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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술 심수봉

운-명-으~로~돌~린~이~별~도~ 취-해~서~울~던~날~들~이~ 오-늘~왜~다-시~떠~오-르-는~가~ 헤-어~졌~지~만~ 헤-어~졌~지~만~ 아-무-말~ 하~지~말~자~ 차~갑~고~냉~정~한~마~지~막~그~대~ 눈~물~로~가~슴~적~셔~도~ ^용-서~할~수~없~는~사~람~ 용~서~하~려~또~마~시~고~ 취-하~면~무~너~지~지~만~ 눈-물-의~ -로

눈물의 술 심수봉

작사 심수봉 작곡 심수봉 노래 심수봉 인적없는 밤이 오면 휘청거리는 내 마음 외롭고 춥던 날들은 이젠 다 지났다지만 이루지 못한 사랑도 운명으로 돌린 이별도 취해서 울던 날들이 오늘 왜 다시 떠오르는가 헤어졌지만 헤어졌지만 아무말 하지말자 차갑고 냉정한 마지막 그대 눈물로 가슴 적셔도 용서할수 없는

눈물의 술 심수봉

인적없는 밤이 오면 휘청거리는 내~ 마음 외롭고 춥던 날들은 이젠 다 지났다지만 이루지 못한 사랑도 운명으로 돌린 이~별도 취해서 울던 날들이 오늘 왜 다시 떠오르는가 헤어졌지만 헤어졌지만 아무 말 하~지말자 차갑고 냉정한 마지막 그대 눈물로 가슴 적셔도 용서할 수 없는 사람 용서하려 또 마시고 취하면 무너지지만 눈물의 술로

눈물의 술 심수봉

인적없는 밤이 오면 휘청거리는 내~ 마음 외롭고 춥던 날들은 이젠 다 지났다지만 이루지 못한 사랑도 운명으로 돌린 이~별도 취해서 울던 날들이 오늘 왜 다시 떠오르는가 헤어졌지만 헤어졌지만 아무 말 하~지말자 차갑고 냉정한 마지막 그대 눈물로 가슴 적셔도 용서할 수 없는 사람 용서하려 또 마시고 취하면 무너지지만 눈물의 술로

눈물의 술 심수봉

인적없는 밤이오면 휘청거리는 내마음 외롭고 춥던 날들은 이젠 다 지났다지만 이루지 못한 사랑도 운명으로 돌린 이별도 취해서 울던 날들이 오늘 왜다시 떠오르는가 헤어졌지만 헤어졌지만 아무말하지말자 차갑고 냉정한 마지막 그대 눈물로 가슴 적셔도 용서할 수 없는 사람 용서하려 또 마시고 취하면 무너지지만 눈물의 술로 나를 달래네

사랑은 눈물의 씨앗 심수봉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사랑은눈물의씨앗 심수봉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 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 테니까요

사랑은 눈물의 씨앗 (Non Stop Remix) 심수봉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마지막 춤은 볼레로 심수봉

날 유혹하려고 그대는 뜨겁게 얘기하며 멈추지 않는 도로 위를 계속 달려가네 해지는 길가에 피고 지는 달콤한 목소리 그 순간에 약한 여자가 될래요 밤은 자꾸 깊어 가고 재즈처럼 깊어 가고 두 사람의 춤은 계속 되네 눈물의 축배를 들어 마지막 건배를 하며 이별이 다가오네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하지 말아줘요 제발 그냥 떠나요 언젠가는

대전 부르스 심수봉

잘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올줄이야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플렛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린 심정 아- 보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행열차

대전부르스 심수봉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푸렛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오십분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햇것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아~ 구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행 열차

대전 블루스 (Non Stop Remix) 심수봉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 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플랫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 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린 심정 아~~~ 보슬비에

이별의 부산 정거장 심수봉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서름도 많아 그래도 잊지못할 판잣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가는 십이열차에 기대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등불이 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때문에 기적도 목이메어

눈물의술 심수봉

인적없는 밤이 오면 휘청거리는 내 마음 외롭고 춥던 날들은 이젠 다 지났다지만 이루지 못한 사랑도 운명으로 돌린 이별도 취해서 울던 날들이 오늘 왜 다시 떠오르는가 헤어졌지만 헤어졌지만 아무말 하지 말자 차갑고 냉정한 마지막 그대 눈물로 가슴 적셔도 용서할 수 없는 사람 용서하려 또 마시고 취하면 무너지지만 눈물의 술로 나를 달래네

이별의 부산정거장 (Non Stop Remix) 심수봉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장미빛 우리사랑 심수봉

때론 바라보며 때론 기다리며 이대로 이렇게 지켜줘요 단하나 당신 내사랑 당신 영원히 내곁에 있어 줘요 오늘은 왠지 울고 싶어요 당신의 품이 슬퍼줘요 불타는 사랑 그윽한 눈길 부드런 음성, 그대사랑 장미빛 정열 장미빛 순결 장미빛 향기 우리 사랑- 나는 태우리 빛나는 햇살 눈부신 아침 눈뜨면 내 곁에 당신있고 이별의 종착 눈물의 종착 방화의

이별의 부산정거장 심수봉

[ 1 ] 보슬비가 소리도 없시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서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 할 판잣집여 경상도 사투리의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 2 ]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 없시 내다 보는 창밖에 등불이 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오늘, 문득.. 심수봉

작곡 심수봉 작사 심수봉 어릴 적 눈물의 고향은 그래도 생각해 보면 한번쯤 날 미소 짓게 한 추억은 있을꺼야 세상을 향해 나올 땐 난 누굴 의지했나 땅거미 진 창가 별 하나 보여주던 그도 이미 떠난 사랑 너도 가고 나도 가고 이 세상은 보이는 곳 아니야 괴로워 말기 원망도 말기 아름다운 세상만 보기 세상을 향해 나가봐 넌 나를 의지하니

오늘, 문득… 심수봉

어릴 적 눈물의 고향이 그래도 생각해 보면 한번쯤 날 미소 짓게 한 추억은 있을거야 세상을 향해 나올 때 난 누굴 의지했나 땅거미 진 창가 별 하나 보여주던 그도 이미 떠난 사랑 너도 가고 나도 가고 이 세상은 보이는 곳 아니야 괴로워 말기 원망도 말기 아름다운 세상만 보기 세상을 향해 나가봐

노래천국 논스톱40곡 심수봉

심수봉 - 노래천국 논스톱40곡 1 꽃마차 노래하자꽃서울 춤추는꽃서울 아카시아숲속으로 꽃마차는달려간다 하늘은오렌지색 꾸냥의 귀걸이는 한들한들 손풍금소리들려온다 방울소리울린다 2 기타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밤이 새기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

눈물의 술 Various Artists

인적없는 밤이 오면 휘청거리는 내마음 외롭고 춥던 날들은 이젠 다 지났다지만 이루지 못한 사랑도 운명으로 돌린 이별도 취해서 울던 날들이 오늘 왜 다시 떠오르는가 헤어졌지만 헤어졌지만 아무 말 하지 말자 차갑고 냉정한 마지막 그대 눈물로 가슴 적셔도 용서할수 없는 사람 용서하려 또 마시고 취하면 무너지지만 눈물의 술로 나를 달래네 사랑했지만

&***눈물의 술***& 옥희김

인적없는 밤이 오면 휘청거리는 내마음 외롭고 춥던 날들은 이젠 다 지났다지만 이루지 못한 사랑도 운명으로 돌린 이별도 취해서 울던 날들이 오늘 왜 다시 떠오르는가 헤어졌지만 헤어졌지만 아무 말 하지말자 차갑고 냉정한 마지막 그대 눈물로 가슴 적셔도 용서할 수 없는사랑 용서하려 또 마시고 취하면 무 너 지지만 눈물의 술로

눈물의 술 옥희김

인적 없는 밤이 오면 휘청거리는 내 마음 외롭고 춥던 날들은 이젠 다 지났다지만 이루지 못한 사랑도 운명으로 돌린 이별도 취해서 울던 날들이 오늘 왜 다시 떠오르는가 헤어졌지만 헤어졌지만 아무 말 하지 말자 차갑고 냉정한 마지막 그대 눈물로 가슴 적셔도 용서할 수 없는 사람 용서하려 또 마시고 취하면 무너지지만 눈물의 술로 나를 달래네 사랑했지만 사랑했지만

눈물의 술 박진석

인적없는 밤이 오면 휘청거리는 내 마음 외롭고 춥던 날들은 이젠 다 지났다지만 이루지 못한 사랑도 운명으로 돌린 이별도 취해서 울던 날들이 오늘 왜 다시 떠오르는가 헤어졌지만 헤어졌지만 아무말 하지 말자 차갑고 냉정한 마지막 그대 눈물로 가슴 적셔도 용서할 수 없는 사람 용서하려 또 마시고 취하면 무너지지만 눈물의 술로 나를 달래네 사랑했지만

천국 논스톱 메들리 (40곡) 심수봉

돌아와요 부산항에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여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사랑은 눈물의 씨앗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심수봉 심수봉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심수봉

눈물의 연가 이인권

★1940년 작사:김용호 작곡:손목인 리라꽃 흩어지는 카바레에서 붉은 컵을 들고 얼킨 두 사람 아~~ 이별에 울던 비 나린 부두 그리운 사람아 잊지 못할 항구야 쓸쓸한 흩어지는 항구 밤거리 마후라 거머쥐고 통곡하던 그 사람 아~~ 조각달마저 울어주던 밤 그리운 사람아 잊지 못할 항구야 뱃머리 부닺히는 푸른 물 우에 불야성 등에 지고

백만 송이 장미 심수봉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 송이 피어오라는 진실한 사랑을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

비나리 심수봉

1.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 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람 언제 또 갈라놓을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또 외...

사랑밖엔 난 몰라 심수봉

작사 작곡: 심수봉 그대 내곁에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릴래 당신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기대고 싶은 꿈은 당신은

그 때 그 사람 심수봉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 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

백만송이 장미 심수봉

먼 옛날 어느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 오라는 진실한 사랑을 할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사랑밖에 난 몰라 심수봉

그~대~내-곁~에~선~순~간~ 그~눈-빛~이-너~무-좋~아~ 어제-는~울~었-지~만~오-늘-은~당~신~땜-에~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니~뭣~도~아~니-아-니~ 부-드-러~운~사-랑~만~이~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모-두~ 잊~어-버~리-게~ 당~신-없~인~아~무-것~도-이~제~ 할-수-없-어~ 사-랑-밖-에~난~...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심수봉

1.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눈 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 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 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아~ 아아~ 이별의 눈물 보이고 돌아서면 잊어 버리는 ...

무궁화 심수봉

1. 이 몸이 죽어 한 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 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오거든 강인한 꽃 밝고 맑은 무궁화를 보여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 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은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2.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보았니 인간의 영화가 덧없다...

미워요 심수봉

1. 죽도록 사랑하면서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해 보고 싶단 말도 한 마디 전하지 못한 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못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의 눈물이 미워요 2.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찾아 주겠지 산 넘고 바다 건너 어젯 밤 꿈에 당신을 보았죠 다시 한 번 뜨겁게 사랑을 ...

비나리 심수봉

1.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 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람 언제 또 갈라놓을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또 외...

개여울 심수봉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 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해적일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

그때 그 사람 심수봉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날 차 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고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며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

여자이니까 심수봉

1.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난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당신을 사랑하니까 2.사랑한다 말해요 좋아한다 말해요 아니야 아니야 난...

젊은 태양 심수봉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

미워요 심수봉

죽도록~ 사랑하면서 두번 다시 만나지 못해 보고싶단 말도 한마디 전하지 못~한~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못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의 눈물이 미워요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찾아 주겠죠 산 넘고 바~다 건너 어젯밤 꿈에 당신을 보았죠 다시 한번 뜨겁게 사랑해주던 마지막 ...

후회 심수봉

후회 심수봉(조성모) (rap)너하고 헤어진 그때는 아무렇지 않았어 오히려 까맣게 잊은줄만 알았어.

당신은 누구 시길래 심수봉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갔나요 당신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애태우나요 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 다가와 눈을 보면 알수가 있을 꺼예요 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했을까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갔나요 당신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울고 ...

사랑밖엔 난 몰라 심수봉

그대 내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꺼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 날을 언제나 ...

여자라서 웃어요 심수봉

심수봉(미스라 진) / 여자라서 웃어요 / (나우) 난 한 잔을 마시고 그댈 웃으며 보냈죠 또 한 잔을 마시고 그저 바보처럼 웃었죠 웃어도 웃지 못하는게 삶인데 여자라서 참슬픈 세상인데 난오늘도 이무대 위에서 웃으며 크게노래 불러요 나 괜찮아요 뒤돌아보지 마세요 울고 싶어도 웃잖아요 나 괜찮아요 미안해하지

나의 사계절 심수봉

바닷바람 불어오고 나의 사계절 잠 깨우니 개나리 활짝 피고 봄은 또 가는데 한 번 본 그 얼굴이 다가와 감싸던 그 팔이 그 날 밤 그 모습은 다시 볼 수 없나 날이 밝으면 떠나야 하는 만나선 안될 사람을 한 번만 다시 또 한 번만 만나고 싶어 단 한 번 맺은 사랑이 마지막 종말일지라도 끊을 수 없는 마음은 어제도 오늘도 꺾으면 꺽인다 이런 여잔가 반...

젊은 태양 심수봉

햇빛 쏟는 거리에 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 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 나 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 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 고이 잠들던 날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 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 보았나 ...

여자이니까 심수봉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당신을 사랑하니까~ 사랑한다 말해요 좋아한다 말해요 아니야 아니야 난 싫...

무궁화 심수봉

이 몸이 죽어 한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 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 오거든 강인한 꽃 밝고 맑은 무궁화를 보여 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에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보았니 인간의 영화~가 덧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