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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새벽 아날로그다이어리

그런 날이 있었지 아무런 특별한 일도 없이 그저 평범한 하루였다 느끼는 새벽 누군가와의 만남도 사소한 일탈도 없이 그저 정해진 시간을 소비했던 날 어제 같은 오늘 오늘과 다르지 않을 내일에 대한 기대도 희망도 없는 새벽 지나가버린 하루 허무하다고 느끼지만 아침이 밝아오면 되돌아갈 일상 나 이대로 괜찮은지 어딘가에 끝이 있기는

새벽 달그림자

기억 속 저 멀리에서 들려오는 그대의 목소리 따라 걸어가네 익숙한 거리 익숙한 향기 그대에게 걸어가네 기억 속 저 멀리에서 들려오는 그대의 목소리 따라 걸어가네 익숙한 거리 익숙한 향기 그대에게 걸어가네 기억 속 저 멀리에서 들려오는 그대의 목소리 따라 걸어가네 익숙한 거리 익숙한 향기 그대에게 걸어가네 이제는 희미해져가는 그댄 나에게 어떤 말을 하는지

새벽☆ 새벽공방

아름답지 못한 말도 가벼운 장난도 미운 투정들도 포근하게 웃으며 반겨준 너의 마음을 기억해 Cuz you\'re dream in my mind 손 닿지 않는 곳에 떨어져 있어도 들리지 않아도 오래 오래 어떤 노래 속에 너의 따뜻한 별빛을 새길게 아침 해보다 반짝이는 별 하나 그늘진 맘을 따스히 비춘다 어설픈 내 꿈 속 깊숙이 들어와

새벽 새벽공방

아름답지 못한 말도 가벼운 장난도 미운 투정들도 포근하게 웃으며 반겨준 너의 마음을 기억해 Cuz you're dream in my mind 손 닿지 않는 곳에 떨어져 있어도 들리지 않아도 오래 오래 어떤 노래 속에 너의 따뜻한 별빛을 새길게 아침 해보다 반짝이는 별 하나 그늘진 맘을 따스히 비춘다 어설픈 내 꿈 속 깊숙이 들어와

새벽 하진

그대에게 나란 새벽은 하루의 어떤 의미인지 궁금해요 가장 어둡고 외롭기만 한 밤이라고 해도 괜찮아요 누구보다 빛나고 찬란한 아침이 올 거예요 미안해요 그대에게 빛 한 줌이라도 되질 못해서 날 떠나요 괜찮아요 난 그대에게 참 힘들었던 하루의 끝이니까요 아침이 밝아와요 미안해요 그대에게 정말 티끌 같은 빛 한 줌이라도 되질 못해서 날 떠나요

제야 (prod.tang.erine) 새벽

여기까지 얼마나 지난 건지도 몰라 예전의 나를 알지 내가 이렇게 될 줄도 난 어느새 날 보니 절반이 지났고 그 순간에 난 빛날 줄 알았어 너도 그렇겠지 가끔 슬프지만 살아 난 이젠 괜찮은 듯 시간들이 날 지나쳐 다 지나간 일들은 별일 아닌 것처럼 느껴 난 시간들이 날 쥐고선 흔들어도 다 잊어버리고선 살아 아직까지 우린 바다로 갈지 너는 어떤

가끔은 글을 써줘 (Feat. PiLO) 새벽

가끔은 글을 써줘 내게 너란 사람에 대해 궁금해 난 매일매일 퇴근한 뒤에 너의 집은 어떤 풍경인지에 대해 나는 궁금해 지금 보다 좀 더 가까이에서 보면 너는 어떤지 가끔은 글을 써줘 내게 궁금해 난 너에 대해 지금 넌 밥을 먹고 있는지 그건 또 좋아하는 음식인지 그러면 그게 뭔지 나는 궁금해 이번에 나온 영화를 봤는지 혹시 너 노팅힐을 봤는지 힙합 알앤비를

새벽 정이한 (더 넛츠)

수 없게 해 밤하늘 별처럼 너는 같은 자리 나의 마음속에 있기에 막으려 해도 할 수 없는 너인거야 요즘처럼 내가 아닌 날도 없었어 평소와는 전혀 다른 내 모습인데 말도 점점 없어져 어디 가기도 싫어 그냥 혼자서 방 안에 있어 나 새벽에 불안해서 잠 못 드는 새벽에 너의 모습 떠올라 자꾸 잠도 잘 수 없게 해 너는 참 어떤

새벽 타우, 이상

어떤이에게는 자기만에 시간을 갖게 해주는 이른 새벽 그 어떤이에게는 삶을 이어가기 위해 일을 하는 늦은 새벽 또 다른이에게는 하루에 첫 시간을 하늘에 두손모아 드리는 간절한 새벽녘 이른 혹은 늦은 새벽 손끝에 닿는 전화기에 의존하기 보단 눈을 들어 회색빛 하늘을 한 번 바라봐 차가운 바람따라 내린 새벽 이슬들은 나를 또 어디로 데려갈까 데려갈까 이

푸른 새벽 수연

그치면 우리의 시간이야 어쩌면 꿈일지도 모르지만 내려온 안갯속 그려오던 순간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어 아득한 끌림에 흐려진 선들과 그 사이의 너와 나 두 눈을 맞추고 우리 순간을 멈춰 이대로 떠나자 이후의 시간은 없어 머뭇거리다 놓치게 될 거야 너의 눈동자에 푸른 새벽이 오면 난 더 이상 기다릴 수 없게 돼 ‘우연을 가장함’과 ‘굳이’의 일들을 엮은 채 어떤

상심의 새벽 순이

<상심의 새벽...> 오늘밤처럼... 이렇게 친구들을 많이 생각해보며 지새우기도 처음인거 같아. 정말 상심의 새벽인거 같아... 고민고민 끝에... 결국 어떤 해답을 얻으며 아침을 맞이할런지...^^ 상심의 새벽은 길기만 하다!

새벽 산책 사이드 포니테일

밤하늘 같이 걸으면 너는 어떤 표정 짓고 있을까 거짓말처럼 오지 않는 새벽 한 걸음 물러난 달빛 조용하게 우리를 뒤쫓는 그림자 손이 닿으면 맘이 닿을까 밤바람조차 숨죽여 걷는다 발걸음을 멈추면 가만히 떠도는 별빛 아 아마 나는 아 이제 나는 꿈 속을 지나쳐온 듯 아직 헤매이고 있는 두 사람 말을 건네면 맘이 될까 봐 오늘 새벽도 천천히

April (by 새벽) merrymerryseoul

4월의 시작에 같이 있길 바래 나른한 기분 아래 어떤 장면 안에 넌 나를 감싸네 따뜻한 온도 아래 차가웠어 사실은 니가 원했던 계절이 그래도 좋았던 우리 사이에 쌓인 눈 가끔 한 번씩 지나간 겨울 사진을 봐 그땐 너의 표정도 우리 사진도 아름다웠단 걸 알지 4월의 시작에 같이 있길 바래 나른한 기분 아래 어떤 장면 안에 넌 나를 감싸네 따뜻한 온도 아래 봄

오랜만에 (with. migoo, Sim2) 새벽

어려웠지 말하는게 그게 널 보내고 있는거라는 것도 몰랐었는데 우린 그 사이 모든게 변한 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다 그대로 여전해 아직 내 시간은 가지 않은 걸 변하지 않은 난 이 길에서 오랜만에 널 볼 땐 어떻게 말을 할지 몰랐어 아직 내 시간도 가지 않은걸 보내지 않은 말이 남아서 오랜만에 널 볼 땐 이렇게 말을 하려고 했어 대체 어떤

my christmas 새벽

멀리 빛나는 불빛 지금 이 거린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장면들 차갑던 말도 거짓말처럼 전부 눈 녹듯 온기만 남아 뭔갈 원해봤던 기억도 어떤 사랑이 찾아왔던 기억들도 여전히 남아 지금처럼 그대로 여기에 기다리며 하얗게 내린 눈과 온기 가득한 이 밤 영원히 우리 둘만 남아있는 이 순간 will you live my christmas

아메리카노 매일의 새벽

원 같이 손을 잡으며 너랑 투 발맞춰 걷던 길 룰루랄라 길을 걸으며 얘기도하고 이제 잠깐 쉬었다 갈까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하나 어떤 맛을 고를지도 고민되잖아 아이스라떼 초콜릿모카 어때 달콤 달콤 우리처럼 달달 하잖아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하나 어떤 맛을 고를지도 고민되잖아 아이스라떼 초콜릿모카 어때 달콤 달콤 우리처럼 달달 하잖아 아메리카노

시월 새벽 류시화

어디 그것을 따라가 볼까 또다시 시월이 왔다 아무도 침범할 수 없는 침묵이 눈을 감으면 밝아지는 빛이 여기에 있다 잎사귀들은 흙 위에 얼굴을 묻고 이슬 얹혀 팽팽해진 거미줄들 한때는 냉정하게 마음을 먹으려고 노력한 적이 있었다 그럴수록 눈물이 많아졌다 이슬 얹힌 거미줄처럼 내 온 존재에 눈물이 가득 걸렸던 적이 있었다 시월 새벽

여름 새벽 민소

여름 밤 아니 여름 새벽 어떤 이름으로 불러도 좋은 시간 아마 난 오늘 내일 그 다음 다음 날 까지도 하얗게 밤을 새겠지 아아 난 나른한 이 분위기에 취해 차츰 밝아져 오는 하늘을 봐 하나 둘 꺼져 가는 가로등 사이로 차갑게 가라앉은 그런 느낌이 있어 oh feel like i mess it up babe 제대로 되는 일이 없어 oh oh feel like

이 새벽, 그대 뉘뉘(NUITNUIT)

왜 아직도 잠들지 못했는지 오늘이 너에게 어떤 하루였는지 물어보던 그대에게 나도 물어요 너는 왜 아직 깨어있냐고 알죠 나는 원래 새벽을 좋아해요 가로등 불에 비친 나뭇잎 하나에 웃곤해 알죠 이 시간이 되면 나도 모르게 자꾸만 그대를 기다려요 이제 난 잠에 들게요 너무 늦었지만 지금에서라도 그대도 푹 잘 수 있길 바라요 잘 자요 이제 안녕 알죠 나는 원래 새벽을

멀리 있는 친구에게 박현 [창작]

너에게 나는 어떤 의미가 되는지 너의 하늘 아래서 날 느낄 수 있는지 못다한 얘기만 새벽 창문 사이로 흩어져가는 나의 밤은 깊어만가네 너는 그렇게 멀리서 나를 슬프게 하지만 나의 마음속에 남아 있는 나의 미소처럼 새벽 하늘에 그려진 작은 별빛들 보며 너에게 못다한 얘길 전하네 너에게 나는 어떤 의미가 되는지 나의 슬픈 사랑을 넌 느낄 수 있는지

그 사랑 지누

그 사랑 얼마나 나를 만지시는지 그 사랑 얼마나 얼어 붙은 나를 녹이시는지 그 사랑 다 알지 못해도 나 주만 바라보리 놓지 않으리 변함 없는 그 사랑 한 없는 사랑 깊고도 넓은 주의 사랑 어떤 아름다운 빛난 보석보다 귀한 그 사랑 나를 온전케 하는 빈들의 백합 주는 저 하늘에 빛난 새벽 별 귀한 그 사랑 내 노래 되시네 그 사랑

눈빛 (by 새벽) merrymerryseoul

널 보는 눈빛이 어떤지 뭘 마주치고 가는지 갑작스러운 정리를 하는데 난 뭐를 들켜버린 건지 감정도 못 챙긴 채로 떠나버리던 뭔갈 보고 나선 도망치던 어떤 모습에 전부 두고선 급한 이별을 말하던 너 사실 나는 너무 private 전부 보여줄 순 없는걸 그때마다 잠깐 너에게, 당장 넘어갈 수 있는 걸 꺼내 근데 왠지 모르게 놀란듯한 표정 당황했지 분명 내가 불안해져

모진 핀잔 전국비둘기연합(National Pigeon Unity)

어떤 표정을 지어줄까 니가 방금 던진 그 말에 아무 의미 없는 걸 알아 난 신경쓰고 싶지 않은데 너만 없으면 잘 될거라던 그 말이 날 찔러오는 새벽 너는 편히 자고 있겠지 모든 것을 내려 놓은 채 아무 의미 없는 걸 알아 난 한 귀로 흘려버리면 되 는데 너만 없으면 잘될 거라던 그 말이 날 찔러오는 새벽 너만 없으면

새벽 부활

새가 날아 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걸었겠지. 난 또 내일도 어제와 같은 꿈에 너와 머물겠지. 언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듯.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

새벽 스웨터

1 캄캄해서 보이질 않아 단지 움직일 수 없던 것 뿐 긁힌 듯이 젖은 눈으로 그 떨리는 손을 잡은거야 2 소리없이 나를 깨우는 숨막히는 그 싸늘한 아픔 웃고 있던 내가 깨어나 구멍으로 스며들 아픔 *왜 나를 불러 나를 무너지게 해 (왜 날 불러) 왜 나를 불러 나를 무너지게 해 (왜 날 불러) 2 repeat * repeat bridge, 왜 하...

새벽

아침이 녹아 흐르던 그날의 우리 오후는 오랫동안 따뜻했어요 그러니 이제 우리 그만 하기로 해 지나간 서로의 진심은 모른척 덮어두고서 바랄 수도 없는 이해들로 외로웠던 서로의 마음을 놓기로 해 등 뒤로 기울어있던 서로의 그림자들을 지난 밤 모두 잃어버렸으니 그러니 이제 우리 그만 하기로 해 지나간 서로의 진심은 모른척 덮어두고서 바랄 수도 없는 이...

새벽 시인과촌장

새벽 당신의 눈썹처럼 여읜 초생갈 숲사이로 지고 높은벽 밑둥아래에 붙어서 밤새워 울고 난 새벽 높은벽, 높은벽, 높은벽, 높은벽 높은벽, 높은벽 아래 밤새 울고 난 새벽

새벽

새가 날아 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걸었겠지. 난 또 내일도 어제와 같은 꿈에 너와 머물겠지. 언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듯.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

새벽 소영이

안녕 잘 지내지 너무 오랜만이다 어느새 우리 이만큼이나 편하게 사실 좀 놀랐어 내겐 전부였었던 너와 헤어진 뒤에 너무 덤덤한 내 모습 시간이 흐르면 너도 날 잊어가겠지 우리의 사랑도 저 멀리 아득히 네가 그리워 이러는 거 아니야 별 뜻 없고 그냥 새벽이잖아 시간이 지나면 나도 널 지워가겠지 우리의 사랑도 저 멀리 아득히 내게 돌아와 주길 바라...

새벽

어느새 밝아오는 세상을 바라보면 너무도 작아지는 모습에 한숨짓는 새벽은 하루를 시작하는 분주한 사람들 속에 아직도 나의 하루는 조금 더 남아있는 것인지 뭘 그렇게들 살아가고 있는지 한 번 도 뒤돌아보지 못한채 그렇게 우린 모두 많은 걸 잊고 사는지 누구도 그자리에선 조금도 벗어나지 못한채

새벽 부활

새가 날아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 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걸었겠지 난 또 내일도 어제와 같은 꿈에 너와 머물겠지 언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듯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 해 우리가 살아온 날 보다 내일이 더 길테니 난 또 내일도...

새벽 박강성

회색빛 작은 방안 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커져만 가는 그리움 이밤 지새우네 힘없이 벽에 결려 있는 시들은 마른 꽃 한송이 내 마음 안 알아 주는데 외로이 혼자 지세우네 희미한 백열등 불빛 나의 슬픔이여

새벽 윤상

잿빛거리 위엔 아직 남은 어둠이 아쉬운 한숨을 여기 남겨둔채 지루했던 침묵은 깨어지고 눈을 뜬 하루

새벽 윤상

4분 09초 잿빛거리 위엔 아직 남은 어둠이 아쉬운 한숨을 여기 남겨둔채 지루했던 침묵은 깨어지고 눈을 뜬 하루

새벽 레이지본

새벽의 거리 이른다섯시 거리에서 마주친사람들 술이덜깬 무거운 발 하루를 마감하고 졸리운 표정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다른곳 다른길 각자의 삶속으로 같으시간 다 다른곳을 보고 넌지금 무얼할까 새삼 난 궁금해져 내 낡은 운동화는 또 어디로 영원히 가장 아름다운 파랑색 해뜨기전 조금은 슬픈 하늘색 어제의 모든 그늘을 벗어내고 수줍은 듯 미소 짓는새벽 작은...

새벽 부활

새가 날아 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 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걸었겠지.. 난 또 오늘도 어제와 같은 꿈을 너와 머물겠지.. 어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네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

새벽 지누

새 벽 어느새 밝아오는 세상을 바라보며 너무도 작아만지는 모습에 한숨짓는 새벽은 하루를 시작하는 분주한 사람들속에 아직도 나의 하루는 조금 더 남아있는 것인지 늘 그렇게들 살아가고 있는지 한번도 뒤돌아보지 못한채 그렇게 우린 모두 많은 걸 잊고 사는지 누구도 그 자리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한채

새벽 LazyBone

해는아직 꿈을꾸지 바삐 아침밥 먹는 비둘기 작은 아기 고양일보다 저멀리서 같이보다 눈이 마주친건 너 살짝놀라 너도 내생각 하고걷나 꿈에서 나를보나 너의 생활속에 나란은 존재가 있나 지금 만난건 정말 우연인지 묻고싶은게 많아 어쟀든 좋은아침 영원히 가장 아름다운 파랑색 해뜨기전 조금은 슬픈 하늘색 어제의 모든 그늘을 벗어내고 수줍은 듯 미소짓는 새벽

새벽 류지현

아련했던 기억은 그대로 남아 그리웠던 시간도 우우우 아직 제자리에서 머문채로 맘 속에 남아있어 길었던 내 하루가 잠들어 가네 저무는 이 밤에는 그대 목소리만이 남아 긴 새벽이 지나 I don’t want to go anywhere 저 어둠이 지면 I don’t want to go anywhere 잠이 든 내 꿈속에 살며시 들어와 나의 곁에 있...

새벽 멜로우이어

캄캄해서 보이질 않아 단지 움직일 수 없던 것 뿐 긁힌 듯이 젖은 눈으로 그 떨리는 손을 잡은거야 소리 없이 나를 깨우는 숨막히는 그 싸늘한 아픔 웃고 있던 내게 깨어나 구멍으로 스며들 아픔 왜 나를 불러 나를 무너지게 해 왜 나를 불러 나를 무너지게 해 소리 없이 나를 깨우는 숨막히는 그 싸늘한 아픔 웃고 있던 내가 깨어나 구멍으로 스며들 아픔...

새벽 권영찬

마음의 무게를 견디기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서툴러 왜 내겐 어렵기만 할까 난, 내가 아닌 것만 같아 지쳐버린 나약한 마음뿐 힘이 들 땐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전히 나는 모르겠어 생각이 많아서 밤새 뒤척이다 깊은 한숨만 내쉴 때 긴 새벽을 지나 또 아침이 오면 조금은 웃을 수 있을까 난, 내가 아닌 것만 같아 지쳐버린 나약한...

새벽 정은지 (Jeong Eun Ji)

새벽 어지러운 밤하늘에 너를 떠올려 그려보네 새벽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Hmm 할 수 없네 오늘은 바쁘게 흘러만 가네요 내일도 빠르게 지나버리겠죠 또각또각 걸어가는 너의 발자국 나도 같이 걸어가는데 똑딱똑딱 시계 소리 커져가는 밤 너와 같이 잠에 들고파 새벽 별이 쏟아지는 하늘에 널 그리며 불러보네 새벽 보고 싶어 불러보아도

새벽 유희열

잿빛거리 위엔 아직 남은 어둠이 아쉬운 한숨을 여기 남겨둔채 지루했던 침묵은 깨어지고 눈을 뜬 하루

새벽 부활

새가 날아 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걸었겠지 난 또 내일도 어제와 같은 꿈에 너와 머물겠지 언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듯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니 난 또 내일...

새벽 조권

조용한 빈 의자에 앉아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다 잘 지내니 넌 잘 지내니 괜히 혼잣말을 하고 고개를 떨군다 새벽하늘이 노을로 붉게 물든 것처럼 내 마음도 점점 너로 가득 차올라 새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 것처럼 텅 빈 내 마음을 온통 너로 채운다 새벽노을이 참 너처럼 예뻐 내 가슴속에 번진 네가 그리워 너무 보고 싶어 매일 밤 찾아오는 저 하늘에 ...

새벽 윤종신

새벽 - 김진태 작사 김진태 작곡 난 오늘도 그대가 보고싶어 조용히 눈을 감고 침대에 앉아보네 손을 뻗어 보면 우스운 소리내는 귀여운 고릴라 인형 두손에 꼭 쥐어지네 시간은 밤갈색 이밤 이 시간은 찬커피 내음과 함께 새벽 안개속으로 온동네 골목을 헤매는 내마음 아침은 오는데 왠지 허전해 조용한 음악 내곁에 평온하게 그리움으로

새벽 김준남

종일 내린 빗줄기에 젖은 새벽 언제 그랬냐는 듯 별은 밝고 바쁜 일상속에 지친 내 마음은 언제 그랬냐는 듯 마음을 적시네 밀려오는 막연함도 걱정도 그리고 또 불안도 이제는 일상인 걸 새벽 이 즈음의 시간은 날 잠 못들게 해 떠오르는 많은 생각 하나 둘 떠나보내고 남루한 내 모습 언젠간 나아질 날을 생각해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

새벽 스커리피 (ScaryP)

(verse.1) 잠이들지 않는 새벽 향연빛 도시 이 길을 걸어가며 생각하네 왠지 어릴적 꿈꿔왔던 내 이상과 현실 오늘도 꿈을꾸며 또 현재를 직시 하지만 남은 것이란건 종이 한장 찢겨진 종이위에 글을 적다 한참 어릴적 모습이 생각나 가슴이 벅차 순수했던 모습이 내 머리로 가득차 철이 없던 어린 나이에 기억으로만 지금 내 모습을 감추려 노력했지만

새벽 Various Artists

노래 : 김용수 아무 약속도 없이 하나 둘 밤거리로 몰려드는 사람들 지하로 숨어 버린 술집에 밤새도록 취한 사람들 맥주가 미지근해질 때까지 마음 속 불이 꺼질 때까지 파란 먼지와 연기 속에 어쩔 줄 모르며 춤추네 모두들 춤추네 미쳐 버려 좋은 사람들 춤추네 온몸을 다 던져 버리며 자유를 찾아 춤추네 아무 약속도 없이 하나 둘 어딘 가로 떠나가는 사람...

새벽 윤종신

새벽 - 김진태 작사 김진태 작곡 난 오늘도 그대가 보고싶어 조용히 눈을 감고 침대에 앉아보네 손을 뻗어 보면 우스운 소리내는 귀여운 고릴라 인형 두손에 꼭 쥐어지네 시간은 밤갈색 이밤 이 시간은 찬커피 내음과 함께 새벽 안개속으로 온동네 골목을 헤매는 내마음 아침은 오는데 왠지 허전해 조용한 음악 내곁에 평온하게 그리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