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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Inst.) 안량후

너무나 그대를 사랑한 내가 왜 이렇게 미운지 몰라 그대만 보면 철부지인 내가 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아~ 사랑이 무엇인지 나는 알 수가 없어요 아~ 내마음 모두가 당신의 것이 되어 있어요 음~~~~ 사랑때문에 우는 이 밤이 왜 이렇게 슬픈지 몰라 내 마음 뜻대로 못하는 내가 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간주) 아~ 사랑이 무엇인지 나는 알 수가

바보인가봐 강상준[통기타라이브]

바보인가봐/강상준/라이브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안지영

너무나 그대를 사랑한 내가 왜 이렇게 미운지 몰라 그대만 보면 철부지인 내가 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아~ 사랑이 무엇인지 나는 알 수가 없어요 아~ 내마음 모두가 당신의 것이 되어 있어요 음~~~~ 사랑때문에 우는 이 밤이 왜 이렇게 슬픈지 몰라 내 마음 뜻대로 못하는 내가 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간주) 아~ 사랑이

내사랑 그대여 안량후

날 좋아 한다고 말해요 그대없이 나는 못살아요 메마른 내가슴에 단비를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사랑 한다고 말해요 그대두고 나는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세상 영원 영원히 내곁에만 있어주세요 나의 모든것들을 다 그대꺼예요 뭐든지 드리겠어요 죽는 날까지 같이살아요 그대를 좋아해 사랑해

초연 안량후

1.먼 산 부엉이 밤 새워 울어대고 앞 냇물소리 가슴을 적실 때 나는 사랑이 뭔 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딜 갔나 아아 아아아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나는 사랑이 뭔 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딜 갔나 아아 아아아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둘이서 안량후

치더 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정 남몰래 새긴 정 그리 쉽게 지울 수 있나 아아 아 둘 이 새긴 정 서로 가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 피고 새가 울더라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눈 보라가 몰아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정 남몰래 새긴 정 나는

사랑의 밧줄 안량후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 없는 세상은 단 하루도 나 혼자서 살 수가 없네 바보같이 떠난다니 바보같이 떠난다니 나는 나는 어떡하라고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간주중~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10분내로 안량후

말고 핑계대지 말고 옆길로 세지도 말고 여자는 꽃이랍니다 혼자두지 말아요 당신 가슴에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이 될래요 십분내로 그래요 믿어줄게요 나만 사랑한다면 딱한가지만 약속해줘요 세상 끝나도록 바람이 분다해도 눈보라 친다해도 나만 사랑한다 나만 생각한다 그렇게 약속해줘요 당신은 나만에 남자 나는

바보 안지영

너무나 그대를 사랑한 내가 왜 이렇게 미운지 몰라 그대만 보면 철부지 내가 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아 사랑이 무엇인지 나는 알 수가 없어요 아 내 마음 모두가 당신의 것이 되어 있어요 음~ 사랑 때문에 우는 이 밤은 왜 이렇게 슬픈지 몰라 내 마음 뜻대로 못하는 내가 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아 사랑이 무엇인지 나는 알 수가 없어요 아 내 마음 모두가

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MR) 안지영

너무나 그대를 사랑한 내가 왜 이렇게 미운지 몰라 그대만 보면 철부지인 내가 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아~ 사랑이 무엇인지 나는 알 수가 없어요 아~ 내마음 모두가 당신의 것이 되어 있어요 음~~~~ 사랑때문에 우는 이 밤이 왜 이렇게 슬픈지 몰라 내 마음 뜻대로 못하는 내가 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간주) 아~ 사랑이

바보인가봐 장트러블

내 마음 뿌리치고 떠난 그 사람 다시 와 내 맘 흔드네 나 싫다 영영 가버릴 땐 언제고 이제 와서 사랑한다고 안돼요 왜 나를 흔드시나요 안돼요 나를 또 울리시나요 한 번 더 믿어달란 당신의 말에 나는 또 바보가 됐네 내 마음 뿌리치고 떠난 그 사람 다시 와 내 맘 흔드네 나 싫다 영영 가버릴 땐 언제고 이제 와서 미안하다고 안돼요 왜 나를

운명같은사랑 안량후

남자들-은 사랑을 몰라 여자들은 꿈이있어-요 연습도없이 준비도없이 하고픈게 사랑인거야 첫-눈에 쏙빠진사랑 (쏙빠진사랑) 운명이라 여기는사랑 (여기는사랑) 세상에는 좋은남자 많고많지만 그게무슨 소용있나-요 * 그런남자가 (그런남자가) 그런사랑이 (그런사랑이) 꼭한번은 내게올거-야 - - - - - - - - - - ...

운명같은 사랑 안량후

남자들은 사랑을 몰라 여자들은 꿈이 있어요 연습도 없이 준비도 없이 하고픈게 사랑인거야 첫눈에 쏙 빠진 사랑 운명이라 여기는 사랑 세상에는 좋은 남자 많고 많지만 그게 무슨 소용 있나요 그런 남자가(그런 남자가) 그런 사랑이(그런 사랑이) 꼭 한 번은 내게 올거야 ? 남자들은 사랑을 몰라 여자들은 꿈이 있어요 연습도 없이 준비도 없이 하고픈게 사랑인거...

너는 나에게 무엇인데 안량후

이 세상 여자로 나서 너를 알았다 가슴에 심어준 연분홍 불씨 하나 봄꽃처럼 타는 가슴 시들 때도 됐는데 아리고 힘 드는 걸 너는 아니 얼마나 더 많이 기다려야 하니 그리움만 쌓이는 넌 나에게 무엇인데 아프게 하니 왜 날 울리니 내 가슴 태우는 거니 ? 이 세상 여자로 나서 너를 알았다 가슴에 심어준 연분홍 불씨 하나 봄꽃처럼 타는 가슴 시들 때도 됐는...

운명같은사랑(MR) 안량후

남자들-은 사랑을 몰라 여자들은 꿈이있어-요 연습도없이 준비도없이 하고픈게 사랑인거야 첫-눈에 쏙빠진사랑 (쏙빠진사랑) 운명이라 여기는사랑 (여기는사랑) 세상에는 좋은남자 많고많지만 그게무슨 소용있나-요 * 그런남자가 (그런남자가) 그런사랑이 (그런사랑이) 꼭한번은 내게올거-야 - - - - - - - - - - ...

너는나에게무엇인데 안량후

이 세상 여자로 나서 너를 알았다 가슴에 심어준 연분홍 불씨 하나 봄꽃처럼 타는 가슴 시들 때도 됐는데 아리고 힘 드는 걸 너는 아니 얼마나 더 많이 기다려야 하니 그리움만 쌓이는 넌 나에게 무엇인데 아프게 하니 왜 날 울리니 내 가슴 태우는 거니 ? 이 세상 여자로 나서 너를 알았다 가슴에 심어준 연분홍 불씨 하나 봄꽃처럼 타는 가슴 시들 때도 됐는...

폼나게 살거야 안량후

세상에 많고도 많은 사람들 중에 그중에 그대라 다행이야 스쳐지나가는 인연들 중에 그대를 만난 건 행운이야 많고도 많은 사람들 중에 그중에 그대라 난 감사해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폼나게 살아 갈 거야 보일 듯 말듯 안개 속에 쌓인 지난날 눈물로 버텨온 지난날 오오 난알아 인생이란 뭐 다 그런거지 그냥 웃어넘기면 되지 남자답게 살자 한잔 ...

하이난 사랑 안량후

코발트빛 바다 늘어진 야자수 아래 아롱만 해변에서 처음만난 남국의 아가씨 칵테일 한 잔 두 잔 정들어 가는 하이난의 밤 분위기에 취해서 그 사랑에 취해서 잊을 수 없는 정든밤이여 부서지는 파도 소리에 둘이서 새긴 그사랑 젊음이 불타는 하이난의 밤 아 아 잊지 못할 하이난의 밤 검푸른 파도가 춤추는 야자수 아래 아롱만 해변에서 처음만난 남국의 그 사람 ...

황진이 안량후

(황진이 황진이 진이 진이야 나야 황진이) 어얼씨구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간다간다간다간다) 이제 떠나면(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언제또올까)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뻐꾸기가 울텐데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능수버들 늘어지고 소나기 내리...

바보같은 남자 안량후

1 바보같은 남자 인가요?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울음 참던 당신은? 용기없는 남자인가요 가슴 속에 수 놓았던 사랑의 불꽃 활짝 한번 열면 될 것을 새까맣게 애가 타도? 한마디 말도 못하고? 아니야 아니야 남자가 아니야 그런 당신 바보같은 남자 2 바보같은 남자인가요?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울음 참던 당신은? 용기없는 남자인가요 가슴 ...

토요일밤에 안량후

긴머리에 짧은 치마 아름다운 그녀를 보면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 밤에 토요일밤 토요일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밤 토요일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세상에서 제일가는 믿음직한 그이를 보면 무슨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 밤에 토요일밤 토요일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밤 토요일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아름다운 노래소리 멀리멀리 퍼져갈 때 희망에...

시계바늘 안량후

사는 게 뭐 별거 있더냐 욕안먹고 살면 되는 거지 술 한잔에 시름을 털고 술 한잔에 시름을 털고 시계 바늘 처럼 돌고 돌 다가 가는 길을 잃은 사람아 미련 따윈 없는 거야 후회도 없는 거야 세상살이 뭐 다 그런 거지 뭐 돈이 좋아 여자가 좋아 술이 좋아 친구가 좋아 싫다 하는 사람은 없어 너도 한번 해보고 나도 한번 해 본다 시계 바늘 처럼 돌고 돌 ...

뿐이고 안량후

뿐이고 뿐이고 뿐이고 내 사랑은 당신 뿐이다 여기에 있어도 당신 뿐이고 저기에 있어도 당신 뿐이고 이 넓은 세상 어느 곳에 있어도 내 사랑은 당신 뿐이다 힘든 날은 두 어깨를 기대고 가고 좋은 날은 마주 보고 가고 비바람 불면 당신 두 손을 내가 내가 붙잡고 가고 돈 없어도 당신 뿐이고 돈 많아도 당신 뿐이고 이 넓은 세상 어느 곳에 있어도 내 사랑...

천년을 빌려준다면 안량후

당신을 사랑하오 정말 정말 사랑하오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 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 간주중 - 당신을 사랑하오 너무 너무 사랑하오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 하는것 다 해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라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 준다면 그 천년...

춤추는 밤 안량후

오색등 불빛들이 반짝반짝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는 사랑의 거리 그대와 손잡고 이밤이 새도록 사랑의 노래를 노래를 부르자 네온불빛 빙글빙글 돌아가는 물결속에 멋쟁이 아가씨와 멋쟁이 총각들이 춤을 추는 밤 아~~ 깊어만 가는 서울의 밤이여 오색등 불빛들이 반짝반짝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는 사랑의 거리 그대와 손잡고 이밤이 새도록 사랑의 노래를 노래를...

하늘아 하늘아 안량후

용마루 처마 끝에 한숨이 서리우고풀벌레 울 때마다 시름에 젖어드네댕기머리 철부지가 세자빈되여 구중궁궐 심은 설움그 누가 아리 눈물로 한 세월 새긴 사연 한중록고운 님 여의옵고 애간장만 끓는구나아 무심하오 하늘아 하늘아소쩍새 우는 뜻은 피맺힌 열녀의 길동짓달 설한 풍에 달빛만 차갑구료댕기머리 철부지가 세자빈 되어 일편단심 님을 위해 살아온 세월 눈물로 ...

허상 안량후

희미한 불빛아래 낯익은 연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네 담배 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앉아 흐르는 내 눈물은 빈 잔에 얼룩지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내가 사랑한 것은 당신의 그림자뿐 그림자뿐이었나요2.희미한 불빛아래 낯익은 연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네 담배 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앉아 고독한 내 모습은 빈 잔에 얼룩지는데 내가...

흔적 안량후

이제는 가도 되는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오늘만은 왠지 당신앞에서 울고싶지않아요.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기억해요 슬픈 ...

가버린 당신 안량후

잊는다고 생각하면 또 다시 당신 생각 미웁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웃던 그 얼굴 오지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없는데 사랑했던 그 순간들 이젠 모두 떠나가 버린 한 조각의 꿈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없는데 사랑했던 그 순간들 이젠 모두 떠나가 버린 한 조...

천상재회 안량후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순 없겠죠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을 운명이라 생각 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끊을수 ...

향수 안량후

가랑잎이 휘날리는 저녁바람 서늘한데 하염없이 철새들은 어데로 날아가나 가고싶은 길은 멀고 외로운 몸 고달픈데 황혼이면 언제라도 고향 더욱 그리워요 가도가도 끝이 없는 저녁하늘 바람찬데 지향없이 철새들은 누구를 찾아가나 정든사랑 멀리두고 가고싶은 마음인데 저녁 노을 짙어지면 고향 더욱 그리워요

파도 안량후

부딪쳐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못 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 사랑도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 도네 그렇게도 그리운 정 파도속에 남기고 지울 수 없는 사연 괴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없을 수도 있으련만 울고픈 이 순간에 사무치는 괴로움에 파도만이 울고 가네

황토 십리길 안량후

돌아오는 석양길에 황혼빛은 타는데 집을찾아 가는길이 멀기도 하구나 올때에도 십리길 갈때에도 십리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수수밭길에 황소타고 넘는고개 황토 십리길 해바라기 그림자도 노을따라 물들고 밥을짓는 저녁연기 곱기도 하구나 고개넘어 십리길 내를건너 십리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화전밭길에 피리불고 넘는고개 황토 십리길

황금의 눈 안량후

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내마음을 앗아버린 황금의눈 막막한 이한밤을 술에 타서 마시며 흘러간 세월속을 헐벗고 간다 아아 황혼길에 불타오른 마지막 정열 사랑을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내마음을 어버린 황금의눈 꽃같은 그입술은 어느손이 꺽었나 밤마다 그리움에 여위어 간다 아아 임자없는 가슴속에 새겨진 이름

홍도야 우지마라 안량후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 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 너는 지켜라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네 마음 네 행실만 곱게 가지면 구름을 걷어주는 바람이 분다

찔레꽃 안량후

찔레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물고 눈물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앉아 찍은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한많은 대동강 안량후

한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 때까지 아 ~ 소식을 물어본다 한많은 대동강아 2.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한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아 ~ 썼다가 찢어버린 한많은 대동강아

처녀 뱃사공 안량후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앙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보내마 어머님 그말씀에 수집어 질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흑산도 아가씨 안량후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 번 만 번 밀려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양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터미널 안량후

1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소녀 울고있네 가지말라고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매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2 밤도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사랑이 ...

태클을 걸지마 안량후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꺼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의 무게 견디지 못해 긴긴세월 방황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수 없는 인생인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내인생의 태클을 걸지마

용기없는 마음 노고지리

오늘은 만나서 얘기할려고 마음을 굳게 먹고 나왔지만은 만나면 해야 할 말 생각이 안나 얼굴만 붉히다가 돌아서 왔네 헤어지면 못다한 말 생각이 나서 뒤돌아 뛰어가면 텅 빈 자리뿐 아마 나는 용기없는 바보인가봐 아마 나는 용기없는 바보인가봐 오늘은 만나서 얘기할려고 마음을 굳게 먹고 나왔지만은 만나면 해야 할 말 생각이 안나 얼굴만 붉히다가

어쩌다 마주친 그대 (Inst.) M4

할 말이 있는데 왜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마음 바람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마음 빼앗어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얘기할 수 없어요 고나겸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질 않아요 몇번이나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 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아마 내가 바보인가봐 아마 내가 바보인가봐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아마 내가 바보인가봐 아마 내가 바보인가봐

어쩌다 마주친 그대 (Inst.) ZaZa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마음 바람속에 날려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뺏아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착한사랑 (Inst.) 민영아

그대 내 싫어 진 거죠 그대의 눈빛으로 느낄 수 있죠 차라리 내가 차라리 이기적인 여자라면 메달리며 애원 할 텐데 난 정말 잘 한 여자인가봐 그대 사랑하는 맘 보다 날 떠나려는 마음이 더 크게 자리 잡아 다가 서지 못 하고 있죠 짐이 되는 사랑이고 싶지 않아서 멀어져 가는 그대를 그저 바라 보았죠 난 정말 착한 여자인가봐 난 정말 바보인가봐

얘기할 수 없어요! 홍경민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몇번이나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수 없어요 왜 그럴까 왜 그렇까 왜 그럴까 왜 그렇까 아마 내가 바보인가봐 아마 내가 바보인가봐 그대는 나만을 사랑 한다 말하지만 웬일인지 내 마음은 하나도 기쁘지 않아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 자꾸 물으시지만

얘기할 수 없어요 홍경민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질 않아요 몇번이나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 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아마 내가 바보인가봐 아마 워~ 내가 음 바보인가봐 그대는 나만을 사랑한다 말하지만 웬일인지 내 마음은 음 하나도 기쁘질 않아요 하지만

얘기할 수 없어요 홍경민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질 않아요 몇번이나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 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아마 내가 바보인가봐 아마 워~ 내가 음 바보인가봐 그대는 나만을 사랑한다 말하지만 웬일인지 내 마음은 음 하나도 기쁘질 않아요 하지만

얘기 할 수 없어요 홍경민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질 않아요 몇번이나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 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 아마 내가 바보인가봐 아마 워- 내가 음 바보인가봐 그대는 나만을 사랑한다 말하지만 웬일인지 내 마음은 음 하나도 기쁘질 않아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