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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지 않는 슬픔과 함께 난 조금씩 언니네 이발관

벌써 나를 잊었나 아님 말고 이제 길을 나서면 또 어디로 가 그리도 외로울까 그 어느 골목어귀에서 온종일 헤메이는 너의 모습이 슬퍼 슬픈 날이 있으면 아닌날도 기쁜 날이 있으면 아닐때도 그리도 외로울까 그 어느 골목어귀에서 온종일 헤메이는 너의 모습이 슬퍼 나는 너를 모른다 너는 나를 모른다 언제까지나 그리도 외로울까 그 어느

애도 언니네 이발관

그대는 나에게 소중한 의미였지 행복을 주던 사람 그랬던 그대가 지울 수 없는 것을 이렇게 남기고서 우후 내게서 멀어져 갔네 원래 그래야 하는 것처럼 마지막 순간에 날 보는 너의 눈빛 벌레가 되어버렸네 우후 뒤돌아 보지도 않네 원래 냉정한 사람이지만 날씨가 좋구나 너를 잊으러 가야지 하고 너를 추억하러 가는 길이 슬퍼 우후 이대로

누구나 아는 비밀 (With 아이유) 언니네 이발관

그대는 이미 알고 있던 걸까 우리가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사이란 걸 아무 일도 아닌 듯이 있어도 알 수 있어 그대의 눈빛에 쓰여 있으니 우린 같은 상처 안고 우연히 마주쳤지 그래요 안녕은 언젠가 우릴 찾아 올 거야 말없이 다가와 귓가에 속삭이듯 그렇게 너는 나에게 말하길 영원한 것은 없다 했지 그런 날 보며 그대도 함께 고개를 끄덕였어요

혼자 추는 춤 언니네 이발관

왜 이따위니 인생이 그지 그래서 뭐 행복해 아무것도 아냐 원래 의미 없이 숨쉴 뿐이야 나는 매일 춤을 추지 혼자 그래서 뭐 괜찮아 할 수 있는 일이 없지 그저 하루 하루 견딜 뿐이야 하루에도 몇번씩 꿈을 꾸지 여기 아닌 어딘가에 있는 꿈을 이렇게 춤을 추면서 거울을 보며 혼자서 아무도 없는 곳에서 다른 나를 꿈꾸며 왜

언젠가 이발관 언니네 이발관

이젠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는 시간들 당신이 없는 길을 미쳤나요 내가 왜 홀로 그 곳으로 가나요 그 아픔 잊었기에 이제는 사랑해요 같은 색을 만들어 같은 색을 나누어 우리 둘이 함께 칠해요 이젠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는 시간들 당신이 없는 길을 미쳤나요 내가 왜 홀로 그 곳으로 가나요 다시는 볼 수 없는 그대를 사랑해요

생일 기분 언니네 이발관

오늘은 나의 스무번째 생일인데 참 이상한 건 멀쩡하던 기분이 왜 이런 날만 되면 갑자기 우울해지는 걸까 정말 이런 날 이런 기분 정말 싫어 이런 기분 정말 싫어 오늘은 나의 스무번째 생일이라 친구들과 함께 그럭저럭 저녁 시간 언제나처럼 집에 돌아오는 길에 별이유도 없이 왜 이리 허전할까 이런 기분 정말 싫어 너희들의 축하에도 이런

창밖엔 태양이 빛나고 언니네 이발관

가을비를 너는 봄에 맞는다 그 비가 나를 울린다 피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어 온 세상이 너와 날 적시네 아침이면 눈을 뜨고 키스를 하고 밥을 먹고 오 티비를 함께 보다가 그대 없는 나는 기쁨에 겨워 이 빗속을 홀로 걷는다 되돌리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어 넌 온몸으로 날 등 떠미네 꿈에서도 한번 웃지 않을 그대 저녁이면 거리에 나가

홀로 있는 사람들 ☆ 언니네 이발관

나는 세상이 바라던 사람은 아냐 그렇지만 이 세상도 나에겐 바라던 곳은 아니었지 그걸 너무 빨리 알게 됐어 너무 빨리 말하고 싶어 그 모든 게 내 잘못은 아니라고 원하고 있어 그대에게 내 마음이 전해지길 나이 기억 그 모든 꿈들 그저 다 모두 다 그래 그래 그래 너에 대한 나의 모든 꿈은 이렇게 깨져버리고 나는 다시 남겨졌네 말하고

홀로 있는 사람들 언니네 이발관

나는 세상이 바라던 사람은 아냐 그렇지만 이 세상도 나에겐 바라던 곳은 아니었지 그걸 너무 빨리 알게 됐어 너무 빨리 말하고 싶어 그 모든 게 내 잘못은 아니라고 원하고 있어 그대에게 내 마음이 전해지길 나이 기억 그 모든 꿈들 그저 다 모두 다 그래 그래 그래 너에 대한 나의 모든 꿈은 이렇게 깨져버리고 나는 다시 남겨졌네 말하고

생일기분 언니네 이발관

오늘은 나의 스무번째 생일인데 참 이상한건 멀쩡하던 기분이 왜 이런날만 되면 갑자기 우울해지는걸까 정말 이런날 이런 기분 정말 싫어 오늘은 나의 스무번째 생일이라 친구들과 함께 그럭저럭 저녁시간 언제나 처럼 집에 돌아오는 길에 별 이유도 없이 왜 이리 허전할까 나 이런 기분 정말 싫어 너희들의 축하에도 이런 기분 정말 싫어 어제와 다른것은

천국의 나날들 언니네 이발관

곡 : 석원, 무진 능룡 함께 Hammond XB2, Kurzweil K2500X : 폐인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를 스쳐 가고 있나요 그중에 단 한사람 나를 믿는 나의 친구 이제 멀리 가려해 당신이 아니어도 나는 괜찮아 그대 나를 떠나요 그대를 잊을게요 나는 괜찮아 그대 멀리 잘가요 사랑이라 했나요 이렇게 아파하는데 그대를 잊을게요 나 너무

인생의 별 언니네 이발관

인생의 별 넌 나를 아는 사람처럼 어쩐지 웃고 있었지 나의 다가올 시간들은 한 사람만을 위한 노래 그 후로 많은 날들을 함께 했지 그대 나의 친구라고 말하네 인생의 별이 너에게 있다며 이제 우리 친구라고 말하네 외로운 동안 둘이 함께 있어요 넌 내일을 아는 사람처럼 어쩐지 쓸쓸해 보여 나의 지나온 시간들은 한 사람만을 위한 시 그렇게

남자의 마음 언니네 이발관

누구나 그런 경험이 있어 늘 하던 대로만 항상 똑같은 시간을 보내온 그런 사이 언제나 원하면 만날 수 있는 나는 너에게 전부가 되기는 싫어 단지 소중한 것을 중 하나이길 우리 떄로는 떨어져 보는게 좋아 늘 함께 한다는 것이 좋을 수만 있을까?

보여줄순 없겠지 언니네 이발관

누군가를 생각해 함께 있는 너에게 내안에 숨겨둔 마음을 보여줄순 없겠지

보여줄 순 없겠지 언니네 이발관

보여 줄 순 없겠지 생각지도 못했던 허전함을 느끼네 내 안에 숨겨둔 마음을 너는 알고 있을까 누군가를 생각해 함께 있는 너에게 내 안에 숨겨둔 마음을 보여 줄 순 없겠지

소년 언니네 이발관

소년 어느 소년의 여행길 그가 떠날 때에 하늘은 맑았으며 너의 미래는 창대하고 푸르른 꽃과 새들이 너와 함께 하리 모든 축복 모든 기대 이젠 떠나는거야 한 손엔 붉은 시집 한 손엔 회색 가방을 든 사람이 따라가고 너의 선택은 위험하고 무서운 꽃과 새들이 너를 쫓으리라 모든 유혹 혹은 영예 이젠 떠나는거야 이제는 너만의 여행을 떠나야

# 1 언니네 이발관

세상을 모르는 바보 그런 눈빛으로 날 보지 말아요 처음부터 잘 알수는 없었지 있는 그대로의 통하지 않아 시간이 흐르네 언제나 여기에 서 있는데 시간이 자꾸만 가네 당신을 모르는 바보 그런 눈빛으로 날 보지 말아요 처음부터 잘 알수는 없었지 있는 그대로의 통하지 않아 당신이 떠나네 언제나 여기에 서 있는데 당신은 자꾸만

#1 언니네 이발관

세상을 모르는 바보 그런 눈빛으로 날 보지 말아요 처음부터 잘 알수는 없었지 있는 그대로의 통하지 않아 시간이 흐르네 언제나 여기에 서 있는데 시간이 자꾸만 가네 당신을 모르는 바보 그런 눈빛으로 날 보지 말아요 처음부터 잘 알수는 없었지 있는 그대로의 통하지 않아 당신이 떠나네 언제나 여기에 서 있는데

작은 마음 언니네 이발관

아무 일도 없었길 바랬나? 소리 질러 보았지 화가 나서 불빛은 반짝이고 외로이 어디론가 갔었지 지금처럼 너의 기억 아직도 나 애써 지워도 이렇게 아무 일도 없었길 바랬지 문득 마주쳤었지 언제였나 소리질러 불렀지 바보처럼 잊지 못하고 있길 바랬나?

작은마음 언니네 이발관

아무 일도 없었길 바랬나? 소리 질러 보았지 화가 나서 불빛은 반짝이고 외로이 어디론가 갔었지 지금처럼 너의 기억 아직도 나 애써 지워도 이렇게 아무 일도 없었길 바랬지 문득 마주쳤었지 언제였나 소리질러 불렀지 바보처럼 잊지 못하고 있길 바랬나?

꿈의 팝송 언니네 이발관

곡 : 석원, Hammond XB2 : 폐인, 기타독주 : 석원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 왜 그렇게 아픈 미소를 지어 보였니 사랑을 믿을 수가 없지 왜 시간을 이기지 못하는가 물었어 세상이 거짓이라 했지 왜 하늘이 이토록 푸른지를 물으며 왜 인생이 슬프다고 하니 그건 별들이 사라지는 것을 알기에 너에게 넌 나에게 나 너에게

나쁜 꿈 언니네 이발관

오늘도 참 멋졌던 하루 심심해서 거릴 걷다가 너를 봤지 그런데 넌 날 지나치더니 가던 그 길을 가버렸어 상관도 않고 안녕을 말하는 넌 매직 이런 일엔 소질이 없는데 겪을 때마다 내 눈엔 언제나 매번 똑같은 게 흘러 내려 니가 뭐라고 내게 너라는 인생엔 더는 비밀이 없어 분노가 밀려와 너의 헛소리 그저 말없이 듣고만 서 있네

아름다운 것 언니네 이발관

그대의 익숙함이 항상 미쳐버릴 듯이 힘들어 당신은 내 귓가에 소근대길 멈추지 않지만 하고 싶은말이 없어질?

꿈의 팝송 언니네 이발관

꿈의 팝송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 왜 그렇게 아픈 미소를 지어 보였니 보였니 보였니 보였니 사랑을 믿을 수가 없지 왜 시간을 이기지 못하는가 물었어 물었어 물었어 물었어 세상이 거짓이라 했지 왜 하늘이 이토록 푸른지 물으며 물으며 물으며 물으며 왜 인생이 슬프다고 하니 그건 별들이 사라지는 것을 알기에 알기에 알기에

산책 끝 추격전 언니네 이발관

흐린 이런날에는 내가 좋아 햇살이 없는 거리를 걸어 보네 너흴 너흴 보며 걷네 흐린 이런날에는 세상이 좋아 너흴 보며 걷네 ´미안하지만 이번엔 주인공이 아닌것 같아...

의외의 사실 언니네 이발관

여기에 있다. 하지만 이곳의 모든게 나와는 상관이 없어. 이제 깨달았지. 이 거리에서 내몫은 조금도 없다는것을. 어떻게 그렇게 소중했던것이 이렇게 버려질 수 있나. 누군가에게 내 맘을 털어놔도 답답한 기분이 가시질 않네. 시들어 가고 있다. 숨소리조차 먼지가 되어가고 있다. 더는 여기에 있을 수가 없어.

너의 몸을 흔들어 너의 마음을 움직여 언니네 이발관

나의 마음 속에도 강물처럼 오랜 꿈이 흘렀네 아무도 믿지는 않았지만 그러나 헛된 바람 허 가졌던 죄로 나 이렇게 살아 가게 되었지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빈손으로 이 미친 세상 속을 겁도 없이 혼자 걸었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그저 앞으로 앞으로 그게 나 나야 이것 밖엔 할 수 없는 걸 그게 나 나야 나야 나의 마음 속에도 지울

2002년의 시간들 언니네 이발관

우리 헤어지던 날 넌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걸었어 너의 마음 어디쯤에 이별을 반기는 마음이 있나 봐 너를 아는 정말 많은 사람 중에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널 찾는 이 없어 아무도 없어 그걸 왜 모르는 거니 사실 이제는 그 누구도 볼 수 없을 것만 같은 그런 슬픈 마음의 소리 들을 수 있어 나를 보는 너희 마음 나는 알아 그

06.2002년의 시간들 언니네 이발관

우리 헤어지던 날 넌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걸었어 너의 마음 어디쯤에 이별을 반기는 마음이 있나 봐 너를 아는 정말 많은 사람 중에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널 찾는 이 없어 아무도 없어 그걸 왜 모르는 거니 사실 이제는 그 누구도 볼 수 없을 것만 같은 그런 슬픈 마음의 소리 들을 수 있어 나를 보는 너희 마음 나는 알아

태양없이 언니네 이발관

코러스 : 이지형 지금 어디 있나요 알고 싶어요 요새 불안해져요 그 때 가버린 순간 외로워졌지 이미 되돌릴수는 없죠 그대여 제발 나를 감추려고 하지 말아요 나 익숙해질께 여기 서있을께 원하는 모든것을 내 뜻대로 다 가지고 싶어요 나 익숙해질께 여기 서 있을께 기나긴 홀에서 우리는 어둠속에 떨고 있었죠 기나긴 홀에서 우린 몹시도 서로를

태양 없이 언니네 이발관

지금 어디 있나요 알고 싶어요 요새 불안해져요 그 때 가버린 순간 외로워졌지 이미 되돌릴수는 없죠 그대여 제발 나를 감추려고 하지 말아요 나 익숙해질께 여기 서있을께 원하는 모든것을 내 뜻대로 다 가지고 싶어요 나 익숙해질께 여기 서 있을께 기나긴 홀에서 우리는 어둠속에 떨고 있었죠 기나긴 홀에서 우린 몹시도 서로를 원하고 있었죠 기나긴 홀에서

가장 보통의 존재 언니네 이발관

살아온 내가 어느날 속삭였지 나도 모르게 이런 이런 큰일이다 너를 마음에 둔게 당신을 애처로이 떠나보내고 그대의 별에선 연락이 온지 너무 오래되었지 너는 내가 흘린 만큼의 눈물 나는 니가 웃은 만큼의 웃음 무슨 서운하긴, 다 길 따라 가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먼저 손 내밀어 주길 나는 바랬지 나에겐 넌 너무나 먼 길 너에게

불우스타 언니네 이발관

그대 잊었나 그대 어떤 사람인가 한때는 잘 나갔지 거의 적수가 없을 만큼 "내일은 비" 나는 듣지 않았었지 그때는 몰랐어요 나의 미래가 이럴 줄은 꿈 같은 세월 그처럼 마셔버리고 태양이 지네 별들이 사라지네 삶이 내 이런 모습 삭아버린 태양 같은 나의 두 눈 그립단 말은 아직은 일러 그립단 말대신 어제를 외쳐보네

불우스타 (不遇STAR) 언니네 이발관

그대 잊었나 그대 어떤 사람인가 한때는 잘 나갔지 거의 적수가 없을 만큼 '내일은 비' 나는 듣지 않았었지 그때는 몰랐어요 나의 미래가 이럴 줄은 꿈 같은 세월 그처럼 마셔버리고 태양이 지네 별들이 사라지네 싫어 내 이런 모습 식어버린 태양 같은 나의 두 눈 그립단 말은 아직은 일러 그립단 말 대신에 어제를 외쳐보네 그리움이 앞을 가려오네

불우스타(不遇Star) 언니네 이발관

그대 잊었나 그대 어떤 사람인가 한때는 잘 나갔지 거의 적수가 없을 만큼 "내일은 비" 나는 듣지 않았었지 그때는 몰랐어요 나의 미래가 이럴 줄은 꿈 같은 세월 그처럼 마셔버리고 태양이 지네 별들이 사라지네 싫어 내 이런 모습 식어버린 태양 같은 나의 두 눈 그립단 말은 아직은 일러 그립단 말 대신에 어제를 외쳐보네

영원히 그립지 않을 시간 언니네 이발관

너를 떠나 보내고 침묵 속에 빠졌네 오지 않을 날들을 바보처럼 그리다 거울 속의 나에게 다짐하듯 했던 말 다시는 널 보내지 않겠다 그대여 날 외면하지 말어라 하늘이 파란 건 누굴 위한 것일까 기나긴 오후였네 나는 영원히 살고 싶었네 이 텅 빈 새장 속에서 하늘만 쳐다 보면서 그러다가 어느 날 이렇게 다짐했었지 다시는 외롭지 않겠다

불우스타 (不遇STAR) 언니네 이발관

그대 잊었나 그대 어떤 사람인가 한 때는 잘 나갔지 거의 적수가 없을 만큼 내일은 비 나는 듣지 않았었지 그때는 몰랐어요 나의 미래가 이럴 줄은 꿈 같은 세월 그 처럼 마셔버리고 태양이 지네 별들이 사라지네 싫어 내 이런 모습 식어버린 태양같은 나의 두 눈 그립단 말은 아직은 일러 그립단 말 대신에 어제를 외쳐보네 그리움이 앞을 가려오네 제길 그때는 몰랐어요

산들산들 언니네 이발관

그렇게 사라져 가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네 잊을 수 없을 것만 같던 순간도 희미해져 갔어 영원히 변하지 않는건 세상 어디에도 없었지 하지만 잊을 수 없는게 어딘가 남아 있을거야 나는 이런 평범한 사람 누군가의 별이 되기엔 아직은 부족하지 그래도 가네 나는 나의 길을 가 소나기 피할 수 없어 구름 위를 날아 어디든지 가 외로워도

알리바이 언니네 이발관

흥건히 쏟아져버린 물 나는 떨고 있었고 넌 무심히 바라보네 거리에서 이리저리 떠돌다 집으로 돌아가는 너를 붙잡고 얘기했지 “나에게 사실을 전제로 말을 해 그래야 오해 없을 테니까” 넌 원래 그런 사람이야 자기 밖에 모르는 그런 사람 타인의 상처 따윈 상관하지 않아 흥겨운 노랜 마음을 어지럽히고 오늘도 내방에서 이리저리 거닐다 집밖으로

우스운 오후 언니네 이발관

내일을 위해 내일을 위해 노래하진 않아 눈이 부시도록 푸르고 끝없는 길을 나도 그 안에서 걷고 싶었던거야 오! 내 마음을 전해 내 마음을 전해 볼 수가 없네

헤븐 언니네 이발관

그대 나의 헤븐 잊지 말아요 다시는 볼 수 없다 해도 이제는 만날 수 없어도 알 수 없는 기분 잊지 못할 걸 그 어느 곳에 가더라도 그 어느 곳에 있더라도 도시의 밤에 우리는 모두 외롭고 쓸쓸 하기만 한 거에요 가타부타 다른 말이 필요가 없는 거죠 이제 우린 헤븐 잊지 말아요 단 한번 만났다 하여도 다시는 만날 수 없어도

Heaven 언니네 이발관

그댄 나의 헤븐 잊지 말아요 다시는 볼 수 없다 해도 이제는 만날 수 없어도 알 수 없는 기분 잊지 못할 걸 그 어느 곳엘 가더라도 그 어느 곳에 있더라도 도시의 밤에 우리는 모두 외롭고 쓸쓸하기만 한 거예요 그렇기에 너와 나 친구가 될 수 있는 것 가타부타 다른 말이 필요가 없는 거죠 이제우린 헤븐 잊지 말아요 단 한번 만났다

상업 그런지 언니네 이발관

상업 그런지 이제 잠에서 깨어 나 여기 서 있네 고통 속에 나를 두는 어떤 힘이 내 생에 넌 과연 나의 무엇이었을까 나는 그저 너의 거울에 불과했을까 오늘도 거울을 보며 생각해 내 맘대로 움직일 수 없는 이유를 내 생에 두 번 다시 못 올 기회에 나는 그저 너의 그늘에 주저 앉았네 알 수 없는 어떤 힘에 빠져서 오늘도 헤어날 수 없는

헤븐 (단 한번의 사랑) 언니네 이발관

그대 나의 헤븐 잊지 말아요 다시는 볼 수 없다 해도 이제는 만날 수 없어도 알 수 없는 기분 잊지 못할걸 그 어느 곳엘 가더라도 그 어느 곳에 있더라도 도시의 밤에 우리는 모두 외롭고 쓸쓸 하기만 한 거에요 그렇기에 너와나 친구가 될 수 있는 것 가타부타 다른말이 필요가 없는 거죠 이제 우린 헤븐 잊지 말아요 단 한번 만났다 하여도

너는 악마가 되어가고 있는가? 언니네 이발관

외로이 혼자서 따져보아요. 그댈. 이제야 조금은 편안해져요. 누군가 나만의 진실 알고 있을거야. 사랑과 우정 모두 괴로움인 것을. 믿을 수 없을만큼 날 괴롭히던 사람. 아무것도 모르는 척 웃고 있네요. 그것이 그대의 정말로 진심인가요? 나는 이젠 아무것도 믿을 수가 없어.

헤븐(단 한번의 사랑) 언니네 이발관

그대 나의 헤븐 잊지 말아요 다시는 볼 수 없다 해도 이제는 만날 수 없다 해도 알 수 없는 기분 잊지 못할 걸 그 어느 곳엘 가더라도 그 어느 곳에 있더라도 도시의 밤에 우리는 모두 외롭고 쓸쓸하기만 한 거예요 그렇기에 너와 나 친구가 될 수 있는 것 가타부타 다른 말이 필요가 없는 거죠 이제 우린 헤븐 잊지 말아요 단 한 번

솔직할 수 있도록 언니네 이발관

세상에 많은 사람들 알고 싶은 사람들 해도 해도 끝없는 사람여행 제각기 숨긴 비밀 하나 둘 애기할 때 알았지 솔직할 수 없었을 뿐 아름다운 사람들인걸 어릴 적부터 다 큰 지금까지 솔직하면 왠지 손해를 봤나 봐 예쁜 거짓말은 내겐 매력 없어 솔직하면 우린 뭔가 통할 텐데 세상엔 많은 사람들 모두 아름다운 사람들 도와줘요 솔직할 수 있도록

heaven (단 한번의 사랑) 언니네 이발관

그대 나의 헤븐 잊지 말아요 다시는 볼 수 없다 해도 이제는 만날 수 없어도 알 수 없는 기분 잊지 못할 걸 그 어느 곳엘 가더라도 그 어느 곳에 있더라도 도시의 밤에 우리는 모두 외롭고 쓸쓸하기만 한 거예요 그렇기에 너와 나 친구가 될 수 있는 것 가타부타 다른 말이 필요가 없는 거죠 이제 우린 헤븐 잊지 말아요 단 한 번 만났다

깊은 한숨 언니네 이발관

너무도 쉽게 너무도 쉽게 그렇게 날 떠나 버릴걸 왜 나에게 silent night 속삭이며 언제나 너의 편이 될거라 약속했던가요 작은 미소도 남겨두지 않고서 잘 가~ 이젠 안녕~ 사랑하는 마음이 더는 없을지 몰라 이젠~ 추억속에 모두 가져가 깊은 밤이 우리를 깨우쳐 줄거야 너무도 쉽게 너무도 쉽게 그렇게 그리움 속으로 가려해 작은 미소도 남겨두지

순간을 믿어요 언니네 이발관

없다 생각하지는 말아요 우리 기억속에 남은 순간을 믿어요 한마음 둘이 되어 달콤했던 순간 사라지네 이제와서 꿈속을 헤메어 본들 어디에도 너는 없을꺼야 I saw your something 너의 달콤했던 말 I saw your something 너의 영원한 미소 그리워 그 순간들을 다시 헤아려보니 그래도 내겐 기쁨이 더 많은 날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