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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지난 바다 심준석

당신은 가보셨나요 철지난 바다를 아무도 없는 넓은 해변엔 따뜻한 햇살 비치고 파도만이 조용하게 속삭이는 곳 뚜루루 루루 뚜루루 루룻 뚜 당신은 가보셨나요 철지난 바다를 빛바랜 추억 그대 가슴을 살며시 적셔주는 곳 불어오는 산들바람은 아직 따뜻해 지나버린 시간들이 그리워 눈을 감고 살며시 귀기울이면 파도에 실려가는 철지난 노래 한 소절 들려오네 우 그대와 우

철 지난 바다 (Sea Without You) 심준석

당신은 가보셨나요 철지난 바다를 아무도 없는 넓은 해변엔 따뜻한 햇살 비치고 파도만이 조용하게 속삭이는 곳 뚜루루 루루 뚜루루 루룻 뚜 당신은 가보셨나요 철지난 바다를 빛바랜 추억 그대 가슴을 살며시 적셔주는 곳 불어오는 산들바람은 아직 따뜻해 지나버린 시간들이 그리워 눈을 감고 살며시 귀기울이면 파도에 실려가는 철지난

차이니스 모델 심준석

나 어릴때 우리 아버지 따라가서 보았던 제목도 모르는 중국영화에서 얼핏 보았을까 언젠가 어디선가 한번쯤은 본듯한 낯설지 않은 모습 약간 올라간듯한 섹시한 눈매에 검은 눈동자 환상속을 헤매이다 눈을 떠~보면 작은 나의방에 걸려있는 그대는 누구일까 누구일까 나를 보고 미소~짓네 아름다운 차이~나 걸 그대만 보면 외롭~지~않아 오늘밤엔 꿈속~에서 만나볼까 ...

어느가을의 동화같은 이야기 심준석

[심준석 - 어느가을의 동화같은 이야기]..결비 장미빛 입술에 꽃집 아가씨 너무 아름다워요 긴머리 정다운 꽃집 아가씨 정말 예뻐요.. 언젠가 내마음 고백해야지 사랑하고 있다고 그녀는 내마음 알고 있을까 알고 있을까.. 어느날 우연히 들은 소문에 그녀가 멀리 떠나간데요..

차이니스 모델 심준석

나 어릴때 우리 아버지 따라가서 보았던 제목도 모르는 중국영화에서 얼핏 보았을까 언젠가 어디선가 한번쯤은 본듯한 낯설지 않은 모습 약간 올라간듯한 섹시한 눈매에 검은 눈동자 환상속을 헤매이다 눈을 떠~보면 작은 나의방에 걸려있는 그대는 누구일까 누구일까 나를 보고 미소~짓네 아름다운 차이~나 걸 그대만 보면 외롭~지~않아 오늘밤엔 꿈속~에서 만나볼까 ...

차이니스 모델 (Chiness Model) 심준석

나 어릴 때 우리 아버지 따라가서 보았던 제목도 모르는 중국영화에서 얼핏 보았을까 언젠가 어디선가 한번쯤은 본 듯한 낯설지 않은 모습 약간 올라간 듯한 섹시한 눈매 검은 눈동자 환상 속을 헤매이다 눈을 떠보면 작은 나의 방에 걸려있는 그대는 누구일까 누구일까 나를 보고 미소짓네 아름다운 China girl 그대만 보면 외롭지 않아 오늘밤엔 꿈 ...

어느 가을의 동화같은 이야기 (A Story Of Autumn Fairy Tale) 심준석

장미빛 입술의 꽃집아가씨 너무 아름다워요 긴 머리 정다운 꽃집아가씨 정말 예뻐요 언젠가 내 마음 고백해야지 사랑하고 있다고 그녀는 내 마음 알고 있을까 알고 있을까 어느 날 우연히 들은 소문에 그녀가 멀리 떠나간대요 내 마음 모르는 그녀이기에 그냥 이렇게 떠나 보내긴 정말 싫어요 안 돼 안 돼 떠나면 안 돼 안 돼 안 돼 떠나면 안 돼 나 이렇게...

전람회에서 (At The Exhibition) 심준석

그림 앞에 서 있는 그녀 모습이 웬일인지 낯설진 않아 보였지 정신 없이 바라보는 그 모습 내겐 너무 아름다웠어 밤은 깊어 사람들은 하나 둘 돌아가고 텅 빈 그 곳에 그녀 혼자서 그림에 취해 말없이 보고만 있었네 그림 속에 보라빛 풍경처럼 신비한 그녀의 그 고운 모습 떠올라 집으로 돌아온 이 깊은 밤에도 아름다운 그녀 모습 가슴 속에 남아 있었네 ...

알라딘의 램프같은 그녀 (She's Like The Aladdin's Lamp) 심준석

달빛 환한 밤이면 나에게로 찾아와 천사 같은 미소로 아름다운 사랑을 주네 그 누구도 모르게 꿈속으로 찾아와 지쳐버린 내 영혼 부드럽게 어루만지네 샤리리릴 라 그 눈빛에는 천사의 미소 가득 머금고 빨간 입술엔 이브의 향기 너를 사랑해 알라딘의 램프 찾으러 가자 그녀는 나의 알라딘의 램프 알라딘의 램프 같은 그녀 알라딘의 램프 같은 그녀 그 눈...

알라딘의 램프같은 그녀 심준석

오 ~~~ ~~~~ ~~ 오 ~~~ ~~~~~~ 달빛 환한 밤이면~ 나에게로 찾아와~ 천사같은 미소로~~ 아름다운 사랑을 주네~ 그 누구도 모르게~ 꿈속으로 찾아와~ 지쳐버린 내 영혼~~ 부드럽게 어루만지네 샤리리릴 라 그 눈빛에는 천사의 미소 가득 머금고~~ 빨간 입술엔 이브의 향기 너를 사랑해~~~~ 알라딘의 램프 찾으러 가자 그녀는 나의 알라딘의...

알라딘의 램프같은 그녀 심준석

오 ~~~ ~~~~ ~~ 오 ~~~ ~~~~~~ 달빛 환한 밤이면~ 나에게로 찾아와~ 천사같은 미소로~~ 아름다운 사랑을 주네~ 그 누구도 모르게~ 꿈속으로 찾아와~ 지쳐버린 내 영혼~~ 부드럽게 어루만지네 샤리리릴 라 그 눈빛에는 천사의 미소 가득 머금고~~ 빨간 입술엔 이브의 향기 너를 사랑해~~~~ 알라딘의 램프 찾으러 가자 그녀는 나의 알라딘의...

소나기 (Passing Rain) 심준석

여름 한 낮에 한 줄기 소나기 나의 마음 흠뻑 적시고 푸른 하늘과 사랑 남기고 검은 구름 바람 몰고서 소나기 소나기 내 마음 적셔 놓고 소나기 소나기 어디로 가 버렸나 멀리 저 멀리 산을 넘어서 어느 남국 하늘로 갔나

오월의 자전거 (Bicycle In May) 심준석

오월의 초저녁 푸른 바람 맞으며 자전거 타고서 공원 도로 달리네 어저께 새로 산 하얀 신발 신고서 달리는 이 기분 너무 좋아요 바람에 실려오는 꽃향기 맡으며 가볍게 흩날리는 내 머리카락들 어디선가 들려오는 기타 소리 흥겨워 콧노래 나즈막히 따라 부르네 라랄랄 라랄라 라랄랄 라랄랄라 라랄랄 라랄라 라랄랄 라랄랄라 그동안 난 지쳐 있었나봐 그래 난 너...

알라딘의 램프같은 그녀 (Long Ver.) 심준석

달빛 환한 밤이면 나에게로 찾아와 천사 같은 미소로 아름다운 사랑을 주네 그 누구도 모르게 꿈속으로 찾아와 지쳐버린 내 영혼 부드럽게 어루만지네 샤리리릴 라 그 눈빛에는 천사의 미소 가득 머금고 빨간 입술엔 이브의 향기 너를 사랑해 알라딘의 램프 찾으러 가자 그녀는 나의 알라딘의 램프 알라딘의 램프 같은 그녀 알라딘의 램프 같은 그녀 그 눈빛에는 천사...

파슈미트라 (Pashumitra) 심준석

그 날 밤 그대와 함께 간 곳은 (아무도 몰래) 언제나 꽃들이 피어 있는 곳 저 하늘 새처럼 날아간 곳은 (자유롭게) 사랑과 자유가 존재하는 곳 뜨거운 정열로 꽃 피운 아름다운 밤 어두운 영혼 밝혀준 사랑의 밤 그대 향한 내 마음 멈출 순 없어요 파슈미트라 다시 한 번 그 곳으로 날 데려다 주오 파슈미트라 오오오 오오오오 파슈미트라 눈부신 미...

오월의 자전거 심준석

오월의 초저녁 푸른 바람 맞으며자전거 타고서 공원 도로 달리네어저께 새로 산 하얀 신발 신고서달리는 이 기분 너무 좋아요바람에 실려오는 꽃향기 맡으며가볍게 흩날리는 내 머리카락들어디선가 들려오는 기타 소리 흥겨워콧노래 나즈막히 따라 부르네라랄랄 라랄라 라랄랄 라랄랄라라랄랄 라랄라 라랄랄 라랄랄라라랄랄 라랄라 라랄랄 라랄랄라라랄랄 라랄라 라랄랄랄라그동안...

알라딘의 램프같은 그녀 (Long Version) 심준석

달빛 환한 밤이면 나에게로 찾아와천사 같은 미소로아름다운 사랑을 주네그 누구도 모르게 꿈속으로 찾아와지쳐버린 내 영혼부드럽게 어루만지네샤리리릴라그 눈빛에는 천사의 미소가득 머금고빨간 입술엔 이브의 향기너를 사랑해알라딘의 램프 찾으러 가자그녀는 나의 알라딘의 램프알라딘의 램프 찾으러 가자그녀는 나의 알라딘의 램프알라딘의 램프 같은 그녀알라딘의 램프 같은...

파슈미트라 심준석

그 날 밤 그대와 함께 간 곳은아무도 몰래언제나 꽃들이 피어 있는 곳저 하늘 새처럼 날아간 곳은자유롭게사랑과 자유가 존재하는 곳뜨거운 정열로 꽃 피운 아름다운 밤어두운 내 영혼 밝혀준 사랑의 밤그대 향한 내 마음 멈출 순 없어요파슈미트라 다시 한 번 그 곳으로날 데려다 주오파슈미트라 오오오 오오오오파슈미트라눈부신 미소와 뜨거운 정열로오오오 오오오오 파...

소나기 심준석

여름 한 낮에 한 줄기 소나기 나의 마음 흠뻑 적시고 푸른 하늘과 사랑 남기고 검은 구름 바람 몰고서 소나기 소나기 내 마음 적셔 놓고 소나기 소나기 어디로 가 버렸나 멀리 저 멀리 산을 넘어서 어느 남국 하늘로 갔나

전람회에서 심준석

그림 앞에 서 있는 그녀 모습이웬일인지 낯설진 않아 보였지정신 없이 바라보는 그 모습내겐 너무 아름다웠어밤은 깊어 사람들은 하나 둘돌아가고 텅 빈 그 곳에그녀 혼자서 그림에 취해말없이 보고만 있었네그림 속에 보라빛 풍경처럼 신비한그녀의 그 고운 모습 떠올라집으로 돌아온 이 깊은 밤에도아름다운 그녀 모습가슴 속에 남아 있었네말이나 한 번 붙여볼걸 그랬지...

그대 떠난 뒤 심준석

온종일 비가 온날은하얀 얼굴로 그대를 만나리오랜 허물 모두 비우고그대를 내맘에 담으리언젠가 그대와 나는비를 맞으며 이 길을 걸었지우리 서로 의지 하면서한없이 이 길을 걸었지나 이제 외로움을 알아요그대 나를 떠난 뒤스쳐가는 지난 일들은 비처럼 내 맘을 적시네나 지울 수 없는 지난 추억을 이제와 생각해보네이 비를 맞으며 걷던 이 길을 나 홀로 걸어가 보네...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철지난 바닷가 전영록

철 지난 바닷가에 황혼이 질 때면 저 멀리 안개 속에 아~ 무적이 운다. 하~얀 꿈을 칮아 철새처럼 떠나 온 하~얀 물결 따라 걸어가는 두사람 우~ 뽀얀 물거품은 발자욱을 지우는데 그 누굴 부르는가 아~ 무적이 운다. (반주) 하~얀 꿈을 칮아 철새처럼 떠나 온 하~얀 물결 따라 걸어가는 두사람 우~ 뽀얀 물거품은 발자욱을 지우는데 그 누굴 ...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 노래 ;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 위에 가득하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 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 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 길 혼자 걸으며 무척 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 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철지난 바닷가에서 유일

철지난 바닷가에서 가버린 그사람을 못잊어 그대와 나의 짧았던 만남이 다시 한번 그리워지네 부서지는 하얀물거품 그속에 그대얼굴 떠올라 별빛속으로 젖어든 외로움 추억만이 남아있네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별빛은 그리운 너의 눈동자 쓸쓸한 파도소리 모두가 잠든 이밤에 나는 왜 잠못이루나 스랍디 답답 두비두바 스랍답 두비두밥바 철지난 바닷가에서 스랍디

철지난 바닷가 윤희정

철지난 바다에는 누가 있을까 물새도 멀리멀리 떠나 갔겠지 나만홀로 그시절을 그리워 하면서 마음은 그바다에 가고 있었네 2. 철지난 바다에는 누가 있을까 파도는 아무말도 하지 않는데 까닭모를 옛생각에 가슴이 젖어 나홀로 외로움에 잠겨 있었네

철지난 코트 한상아

내 인생의 꽃바람 아직 다 불지 않았네다시 만나는 오직 지금, 이 순간이내 생애 초절정입니다반짝이던 어린 시절은 흘러갔어도그때 그 코트 입고서 달려간다면철 지난 코트도 예쁘다 말해줘요촌스러운 순정을 안아줘요꾹 참은 이 마음 흘러넘치도록꿈에도 날 사랑해 줘요내 인생의 칼바람 나는 두렵지 않았네다시 만나는 우리 믿음이 있으니내 생애 큰 행복입니다반짝이던 ...

슬픈 바닷가 임하룡

모두가 즐거웠던 바다, 여름의 추억이 사람들 가슴속마다 새 겨져 있지만 철지난 바닷가에는 쓰레기더미뿐 모두의 무관 심속에 슬픈 바닷가 한번만 생각해 보면, 쉬운 일들이야 조 금만 신경쓴다면 깨끗해 질 수 있어 내년에 다시 갈 그곳, 그리운 백사장 쓰레기 더미에 지친 슬픈 바닷가 소주병 나 무 젓가락 , 일회용 종이컵 가스통 음식찌꺼기, 병뚜껑 꽁초들

오늘도 하늘을 본다 동물원

그립던 날도 내게는 철지난 바닷가의 물거품처럼 되돌아 보면 지나간 사랑도 시간속에 무뎌져가고 그립던 날도 내게는 철지난 바닷가의 물거품처럼 되돌아 보면 지나간 사랑도 시간속에 무뎌져가고 대답없는 하늘을 위해 오늘도 하늘을 본다. 짙은 어둠에게 물어 내가 어디쯤 있는지 짙은 어둠에게 물어 내가 어디쯤 있는지.

04 오늘도 하늘을 본다 동물원

그립던 날도 내게는 철지난 바닷가의 물거품처럼 되돌아 보면 지나간 사랑도 시간속에 무뎌져가고 그립던 날도 내게는 철지난 바닷가의 물거품처럼 되돌아 보면 지나간 사랑도 시간속에 무뎌져가고 대답없는 하늘을 위해 오늘도 하늘을 본다. 짙은 어둠에게 물어 내가 어디쯤 있는지 짙은 어둠에게 물어 내가 어디쯤 있는지.

나이트에 가서 토끼춤을 출때 FUNNY FOWDER

마냥 마냥 마냥 마냥 마냥 마냥 즐거운 나일지라도 가끔은 슬플때가 쬐끔은 있지만 나만 어둠속을 헤매이며 괴로움만 되뇌이며 허덕일 순 없지 그럴때면 나는 나의 몸을 가져가 나만의 beat 를 찾아가 내 자신을 놓다보면 차차 나아져가는 나를 보며 여유를 찾아가 마냥 마냥 마냥 마냥 맘대로 돌아 놀아 몸과 발 가는대로 밟아 철지난

나이트에 가서 토끼춤을 출때 FUNNY FOWDER

마냥 마냥 마냥 마냥 마냥 마냥 즐거운 나일지라도 가끔은 슬플때가 쬐끔은 있지만 나만 어둠속을 헤매이며 괴로움만 되뇌이며 허덕일 순 없지 그럴때면 나는 나의 몸을 가져가 나만의 beat 를 찾아가 내 자신을 놓다보면 차차 나아져가는 나를 보며 여유를 찾아가 마냥 마냥 마냥 마냥 맘대로 돌아 놀아 몸과 발 가는대로 밟아 철지난

철 지난 바닷가 안정구

철지난 바닷가에 다시 찾은 그 찻집 나 홀로 앉아서 그대를 생각하네 지난날 아픈 추억 잊으려 애썼지만 냉정히 돌아선 말 없이 가버린 그대가 미워요 아직도 나처럼 추억을 못 잊어 옛 생각하지 않나요 철없이 한 말이 상처가 되었나요 철지난 바닷가에 그리움만 쌓이네 지난날 아픈 추억 잊으려 애썼지만 냉정히 돌아선 말 없이 가버린 그대가 미워요 아직도 나처럼 추억을

돌아와요 이치현과벗님들

대화는 끝나고 빈찻잔 사이에서 그전과는 달리 말못하고 있었지 인사도 못하고 어색한 뒷모습에 내가먼저 카페의 문을 열고 나왔네 갈곳잃은 발길은 함께걷던 그 길로 향하고 나도 몰래 그 모습 애태우며 기다리네~ 그대 돌아와요 그대 돌아와요 책상에 놓여진 철지난 사진은 오늘과는 달리 미소지며 날 보네 둘곳없는 마음은 정처없이 거리를 맴돌고

돌아와요 이치현과 벗님들

돌아와요 - 이치현 (벗님들) 대화는 끝나고 빈 찻잔 사이에서 그전과는 달리 말 못하고 있었지 인사도 못하고 어색한 뒷모습에 내가 먼저 카페의 문을 열고 나왔네 갈 곳 잃은 발길은 함께 걷던 그 길로 향하고 나도 몰래 그 모습 애태우며 기다리네 그대 돌아와요 그대 돌아와요 책상에 놓여진 철지난 사진은 오늘과는 달리 미소지며 날 보네 간주중

성시경 목소리 살룬 유난(Saloon Yoonan)

찬바람이 불면 어김없이 듣는 노래 쓸쓸했던 내 마음을 불어오는 바람이 갑자기 상쾌해져 발걸음이 씩씩해진다 그냥 좋잖아 맘껏 설렜잖아 공감한 듯 같이 울어주잖아 매달 달력을 넘기듯 철지난 옷을 넣어두듯 의식없이 찾게 되는 흘러가듯 듣게 되는 성시경 성시경 잘자란 인사에 무거운 밤을 보내 피곤했던 내 하루가 터질듯한 머리가 갑자기 가벼워져

성시경 목소리 살룬 유난

찬바람이 불면 어김없이 듣는 노래 쓸쓸했던 내 마음을 불어오는 바람이 갑자기 상쾌해져 발걸음이 씩씩해진다 그냥 좋잖아 맘껏 설렜잖아 공감한 듯 같이 울어주잖아 매달 달력을 넘기듯 철지난 옷을 넣어두듯 의식없이 찾게 되는 흘러가듯 듣게 되는 성시경 성시경 잘자란 인사에 무거운 밤을 보내 피곤했던 내 하루가 터질듯한 머리가 갑자기 가벼워져 기분 좋게 이불을 당긴다

철지난 여름속 뜨거운 로큰롤 레토

공감이 되는 가사는 쓰기 싫어 이 거리의 볼륨을 줄이고 싶은 시간이야 말하지 마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몰라도 되는 걸 메시지를 전하지는 말아 줘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은 나의 시간이야 조용히해 텔레비전, 미디어는 필요없다고 몰라도 되는 걸 아무도 듣지 않는 기타의 음파는 신성한 도시에서 사라지네 바다를 품고 불어오는 철지난 여름속 뜨거운 로큰롤

철 지난 바닷가 전영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웃는다

철 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하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 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옛일을 생각하며

철 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하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 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옛일을 생각하며

펑크 록 서울 돌망치

그 날 진홍빛 석양이 어둑한 하늘을 물들이고 에 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고 될대로되라 하고 틀었던 철지난 쓰리코드 펑크록 우리를 어딘가로 데려가네 옛날 가죽자켓 펑크록 순간은 각인되어 지워지지 않네 다시 여기에 각자의 조각난 이유들이 모여 다시 여기에 한자리에 모여 원을 그리어 오늘 칠흑빛 하늘이 막막한 어둠이 되어 우릴 누르고 너는 우울한 계절을 맞이해

파도 사랑 김순희

☆★☆★☆★☆★☆★☆★ 길잃은 외기러기 구슬피울고 떠나면 철지난 바닷가를 빙빙 맴도네 짝잃은 소라껍질 파도에 휩슬려가고 아름답던 우리사랑 또다시 생각나 **(아~아~아~아~ 아~아~아~아~ 차가운 겨울바다 나홀로 쓸쓸히 파도와 물보라에 추억을 띄우리 길잃은 외기러기 구슬피울고 떠나면 철지난 바닷가를 빙빙 맴도네 짝잃은 소라껍질

남자를 왜 울려 박찬우

간다는 말이나 말지 왜 자꾸 마음 흔들어 떠나려거든 어서 떠나지 남자를 왜 울려 저 멀리 고동소리 내 슬픈 마음 아는지 아 사랑은 한 잔의 술보다도 못한 것인가 아 철지난 부둣가에 나를 울리고 가는 여자 간다는 말이나 말지 왜 자꾸 마음 흔들어 떠나려거든 어서 떠나지 남자를 왜 울려 저 멀리 갈매기는 내 슬픈 사연 아는지 아 사랑은 한 잔의 술보다도 못한 것인가

성시경 목소리 (Feat. 윤선영) 살룬 유난 (Saloon Yoonan)

그냥 좋잖아 맘껏 설렜잖아 공감한 듯 같이 울어주잖아 매달 달력을 넘기듯 철지난 옷을 넣어두듯 의식없이 찾게 되는 흘러가듯 듣게 되는 성시경, 성시경 잘자란 인사에 무거운 밤을 보내 피곤했던 내 하루가 터질듯한 머리가 갑자기 가벼워져 기분 좋게 이불을 당긴다 그냥 좋잖아 가슴 뜨겁잖아 오랜 친구처럼 편해지잖아 매달 달력을

성시경 목소리 (Feat. 윤선영) 살룬 유난(Saloon Yoonan)

그냥 좋잖아 맘껏 설렜잖아 공감한 듯 같이 울어주잖아 매달 달력을 넘기듯 철지난 옷을 넣어두듯 의식없이 찾게 되는 흘러가듯 듣게 되는 성시경, 성시경 잘자란 인사에 무거운 밤을 보내 피곤했던 내 하루가 터질듯한 머리가 갑자기 가벼워져 기분 좋게 이불을 당긴다 그냥 좋잖아 가슴 뜨겁잖아 오랜 친구처럼 편해지잖아 매달 달력을 넘기듯 철지난

추억의바닷가 지근식

지나간 시간들은 잡을 수 없어 이대로 잊어야 하는 것일까 떠오는 그리움은 지울 수 없어 오늘도 이 바닷가를 거닐어보네 발자욱 남겨진 모래위에는 파도만 스쳐 지나고 철지난 하늘엔 흰구름만이 무심히 흘러가는데 내 사랑이여 돌아와줘요 우리가 거닐었던 그 바닷가로 언제까지나 기다릴테요 우리들 추억속의 바닷가에서 발자욱 남겨진 모래위에는 파도만

추억의 바닷가 지근식

지나간 시간들은 잡을 수 없어 이대로 잊어야 하는 것일까 떠오르는 그리움은 지울 수 없어 오늘도 이 바닷가를 거닐어 보네 발자욱 남겨진 모래위에는 파도만 스쳐 지나고 철지난 하늘엔 흰구름만이 무심히 흘러 가는데 내 사랑이여 돌아와줘요 우리가 거닐었던 그 바닷가로 언제까지나 기다릴테요 우리들 추억속에 바닷가에서 발자욱 남겨진 모래위에는 파도만 스쳐 지나고 철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