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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은 섬 (독도) 안치환, 오지총

이 땅 아침을 밝히는 섬이여 푸르른 바다위에 외로운 이름을 간직한 수천만 세월의 파도와 거센 바람을 이겨낸 우리와 닮은 작지만 강한 섬이여 그 소중한 꿈 간직한 사랑 그대로 우리의 핏줄이 닿아 있는 너 너를 위해 노래하리니 추한 욕심과 더러운 손이 닿지 않는 그날까지 언제나 너의 곁엔 우리가 있으니 더이상 너의 이름은 외로운 섬이 아니리 거짓없는 역사...

외롭지 않은 섬 (독도) 안치환/오지총

이 땅 아침을 밝히는 섬이여 푸르른 바다위에 외로운 이름을 간직한 수천만 세월의 파도와 거센 바람을 이겨낸 우리와 닮은 작지만 강한 섬이여 그 소중한 꿈 간직한 사랑 그대로 우리의 핏줄이 닿아 있는 너 너를 위해 노래하리니 추한 욕심과 더러운 손이 닿지 않는 그날까지 언제나 너의 곁엔 우리가 있으니 더이상 너의 이름은 외로운 섬이 아니리 거짓없는 ...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그 누구라도 더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그 누구라도 더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그 누구라도 더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

봄로야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어둠 속에 침잠한 촛불은 타오르지 않고 불이 꺼 질랑 말랑 위태로운 성냥불까지 외롭지 않은 게 없네 외롭지 않은 게 없네 가시 돋은 선인장은 사막을 꿈꾼 채 자고 혹이 사라 질랑 말랑 불안한 낙타들까지 외롭지 않은 게 없네 외롭지 않은 게 없네 아무도 모르고 지나치는 미세한

독도 독도 독도야 Various Artists

독도 독도 독도야 아름다운 하나 우리 독도 우리가 지킨다 독도 독도 독도야 아름다운 하나 아침의 나라 우리의 독도야 한 많은 세월 속에 아픈 상처 달래며 품에 안긴 우리의 독도 어느 날 갑자기 자기네 땅 하면서 내 마음을 울리고 있네 야 야야야야야 우리 독도 탐내지 마라 철새들의 보금자리 풀꽃향기 반겨주는 독도는 우리 땅이다 두말하면 잔소리 갈매기도

독도 독도 독도야 김경민

독도 독도 독도야 아름다운 하나 우리 독도 우리가 지킨다 독도 독도 독도야 아름다운 하나 아침의 나라 우리의 독도야 한 많은 세월 속에 아픈 상처 달래며 품에 안긴 우리의 독도 어느 날 갑자기 자기네 땅 하면서 내 마음을 울리고 있네 야 야야야야야 우리 독도 탐내지 마라 철새들의 보금자리 풀꽃 향기 반겨 주는 독도는 우리 땅이다 두 말하면 잔소리 갈매기도

Our Land 我們的島 (Feat. Lydo) 앤디삼화

We are A L B Andy and Lydo OK to the JPs 너네한테 하고 싶은 말이 하나 있는데 잘 새겨들어 What 경상북도 대한민국 최 동단 바닷속에서 솟구쳐 오른 화산섬 동도와 서도를 둘러싼 암초 이제는 더이상 외롭지 않은 수천년을 우리와 함께 했고 앞으로 억년은 우리와 함께 할 안용복이 받아낸 외교문서 역시 우리의 역사임은

독도 사랑 나성웅

고향인가~타향인가~ 그녀가 살고 있는 동해바다 독도에 갈매기가 날아드는 아름다운 우리의 독도 그리움 달래가면서 정든님이 오시려나 손꼽아 기다려네 파도소리 내마음만 울려놓고 떠나가네 고향인가~타향인가~ 그녀가 살고 있는 동해바다 독도에 갈매기가 날아드는 아름다운 우리의 독도 그리움 달래가면서 정든님이 오시려나 손꼽아 기다려네 파도소리 내마음만 울려놓고

독도의 찬가 이창섭

독도의 찬가 (제6집 시집 ‘독도의 찬가’ 중) ( 손기복 작사,작곡ㅣ지종호 편곡 04:03 ) 출렁 출렁 파도치는 독도 항구야 찬 눈 바람을 이겨내며 동해 바다를 지켜온 너는 자랑스런 우리의 한반도 코리아 마을이라네 백두대간 가슴에 품고 방가지 꽃 (무궁화 꽃) 아름답게 피우며 변하지않는 젊은 모습 그대로 보여주는 독도야 독도야 너는

독도아리랑 채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영원한 대한의 우리의 독도 겨레의 혼 이어져 앞날을 밝히는 동해가 품은 우리의 독도 민족의 아침이 시작되는 곳 빛나라 아리랑 우리의 독도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영원한 대한의 우리의 독도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영원한 대한의 우리의 독도 겨레의 혼 이어져 앞날을 밝히는 동해가 품은

우리의 섬 독도 박정민

통통통 푸른 바다에 물보라 하얗게 피어나고 멀리 흰구름 두둥실 희망을 향해 달린다 우뚝솟은 독도에 둥근 태양 붉게 떠오르면 너와 나의 가슴에 새 희망이 힘차게 솟아난다 가슴을 활짝펴고 하이얀 파도 타고 달려 가보자 동쪽 끝 우리의 독도, 새 희망의 독도 쏴쏴쏴 너른 바다에 무지개 곱게 피어나고 멀리 은빛가루 반짝반짝 꿈을 싣고 달린다 푸른 바다 독도에 갈매기떼

아이러브독도 송희은

독도에 하늘 높이 태극기가 아름다워 독도는 나의 꿈 독도를 사랑해 아 대한민국(대한민국) 아이 러브 독도(아이 러브 독도) 아름다운 (우리 ) 아이 러브 독도(아이 러브 독도) 독도에 하늘 높이 태극기가 아름다워 독도는 나의 꿈 독도를 사랑해 아 대한민국(대한민국) 아이 러브 독도(아이 러브 독도) 아름다운 아~I Love

또 기다리는 편지 안치환

저무는 저녁 해를 바라보다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였네 날 저문 하늘 아무리 보아도 별들은 보이지 않고 잠이 든 세상에 새벽 달 하나 아무도 없는 거리에 떠올라 어둔 바닷가 저무는 하나 떠올리다 울고 말았네 ... 외로운 사람들은 어디로 가서 해마다 첫눈으로 내리고 오늘도 그댈 사랑함보다 기다림이 행복하여라...

Our Land 에이엘비(A.L.B)

Whut 경상북도 대한민국 최 동단 바닷속에서 솟구쳐 오른 화산섬 동도와 서도를 둘러싼 암초 이제는 더이상 외롭지 않은 수천년을 우리와 함께 했고 앞으로 억년은 우리와 함께 할 안용복이 받아낸 외교문서 역시 우리의 역사임은 No doubt yo 난 우리의 말과 글을 보며 자랐고 우리의 땅에서 숨쉬기에 이 얘길 해 미래의 내 아들에게

아! 독도 Various Artists

노래 : 유연이 영원히 변치 않을 독도는 우리의 땅 우리 함께 모여서 지켜나가세 어기영차 어허야 노를 저어라 아름다운 통일의 날 그날 오리니 어기영차 어허야 노를 저어라 동해로 떠나보자 외로운 우리의 함께 모여 손잡고 지키러 가세 함께 모여 손잡고 지키러 가세 아름다운 통일의 날 그날 오리니 어기영차 어허야 노를 저어라 아름다운 통일의

아이 러브 독도 송희은

동해의 푸른 바다 거친파도가 춤춘다 고래떼 헤엄치고 상어떼 노래한다 동해의 푸른 바다 뭉게 구름이 두둥실 갈매기떼 날아가고 고기떼 지나간다 *독도의 하늘높이 태극기가 아름다워 독도는 나의 꿈 독도를 사랑해 아~ 대한민국 I Love 독도 아름다운 아~ I Love 독도* *Repeat 2 아름다운 I Love 독도

Rescue Island 박진규

Rescue Island 독도 구원의 섬이라고 부르네 모진 풍파 거센 파도 두렵지 않아 Rescue Island 독도 구원의 섬이라고 부르네 어두운 밤 바다에 등대 밝혀 주는 해마다 남북으로 수천리 길 오가는 수많은 철새들 유일한 쉴 곳이 되어주는 독도는 Rescue Island 망망대해 동해에서 고기잡이 하는 수많은

독도 인 코리아 나연주

독도는 우리의 땅 독도는 한국의 땅 그 누가 뭐라해도 변하지 않는다네 독도는 우리의 땅 독도는 한국의 땅 동해바다 지키는 Dokdo in corea 신라 지증왕 13년 우산국 안에 작은섬 신라와 하나가 된 512년의 봄 도쿠가와 막부문서 당빌의 조선 왕국전도 하야시시헤이의 삼국접양지도 풍신수길의 팔도전도 대마도와 독도는 조선땅 역사가 말해주네

독도 인 코리아 켈리

독도는 우리의 땅 독도는 한국의 땅 그 누가 뭐라해도 변하지 않는다네 독도는 우리의 땅 독도는 한국의 땅 동해바다 지키는 Dokdo in corea 신라 지증왕 13년 우산국 안에 작은섬 신라와 하나가 된 512년의 봄 도쿠가와 막부문서 당빌의 조선 왕국전도 하야시시헤이의 삼국접양지도 풍신수길의 팔도전도 대마도와 독도는 조선땅 역사가 말해주네

독도 아리아 (Orchestra) 임산

임산 아주 오랜 시간 부서지는 파도의 소리로 내 마음을 전했 죠 나를 잊지 말라 고 (아름다운 독 도를) 가슴이 시릴 듯 잊혀졌던 날들도 있지만 내 맘은 늘 그랬듯 항상 여기에 있 죠 동해의 푸른 가 슴 속에 나는 살고 있어 찬란하게 펼쳐지는 햇살 속의 외침 그 이름 독도는 내 이름 나를 기억해 언제까지 난 세월이 흘러도 니

독도, 대한의 땅 고소라 외 3명

가자 가자 가자 가자 랩: Lisen(리슨 들어봐) 우리, 잊혀지지 않을 시간을 거슬러 빼앗긴 강산을 기억해 그때도 말없이 푸른 채찍견디며 조용히 버텨주던 작은 우산부터 독도까지 수많은 이름으로 불려도 흔들리지 않고 그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고 그자리에서 독도.허이 아~아~아~ 허이 전세계여 기억하라 독도는 우리 땅이다 전세계여 기억하라 독도는 대한의

우리 땅 푸른 독도 이진원

우리 땅 푸른 독도 [박주만 작사/곡] 아침해 첫 태양 떠오르는 곳 푸른섬 독도에는 사계절 자연이 만들어낸 장관이 펼쳐져요 봄 봄에는 알에서 깨어난 괭이 갈매기 울음 소리 요란하고 여름 여름엔 밤바다 밝혀주는 오징어 배가 춤을 추네 금물결 은물결 자연이 숨쉬는 아름다운 독도 바위섬 우리의 터전 새들의 고향 신비의 우리 독도 아침해 첫 태양 떠오르는 곳 푸른섬

독도를 노래해 나하연

독도를 노래해 동쪽 바다 끝 나란히 서 있는 바위섬 독도섬아 오래전부터 우리 땅이였던 크고 작은 독도섬아 외롭지않게 피어난 꽃들과 바다 제비 괭이 갈매기와 함께 바람타고 파도타고 휘이 휘이 너의 노래 들려주렴 우리의 땅 독도 소중한 땅 독도 우리의 땅이라고 모두에게 노래할게 동쪽 바다 끝 나란히 서 있는 바위섬 독도섬아 오래전부터 우리 땅이였던 크고 작은

내 가는 이 길 험난하여도 안치환

진실한 마음에 두손 맞잡고 고난의 이길 함께 하려오 이 어둡고 외로운 길을 우리 함께 이겨내려오 저 자유롭고 밝은 세상에 힘차게 달려가려오 무엇이 두려우리오 그대곁에 내가 서 있소 우리 가는 길 외롭지 않소 푸른 산이 저기 보이오

내 가는 이 길이 험난하여도 안치환

진실한 마음에 두손 맞잡고 고난의 이길 함께 하려오 이 어둡고 외로운 길을 우리 함께 이겨내려오 저 자유롭고 밝은 세상에 힘차게 달려가려오 무엇이 두려우리오 그대곁에 내가 서 있소 우리 가는 길 외롭지 않소 푸른 산이 저기 보이오

내 가는 이 길 험난하여도 안치환

진실한 마음에 두손 맞잡고 고난의 이길 함께 하려오 이 어둡고 외로운 길을 우리 함께 이겨내려오 저 자유롭고 밝은 세상에 힘차게 달려가려오 무엇이 두려우리오 그대곁에 내가 서 있소 우리 가는 길 외롭지 않소 푸른 산이 저기 보이오

내 가는 이 길 험난하여도 (duet with 배훈) 안치환

진실한 마음에 두손 맞잡고 고난의 이길 함께 하려오 이 어둡고 외로운 길을 우리 함께 이겨내려오 저 자유롭고 밝은 세상에 힘차게 달려가려오 무엇이 두려우리오 그대곁에 내가 서 있소 우리 가는 길 외롭지 않소 푸른 산이 저기 보이오

내가는이길험난하여도 안치환

진실한 마음에 두손 맞잡고 고난의 이길 함께 하려오 이 어둡고 외로운 길을 우리 함께 이겨내려오 저 자유롭고 밝은 세상에 힘차게 달려가려오 무엇이 두려우리오 그대곁에 내가 서 있소 우리 가는 길 외롭지 않소 푸른 산이 저기 보이오

독도사랑 김경민

우기지 마라 제발 좀 남의 땅 탐내지 말고 허튼 소리 하지 말고 정신 차려라 멋대로 역사 왜곡 제 멋대로 다 해 놓고 동네 방네 매달리며 흔들어 봐도 천년 만년 변치 않는 독도는 우리 땅이다 아름다운 대한민국 민족의 우리 독도 독도는 우리 땅이다 넘보지 마라 제발 좀 남의 땅 탐내지 말고 허튼 소리 하지 말고 정신 차려라 멋대로 역사

우리 땅 푸른 독도 한재연

오천년 한반도를 지켜온 겨레의 땅 아름다운 독도를 소개합니다 아침해 첫 태양 떠오르는 곳 푸른섬 독도에는 사계절 자연이 만들어낸 장관이 펼쳐져요 봄 봄에는 알에서 깨어난 괭이 갈매기 울음 소리 요란하고 여름 여름엔 밤바다 밝혀주는 오징어 배가 춤을 추네 금물결 은물결 자연이 숨쉬는 아름다운 독도 바위섬 우리의 터전 새들의 고향 신비의 우리 독도 아침해

우리땅 푸른 독도 김서하

아침해 첫 태양 떠오르는 곳 푸른섬 독도에는 사계절 자연이 만들어낸 장관이 펼쳐져요 봄 봄에는 알에서 깨어난 괭이 갈매기 울음 소리 요란하고 여름 여름엔 밤바다 밝혀주는 오징어 배가 춤을 추네 금물결 은물결 자연이 숨쉬는 아름다운 독도 바위섬 우리의 터전 새들의 고향 신비의 우리 독도 겨레의 숨결 살아 숨쉬는 우리 땅 푸른 독도

독도사랑 나성웅

1절) 고향인가~타향인가~ 그녀가 살고 있는 동해바다 독도에 갈매기가 날아드는 아름다운 우리의 독도 그리움 달래가면서 정든님이 오시려나 손꼽아 기다려네 파도소리 내마음만 울려놓고 떠나가네 2절) 고향인가~타향인가~ 그녀가 살고 있는 동해바다 독도에 갈매기가 날아드는 아름다운 우리의 독도 그리움 달래가면서 정든님이 오시려나 손꼽아

독도칠백리 두현두

칠백리 뱃길 위에 동해바다 막내둥이 이름마저 외로운 독도는 갈매기 고향 눈보라가 몰아쳐도 동백은 피고 비바람이 불어와도 물새가 알을 낳는 아 여기는 누가 뭐래도 우리의 땅 우리의 독도 수평선 칠백리에 홀로섰는 외로운 언제봐도 아름다운 독도는 물새의 고향 동해바다 외로움을 쓸어안고서 오고가는 연락선의 등대가 되어주는 아 여기는 누가 뭐래도

두 갈래 길 안치환

내 눈앞에 놓여진 두 갈래 길 있어 가야만 하는 한 길과 또 다른 길 있어 어느 길로 가야 하나 알 수는 없지만 그저 살아온 내 예지로 선택할 뿐야 세월이 흐른 뒤 어느 날 생각할지 몰라 지금 해야만 했던 선택을 후회할지 몰라 가지 않은 길은 어땠을까 아쉬워할 수 있지만 그때도 오늘과 다르지 않은 길을 갈 거야 너무 망설이지마 한 길을 선택해 지금 걸어갈 이

독도송 노현태

독도송 노현태 울릉도 동남쪽 우리들의 지금껏 힘들게 지켜온 독도 때론 말들이 많 은 시간들이었지만 모두 힘을 모아 두손을 꼭 잡고 우리는 독도를 지켜 나가야 한다 이제는 더이상 두고 볼수 없어 Let's Go 코리아 독도는 우리땅 코리아 독도는 우리땅 우리 모두가 하 나되어서 독도 사랑해야 해 우리 모두가 강 해지도록 독도 지켜줘야

서온

보이지 않는 저 바다 끝에 물에 뒤덮인 모래섬 있지 나는 그곳을 불안이라 불러 볼 순 없지만 사라지지 않은 음 음 , 사라지지 않은 , 존재하지 않은 , 사라진 적 없는 , 존재한 적 없는 , 그 날 불안하게 만드는 , 그 날 우울하게 만드는 음 닿을 수 없는 내 마음 끝에 물에 뒤덮인 모래섬이 있지 나는 그곳을 우울이라 불러 닿을 순

독도야 섬애

독도야 독도야 대한민국 만세 독도야 독도야 보고싶다 독도야 한반도 지키는 동해바다 저멀리 신비한 너의 모습 대한봉 우산봉 그립다 이순신의 땅 안중근의 땅 한반도는 독도의 땅 어리석은 왜구들을 용서마라 독도야 토착왜구 친일매국노 용서마라 독도야 독도야 독도야 대한민국 만세 독도야 독도야 우리의 땅 독도야 이순신의 땅 안중근의 땅 독도는 우리의 땅 어리석은

독도는 우리땅 MC태현

경상북도 울릉군에 울릉읍에 도동리 동경 131에 북위는 37이네 침몰하는 섬나라에선 지네땅이라 우겨도 반만년의 역사속에 우리의 영토 독도 쪽바리앞에 굽신거리는 한새끼와 쥐(지)새끼 매국노에 앞잡이에 친일파에 쓰레기 골빈머리엔 깡통소리만 땡그랑땡그랑거려 입만 열면 헛소리 아가리 이젠 닥쳐 대한민국은 갈길이 멀어 발목을 자꾸만 잡지마 삼성앞에서 무너진 sony

반딧불이 오지총

1st. 붉은 꽃잎이 떨어진 자리 새하얀 순결의 땅에 불꽃이 피어나고 버림받은 도시엔 뜨거운 눈물 방울 눈물이 모여 그대 가슴 속 뜨거운 사랑과 오 내 안의 작은 불빛이 이제는 하나가 되어 밤을 깨뜨려 새벽을 부르는 커다란 빛이 되리라 워우워 2nd. 끝내 이겨낼 그대는 진정 별보다 빛나는 사람 꽃보다 향기로운 가슴벅찬 외침을 토해는 그대가 ...

격문 3 오지총

1. 기억하는가 4.19 혁명을 짓밟은 박정희를 기억하는가 5월 광주를 학살했던 전두환을 기억하는가 이 나라를 말아먹었던 김영삼을 기억하는가 그대 기억하는가 2. 우리도 알지 너희들이 그냥 죽지는 않으리란걸 모든 권력이 아직도 너희들 손안에 있다는걸 미국놈들이 너희를 도와주고 있을지도 모르지 박정희처럼 전두환 역도처럼 * 친일과 쿠데타...

花蝶夢 (화접몽) 오지총

소나기 지나간 언덕에 햇살이 무지개 드리우면 풀내음 너른 땅 빛에 곱게 물든 나비의 춤을 추네 귓볼을 간지른 바람에 살며시 두 눈을 실띄우면 얄미운 아침 햇살을 미루게 하는 그대의 숨결이여 나의 소중한 손길로 야윈 그대 어깨 안을 수 있게 나의 따듯한 숨결이 지친 그대 마음 품을 수 있게 오 아침이여 조금만 더디게 밝아다오 오 태양이여 오늘은 나의...

no war 오지총

1. 세계 평화를 위해 나서는 검나 머찐 정의의 개새들 발본색원이라 아이까지 쳐죽인다. 사원도 뻥. 민간인도 뻥. 일단 모두 죽이고 남는건 가지고 놀고 즐기고 옷벗기고 때리고 부러뜨리고 전기 고문하고 알몸에 오줌 갈기고 시체처럼 쌓아놓고 기념촬영하고 No War No War 2. 경제가 안좋아? 전쟁 한 판 하지? 지지율이 안좋아? 껀수를 찾지 ...

사랑가 제로 (Zero) 오지총

아직 땅은 마르지 않았고 하늘엔 몇 개의 별만이 빛을 가질 수 있었던 그때 세상엔 땅의 신과 하늘의신 그리고 별의 신만이 존재했었지 그 옛날 땅의 신은 달콤한 열매와 풍요로운 곡식을 사랑해서 자신의 배를 불리고 하늘의 신은 뜨거운 태양과 번개와 천둥을 사랑해서 자신의 힘을 불리고 별의 신은 그저 남을 사랑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고 ...

기타를 팔고 오는 길 오지총

기타를 팔고 오는 길 기타를 팔고 돌아오는 길 편의점에 들러 빵과 우유를 사고 배가 터질듯이 먹어댔지 기타를 팔고 오는 길 기타를 팔고 돌아오는 길 숨이 막힌 듯이 너무 어지러워 아까 먹은 빵에 체한 것 같아 손가락 끝을 바늘로 찌르네 검붉은 피가 흘러 손가락을 타고 내려와 빨간 기타대신 돈을 움켜쥔 내 손가락을 타고 내려와 검붉은 피가 흘러 손가...

오지총

뜨거운 여름이 싫어서 내 혀는 숨어있네 차가운 겨울이 싫어서 내 혀는 숨어있네 가벼운 음식의 향기의 달콤한 유혹에만 탐스런 여인의 육체의 은밀한 유혹에만 내 혀는 춤을 추네 생명이 없는 뱀처럼 내 혀는 춤을 추네 호흡을 멈춰버린 뱀처럼 나나 나나나나나 나 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나 나 나나 나

오지총

참 웃긴 일이야 일제 시대의 기생충들이 아직 피를 빨고 있다는 게 웃지 못 할 일이야 지금이라도 치료하는 게 뭐가 두려워서 태클을 거시나 그래 애석하게도 불행히도 난 완전하게 세뇌되지 않았지 그리 어렵지 않게 알아버렸어 너희들은 모두 가짜라는 걸 다 꺼져버려 사라져버려 이 땅에서 뿌리까지 제거해버려 어리버리 은글슬쩍 다시 또 기어 나오지 않게 (...

세상에 평화를 오지총

누가 설명을 해 줄 수 있을까 잿더미가 되버린 집과 놀이터를 잃은 아이들에게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라고 어린 너는 몰라도 된다고 말할 수 있을까 누가 설명을 해 줄 수 있을까 차갑게 식어버린 아빠(와) 엄마를 잃은 아이들에게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라고 너희 아빠는 죽어도 되는 사람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 사랑이여 전쟁없는 세상이여 미치도록 뜨거운 ...

제비꽃 오지총

제비꽃 혹시 그대 다른 사람을 속이셨나요. 행여 그대 남의 물건을 훔치셨나요. 혹시 그대 다른 사람을 해치셨나요. 아니면 금지된 자유를 꿈꾸셨나요. 창살 안에 그대가 갇힌 건가요. 창살 밖에 우리가 갇혀 있는 건가요. 아픈 그대 순결한 의지는 세상 무엇도 바꿀 수 없는 희망이지요. 진정한 자유여 보랏빛 꽃내음 온 세상을 울리는 그대 살아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