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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려주지 못 한 노래 아는남자

?사실 그때 맘을 고백하자면 지하철 개찰구를 지나가는 너의 뒷모습을 아쉬움에 보이지 않을 때까지 바라보았어 다른 어떤 이유로 돌아오는 조금 불만 섞인 표정으로 다시 나오는 네가 반가워서 너의 머릴 쓰다듬고 재촉했지 내 손 위로 너의 손이 올려졌고 떨어진 그 손 나도 모르게 맘대로 다시 꼭 잡아 버렸어 그렇게 너는 자리를 비웠고 빈 옆자리를 보고 쓸쓸함...

함께 갈래요 아는남자

그대 곁을 걷고 있는 것만 해도 그대 모습 볼 수 있는 것만 해도 우리가 걷던 길 따라 홀로 되돌아 올 때도 모든 걸 감사하게 나 생각했죠 조금 쌀쌀한 바람이 참 좋네요 자꾸 늦은 시간 그댈 보내주죠 걸음 더 그대 따라 걷고 싶고 보고 싶고 내 눈에 그대 모습 담고 싶어 맨 처음 볼에 입 맞추고 작은 품으로 날 안아주며 손을 잡고 걸었던 날 내 맘을 숨기지

하고 싶은 말 아는남자

그대 곁을 걷고 있는 것만 해도 그대 모습 볼 수 있는 것만 해도 우리가 걷던 길 따라 홀로 되돌아 올 때도 모든 걸 감사하게 나 생각했죠 조금 쌀쌀한 바람이 참 좋네요 자꾸 늦은 시간 그댈 보내주죠 걸음 더 그대 따라 걷고 싶고 보고 싶고 내 눈에 그대 모습 담고 싶어 맨 처음 볼에 입 맞추고 작은 품으로 날 안아주며 손을 잡고 걸었던 날 내 맘을 숨기지

마지막 인사 (Guide Ver.) 아는남자

어두운 정류장 앞에 우리 앉아 이제 마지막이라고 말하며 입술을 떼내는 그대의 옆모습이 너무 예뻤어 사실은 별로 궁금하지도 않은 얘기들로 그대 목소리 듣고파서 말 붙이고 그대 바라보고 목소리를 들으려 매달린 거였어 그 때 말야 이대로 시간이 멈춰진다면 좋겠다고 그 때 말야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어 하고 싶은 얘기 다 하지도

그대의 곁에도 내가 함께 있길 바래요 아는남자

그대는 매일 밤 나에게 다가와 내 귓가에 음음음 노래를 부르죠 그대는 매일 밤 내 꿈속에 찾아와 나를 안아주곤 하죠 항상 그대는 내 곁에 있어요 우리 함께 있지 할 때도 눈을 감으면 난 볼 수 있어요 그대의 곁에도 내가 함께 있길 바래요 그대는 나에게 천사와 같아요 아무에게도 그댈 들키고 싶지 않아 혹시나 저 멀리 날아가 버릴까 봐 나는 불안하곤

자고 가요 아는남자

머리가 조금 아파요 며칠 지나면 다 괜찮아질 테지만 말예요 사실은 어젯밤에도 잘 잔 것 같은데 딴 맘이 있어 하는 말은 아니지만 자고 가요 늦었잖아요 혹시 내가 좀 불안한가요 괜찮아요 날 알잖아요 꼭 오늘 밤을 말하는 건 아냐 그냥 하는 말 아니고요 나 진짜 아직 머리 아파요 어제 잠도 잘 잤어 정말이야 근데 그래서만 하는 얘기

그때 우리 (With Hee) (Acoustic Ver.) 아는남자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리던 그날 비가 조금 내리던 날이었을 거야 너와 우연히 만나 걷던 그때가 떠오를 때면 난 좋아 아마 기억 할지도 몰라 넌 아무렇지 않은 듯해 보였었거든 난 그러지 못했어 다시 같은 계절이 오고 같은 바람이 불면 지금 설레는 맘 다시 기억나겠지 그때 너의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간다면 이 바람이 우릴 찾아왔었다 말해

그때 우리 (With Hee) 아는남자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리던 그날 비가 조금 내리던 날이었을 거야 너와 우연히 만나 걷던 그때가 떠오를 때면 난 좋아 아마 기억 할지도 몰라 넌 아무렇지 않은 듯해 보였었거든 난 그러지 못했어 다시 같은 계절이 오고 같은 바람이 불면 지금 설레는 맘 다시 기억나겠지 그때 너의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간다면 이 바람이 우릴 찾아왔었다 말해

들려주지 못 한 노래 아는 남자

시간이 나는 너와 가까워진 듯한 느낌들이 더 좋았어 하고 싶던 말을 망설였었고 재촉하는 너를 이기지 못하고 난 말해버렸지 사실 말이야 애써 내가 감추려 했던 이유는 말이야 괜한 걱정들이 앞섰던 내가 혹시 너에게 짐이 되는 걸 난 두려워했었어 확실한 건 그때의 난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려 돌아보면 그때 내가 내 마음을 고백

들려주지 못한 노래 아는 남자

시간이 나는 너와 가까워진 듯한 느낌들이 더 좋았어 하고 싶던 말을 망설였었고 재촉하는 너를 이기지 못하고 난 말해버렸지 사실 말이야 애써 내가 감추려 했던 이유는 말이야 괜한 걱정들이 앞섰던 내가 혹시 너에게 짐이 되는 걸 난 두려워했었어 확실한 건 그때의 난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려 돌아보면 그때 내가 내 마음을 고백

마지막인사 아는남자

어두운 정류장 앞에 우리 앉아 이제 마지막이라고 말하며 입술을 때내는 그대의 옆 모습이 너무 예뻤어 사실은 별로 궁금하지도 않은 얘기들로 그대 목소리 듣고 파서 말 붙히고 그대 바라보고 목소리를 들으려 매달린거였어 그 때 말야 이대로 시간이 멈춰진다면 좋겠다고 그 때 말야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어 하고 싶은 얘기 다 하...

이사가지 말아요 아는남자

?이사 가지 말아요 그댈 이제 볼 수 없을까 봐요 늦은 시간 이 주변을 함께 걸을 수 없잖아요 가지 말아요 어디라도 여길 떠나지 마요 혹시 우연이라도 널 마주칠 일도 기대할 수 없잖아 가끔 혼자 길을 걸으며 함께 했던 그곳에 앉아 텅 빈 옆자리에 머릴 기댔죠 혹시라도 나와 같을까 마주치게 될지도 몰라 생각하며 기다리곤 했죠 이사 가지 말아요 그댈 이제...

하루 인석

오늘 하루도 지나갔어 무얼 했는지도 몰라 빨라서 지금 내가 가는 길이 괜찮을지 나에게 되물어 본다 하루가 지나도 달이 지나도 흐려지는 내일에나 헤매고 있다 아직 들려주지 못한 나의 노래 다시 들려줄 수 없을까 두려워 내가 사는 삶이 너무 초라해 보여 오늘도 하늘만 본다 매일 똑같은 하루 지나 끝이 보이지도 않는 이 길에 걸어

하루 인석 (Inseok)

오늘 하루도 지나갔어 무얼 했는지도 몰라 빨라서 지금 내가 가는 길이 괜찮을지 나에게 되물어 본다 하루가 지나도 달이 지나도 흐려지는 내일에나 헤매고 있다 아직 들려주지 못한 나의 노래 다시 들려줄 수 없을까 두려워 내가 사는 삶이 너무 초라해 보여 오늘도 하늘만 본다 매일 똑같은 하루 지나 끝이 보이지도 않는 이 길에 걸어 걸어가다 보면 보일런지 그렇게

I RA:EE (라이)

baby 너에게 주고 싶던 노래 그치만 다신 들려주지 못해 난 제발 끝이라고 말은 안된다고 잡아도 돌아서지 않는 너 잠깐이면 돼 잠깐 좀 제발 난 아직 널 보낼 준비가 돼 있지 않아 왜그래 ah I wanna back to back 잊지못해 새벽의 내음의 밤 돌고돌아 내게 다시 돌아와주면 안될까 Yeah i want you back 너 없인 can’t

슬픈 노래 젝스키스 (SECHSKIES)

슬픈 노래 예 예 이별 노래 예 예 오늘만큼은 들려주지 마 네 생각에 슬픈 노래 참 지겹게도 들었지만 내가 기댈 곳 없을 때 내 마음을 아는 듯 했지만 이제는 잊을래 너의 기억에 그만 울고 웃고 싶어 I don’t wanna cry 아무 생각 없이 오늘 밤은 취하고 너를 잠시 잊고 싶어 슬픈 노래 예 예 듣고 싶지 않아 이별 노래

슬픈 노래 젝스키스

슬픈 노래 예 예 이별 노래 예 예 오늘만큼은 들려주지 마 네 생각에 슬픈 노래 참 지겹게도 들었지만 내가 기댈 곳 없을 때 내 마음을 아는 듯 했지만 이제는 잊을래 너의 기억에 그만 울고 웃고 싶어 I don’t wanna cry 아무 생각 없이 오늘 밤은 취하고 너를 잠시 잊고 싶어 슬픈 노래 예 예 듣고 싶지 않아 이별 노래

들려줘(Feat. 고창인 of 슈가볼, 제이켠) 오수민 (Oh Soo Min)

설레이는 맘을 안고 집을 나서 오늘은 너를 위한 준비로 두근거리는 내 맘 어떻게 줄까 고민의 끝에서 만난 이노래 어떤 말로 담아볼까 (가득한 내맘을) 화려한 그 선물보다 더 (놀라게) 부풀리지도 과장되지 않게 오늘 내 마음을 부를래 너를 위해 노래 불렀어 너를 먼저 들려주고 싶어 말론 못한 그동안 감춰온 얘기 널 바로 들려주지 못해 미안해

들려줘 (Inst.) 오수민

설레이는 맘을 안고 집을 나서 오늘은 너를 위한 준비로 두근거리는 내 맘 어떻게 줄까 고민의 끝에서 만난 이노래 어떤 말로 담아볼까 가득한 내맘을 화려한 그 선물보다 더 놀라게 부풀리지도 과장되지 않게 오늘 내 마음을 부를래 너를 위해 노래 불렀어 너를 먼저 들려주고 싶어 말론 못한 그동안 감춰온 얘기 널 바로 들려주지 못해 미안해 내 목소리 풍경에 얹어 멜로디

하루 Inseok

오늘 하루도 지나갔어 무얼 했는지도 몰라 빨라서 지금 내가 가는 길이 괜찮을지 나에게 되물어 본다 하루가 지나도 달이 지나도 흐려지는 내일에나 헤매고 있다 아직 들려주지 못한 나의 노래 다시 들려줄 수 없을까 두려워 내가 사는 삶이 너무 초라해 보여 오늘도 하늘만 본다 매일 똑같은 하루 지나 끝이 보이지도 않는 이 길에 걸어

들려줘 (Feat. 고창인 of 슈가볼, 제이켠) 오수민

오수민) 설레이는 맘을 안고 집을 나서 오늘은 너를 위한 준비로 두근거리는 내 맘 어떻게 줄까 고민의 끝에서 만난 고창인) 이노래 어떤 말로 담아볼까 (가득한 내맘을) 화려한 그 선물보다 더 (놀라게) 부풀리지도 과장되지 않게 오늘 내 마음을 부를래 hook)너를 위해 노래 불렀어 너를 먼저 들려주고 싶어 말론 못한 그동안 감춰온 얘기

Good Bye Ra.D (라디)

아쉬움으로 남겠지만 잊지는 말아줘요 나 역시 그럴게요 다시 만나는 날 많이 어색하지 않게 잠자는 시간도 일하는 시간도 다른 만나는 시간 마자 아까워서 오직 그대 곁에 있고 싶어했죠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면 떠나야하는 그대에게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아쉬움만 남네요 아직 함께못본 영화가 있어도 아직 함께 못가본 음식점이 있어도 아직 들려주지

뻔한 얘기 동박사

그 날 울고 있던 네 앞 모질던 내가 아파 왜 아파 들려주지 못하는 뻔한 얘기야 넌 들을 필요도 없겠지만 이제 와 내가 나빠, 나빠 스쳐 가주라 잠깐 절대 믿지 못하겠지 네 얘길 하면서 아프다니 2년도 넘었잖아 끝 난지 작년에 연락할 뻔했어 사실 넌 아직 거기서 일하는지 그 밤 바다는 여전히 예쁘니 혼자서 외로워했잖아 많이 날 보러 와주던 신림 사거리 네가

Goodbye(86855) (MR) 금영노래방

함께했던 시간이 너무나 부족해서 언제나 아쉬움으로 남겠지만 잊지는 말아 줘요 나 역시 그럴게요 다시 만나는 날 많이 어색하지 않게 잠자는 시간도 일하는 시간도 다른 사람 만나는 시간마저 아까워서 오직 그대 곁에 있고 싶어 했죠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면 떠나야만 하는 그대에게 아무것도 난 해 준 게 없어 아쉬움만 남네요 아직 함께 본 영화가 있어도

송가 Loro`s

길었던 또 깊었던 우리의 시간은 천천히 처연히 멀어져 가고, 열꽃처럼 피어있던 너의 흔적들도 어느새 조용히 모습을 감췄구나 너를 안고 잠이 들던 서로를 바라보던 침대 위엔 공허만이 잠 든 채 뒤척이고 네 손잡고 함께 걷던 서로에게 약속하던 익숙한 거리에서 난 길을 잃었구나 숱하게 파고드는 기억들 말없이 서성이는 미련들 이젠

송가 Loro's

길었던 또 깊었던 우리의 시간은 천천히 처연히 멀어져 가고, 열꽃처럼 피어있던 너의 흔적들도 어느새 조용히 모습을 감췄구나 너를 안고 잠이 들던 서로를 바라보던 침대 위엔 공허만이 잠 든 채 뒤척이고 네 손잡고 함께 걷던 서로에게 약속하던 익숙한 거리에서 난 길을 잃었구나 숱하게 파고드는 기억들 말없이 서성이는 미련들 이젠..

송가 로로스

길었던 또 깊었던 우리의 시간은 천천히 처연히 멀어져 가고 열꽃처럼 피어있던 너의 흔적들도 어느새 조용히 모습을 감췄구나 너를 안고 잠이 들던 서로를 바라보던 침대 위엔 공허만이 잠 든 채 뒤척이고 네 손잡고 함께 걷던 서로에게 약속하던 익숙한 거리에서 난 길을 잃었구나 숱하게 파고드는 기억들 말없이 서성이는 미련들 이젠 불현듯 스며드는 후회들 망연히

너를 잊을 때까지 이현우(작사가 이찬우)

조금씩 나의 곁에서 멀어지는 너에게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던 건 나의 잘못은 아닌데 이렇게 힘들어지는 이유를 알진 해도 너에게서 느꼈던 내 사랑을 잊고 싶었던 거야 가끔씩 나에게 해 왔던 얘기는 이별을 준비한 말일까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이란 말 왜 내게 들려주지 했을까 안녕이라고 나에게 말하지 않아도 슬픈 인연이라 생각하며

지구멸망? 우나

기지개를 켜고 눈 비비면서 일어나 보니 오늘 지구가 멸망한다는 거야 다이어트한다고 어제저녁도 안 먹었는데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는 거야 이걸 어쩌나 진정한 청춘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는데 아직 난 하고 싶은 게 산더미야 일단은 밖으로 달려가 낡아버린 내 스피커 또 마이크 앞에서 부를 거야 들려주지 못한 그때 그 노래 사랑했던 너에게 달려가 그 말을 해낼

이별인가요 박경원

나 참 나쁘고 모자라요 또 이렇게도 그대를 울려 나 주는 것 없이 항상 그대에게 받기만 하네요 나 참 못되고 부족하죠 힘든 그대 맘을 이해를 해 오늘도 그댈 울게 만들고서 그댈 힘들게 해 이렇게 우리 이별인가요 벌써 거기까지 생각했었나요 난 아무런 준비 채 그대를 보내야만 하나요 그대 진심인가요 모두 거짓말이라 말해주세요

Goodbye (Original Mix) 라디 (Ra. D)

함께했던 시간이 너무나 부족해서 언제나 아쉬움으로 남겠지만 잊지는 말아줘요 나 역시 그럴게요 다시 만나는 날 많이 어색하지 않게 잠자는 시간도 일하는 시간도 다른 사람 만나는 시간마저 아까워서 오직 그대 곁에 있고 싶어했죠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면 떠나야만 하는 그대에게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아쉬움만 남네요 아직 함께 본 영화가 있어도 아직 함께

Goodbye Ra.D

함께했던 시간이 너무나 부족해서 언제나 아쉬움으로 남겠지만 잊지는 말아줘요 나 역시 그렇게 다시 만나는 날 많이 어색하지 않게 잠자는 시간도 일하는 시간도 다른 사람만나는 시간마저 아까워서 오직 그대 곁에 있고 싶어 했죠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면 떠나야만 하는 그대에게 아무것도 난 해준 게 없어 다시 홀로 남네요 아직 함께

너의 생일날 19990619

오늘은 너의 스무 번째 생일날 나는 하루 종일 잠만 자다 사려던 선물을 샀어 졸린 눈으로 시간을 확인하고 헐레벌떡 옷을 갈아입고 집 앞에 빵집으로 갔어 네가 좋아하던 에그 타르트 우리가 즐겨먹던 생크림 케이크도 촛불도 스무 개 준비했어 집에 와서 너에게 전화를 거니 잔뜩 기대한 너의 목소리 특별한 선물은 없는데 초조해진 나는 안절부절하다 옆에 있던 낡은

Goodbye (Original Mix) 라디

아직 함께 본 영화가 있어도 아직 함께 가본 음식점이 있어도 아직 들려주지 못한 노래가 있어도 Goodbye 마디 밖엔 함께 할 수 없겠죠.. 제발 가지 마요 조금 더 있어줘요. 라며 붙잡고도 싶었지만 그댈 위하기보단 어쩔 수 없으니까 아무런 말도 나는 할 수 없었죠..

나의 노래 정애리

우리가 사는 이 세상 천년만년 살것처럼 욕심만 부렸구려 그래봐야 백년도 살기가 힘든 것을 덧없이 왔다가 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건만 사랑하며 살아요 즐겁게 살아가요 나누며 살아요 베풀며 살아가요 다시 올 인생 꽃잎처럼 피었다 지는 인생 우리가 사는 이 세상 천년만년 살것처럼 욕심만 부렸구려 그래봐야 백년도 살기가 힘든 것을 덧없이 왔다가 가는 것이

그 시절의 너에게(드라마"야한 사진관") (53324) (MR) 금영노래방

따스한 빛이 내리는 그 기억을 따라 걸으면 그 길의 끝에 미소 짓고 있는 너 I’m holding you soft 불그레 곱게 쌓여진 노을을 함께 바라보며 듣던 노래들 귓가에 울려오던 아름다웠던 날들의 You and I 그 시절을 지새며 추억의 시간에 멈춘 채로 그렇게 고요히 머무르고 I’ll always be by your side 그 순간들 속에 들려주지

그 시절의 너에게 양다일

따스한 빛이 내리는 그 기억을 따라 걸으면 그 길의 끝에 미소 짓고 있는 너 I’m holding you soft 불그레 곱게 쌓여진 노을을 함께 바라보며 듣던 노래들 귓가에 울려오던 아름다웠던 날들의 You and I 그 시절을 지새며 추억의 시간에 멈춘 채로 그렇게 고요히 머무르고 I’ll always be by your side 그 순간들 속에 들려주지

Goodbye 라디 (Ra.D)

남겠지만 잊지는 말아줘요 나 역시 그럴께요 다시 만나는 날 많이 어색하지않게 잠자는 시간도 일하는 시간도 다른 사람 만나는 시간마저 아까워서 오직 그대 곁에 있고 싶어했죠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면 떠나야만 하는 그대에게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아쉬움만 남네요 아직 함께 못본 영화가 있어도 아직 함께 못가본 음식점이 있어도 아직 들려주지

구름의 노래 오지총

세상의 매질에 이겨 벌건 노을진 내 어깨에도 괜찮다며 견딜만 하다며 내 자신을 위로 했네 가벼운 바람에 할퀴우고 차가운 빌딩에 찢기어도 흘러온 길 후회하며 돌이키려 적 내겐 없었네 *뜨거운 태양 아래 두 팔을 가득 펼쳐 시원한 그늘 드리워 세상을 내 안에 보듬어 안고 싶었네 메말라 갈라진 땅 위로 촉촉한 눈물 내리고 싶었지만 결국 손바닥만한

하느님 말씀 박승혁

하느님 계신 나라 선녀님 사는 나라 별님들 사는 나라 할머니 가신 나라 온 세상 사람들마다 우러르는 꿈나라 하느님 어찌하여 귀라도 어두신지 이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기도해도 언제나 들은 척하고 별에게만 미룰까 아니야 하느님은 언제나 응답하셔 말한 이 그의 귀로 쟁쟁히 들려주지 새겨둘 맘이 모자라 안 들렸을 뿐이네 경전을 벗하고서 성현과 교감하며 순수함 정직함에

실향민의 노래 강철

고향을 잃고 사는 많은 세월 누가 아는지 타향에서 울고 있는 실향민의 이 마음을 부모님 살아생전 그 모습이 보고픈데 어이해 내 고향엔 가고파도 가보나 흰 구름아 전해다오 실향민의 이 노래를 고향 찾아 가는 길이 왜 이다지 멀기만 한지 기다리다 지친 이 몸 눈물로 전합니다 우리 형제 얼굴 한번 그 모습이 보고픈데 어이해 내 고향엔 가고파도 가보나 통일호야

실향민의 노래 이태운

고향을 잃고 사는 많은 세월 누가 알지 타향에서 울고있는 실향민에 이 마음 부모님 살아 생전 그 모습이 보고픈데 어이해 내 고향은 머나먼 타국이었나 흰 구름아 전해다오 실향민의 이 노래를 고향 찾아 가는 길이 왜 이다지도 멀기만 한가 기다리다 지친 이 몸 눈물로 전합니다 부모님 얼굴 번 그 모습이 보고픈데 어이해 내 고향에 가도 가도

실향민의 노래 정인철

고향을 잃고 사는 많은 세월 누가 알지 타향에서 울고있는 실향민에 이 마음 부모님 살아 생전 그 모습이 보고픈데 어이해 내 고향은 머나먼 타국이었나 흰 구름아 전해다오 실향민의 이 노래를 고향 찾아 가는 길이 왜 이다지도 멀기만 한가 기다리다 지친 이 몸 눈물로 전합니다 부모님 얼굴 번 그 모습이 보고픈데 어이해 내 고향에 가도 가도 가보나 통일로야

실향민의 노래 정경식

고향을 잃고 사는 많은 세월 누가 아는지 타향에서 울고 있는 실향민의 마음을 부모님 살아 생전 그 모습이 보고픈데 어이해 내 고향엔 머나먼 타국이었나 흰 구름아 전해 다오 실향민의 이 노래를 고향 찾아 가는 길이 왜 이다지도 멀기만 한지 기다리다 지친 이 몸 눈물로 전합니다 우리 형제 얼굴 번 그 모습이 보고픈데 어이해 내 고향엔 가고파도

너의 노래 기민

오랜만이네 그동안 어떻게 지냈니 뭔가 되게 많이 변했네 지난 일들이 가슴 아프긴 해도 다행이야 넌 이제 아무렇지않네 난 요즘 음악에 빠져 살고 내가 만들기도 해 별건 아닌데 나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이 하나 있는데 oh baby 진짜 오랜만이야 이렇게 널 보게 될 줄은 몰랐어 oh 넌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 난 너와 헤어지고 너무 힘이 들었어 차마 입 밖으론

장터 (Cover Ver.) 그린

잊어서 왔구나 장날에 내가 왔어 각설이 장단 맞춰 신이 나서 좋을시구 여기 좀 봐요 이리 좀 와요 아하 장터 아지매 장터 아저씨가 나를 나를 손짓하네요 장터 국밥 그릇 잊어서 또 왔소 막걸리 사발 생각나서 또 왔소 잔 술에 정을 나눈 노래 두 잔 술에 흥에 겨운 노래 내 고향 장터야 변함이 없구나 그 옛날 그대로일세 잊어서 왔구나 장날에

은아의 노래 이미자

은아의 노래 - 이미자 언제나 만나려나 찾아오려나 견디게 보고 싶은 오빠의 모습 많은 이 동생은 오늘도 종일 눈물에 젖어 운다 설움에 지쳐 기적아 말해다오 오빠 계신 곳 간주중 언제나 웃어보리 옛날과 같이 만나자 헤어지는 남매의 설움 그 무슨 운명이냐 숙명이더냐 말 없이 눈물지며 되돌아 가는 남매의 이 설움을 누가 아실까

봄의 노래 레인웨이(Rainway)

머릿속을 떠돌던 희미한 멜로디 조각을 힘겹게 건져. 아무도 듣지 않아도 좋아 내 사소한 이야기, 그렇게 버려져도. 가슴이 말라 다시 울지 못하게 되는 날까지 봄의 노래 부를래. 창 밖이 밝아와. 하지만 제자리. 완성하지 빈 악보만 늘어가고.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은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물레의 노래 권미희

캄캄한 밤중에 혹시 그대 보일까봐 버선발로 뛰어나와 하염없이 기다려요 물레야 물레야 빙빙빙 돌아라 워리렁 서리렁 잘도 돈다 물레야 물레야 빙빙빙 돌아라 워리렁 서리렁 잘도 돈다 달빛 아래 그대 생각 그리운 마음 지워보려 손으로 실을 뽑고 또 손으로 물레질 물레야 물레야 빙빙빙 돌아라 워리렁 서리렁 잘도 돈다 물레야 물레야 빙빙빙

행복했던 시간을 꿈꾸며 이혜영

슬픔에 난 빠지지 않을거야 우리가 행복했었던 시간을 꿈꾸며 정말 영원한 사랑이 될줄 알았었어 하지만 이제 오 오 나를 잊으려 하지마 오오 다시 돌아올 수 없어도 들려주지 않은 이 슬픔의 노래는 고통이 너무 커 눈물조차 없어 스잔하게 나를 지나가는 바람에 나에게 남아 있는 미련 그루만 거두어 갔으면 나를 잊으려 하지마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