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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 언젠가 신해철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순간에 모든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 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날들 기억하기 싫은 내 삶의 흔적을 *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빛 만으로 날 편안하게해 먼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곁에 있어줘 2.

Bubble Love 신해철

것들은 모두 아름답지만 순간 속에 빛나다가 사라지는 것더욱더 아름다워 부서져 버리기 쉬운 마른 나뭇잎처럼 연약한 감정들*사랑이란 말은 너무 끈적거려좀 더 근사한 말은 너무 구차스러워우린 서로 투명하고 자유스러워영원히 계속될순없어 그래서 더 소중한 이 시간 따뜻한 체온과 서로 위로하는 눈빛어른스런 비밀을 만들어마지막 연인이기보다그저 최고의 기억이 되어

Hope 신해철

힘든 때가 없었다고 말해도 하지만 이른게 아닐까 그렇게 잘라 말하기엔 곁에 있던 사람들은 언제나 힘들때면 어디론가 사라지고 혼자란 걸 느끼지 하지만 그게 세상이야 누구도 원망하지마 그래 그렇게 절망의 끝까지 아프도록 떨어져 이제는 더이상 잃을 게 없다고 큰 소리로 외치면 흐릿하게 눈물너머 이제서야 잡힐 듯 다가오는 희망을 느끼지 그 언젠가

The dreamer 신해철

그녀의 고운 눈물도 내 마음을 잡지 못했지 열병에 걸린 어린애처럼 꿈을 꾸며 나의 눈길은 곳만을 향했기에 세상의 바다를 건너 욕망의 산을 넘는 동안 배워진 것은 고독과 증오뿐 멀어지는 완성의 꿈은 아직 나를 부르는데 **난 아직 내게 던져진 질문들을 일상의 피곤 속에 묻어버릴 수는 없어 언젠가 지쳐 쓰러질 것을 알아도

먼 훗날 언젠가 N.EX.T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 순간 모든 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 날들 기억하기 싫은 내 삶의 흔적을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빛만으로 날 편안하게 해 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 곁에 있어 줘 2.

먼 훗날 언젠가 N.E.X.T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 순간 모든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날들 기억하기 싫은 내 삶의 흔적을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빛만으로 날 편안하게 해 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 곁에 있어줘 넌 내가 잊어버린 맘을 여는

먼 훗날 언젠가 N.E.X.T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 순간 모든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날들 기억하기 싫은 내 삶의 흔적을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빛만으로 날 편안하게 해 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 곁에 있어줘 넌 내가 잊어버린 맘을 여는

먼 훗날 언젠가 N.E.X.T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 순간 모든 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 날들 기억하기 싫은 내 삶의 흔적을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빛만으로 날 편안하게 해 훗날 언젠가 나 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 곁에 있어 줘 2.

먼 훗날 언젠가 N.EX.T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 순간 모든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 날들 기억하기 싫은 내 삶의 흔적을 말하지 않아도 넌 그냥 눈빛만으로 날 편안하게해 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 곁에 있어줘 넌 내가 잊어버린 마음여는 법을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줬어

먼 훗날 언젠가 넥스트 (N.EX.T)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 순간 모든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 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 날들 기억하기 싫은 내 삶의 흔적을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 빛만으로 날 편안하게 해 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 곁에 있어 줘 넌 내가 잊어버린 마음을 여는 법을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

먼 훗날 언젠가 넥스트(N.EX.T)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 순간 모든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 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 날들 기억하기 싫은 내 삶의 흔적을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 빛만으로 날 편안하게 해 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 곁에 있어 줘 넌 내가 잊어버린 마음을 여는 법을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

언젠가 우리 반광옥

언젠가 우리 훗날 우리 웃으며 웃으며 만나길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때 웃으며 웃으며 인사해 언젠가 우리 훗날 우리 웃으며 웃으며 만나길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때 웃으며 웃으며 인사해 시간은 흘러 너를 감추고 남겨진 기억도 가져가 그곳엔 아직 나의 사랑이 그대로 그대로 남아서 언젠가 우리 훗날 우리 웃으며 웃으며

언젠가 우리 반광옥

언젠가 우리 훗날 우리 웃으며 웃으며 만나길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때 웃으며 웃으며 인사해 언젠가 우리 훗날 우리 웃으며 웃으며 만나길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때 웃으며 웃으며 인사해 시간은 흘러 너를 감추고 남겨진 기억도 가져가 그곳엔 아직 나의 사랑이 그대로 그대로 남아서 언젠가 우리 훗날 우리 웃으며 웃으며

언젠가 우리 김창운

언젠가 우리 훗날 우리 웃으며 웃으며 만나길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때 웃으며 웃으며 인사해 시간은 흘러 너를 감추고 남겨진 기억도 가져가 그곳엔 아직 나의 사랑이 그대로 그대로 남아서 언젠가 우리 훗날 우리 웃으며 웃으며 만나길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때 웃으며 웃으며 인사해 그 언젠가 언젠가 우리 훗날 우리 만나면 모른 척 해주길 이대로 우리

더 늦기전에 신해철

왔지 가야할 길이 아직도 남아있지만 이제 여기서 걸어온 길을 돌아보네 어린 시절엔 뛰놀던 정든 냇물은 회색거품을 가득 싣고서 흘러가고 공장 굴뚝에 자욱한 연기 속에서 내일의 꿈이 흐린 하늘로 흩어지네 하늘 끝까지 뻗은 회색 빌딩숲 이것이 우리가 원한 전부인가 그 누구가 미래를 약속하는가 이젠 느껴야 하네 더 늦기 전에 그 언젠가

길위에서 신해철

차가워지는 겨울바람 사이로 난 거리에 서있었네 크고 작은 길들이 만나는곳 나의 길도 있으리라 여겼지 생각에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 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하나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알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 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훗날까지도

먼훗날언젠가 넥스트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 순간 모든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 날들 기억하기 싫은 내 삶의 흔적을 말하지 않아도 넌 그냥 눈빛만으로 날 편안하게해 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 곁에 있어줘 넌 내가 잊어버린 마음여는 법을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줬어

먼 훗날 언젠가 (Original Ver.) 넥스트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 순간 모든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 날들 기억하기 싫은 내 삶의 흔적을 말하지 않아도 넌 그냥 눈빛만으로 날 편안하게해 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 곁에 있어줘 넌 내가 잊어버린 마음여는 법을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줬어

먼 훗날 언젠가 (Evening Star Ver.) 넥스트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 순간 모든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날들 기억하기 싫은 내 삶에 흔적을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빛만으로 날 편안하게해 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곁에 있어줘 넌 내가 잊어버린 맘을 여는법을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줬어 넌

길 위에서 신해철

차가와지는 겨울 바람 사이로 난 거리에 서 있었네 크고 작은 길들이 만나는 곳 나의 길도 있으리라 여겼지 생각에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 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 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하나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알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 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 언젠가 (Original Version) N.EX.T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 순간 모든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 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날들 기억하기 싫은 내 삶의 흔적을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빛만으로 날 편안하게 해 훗날 언젠가 나 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 곁에 있어 줘 넌 내가 잊어버린 마음을 여는 법을 처음부터 다시

p.m. 7-20 신해철

하얗게 피어나는 담배 연기속에 창가에 기대앉아 하늘을 바라보면 수줍은 표정으로 얼굴을 붉히는 노을이 나에 뺨에 입맞춤 하고가지 *그 길목으로 가로등불 하나둘씩 밝아오는데 곳으로 가는 기차는 지난 추억들을 후회속에 싣고 떠나네 나를 데려가줘요 텅빈 어둠속에 나만 남겨두지 말아요 나를 데려가줘요 슬픈 달이뜰때 눈물

PM 7 20 신해철

하얗게 피어나는 담배 연기속에 창가에 기대앉아 하늘을 바라보면 수줍은 표정으로 얼굴을 붉히는 노을이 나에 뺨에 입맞춤 하고가지 *그 길목으로 가로등불 하나둘씩 밝아오는데 곳으로 가는 기차는 지난 추억들을 후회속에 싣고 떠나네 나를 데려가줘요 텅빈 어둠속에 나만 남겨두지 말아요 나를 데려가줘요 슬픈 달이뜰때 눈물

P.M. 7:20 신해철

하얗게 피어나는 담배 연기 속에 창가에 기대앉아 거리를 바라보면 수줍은 소녀처럼 얼굴을 붉히는 노을이 나의 뺨에 입맞춤하고 가지 큰길 너머로 가로등불 하나둘씩 밝아오는데 곳으로 가는 기차는 지난 추억들을 후회 속에 싣고 떠나네 나를 데려가줘요 텅빈 어둠 속에 나만 남겨주지 말아요 나를 데려가줘오 슬픈 달이 뜰 때 눈물지으며 혼자 잠들긴

P.M 7:20 신해철

신해철 작사·정석원 작곡 하얗게 피어나는 담배 연기 속에 창가에 기대앉아 거리를 바라보면 수줍은 소녀처럼 얼굴을 붉히는 노을이 나의 뺨에 입맞춤하고 가지 『큰길 너머로 가로등불 하나둘씩 밝아오는데 곳으로 가는 기차는 지난 추억들을 후회 속에 싣고 떠나네 나를 데려가줘요 텅빈 어둠 속에 나만 남겨주지 말아요 나를 데려가줘오 슬픈 달이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좁은 저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 뿐 이젠 버릴것 조차 거의 남은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릴 고개를 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말고 가라하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파도 아래 깊이 한번만이라도 이를수 있다면 나 언젠가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 뿐~ 이젠 버릴것조차 거의 남은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말고 가라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번만이라도 이룰 수 있다면 나 언젠가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 뿐~ 이젠 버릴것조차 거의 남은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말고 가라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번만이라도 이룰 수 있다면 나 언젠가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수 있다면 나 언젠가

민물 장어의 꿈 신해철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룰수 있다면 나 언젠가

민물 장어의 꿈(Live.) 신해철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수 있다면 나 언젠가

Homemade Cookies: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수 있다면 나 언젠가

Komerican Blues 신해철

K-O-M-E-R-I-C-A-N K-O-M-E-R-I-C-A-N KOMERICAN KOMERICAN BLUES K-O-M-E-R-I-C-A-N K-O-M-E-R-I-C-A-N KOMERICAN KOMERICAN BLUES 아주 옛날 옛적 당신들이 생각하던 세상이 아니다 아차 하는 사이에도 길모퉁이 한구석엔 빌딩들이 들어선다 여자들의 옷차림은 계절따라

마지막 민물장어의 꿈 2018 신해철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가

민물 장어의 꿈 (From 樂 & Rock) 신해철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 저 강물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가

마지막 민물장어의꿈 신해철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가

민물장어의 꿈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 신해철 좁고 좁은 저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것조차 거의 남은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말고 가라하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번만이라도

우리 다시 만날 그날에 온새미로

오랜 긴 여행길 끝자락에 닿아있는 당신의 그 뒷모습이 우리에게 따뜻한 마음 되어 아주 오래도록 사랑받은, 사랑하는 당신과의 추억들은 내 맘속 어딘가 살아 숨 쉴테니 훗날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게 될 그날에 당신에게 사랑받은 만큼 사랑을 나누고 왔다고 말할 수 있기를 훗날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게 될 그날에 당신에게 사랑받은 만큼

길 위에서 신해철

차가워지는 겨울바람사이로 난 거리에 서있었네 크고 작은 길들이 만나는곳 나의 길도 있으리라 여겼지 생각에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하나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알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훗날까지도 난 변하지

임재범, 김종서, 신해철, 이승철 rock big 4

사랑했네 - 이승철 10 훗날 언젠가 - 신해철 11 R.U Ready - 신해철 12 Here I Stand For You - 신해철 CD 2 80mm single 13 아름다운 오해 - 임재범 14 지금은 알 수 없어 - 김종서 15 잠도 오지 않는 밤에 - 이승철 16 일상으로의 초대 - 신해철 01 그대는 어디에

거리에 서면 신해철

신해철 작사·정석원 작곡 거리엔 표정 없는 사람들 물결 스쳐 가는 얼굴 사이로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았지 없는 줄 알면서 믿고 싶지 않아 이젠 혼자라는 것을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이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아 잠들 때마다 내일 아침엔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 수 없는 상처 속에서

길 위에서 신해철

신해철 작사·작곡 1.

Here, I Stand For You 신해철

난 바보처럼 요즘 세상에도 운명이라는 말을 믿어 그저 지쳐서 필요로 만나고 생활을 위해 살기는 싫어 하지만 익숙해진 이 고독과 똑같은 일상도 한해 또 한해 지날 수록 더욱 힘들어 등불을 들고 여기서 있을께, 곳에서라도 나를 찾아와 인파 속에 날 지나칠때, 단 한 번만 내 눈을 바라봐 난 너를 알아 볼수 있어, 단 한 순간에 Cause Here

Here I stand for you 신해철

난 바보처럼 요즘 세상에도 운명이라는 말을 믿어 그저 지쳐서 필요로 만나고 생활을 위해 살기는 싫어 하지만 익숙해진 이 고독과 똑같은 일상도 한 해 또 한 해 지날수록 더욱 힘들어 등불을 들고 여기 서 있을 게 곳에서라도 나를 찾아와 인파 속에 날 지나칠 때 단 한 번만 내 눈을 바라봐 난 너를 알아 볼 수 있어 단 한 순간에 Cause

천국의 별처럼 (교사를 위한 노래) 사랑의 날개

많은 세월 지나 훗날 언젠가 우리는 천국의 별처럼 빛날꺼예요.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속에서 우린 너무 행복했었고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가면서 우린 사랑을 느껴왔었지 가르치면서도 배웠던 그 순간을 기억해봐요 지친 어깨 감싸주었던 우리의 사랑을 그대여 잊지는 말아요. 많은 세월 지나 훗날 언젠가 우리는 천국에 별처럼 빛날꺼예요.

하나의 목소리, 하나의 숨결 신해철, 바다

하나 하나 모두 흘러흘러 큰 바다로 모여들듯 마침내 우리 여기까지 함께 아침해를 기다리네 잠시 흩어졌던 목소리들 하나하나 모두 서로를 불러 큰 메아리로 모여들듯 마침내 우리 여기 함께 저 하늘 넘어 온힘을 다해 외치네 단 하나의 목소리와 단 하나의 숨결 되어 오늘 이순간을 영원히 잊지 않을 수 있도록 마지막 그순간까지 후회없는 땀방울로 훗날

먼 훗날 언젠가 (Evening Star Ver.) N.EX.T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순간에 모든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 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날들 기억하기 싫은 내 삶의 흔적을 *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빛 만으로 날 편안하게해 먼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곁에 있어줘 2.

하나의 목소리, 하나의 숨결 신해철 & 바다

신해철 & 바다-하나의 목소리, 하나의 숨결 아주 작디작은 빗방물들 하나하나 모두 흘러흘러 큰바다로 모여들듯 마침내 우리여기 함께 아침해를 기다리네 음음~ 잠시 흩어졌던 목소리들 하나하나 모두 서로를 불러 큰 메아리로 모여들듯 마침내 우리여기 함께 저하늘 넘어 온힘을 다해 외치네~ 단하나의 목소리와 단하나의 숨결되어 오늘 이순간을 영원히 잊지

먼훗날 언젠가 넥스트(신해철)

난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순간 모든게 바뀌어졌어 난 표현못해도 내가 못가진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던 나의 지난 날들 기억하기 싫은 내 삶의 흔적은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빛만으로 날 편안하게해 먼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곁에 있어줘 넌 내가 잊어버린 마음을 여는 법을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줬어

날개를 펴고 벨벳레볼루션

또 다시 넘어져도 또 다시 쓰러져도 보이지 않아도 죽을 것 같아도 다시 일어설 수가 없어도 난 다시 일어나서 다시 한번 날아갈 거야 훗날 언젠가 하늘을 가르며 날개를 펴고 있는 나 상처 입은 채 혼자 남은 난 아직도 아파서 자꾸 멈추지 않는 눈물 속에 살고 있어 그만하자고 말하며 간 넌 어떻게 사는지 모두 잊어버리고 그냥 그렇게 살겠지 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