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희미한 불빛 아래 서 있는 두 그림자 양현경

희미한 불빛아래 있는 다정한 그림자는 누구의 모습일까 궁금했지만 내마음 우울했었네 다정히 걸어가는 사람에 행복한 그 뒷모습은 지금은 잊혀진 옛 추억을 자꾸만 생각나게하네 오늘밤에 그대창에 불빛마저 꺼지고 갈길잃은 내마음은 불빛아래 휘청이네 다정히 웃음짓는 사람 내마음 흔들리게 해 지금은 잊혀진 옛 추억을 자꾸만 생각나게하네

해바라기 꽃송이 양현경

해바라기 꽃송이가 가을 바람에 흔들거리네 저 꽃밭에 울고 있는 저 작은 소녀는 꽃을 닮았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에 희미한 추억 뿐 그대 모습 잊을 길 없어 나 홀로 생각하네요 음음 해바라기 꽃송이가 가을 바람에 흔들거리네 바람 결에 흔들리는 해바라기는 나를 닮았네 해바라기 꽃송이가 가을 바람에 흔들거리네 저 꽃밭에 울고 있는 저 작은 소녀는 꽃을

허상 설운도

희미한 불빛 아래 낯 익은 여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있네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앉아 흐르는 내눈물은 빈잔에 얼룩 지는데~ 내가 사랑 한것은 내가 사랑 한것은 당신에 그림자뿐이야 그림자 뿐이었나요 2절 희미한 불빛 아래 다정한 연인~이 행복한 모습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네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

허상 설운도

희미한 불빛 아래 낯 익은 여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있네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앉아 흐르는 내눈물은 빈잔에 얼룩 지는데~ 내가 사랑 한것은 내가 사랑 한것은 당신에 그림자뿐이야 그림자 뿐이었나요 2절 희미한 불빛 아래 다정한 연인~이 행복한 모습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네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

허상 설운도

희미한 불빛 아래 낯익은 여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있네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앉아 흐르는 내눈물은 빈잔에 얼룩 지는데~ 내가 사랑 한것은 내가 사랑 한것은 당신에 그림자뿐 그림자 뿐이었나요 2절 희미한 불빛 아래 다정한 연인~이 행복한 모습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네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설운도 경음악

희미한 불빛 아래 낯익은 여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있네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앉아 흐르는 내눈물은 빈잔에 얼룩 지는데~ 내가 사랑 한것은 내가 사랑 한것은 당신에 그림자뿐 그림자 뿐이었나요 2절 희미한 불빛 아래 다정한 연인~이 행복한 모습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네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허상 (설운도) 노래방

희미한 불빛 아래 낯 익은 여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있네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앉아 흐르는 내눈물은 빈잔에 얼룩 지는데~ 내가 사랑 한것은 내가 사랑 한것은 당신에 그림자뿐이야 그림자 뿐이었나요 ~~~~~~~~~~~~~~~~~~~~~~~~~ 희미한 불빛 아래 다정한 연인~이 행복한 모습으로 사랑을 나누고

허상 반주곡

희미한 불빛 아래 낯익은 여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있네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앉아 흐르는 내눈물은 빈잔에 얼룩 지는데~ 내가 사랑 한것은 내가 사랑 한것은 당신에 그림자뿐 그림자 뿐이었나요 2절 희미한 불빛 아래 다정한 연인~이 행복한 모습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네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허상(MR) 설운도

희미한 불빛 아래 낯익은 여-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있네 담배 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앉아 흐르는 내눈물은 빈잔에 얼룩지는데 내-가 사랑 한것은 내-가 사랑 한것은 당신에 그림자뿐 그림자 뿐이었나요 >>>>>>>>>>간주중<<<<<<<<<< 희미한 불빛 아래 낯익은 여-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있네

그림자 오현주

어둠이 깔린 조용한 이밤 쓸쓸히 혼자 거닐던 곳 화려한 내온 불빛 희미한 나의 그림자 새빨간 립스틱 꽃단장하고 한잔술에 취해 보고 정둘곳 하나없는 내마음 누가 달래주나 아 하 아 하 이밤지나면 잊혀지나 아 하 아 하 어둠지나면 사라질까 어둠이 깔린 조용한 이밤 쓸쓸히 혼자 거닐던 곳 화려한 내온 불빛 희미한 나의 그림자

허상 설운도

희미한 불빛 아래 낯익은 여-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있네 담-배 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앉아 흐-르는 내눈물은 빈잔에 얼룩지는-데 내-가 사랑 한것은 내-가 사랑 한것은 당신에 그림자뿐 그림자 뿐이었나요 >>>>>>>>>>간주중<<<<<<<<<< 희미한 불빛 아래 낯익은 여-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안개속의 두 그림자 함중아와 양키즈

자욱한 안개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마지막 잡은 손 따스하던 그 손길이 싸늘이 식어 가지만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자욱한 안개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돌아서야 하는가 다정했던 그 추억에 미련을 두지 말자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안개속의 두 그림자 함중아와 양키스

자욱한 안개 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마지막 잡은 손 따스하던 그 손길이 싸늘히 식어가지만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2) 자욱한 안개 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돌아서야 하는가 다정했던 그 추억에 미련을 두지 말자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안개속의 두 그림자 함중아

자욱한 안개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그림자 아무말 없~이 마지막~ 잡은~ 손 따스하던 그 손~길이 싸늘히 식어 가지만~~~~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 자욱한 안개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그림자

안개속의 두 그림자 함중아

자욱한 안개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그림자 아무말 없~이 마지막~ 잡은~ 손 따스하던 그 손~길이 싸늘히 식어가지~만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자욱한 안개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그림자 아무말 없~이 돌아서야 하는~가 다정했던 그 추~억에 미련을 두지 말~~자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안개속의 두 그림자 함중아

자욱한 안개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그림자 아무말 없~이 마지막~ 잡은~ 손 따스하던 그 손~길이 싸늘히 식어가지~만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자욱한 안개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그림자 아무말 없~이 돌아서야 하는~가 다정했던 그 추~억에 미련을 두지 말~~자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잊혀진 그림자 키케이

텅 빈 거리를 걸으며 너의 향기를 떠올려 시간은 흘러가도 여기 남아 있는 나 흐릿한 달빛 아래 외로움이 밀려와 너의 그림자를 찾아 헤매다 폭발적인 내 가창력에 울려 퍼지는 외침 잊혀진 사랑의 아픔 속에서 내 마음 속 깊은 곳을 울려 추억의 불빛 아래 숨겨둔 그날의 얼굴 마음 깊은 곳에 아직 남아 있는 너의 목소리 밤하늘에 별들만이 내게 속삭이네 추억의 불빛

허상 설운도

희미한 불빛 아래 낯익은 여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네 담배 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앉아 흐르는 내 눈물은 빈 잔에 얼룩지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내가 사랑한 것은 당신의 그림자뿐 그림자 뿐이었나요 희미한 불빛아래 낯익은 여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네 담배 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앉아 고독한 내

허상(66829) (MR) 금영노래방

희미한 불빛 아래 낯익은 여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네 담배 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앉아 흐르는 내 눈물은 빈 잔에 얼룩지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내가 사랑한 것은 당신의 그림자뿐 그림자 뿐이었나요 희미한 불빛아래 낯익은 여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네 담배 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앉아 고독한 내 모습은 빈 잔에 얼룩지는데 내가 사랑한

가슴앓이 양현경

밤 별들이 내려와 창문 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애뜻하게 나를 안으면 예전부터 내 곁에 있는 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안개 속의 두 그림자 함중아와 양키스

자욱한 안개 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마지막 잡은 손 따스하던 그 손길이 싸늘히 식어가지만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자욱한 안개 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돌아서야 하는가 다정했던 그 추억에 미련을 두지 말자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안개속에 두그림자 함중아

자욱한 안개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그림자 아무말 없이 마지막 잡은손 따스하던 그 손길이 싸늘이 식어가지만 너를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happy bugs 자욱한 안개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그림자 아무말 없이 돌아서야 하는가 다정했던 그 추억에 미련을 두지말자~~ 너를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허상 박부귀

희미한 불빛 아래 다정한 두사람이~ 행복한 모습으로 사랑을 나누고있네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앉아 떨어지는 내눈물은 빈잔에 얼룩 지는데~ 내가 사랑 한것은 내가 사랑 한것은 당신에 그림자뿐이었나 그림자 뿐이었나요.

안개속의두그림자(MR) 함중아

자욱한 안개 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마지막 잡은 손 따스하던 그 손길이 싸늘히 식어가지만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자욱한 안개 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돌아서야 하는가 다정했던 그 추억에 미련을 두지 말자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허상 권성희

희미한 불빛 아래 다정한 두사람이~ 행복한 모습으로 사랑을 나누고있네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앉아 떨어지는 내눈물은 빈잔에 얼룩 지는데~ 내가 사랑 한것은 내가 사랑 한것은 당신에 그림자뿐이야 그림자 뿐이었나요 뒷소절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앉아 떨어지는 내 눈물은 빈잔에 얼룩 지는데~ 내가 사랑 한것은

허상 이수진

희미한 불빛 아래 다정한 두사람이~ 행복한 모습으로 사랑을 나누고있네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앉아 떨어지는 내눈물은 빈잔에 얼룩 지는데~ 내가 사랑 한것은 내가 사랑 한것은 당신에 그림자뿐이야 그림자 뿐이었나요 뒷소절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앉아 떨어지는 내 눈물은 빈잔에 얼룩 지는데~ 내가 사랑 한것은

허상 설운도

1절 희미한 불빛 아래 낯 익은 여인~이 행복한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있네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앉아 흐르는 내눈물은 빈잔에 얼룩 지는데~ 내가 사랑 한것은 내가 사랑 한것은 당신에 그림자뿐~~ 그림자 뿐이었나요 2절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앉아 흐르는 내눈물은 빈잔에 얼룩 지는데~ 내가 사랑 한것은

외사랑의 그림자 zipfe

바로 여기 있는 내가 왜 보이지 않나요? 나는 소리 없는 눈물 속에 빠져 있는 당신의 복도에 있는 유령입니다. 돌아오지 않는 사랑, 마음 속 조용한 애원, 당신이 나를 볼 수 없는 별 아래. 매일 새벽은 새로운 희망으로 깨어나고, 결코 이루어지지 않을 우리의 꿈을 그려보네. 사랑 없이 방황하는 꿈의 정원사.

안개 속의 두 그림자 손준호

자욱한 안개 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마지막 잡은 손 따스하던 그 손길이 싸늘히 식어가지만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자욱한 안개 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돌아서야 하는가 다정했던 그 추억에 미련을 두지 말자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너를 위해

안개 속의 두 그림자★ 손준호

자욱한 안개 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마지막 잡은 손 따스하던 그 손길이 싸늘히 식어가지만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자욱한 안개 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돌아서야 하는가 다정했던 그 추억에 미련을 두지 말자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도시의 남자 오명호

어두운 밤길을 달리는 차창 너머로 가로등 불빛 화려한 네온 저만큼 길가에 조용히 스쳐 가는 도시의 밤은 멀어져 가네 까만밤 태우며 아련히 피어 오르는 한모금 하얀 연기 사랑도 하루도 이제는 멈춰 버린 부는 바람에 허전한 마음 무거운 발걸음 거리의 백열등 아래 술잔을 채워 머무는 시간 흩어져 가는 그림자 새벽 바람은 숙명 같은것 도시의남자 희미한 달빛에 떠오른

사계 양현경

탐스러운 애기 구름 짧은 셔츠 짧은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 땀 피지 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저 하늘엔 별들이 밤새 빛나고 찬바람 소슬바람 산너머 부는 바람 간밤에 편지 한 장 적어 실어 보내고 낙엽은 떨어지고 쌓이고 또 쌓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눈이 온 세상에 소복소복 쌓이면 하얀 공장 하얀 불빛

달빛 아래 춤을 엄인호

멀어져 가네 사라져 가네 그대 그림자 보일듯 말듯 사라져 가네 텅빈 내 눈에 달빛 어린 그대 입술위 희미한 미소 흐를땐 이슬 맺힌 그대 눈동자엔 아쉬움이 젖어드네 내 마음 깊이 스며드네 달빛아래 춤을 달빛아래 춤을 추어요 달빛아래 춤을 달빛아래 춤을 추어요 멀어져가네 사라져 가네 그대 그림자 보일듯 말듯 사라져 가네 텅빈 내 눈에

그림자 전석진ABEL

우리 집 창가에 늘 있었던 그림자 널 바라보는 내 모습이 너무 싫어서 늘 도망가 너를 보기 싫어 난 불 켜진 전등 아래 따라오는 그림자 널 멀리하려 해도 떨어지질 않는다 늘 돌아가 처음으로 되돌아가 좁은 천장 아래 누워 밤이 지나고 뜬눈으로 보낸 시간은 나를 괴롭혀 시계는 째깍째깍 나를 조여 오지만 내 옆에 너는 항상 나를 보고만 있어 난 늘 그렇지만 또

밤에 믿음소망사랑

여긴 아무도 없는데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마음엔 솔바람 한 점 획하고 지나가네 천천히 걸어도 사물은 어느새 바람처럼 지나가고 알 수 없는 미소만이 내곁에 머무르네 *달은 또 다시 떠올라 온 세상 비추건만 저기선 어두운 불빛 아래 무얼 하나 시작도 끝도없이 어디론가 살아가는 나그네여 자꾸만 불러봐도 대답 한 번 없구려 *

한 자 두 자 일곱치 양현경

긴 나무를 자르고 대패질을 끝내고 한 자 자 일곱치~ 한 자 자 일곱치~ 작은 못을 골라서 쇠망치로 때리고 그 못 잘 못 박았네~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소년 양현경

사람들의 마을 한켠에 네가 우두커니 앉아 있을 때 난 소리 없이 울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그 어둑한 곳에서 네가 조그맣게 노래를 할 때 난 슬프게 웃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지금 바람들은 무얼 하고 있을까 지금 어둠들은 어디로들 가고 있을까 네가 그 젖은 눈으로 멍하니 허공을 바라볼 때에 난 철길을 따라 터벅터벅 걷고 있는 소년

쓸쓸한 연가 양현경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쓸쓸한연가 양현경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 싶어 그대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어떤 사람A 윤상

꿈에서 깨어나기 전에, 다 끝나기 전에 그 이름을 불러야 할 텐데, 내가 지금 여기 있다고 이제 연극이 끝나고, 조명이 꺼지면 관객들의 박수갈채 속에서 어느새 난 까맣게 잊혀질 텐데 널 위한 무대 위에서 난 언제나 그냥 지나가는 사람 이름도 없이, 대사도 없이 화려한 불빛 아래 있는 너의 곁을 잠시 지나가는 사람 운명이 내게 정해 준 배역

상처의 그림자 배호

상처의 그림자 - 배호 가로등 불빛 희미한 밤거리에서 누굴 기다려 애를 태우나 쓸쓸한 여인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덧없는 꿈인데 그 무슨 사연이 남아있는지 이슬비처럼 맺히는 눈물 상처의 그림자 간주중 저토록 안개 쌓이는 밤거리에서 누굴 못 잊어 눈물 흘리나 외로운 여인 추억도 미련도 세월이 가면 덧없는 꿈인데 그 무슨 까닭이 남아있는지

달콤한 사랑 박가윤 (PARK GA YUN)

하루라도 못보면 안되는 사람 널 갖고 싶다 생각했어 너는 내 운명이라 생각했어 막을 수 가 없는 참을 수 가 없는 달콤한 너와 나의 운명같은 사랑 힘들고 지친 세상 널 만나 사랑했다 운명같은 내 사랑에 내 삶이 모두 변했다 힘들고 지친 세상 널 만나 행복했다 후회는 없다 자존심도 없다 널 사랑했다 희미한 가로등 그 불빛 아래 그대와

강변연가 양현경

그대 나를 멀리 떠나 가신데도 그대 못잊어 가슴속에 남아있는 미련때문에 내가 우는데 사랑한다 말을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 말못하는 내 마음은 이슬비처럼 눈물흘려요 내 마음속 깊은 그곳에 안타까운 사랑만 있네 그대 나를 사랑했다 생각한다면 아무말없이 나의 눈에 젖어 있는 이 눈물을 닦아주세요 <간주중> 내 마음속 깊은

Shadow Galaxy Express (갤럭시 익스프레스)

잠들지 않는 이 거리의 불빛 아래 차갑게 드리워진 그림자 바람결에 흩어지는 너의 향기 어둠속에 소리없이 속삭이네 차가운 저 달빛아래 타오르는 눈동자 잠든거리 적막속에 흔들리듯 춤추는 검은 그림자 흩어져 가는 밤하늘의 별빛 아래 소리없이 따라오는 발걸음 식어가는 너의 뜨거운 숨결 침묵하는 안개속에 사라지네 차가운 저 달빛아래 타오르는 눈동자 잠든거리 적막속에

밤의 결 (The night`s stillness) Ambience Studio

멀리서 바람이 지나가고 별들은 가만히 있어 무거운 하늘 아래 나만 혼자 있는 밤 어디선가 작은 불빛 꺼지고 아무도 모르게 사라져 가네 나무 끝에 별빛이 걸리고 조용히 내려앉아 이 밤을 채우는 건 말없이 있는 것들뿐 어둠 속에 숨은 이야기 조용히 귓가에 맴돌아 머무는 듯 사라지는 저 빛을 따라가네 어디선가 작은 불빛 꺼지고 아무도 모르게 사라져 가네

달빛 아래 춤을 신촌 블루스

멀어져 가네 사라져 가네 그대 그림자 보일 듯 말 듯 사라져 가네 텅 빈 내 눈에 달빛 어린 그대 입술 위 희미한 미소 흐를 땐 이슬 맺힌 그대 눈동자엔 아쉬움이 젖어드네 내 마음 깊이 스며드네 달빛 아래 춤을 달빛 아래 춤을 추어요 달빛 아래 춤을 달빛 아래 춤을 추어요 멀어져 가네 사라져 가네 그대 그림자 보일 듯 말 듯 사라져 가네 텅 빈 내 눈에 조그마한

불빛 가비엔제이(Gavy nj)

다가오는 날보며 눈치보는 남자들 한번쯤 말걸어 볼래 희미한 눈이 기다린듯 날 비춰 네게 날 맡겨볼래 두려워하지마 나와 같은 생각해 If you really wanna get me 우린 오늘 시간 뿐야 지금 다가와서 리듬에 나를 안아줄래 I'm thinking about it I know you thinking a moving 이렇게 음악이

불빛 가비엔제이

다가오는 날보며 눈치보는 남자들 한번쯤 말걸어 볼래 희미한 눈이 기다린듯 날 비춰 내게 널 맡겨볼래 두려워하지마 나와 같은 생각해 If you really wanna get me 우린 오늘 시간 뿐야 지금 다가와서 리듬에 나를 안아줄래 I'm thinking about it I know you thinking a moving 이렇게 음악이 끝나면 너에게

그사람 김지애

희미한 불빛 떨어지던 가로등 밑을 돌아서 간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에 갔을까 아직도 가로등 저 밑에 있을 것만 같애 돌아보고 또 돌아봐도 긴 그림자만 있었네 희미한 불빛 떨어지던 가로등 밑을 돌아서 간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에 갔을까

모모 양현경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모모는 방랑자 모모는 미래를 품던자 너무 기뻐서 박수를 치듯이 날게짓을 하며 날아가는 니스의 새들을 꿈꾸는 모모는 환상가 그런데 왜 모모앞에 있는 생는 행복한가 인간은 사랑없이 살수 없단 것을 모모는 잘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게 모모는 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