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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아 잘있거라 신현대

설악아 잘있거라 1. 설악아 잘있거라 내또다시 네게 오마 포근한 네품속을 어디간들 잊으리오 철쭉꽃 붉게 피어 웃음 지는데 아아~아~아 아아 나는 어이해 가야하나 2. 선녀봉 섧은 전설 속삭이는 토왕성아 밤이슬 함뿍 젖어 손짓하던 울산암아 나항상 너를 반겨 여기 살고픈데 아아~ 아~아 아아 나는 또다시 네게 오마 3.

설악가 신현대

설악가 굽이져 흰띠 두른 능선길따라 달빛에 걸어 가는 계곡의 여운을 내 어이 잊으리오 꿈 같은 산행을 잘있거라 설악아 내 다시 오리니 저 멀리 능선 위에 철쭉꽃 필적에 너와나 다정하게 손잡고 걷던 길 내 어이 잊으리오 꿈 같은 산행을 잘있거라 설악아 내 다시 오리니 잘있거라 설악아 내다시 오리니 내다시 오리니

설악가 (MR) 신현대

굽이져 흰 띠 두른 능선 길 따라 달-빛에 걸어가던 계곡의 여운을 내 어이 잊으리오 꿈 같은 산행을 잘 있거라 설악아 내 다시 오리니 저 멀리 능선 위에 철쭉꽃 필적에 너와 나 다정하게 손잡고 걷던 길 내 어이 잊으리오 꿈 같은 산행을 잘 있거라 설악아 내 다시 오리니 잘 있거라 설악아 내 다시 오리니 내 다시 오리니.

설악 이광종

굽이쳐 흐른길에 능선길따라 바쁘게 걸어가는 계곡에 연인아 아무도 모르게 손잡고 가던길 내어이 잊으리오 꿈같은 산행을 잘있거라 설악아 내다시 오리니 하루에도 여러번 함박꽃피며 날오라 손짓하는 계곡에 연인아 아무도 모르게 손잡고 가던길 내어이 잊으리오 꿈같은 산행을 잘있거라 설악아 내다시 오리니

설악 Various Artists

굽이쳐 흐른 길에 그 손길 따라 바쁘게 걸어가는 계곡의 연인아 아무도 모르게 손잡고 가던 길 내 어이 잊으리오 꿈같은 산행을 잘있거라 설악아 내 다시 오리니 하루에도 여러번 함박꽃 피며 날오라 손짓하는 계곡의 연인아 아무도 모르게 손잡고 가던 길 내 어이 잊으리오 꿈같은 산행을 잘있거라 설악아 내 다시 오리니

보고픈 그대 얼굴 신현대

♬ 그대 얼굴이 얼굴이 얼굴이 보고싶어서 오늘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그려보아도 그대 모습은 모습은 모습은 보이질 않고 거리엔 바람만 바람만 바람만 횡하니부네 어떻게 하나 그러나 너무 당신이 보고 싶어서 바람에 날리는 날리는 날리는 낙엽이 되도 어떻게 하나 우리의 사랑 이제는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잊어야 하나 사랑아..... ♬ 그대...

자일의정 신현대

자일의정 우리는 잘 웃지도 속삭이지도 않지만 자일의 맺은 정은 레몬의 향기에 비기리요 깎아지른 수직의 암벽도 무서운 눈보라도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지 못 한다오 상가의 휘황한 불빛도 아가씨의 웃음도 좋지만 산사나이는 이 조금만 정으로 살아간다오 설악산 꽃 필적에 암벽을 기어오르고 한라산 눈 내릴때 빙폭을 수 놓는다 향긋한 화강암 내음과 부드러운 그...

아득가 신현대

아득가 아득히 솟아오른 저산정에 구름도 못다오른 저산정에 사랑하는정 미워하는정 속세에 묻어두고 오르세 저산은 우리마음 산사람넓고 깊은 큰뜻을 저산은 우리고향 메아리소리 되어오르네 사랑하는정 미워하는정 속세에 묻어두고 오르세

부치지 않은 편지 신현대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높이긴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람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감,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새찬 눈보라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 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 되리니 산울림에 울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보지 말...

인수봉 신현대

푸른 달빛 안고 오늘도 나는 오르지 빛나는 별들이 어깨에 내려 앉으면 부드러운 바람만이 나의 몸을 어루만지면 너의 품에 안겨서 언제나 잠이 들었지 우~후 인수봉~~ 우~후 인수봉~~ 우~후 인수봉~~ 우~후 인수봉~~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수 많은 오해를 하고,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수 많은 이별도 하지.. 언젠가 오르면 언젠가 내려가는 ...

선인봉 신현대

ASDF

안개빛 이별 신현대

안개비 내리던 골목길 그대를 둔 채로 돌아올 때 멀리서 들리던 종소리 어두운 거리엔 추억 내려 가로등에 기대어 바라본 하늘 사랑했던 그대의 눈망울이 별 되어 내려오네 안개비 내리던 골목길 그대를 둔 채로 돌아올 때 멀리서 들리던 종소리 어두운 거리엔 추억 내려 가로등에 기대어 바라본 하늘 사랑했던 그대의 눈망울이 별 되어 내려오네 사랑했던 그대의 눈...

Queen 연아 신현대

먼 곳에서 편지가 왔지 봄꽃 같은 연두빛 편지 바닷바람 갈매기 소리 연아에게 편지가 왔지 고맙다고 고마웠다고 서툴게 쓴 사랑의 편지 이메이진 평화의 노래 온 세상에 나눠주었지 그대 떠나면 어떻하나요 얼음 위에 여왕이시여 그대 떠나면 어떻하나요 아름다운 시간이었네 정말 보내 드려야 하나 정말 이별 해야만 하나 아디오스 아디오스 아디오스 아디오스 아...

Queen연아 신현대

먼 곳에서 편지가 왔지 봄꽃 같은 연두빛 편지 바닷바람 갈매기 소리 연아에게 편지가 왔지 고맙다고 고마웠다고 서툴게 쓴 사랑의 편지 이메이진 평화의 노래 온 세상에 나눠주었지 그대 떠나면 어떻하나요 얼음 위에 여왕이시여 그대 떠나면 어떻하나요 아름다운 시간이었네 정말 보내 드려야 하나 정말 이별 해야만 하나 아디오스 아디오스 아디오스 아디오스 아...

시인이 시를 쓰네 신현대

시인이 시를 쓰네 세상 아픈 시를 쓰네 가슴이 멍들도록 시인이 시를 쓰네 시인이 노래하네 세상 아픈 노래를 하네 눈물을 흘리면서 시인이 노래를 하네 산이 죽는다고 물이 죽는다고 울면서 시를 쓰네 이 밤이 다 가도록 에헤 이 밤이 지나면은 새 날이 오겠지만 언제나 그 시인은 웃을 날이 있을까 에헤 시인이 시를 쓰네 세상 아픈 시를 쓰네 가슴이 멍들도록 ...

자일의 정 신현대

우리는 잘 웃지도 속삭이지도 않지만 자일의 맺은 정은 레몬의 향기에 비기리요 깎아지른 수직의 암벽도 무서운 눈보라도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지 못 한다오 상가의 휘황한 불빛도 아가씨의 웃음도 좋지만 산사나이는 이 조금만 정으로 살아간다오 설악산 꽃 필적에 암벽을 기어오르고 한라산 눈 내릴때 빙폭을 수 놓는다 향긋한 화강암 내음과 부드러운 그 감촉은 우리의...

즐거운 산행 신현대

내마음 울적해지면 산으로 올라가요 아름다운 골짜기와 맑은 시냇물 산등성이를 건너서 계곡 깊숙히 봉우리에 올라서면 야호 메아리 야호 야호 야호 야야야야호 저녁 노을 붉게 물들면 산등성이에 걸터 앉아 커피 한모금 끓여놓고 먼산을 바라봐 내마음도 노을처럼 붉게 타올라 환희에 찬 마음으로 돌아가리라 야호 야호 야호 야야야야호 내마음 울적해지면 산으로 올라가요...

겨울나무 신현대

바람부는 들녘에는 날리는 나뭇잎만 갈곳없는 내마음엔 기약없는 기다림만 방황하는 마음 끝없는 몸짓으로 허공을 향해 섰는 나는 외로운 겨울나무 우우우우 우우우우 그 잎새 봄은 와도 우우우우 겨울나무 쓸쓸히 홀로 섰네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눈이 오네 신현대

눈~이 오네..저 산 저끝에.. 눈~이 오네.. 내 마음속에도.. 나~ 돌아가리라..눈 내린 저 산에... 그대의 두 손을 꼬옥 잡고.. 나~ 돌아가리라.. 눈~이 오네..저 산 저 끝에.. 눈~이 오네 내 마음속에도.. 나~ 돌아가리다... 눈 내린 저 산에... 그대의 두 손을 꼬옥 잡고... 나~ 돌아가리라!!... 눈~이 오네..저 ...

신현대

길 -신현대- 우 - 우 - -우 - 우 - 우 - 걸어 보아도 새로운 길은 보이지 않고 항상 도로 그길 끝이 시작인지 시작이 끝인지 알 수 없는 그 길 (그대) 우 - 우 - -우 - 우 - 우 - 걸어 보아도 새로운 산은 보이지 않고 항상 도로 그 산 끝이 시작인지 시작이 끝인지 알 수 없는 그 산 알

저산넘어 신현대

언제나 변함없는 푸른 산과 같이 내맘에 남아있는 꿈, 구름에 살아있어 그리워 불러볼 수 없는 그대의 이름 같이 내맘에 변함없는 없는 사랑 영원히 살아있네.. 왜 난 산이 난지?.. 무엇이 삶의 목적인지? 왜 난 걷는건지? 어디가 나의 쉴 곳인지? 그리워 저 산을 ????/ 흘러가는 구름이 내맘에 남아있는 모습 눈물로 가려지고 올라도 오를수 없...

신현대

꽃 봄 눈먹고 매화꽃 피고 가랑비 먹고 사과꽃 피고 소낙비 먹고 벼들이 쑥쑥 세상은 커다란 한 송이 꽃 이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면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면 세상은 커다란 한송이꽃

난 바람 넌 눈물 신현대

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봐 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 누운 우리 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봐 난 하늘이라면 넌 구름인가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 누운 우리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봐 난 하늘이라면 넌 구름인가봐 ...

난 바람, 넌 눈물 신현대

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 봐 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 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 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 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 봐 난 하늘이라면 넌 구름인가 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 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 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 봐 난 하늘이라면...

하늘아 신현대

비가 나린 그 길을 걷네 아무도 없고 그 길을 걷네언제였던가 너의 하얀 너 나를 찾아와 울고 서있네하늘아 하늘아 이내 마음을 알아주렴이내 작은 마음을 어이하나 어이하나아직도 내 맘은 사랑의 불꽃이 꺼지질 않고 남아있는데사랑한 사람아 나만을 남기고 너만 혼자서 떠나가누나하늘아 하늘아 이내 마음을 알아주렴이내 작은 마음을 어이하나 어이하나아직도 내 맘엔 ...

산행가 신현대

하루의 산행을 시작하세빠알간 배낭을 등에 매고저기 저산을 향하여끊임없이 올라가세그녀는 내곁을 떠났지만나는야 진정코 외롭지 않네운해 덮힌 저 산이오늘도 날 부른다찬이슬을 맞아가며모닥불 주위에 둘러 앉아피곤한 몸과 마음을이곳에서 풀어보세통나무가 숯이되고숯덩이가 재가 되어도밤새도록 불러보는그 음성이 그립구나설악의 설정이 흩날린다파아란 빙폭이 날 부른다빠알간...

산에 오르세 신현대

잘 나면 얼마나 더 잘났다고못 나면 얼마나 또 못났다고사는 꼬라지가 다들 거기서 거기지목숨하나 부지하며 사는거지산아래 그 누가 더 아래 있나산위에 그 누가 또 위에 있나이제 빌어 먹을 위선벗어 던져 버리고산에 오르세 오르세가세 가세 산에 오르세사랑하는 친구 손을 잡고산에 오르세가세 가세 산에 오르세막걸리 한사발에 풍족할 수 있는산에 오르세잘 나면 얼마...

눈물속에 흐르는 자그마한 나의 별빛 신현대

눈물속에 흐르는 자그마한 나의 별빛이 지나버린 사랑을 내게 다시 얘기하지만 보고싶은 너의모습 자꾸자꾸 밀려오는데 어떡해야 멀어져간 너의 손을 잡을 수 있나 그러나 우리는 이렇게 떨어져 있고 불러도 불러도 대답없는 메아리만이 혼자서 부르는 잃어버린 나의 노래가 언제나 너에게 들릴수 있을까나의 작은 가슴으로 너의 영혼을 품었었는데 나의 어둔 눈빛으로 너의...

나는 어디로 가나 신현대

나는 어디로 가나 슬픈 별들을 안고 나는 어디로 가나 흩어진 꿈만을 안고 밤은 화려한 불빛으로 화장을 하고 거리엔 쓸쓸한 바람소리 바삐 오가는 사람들은 어디로 가나 나는 어디로 가나 나는 어디로 밤은 화려한 불빛으로 화장을 하고 거리엔 쓸쓸한 바람소리 바삐 오가는 사람들은 어디로 가나 나는 어디로 가나 나는 어디로

이슬같은 우리사랑 신현대

그대를 향한 이 작은사랑 그대 맘속에 살고싶어라 하지만 그댄 바람이 되고 그때 그거리 계절만돌고 밤하늘 별들 내려와앉는 이 까만밤에 부르는 노래 그대의 작은 숨결이 담긴 우리의 슬픈 사랑의 노래 하늘처럼 푸르른 우리 사랑은 어느덧 흐려져버리고 바람되어 불어올까 비가되어 내려올까 낙엽되어 떨어질까 꽃이되어 피어날까 이슬같은 우리사랑하늘처럼 푸르른 우리 ...

님에게 바치는 노래 신현대

님아님아 우리님아 이제정말 가려하오 남에손길 남겨두고 별을헤며 가려하오 님과함께 천년만년 오손도손 살고픈데 우리님은 어이하여 달을따라 가려하고꽃상여에 님을모셔 한발두발 옮겼더니 떠나시기 서러운지 이별눈물 흘리시네 한두방울 붉은선혈 우리님의 모습인가 한두방울 붉은선혈 우리님의 마음인가 어허이 덜더어리 어허야 어허이 덜더어리 어허야 어허이 덜더어리 어허야...

하늘만 보면 신현대

떠나가지마 나를 두고서 너만 혼자서 떠나가지마 나만 혼자서 험한세상을 어찌살라고 너만 혼자가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우린 정말로 행복했잖아 하늘만 보면 눈물이 나와 하늘만 보면 너의얼굴이 네가 떠난후 세월은 가고 네가 없는 난 더욱더 슬퍼 이젠 정말로 혼자인가봐 너는 정말로 떠나갔나봐 우린 너무나 사랑했잖아 우린 정말로 행복했잖아 하늘만 보면 눈물이 나와 하늘만 보면 너의 얼굴이

풀잎사랑 신현대

너의 눈속엔 맑디맑은 시냇물 흐르고 너의 모습엔 싱그러운 바람이 부네 우리가 어느봄날 일어나는 풀잎처럼 그런 사랑을 할 수가 있다면 무섭진 않아 어둠이 와도 두렵진 않아 내가 걷는길 우리가 어느봄날 일어나는 풀잎처럼 그런 사랑을 할 수가 있다면 무섭진 않아 어둠이 와도 두렵진 않아 내가 걷는길 외롭진 않아 홀로 있어도

사랑은 왜? 신현대

사랑은 왜 눈물이 마르던 날부터 왜 우리들은 먼길을 떠나야 했나 사랑은 왜 가슴을 여닫은채로 우린 먼지처럼 추억을 쌓아두었는데 가슴에 쌓인눈물 바람에 날려버려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도 하는것을 사랑아 왜 너만 혼자 가나 세월아 왜 너만 혼자 가나 거리엔 구슬픈 바람의 노래소리 우리의 사랑을 다시 또 일깨우고 사랑은 왜 어둠이 내리던 날부터 왜 우리들은 ...

내가 너를 눈물로 보내고 신현대

내가 너를 눈물로 보내고이젠 다시느낌도 없는 체돌아서는무거운 내 발길하늘 저편 어리는 그 얼굴내가 너를 눈물로 흩어져이젠 진정아픔도 없는 체돌아서는쓸쓸한 내 모습흩날리는 먼지와 같아요내가 너를 눈물로 헤어져이젠 정말슬픔도 없는 체돌아서는 무거운 내 발길하늘 저편 어리는 그 얼굴내가 너를 눈물로 띄우고이젠 다시설움도 없는 체돌아서는쓸쓸한 내 모습흩날리는...

한계령 신현대

저 산은 내게 오지 마라 오지 마라 하고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내 가슴을 쓸어버리네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인생유상 신현대

있는 사람 없는 사람하루 세끼 먹고 살지세상사가 돈있다고다 가질순 없는거야인생길을 가다보면비도 오고 눈도 오고쓰면 뱉고 달면 먹는그런 인생 살지말고인생유상 인생유상그냥 갈순 없질 않나아리아리~인생유상쓰리쓰리~인생유상한번 왔다 가는 인생소중하게 살다가세있는사람 없는사람하루 세끼 먹고살지세상사가 돈있다고다 가질순 없는거야인생길을 가다보면비도 오고 눈도 오...

장구박사 신현대

살기좋고 인심좋은 우리 마을에 경사가 났네장구박사가 나왔네 장구박사!행복을 노래한다 장구박사사랑을 노래한다 장구박사인생은 장거리지 단거리가 아니야내인생의 풍경화는 아름답게 그려야지혼자왔다 혼자가는 외로운 인생길기쁠때나 슬플때나 쿵다다다~닥 쿵다다다~닥장구를 치며 장구를 치며 희망을 노래한다세월아 비켜라 귀하신 몸 나가신다장구박사 장구박사 나가신다장구박...

무기여 잘있거라 박상민

한 여자가 다섯번째 이별을 하고 산속으로 머리 깎고 완전하게 떠나버렸대 첫번째 남자 고등학교때 같은 학교 같은 써클에 남자 친구래 둘인 열심히 공부했지만 남자 친구 대학에 떨어진거야 화가 나서 군대를 갔고 이 여자는 기다렸지만 남잔 다시 유학 가버렸지 예예 첫사랑이란 안되는구나 여잔 비관을 했고 다신 사랑 않겠다는 맹셀했대 그 여자의 두번째는 대학 다...

무기여 잘있거라 !! 박상민

작사:이승호 작곡:유해준 한 여자가 다섯번째 이별을 하고 산속으로 머리깍고 완전하게 떠나버렸대 첫번째 남자 고등학교때 같은 학교 같은 써클에 남자친구래 둘인 열심히 공부했지만 남자친구 대학에 떨어진거야 화가나서 군대를 갔고 이 여자는 기다렸지만 남잔 다시 유학 가버렸지 예 예 첫사랑이란 안돼는구나 여잔 비관을 했고 다신 사랑 않겠다고 맹셀했대 ...

잘있거라 공항이여 진송남

안개 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더나가는 그사람을 아쉬워하네 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돌아서는 그발길은 한없이 무겁고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공항이여

잘있거라 공항이여 문주란

안개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그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공항이여

잘있거라 황진이 주현미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가면 언제오나 머나먼 황천길을 서화담 그리운님 저승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손아 묵화치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사랑아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생전 맺지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피고 새가 울면 님의 넋도 살아나서 네무덤에 꽃은 피네 눈 감은들 잊을소냐 황진이 내사랑아

잘있거라 부산항 백야성

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김도 잘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없으랴만은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마라 버리지마라 아~~또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잘있거라 공항이여 진송남

안개짖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떠나가는 그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어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돌아서는 이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찼아오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잘있거라 공항이여 나훈아

안개 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더나가는 그사람을 아쉬워하네 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돌아서는 그발길은 한없이 무겁고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공항이여

잘있거라 황진이 주현미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두고 이~제가면~~~~ 언~제오~나 머~나~먼 황천~길~~~을 서화담 그~리운~님 저승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손~아 목화~치고~~~~ 글을~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두고 살~아생전~~~~ 맺~지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피고 새~가울~면 임의...

전우야 잘있거라 현인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 앞으로 앞으로 낙동강아 잘있거라 우리는 전진한다 원한이야 피에맺힌 적군을 무찌르고서 꽃잎처럼 사라져간 전우야 잘자라 2. 우거진 수풀을 헤치면서 앞으로 앞으로 추풍령아 잘 있거라. 우리는 돌진한다. 달빛어린 고개에서 마지막 나누어 먹던 화랑담배 연기 속에 사라진 전우야 3.

잘있거라 부산항 주현미

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김도 잘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잊으랴마는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마라 버리지마라 아--- 또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아--- 잘있거라 부산항구야 미스김도 못잊어 미스리도 못잊겠오 만날땐 반가웁고 그리워해도 날이새면 헤여지는 사랑이지만 사랑이지만 아--- 또 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무기여 잘있거라 박상민

한 여자가 다섯번째 이별을 하고 산속으로 머리 깎고 완전하게 떠나버렸대 첫번째 남자 고등학교때 같은 학교 같은 써클에 남자 친구래 둘인 열심히 공부했지만 남자 친구 대학에 떨어진거야 화가 나서 군대를 갔고 이 여자는 기다렸지만 남잔 다시 유학 가버렸지 예예 첫사랑이란 안되는구나 여잔 비관을 했고 다신 사랑 않겠다는 맹셀했대 그 여자의 두번째는 대학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