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우리의 밤 아무사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고민만 했던 밤들 속에서 이제는 조금씩 천천히 네 맘을 솔직하게 확인하고 싶어 설명이 필요한 거 아니 너와 내 시간들 오늘은 조금 더 가까이 하지만 천천히 조심스레 네게 다가갈게 아침이 찾아오기 전에 도시의 밤이 끝나버리기 전에 지금도 조심스레 네게 다가가고 있어 내게 조금만 더 허락해줄래 내일이 다가오기 전에 우리의

어떻게 할 수 없는 일 아무사이

모두가 알아도 별 수 없는 일 다 안다 믿었다 후회하는 일 어떻게 설명해보려해도 할 수 없는 정말 머리 아픈 이야기들 시작은 정말 달콤한 그 일 그 끝은 정말로 알 수 없는 일 모두가 영원할 거라고 다짐해도 결국 끝을 모를 이야기들 Oh Love 이런게 첨은 아니야 정말 Oh No 그래도 할 수 없는 걸 정말 어떻게 할 수 없는 일 몇 번을 해봐...

Bright Light 아무사이

잠시 아플 거라 믿어 오늘도 그렇게 살아 한숨자고 일어나면 좀 더 나아질 거야 그렇게 꼭 난 믿어 매일 찾아 오는 아침 이제 지겹기만 해 언제쯤에야 행복이 날 찾을까? 이제 널 찾아 떠나 Can you see the bright light? 모래 언덕 지나 I can see the bright light. 구름 별 타고 떠나 floating on...

나도 모르게 아무사이

사실 난 아무 생각 없었어 그 때 다들 이건 운명이라고 말했지만 어쩌면 그게 처음이었던 걸까 나도 몰래 시작되어 버린 바로 그 것 Love is on the way Love is on the way 나도 모르게 맘이 흔들린걸까 Love is on the way Love is on the way 다들 그렇듯이 언제부터 왜인지도 몰라 가끔 넌 갑자기...

혼잣말 아무사이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왔어 남들보다 네게 내가 우선이 될 수 있기를 이제는 누구보다 네게 가까운 사람 내가 되고 싶어 For you 네가 원한다면 왼손잡이가 될 수도 있어 For you 지구를 도는 달처럼 네 주변에만 맴돌고 싶어 처음이라 서툴고 어색하지만 누구보다 네게 최선인 내가 될 수 있기를 이제는 누구보다 네게 필요한 사람 내가 되고 싶어 Fo...

멈출 수 있을까 아무사이

멈출 수 있을까? 흘러버린 시간을 잡아보려 해도 잡을 수 없는 걸 잡을 수 있을까 불안해진 내 맘을 달래보려 해도 나아지질 않아서 어떡할 수 없는 걸 시간이 가도 잊혀지질 않는 가끔 걷잡을 수가 없이 떨리는 맘을 딛고서 나도 몰래 점점 흐려지는 눈빛과 불안한 한숨을 멈추고 싶어 떠올려 보려 해 처음의 다짐들과 아주 떨리던 가슴과 기대감 속에 미래...

모르겠어  아무사이

정말 왜 이래 갑자기 차가운 얼굴로 서운하다고 말해 넌 내가 변한 것 같대 사실 난 그대론데 왜 넌 몰라주는지 오늘은 꼭 너에게 해야 할 말을 할래. 너도 알잖아 우린 많이 다르단 걸 오랜 시간 서로를 위해 노력해왔지만, 그동안 나의 마음은 변한 적 없는 걸 아직도 모를 수 있니? 널 만나 피곤해하면 애정이 식어서 그렇대 핸드폰 연락이 늦으면 넌...

한숨 아무사이

어제와 달라져버린 회색빛 나의 시간이 낯설고 두려워 반짝반짝 파랗고 맑던 하늘에 스멀스멀 밀려오는 구름처럼 갑자기 쏟아진 빗속에 몰래 새어 나오는 한숨 한숨 어제와 달라져버린 회색빛 나의 시간이 낯설고 두려워 반짝반짝 파랗고 맑던 하늘에 스멀스멀 밀려오는 구름처럼 갑자기 쏟아진 빗속에 몰래 새어 나오는 한숨 한숨 갑자기 쏟아진 빗속에 몰래 새어 나오는...

설마했던 이야기 아무사이

언젠가는 해야 했던 얘기야 결국 영원한 건 없는 거니까 별말 없이 떠나줘서 고마워 마지막으로 배려해줘서 Good bye Good bye 돌아서서 후회할 그 말 Good bye Good bye 내가 먼저 하긴 싫던 그 말 언제부터 멀어지게 된 거야 누구보다도 가까웠는데 변하는 게 나인지도 모른 채 자연스럽게 남이 돼버렸어 Good bye Good ...

생각나는 사람 아무사이

생각나는 사람 (Her) - 03:41 추운 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사람 볼 수 있대도 볼 수가 없는 걸 어느 순간 잊었다가도 자꾸 생각나는 이유는 왜일까 하루빨리 잊고 싶었던 그 사람 어느샌가 또 그리워진 사람 어떻게든 잊고 지워보려고 많이 노력했죠 그때의 우리는 그냥 별것 아니던 순간들이 내 맘 어디엔가 남아있는데, 매일 조금씩 닳아 사라지다가...

나에게 쓰는 편지 아무사이

어제 본 영화 속 주인공처럼멋있는 모자 양복 구두를 신고빨간 자동차 타고 떠날래머리 아픈 일들은 모두 Bye Bye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이 기분이제는 모두 So Good 가 볼래앞으론 아무 계획 없어도두려울 것 하나 없어주인공이잖아잘못된 건 없어 너를 믿어 봐설령 잘못돼도 상관 없어누구보다 널 믿고 한 번만 더그래 Oh So Good앞으론 아무 계획 ...

너를 사랑했던 내 사랑의 방식 (Feat. GRAM, 이고도) 정바스 (J.Bass)

서로가 서로에게 가득했던 그때가 의미 없게 돼버렸어 우리가 아무사이 아니란 게 이젠 낯설게 느껴지지 않아 널 가장 사랑했던 그 사람 네가 가장 사랑했던 그 사람 서로 가장 몰두했던 그 시간 다 무너뜨린 널 놓지 않았어 늦은 잦은 거짓말 늘어난 짧은 대답들 공허한 사랑한단 말 애써 외면한 건 the way I loved you the

우리의 밤 #안녕

낮게 깔려오는 저 비행음 소리에 매일 여행을 가자고 졸랐지 우 그 사람은 가고 없지만 우리의 밤은 끝났지만 아직도 그 소리를 들으면 그 동네가 눈앞에 펼쳐져 평생 설렐 시간을 그 곳에 썼나봐 늦게 찾아든 내 첫사랑 우 그 사람은 가고 없지만 우리의 밤도 끝났지만 아직도 그 시간을 떠올리면 스물 하나의 밤을 살아

우리의 밤 정준일

하얗게 눈이 내리던 그 아이처럼 꼭 잡은 두 손을 쥐고 아무도 없는 거릴 달렸어 기억하니 철없던 우리의 시대 꿈 없이 용감했던 너 잊혀진 기억 너머로 문득 내게 손 내밀어 인사하던 아이 참 많은 것을 지나쳤구나 건강한 맘 오래된 작은 꿈들이 희미하게 아련하게 빛나던 넌 행복하게 지내니 난 그럭저럭 살고 있어 너와 함께 울고 웃던

우리의 밤 Sondia

모두 어딘가를 향해 정신 없이 뛰어 각자 다른 꿈을 안고 앞을 다투며 가네 분주한 이 거리 위에 난 어디 서 있는지 소리쳐 불러도 닿지 않아 세상은 내겐 너무 멀리 있어 언제나 이 곳에 혼자인 나 한 번은 나의 밤도 따뜻하길 오 오 오 매일 같은 모습으로 반복되는 하루 어떤 작은 의미 하나 찾을 수 없던 내게 상처 입은 가슴으로 길을 밝혀 준 그대 숨...

우리의 밤 굿나잇스탠드

내일이면 일을 가야 하잖아 나가서 놀기엔 힘들거야 집에서 이불 덮고 영화 보자 내 어깨에 기대서 영화 속 주인공 누가 더 예뻐 뻔한 질문 하는 너 귀엽잖아 기다리는 너의 그 표정 오늘도 좋은 꿈 꿔 우리 내일 만나자 남은 건 담에 보면 돼 우리의 밤은 또 이렇게 흘러 Goodnight Baby goodnight 나의 손을 꼭 잡고서

우리의 밤 Bebelune

나에게 넌 노래가 되어 이 밤을 떠돌겠죠 난 언제나 슬픔을 안고 이 밤을 여행해요 아이처럼 빛나는 그대의 그 눈동자는 나의 모든 걱정들을 잊게 했죠 음 잔잔히 울리던 그대의 목소리 내 작은 방은 어느새 우리의 숨으로 가득해 어떻게 내가 이 순간들을 잊을 수 있겠어 나는 그대에게 무엇이었나요 사랑이 아니었다기엔 내가 느낀 걸 설명할 수 없어요 바다에 띄워 논

우리의 밤 요아리

때론 아늑해 홀로 남겨진 이 밤도 어쩌면 이런 맘이 익숙해져 버린 걸까 희미해지는 하루의 끝에 사라지는 내 작은 바램들 그 사이로 잃어버린 마음들 갈 곳 잃은 마음들 어딘가 좀 틈이 많은 우리의 하루는 마주 보는 눈빛에 잠시 서로의 머물 곳 되어 한 뼘의 온기를 내어 주다 각자의 외로움에 기대어 잠든다 스르르 감기는 두 눈 위로 외로움이 스며들 때

우리의 밤 케이퀀

우리의 너무나 아름다운 우리의 우리의 우리의 우리의 밤들은 지겹지 않지 밤을 새워 아침까지 너무 많은 얘기들을 끝나기 너무 아쉬운 오늘을 너와 함께해서 행복함을 두 손 잡고 또 내일을 때론 오해로 다투기도 하고 맘이 아픈 채로 견디기도 힘든 밤을 보내왔던 시간마저 감사해 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우리의 너무나 아름다운 우리의 우리의

우리의 밤 615

낮에 어린 나에게 편지를 쓰다 볼펜을 내려놓고 너였다면 분명 기뻐했을 소식에 머쓱해진 마음 하나 우리가 사랑했던 밤이 되면 그토록 사랑한 니 목소리가 그리워져서 늦은 , 어느 새벽, 아침이라도 내 이름을 불러주라 나는 마음 창문을 열고 보내보는 이름 하나 우리가 사랑했던 밤이 오면 우리가 우리였던 그 이름으론 부를 수 없고 늦은 , 어느 새벽, 아침이라도

우리의 밤, 우리의 시간 세림

반짝이는 너의 모습이 보여 너의 두 눈을 바라볼 때면 조금씩 나도 모르게 멍해져 아무 생각도 난 할 수가 없죠 그대의 눈빛에 그대 미소에 나는 취하고 있죠 선명히 들리는 심장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죠 우리 둘만 아는 비밀 함께 만들어요 오늘이 잊혀지지 않게 간직하고 간직할게요 이렇게 너를 안고 있으면 마음속에 남아있던 걱정도 모두 잊혀져 또 사라져 가요 우리의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소피아

고요한밤 거룩한밤 별빛이 반짝이는 하늘 아래 평화와 사랑이 가득찬 이시간 우리의 마음도 고요히 잠들리라 저 멀리서 들려오는 종소리 그 속에서 들리는 축복의 노래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이 순간이 더욱 소중해 지네 고요한 거룩한 그 빛나는 별빛 아래서 우리의 마음속에 담긴 소망들이 하나 둘 씩 이루어지리라 이 밤의 아름다움 속에서 서로를 따스하게

우리의 크리스마스 무한루프

하얀 눈이 소복이 내려와 따뜻한 불빛이 가득한 거리야 웃음소리 들리면 마음도 두근, 기다렸던 크리스마스의 밤이야 우리의 크리스마스, 반짝이는 사랑과 희망으로 가득 채워져 서로에게 줄 소중한 마음 우리의 크리스마스, 영원히 빛나 촛불처럼 타오르는 우리 마음 작은 손에 담긴 따뜻한 온기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다짐해 다가올 내일도 함께할 거야 우리의 크리스마스

도시의 밤 여우볕

고요한 , 우리 둘의 길, 모든 것은 우리 시간, 우리의 길. 네온사인 반짝이는 이 거리, 그대 미소 속 빠져들어. 차 한 잔, 달빛 아래, 이 밤의 아름다움을 느껴. 도시의 , 우리의 향연, 그리지 않는 이별의 춤. 그대와 나, 이 순간에, 영원토록 기억될 이 . 별빛이 그댈 비추는 이 순간, 우리의 마음은 하나가 돼.

허블

그대의 짙푸르게 별 그대의 별 고요하게 나 그대 눈에 달처럼 드리우네 그대 나의 발에 비처럼 젖어오네 우리의 짙푸르게 내리네 내리네 그대의 짙푸르게 내리네 별 그대의 별 고요하게 흘러오네 나 그대 눈에 달처럼 드리우네 그대 나의 발에 비처럼 구름처럼 젖어오네

청계천의 밤 summitplay

청계천의 , 별빛 아래서 우리의 속삭임, 시간을 멈춰서 물결따라 흐르는, 기억 속으로 서울의 , 너와 나의 노래 조용히 걷는, 청계천의 밤거리 네 손을 잡고, 세상을 잊은 채 빛나는 도시의 빛, 우리를 비추네 이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파 청계천의 , 별빛 아래서 우리의 속삭임, 시간을 멈춰서 물결따라 흐르는, 기억 속으로 서울의 , 너와 나의 노래

여름 밤 옐로우 벤치 (Yellow Bench)

여름날 태양이 비구름에 가려 몸은 식어가고 겨울을 기다려 영원할 것 같던 우리의 열기도 장마 빗줄기와 함께 모두 다 사라져 참 무더웠던 여름 설레었던 하늘 둘이서만 나눴던 우리의 이야기 다 하룻밤 꿈처럼 참 아련하겠지만 널 그리워하는 것도 이젠 못할 일이야 우후우 우후우 하루는 이렇게 또 저물어가고 나는 어느 곳에 서있는 걸까

춤추는 밤 어금니와 송곳니들

신나게 춤을 춰요 흥겹게 노래해요 그대는 요정으로 춤추는 천사처럼 가슴에 가득 퍼지는 아름다운 우리 사랑을 이 밤에 빛나는 저 하늘 별처럼 우리의 가슴속에 새겨요 깊이 깊이 깊이 신나게 춤을 춰요 흥겹게 노래해요 그대는 요정으로 춤추는 천사처럼 가슴에 가득 퍼지는 아름다운 우리 사랑을 이 밤에 빛나는 저 하늘 별처럼 우리의 가슴 속에 새겨요

운명인지 뭔지 카디코기 (Kadi Korgi), 오비우스 (obviouxx)

동력 무너질것만 같던 위태로운 나를 세웠어 그렇게 날 만들어놓고 사라진 넌 행복을 쫓아 잡을수 없던 이유중 하나 음악과 사랑 사이 택해야 했던 시간 후회는 했었지만 미련은 없어 미안 가끔 힘들때면 네 생각에 누워 잠깐 운명 우린 아니였던거야 지나간 것에 미련을 두지 말자던 너 뒤 돌아도 걷히지 않는 내 기억의 너 사랑에 운명이 방해한 우리가 아무사이

one thing led to another

너랑 단둘이 속삭이는 새벽에 넌 그냥 나와 함께 춤을 추자, 평생 아무런 말들도 내겐 하지 말고 그냥 여기서 함께 누워 하늘을 보자 고요한 새벽은 아픔도 모르나 아무 말도 없어 너와 나의 밤이 끝나 갈 때면 우린 웃고 있을까 이젠 영원한 밤이 흘러 우리의 이 밤은 긴 꿈일지 몰라 텅 빈 구름처럼 너와 나의 꿈이 끝나 갈 때면 우린 잊지 않을까 너랑 단둘이 춤을

우리의 밤 ★ #안녕

우리의 - 03:43 그 곳은 하늘이 참 낮았지 눈을 뜨면 어느새 하늘 구름보다 비행기가 크게 보이는 하늘과 맞닿았던 동네 그 곳에 올라 너를 부르면 금세 너는 마중 나왔지.

젊은 우리의 밤 정수라

내 눈빛을 봐요 난 그댈 원해요 그대와 또 날 위한 젊은 우리의 오늘 그대의 몸짓은 왠지 달라 보이네 내 귓가에 맴도는 그대의 숨결 음 난 정말 참을 수 없어 내 눈빛을 봐요 난 그댈 원해요 그대와 (그대와) 또 날 위한 (날 위한) 젊은 우리의 타는 듯한 그대 입술로 나는 재가 되는 것 같아 터지는 화산 같은 이 마음을

오늘, 우리의 밤 박민혜 (빅마마)

별을 닮은 빛이폭죽처럼 터져수없이 쏟아져 내려시원한 바람내 맘에 불어와기분 참 좋은 밤이야지금 나와 같이 걸을래네가 참 보고 싶어One love너와 손을 잡고Two love이 밤을 달려가Moon light달 위로 올라타원을 그려우리 둘을 담을래널 닮은 별에이름을 새겨 넣어오늘을 기억할 거야언제든 네가보고 싶어지면저 별을 찾아올 거야지금 너와 같이 할 ...

우리의 밤 (Live) 정준일

하얗게 눈이 내리던 그 아이처럼 꼭 잡은 두 손을 쥐고 아무도 없는 거릴 달렸어 기억하니 철없던 우리의 시대 꿈 없이 용감했던 너 잊혀진 기억 너머로 문득 내게 손 내밀어 인사하던 아이 참 많은 것을 지나쳤구나 건강한 맘 오래된 작은 꿈들이 희미하게 아련하게 빛나던 넌 행복하게 지내니 난 그럭저럭 살고 있어 너와 함께 울고 웃던 날 매일 지새우던

어두워지지 않는 밤 새벽지기

힘껏 세게 부딪혀 튀는 불빛들로 우리를 빛나게 만들어 끊임없이 밝아지게 어리석을 만큼 더욱 세게 부딪혀 알지 못해도 느껴질 수 있게 차갑지 않게 따스한 밤이 될 수 있게 우리의 맘을 비춰줄 수 있게 쓸쓸하지 않은 밤이 될 수 있게 우리의 밤은 어두워지지 않는 힘에 겨워도 미소 지을 수 있게 꿈이 가득한 따스한 밤이 될 수 있게 우리의

벌써 월요일 스칼렛킴 밴드

바쁜 날들의 끝에 반갑게 맞이하는 달콤한 날 게으르게 시작한 하루를 뒹굴뒹굴 보내는 날 어릴 적 일요일은 아침 일찍 목욕하러 가는 날 지금의 일요일은 휴식을 핑계 삼아 보내는 날 우리의 하루가 그냥 그렇게 지나가고 우리의 내일은 떠밀리듯 시작하겠지 우 우 우 우리의 허무한 일요일의 우 우 우 우리의 돌아올 일요일의 어릴 적 일요일은 모래를 이불

수많은 밤 와삭크래커

끝을 알 수 없는 내 시간은 아직 알 수 없는데 아직 꿈만 꾸나요 이렇게 기억할 수 없는데 더 이상 이젠 두려워 하지마 수많은 밤이 지나고 우리의 생각도 그 마음도 그 모습도 변하는데 이제나 깨닭은 건 그속에 영원히 날 이대로 내 마음껏 꿈꾸는 것 돌이킬 수 없는 내 시간은 다시 올 수 없나요 후회하고 있나요 지금은 포기할 수 없는데 어두운 밤중에 네 뒤를

우리의 만남 Dimple (딤플)

우리의 만남은 단 하루도 우연인 적 없어서 나는 온통 그대만을 손꼽아 기다렸죠 우리의 만남은 단 하루도 우연인 적 없어서 매일 난 설레었죠 그토록 기다린 그대만을 have a good day 잘 잤니 안녕 오늘 하루도 인사를 나누며 너와 나눈 그 몇 마디 말로 난 네게 점점 스며 들어 가 더 많은 얘기들로 너와 나누고픈 내 마음 너는 어떨까 이런 게 사랑인

수많은 밤 와삭 크래커(Wasak Cracker)

수많은 - 와삭크래커 끝을 알 수 없는 내 시간은 아직 알 수 없는데 아직 꿈만 꾸나요 이렇게 기억할 수 없는데 더 이상 이젠 두려워 하지마 수많은 밤이 지나고 우리의 생각도 그 마음도 그 모습도 변하는데 이제나 깨닭은 건 그속에 영원히 날 이대로 내 마음껏 꿈꾸는 것 돌이킬 수 없는 내 시간은 다시 올 수 없나요 후회하고 있나요 지금은

도시의 밤 소울라이츠

어둠을 들추는 네온의 손길은 고요한 내방을 일렁이게 하고 아련히 들리는 낮은 음악 소리 나의 맘을 들뜨게 하네 오늘같은 밤엔 방 한구석 안에 있을 순 없잖아 한껏 멋을 부리고 거릴 나가 볼까 어디가 좋을까 어디든 좋아 난 상관없어 도시의 밤은 깊어만 가고 우리의 맘도 따라 흔들리고 도시의 밤도 저물어 가고 또 하루가 흐르고 &on&on

응원가 (환호의 밤) 윤필

힘껏 뛰어올라 승리를 향해 모두가 함께 뭉쳤다 힘껏 달려올라 제 꿈을향해 모두가 우릴비춘다 부담이 크면 마음을 털고 졌다고 생각해 너도 뛰고 나도 뛰고 졌어도 아름다운 포기는 안돼 다 잊어버려 연습되로만해 느껴보자 벅찬 가슴 이겨서 자랑스런 우리에 승리의밤 우리에 축제의 우리의 기쁨의밤 우리의 환호의 부담이 크면 마음을

천문의 밤 W24

기억나 그때 그 날 밤새 뛰놀며 웃고 술래잡기로 흘렸던 내 땀 그 여름밤 농담 사랑 찬란하게 빛나 여전히 반짝거리네 묻어 둘 수 없는 천문의 망원경 너머에 (드넓은 우주와) 우리의 몸집보다 큰 저 별이 (우릴 집어삼켜) 지금도 우리를 부르는데 천문의 밤이여 다시 내게로 쏟아지는 별들과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내일 걱정은 없어 널 보고 있노라면 모든 게 작게만

할로윈밤 치타부

똑똑똑 사탕 주세요 할로윈 할로윈 똑똑똑 사탕 주세요 유령의 유령의 똑똑똑 사탕 주세요 할로윈 할로윈 똑똑똑 사탕 주세요 우리의 우리의 “나는 뱀파이어!” “나는 미라!” “나는 마녀!” “오늘은 할로윈!” 할로 할로 할로 할로윈 (!) 할로 할로 할로 할로윈 (!) 할로 할로 할로 할로윈 (!)

우진영

라라라라 콧노래 부르네 라라라라라라 오늘 너의 하루는 어땠어 옷은 몇 겹을 걸치고 패션쇼 하루 한 끼로는 안돼 괴롭히는 못된 사람들은 없었다면 alright alright 괴롭히는 못된 사람들은 없었다면 alright alright 괴롭히는 못된 사람들은 없었다면 너와 함께 웃을 때 우리 밤새 걸을 때 라라라라 콧노래 부르네 라라라라라라 잠에 들자니 우리의

10월의 마지막 밤 김찬우

지글지글 파전에 약간 쉰 김치를 가마솥에 깔아서 달콤달콤 소스와 살얼음 뜬 동동주 그 위에 사이다 함께 내 젓가락과 할로윈 데이에 사람들은 그들만의 축제를 즐기고 우리는 우리만의 밤을 함께 즐겨요 동동주 한잔에 우리의 추억을 동동주 한잔에 우리의 일상을 동동주 한잔에 우리의 이 밤을 10월의 마지막 밤을 10월의 마지막 밤을

비오던 밤 박강성

있어 말하지 않아도 벌써 알아 네 가슴에 가라 앉혀둔 앙금 언제였던가 그날이 어느 한순간 읽은 너의 표정 쓸쓸하더군 처음 만날때 기억나지 사랑보다 더 좋은 말 찾지 못해 너는 아쉽다 했어 그후 많은 걸 얻었지만 우리 이순간 더 큰걸 잃고 있어 바로 사랑이야 빗소리가 참 좋다 빗방울 더욱 커지는 소리 내 가슴엔 다시 파도가 인다 그 비가 내리던 그날은 나는 우리의

해변의 밤 싸비 (Sabi)

바닷가에서 시작된 우리의 인연 떠오르는 태양 앞에 맹세한 사랑 파도소리는 사랑의 노래가 되어 가슴속을 파고드는데 모래사장에 새겨진 우리의 이름 반짝이는 별빛아래 속삭인 사랑 시간이 흘러 또다시 찾아왔지만 그대 없는 외로운 바다 어디 있을까 어떻게 살고 있을까 오늘따라 눈물 나게 보고 싶구나 사랑은 어디 가고 추억만 남아 깊어가는 해변의

양대리의 밤 금아

(1절) 파도가 조용히 부서져오는 밤이었었지 방파제 언덕에 좋은 이 둘이 앉았네 가슴속은 사랑의 뜨거움으로 가득했었고 눈으론 서로에게 예기했었네 아 이 밤을 지세우리 사랑의 밤을 아 이 밤을 태우리라 양대리의 (2절) 은하수 저편 어디에 꿈이 있을까 우리의 사랑 별처럼 반짝거리네 저 멀리 들리는 파도의 사랑이야기 우리의 작은 가슴

빛나던 우리의 스물 전차인

가끔 내 생각은 나는지 너도 그리운지 다른 사람 만나 잊었는지 나만 그런 건지 그저 긴 다툼일 거라고 금방 올 거라고 내일이면 넌 서운하다면서 다신 그러지 말자면서 돌아올 것 같아 눈 감으면 닿을 듯 한 너에게 왜 이제야 왔냐면서 화를 내도 대답이 없는 너 서운했던 수많은 너에겐 상처라는 걸 알았다면 어땠을까 빛나던 우리의 스물 우리 다시 만날 수는 없니

밝은 밤 나기철

우리의 매일은 너무나 서툴고 하나 쉬운 게 없어 구름은 달을 숨겨 우리에게 작은 여유조차 주지 않네 작은 마음에 채울 것 하나 없고 그저 흐르는 눈물만이 남았네 달을 숨기던 구름이 걷히면 다시 밤은 밝아져 눈물을 닦아줄 거야 그러니 우리 조금만 더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기다려보자 한없이 밝았던 우리의 밤은 어둠으로 가득 차고 공허함만이 남아 우리에게 밤하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