀 포기도 라라라라~ 떠오르는 태양빛에 붉게 되는 봉우리여 숨막히는 더위에도 내일을 노래하며 힘차게 살아가리 이 강산에 살아가리 피고지면 또 피리라 우리의 벗이요 라라라라~ 찬서리 하얗게

달맞이 꽃 이향숙

잠자리 밈돌듯 입가에 맴도는말 수줍어 말을 못해 애만 태우네 순정을 가슴에 안고 곱게 피여난 나는야 달맞이꽃 달맞이꽃 2.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싶지만 가슴뛰어 말 못하고 입술만 깨물었어요 내가슴 뛰게한 당신을 바라보며 사랑을 기다리는 순정에 꽃이랍니다.

소리 꽃 해성스님

아 아 아아아 아하 아아아 법계의 가득한 울림 자비의 손짓이여 심장의 박동이 뛰는 소리 진흙에 피어나는 연꽃 천둥의 몸짓이여 무명이 깨어지는소리 허공에 활짝 우담 화여 천수천안의 화현이요 행복의 꽃이 피는 소리 천둥의 몸짓이여 무명이 깨어지는 소리 허공에 활짝 우담 화여 천수천안의 화현이요 행복의 꽃이 피는 소리 행복의 꽃이 피는 소리 행복의 꽃이 피는

꽃목걸이 이영숙

사랑에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보내 드리고 싶어 당신을 사랑하는 이 마음 알고 계실까 사랑에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보내드리고 싶어 사랑에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전해 드리고 싶어 당신을 그리는 이 마음 전해 드릴까 사랑에 목걸이 곱게 만들어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전해 드리고 싶어

달맞이 꽃 박원예

달맞이 - 박원예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싶지만 부끄러워 말을 못해 달밤에 피어났어요 당신의 뜨거운 눈빛에 고개 숙여 사랑을 기다리는 순정의 꽃이랍니다 잠자리 멤 돌 듯 입가에 멤 도는 말 수줍어 말을 못해 애만 태우네 순정을 가슴에 안고 곱게 피어난 나는야 달맞이꽃 달맞이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싶지만 가슴 뛰어

어여쁜 꽃 해주

밤이슬 맞으며 외롭게 벌 나비 찾아와 사뿐히 앉네 꽃은 피어도 소식이 없네 못 본체 말고 찾아오세요 꿀 냄새 취해버려 날아가지도 못하게 꼭 잡고 싶어 꽃잎으로 감싸 줄래 아 외면을 하지 말아줘요 나에게는 오직 당신뿐 어여쁜 꽃이랍니다 밤이슬 맞으며 외롭게 벌 나비 찾아와 사뿐히 앉네 꽃은 피어도 소식이 없네 못 본체 말고

감자꽃 최희경

자주 건, 자주 감자 파보나 마나, 자주 감자 하얀 건, 하얀 감자 파보나 마나, 하얀 감자 자주 건, 자주 감자 파보나 마나, 자주 감자 하얀 건, 하얀 감자 파보나 마나, 하얀 감자

사랑은 루딕 (Ludwig)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이제 다 떠나버리고 남은 게 없는데 날 버리고 사라진 이들에게는 미안한 마음들 밖에 없는데 널 떠난 후에야 내가 알게 된 건 결국엔 모두 잡을 수가 없단 것 사랑은 마치 봄 날씨 같아서 쉽게 차갑고 또 뜨겁게 변하죠 저 사이로 사이로 우리 웃음엔 더 늘 자유롭길 자유롭길 바라는 미소가 있죠 저 사이로 사이로 우리

못다핀 꽃 한송이 싱어게인 29호 가수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놓고 이는 바람 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