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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고양이 어반트레인

너가 버리고 간 이 고양이가 보여 hook 그대가 버리고 간 추억이 여기 있어요 내 맘도 모르고 장난을 치네요 익숙했던 모든것이 변해버린 그대가 없는 내 하루가 너무 아파서 못 견딜것 같아 숨 쉴 수 조차 없는 나 인걸 verse 2 휴대폰에 아직 저장되어있는 네 번호 우리 하나였던 그 시절에 찍어놓은 사진에 웅크리고 있는 너의

너의 고양이 어반트레인

너가 버리고 간 이 고양이가 보여 hook 그대가 버리고 간 추억이 여기 있어요 내 맘도 모르고 장난을 치네요 익숙했던 모든것이 변해버린 그대가 없는 내 하루가 너무 아파서 못 견딜것 같아 숨 쉴 수 조차 없는 나 인걸 verse 2 휴대폰에 아직 저장되어있는 네 번호 우리 하나였던 그 시절에 찍어놓은 사진에 웅크리고 있는 너의

너의 고양이 어반트레인

ASDF

너의 고양이 어반트레인(UrbanTrain)

버리고 간 이 고양이가 보여 hook 그대가 버리고 간 추억이 여기 있어요 내 맘도 모르고 장난을 치네요 익숙했던 모든것이 변해버린 그대가 없는 내 하루가 너무 아파서 못 견딜것 같아 숨 쉴 수 조차 없는 나 인걸 verse 2 휴대폰에 아직 저장되어있는 네 번호 우리 하나였던 그 시절에 찍어놓은 사진에 웅크리고 있는 너의

너의 고양이 (Skit) 어반트레인(UrbanTrain)

narration 보고싶어.. 돌아올 수 없니? 어

Dear... 어반트레인

겨울 바람에 낙엽들이 흩어질 때 네 기억들은 반대로 뭉쳐지네 늘 웃고 지냈던 시절에 중심에는 언제나 너가 서 있었는데 너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 네 기억속에 나는 잊혀 졌는지 너의 꿈 아직 기억해 따라가다보면 있는 듯 해 네 옆에 어린 날의 불꽃이 아니었지 너는 언제나 나의 삶 이었지 깨달았어 이제야 내 맘을 알게 된 걸 난 너가 아니면 안되는 남자인

없어 어반트레인

어두운 밤 아무 인적조차 없는 들판에 취해 쓰러져 있는 나 내가 봐도 정말 불쌍해 표정은 삼백육십오일 울상에 세끼를 거르고 눈물을 양분삼아 먹고 살지 너 가고 정말 많은 것 이 변했어 친구들은 떠났고 내 방엔 한기만이 전해져 이럴땐 너의 안부가 궁금해져 친구들아 제발 그녀의 근황이라도 전해줘 사연이 참 많았었지 너와 난 난로없이도 맘에 불이 났었지 넌

Danger 어반트레인

선명한 달빛이 도시의 소음조차 잠이 든 밤시계바늘이 마주칠 때어김없이 그녀가 들어와사가는 담배 두갑그리고 누군가를 위한 숙취 해소drink문을 향해 걷다가 뒤를 돌아본다 살며시 내게 말을 건다수고하세요뒷모습에 짊어진 어두운 뭔가느껴지는 것같아지쳐 보이는 몸과 맘아니라고 믿고 싶지만사실은 알아 그녀가 왜 힘든지밤마다 무엇을 하는지그녀의 눈가에 짙은 그림...

Dear... 어반트레인 (UrbanTrain)

verse 1 겨울 바람에 낙엽들이 흩어질 때 네 기억들은 반대로 뭉쳐지네 늘 웃고 지냈던 시절에 중심에는 언제나 너가 서 있었는데 너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 네 기억속에 나는 잊혀 졌는지 너의 꿈 아직 기억해 따라가다보면 있는 듯 해 네 옆에 어린 날의 불꽃이 아니었지 너는 언제나 나의 삶 이었지 깨달았어 이제야 내 맘을 알게 된 걸

Dear... 어반트레인(UrbanTrain)

verse 1 겨울 바람에 낙엽들이 흩어질 때 네 기억들은 반대로 뭉쳐지네 늘 웃고 지냈던 시절에 중심에는 언제나 너가 서 있었는데 너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 네 기억속에 나는 잊혀 졌는지 너의 꿈 아직 기억해 따라가다보면 있는 듯 해 네 옆에 어린 날의 불꽃이 아니었지 너는 언제나 나의 삶 이었지 깨달았어 이제야 내 맘을 알게

없어 어반트레인(UrbanTrain)

verse 1 어두운 밤 아무 인적조차 없는 들판에 취해 쓰러져 있는 나 내가 봐도 정말 불쌍해 표정은 삼백육십오일 울상에 세끼를 거르고 눈물을 양분삼아 먹고 살지 너 가고 정말 많은 것 이 변했어 친구들은 떠났고 내 방엔 한기만이 전해져 이럴땐 너의 안부가 궁금해져 친구들아 제발 그녀의 근황이라도 전해줘 사연이 참 많았었지 너와 난

고양이 룩(LOOK)

고양이 룩 (Look) 얼마나 이렇게 찾아 헤맸는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너만을 누구도 아무도 이렇게 내맘을 빼앗아 간 적 없었어 이렇게 어렵게 찾아낸 내 사랑 지금 내 눈 앞에 그대 만을 내 마음 온 마음 모두 다 바쳐서 영원히 지켜줄꺼야 Oh my love 너의 눈에 담겨 있는 별빛을 세고 싶 어 눈 감아도 우 너의 모습이 너무 선명하게

고양이

얼마나 이렇게 찾아헤맸는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너만을 누구도 아무도 이렇게 내 맘을 빼앗아 간 적 없었어 이렇게 어렵게 찾아낸 내 사랑 지금 내 눈 앞에 그대 만을 내 마음 온 마음 모두 다 바쳐서 영원히 지켜줄거야 Oh my love 너의 눈에 담겨있는 별빛을 세고 싶어 눈 감아도 우 너의 모습이 너무 선명하게 그려져 내게

고양이 정시로

돌아가 버려 왔던 그 길 그대로 두 번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을 텐데 농담인 줄알았니 진심이었어 나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지 눈물 흘리며 미안하다 말하는 너의 마음을 열어 볼 순 없지만 이제 알거든 *사랑이란 다른 것 필요 없지만 서로의 마음은 서로에게 맡겨두는 건데 네 마음은 아무래도 하나가 아닌 듯 내게도 주고 여기 저기에 쉽게

고양이 기프트

안녕 넌 왜 여기있니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얼굴표정을 하고 집은 어디있니 길을 잃은 거니 아님 나처럼 갈 곳이 없는거니 같이갈까 이리와봐 너 겁내지 말고 나랑 같이 따스한 곳으로 가자 뒤돌아봐 도망가지마 내가 안아줄게 우리함께있자 너 괜찮을 거야 항상 불안해하는 너의 모습이 눈에 밟혀 너의 맘이 편했으면 해 제발 어떻게해야 하는지 알려줘

고양이 최준

어느새 내 앞에 휙 나타난 너의 모습 나를 살피며 가까이와 너의 그 눈빛은 날 너무도 꿰뚫어 봐 혹시 들켰나 나의 마음을 2. 넌 만지면 도망, 무신경은 삐지고, 까칠한 혀는 날 유혹해 Chorus) 사랑해 널 너무나 사랑해 이 한마디 그 눈빛에 빠져든 내 맘을 왜 모르니

Danger 어반트레인 (UrbanTrain)

verse 1 선명한 달빛 이 도시의 소음조차 잠이 든 밤 시계바늘이 마주칠 때 어김없이 그녀가 들어와 사가는 담배 두갑 그리고 누군가를 위한 숙취 해소 drink 문을 향해 걷다가 뒤를 돌아본다 살며시 내게 말을 건다 (수고하세요) 뒷모습에 짊어진 어두운 뭔가 느껴지는 것같아 지쳐 보이는 몸과 맘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사실은 알아 그녀가 왜 힘든지 ...

Danger 어반트레인(UrbanTrain)

verse 1 선명한 달빛 이 도시의 소음조차 잠이 든 밤 시계바늘이 마주칠 때 어김없이 그녀가 들어와 사가는 담배 두갑 그리고 누군가를 위한 숙취 해소 drink 문을 향해 걷다가 뒤를 돌아본다 살며시 내게 말을 건다 (수고하세요) 뒷모습에 짊어진 어두운 뭔가 느껴지는 것같아 지쳐 보이는 몸과 맘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사실은 알아 그녀가 왜 힘든...

고양이 모리슨호텔

사뿐사뿐 그대 곁으로 가 조용히 몸을 비비면 토닥토닥 섬세하고 긴 손으로 날 만지는 그대여 나 그대 너무 좋아해 내 눈빛을 잊지 마 우리에겐 헤어짐은 없을 거야 너의 볼을 살짝 할퀴고 모른 척 돌아설 때 다칠까 살짝 날 쫓는 그때가 너무 행복해 때론 오랜 친구처럼 있는 듯 없는 듯 그냥 그렇게 오래도록 내 곁에 있어줘 라랄라라 라랄라라

고양이 넌 아만다 (You are amanda)

가로등이 펼친 나무 그림자 그림자를 덮은 검은 고양이 너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 지나가는 빠른 자동차 헤드라이트에 비친 너의 얼굴 너는 무얼 두려워하니 너도 손에 닿는 건 모두 다 재미없고 반짝이는 건 저 먼 곳에 있니 그림자 밖으로 나가기가 두렵니 내일도 분명 오늘과 같니 고양이 갈라진 울음소리 속에 숨긴 마음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을까

고양이 Monotone(모노톤)

사뿐하게 walking 여기저기를 도도하게 탁 고양이처럼 가뿐하게 플러팅 여기저기로 왜 자꾸만 불안하게 해 고양이처럼 Look like a cat 넌 고양이처럼 하고싶은대로만 하지 프로처럼 맘대로 나타났다 다시 사라져 그래서 매일 나만 애타지 을처럼 또 또 여기저기 뿌려 너의 매력도 본인이 젤 잘 알아서 보통 아닌걸 바로 알았어 그래서 첫 눈에 반하진 않아도

고양이 정정림

무섭게 다가오는 낯설은 너의 모습 친구가 필요했는지도 몰라 당황한 나의 모습 아직도 남아 있네 울먹이던 상처받은 아이 음- 음- 조금만 천천히 다가와 줘 나에겐 시간이 필요해 너에게 말하는 방법을 너에게 익숙한 시간을 조금만 천천히 다가와 줘 나에겐 시간이 필요해 아직 남아 있는 상처가 낫지 않았어 너를 바라볼 용기가 생기지 않았어 숨 쉴 수 있도록 숨 쉴

고양이 바나나바우

문을 열고 나설 때 앉아있던 고양이 나를 한번 슥 쳐다보고 뒤돌아서 가네 그 모습이 어디서 많이 보던 익숙한 모습 걸음걸인 귀여운데 작은 발은 애처롭기도 해 *어디라도 딱히 갈 곳 있나요 누구라도 만날 녀석 있나요 길을 걷고 있을 때 스쳐가는 고양이 서로 한번 슥 쳐다보고 바삐 돌아가네 그 모습은 언제나 많이 보던 익숙한 모습 걸음걸인

고양이 바나나바우(Banana Bau)

문을 열고 나설 때 앉아있던 고양이 나를 한번 슥 쳐다보고 뒤돌아서 가네 그 모습이 어디서 많이 보던 익숙한 모습 걸음걸인 귀여운데 작은 발은 애처롭기도 해 *어디라도 딱히 갈 곳 있나요 누구라도 만날 녀석 있나요 길을 걷고 있을 때 스쳐가는 고양이 서로 한번 슥 쳐다보고 바삐 돌아가네 그 모습은 언제나 많이 보던 익숙한 모습

고양이 전은총

그대를 처음 만났을 때 오늘 같은 이런 밤이었지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서 우 우우 우우 물망초 같은 그대 눈에 내 마음을 작게 심어두지 아직 난 너무 어렸어서 우 우우 우우 오늘 밤이었나 그대 나는 매일매일 이렇게 골목길 혼자 앉은 고양이 하지만 나는 무서워서 사실 난 부끄러웠는데 고양인 다시 가버리네 우 우우 우우 우 우우 우우 우 우우

고양이 신화

뒤태 내 두 눈 속에 담을래 한 걸음 마저도 예쁘네 사뿐 사뿐 Motion 그녀의 뒤태 그녀의 뒤태 멈추지 마 멈추지 마 Baby (Ah Ah) Ah Ah Ah 그녀의 뒤태 좀 따끔해 내게 치는 그녀 눈웃음 두 보조개는 날 녹여 Like Summer Sun 들었다 놨다 날 시험하는 것 같아 그 뒤태를 보면 숨이 멎을 것만 같아 너의

고양이 신화 (SHINHWA)

그녀의 뒤태 내 두 눈 속에 담을래 한 걸음 마저도 예쁘네 사뿐 사뿐 Motion 그녀의 뒤태 그녀의 뒤태 멈추지 마 멈추지 마 Baby Ah Ah Ah Ah Ah 그녀의 뒤태 좀 따끔해 내게 치는 그녀 눈웃음 두 보조개는 날 녹여 Like Summer Sun 들었다 놨다 날 시험하는 것 같아 그 뒤태를 보면 숨이 멎을 것만 같아 너의

나른한 고양이 비행선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 무기력한 하늘빛 꿈 꿈속에 또 다른 꿈 너의 알 수 없는 색으로 지워져 하얀 부스럼 같은 너의 작은 섬에서 난 단지 잠이 안 올뿐이지 하얀 담배 연길 보면서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 무기력한 하늘빛 꿈 꿈속에 또 다른 꿈 너의 알 수 없는 색으로 지워져 하얀 부스럼 같은 너의 작은 섬에서 난 단지 잠이 안 올뿐이지

고양이 발톱 루키

"필요이상 너의 겉치장 난보기 싫어 남들이 다하는 그대로 너도 해야 하니 텔레비젼에 나오는 모델보다 눈이 튀는 야한 표정에 눈 웃음을 내게만 보여줘 늘 너의 곁에 내가 있어(관심없는) 너의 마음을 기다리다 그만 지쳐 버릴지도 몰라 잡으려하면 달아나버리는 넌 도둑고양이 내맘을 훔치고 차가운 미소로 다른 누군가를 찾고 있는지 열려진 문밖으로 달아나는

고양이 집사 ABRY

하루 종일 왠지 지친날 겨우 집에 돌아와 깜깜한 방안 불을 켜면 어쩐지 좀 쓸쓸해져 그럴 때 넌 말야 고양이 집사처럼 다정하게 친절하게 내 맘을 쓰담쓰담 좋아하면 다 이런 기분일까 세상 모든 것들이 다 반짝여 별것도 아닌 너의 목소리가 자꾸 기다려져 니가 있다는 이유 만으로도 나의 모든 순간이 다 반짝여 작고 소소한 너의 잔소리가 자꾸

고양이 발톱 넥스트

"필요이상 너의 겉치장 난보기 싫어 남들이 다하는 그대로 너도 해야 하니 텔레비젼에 나오는 모델보다 눈이 튀는 야한 표정에 눈 웃음을 내게만 보여줘 늘 너의 곁에 내가 있어(관심없는) 너의 마음을 기다리다 그만 지쳐 버릴지도 몰라 잡으려하면 달아나버리는 넌 도둑고양이 내맘을 훔치고 차가운 미소로 다른 누군가를 찾고 있는지 열려진 문밖으로 달아나는

고양이 발톱 St.Rookie

필요이상 너의 겉치장 난 보기싫어 남들이 다하는 그대로 너도 해야 하니 텔레비전에 나오는 모델보다 눈에 튀는 야한 표정에 눈 웃음을 내게만 보여줘 늘 너의 곁에 내가 있어 관심없는 너의 마음을 기다리다 그만 지쳐 버릴지도 몰라 잡으려하면 달아나버리는 넌 도둑고양이 내맘을 훔치고 차가운 미소로 다른 누군가를 찾고 있는지 열려진 문밖으로

고양이 춤 야야 킴

구해줘 나 좀 여기서 꺼내줘 하루 종일 뜨겁게 안아줘 까만 너의 사랑을 내게 줘 내게 miau 차가워 너의 새파란 눈동자 속에 보여 두려워하잖아 음습한 악령 따위의 루머 흘려버려 사랑에 굶주려 마물이 되 버린 영혼 까맣게 물들어 버려진 심장의 요부 차가운 시선에 흔들린 요염한 걸음 악몽과 소문에 가려진 따뜻한 음성 목숨이 아홉 개나 달렸다 지 허나 가진 심장은

나의 고양이 Prism Rise

조용한 방 안에서 내 곁을 맴돌아 너는 항상 자유롭게 내 옆을 돌아다녀 눈빛을 반짝이며 내게 다가오네 너의 미소가 날 녹여줘 너는 나만의 작은 고양이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 나의 고양이, 마법을 부리 듯 부드러운 털 사이로 숨겨진 너의 마음 나의 고양이, 그 미소가 좋아 매일 밤 너와 함께 꿈꾸고 싶어 햇살 아래서 너와 함께라면 좋아 너의 꼬리 한 번 휘두르면

고양이 발톱 세인트 루키 (St. Rookie)

필요이상 너의 겉치장 난보기싫어 남들이 다하는 그대로 너도 해야 하니 텔레비젼에 나오는 모델보다 눈에 튀는 야한 표정에 눈 웃음을 내게만 보여줘 늘 너의 곁에 내가 있어(관심없는) 너의 마음을 기다리다 그만 지쳐 버릴지도 몰라 잡으려하면 달아나버리는 넌 도둑고양이 내맘을 훔치고 차가운 미소로 다른 누군가를 찾고 있는지 열려진 문 밖으로 달아나는 넌 배고픈 고양이

까만 고양이 김필선

헤이 난 너의 슬픔을 도둑질하는 까만 고양이 가자 조금 두려워도 나의 품이라 생각해 너의 방 천장 벽지 무늬 하나까지 너에게 친절한 밤을 위해 까매졌어 사랑해, 넌 자유야 -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꼭 폭죽 같아 친절한 이 밤이야 어둠이 아냐 까만 손수건이야 이제는 두려워 마 헤이 난 너의 꿈속을 색칠하는 중 이렇게 넓은 꿈속 한가운데 너를 만난다면 참 좋겠어

나와 고양이 씨클레프 (C-Clef)

내가 너의 이름을 부르기 전에는 너는 그냥 지나가는 길냥이였고 내가 너의 이름을 부르고 나서는 너는 나의 세상 제일 고양이였어 내가 그냥 네 곁을 지나갈 적엔 너는 그냥 무뚝뚝한 사람이었고 내가 너의 뒤태에 반했을 때는 너는 나만의 집사가 되었어 나는 네가 어디 아프진 않을까 얼굴 들어 꼼꼼하게 쳐다보는데 언제나 먼 산 허공을 바라보던 우리들의 회색빛 표정은

단지 고양이 다흰

우린 단지 고양이들이야 꼬리처럼 폭신하게 널 감아 안아버릴래 안아서 널 보며 사랑의 맘을 전하지 톡 하고 건든 네 볼은 마치 유리처럼 빛나고 투명하게 빨강을 만들어 부족할리 없는 맘에 너의 사랑이 더해져 하트를 그리는 꼬리 오 나를 봐 네 눈에 내가 있어 지켜보고 있기만 할 순 없는걸 자꾸만 커져가는 내 맘이 좋아 날 품에 안아줘 살금살금 아무도 모르게 네게

고양이, 청 윤제(Yunje)

여기 도시에서 가장 멋진 이름은 나일걸 ‘맑고 깊은’ 빛을 내는 고양이라지 아마 내가 이룰 수 있는 꿈같은 건 없을걸 다만 네 숨소리를 듣고 너의 꿈을 엿보고 그렇게 산다지 너는 가난한 어부와 결혼을 해도 좋아 내가 입을 벌리면 물고기 열매를 따다 줘 나는 너희의 말없는 허수아비가 되어 거기 날아든 괴로움의 새를 멀리 쫒아내 줄 수도 있지

고양이, 청 윤제

여기 도시에서 가장 멋진 이름은 나일걸 맑고 깊은 빛을 내는 고양이라지 아마 내가 이룰 수 있는 꿈같은 건 없을걸 다만 네 숨소리를 듣고 너의 꿈을 엿보고 그렇게 산다지 너는 가난한 어부와 결혼을 해도 좋아 내가 입을 벌리면 물고기 열매를 따다 줘 나는 너희의 말없는 허수아비가 되어 거기 날아든 괴로움의 새를 멀리 ?

고양이 사냥꾼 산울림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안절부절했었지 네 앞에선 그러는 날보고 친구들은 놀려댔지 너 답지 않다고 하지만 나는 어쩔 수가 없었어 너는 고양이 난 불쌍한 쥐 내가 아무리 힘세다 해도 네 앞에 서면 나는 작아져 맥을 못 추고 다리에 힘이 빠져 용기를 내서 말을 해볼까 혼자 다짐했었지 그렇지만 입이 안 떨어져 그러는 나를 보면서 숙맥이라

나는 고양이 양형욱

만진다면 꽉 물어버릴 거야 네가 아무리 내 이름 불러대도 눈곱만큼도 관심이 없어 나는 그저 나의 고운 털을 핥을 거야 그냥 츄르나 내놔 내가 점프하고 나타날 때면 놀라는 척이라도 해주렴 그럼 잠깐 나를 안아주도록 허락할게 너 딱 33초만 혹시 내가 식빵 굽고 있을 땐 귀엽다고 만지지 말아 줄래 나도 내가 귀여운 거 잘 알아 그러니까 너 츄르나 내놔 가끔씩은 너의

고양이 춤 야야(夜夜)

비틀거리는 길 위로 모래알처럼 흩어져버린 둥근 비명이여 유난히도 짙은 하늘의 또렷한 별빛 따가워 모질게 스쳐간 흔적이 시려오네 Que se pare pare la vida que va viene viene when you walk away my days will bloom 오, 사랑 사랑 실낱같은 불안한 네 사랑 조각나버린 나의 꿈처럼 차가운 너의

고양이 수면제 르네라토

새근새근 귓가에 들리는 너의 숨소리 내 뺨을 간지럽히는 보들보들한 털 어깨에 느껴지는 따뜻한 온기 골골골 기분 좋은 소리까지 들리면 너는 나의 수면제 나의 수면제 어느새 까무룩 잠이 들어 늘 팔 뻗으면 닿을락 말락 이름을 부르면 한참 뒤에 모습을 드러내던 안고 싶어 붙잡으면 바로 튀어나가던 나의 겁쟁이 고양이는 10년이 지난 어느 날 한참을 망설이던 끝에 내

고양이 사냥꾼 산울림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안절부절했었지 네 앞에선 그러는 날보고 친구들은 놀려댔지 너 답지 않다고 하지만 나는 어쩔 수가 없었어 너는 고양이 난 불쌍한 쥐 내가 아무리 힘세다 해도 네 앞에 서면 나는 작아져 맥을 못 추고 다리에 힘이 빠져 용기를 내서 말을 해볼까 혼자 다짐했었지 그렇지만 입이 안 떨어져

고양이 2 플라스틱 피플

겨울이 오면 새벽 이른 창 나의 숲을 깨우는 네 날선 눈길 네 곤두선 귀 아직 봄은 멀어 너의 계절은 아직 오지않아 기다림에 지쳐 겨울이 오면 새벽 이른 잠 나의 꿈을 깨우는 네 날선 눈길 네 곤두선 귀 아직 봄은 멀어

고양이 집사 Blossom

고양이 눈빛에 심장이 뛰어 (Boom-boom) Let’s go, let’s go, Cat-tastic! 하늘에서 온 듯한 네 걸음 (Step-step) 작은 발바닥이 너무 완벽해 (So cute) 도도한 네 눈빛에 빠져들어 (Oh no) 집사가 된 나, 행복한 비명 질러 (Woo!) "야옹!" 한마디면 난 무너져 (Crash!)

너만의 고양이 앵지(Aengzi)

내 눈 앞에 니가 안보이면 나는 불안해져 나 자꾸만 투덜거리게 돼 언제부턴가 너의 모습만 기다리게 돼 일부러 잘해도 못하는 척 은근슬쩍 니가 날 한번 더 봐주길 바랬어 내 마음이 안보이니 칭얼칭얼 거리게 돼 나는야 너만의 귀여운 고양이 사랑스런 너만의 고양이 폴짝폴짝 한발짝 두발짝 너에게 안기고 싶어 나는야 너만의 귀여운 고양이

너만의 고양이 앵지 (Aengzi)

내 눈 앞에 니가 안보이면 나는 불안해져 나 자꾸만 투덜거리게 돼 언제부턴가 너의 모습만 기다리게 돼 일부러 잘해도 못하는 척 은근슬쩍 니가 날 한번 더 봐주길 바랬어 내 마음이 안보이니 칭얼칭얼 거리게 돼 나는야 너만의 귀여운 고양이 사랑스런 너만의 고양이 폴짝폴짝 한발짝 두발짝 너에게 안기고 싶어 나는야 너만의 귀여운 고양이

고양이 구름 Joy Box

날씨흐린 오늘 아침에 나는 홀로 창가에 앉아 멀리 있는 구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네 고양이를 연상 시키는 저구름을 바라보면서 알수없는 너의 마음이 너무나도 궁금해지네 내게 보여준 그모습들이 나에대한 사랑이었나 어찌됐건 나는 그대를 그리워 하네 rap)시간이 12시를 가르키는 밤이 다시 왔어 난 방안에서 이생각 저생각하며 구르고 있어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