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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없는 세상이 단 하루도 없었으면 해 에몬

늦은 시간, 나쁜 뉴스가 모두 현실 속으로 들어오는 순간 다른 세계 속 불안들이 모두 너에 대한 걱정들로 흘러가겠지 번화가를 걷는 그 순간에도, 벼락이 내리치면 어쩌나 생각해 내 일이 아니었던 모든 우연이 어쩌면 우리에게 일어날지도 몰라 너는 나의 유일한 불안, 너는 나의 유일한 슬픔 네가 떠난다는 생각만으로도 난 어쩌면 하루 종일

이별이 서툰 사람 에몬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고 너는 말했지 지울 수 있도록 가볍게 깊이 생각하진 말라고 이별이 서툰 사람 기억을 버리지 못해 떠나온 여행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 지킬 수 있는 자신은 없다고 너는 말했지 기다릴 수 있도록 진지하게 가볍게 생각하진 말라고 이별에 강한 사람 뒤 돌아 보려고 안 떠나온 여행을 생각하면 기억이 안나 나는 도망치고 그대를

비껴간 마음의 거리 에몬

이젠 버틸 수가 없어 너를 좋아하지만 그대로인 네 시선에 자꾸 지쳐만 가네 너는 바란 것이 없고 나는 많이 바랬어 그대로인 네 자리가 자꾸 아프게 하네 그 무엇도 네 탓이 아냐 모든 것은 나의 문제야 갑작스레 너를 떠나게 돼서 너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제일 견딜 수가 없는 건 텅 빈 마음에도 뒤돌아 도망가는 내 모습이 초라해 그 무엇도 네 탓이 아냐

실패한 고백 에몬

수많은 찬스들이 물거품이 된 순간 터졌던 마음들이 빠르게 가라앉았네 우리가 살던 곳은 외롭고 쓸쓸해서 서로가 있는 곳으로 끌어당길 순 없었어 이미 굳어버린 나의 기준이 네게 상처가 되어버린 걸까 지금도 생각해 어둡고 축축했던 내 시간이 네게 조금이라도 알고 싶은 순간이 될 거란 걸 알아 나는 또 바보같이 너의 마음들을 모른 척하며 지내겠지만 한 번만이라도

Blue Eyed Soul 에몬

도무지 멈출 것 같지 않던 이 비가 어둠 속 잠든 너의 푸른 눈에 똑똑 떨어지는 긴 이 밤에 여전히 살아 숨 쉬는 불행 너를 향한 내 머리 위로 펑펑 쏟아져 너를 볼 수 없게 모두 꿈이라 하면 더 이상 우린 기댈 곳이 없어진 무너지는 저 별과 같아 언젠가 다시 마주칠 순 없다 해도 기억할게 흔들리던 너의 Blue Eyed Soul 이제는 지쳐버렸다 말하는

나쁜 말 에몬

넌 절대로 넌 모를 거야 한순간의 만남 그 순간 모든 인생이 바뀌는 사람을 왜 그토록 강한 말을 넌 그토록 설레는 말을 넌 아무렇지 않게 내뱉을 수 있을까? 그리고 또 너는 모든 걸 잊어가겠지

Bye My Baby 에몬

오늘도 내일도 걸려오는 전화 별다른 이야기는 없지, 재밌는 일이 없는걸 단지 그렇게 서있는 것이 좋을 뿐 이미 나는 길들여져 버린걸 하루는 즐거운 하루는 복잡한 이야기들이 먼 하늘을 지나 귓가에 울리고 마음 아플 땐 문득 슬퍼질 땐 그댄 말하지 진지한 건 싫다고 마음이 차곡차곡 추억이 차곡차곡 뜨거워진 핸드폰처럼 힘이 들곤 우린 전화로만 진심을 얘기해 전혀

아무 색 없었으면 해

날 그냥 대충대충 아는데 잘아는 사람처럼 말하진 마 날 진짜 제대로 모르는데 다 아는 사람처럼 말하지 않았으면 누굴 미워 하는게 네가 첨은 아니야 지금 느끼는 이기분 감정이 뭔지 모르겠어 관심만 원하고 진심이 없는 가벼운 말들이 날 지치게 No no no 날 위한다고 한 네말에 모른척 속아 준 빈 입술에 색 칠해 투명한 물감으로 모르는 사람

Do-gooder 에몬

의도 없는 착한 애정이 어딘가의 너의 외로움을 선명히 비춰낸다면 나쁨은 이곳에 있는 것일지 Uh uh 우리가 적이 될 순 없다고 미워할 이윤 없는 거라는 생각들이 아무렇지 않기까지 수없는 날들, 막연한 기대 수많은 밤낮, 어쩌면 영원

깊은 호수 에몬

누군가의 눈빛이 이렇게 깊을 줄은 정말 몰랐네 누군가의 시선에 이렇게 떨릴 줄은 정말 몰랐네 밤하늘에 잠든 작은 별자리처럼 선율을 그리며 속삭이는 많은 말 소리가 없어도 언어가 사라져도 존재하는 깊은 호수 망설임이 가득한 뒷모습에 비친 외로움보다도 따스함이 가득한 수천 미터 깊은 심장 속 마음이 어느 샌가 자연히 눈을 빛나게 모든 서글픔을

마지막 항해일지 에몬

오늘은 날씨가 참 좋구나 바람에 실려 오는 바다의 내음새가 태양이 깊은 호흡을 내쉴 때 그대와 인사하고 닻을 올릴 시간 언젠가부터 어둠이 깔릴 무렵 창가에 비치는 푸른 수평선과 달빛이 견딜 수 없게 마음을 흔들어 꿈을 꾸게 그 풍경 속에 들어가 보고 싶었지 오늘은 참으로 고요한 밤 서늘한 밤공기에 가슴이 크게 뛰네 물빛을 가르는 노의 소리가 소용돌이가

비틀거리는 행복 에몬

밖으로 나가니 쏟아지기 시작한 비 있을 법한 모든 불운들이 겹쳐올 때 이 시간은 나를 강하게 만드는 거라고 책에서나 나올 말들로 위로를 봤지만 사실은 보장 없지, 시련이 약속하는 미래 울음을 꾹 참고서 두 눈에 힘주고 괜찮을 거라 말하며 비틀거리는 행복을 찾아서 나는 오늘도 눈앞에 손을 뻗어 아슬한 구름다리 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어 불행은 등 뒤에서 무너질

탐색의 서재 에몬

누구의 생각을 두 눈으로 확인할 한 가지 방법이 있어 우연을 기대하는 마음을 살며시 소매 끝에 올려 둔 채 이윽고 두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오래된 고백과 궁금한 기억들이 있는 책장 조금은 특별한 모임처럼 아늑히 모인 적당한 주장들 어느덧 손에 잡히는 너의 말들 사소한 고독이 나쁠 것 없는 조화로운 이곳에 언제나 두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오래된

Surround 에몬

같던 영화 속 크레딧 자막이 언젠가는 그래, 멈추는구나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지루한 한낮의 일상도 언젠가는 그래, 멈추는구나 돌아오지 않을 아침 진격하는 슬픔들을 뒤로 건네는 인사 네게 잘 지내냐고 다시 오지 않을 막차 좌절하는 외침들을 뒤로 흐르는 눈물 매일 행복하냐고 언젠가 그칠 것 같던 널 향한 나의 마음들은 쏟아지는 폭우 멈추질 않네… 돌이킬 수 없는

Fantasia 에몬

길을 걷다 돌아서면 그제서야 지나가는 웃고싶지 않은 만큼 눈물도 나지 않죠 찢겨나간 옷자락들도 주워모으지 못하고 놓칠 수 없는 사랑도 이젠 잊혀지기 시작해 따스함을 알았을 때 찾아온 추운 겨울은 몇번이고 세월을 돌아 반복될 것이라는 걸 암흑속에 울리는 그림자의 공포가 언젠가는 미소로 내게 입맞추리란 걸...

낭비 에몬

아 보드라운 계절은 순간의 환상 아 돌아올 수 없는 수명이 떠내려 가네 넌 언제든지 떠날 준비가 된 여행가 난 생애 한 번 쉬어가는 너의 쉼터 지금 이 시간들이 영원할 순 없다고 지독한 낭비를 허락한다는 혹시 모른다는 말도 아까운 이 시간, 이 사랑 아 나른하게 울리는 자명종 소리 두 손을 잡고 벼랑 끝까지 달린대도 머릿속에는 항상 사용해야 할 인생 이런 낭비는

우리만의 노래 (Vocal By 노윤하) 젤리프로젝트

혹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버틸 수 있을까 네가 없는 삶은 말이야 상상할 수 없는 기분이 들어 만약이라는 말 뒤엔 불확실한 우리가 있어서 나는 우리의 단어를 쓸 때는 만약은 없었으면 우리만의 노래를 만들어 우리만의 가사를 쓸 거야 우리만 부르게 아무도 모르는 노래 내 머릿속에선 우린 매일 춤을 춰 그러다 보면 네가 없는 삶은 말이야

단 하루도 (Cosmos) Ray B (알에이비)

널 향한 내 마음은 더 조급해져만 가 하루도 널 놓치고 싶지 않아 우리 함께하는 밤 나와 함께하는 달 너라는 아름다운 별처럼 더욱더 빛이나 반복되는 시간 속에 갇혀 버렸던 내가 이별이란 시간 끝에 마주쳤던 우리가 다시 빠져나오게 해준 오직 너잖아 이 순간 너와 나 끝없는 공간을 날아가 너는 뭐랄까 마치 빛이 나는 별빛 같아 우리 함께라면 어디든 천국

하슬라 에몬

03. 하슬라 신이 내리는 고요한 작은 땅 문득 그리워져 기차에 몸을 싣고 덜컹거리는 입석 티켓을 끊고 기타 하나를 매고, 찾아간 작은 마을 낯선 건물들, 색색이 작은 여관 촌 잦아든 도시의 소음과 짙은 하늘빛 늙지 않는 소녀와, 빛 바랜 건물 색들이 나의 마음을 조용히 흔드네 새벽 바다에 앉아 수많은 물결을 새고 밤이 내려온 작은 거리를 걷고 문...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네 에몬

나는 왜, 어지러운 사람들 속에 이렇게 깊숙이 빠졌나 나는 왜, 닿지도 않을 마음을 쓸쓸하게 담고만 살아가고 있나 나는 왜 항상 뒷모습만 바라보나 이렇게 아름다운 날들을 뒤로 나는 왜, 멈춰버린 시간에 갇혀 소중한 것들을 놓치는가 찬바람 불어오던 그날, 내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묻지 않았지 모두 뒤돌아볼 여유 따윈 없단 걸 누구보다 잘 알고...

Your Orbit (Single Ver.) 에몬

?Nothing can foresee the time that make us to grow away from each other our own square to meet everything has there orbit just like the planet but what can we do if this is the closest distance Som...

낯선 도시 에몬

그 언젠가 두 손을 맞잡고 두 눈에 사랑한다 말할 때, 왠지 모르게 쓸쓸했던 마음을 이젠 알 것 같아요 짙게 깔린 검은 커튼 위로 하얗게 미소를 아로 새긴 채 예감할 수밖에 없었던 길목에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뛰었네 저기 밤하늘을 날아가는 새처럼 묵묵히 계절을 스쳐 나가는 우주의 작은 점을 이루는 우리들이 언젠가 편안히 기대어 쉴 수 있을까 바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네メ。수정 에몬

나는 왜, 어지러운 사람들 속에 이렇게 깊숙이 빠졌나 나는 왜, 닿지도 않을 마음을 쓸쓸하게 담고만 살아가고 있나 나는 왜 항상 뒷모습만 바라보나 이렇게 아름다운 날들을 뒤로 나는 왜, 멈춰버린 시간에 갇혀 소중한 것들을 놓치는가 찬바람 불어오던 그날, 내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묻지 않았지 모두 뒤돌아볼 여유 따윈 없단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네 에몬

나는 왜, 어지러운 사람들 속에 이렇게 깊숙이 빠졌나 나는 왜, 닿지도 않을 마음을 쓸쓸하게 담고만 살아가고 있나 나는 왜 항상 뒷모습만 바라보나 이렇게 아름다운 날들을 뒤로 나는 왜, 멈춰버린 시간에 갇혀 소중한 것들을 놓치는가 찬바람 불어오던 그날, 내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묻지 않았지 모두 뒤돌아볼 여유 따윈 없단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네 에몬

ASDF

새벽 (Feat. 명윤석) 에몬

시간은 어느새 정지해버리고 부는 바람은 자취를 감추고 희미한 가로등 사이로 너의 모습이 보여 너의 두 눈은 어둠을 가르고 너의 두 팔은 바람을 머금고 너의 두 발은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천천히 다가와 두근거리는 심장과 따스한 너의 눈빛이 마주잡은 작은 손들과 하나가 되어 두근거리는 심장소리가 귓가에 울려퍼질 때 마주잡은 작은 손들과 하나가 되어 노래하네

왜 하필 지금의 너인지 에몬

When I look over, tree`s shoulder on the road to you, you when past away, only after that.. She`s as do not want smile again, as do not well up in my eyes. Cannot gather clothes ripped on the barbe...

Soyokaze 에몬

아아 하루가마지카니 토옷테이유쿠마루이 후유노츠키가키에루이마 아이노우타오도도케요우아아 사와야카나소요카제노우타니키미와 아시오토오코로시테토마루후리무캇타토코로니아루노와 나니아노코로노 후타리와토마돗테바카리카와이토와도테모 이에나이다케도키미노우츠쿠시이 호호에미와와스레나이데이테호시이또아아 모우스쿠니야스미와오와루소코니 후유노츠키가히소카니카쿠레테 아나타오맛테이루또유우아...

당신에게 키스를 에몬

더 이상 기적은 없다던 말알에서 부화한 아타락시스처럼짙은 그대의 눈썹 선을 그리며먼 곳에서 기도를 올려보네순간은 영원으로 잠든 도시는다시 떠올라몇 세기를 거슬러 바라본 영혼거울처럼 투명하게 비치는 밤의 왈츠무엇을 생각하나요 아름다운 두눈은나를 데려가 줄 수 있나요당신에게 키스를이 밤을 홀로 상념에 젖어있을사랑스러운 미소에오늘도 축복을한없이 다정하기만 ...

그리움이 만나는 시간 에몬

그 언젠가 두 손을 맞잡고두 눈에 사랑한다 말할 때왠지 모르게 쓸쓸했던 마음을이젠 알 것 같아요짙게 깔린 검은 커튼 위로하얗게 미소를 아로 새긴 채예감할 수밖에 없었던 길목에서뒤도 돌아보지 않고 뛰었네저기 밤하늘을 날아가는 새처럼묵묵히 계절을 스쳐 나가는우주의 작은 점을 이루는 우리들이언젠가 편안히 기대어 쉴수 있을까바람이 바람이 되어 이 땅에서존재하...

Your Orbit (Live Ver.) 에몬

Nothing can foresee the timethat make us to grow awayfrom each otherour own square to meeteverything has there orbitjust like the planetbut what can we do if this is the closest distanceSomeone sho...

특별한 날 에몬

펑펑 내리는 눈을 맞으며 아스팔트 위로 내린 융단을 걷고 오늘은 내게 주어진 특별한 날 아무런 기적도 일어나지 않는 날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주문처럼 외치면 언젠가 메아리처럼 돌아올까 네게 부딪혀 미소 지으며 잡은 두 손은꿈처럼 달콤한 여정의 일부일 뿐 오늘은 내게 주어진 특별한 날 여전히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 날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오늘...

Danny 에몬

We missed each other for many yearsafter our first brushyou and I ran away from thinking about itcuz we broken upwe didn't know that we were so young to understand about another lifeyou cried andI ...

수면의 대화 에몬

웅성이는 깊은 안개를 지나부러진 오른 팔을 잡고 다다른 곳 그곳엔어김없이 그대가 있네매일 밤 꿈속으로 찾아와주네행복하단 만남 아득한 기억그을린 다리를 부여잡고 걸어간 곳 어딘지파스텔톤 강과 바다가 흐르는이상한 렌즈 속 작은 풍경인데우리 만난 적 있나요 내 이름을 아나요난 지금 무척 외로워요당신 이름은 무언가요 묻지도 않나요내일 또 찾아오실 건가요TuT...

Your Orbit 에몬

Nothing can foresee the timethat make us to grow awayfrom each otherour own square to meeteverything has there orbitjust like the planetbut what can we do if this is the closest distanceSomeone sho...

작은방 에몬

오늘도 어두운 방에 몸을 뉘이고멍하니 하얀 벽을 바라보고푸른 조명 속 내 얼굴을 지나쳐숨을 몰아쉬며 겨우 잠에 든다세상은 늘 희망을 얘기하지만나에게는 늘 한결같은걸안으로 또 안으로 홀로 떠나네이 작은방에 몸을 뉘이고어쩌면 이 한없는 그리움어쩌면 이 한없는 슬픔들나의 작은방에 고인수없이 많은 밤들이 하염없이 쏟아지네 은하수처럼세상은 늘 같은 자리에 있고...

오월의 비 에몬

그대로 내리는 봄비 속에서나는 어느새 걸음을 멈추고 흐르는 노랫소리와퍼져가는 흙내음을 맡으며소리 없이 웃었네그대로 서있는 신호등위로작은 빗방울 하나가 빛나고어스름한 땅거미와무거워진 발걸음을 내딛고소리 없이 울었네 오월의 비는 왠지서글픈 소리를 안고발등까지 차오르는후회들을 지나쳐그저 그대로 그 자리를 적시네그저 그대로 조용히 울리네오월의 비오월의 비는 ...

늦은 여름 에몬

지나온 시간이 온몸의 근육을하나씩 굳게 만드는 슬픔들이젠 잊었다고 생각했어너의 떨리는 목소리오래된 기억이 온몸의 주름을하나씩 새겨 나가는 쓸쓸함이젠 괜찮다고 생각했어나의 서늘한 매일 밤우리가 우연히 만나깊은 주름과 굳어버린 입술을마주친 순간 너는 내게 말했지10년은 젊어진 것 같다고기묘한 밤들이 발끝을 적실 때하나씩 들키게 되는 마음들이젠 인정할 수밖...

너를 위해 최진영 (2)

너의 기억 속에서 날 이제는 지워버려야 ... 네가 선택한 그 사랑이 흔들이려 하잖아... 나의 가슴속에 모든 사랑은 예전에 버렸어... 이렇게 널 잊으려 하는 나를 탓하지마... 나 너에게 했던 말 사실 그대로 받아줘 이제... 나 아닌 다른 사랑을 널 위해서 살길 바래... 너 없이는 하루도 살 수가 없는 나인데...

너를위해 최진영

너의 기억 속에서 날 이제는 지워버려야 ... 네가 선택한 그 사랑이 흔들이려 하잖아... 나의 가슴속에 모든 사랑은 예전에 버렸어... 이렇게 널 잊으려 하는 나를 탓하지마... 나 너에게 했던 말 사실 그대로 받아줘 이제... 나 아닌 다른 사랑을 널 위해서 살길 바래... 너 없이는 하루도 살 수가 없는 나인데...

너를 위해 최진영

너의 기억 속에서 날 이제는 지워버려야 ... 네가 선택한 그 사랑이 흔들이려 하잖아... 나의 가슴속에 모든 사랑은 예전에 버렸어... 이렇게 널 잊으려 하는 나를 탓하지마... 나 너에게 했던 말 사실 그대로 받아줘 이제... 나 아닌 다른 사랑을 널 위해서 살길 바래... 너 없이는 하루도 살 수가 없는 나인데...

I\'m Happy 마멀레이드 키친

구름 한점 없는 하늘 유난히 눈부신 오후의 햇살도 그저 기분 좋은건 니가 있어 똑같은 하루도 다를 수 있었어 특별할 것 없는 일상 쳇바퀴 돌듯 또 반복되는 하루 지루할 법도 한데 네가 있어서 무료한 내 삶에 난 웃을 수 있었어 때로 힘들고 지칠땐 늘 위로가 되준 너 항상 감사해 나는 행복해 너로 인해 세상이 달라보여 항상 기억해

I`m Happy (Inst.) 마멀레이드 키친

구름 한점 없는 하늘 유난히 눈부신 오후의 햇살도 그저 기분 좋은건 니가 있어 똑같은 하루도 다를 수 있었어 특별할 것 없는 일상 쳇바퀴 돌듯 또 반복되는 하루 지루할 법도 한데 네가 있어서 무료한 내 삶에 난 웃을 수 있었어 때로 힘들고 지칠땐 늘 위로가 되준 너 항상 감사해 나는 행복해 너로 인해 세상이 달라보여 항상 기억해

I'm Happy 마멀레이드 키친

구름 한점 없는 하늘 유난히 눈부신 오후의 햇살도 그저 기분 좋은건 니가 있어 똑같은 하루도 다를 수 있었어 특별할 것 없는 일상 쳇바퀴 돌듯 또 반복되는 하루 지루할 법도 한데 네가 있어서 무료한 내 삶에 난 웃을 수 있었어 때로 힘들고 지칠땐 늘 위로가 되준 너 항상 감사해 나는 행복해 너로 인해 세상이 달라보여 항상 기억해

설아- 소울크라이

설아 널 많이 사랑하는걸 아니 설아 널 많이 좋아하는걸 아니 만약 너 없었으면 어떨까 하루도 상상조차 못해 설아 눈꽃이 피는 어느 겨울날 설아 우린 기적처럼 만났었지 그땐 고백 못 하는 나를 보면서 따뜻하게 날 안아줬었지 너무 사랑해서 모든 걸 다 주고 싶어 행복하게 아끼며

제발 김영민

이젠 난 어떻게 살아가야 할런지 난 정말 니가 세상에 없었으면 내삶이 내꿈이 모두 엉망이 됐어.. 제발 난 니가 세상에 없었으면 이제 내 소원은 하나뿐이야 날 위해 제발.. 그건 사랑이 아니었어 사랑인줄 알았지 그런줄만 알았어 돌아갈 수 있다면 되돌릴 수 있다면 너따윈 아닐텐데..

너를 위해 SKY

작곡 : 이승한 작사 : 이승한 편곡 : 신동우 너의 기억 속에서 날 이제는 지워버려야 ... 네가 선택한 그 사랑이 흔들리려 하잖아... 나의 가슴속에 모든 사랑은 예전에 버렸어... 이렇게 널 잊으려 하는 나를 탓하지마... 나 너에게 했던 말 사실 그대로 받아 줘 이제... 나 아닌 다른 사랑을 널 위해서 살길 바래...

너를 위해 스카이

너의 기억 속에서 날 이제는 지워버려야 네가 선택한 그 사랑이 흔들리려 하잖아 나의 가슴속에 모든 사랑은 예전에 버렸어 이렇게 널 잊으려 하는 나를 탓하지마 나 너에게 했던 말 사실 그대로 받아줘 이제 나 아닌 다른 사랑을 널 위해서 살길 바래 너 없이는 하루도 살 수가 없는 나인데 하지만 널 위해 떠날게 내가 사랑하는 너를 위해 많은 사람들과 불빛

세상이 변해도 정소요

아무일도 없이 텅 비어있던 내 맘에 아무렇지 않은척 고갤 저은 그날에 흐릿한 꿈처럼 불안했던 지난 날들 변함없이 내 어깨 기대어준 너에게 그대가 없이 난 하루도 상상할 수 없는 걸 한 순간도 짙어진 계절의 어떤 날 어느새 닮아가던 우리 두 손 꼭 잡고 눈을 감아 귓가에 들리는 목소리 어떤 모습이라도 여전히 세상이 변해도 사랑할게 이대로 봄날에 햇살처럼 따스했던

단 하루도 펠라스(Fellas)

너무 익숙한 오늘 너무 당연한 내일 이 시간을 돌려도 전혀 달라질게 없는 우리 이젠 다 끝이라고 나 큰소리 쳐봐도 다 내맘 같지 않잖아 쉽게 놓을 순 없잖아 오 난 이렇게 멀어지면 이렇게 변해가면 안 되는데 이건 아닌데 그런데 왜 계속 이러는지 아니라고 지친 내 맘 달래고 돌아서면 잃어버릴까 그저 붙들고만 있다가 늦었다고 애먼 한숨만 쉬며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