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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그 사랑 심수봉

이젠 정말 그댈 잊어볼래 사랑하는 마음 감추고 변해가는 세월이 두려워 한 걸음 뒤로 향한다 언제부턴지 나도 모르게 애처로운 생각 속에서 잊혀지는 얼굴을 떠올리면 눈물이 나를 적시네 울지 말라고 말하지 말아요 참을 수 없는 나이가 되어버린걸요 나의 가슴에 아픔이 나의 아픔에 눈물이 영원히 남으려 하네요 그대 진실했던 나의 사랑아

이별없는 사랑 심수봉

쓸쓸히 떠오른 달아 나도 혼자다 계절이 또 나를 남기면 거리마다 외로움 화사한 배꽃 눈부신 숲에 머문다 젊음이란 슬픔일 뿐 모두 잊혀져가지 아름다운 사랑 있었네 같이 올 수 없었던 눈물처럼 소낙비가 내 마음 울리러 오나 찻잔 앞에 두고 고개를 숙였네 낯선 불빛 속에 내가 여기 왜 있나 미칠 것 같았던 사랑도 안개 같은 것

잃어버린 사랑 심수봉

사랑이었나 방황이었나 잡을 수 없는 유성처럼 후회하지마 사랑의 길은 둘이 있어도 외롭기만해 어두운 도시를 도고 돌며 정신없이 난 방황하지만 외로운 거리에 홀로서면 자유로운 고독만 있을뿐 조각난 약속 달콤한 꿈은 사랑의 길은 환상이었나 기대하지마 사랑은 없어 되살아나는 상처때문에 당신을 향한 사랑은 이미 희미하게 식어버리고

이별 없는 사랑 심수봉

화사한 배 꽃 눈부신 숲에 머문다. 젊음이란 슬픔일뿐 모두 잊혀져가지. 아름다운 사람 있었네, 같이 올 수 없었던.. 눈물처럼 소낙비가 내 마음 울리러 오나 찻잔앞에 두고 고개를 숙였네. 낯선 불빛 속에 내가 여기 왜 있나.. 미칠것 같았던 사랑도, 안개같은것.. 나는 또 떠나 세상 끝에 있어도 기약없는 만남을 그리며..

큰죄에빠진나를 심수봉

큰 죄에 빠진 나를 주 예수 건지사 넓은 품에 다시 품으신 은혜는 저 바다보다 깊고 저 하늘보다 높다 사랑 영원토록 나 찬송하리라 날로 더욱 귀하다 날로 더욱 귀하다 한이 없이 넓은 우리 주의 사랑 날로 더욱 귀하다 옛날에 유대 땅에 주 예수 다닐 때 은혜 받으려고 큰 무리 모였네 눈먼 자 병든 자를 다 고쳐 주셨으니 나 같은

큰 죄에 빠진 나를 심수봉

큰 죄에 빠진 나를 주 예수 건지사 넓은 품에 다시 품으신 은혜는 저 바다보다 깊고 저 하늘보다 높다 사랑 영원토록 나 찬송하리라 날로 더욱 귀하다 날로 더욱 귀하다 한이 없이 넓은 우리 주의 사랑 날로 더욱 귀하다 옛날에 유대 땅에 주 예수 다닐 때 은혜 받으려고 큰 무리 모였네 눈먼 자 병든 자를 다 고쳐 주셨으니 나 같은 죄인까지

그 겨울의 찻집 심수봉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비나리 (고독한 사랑) 심수봉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람 언제 또 갈라놓을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비나리 (고독한 사랑) 심수봉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람 언제 또 갈라놓을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나의 신부여 (Inst.) 심수봉

따라 불러보아요~ ♪ 샤론의 장미여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백합화 같구나 어여쁜 내 사랑 일어나 함께 가자 춤추고 노래하자 아름다운 동산에서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치면 지면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 아름다운 열매 먹기를 원하노라 내 사랑하는 자여 동산에 들어가자 내 마음 빼앗은 네 사랑이 어찌

나의 신부여 (MR) 심수봉

따라 불러보아요~ ♪ 샤론의 장미여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백합화 같구나 어여쁜 내 사랑 일어나 함께 가자 춤추고 노래하자 아름다운 동산에서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치면 지면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 아름다운 열매 먹기를 원하노라 내 사랑하는 자여 동산에 들어가자 내 마음 빼앗은 네 사랑이 어찌

그 때 그 사람 심수봉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사람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 한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이별없는 사랑 (Remake Ver.) 심수봉

쓸쓸히 떠오른 달아 나도 혼자다, 계절이 또 나를 남기면 거리마다 외로움 화사한 배꽃 눈부신 숲에 머문다 젊음이란 슬픔일 뿐 모두 잊혀져가지 아름다운 사랑 있었네 같이 올수 없었던 눈물처럼 소낙비가 내 마음 울리러 오나 찻잔 앞에 두고 고개를 숙였네 낯선 불빛속에 내가 여기 왜 있나 미칠거 같았던 사랑도 안개 같은거 나는

겨울나그네 심수봉

겨울이 좋아 좋아 하얀 눈이 좋아 말없이 앉았다 가는 사람 추억을 묻고서 그대와 앉았던 그날 그자리 기쁨과 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 이루지 못한채 하얀 겨울 속으로 으음~ 그님 떠나 보내놓고 다시는 다시는 올수 없는 겨울 그대와 앉았던 그날 그벤치 기쁨과 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 이루지 못한채 하얀 겨울 속으로 으음~ 그님 떠나

사랑 밖엔 난 몰라 심수봉

그대 내곁에 선 순간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니 뭣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없이 아무것도 이제 할수 없어 사랑밖에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 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날을

나의 신부여 심수봉

샤론의 장미여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백합화 같구나 어여쁜 내 사랑 일어나 함께 가자 춤추고 노래하자 아름다운 동산에서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치면 지면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 아름다운 열매 먹기를 원하노라 내 사랑하는 자여 동산에 들어가자 내 마음 빼앗은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나의 신부여 심수봉

샤론의 장미여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백합화 같구나 어여쁜 내 사랑 일어나 함께 가자 춤추고 노래하자 아름다운 동산에서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치면 지면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 아름다운 열매 먹기를 원하노라 내 사랑하는 자여 동산에 들어가자 내 마음 빼앗은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사랑 밖에 난 몰라 심수봉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 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람 언제 또 갈라놓을 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나의 신부여 심수봉

샤론의 장미여 골짜기의 백합화로다%D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백합화 같구나%D 어여쁜 내 사랑 일어나 함께 가자%D 춤추고 노래하자 아름다운 동산에서%D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치면%D 지면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D 아름다운 열매 먹기를 원하노라%D 내 사랑하는 자여 동산에 들어가자 %D 내 마음 빼앗은 네 사랑이 어찌 그리

그때 그 사람 (Jazz Ver.) 심수봉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없던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랑 못 잊어서 울던 사람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그때 그 사람 (78 입상) 심수봉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사람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 한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그리워라 심수봉

낮선거릴 생각해요 그대여 긴긴외론밤 지세우며 당신만 기다리던 내슬픈 사랑 잊지말아요.. 그날밤 떨리던고백 나의노래 눈내리던 창밖에별이. 같이 듣던 그멜로디 그대는 빛나는 나의별 나의희망 나의영혼까지 밝혀주는 타오는른 태양이여~~ 그리워라.

꿈속의 사랑 심수봉

ID3

나하나의 사랑 심수봉

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싶소 *섹스폰연주*

부부행진곡 심수봉

아름다운 코스모스 피어 있는 향기 가득한 길을 따라가 약한 마음 이끌고 손잡고 싶던 곳 그리운 사랑이 있는 곳 코스모스 활짝 핀 길을 따라가면 고향길엔 내가 숨쉴 수 있는 곳 그대 가슴에 머리를 다소곳 기대어 아무도 모르는 곳 나 그대만 따라가 안기고 싶던 품에 안아준 사랑이여 나 그대만 따라가 안기고 싶었던 영원한

그리워라 (Adoro) 심수봉

그리워라 맑은 눈동자의 그대여 그대-여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내생-에 단 한번 뿐이었네 시린 가슴 사랑으로 녹여주던 고운 사람아 그리-워 그팔에 안겨 행복했던 타국에 낫선 거리 생각해요 그대-여 긴긴 외로운밤 지새우며 당신만 기다리던 내 슬푼사랑 잊지말아요 그날밤 떨리던 고백 나의노래 눈내리던 창밖의 거리 같이 듣던 멜로디 그대는 빛나는

나는 어디로 (Donde Voy) 심수봉

희미한 색빛 저하늘 아래 달려가는 그림자 초라한 모습 보이지 않게 태양아 떠오르지 마라 세상에 다치고 사는 몸이 사랑도 멀리두고 나의 종착역은 어디있나 쉴 곳없는 내신세 어디로 어디로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이밤도 나홀로 내사랑만 그리워하네 너 없는 세상에 나의 삶은 생각할 수도 없어 너의 사랑 너의 웃음 없이 난 살아갈 수가 없어 어디선가

이별없는사랑 심수봉

쓸쓸히 떠오른 달아 나도 혼자다 계절이 또 나를 남기면 거리마다 외로움 화사한 배꽃 눈부신 숲에 머문다 젊음이란 슬픔일뿐 모두 잊혀져가지 아름다운 사랑 있었네 같이 올수 없었던 눈물처럼 소낙비가 내 마음 울리러 오나 찻잔 앞에 두고 고개를 숙였네 낯선 불빛 속에 내가 여기 왜 있나 미칠 것 같았던 사랑도 안개 같은 것 나는 또 떠나 세상 끝에 있어도 기약

열혈남아 심수봉

어둠이 밀려 오는 밤 네온이 당신 눈을 비추기 전에 나는 보았네 눈물을 보았네 슬픔 내 가슴에 흩어지는데 *그대를 만난 날부터 사랑을 기다려 온 여자됩니다 당신은 몰라요 내 맘의 아픔을 그대의 침묵보다 슬픈건 없죠 *지난 날 우린 서로 쓰린 상처를 안고 방황했지만 (→ 옛날 젊음 속에 빠진 내게 당신은 희망을 주었고) 같이 웃고

열혈남아(熱血男兒) 심수봉

어둠이 밀려 오는 밤 네온이 당신 눈을 비추기 전에 나는 보았네 눈물을 보았네 슬픔 내 가슴에 흩어지는데 *그대를 만난 날부터 사랑을 기다려 온 여자됩니다 당신은 몰라요 내 맘의 아픔을 그대의 침묵보다 슬픈건 없죠 *지난 날 우린 서로 쓰린 상처를 안고 방황했지만 (→ 옛날 젊음 속에 빠진 내게 당신은 희망을 주었고) 같이 웃고

심수봉 심수봉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심수봉

사랑 밖엔 난 몰라 (Original Ver.) 심수봉

그대 내 곁에선 순간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할꺼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네 당신 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 주던 단 한사람 커다란 어깨 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아! 나그네 심수봉

그렇게 잠 못 이루고 어둠을 걸어와 꿈속에서 깨어나듯 그댈 바라보네 고마워요 사랑 아니면 아직도 메마른 땅을 헤매고 있을걸 나 떠나기전에 다 용서하리라 그대처럼 하리라 우리는 다 하나 죄인으로 태어나 슬픈 운명속에 사랑하고 미워한 사람들 다 나그네 나~그네 우리는 다 가야하는 나~그네 다 나그네 누구를 만나러 왔나 아

아! 나그네 심수봉

그렇게 잠 못 이루고 어둠을 걸어와 꿈속에서 깨어나듯 그댈 바라보네 고마워요 사랑 아니면 아직도 메마른 땅을 헤매고 있을걸 나 떠나기전에 다 용서하리라 그대처럼 하리라 우리는 다 하나 죄인으로 태어나 슬픈 운명속에 사랑하고 미워한 사람들 다 나그네 나~그네 우리는 다 가야하는 나~그네 다 나그네 누구를 만나러 왔나 아

아! 나그네 심수봉

그렇게 잠 못 이루고 어둠을 걸어와 꿈 속에서 깨어나듯 그댈 바라보네 고마워요 사랑 아니면 아직도 메마른 땅을 헤메고 있을 걸 나 떠나기 전에 다 용서하리라 그대처럼 하리라 우리는 다 하나 죄인으로 태어나 슬픈 운명 속에 사랑하고 미워한 사람들 다 나그네 나그네 우리는 다 가야 하는 나그네 다 나그네 누구를 만나러 왔나 아!

아, 나그네 심수봉

그렇게 잠 못 이루고 어둠을 걸어와 꿈 속에서 깨어나듯 그댈 바라보네 고마워요 사랑 아니면 아직도 메마른 땅을 헤메고 있을 걸 나 떠나기 전에 다 용서하리라 그대처럼 하리라 우리는 다 하나 죄인으로 태어나 슬픈 운명 속에 사랑하고 미워한 사람들 다 나그네 나그네 우리는 다 가야 하는 나그네 다 나그네 누구를 만나러 왔나 아!

겨울나그네 심수봉

겨울이 좋아 좋~아 하~얀 눈~~이 좋~아 말~없이 앉았~다 가~는사~람 추~억을 묻고서 그대와 앉았던 그날 그자리 기쁨과 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이루~지 못한채~ 하얀~겨울~ 속으로 음~음~ 그님~떠나보~내놓고 다시는~ 다~ 시는 올수 없는 그겨울~ @@ 그대와 앉았던 그날 그벤취 기쁨과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 이루지

겨울나그네 심수봉

겨울이 좋아 좋~아 하~얀 눈~~이 좋~아 말~없이 앉았~다 가~는사~람 추~억을 묻고서 그대와 앉았던 그날 그자리 기쁨과 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이루~지 못한채~ 하얀~겨울~ 속으로 음~음~ 그님~떠나보~내놓고 다시는~ 다~ 시는 올수 없는 그겨울~ @@ 그대와 앉았던 그날 그벤취 기쁨과슬픔 모두 버리고 사랑 이루지

로멘스 그레이 (Romance Gray) 심수봉

노을이 비쳐 오는 바다 위 조용히 미소짓는 두 사람 마주 잡은 노부부의 손에 건네진 사랑 편지 하나 우리 처음 만나던 날 때 황혼이었지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늘 같이 있었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 사람 그대만 그리며 살아온 로맨스 그레이 많은 밤 눈물로만 뜨겁게 뜨겁게 흘린 고백 그대가 있었기에 인생이란 슬픈 게 아니었다는 로맨스 로맨스 그레이

비나리 (심수봉) 남진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 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랑 언제 또 갈라놓을 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비나리 (심수봉) 남진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 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랑 언제 또 갈라놓을 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당신은 누구시길래 심수봉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애태우나요 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 다가와 눈을 보면 알 수 있을 꺼예~요 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 했을까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

당신은 누구시길래 심수봉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애태우나요 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 다가와 눈을 보면 알 수 있을 꺼예~요 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 했을까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

우리는 타인 심수봉

어둠이 걷히고 새벽가로등 깜박이면 외로이 옷깃을 여미는 여인아 떨어지는 꽃잎처럼 이제는 차가워진 미소여 아아아 사랑은 어디 갔나 따뜻하던 가슴아 한번쯤 돌아보고 싶어지련만 아아 너무 멀어라 부르지 못하면 이제는 남인데 흔들리는 마음 잡아주던 추억하나가 오늘도 등불이 외로운 여인 짓밟히는 낙엽처럼 이제는 사랑도 할 수 없는 몸이여

당신은누구시길래 심수봉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 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웃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애태우나요 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 다가와 눈을 보면 알 수 있을 꺼예~요 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 했을까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 때문에 울고

우리는 타인 심수봉

어둠이 걷히고 새벽가로등 깜박이면 외로이 옷깃을 여미는 여인아 떨어지는 꽃잎처럼 이제는 차가워진 미소여 아아아 사랑은 어디 갔나 따뜻하던 가슴아 한번쯤 돌아보고 싶어지련만 아아 너무 멀어라 부르지 못하면 이제는 남인데 흔들리는 마음 잡아주던 추억하나가 오늘도 등불이 외로운 여인 짓밟히는 낙엽처럼 이제는 사랑도 할 수 없는 몸이여

로맨스 그레이 심수봉

노을이 비춰오는 바다위 조용히 미소짓는 두사람 마주 잡은 노부부의 손에 건네진 사랑 편지 하나 우리 처음 만나던 날 때도 황혼이었지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늘 같이 있었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 사람 그대만 그리며 살아온 로멘스(로멘스 로멘스) 그레이 많은 밤 눈물로만 뜨겁게 뜨겁게 흘린 고백 그대가 있었기에 인생이란

나 하나의 사랑 심수봉

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싶소 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주

장미빛 우리 사랑 심수봉

언젠간 떠나갈 인생이지만 되도록 오래 남아줘요 때론 바라보며 때론 기다리며 이대로 이렇게 지켜줘요 단하나 당신 내사랑 당신 영원히 내곁에 있어줘요 오늘은 웬지 울고싶어요 당신에 품이 슬퍼져요 불타는 사랑 그윽한 눈길 부드러운 음성 그대사랑 장미빛 정열 장미빛 순결 장미빛 향기 우리 사랑 나는 태우리 빛나는 햇살 눈부신 아침 눈뜨면

언약 심수봉

작곡 심수봉 작사 심수봉 어디 있니 친구야 보고싶은 친구야 후회만은 아니지 가슴 아린 추억이 너와 나의 소중한 귀하고 귀한 연 내 곁에서 영원히 지켜주련 믿었어 캄캄한 밤에 무섭지 않게 해주려 웃음 자아낸 노래도 그리워지는 친구야 처음 본 꿈이 기억나 음부 속에 갇혀서 생명으로 바꾼 사랑 우릴 구해주고 있었어 너 사로잡은 왕국 무너뜨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