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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세월 안계수

세월아 너홀로 날두고 가지 말아라청춘아 너홀로 날두고 가지 말아라한잔술에 너를담아 내가슴에 가둘까인생이 가는길이 뭐 그리 바쁜지흘러간 그시절이 무정하더라야속한청춘 무정한 세월나하고 쉬어나 가자사랑아 너홀로 날두고 가지 말아라청춘아 너홀로 날두고 가지 말아라한잔술에 너를담아 내가슴에 가둘까인생이 가는길이 뭐 그리 바쁜지흘러간 그시절이 무정하더라야속한청춘...

정선 아줌마 안계수

왔드래요 갔드래요 정다운 정선아줌마곤드레 나물밥에 그정을 가득담고서아리아리랑 한가락에 인생담고 사랑담아지는해 등에업고 살아온 정선 아줌마사랑해요 좋아해요 그정에 내가 반해서곤드레 아라리 그리운 정선아줌마갔드래요 왔드래요 정다운 정선아줌마곤드레 나물밥에 그정을 가득담고서아리아리랑 한가락에 인생담고 사랑담아지는해 등에업고 살아온 정선 아줌마사랑해요 좋아해...

동강 아라리 안계수

가리왕산 봉우리에 아침해가 떠오르면아우라지 뱃사공이 싸릿골로 노저을때강건너 감자꽃도 방긋웃고 말았다오주막집 술한잔에 목을적신 나그네도그옛날 사랑했던 복순이가 그리워서발길멈춘 동강에는 옛사랑만 실은채로너도한곡 나도한곡 아라리를 불러본다 두위봉산 봉우리에 밝은달이 떠오르면황새여울 땟목군이 한양천리 노저을때강건너 복순이도 슬피울고 말았다오주막집 술한잔에 목...

무정세월 최현숙

그렇게도 곱던 내얼굴 세월속에 주름지고 못다했던 수많은사연 가슴깊히 묻어 버렸네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속의 그사람은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아~아~아 다시는 못올청춘 무정하구나 너무나도 곱던 내얼굴 나도몰래 주름지고 못다했던 수많은사연 마음속에 간직하고서 살아온 그세월은 어느누가 알아주나 그래도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아~아~아 영원히 못올청춘 무...

무정세월 박은분

길고도 험란 했던 내 청춘 모두 바쳐 고향을 지켜 왔건만 남은 건 외로운 길 백년도 못사는 인생 그 세월 모두 고향에 바쳤건만 잃어버린 내 청춘찾아 미련도 후회도 없이 내려놓고 꿈을 찾아 떠나 가 보자 무정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아까운 내 청춘 다 늙어간다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말어라 인생찾아 떠나가련다 백년도 못사는 인생 ...

무정세월 신빠람 이박사

가는 세월 무정쿠나 가는 청춘 야속하구나 못다한 꿈이련가 수첩속에 묻어야 하나 하고싶은 나이의 꿈은 너무너무너무 많은데 이제와서 생각하니 부질없는 약속이었나 가슴속에 묻어야하나 아 아 아 무정한 세월 가라 가라 너만 가거라 가라 가라 너만 가거라 무정세월 원망말자 가는 청춘 서러워말자 청춘아 내청춘아 나를 두고 어딜갔느냐 잡을수도 없는 세월 진짜진짜진짜 아쉬워

세월요놈 안수

정거장도 휴계소도 하나없는 요놈의 못쓸것아 너의 이름이 무엇이더냐 가는곳이 어디메드냐 생긴것도 알 수 없고 정이라곤 하나도 없이 거침없이 쏜살같이 앞만 보고가느냐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주마 무정세월 요놈 요놈아 무정세월 요놈 요놈아 2) 다짜고짜 떠나가는 년 내 옆에서 힘들었다는 년 살고 싶어도 살기 싫어도 일년만 살고

노들강변 카리나 네뷸라 (Carina Nebula)

노들강변 봄버들 휘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허리를 칭칭 동여매어나 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서 가노라 무정세월 한허리를 칭칭 동여매어나 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황태음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허리를 칭칭 동여서 매어나 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으리로다 흐르는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국 만고풍상 비바람에 몇 번이나 쉬어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으리로다 흐르는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 가노라 노들강변 푸른 물 네가 무슨 망령으로 제자가인 아까운 몸

청춘 성용하

(바로 지금부터야 바로 지금부터야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야) 무정세월 흘러간다 서러워 마라 (서러워 마라) 청춘이 (청춘이) 있는 것은 내일이 있기 때문에 청춘들아 (내 청춘아) 청춘들아 (청춘들아) 즐기면서 살아가 보자 (내 청춘은 바로 지금) 나는 나는 (나는) 즐겨도 봤다 (청바지)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야 (바로 지금부터야 바로 지금부터야

에야디야 향기

여보시요 여보시요 벗님네요 무정세월 원망말고 이팔청춘 고울쩍에 열흘붉은 꽃은없고 달도차면 기우는데 에야디야 놀아보세 에야디야 즐겨보세 우리인생 일장춘몽 소리없이 내린백발 이내청춘 저문다네 여보시요 벗님네요 한바탕 놀아보세 에야 디야

직지사의 밤 마당발

산새들의 울음마저도 끊어진 적막한 밤에 야위워진 가슴 안고 법당에 홀로 앉아서 돌고 돌아가는 무정세월 앞에 전생의 업을 안고서 일구월심 풀지 못한 인연의 굴레인가 달빛마저 창백한데 산사엔 바람만 부네 산사엔 바람만 부네

보고싶은 내 사랑 백록담

동백꽃 꽃잎따서 연지찍고 곤지찍고 나는신랑 너는신부 소꿉장난 어린시절 나의사랑 혜숙이는 어디서 살고있나 아련한 세월속에 보고싶은 내사랑아 봉선화 꽃잎따서 손톱에 물들이고 꿩집짖고 성도쌓고 개구쟁이 그시절이 나의사랑 혜숙이는 어디서 행복한가 무정세월 흘러가네 보고싶은 내사랑아 그리워라 내사랑아

노들강변 김지운

1.노들강변 봄보들 휘휘 늘어진 가지마다 무정세월 한허리를? 칭칭동여서 매여나 볼까 헤에여 봄버들도 못잊을 일이로다? 흐르는 저기저물만 흘러흘러서 가노라? 2.노들 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자국 망고풍상 비바람에 몇번이나 씻겨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믿을이로다? 흐르는 저기 저물만 흘러 흐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민승아

1.노들강변 봄보들 휘휘 늘어진 가지마다 무정세월 한허리를 칭칭동여서 매여나 볼까 헤에여 봄버들도 못잊을 일이로다 흐르는 저기저물만 흘러흘러서 가노라 2.노들 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자국 망고풍상 비바람에 몇번이나 씻겨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믿을이로다 흐르는 저기 저물만 흘러 흐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은방울 자매

1.노들강변 봄보들 휘휘 늘어진 가지마다 무정세월 한허리를 칭칭동여서 매여나 볼까 헤에여 봄버들도 못잊을 일이로다 흐르는 저기저물만 흘러흘러서 가노라 2.노들 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자국 망고풍상 비바람에 몇번이나 씻겨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믿을이로다 흐르는 저기 저물만 흘러 흐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민지

1.노들강변 봄보들 휘휘 늘어진 가지마다 무정세월 한허리를? 칭칭동여서 매여나 볼까 헤에여 봄버들도 못잊을 일이로다? 흐르는 저기저물만 흘러흘러서 가노라? 2.노들 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자국 망고풍상 비바람에 몇번이나 씻겨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믿을이로다? 흐르는 저기 저물만 흘러 흐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이박사

노들강변에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마다 무정세월 한 허리를 칭칭동여 매여나 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푸른물 네가무슨 망령으로 재자가인 아까운 몸 몇몇이나 데려갔나 에헤요 니가 진정 마음을 돌려서 이세상 쌓인 한이나 두둥 실고서 가노라

어머님 전상서 이민숙

1) 어머님 어머님 기채후일향만강 하옵나이까 유수 같은 무정세월 야속합니다 전생에 무슨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우는 저녁에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2) 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전에 피눈물로 먹을 갈아 상서합니다 품안에 자식이라 어머님 곁을 떠나 세상의 거친 물결 헤치며 삽니다 어머님 용서하소서

노들강변 Alma A Ta

노들강변 봄버들 휘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허리를 칭칭 동여서 매여나 볼까 에헤야 봄비들도 못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밝은자욱 만거풍산 비바람에 몇번이나 지나가나 에헤야 백사장도 못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푸르른 저기 저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박윤정

1)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허리를 칭칭 동여 매여볼까 후렴) 에헤이요- 봄버들도 못빋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물만 흘러 흘러 가노나 2)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국 만고 풍상 비바람에 몇 번이나 지여갔나 후렴) 에헤이요- 백사장도 못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물만 흘러 흘러 가노나

노들강변 최정자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 허리를 칭칭 동여서 매여나 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잊어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백사장 노래마다 밝은 달은 만고풍상 비바람에 몆 번이나 쉬어 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잊어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임소영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허리를 칭칭 동여 매어나 볼가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가노라 ~간 주 중~ 노들강변에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욱 만고 풍상 비바람에 몇년이나 지나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가노라

노들강변 차은희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 허리를 칭칭 동여 메어나 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국 만고 풍상 비바람에 몇번이나 지나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황금심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 허리를 칭칭 동여나 매어나 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욱 만고풍상 비바람에 몇 번이나 지나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나훈아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 허리를 칭칭 동여나 매어나 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욱 만고풍상 비바람에 몇 번이나 지나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부모님(MR) 조성자

무정세월 십-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변하-지 않는것은 부모님 사랑뿐이네 아버님의 높은은혜 하늘에다비기오며 어머님의 크신은혜 땅에다가비할손가 한평-생 한-결같이 사랑으로 거두시니 태산보다 높은은혜 어찌다 갚-으오리까 >>>>>>>>>>간주중<<<<<<<<<< 태산같은 부-모은공 겹겹이 입-고서도 보답한번 못한불효 천추에

부모님 조성자

무정세월 십-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변하-지 않는것은 부모님 사랑뿐이네 아버님의 높은은혜 하늘에다비기오며 어머님의 크신은혜 땅에다가비할손가 한평-생 한-결같이 사랑으로 거두시니 태산보다 높은은혜 어찌다 갚-으오리까 >>>>>>>>>>간주중<<<<<<<<<< 태산같은 부-모은공 겹겹이 입-고서도 보답한번 못한불효 천추에

노들강 육백년 송춘희

1.노들강변 휘늘어진 푸른 실버들 흐르는 무정세월 못얽어 놓고 나이롱 치마 입는 세상살이 변했건만 저 산만은 옛산대로 솟아있구려 2.노들강변 봄비 젖은 넓은 백사장 아까운 이팔청춘 못막아 놓고 핸드백 가방 드는 세상모양 변했건만 저 달만은 옛날대로 높이 떴구려 3.노들강변 꿈을 꾸는 늙은 뱃사공 기우는 서산명월 못잡아 놓고 새나라

노들강변 김 세레나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 허리를 칭칭 동여나 매어나 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욱
만고풍상 비바람에 몇 번이나 지나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이호연

노들강변 - 이호연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 무정세월 한 허리를 칭칭 동여 매어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으리로다 흐르는 저기 저 물만 흘러흘러 가노라 간주중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으리로다 흐르는 저기 저 물만 흘러흘러 가노라 노들강변 푸른 물 네가 무삼 망령으로 제자가인 아까운 몸 몇몇이나 데려갔나 에헤요 네가 진정 마음을 돌려서

사발가 고백화

사발가 - 고백화 일망무제 너른 들에 가득히 심은 곡식을 농업보국 다 한 후에 학발양친을 봉양하세 에헤요 더허야 어여라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간주중 정든 님아 오실랴면 버젓하게 오시지 꿈 속에만 오락가락 구곡간장을 다 녹인다 에헤요 더허야 어여라난다 디여라 무정세월 말어라 간주중 시냇가의 빨래 소리 도드락 똑딱 나는데 아롱아롱 버들잎은

부모님(구버젼) 조성자

무정세월 십-년이면 강산도 변-하건만 변하-지 않는것은 부모님 사-랑뿐이네 아버님의 높은은혜 하늘에다비기오며 어머님의 크신은혜 땅에다가비할손가 한평-생 한-결같이 사랑으로 거-두시니 태산보다 높은은혜 어찌다 갚-으오리까 >>>>>>>>>>간주중<<<<<<<<<< 태산같은 부-모은공 겹겹이 입-고서도 보답한번 못한불효

新민요 노들강변 (Feat. 하지아) 이희문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 무정세월 한 허리를 칭칭 동여 메어나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잊을리로다 흐르는 저기 저 물만 흘러흘러 가노라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죽 만고풍상 비바람에 몇 번이나 지어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을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흘러 가노라 노들강변 푸른 문 네가 무삼 망령으로 재자가인

인간백세 장은숙

인간백세 - 장은숙 인간백년 산다해도 단사십이 못되나니 병든날과 잠든날과 근심걱정 다제하면 모르는세 늙어지니 이공도를 누가막나 본래청춘 따로없고 본래노인 따로없네 부모은공 갚는다고 세월탓은 하지마오 간주중 무정세월 여류하여 고운얼굴 주름지니 검은머리 백발되고 두무릎은 기를넘어 없던망령 절로나니 서럽고도 서른지고 준~ 천은 연연록이나 왕~ 손은

노들강변 김세레나

노들강변에 봄버들 휘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허리를 칭칭 동여서 매어나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2.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욱 만고 풍상 비바람에 몇번이나 지나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3.

사부곡 정삼

돌고 돌아 세월가니 무상해라 쟁기메고 지게지고 잔주름이 늘어가고 불효자식 등불삼아 굳게 사신 어머니 남 몰래 흘리신 눈물 강물되어 흘러갑니다 어찌하야 그 모습을 다시 한번 뵈오리이까 < 간주중 > 고달파도 웃으시며 아버님 살으신 길 해날모 다리알디 그 누구도 모릅니다 비가오면 비에 젖고 찬바람에 시달려도 구름 같은 무정세월

노들강변 (세마치) 민요

노들강변에 봄버들 휘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허리를 칭칭 동여서 매어나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2.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욱 만고 풍상 비바람에 몇번이나 지나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3.

사발가 전영희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석탄 백탄 타는덴 연기나 펄썩 나지요 이 내 가슴 타는덴 연기도 김도 안 나네 에헤요 어허야 어여러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간주중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난다 디여라 허송세월 말어라 시냇가에 빨래 소리 오도락 똑딱 나는데 아롱아롱 버들잎은 정든 님 얼굴을 가리누나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난다 디여라 무정세월

노들강변 이영은

노들강변 봄 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 무정세월 한 허리를 칭칭 동여 매여볼까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자죽 만고풍상 비 바람에 몇번이나 지어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가노라 너-어허어 - 나- 아- 어허어- 아- 노들강변 푸른물 네가 무삼 망령으로 제자가인 아까운 몸 몇몇이나 데려갔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내가

노들강변 김영임

노들강변에 봄버들 휘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허리를 칭 칭 동여서 매어나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2.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욱 만고 풍상 비바람에 몇번이 나 지나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3.

노들강변 임정란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 무정세월 한 허리를 칭칭 동여 매어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을지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 가노라.. 노들~ 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죽 만고풍산 비바람에 몇 번이나 지여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을지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 가노라.. 노들~ 강변 푸른 물..

노들강변 이동녘

노들강변 봄버들 휘 휘 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 허리를 칭 칭 동여서 매어나 볼까 에헤여 봄버들도 못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국 만고풍상 비바람에 몇 번이나 지워갔나 에헤여 백사장도 못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푸른 물

노들강변 임혜성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허리를 칭칭 동여 매어나 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으리로다 흐르는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간주중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국 만고풍상 비바람에 몇 번이나 쉬어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으리로다 흐르는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 가노라 간주중 노들강변 푸른

다정도 병이런가 남인수

님을 잡을소냐 누굴위해 바쳤던가 매디매디 멍든 상처 별빛 아래 웃고 만난 그 맹세는 날아가고 아 다시 못 올 님이라서 내가 웁니다 눈매가 미윽하냐 가는 님이 야속하냐 알뜰이도 바친 사랑 갈기갈기 찢어졌네 저 달 아래 속삭이던 그 순정은 어딜 가고 아 구름같은 님이라서 내가 웁니다 가는 정이 서글하냐 오는 정이 얄미우냐 속일대로 속여놓고 누굴 원망 하오리까 무정세월

노들강변 김태영

노들 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 무정세월 한 허리를 칭칭 동여 매어네 볼까 에헤에 요 봄버들도 못 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 가노라 노들 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밞은 자국 만고풍상 비바람에 몇번이나 지어갔나 에헤에 요 백사장도 못 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 강변

베틀가(경기도 민요) 김세레나

들창밖에 나리는 비는 가신님의 눈물이다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달은 밝고 조용은 한데 정든님 생각이 또다시 난다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오늘날도 하수심 하니 베틀가나 불러보자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무정세월 가지를 말어라 청춘의

베틀가 김세레나

들창밖에 나리는 비는 가신님의 눈물이다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달은 밝고 조용은 한데 정든님 생각이 또다시 난다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오늘날도 하수심 하니 베틀가나 불러보자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무정세월 가지를 말어라 청춘의

베틀가(경기도 민요) 김세레나

들창밖에 나리는 비는 가신님의 눈물이다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달은 밝고 조용은 한데 정든님 생각이 또다시 난다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 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오늘날도 하수심 하니 베틀가나 불러보자 에헤야 베짜는 아가씨 사랑노래 베틀에 수심만 지누나 무정세월 가지를 말어라 청춘의

그 세월 탓하지마라 Remix 김용규

속절없이 흘러간 인생 지난 세월 주마등 같아 터벅터벅 걸음마다 새겨진 사연 무정세월 여한 없어라 그 세월을 탓하지 마라 어차피 끝이 없는 여정인것을 사랑도 명예도 부질없는것 그 세월을 탓하지 마라 속절없이 가는 인생길 지난 세월 꿈만 같구나 구비 구비 인생길 주름만 가득 만고풍상 덧 없어라 그 세월을 탓하지 마라 인생은 고달픈 여정인것을 슬픔도 기쁨도 추억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