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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이라도 안성훈

그래요 어쩌다가 찾아왔어요 당신이보고싶어서 그래요 어쩌다가 당신때문에 가슴이 뛰고있네요 누구도 내눈에 보이지않았어 가까이 다가왔어도 누구도 님대신 할수가 없기에 꿈같은 사랑을 한다 잠깐이라도 나를바라봐준다면 달링 오마이 달링유 그대여 잠깐이라도 그댈 볼수만 있다면 원하고 원하는 사랑 누구도 내눈에 보이지않았어 가까이 다가왔어도 누구도

잠깐이라도 (MR) 안성훈

1절 27초) 그ㅡㅡ래ㅡ요ㅡ어ㅡ쩌ㅡㅡ다가 ㅡ 찾ㅡ아ㅡ왔ㅡㅡ어ㅡ요ㅡㅡ 당ㅡ신ㅡ이ㅡ보고ㅡㅡ싶ㅡ어ㅡ서ㅡ 그)ㅡㅡ래ㅡ요 ㅡ어ㅡ쩌ㅡ다ㅡ가 ㅡ 당ㅡ신ㅡ때ㅡㅡ문ㅡ에ㅡ 가ㅡ슴ㅡ이 ㅡ뛰고ㅡㅡ있ㅡ네ㅡㅡ요ㅡ 53초)누ㅡ구ㅡ도ㅡ ㅡ내ㅡ눈ㅡ에 ㅡㅡ 보ㅡ이지ㅡ않ㅡ았ㅡ어ㅡ 가ㅡ까이ㅡ 다가ㅡㅡ왔ㅡ어ㅡㅡ도ㅡ 누ㅡ구ㅡ도ㅡ ㅡ님ㅡ대ㅡ신ㅡ 할ㅡㅡ수ㅡ가 ㅡ없ㅡ기ㅡ에ㅡㅡ 꿈ㅡ같ㅡ은 ㅡ...

울 엄마 안성훈

먼 고향 울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다가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엄마꽃 안성훈

오래된 사진 속에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버린...

사랑이 이런건가요 안성훈

사랑이 이런 건가요 가슴이 떨려오네요 나 그대 생각하면은 자꾸만 가슴이 뛰네요 난 이제 하루하루가 그대 있어 너무 행복해 그 깊은 사랑에 빠져 도대체 헤어 나올 수가 없어 사랑이 이런 건가요 가슴이 떨려오네요 나 그대 생각하면은 자꾸만 가슴이 뛰네요 어쩌다 이렇게 멋진 그대를 만나게 됐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난 행운의 남자인가 봐 난 이제 하루하...

아씨 [미스터트롯] 안성훈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 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 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 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아씨[데스매치] 안성훈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 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 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 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아씨[미스터트롯] 안성훈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 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 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 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아씨 안성훈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 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 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 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미운 사랑 안성훈

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 어제는 기다림에 오늘은 외로움 그리움에 적셔진 긴 세월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올까 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 거야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인생은 직진이야 안성훈

돌아보지 마 돌아가지 마 인생은 직진이야 울며 불며 떠난 님 나를 두고 떠난 님 잘 가라 잘 살아라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내 인생은 직진이야 꿈도 사랑도 모두가 앞에 있다 내 앞에 있다 떠날 거라면 저리 비켜라 너를 안고 직진이야 돌아보지 마 돌아가지 마 인생은 직진이야 울며 불며 떠난 님 나를 두고 떠난 님 잘 가라 잘 살아라 비가 와도 눈이 와도 ...

울 엄마.mp3 안성훈

먼 고향 울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다가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돌릴 수 없는 세월 안성훈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수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단 한사람 왜 이리 작아...

그 사람이 보고싶다 안성훈

1절 고사리 어린손을 놓쳐버린 그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어디에 살고있나 소식좀 전해다오 목메어 숨이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그 사람이 보고싶다 2절 생 이별 하던자식 다시오마 속여놓고 돌아서서 눈물짓는 죄 많은 부모더라 어디에 살고있나 소식좀 전해다오 목메어 숨이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그 사람이 보고싶...

천년 지기 안성훈

내가 지쳐 있을 때 내가 울고 있을 때 위로가 되어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 지기 나의 벗이야 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하자 같은 배를 함께 타고 떠나는 인생길 니가 있어 외롭지 않아 넌 정말 좋은 친구야 내가 외로워할 때 내가 방황을 할 때 위로가 되어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 지기...

케 세라 세라 안성훈

누구나 가슴 한편엔 꿈이 남아 있겠지 사는 게 녹록지 않아 잠시 묻어뒀겠지 현실이 힘들게 하지만 사랑이 나를 외롭게 하지만 케 세라 세라 아직 끝이 아니야 오라 온다 내 꿈속에 사는 날 그날 케 세라 세라 케 세라 세라 아직 끝이 아니야 온다 오라 내 꿈속에 사는 날 그날 케 세라 세라 그날 케 세라 세라

홀딱 안성훈

한눈에 반했어 내가 미칠 것 같아 왜 이리 다 좋을까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눈빛이 찌리릿 찌릿 자기가 좋아 심장이 콩닥닥 콩닥 뛰잖아 내 맘을 흔든 자기 자기야 내 맘을 홀린 자기 자기야 내 가슴 속에 불 지핀 자기 나 어떡해 홀딱 빠져버린 나란 말이야 홀딱 취한 나야 나야 아무도 안보여 자기만 보일 뿐야 홀딱 넋이 나간 나란 말이야 홀딱 사로잡힌 ...

088 안성훈 - 비에 젖은 터미널 [tcafe2a] 안성훈

봄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비에 젖은 터미널 인적도 끊어지고 밤바람도 차가운데 기다리는 그 사람은 오지를 않고 어이해서 내 마음을 울려주는가 아 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 마음을 울리는 사람 어젯밤도 오늘밤도 기다렸건만 어이해서 내 마음을 몰라주는가 아 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 마음을 울리는 사람

또다시 사랑을 해도 잊지못해 안성훈

잘 지내는가요 우연히 스치는 익숙한 풍경에 문득 생각이 나죠 저기 저 거리엔 우리 둘 여전히 함께 있는 것 같아 잊은 줄 알았던 나의 가슴이 한없이 초라해져 또다시 사랑을 하면 좋은 사람 만나 사랑을 하면 너무 사랑했던 그대를 꺼내보지 않으며 다른 사람만을 사랑할까요 나는 눈가에 고이는 나의 눈물은 내 맘도 모르나봐 또다시 사랑을 하면 좋은 사...

아씨 안성훈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 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 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 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007 안성훈 - 돌릴 수 없는 세월 [tcafe2a] 안성훈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수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단 한사람 왜 이리 작아...

좋다 (MR) 안성훈

허이 !허이 !허이! (에헤야 좋다 에헤야 좋구나) .. 장ㅡ구를 울ㅡ려ㅡ라ㅡ ㅡ북을 ㅡ울려ㅡ라ㅡ 징ㅡ징ㅡ 꽹과리를 울ㅡ려ㅡ라ㅡㅡ ㅡ동ㅡ트는 ㅡ동ㅡ해바다 ㅡ 세ㅡ상을ㅡ 깔ㅡ고ㅡ 저마다ㅡ의ㅡ 악ㅡ기를 ㅡ울ㅡ려라ㅡ 에헤ㅡ야 좋다ㅡ ㅡ에헤ㅡ야 좋구나ㅡ ㅡ너ㅡ랑ㅡ 나ㅡ랑 ㅡ합ㅡ을 맞추며ㅡ 에헤ㅡ야 좋ㅡ다 ㅡ얼씨ㅡ구 좋구나ㅡ ㅡ어우러져 ㅡㅡ살ㅡ아야ㅡ한ㅡㅡ...

그대 내 친구여 안성훈

어둠 속에서 혼자 울고 있을 때 나의 손을 꼭 잡아 준 사람 비 바람 불어도 늘 곁에 있어 준 사람 그건 바로 당신이였오 내 삶이 때론 노래가 되고 때론 서글픈 사랑이 돼요 황금빛 노을 붉은 파도 위를 달리는 바람이 되고 싶소 내 친구여 내 사랑아 나 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람 그대는 내 친구여 내 삶이 때론 노래가...

시절인연 안성훈

사람이 떠나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오고 감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마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아아 살아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 새로운 시절인연 친구가 멀어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별에도 웃어주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047 안성훈 - 엄마꽃 [tcafe2a] 안성훈

오래된 사진 속에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버린 가슴 ...

춘몽 안성훈

살다보면 모든 것이 잡힐 듯 다가와도 살다보면 모든 것이 덧없이 떠나 가더이다 무정세월은 한바탕 꿈이로다 타올라버린 청춘이여 머물다 가는 세상 미움은 덮어두고 타는 불꽃이 가는대로 놀아보세 까만 잿더미 사라지거든 그저 공수래공수거 꿈이로다 살다보면 무엇이든 다 알듯 얘기해도 살다보면 무엇이든 놓치고 지나치더이다 무정세월은 한바탕 꿈이로다 타올라버린 ...

004 안성훈 - 그대 내 친구여 [tcafe2a] 안성훈

어둠 속에서 혼자 울고 있을 때 나의 손을 꼭 잡아 준 사람 비 바람 불어도 늘 곁에 있어 준 사람 그건 바로 당신이였오 내 삶이 때론 노래가 되고 때론 서글픈 사랑이 돼요 황금빛 노을 붉은 파도 위를 달리는 바람이 되고 싶소 내 친구여 내 사랑아 나 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람 그대는 내 친구여 내 삶이 때론 노래가 ...

좋다! 안성훈

장구를 울려라 북을 울려라 징징 꽹과리를 울려라 동트는 동해바다 세상을 깔고 저마다의 악기를 울려라 에헤야 좋다 에헤야 좋구나 너랑 나랑 합을 맞추며 에헤야 좋다 얼씨구 좋구나 어우러져 살아야한다 여보게 한번 왔다 가는 세상에 욕심일랑 던져버리게 장구를 울려라 북을 울려라 징징 꽹과리를 울려라 저마다 가슴속의 설움을 털고 신명나게 놀아나보자 에헤야 좋...

005 안성훈 - 시절 인연 [tcafe2a] 안성훈

사람이 떠나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오고 감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마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아아 살아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 새로운 시절인연 친구가 멀어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별에도 웃어주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비에 젖은 터미널 안성훈

봄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비에 젖은 터미널 인적도 끊어지고 밤바람도 차가운데 기다리는 그 사람은 오지를 않고 어이해서 내 마음을 울려주는가 아 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 마음을 울리는 사람 어젯밤도 오늘밤도 기다렸건만 어이해서 내 마음을 몰라주는가 아 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 마음을 울리는 사람

춤추는 밤 안성훈

오색등 불빛들이 반짝반짝 춤을 추는 서울의 밤 거리는 사랑의 거리 그대와 손 잡고 이 밤이 새도록 사랑의 노래를 노래를 부르자 네온 불빛 빙글빙글 돌아가는 물결 속에 멋쟁이 아가씨와 멋쟁이 총각들이 춤을 추는 밤 아아 아아아 깊어만 가는 서울의 밤이여 오색등 불빛들이 반짝반짝 춤을 추는 서울의 밤 거리는 사랑의 거리 그대와 손 잡고 이 밤이 새도록 ...

도라지꽃 (Feat. 박성온) 안성훈

언제쯤 오시렵니까 세월은 흘러가는데 내 가슴이 한숨으로 보랏빛 멍이 듭니다 혹시나 내 얼굴 보이실까 떠나지 못하고 이 자리 이 곳에 마음 담아 기다려 봅니다 다시 봄날이 오면 봄날이 오면 나는 나는 아프지 않고 그대 사랑 안에서 뿌리를 내린 도라지 꽃이 될래요 (도라지야 도라지야 누구를 기다리느냐 도라지는 도라지는 한 사람만 기다립니다) 혹시나 내...

그런 여자 없나요 안성훈

친구도 좋아요 애인도 좋아요 누구라도 좋아요 혼자 있는 건 죽기보다 싫어요 외로워서 싫어요 힘든 내 가슴에 꽃잎처럼 날아와 사랑을 심어놓고 영원히 곁에 머물 수 있는 그런 여자 그런 여자 어디 없나요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안아줄 그런 여자 없나요 친구도 좋아요 애인도 좋아요 그대라도 좋아요 혼자 있는 건 죽기보다 싫어요 쓸쓸해서 싫어요 힘든 내 가...

인생은 알록달록 안성훈

반짝반짝 인생은 알록달록해 찌릿찌릿 사랑이 왔다갔다해 짜릿짜릿 성공에 울다웃다해 살다보면 인생은 알록달록해 인생을 금빛만 칠한다 생각마라 사랑을 빨강만 칠한다 생각마라 남들처럼 칠하면 노잼인생이란다 살아있는 인생은 알록달록하단다 반짝반짝 인생은 알록달록해 찌릿찌릿 사랑이 왔다갔다해 짜릿짜릿 성공에 울다웃다해 살다보면 인생은 알록달록해 남자를 블루로 ...

10분 내로 안성훈

그래요 믿어 줄게요 나만 사랑한다면 딱 한 가지만 약속해 줘요 내가 전화할 땐 늦어도 십 분 내로 내게로 달려와요 꾸물대지 말고 핑계 대지 말고 옆길로 새지도 말고 여자는 꽃이랍니다 혼자 두지 말아요 당신 가슴에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이 될래요 십 분 내로 그래요 믿어 줄게요 나만 사랑한다면 딱 한 가지만 약속해 줘요 세상 끝나도록 바람이 분다 해도 ...

064 안성훈 - 싹가능 [tcafe2a] 안성훈

빠라빠라빠빠 빠빠빠빠 달려 달려 달려간다 빠라빠라빠빠 빠빠빠빠 Hey hey hey oh 때려 때려 전화 때려 언제든 싹 가능이야 당신이 원하는 건 다 해줄 수 있어 때려 때려 전화 때려 언제든지 달려갈 거야 뭘 원하든지 당신은 말만 해 방긋방긋 웃어주면 내 마음 싹 녹아내려 어디에 있든 내 눈엔 딱 너만 보여 반짝반짝 빛으로 넌 내 마음 꽉 채워버려...

돌릴 수 없는 세월 [tcafe2a] 안성훈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수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단 한사람 왜 이리 작아...

집밥 안성훈

세상에 지치고 일에 치이고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날에 생각나는 엄마의 그 밥상 맛 따라 멋 따라 다녀봤지만 아무리 찾아도 그 맛이 안 나 그리운 건 엄마의 그 사랑 아 벌써 생각만 해도 너무 배가 고파 집밥 엄마 집밥 (집밥) 이 세상 최고의 손맛 집밥 그리워지네 세상살이 너무 바빠도 밥은 꼭 챙겨 먹어라 듣고 싶은 엄마의 목소리 (집밥 엄마 집밥 ...

한 사람을 잃고서 안성훈

잘 지내고 있니 아픈 곳은 없니 그래 바보 같은 말을 해 오늘따라 더 차가운 바람이 불어 허전해 그런가 봐 눈이 부실 만큼 아름다웠던 그날이 생각나 한 사람을 잃고서 한 사람을 그리워한다 늦어버린 후회가 내 발을 묶는다 그래 나 우우 아직 여기야 온 세상에 우리 둘만 있었던 꿈같던 시간아 한 사람을 잃고서 한 사람을 그리워한다 늦어버린 후회가 내 ...

천년지기 안성훈

내가 지쳐 있을 때 내가 울고 있을 때 위로가 되어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 지기 나의 벗이야 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하자 같은 배를 함께 타고 떠나는 인생길 니가 있어 외롭지 않아 넌 정말 좋은 친구야 내가 외로워할 때 내가 방황을 할 때 위로가 되어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 지기...

최고다 당신 안성훈

당신이 최고랍니다 남자는 남자는요 너무나도 바보랍니다 당신이 없으면 당신이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한답니다 좋아하냐고 물어보지 마세요 쑥스러워 말 못 합니다 잘나고 못나고 있고 없고 사랑하면 그만이지 첫 번째도 당신 두 번째도 당신 아아 나에게는 당신 뿐이랍니다 당신이 최고랍니다 여자는 여자는요 너무나도 바보랍니다 사랑한다고 말 안해주면 아무 것도 모른...

기도합니다 안성훈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천지신명께 기도합니다 우리 어머니 정안수 놓고 손발이 다 닳도록 객지 떠난 우리 장남 아프지 말기를 공부하는 우리 둘째 잘 되기를 재간둥이 우리 셋째 꿈 이뤄지기를 걱정 많은 막내아들 아픈 손가락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늘님께 기도합니다 우리 아버지 말은 없어도 밤을 새워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천지신명께 기도합니다 우...

엄마꽃(mr-미니) 안성훈

(00:20) 오래된 사진 속에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

항구의 남자 안성훈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갈매기도 사랑한다네 들어라 한 잔 술 청춘을 담고 두 잔 술에 의리를 담아 묻지를 마라 남자의 사연을 묻지를 마라 첫 사랑일랑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바다가 사랑이란다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등대 불도 사랑한다네 들어라 한 잔 술 파도를 담고 두 잔 술에 하늘을 담...

오키도키야 안성훈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 세상이 뭐라 해도 오케이 오케이 포기는 없다 내 인생아 아자 인생이란 무대 위에서 저마다의 배역은 있지만 내 인생의 무대 위에서 주인공은 바로 나 어디서나 2번 3번 서러움도 컸지만 지금부터 서로에게 우린 1번인 거야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 세상이 가는 대로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 내 길을 달려간다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

홀딱 안성훈,

한눈에 반했어 내가 미칠 것 같아 왜 이리 다 좋을까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눈빛이 찌리릿 찌릿 자기가 좋아 심장이 콩닥닥 콩닥 뛰잖아 내 맘을 흔든 자기 자기야 내 맘을 홀린 자기 자기야 내 가슴 속에 불 지핀 자기 나 어떡해 홀딱 빠져버린 나란 말이야 홀딱 취한 나야 나야 아무도 안보여 자기만 보일 뿐야 홀딱 넋이 나간 나란 말이야 홀딱 사로잡힌 ...

사랑은 무죄다 안성훈

너무나 보고 싶어서 도무지 잊지 못해서 한동안 힘이 들었어 내내 가슴을 앓았어 내 모습 불쌍했는지 하늘이 동정했는지 그녀를 다시 만났어 파티가 열린 그 밤에 하지만 우리는 서로 가까이 갈 수 없는 이유로 운명의 장난 앞에서 말없이 바라볼 뿐 살아서 한 번이라도 현실에 옷을 벗어 버리고 죽어도 후회 없이 사랑에 빠지고 싶다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이러다...

시절 인연 [tcafe2a] 안성훈

사람이 떠나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오고 감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마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아아 살아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 새로운 시절인연 친구가 멀어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별에도 웃어주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그 사람이 보고싶다.mp3 안성훈

1절 고사리 어린손을 놓쳐버린 그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어디에 살고있나 소식좀 전해다오 목메어 숨이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그 사람이 보고싶다 2절 생 이별 하던자식 다시오마 속여놓고 돌아서서 눈물짓는 죄 많은 부모더라 어디에 살고있나 소식좀 전해다오 목메어 숨이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그 사람이 보고싶...

당신은 명작 안성훈

아름다워라 당신이 내 곁에 오신 이후로 세상이 살만해지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프지 맙시다 건강합시다 잡은 두 손 놓지 말고 사는 게 힘들 때 잡아줍시다 세상이 무겁더라도 당신은 하늘이 준 명작이오 난 당신을 그리는 화가일세 한 폭에 잘 그린 그림처럼 아름답게 살아갑시다 세월이라는 길 따라 내 손 하나 잡고 살아온 당신을 생각해 보니 가슴이 미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