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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사랑 안소라

정도 가져가야지 몸만 가면 어쩌라고 야속한 사람아 공들여 쌓은 사랑탑을 허물고 너만 가느냐 나를 두고 가면 십리길도 못가서 발병나서 못넘어 둘이 둘이 둘이 손잡고 가야 행복한 인생길 아리랑 고갯길 구비 구비 같이 넘자 아리랑 내사랑아 정도 가져가야지 몸만 가면 어쩌라고 야속한 사람아 공들여 쌓은 사랑탑을 허물고 너만

아리랑 사랑 (Inst.) 안소라

아리랑 고갯길? 구비 구비 같이 넘자? 아리랑 내사랑아? 정도 가져가야지? 몸만 가면 어쩌라고? 야속한 사람아? 공들여 쌓은 사랑탑을? 허물고 너만 가느냐? 나를 두고 가면? 십리길도 못가서? 발병나서 못넘어? 둘이 둘이 둘이 손잡고 가야? 행복한 인생길? 아리랑 고갯길? 구비 구비 같이 넘자? 아리랑 내사랑아? 아리랑 내사랑아

아리랑 안소라

아리랑 - 안소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청천 하늘에 잔별도 많고 이내 가슴엔 희망도 많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간주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풍년이 온다네

해주 아리랑 안소라

해주 아리랑 - 안소라 아리 아리 얼쑤 아라리요 아리랑 얼씨구 노다 가세 아리랑 고개는 웬 고갠가 넘어 갈 적 넘어 올 적 눈물이 난다 아리 아리 얼쑤 아라리요 아리랑 얼씨구 노다 가세 저기 가는 저 아가씨 눈매를 보소 겉눈은 감고서 속눈만 떴네 아리 아리 얼쑤 아라리요 아리랑 얼씨구 노다 가세 간주중 아리 아리 얼쑤 아라리요 아리랑

강원도 아리랑 안소라

강원도 아리랑 - 안소라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주까리 동백아 여지마라 누구를 괴자고 머리에 기름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흙물의 연꽃은 곱기만 하다 세상이 흐려도 나 살 탓이지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간주중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오

밀양 아리랑 안소라

밀양아리랑 - 박상옥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 섣달 꽃본 듯이 날 좀 보소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정든 님이 오셨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빵긋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간주중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아리랑사랑-★ 안소라

안소라-아리랑사랑-★ 1절~~~○ 정도 가져가야지 몸만가면 어쩌라고 야속한 사람아 공들여 쌓은 사랑탑을 허물고 너만 가느냐 나를 두고 가면 십리길도 못가서 발병나서 못넘어 둘이~둘이~둘이~손잡고 가야 행복한 인생길 아리랑 고갯길 구비 구비 같이넘자 아리랑 내사랑~@ 2절~~~○ 정도 가져가야지 몸만가면 어쩌라고

아리랑사랑 안소라 (배창자)

정도 가져가야지 몸만 가면어쩌라고 야속한 사람아 공들여 쌓은 사랑탈을 허물고 너만 가느냐 나를 두고 가면 십리길도 못가서 발병나서 못넘어 두,리 두리두리손잡고 가야 행복한 인생길 아리랑 고갯길 굽이 굽이 같이 넘자 아리랑 내사랑아~~~ 아리랑 내사랑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기다린 사랑 안소라

청사초롱에 불밝혀서? 임 오시는 길 비추렸더니 떠나간 내 님아? 언제나 오려나? 기다리는 가슴만 타네 닐리리야 닐리리야 청춘이 가도 닐리리야 닐리리야? 지는해를 잡아 맬수 없구나 일구월심 기다린님아? 이 밤도 나를 울리려느냐 애간장이 다 타기전에? 날 찾아다오 내 사랑아 닐리리야 닐리리야 청춘이 가도 닐리리야 닐리리야? 지는해를 잡아 맬수 없구나 일구...

창부타령 안소라

창부 타령 - 안소라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 곳 바이없어 모든 미련 다 떨치고 산간 벽절을 찾아가니 송죽 바람 쓸쓸한데 두견조차 슬피 우네 귀촉도 불여귀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 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 새워볼까 얼시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게 무엇이냐 알다가도 모를 사랑

닐리리야 안소라

1절 늴리리야 늴리리야--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늴늴리리-늴리리야1.청사초롱 불 밝혀라-잊었던 낭군이 다시 돌아온다 늴늴리리-늴리리야 2절 늴리리야 늴리리야--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늴늴리리-늴리리야2.백옥같이 고운얼굴-햇빛에 그을리기 웬말인가 늴늴리리-늴리리야

경복궁 타령 안소라

에에- 1.남문을 열고 파루를 치니 계명산천이 밝아온다 *에_에헤이 에야 얼럴럴거리고 방아로다 에에- 2.을축사월 갑자일에 경복궁을 이룩일세 *에-에헤이 에야 얼럴럴거리고 방아로다 에에_ 에_에헤이 에야 얼럴럴거리고 방아로다 에에_ 3.왜철쭉 진달화 노간죽하니 맨드라미 봉선화가 영산홍로다 에에_ 에_에헤이 에야 얼럴럴거리고 방아로다 에에- 4...

양산도 안소라

에헤이 에--- 1,양덕 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부벽루하로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 증분에 능라도로다 에헤이 에--- 2.객사 청청 유색신은 내 나귀 매었던 버들이라 아서라 말어라 네가 그리마라 사람에 괄세를 네 그리마라 에헤이 에--- 3.맨드라미 봉선화 누루퉁퉁 호박 꽃 흔들흔들 초롱꽃 달랑달랑 방울꽃 에라 놓아라 아니 못놓겠네 능...

잦은 방아 타령 안소라

1.얼씨구 절씨구 잦은방아로 돌려라 아하 에이요 에이여라 방아흥아로다 2.정월이라 십오일에 구머리 장군 긴코배기 액맥이 연이떳다 에라디여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흥아로다 3.이월이라 한식날 종달새 떴다 아하 에이여 에헤여라 방아흥아로다 4.삼월이라 삼진날 제비새끼 명마구리 바람개비가 떳다 에라디여 에헤요 에헤여로 방아흥아로다 5.사월이라 초파일 관...

당신의이름-★ 안소라

안소라-당신의이름-★ 1절~~~○ 여자는 갈대라서 믿을수가 없다면 당신의 이름은 바람인가요 잠든 사랑을 깨워놓고 이가슴을 흔들어 놓고도 갈대라서 믿을수가 없다면 사랑은 왜 했나요 정을 먹고사는 여자를 울리고 스쳐가는 당신 바람인가요~@ 2절~~~○ 여자는 갈대라서 믿을수가 없다면 당신의 이름은 바람인가요 잠든 사랑을

기다린사랑-★ 안소라

안소라-기다린사랑-★ 1절~~~○ 청사초롱에 불밝혀서 임오시는길 비추렸더니 떠나간 내님아 언제나 오려나 기다리는 가슴만타네 닐리리야 닐리리야 청춘이 가도 닐리리야 닐리리야 지는해를 잡아맬수없구나 일구월심 기다린님아 이밤도 나를 울리려느냐 애간장이 다타기전에 날찾아다오 내사랑아~@ 2절~~~○ 닐리리야 닐리리야

노들 강변 안소라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 무정 세월 한허리를칭칭 동여 매어볼가 에헤요 봄버들도 못믿으리로다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가노라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자죽 만고 풍 상비바람에 몇번아 지어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저물만 흘러흘러 가노라 노들강변 푸른물 네가 무삼 망녕으로재자 가인 아까운몸 몇몇이나 데려갔나

장미의눈물 안소라

사랑은 이별의 전주곡-이였나 예고편없는 영화-였-더냐 내운명의 시계바늘 돌리고간 그날밤 내가슴-은 얼어 버렸다 네온이 부서지는 추억을 밟으며 눈물로 걸어가는길 바람-에 꺽인꿈 피우지 못-하고 떨어져 우-는 장미의 눈-물 >>>>>>>>>>간주중<<<<<<<<<< 사랑은 눈물의 전주곡-이였나 예고편없는 드라마였-더냐 내운명의 시계바늘...

장미의눈물-★ 안소라

안소라-장미의눈물-★ 1절~~~○ 사랑은 이별에 전주곡이었나 예고편 없는 영화였더냐 내운명에 시계바늘 돌리고간 그날밤 내가슴은 얼어버렸다 네온이 부서지는 추억을 밟으며 눈물로 걸어가는 길 바람에 꺽인꿈 피우지 못하고 떨어져 우는 장미의눈물~@ 2절~~~○ 사랑은 눈물에 전주곡이었나 예고편 없는 드라마였더냐 내운명에

풍년가 안소라

풍년이왔네 풍년이왔네 금수강산으로 풍년이왔네 지화자좋다 얼씨구나 좋구좋냐 명년춘삼월에 화류놀이를 가자 올해도 풍년 내년에도 풍년 연년연년이 풍년이로구나 지화자좋다 얼씨구나 좋구좋냐 명년봄돌아오면 화전놀이를 가자

짠짜라 아줌마 안소라

정자미자 순자난자야 집안에서 뭣들하느냐 금자숙자 현자명자야 모닝커피 한잔 마시자 집에서 하루종일 굿은일하고 시부모신경쓰고 남편도신경쓰고 자식들이 속을썩여도 인생이 뭐 있냐 즐기며 살다가지 짜증내고 화를내면 나만손해 짠짜라짠짜짜 짠짜라짠짜짜 힘든세상 괴로운세상 답답하게 살지만말고 노래부르고 흔들어보자 짠짜라짠짠짜 짠짜라짠짠짜 정자미자 순자난자야 집안에...

사랑꽃 안소라

외로운 내가슴에 살며시 다가와 사랑꽃을 심어놓고 무정하게 말도없이 그렇게 떠나셨나요 내가슴에 심어놓은당신에 사랑꽃은 곱게피는데 어쩌라고 어쩌라고 나혼자서 어떡하라고 돌아와요 돌아와줘요 사랑꽃이 시들기전에 수줍은 내가슴에 살며시다가와 사랑꽃을 심어놓고 냉정하게 말도없이 그렇게 떠나셨나요 내가슴에 심어놓은 사랑꽃은 활짝피는데 어쩌라고 어쩌라고 나혼자서 ...

!**세월무상**! (歲月無常) 안소라

녹수에 놀던 세월 세상을 희롱 했더냐 어이타 이내 몸은 황혼에 물들었나 정주며 지낸 벗들 쌓은 정 허무는 데 호시절 이팔청춘 많던 꿈 어디 두나 부여잡고 애원해도 천추의 한이 되니 무정한 이 세월을 야속타 아니할꼬 구름에 달이 가듯 이 몸도 흘러서 왔네 보람이 있다 해도 아쉬움 더 많은데 미련남아돌아서서 손짓해 불러 봐도 말없이 가는 세월 못본 척 ...

짠짜라 아줌마 안소라

정자미자 순자난자야 집안에서 뭣들하느냐 금자숙자 현자명자야 모닝커피 한잔 마시자 집에서 하루종일 굿은일하고 시부모신경쓰고 남편도신경쓰고 자식들이 속을썩여도 인생이 뭐 있냐 즐기며 살다가지 짜증내고 화를내면 나만손해 짠짜라짠짜짜 짠짜라짠짜짜 힘든세상 괴로운세상 답답하게 살지만말고 노래부르고 흔들어보자 짠짜라짠짠짜 짠짜라짠짠짜 정자미자 순자난자야 집안에...

!**당신의 이름**! 안소라

여자는 갈대라서 믿을 수가 없다면 당신의 이름은 바람인가요 잠든 사랑을 깨워놓고 이 가슴을 흔들어 놓고도 갈대라서 믿을수가 없다면 사랑은 왜 했나요 정을 먹고 사는 여자를 울리고 스쳐가는 당신 바람인가요 여자는 갈대라서 믿을 수가 없다면 당신의 이름은 바람인가요 잠든 사랑을 깨워놓고 이 가슴을 흔들어 놓고도 갈대라서 믿을수가 없다면 사랑은 왜 했나요...

(당신의 여자) 안소라

님아 님아 내 님아 나를 잊지 말아요 당신은 날 버리고 떠나갔지만 나는 다시 또 다시 천만번 태어나도 당신 여자이고 싶어요 잊지 말아요 잊지 말아요 나는 당신 여자이니까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만을 당신만을 영원히 영원히 나는 당신 여자이니까 님아 님아 내 님아 나를 잊지 말아요 당신은 날 버리고 떠나갔지만 나는 다시 또 다시 천만번 태어나도 당신 여...

!**옹이가 된 추억**! 안소라

가슴깊이 품으려다 옹이로 새겨진 추억 여름날의 태양보다 더 뜨겁게 나누던 사랑의 이야기들 무심한 세월자락 내 마음도 모르고 하늘가 한조각 구름이 되었나. 소리 없이 잘도 가네. 사랑인지 미움인지 아쉬움만 남아서 짙은 그리움 지우지 못하고 후회는 없다면서 무정한 세월 잡고 싶은 마음 숨길 수 없네. 가슴깊이 품으려다 옹이로 새겨진 추억 여름날의 태양보...

천하장사 안소라

씨름판이 열린다? 징소리가 울린다? 동서남북 방방곡곡? 팔도장사 다모인다? 처녀총각 어린아이? 할아버지 할머니? 웅성웅성 와글와글? 신바람 났네? 청룡만세 백호만세? 천하장사 만만세? 뚱보장사 나오신다? 키다리장사 나오신다? 거머쥐고 얼싸안고? 시금벌떡 일어선다? 배지기 들어간다? 호미걸이 받아라? 우라차차 우라샤샤? 땅이 울린다? 청룡 만세 백두만세...

장미의 눈물 (Inst.) 안소라

사랑은 이별의 전주곡 이였나 예고편 없는 영화였더냐 내 운명의 시계바늘? 돌리고간 그날 밤 내 가슴은 얼어 버렸다 네온이 부서지는 추억을 밟으며 눈물로 걸어가는길 바람에 꺽인꿈 피우지 못하고 떨어져 우는 장미의 눈물 사랑은 눈물의 전주곡 이였나 예고편 없는 드라마 였더냐 내 운명의 시계바늘? 돌리고간 그사람 내 영혼은 얼어 버렸다 네온이 부서지는 추억...

노래가락 안소라

노래가락 - 안소라 충신은 만조정이요 효자 열녀는 가가재라 화형제 낙처자 하니 붕우유신 하오리라 우리도 성주 모시고 태평성대를 누리리라 공자님 심으신 남게 (나무에) 안연 증자로 물을 주어 자사로 벋은 가지 맹자꽃이 피었도다 아마도 그 꽃 이름은 천추만대의 무궁환가 간주중 백사청송 무한경에 해당화 붉어있고 벽파상의 갈매기는 벗을 찾아 노니는데

청춘가 안소라

청춘가 - 안소라 이팔은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여울의 바둑 돌 부딪겨 희고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간주중 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 가누나 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며는 묘창해지일속 이로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태평가 안소라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를 받치어 무엇하나 속상한 일이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 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장장추야 긴긴 밤에 실솔의 소리도 처량쿠나 임이 그리워 젖는 베개 어느 누가 알아주리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

매화타령 안소라

매화 타령 - 안소라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 더야 어허야 에헤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인간 이별 만사 중에 독수공방이 상사난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 더야 어허야 에헤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안 방 건너 방 가로닫이 국화 새김의 완자문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 더야 어허야 에헤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간주중 어저께 밤에도 나가 자고 그제께

한강수 타령 안소라

한강수 타령 - 안소라 한강수라 깊은 얕은 물에 수상선 타구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개디여라 내 사랑아 한강수야 네가 말을 하렴마 눈물 둔 영웅이 몇 몇 줄을 지은고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개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노들의 버들은 해마다 푸르른데 한강을 지키던 님 지금은 어디 계신가

한오백년 안소라

한 오백년 - 안소라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 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 살겠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꽃답던 내 청춘 절로 늙어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다 뜻 붙일꼬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간주중 지척에 둔 임을

잦은방아타령 안소라

잦은방아 타령 - 안소라 얼씨구 절씨구 잦은 방아로 돌려라 아하 아하아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정월이라 십오일 구머리장군 긴 코백이 액맥이 연이 떴다 에리디여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이월이라 한식날 종달새 떴다 아하 아하아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삼월이라 삼짇날 제비 새끼 명마구리 바람개비가 떴다 에라디여 에헤요 에헤여라

어랑타령(신고산타령) 안소라

가을바람 소슬하니 낙엽이 우수수지고-요-- 귀뚜라미 -- 슬피울어 고향 - 생각이나누-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허야 그리운내고향이로-다-- - - - - -

방아 타령 안소라

방아 타령 - 안소라 에헤 에헤에에 에헤야 어라 욱여라 방아로구나 반 넘어 늙었으니 다시 젊기는 콧집이 앵돌아졌다 에타 좋구나 오초동남 너른 물에 오고 가는 상고선은 순풍에 돛을 달고 북을 두리둥실 울리면서 어기여차 닻 감는 소리 원포귀범이 에헤라 이 아니란말가 에헤 에헤에에 에헤야 어라 욱여라 방아로구나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장기 타령 안소라

장기 타령 - 안소라 날아든다 떠든다 오호로 날아든다 범려는 간 곳 없고 백빈주 갈매기는 홍요안으로 날아들고 한산사 찬바람에 객선이 두 둥둥 에화 날아 지화자 에헤 아하아 에헤 에에헤 에헤요 아하하 어허야 얼사함마 두 둥둥 내 사랑이로다 에헤 계명산 내린 줄기 학의 등에 터를 닦아 앞으로 열 두간 뒤로 열 두간 이십 사간을 지어 놓고 이 집

군밤 타령 안소라

군밤 타령 - 안소라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연평 바다에 어어얼싸 봄바람 분다 얼싸 좋네 아 좋네군밤이여 에헤라 생률밤이로구나 달도 밝다 달도 밝다 무주강산에 어어얼싸 저 달이 밝아 얼싸 좋네 아 좋네군밤이여 에헤라 생률밤이로구나 봉이 난다 봉이 난다 벽오동 속으로 어어얼싸 봉황이 난다 얼싸 좋네 아 좋네군밤이여 에헤라 생률밤이로구나 간주중

도라지 안소라

도라지 - 안소라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천에 도라지 한 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로 반실만 되누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여라 난다 지화자 좋다 저기 저 산밑에 도라지가 한들 한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은율 금산포 대 도라지 한 뿌리 두 뿌리 받으니 산골에 도라지 풍년일세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여라 난다 지화자 좋다 저기 저

울산 아가씨 안소라

울산 아가씨 - 안소라 동해나 울산은 잣나무 그늘 경대도 좋지만 인심도 좋구요 큰 애기 마음은 열두폭 치마 실백자 얹어서 전복 쌈일세 에~ 헤에에~ 동해나 울산은 좋기도 하지 울산의 큰 애기 거동 좀 보소 임 오실 문전에 쌍초롱 달구요 삽살개 재 놓고 문밖에 서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린다네 에~ 헤에에~ 울산의 아가씨 유정도 하지 울산의

노들강변 안소라

노들 강변 - 안소라 노들강변 봄 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 무정 세월 한 허리를 칭칭 동여 매어볼까 에헤요 봄 버들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 가노라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죽 만고풍상 비 바람에 몇 번이나 지워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 가노라 간주중 노들강변 푸른 물

장미의 눈물 안소라

사랑은 이별의 전주곡 이였나예고편 없는 영화였더냐내 운명의 시계바늘 돌리고간 그날 밤내 가슴은 얼어 버렸다네온이 부서지는 추억을 밟으며눈물로 걸어가는길바람에 꺽인꿈 피우지 못하고떨어져 우는 장미의 눈물사랑은 눈물의 전주곡 이였나예고편 없는 드라마 였더냐내 운명의 시계바늘 돌리고간 그사람내 영혼은 얼어 버렸다네온이 부서지는 추억을 밟으며눈물로 걸어가는길...

당신의 이름 안소라

여자는 갈대라서믿을 수가 없다면당신의 이름은바람인가요잠든 사랑을 깨워놓고이 가슴을 흔들어 놓고도갈대라서 믿을 수가 없다면사랑은 왜 했나요 정을 먹고사는여자를 울리고스쳐가는 당신바람인가요여자는 갈대라서믿을 수가 없다면당신의 이름은바람인가요잠든 사랑을 깨워놓고이 가슴을 흔들어 놓고도갈대라서 믿을 수가 없다면사랑은 왜 했나요 정을 먹고사는여자를 울리고스쳐가...

뱃노래/잦은 뱃노래 안소라

어기야 디어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만경 창파에 몸을 실리어 갈매기로 벗을 삼고 싸워만 가누나 어기야 디어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낙조 청강에 배를 띄우고 술렁술렁 노저어라 달맞이 가잔다 어기야 디어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어기야 디어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바람 앞에 잔병들은꺼지건 말건 우리들의사랑만은...

어랑 타령 (신고산 타령) 안소라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허야 내 사랑아 신고산이 우르르 자동차가는 소리에 도봉산 큰 애기 단봇짐만 싼다 어랑 어 랑 어허야 어허야 더허야 내 사랑아 가을바람 소슬한이 낙엽이 우수수 지고요 귀뜨라미 슬피울어 남에 담장을 다 썩이네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허야 내 사랑아

아리랑 김현성

이제 왔나요 더 야윈 그대 나만큼 힘들었나요 두 번 살게 하네요 그댄 내 삶을 난 모든 걸 버리려 했죠 왜 나를 떠나요 아플거면서 사랑이 여기에 있는데 다신 그러지마요 내가 죽어요 그댄 나의 숨이니까요 나 그댈 잃는다는 건 내 삶이 다한 건 살아도 지옥인거죠 그댄 나의 전부 그댄 나의 운명 헤어질 수 없어요 영원보다 먼 곳에 우리 사랑

아리랑 사람사람

내가 가질 수 없었던 건 사랑 아무것도 바랄 수 없었던 내 삶 내가 버릴 수 없었던 건 사랑 혼자 있는 건 상상할 수도 없었어 내가 타고 놀던 외로움 이젠 누군가 잡아줄것도 같은데 이젠 내리고 싶어요 내릴 때가 된것 같아요 이젠 사랑 받고 싶는데 누굴 누군가 내 손을 잡아 줄 것도 같은데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 십리도

아리랑 SG워너비

꿈에서라도 만난다면 가지 말라고 하겠어요 마지막 인사도 없이 떠나간 내 사랑 이별길 넘어가시다 발병이라도 나신다면 못난 내 품에서 잠시 쉬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