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고향생각 (트로트) 안수

아지랑이 철길위에 쌍나비가 춤춘다 파란하늘 실바람에 하얀구름 둥실 떠간다 붉게타는 꽃노을에 산새들 짝을 지어 둥지찾는 사랑노래소리 저멀리 기

고향생각 안수

아지랑이 철길위에 쌍나비가 춤춘다 파란하늘 실바람에 하얀구름 둥실 떠간다 붉게타는 꽃노을에 산새들 짝을 지어 둥지찾는 사랑노래소리 저멀리 기적소리 밤이 늦어 울어대면 밤열차 길떠나던 첫사랑 님이 생각나 달뜨는 저녁이면 사랑 노래를 불러본다 고향노래를

뻔뻔한 님 (신곡 트로트) 안수

사랑해서 떠나간대나 나를위해 떠나간대나 뻔뻔하게 염치도없이 나를두고 돌아서간 님 내가 정말 좋아했던 님 내진정 정을

고향생각 가곡

1.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만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2.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하늘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고향생각 은희

사랑하는 나의 고향을 한번 떠나온 후에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내 마음속에 사무쳐 자나깨나 너의 생각 잊을 수가 없구나 나 언제나 사랑하는 내 고향 다시 갈까 아 ~ 내 고향 그리워라. (간주) 음---------------------------- . 자나깨나 너의 생각 잊을 수가 없구나 나 언제나 사랑하는 내 고향 다시 갈까 아 ~ 내 고향 그...

고향생각 이영구

(Andantino) (애연히) (1절) 어제온 고깃배가 고향으로 간다하기 소식을 전차하고 갯가으로 나갔더니 그배는 멀리 떠나고 물만 출렁 거리오 고개를 수그리니 모래씻는 물길이요 배뜬곳 바라보니 구- 름만 뭉게뭉게 때묻은 소매를 보니 고향 더욱 그립소

고향생각 Unknown

목어(木魚)를 두드리다 졸음에 겨워 고오운 상좌 아이도 잠이 들었다. 부처님은 말이 없이 웃으시는데 서역 만리(西域萬里) 길 눈부신 노을 아래 모란이 진다.

고향생각 이수미

1.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2.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하늘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고향생각 문정선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 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만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 - - 고향 하늘 쳐다 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산을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맘을 어이해

고향생각 박재홍

1.고향을 떠나올 때 먹은 그 결심 오늘도 타관땅에 생각을 한다 서울 가서 출세하자 맹서를 하고 금의환향 못할 바엔 아니 가리라 2.말만은 쉬웠더라 성공은 멀다 언제나 다시 찾나 그리운 고향 흙냄새가 코에 젖은 내 낳은 고장 오곡백과 무르익은 곡창이라네

고향생각 Unknown

어제온 고깃배가 고향으로 간다하기 소식을 전차 하고 갯가으로 나갔더니 그 배는 멀리 떠나고 물만 출렁거리오 고개를 수그리니 모래 씻는 물결이요 배 뜬 곳 바라보니 구름만 뭉게뭉게 때 묻은 소매를 보니 고향 더욱 그립소

고향생각 이광조

고향을 떠나온지 얼마나 지나갔나 손꼽아 헤어보니 몇해가 지났구려 그리운 부모 형제 정다운 나에친구 온종일 생각하니 어찌나 보고싶네 보고싶은 마음 그 깊은 마음 사랑하는 마음 애 타는 마음--음 우리 모두가 간직 하며 그때는 행복이 찾아 올거야 뜨루뜨룻뜨룻 뜨 루뜨 뜨 이제는가봐야지 그리운 나 에고향 얼마나 변했을가 어찌나 보고싶네 보고싶은 마음 그 ...

고향생각 하은

오늘도 나의 고향 하늘 그리웁구나 타향살이 몇 해던가 세월만 흘렀네 나의 형제 나의 부모 그리운 마음 밤하늘에 눈물을 가득 담아서 오늘도 고향 생각에 젖어 봅니다 오늘도 나의 고향 하늘 그리웁구나 타향살이 몇 해던가 세월만 흘렀네 나의 형제 나의 부모 그리운 마음 밤하늘에 눈물을 가득 담아서 오늘도 고향 생각에 젖어 봅니다

고향생각 최예림

우우 우우 우우 우우 따뜻했던 모든 기억들 아픔과 슬픔 그 기억마저도 나는 그 기억으로 살아가 나는 그 추억으로 살아가 여덟 살의 어린 나이로 뜻밖에 사고로 두 눈 잃고 찢어지는 아픔을 겪어 어두운 시간 속에 그의 앞에 나타난 운명 같은 여자 가족의 반대에도 부른 배를 잡고 지키고 또 지켜낸 사랑의 결실, 바로 나 그의 두 눈이 된 그녀와 보석같은...

고향생각 최인애

1.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데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2. 고향 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산을 다 넘어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고향생각 박수남

사랑하는 나의 고향 한 번 떠나온 후에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내 맘속에 사무쳐 자나 깨나 너의 생각 잊을 수가 없구나 나 언제나 사랑하는 내 고향에 다시 갈까 내 고향 그리워라 사랑하는 나의 고향 한 번 떠나온 후에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내 맘속에 사무쳐 자나 깨나 너의 생각 잊을 수가 없구나 나 언제나 사랑하는 내 고...

고향생각 지태정

1.사 랑하는 나의 고 --향 한번 떠나 온후에 날 이 가고 달이 갈 수-록 내 맘속에 사무 쳐 자 나깨나 너의 생 --각 잊을-수-가- 없 구-나 나 언제나 사랑 하 --는 내 고 향에다 시갈까 아 내 고향그 리워라

고향생각 Various Artists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데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간 주 중~ 고향 하늘 쳐다보니 별 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산을 다 넘어 가건만 단 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고향생각 고미현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 하늘 쳐다보니 별 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산을 다 넘어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고향생각 박세원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만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하늘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고향생각 김금환

1. 해는 저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두고 이홀로 앉아서 이일 저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2. 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리 저 달도 서쪽 산을 다 넘어가건만 단잠 못이뤄 애를 쓰니 이밤을 어이하리

고향생각 프리즈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일 저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 하늘 쳐다보니 별떠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산을 다 넘어가 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고향생각 박승혁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초가집 지붕 위에 드리워지는 박넝쿨 달빛이 그 위로 살포시 내려앉아 사랑을 속삭인다마당에 피워놓은 모깃불에옥수수랑 감자랑 묻어놓고할머니 팔베개하고 평상에 누워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옛날 얘기에 푹 빠져서은하수 너머로 어설픈 아기새의 날개짓 같은 꿈의 나래를 펼친다사릿문 밖 울타릿가 옥수수 꽃 필 때면풍뎅이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반...

고향생각 김동익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일 저 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 하늘 쳐다보니 별 떨기만 반짝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산을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비밀애인 안수

가슴에 콕 박힌 그대 내 가슴에 있는 그 사람 우연이 인연으로 숙명이 되어 가슴에 숨었네 사랑해선 안될 사람 사랑한 죄로 한만디 투정도 없이 남몰래 아무도 몰래 사랑했기에 누구라고 말을 못 해요 내 가슴에 비밀애인 2) 가슴에 콕 박힌 그대 내 가슴에 있는 그 사람 우연이 인연으로 숙명이 되어 가슴에 숨었네 사랑해선 안될 사람 사랑한 죄로 한...

안수

큰일 났네 큰일 났네 첫 눈에 뿅 갔네 이리도 보고 저리 봐도 내게 딱 맞는 내 사람 내 사랑일세 두근두근 콩닥 콩닥 가슴은 뛰고 온몸이 부들부들 떨린다 큰일 났네 큰일 났네 그래도 좋네 첫눈에 뿅 간 내 사랑 2) 큰일 났네 큰일 났네 첫 눈에 뿅 갔네 이리도 보고 저리 봐도 내게 딱 맞는 내 사람 내 사랑일세 두근두근 콩닥 콩닥 가슴은 뛰...

알바청춘 안수

어떻게 살아야 하나 어떻게 살아야 할까 밤새도록 끙끙 앓았지 아무리 둘러보아도 아무리 찾아보아도 내가 앉을 자리가 없네 님도보고 뽕도따고 살고싶은데 돈이 너무너무 없잖아 자기들 끼리끼리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나 오늘은 오늘을 위해 내일은 내일을 위해 하루하루 살기바쁜데 (하루하루 알바내청춘)

사랑의 사기꾼 안수

1절 올 때는 사랑만 듬뿍 갈 때는 상처만 잔뜩 남기고 가버린 당신은 사기꾼 얄미운 사랑 사기꾼 나밖에 나밖에 없다 하 더니 어느새 변해버렸나~ 틈만나면 눈돌리며 기웃기웃 대다가 본체만체 등을 돌린 당신은 사기꾼 언젠가 후회할 사랑사기꾼 틈만나면 눈돌리며 기웃기웃 대다가 본체만체 등을 돌린 당신은 사기꾼 언젠가 후회할 사랑사기...

벙어리장갑 안수

1절))2절))반복 호롱불밑에 밤새워 짜 주신 어머님 벙어리장갑~~~~~~~~~~~~ 철없이 투정대~던 나를 달래며 끼워주던 벙~ 어리장갑~~~~~~~ 어 ~ 어 제 ~ 밤 품속에 서~어 (중)측은하게 (내)날보며 울먹이시던(중)~~~~~~~ (내)이제는 볼수없네~ (중)다시는 볼수없네(중) (중)어머님의 벙어리장갑(올)~~~~~~~~...

사랑만 남기고 간 당신 안수

언젠가는 가야만하는 당신 언젠가는 보내야하는 당신 맺지못할 사랑이란걸 알면서도 사랑한 당신 아무리 붙잡아도 머물 수 없는 당신 떠나야하는 당신 무슨 사연 무슨 까닭 무슨 이유인가요 빼앗기고 빼앗았던 사랑만 남기고 가는 당신

뻔뻔한 님 안수

사랑해서 떠나간대나 나를위해 떠나간대나 뻔뻔하게 염치도없이 나를두고 돌아서간 님 내가 정말 좋아했던 님 내진정 정을 주고 사랑했던 님 내가 먼저 좋아서 사랑했던 님인데 미워하진 않을래요 세월만 원망 할래요

고백 안수

남모르게 혼자서 숨겨 왔던 사랑은 지금 까지 혼자서 품어왔던 사랑은 오랜 세월 혼자서 표정없는 얼굴로 사무치게 혼자서 아픈 날이 많았지 이젠 고백해야지 이젠 고백해야지 사랑했던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고 처음이자 마지막 혼자 사랑했다고 하고싶은 말인데 소리치고 싶은데 용기없는 마음에 아무말도 못 했네 2) 이제 남은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은데 망설...

사랑배 안수

너와 내가 만나서 부부라는 인연의 사랑 배를 타고서 함께 노를 저어요 사랑하는 사람아 소중한 내 사랑아 우리사랑 영원히 천 년 만년 영원히 비바람이 불어도 함께 가는 사랑 배 눈보라가 닥쳐도 함께 가는 사랑 배 흔들리지 않아요 넘어지지 않아 요 부부라는 인연의 사랑 배를 타고서 인생이란 바다에 함께 노를 저어요 2) 세상사람 모두가 축복하는 ...

안수

바람불면 울던 너 비가오면 울던 너 낙엽지면 울던 너 눈이오면 울던 너 무슨이유 인가요 무슨까닭 인가요 무슨사연 있나요 무슨잘못 있나요 언제라도 간다면 잊어줄까 했는데 거침없이 냉정히 말도없이 가는너 웃어주려 했는데 속아주려 했는데 가라그래 가거라 마음편히 가거라 가라그래 가거라 울지말고 가거라 지난날의 보랏빛 너와내가 만나서 하늘만큼 땅만큼 무지개...

양다리 사랑 안수

누구를 아프게 하려고 누구를 울려 놓으려고 양다리 걸쳐 놓고 기웃거리나 아슬 아슬한 사람아 이사람 잡으려니 저사람 아깝고 이쪽 저쪽 놓치기 싫어 두사람 잡으려다 양쪽 다 놓친다 정신차려 못난 사람아 양다리 걸친 사람아 양다리 걸친 사람아

염치없는 님 안수

사랑해서 떠나 간대나 나를 위해 떠나 간대나 뻔뻔하게 염치도 없이 나를 두고 돌아서간 님 내가 정말 좋아 했던 님 내 진정 정을 주고 사랑했던 님 내가 먼저 좋아서 사랑했던 님 인데 미워하진 않을 래요 세월만 원망 할래요 2) 사랑해서 떠나 간대나 나를 위해 떠나 간대나 뻔뻔하게 염치도 없이 나를 두고 돌아서간 님 내가 정말 좋아 했던 님 내 ...

야단났네 안수

이것참내 야단났네 잊겠다 해 놓고선 하루도 못 가 반나절 못 가 어쩔줄 몰라 하는 나 다시는 보지말자 큰소리 쳐 놓고서 돌아서서 끙끙 앓았네 이것참 야단이 났네 이것참내 야단났네 사랑병 걸렸네 신종 독감이 독하다 해도 사랑병 비할수 있나 사랑이 별거냐고 큰소리 쳐 놓고서 안절부절 끙끙 앓았네 이것참 야단이 났네 2) 이것참내 야단났네 잊겠다 해...

순천만 사랑 안수

출렁이는 물결위에 황혼빛의 노을이지면 흔들리는 갈대숲에 바람이 숨어서운다 붉게타는 저녁놀에 철새들 짝을 지어 둥지찾는 사랑 노래소리 뱃고동 갈매기가 파도에 춤을 추면 새끼손 맹세하던 첫사랑 순천만아 달뜨는 저녁이면 사랑노래를 불러본다 순천만사랑

행복하다 길래 안수

언제까지 숨기고만 살 수 있나요 오랫동안 품어 왔던 맘 잘못된 내 청춘에 지난 세월이 우리 운명 갈라 놓았죠 한때는 내 품에서 잠든 그 사람 내 가슴에 머문 그 사람 남의사람 되어서 행복하다 길래 너무도 행복하다 길래 한마디 말 못 하고 돌아서고 만 내가 정말 너무 미워요 2) 언제까지 숨기고만 살 수 있나요 오랫동안 품어 왔던 맘 잘못된 내 ...

어느새 안수

벌써 끝이 저기 보이네 아니 벌써 내가 여기에 꿈같은 추억도 첫사랑 낭만도 저만치 가 버렸네 잠시 잠깐 왔다 가는 인생인 것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새벽달 찬바람에 기울고 보니 나도 몰래 흘러간 세월 아니 벌써 내가 여기에 2) 벌써 끝이 저기 보이네 아니 벌써 내가 여기에 꿈같은 추억도 첫사랑 낭만도 저만치 가버렸네 잠시 잠깐 왔다 가는 인생인...

마지막 밤 안수

알고보니 이별이네요 그날 밤 그 만남이 아쉬웠던 밤이였기에 다시 올 줄 알았었는데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미움되어서 사무친 마음에 부서진 가슴을 그대는 모르실거야 그리워도 보고파도 되돌아 올 수 없는 마지막 밤이 된 사람 마지막 밤이 된 사람

기절초풍 안수

내가 아니면 안 된다면서 죽자 살자 매달리더니 이제 와서는 가거나 말거나 내 맘대로 하라 하네요 쓴맛 단맛 다 빼놓고 본 체 만 체 관심 없다니 해도 해도 유분수지 기절초풍 하겠네 바람에 흔들리는 사람이지만 사람 참 환장 하겠네 (반복) 사람 참 환장 하겠네

알바청춘(MR) 안수

어떻게 살아야 하나ㅡ 어떻게 살아야 할까ㅡ 밤새도록ㅡ 끙ㅡ끙 앓았지ㅡ 아무리 둘러보아도ㅡ 아무리 찾아보아도ㅡ 내가ㅡ 앉을ㅡ 자리가ㅡ 없네ㅡ 님도ㅡ보고 뽕도따고ㅡ 살ㅡ고싶은ㅡ데ㅡ 돈이ㅡ 너무ㅡ너무ㅡ 없잖아ㅡ 자기들ㅡ 끼리ㅡㅡ만ㅡ 잘 먹고ㅡ 잘살면 된다ㅡ나ㅡ 오늘은 오늘을 위해ㅡ 내일은 내일을 위해ㅡ 하루하루ㅡ 살ㅡ기바ㅡ쁜데ㅡ 하루하루ㅡ 살ㅡ기바ㅡ...

옆구리 터진 김밥 안수

사랑담아 정을 담아서 꼭꼭 눌러 밤을 새웠죠 가슴안고 입술나누고 돌돌 말아 사랑나눴죠 단단하게 매끈하게 김밥처럼 만든 사랑이 터져버렸나 깨져버렸나 김밥처럼 만든 사랑이 꼭꼭 눌러 돌돌 말은 우리의 김밥사랑이 옆구리가 터졌네 깨져버린 김밥사랑 2) 사랑담아 정을 담아서 꼭꼭 눌러 밤을 새웠죠 가슴안고 입술나누고 돌돌 말아 사랑나눴죠 단단하게 매끈...

접은 편지 안수

당신마저 가시는 군요 당신역시 변하는 군요 천 년 만년 사랑하자 새끼 손 걸며 맹세 했는데 미안 한 듯 수줍은 듯 접은 편지 건네주더니 밤 열차 차 창가에 기대어 울면서 떠나가는 무정한사람아 이제가면 언제 오나 요 2) 이제 와서 가신다니 남은 나는 어떻하나요 별빛 달빛 고운 밤에 새끼손 걸며 맹세 했는데 미안한 듯 수줍은 둣 접은 편지 건네주...

이말은 왜 안수

옛 사람 말에 눈에서 멀어지면 사랑도 정도 멀어진다 했는데 날마다 날마다 날 울린 건 사랑도 아니고 정도 아닙니까 아마도 사랑의 정은 그 누구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을 겁니다 꺼질 줄 모르고 타는 내 가슴 당신 향한 등불 이죠 옛 사람 말은 다 맞는데 이 말은 왜 맞지 않나요 이 말은 왜 맞지 않나요

뻔뻔한 님 /안수

사랑해서 떠나간대나 나를위해 떠나간대나 뻔뻔하게 염치도없이 나를두고 돌아서간 님 내가 정말 좋아했던 님 내진정 정을 주고 사랑했던 님 내가 먼저 좋아서 사랑했던 님인데 미워하진 않을래요 세월만 원망 할래요

꿈찾아 사랑찾아 안수

비바람 불어 온데도 눈보라 몰아 친데도 어둠이 지나가면 동녘엔 내일의 해가 뜬단다 꿈 찾아 사랑 찾아서 꿈 찾아 행복 찾아서 두 주먹 불끈 쥐고 가보자 우리의 내일을 위해 가슴 치며 살아온 지난날은 잊어라 달려가자 가슴을 열고 내일의 꿈을 찾아서 2) 비바람 불어 온데도 눈보라 몰아 친데도 어둠이 지나가면 동녘엔 내일의 해가 뜬단다 꿈 찾아...

주사한방 안수

약도 없잔아 주사도 없잖아 사랑 병이 이런 건가요 사랑이 뭔지 모르는 가슴에 주사한방 때려 놓고는 잊어달라니 생각말자니 이게 도데체 웬 말 인가요 훨훨 날아 가는 당신 가면 그만 이지만 약도 없고 주사도 없고 처방도 안되는 사랑병 어떡하나요 사랑병 어떡하나요

뻔뻔한님 안수

사랑해서 떠나간대나 나를위해 떠나간대나 뻔뻔하게 염치도없이 나를두고 돌아서간 님 내가 정말 좋아했던 님 내진정 정을 주고 사랑했던 님 내가 먼저 좋아서 사랑했던 님인데 미워하진 않을래요 세월만 원망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