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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숨 막히던 순간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우리 여기까진가 봐 어쩔 수 없나 봐 돌이킬 수 없는 끝에 내가 있지 그리고 네가 있지 아무 말 없어도 난 모든 걸 알고 있었지 사랑 막히던 순간 모든 게 너였지 내 생활에선 나를 잊었지 모든 게 그렇게 타버리고 또 나를 잊었지 잃어버린 너를 정리하려 가끔 나 거리에 서서 너와 비슷한 뒷모습에 이내 주저앉고 말지

사랑, 그 숨 막히던 순간 에피톤 프로젝트

우리 여기까진가 봐 어쩔 수 없나 봐 돌이킬 수 없는 끝에 내가 있지 그리고 네가 있지 아무 말 없어도 난 모든 걸 알고 있었지 사랑 막히던 순간 모든 게 너였지 내 생활에선 나를 잊었지 모든 게 그렇게 타버리고 또 나를 잊었지 잃어버린 너를 정리하려 가끔 나 거리에 서서 너와 비슷한 뒷모습에 이내 주저앉고 말지

자기만의 방 심규선(Lucia),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심규선(Lucia),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자기만의 방

데이트 (Epitone) 에피톤 프로젝트

파란 옥스포드 셔츠 검은 야구모자 갈색 면바지를 차려입고 작은 가방 하나 작은 우산도 하나 혹시 비가 온다 모를지 했으니 지하철보단 버스 조금 돌아가도 아직 시간 여유있으니 라디오에서는 그대와 내가 즐겨부르던 멜로디 흘러나오네 하나의 우산 그대와 내가 내리는 비를 걸어가네 하나의 우산 그대와 나는 어디라도 걸어가네 걸음걸음 종로부터 삼청동까지 다리...

데이트 (Epitone)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파란 옥스포드 셔츠 검은 야구모자 갈색 면바지를 차려입고 작은 가방 하나 작은 우산도 하나 혹시 비가 온다 모를지 했으니 지하철보단 버스 조금 돌아가도 아직 시간 여유있으니 라디오에서는 그대와 내가 즐겨부르던 멜로디 흘러나오네 하나의 우산 그대와 내가 내리는 비를 걸어가네 하나의 우산 그대와 나는 어디라도 걸어가네 걸음걸음 종로부터 삼청동까지 다...

첫사랑 (Drama Ver.) ..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처음 널 만나던 순간 숨이 벅차 오르던 기억 혹시 네가 들었을까봐 들켰을까봐 마음 졸이던 날 기억해 넌 참 목소리가 좋았어 같이 걸을 때 더 좋았어 그래 그럴 때가 있었어 가슴

첫사랑 (Drama Ver.)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처음, 널 만나던 순간 숨이 벅차 오르던 기억 혹시 네가 들었을까봐 들켰을까봐 마음 졸이던 날, 기억해 넌 참 목소리가 좋았어 같이 걸을 때 더 좋았어 그래, 그럴 때가 있었어 가슴 시리게 사랑했었던 날 있었어 넌 나에게 매일 첫사랑 봄눈이 오듯 그렇게 나는 기다려 설레이던 그날도 취했었던 밤도 마음이 이상해 바람 불어올 즘이면

첫사랑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처음, 널 만나던 순간 숨이 벅차오르던 기억 혹시 네가 들었을까 봐 들켰을까 봐 마음 졸이던 날, 기억해 넌 참 목소리가 좋았어 같이 걷을 때 더 좋았어 그래, 그럴 때가 있었어 가슴 시리게, 사랑했었던 날 있었어 넌 나에게 매일 첫사랑 봄눈이 오듯 그렇게 나는 기다려 설레이던 그날도, 취했었던 밤도 마음이 이상해, 바람 불어올

첫사랑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처음, 널 만나던 순간 숨이 벅차오르던 기억 혹시 네가 들었을까 봐 들켰을까 봐 마음 졸이던 날, 기억해 넌 참 목소리가 좋았어 같이 걸을 때 더 좋았어 그래, 그럴 때가 있었어 가슴 시리게, 사랑했었던 날 있었어 넌 나에게 매일 첫사랑 봄눈이 오듯 그렇게 나는 기다려 설레이던 그날도, 취했었던 밤도 마음이 이상해,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Epitone Project

나는 사람이 아프다 by [Epitone Project] 나는 사람이 아프다 (오스트레일리아 울룰루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밤 나는 별의 잔해였다)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려, 수줍게 넌 내게 고백했지 \"내리는 벚꽃 지나 겨울이 올 때까지 언제나 너와 같이 있고 싶어

좋았던 순간은 늘 잔인하다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보인다며 들어갔었던 맛없는 돈까스 집 인사동 어딘가에서 차를 마시며 언 몸을 녹이고 경복궁 돌담길을 걸으며 쳐다본 높았던 하늘 그다지 재밌지 않았던 영화 한 편을 보고 간단하게 맥주 한 잔 하자며 들렀었던 호프 시덥잖은 몇 마디 농담이 오가는 동안 몇 번의 눈빛이 서로 오갔었는지, 기억은 하는지 아무렇지도 않은 만남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내겐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Feat 타루)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나는 사람이 아프다 (Feat 타루) by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나는 사람이 아프다 에피톤 프로젝트 등록자 : Lr우 ☆ 에피톤 프로젝트 - 나는 사람이 아프다 (Feat.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Feat. 타루) ..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나는 사람이 아프다 (Feat 타루) by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나는 사람이 아프다 에피톤 프로젝트 등록자 : Lr우 ☆ 에피톤 프로젝트 - 나는 사람이 아프다 (Feat.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Feat 타루) 에피톤 프로젝트

나는 사람이 아프다 (Feat 타루) by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나는 사람이 아프다 에피톤 프로젝트 등록자 : Lr우 ☆ 에피톤 프로젝트 - 나는 사람이 아프다 (Feat.

1229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누군가에게 집착한다는게 이렇게 무섭고 진저리나는 일인줄 때 알았었더라면 그녀를 위해 꽃을 사고 음악을 만들고 가사를 붙이고 따위의 것들이 땐 그리 즐거웠었는데 전화기 울리는 벨에 새벽 3시에 잠이 깨어 해가 뜰 때까지 통화를 하고 보고싶다란 말 한마디에 설레어 어쩔 줄 모르다가 서울행 버스티켓을 사고 그녀를 보러

부디 심규선&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부디 심규선,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부디 ‥˚☆문다☆˚‥ 심규선,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부디 심규선,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웃음 (Duet With Epitone Project) Lucia(심규선)/에피톤 프로젝트

벼랑같았던 시간에 끝에서 널 만난 건 어쩌면 우연인걸까 아직도 웃음이나 두 손을 마주 붙잡고 걸었던 많은 시간 때론 거짓말 같아서 아직도 웃음이나 어쩔 수 없던 시간은 누구의 탓도 아냐 어쩌면 우연인걸까 그래서 웃음이나 두 손을 마주 붙잡고 걸었던 많은 시간 때론 거짓말 같아서 그래서 웃음이나 아직도 나는 기억해 우리의 모습들을 때론 어제일 같...

웃음 (Duet With Epitone Project) 심규선 (Lucia), 에피톤 프로젝트

벼랑 같았던 시간의 끝에서 널 만난건어쩌면 우연인걸까아직도 웃음이 나두 손을 마주 붙잡고걸었던 많은 시간때론 거짓말 같아서아직도 웃음이 나어쩔 수 없던 시간은누구의 탓도 아냐어쩌면 우연인걸까그래서 웃음이 나두 손을 마주 붙잡고걸었던 많은 시간때론 거짓말 같아서그래서 웃음이 나아직도 나는 기억해 우리의 모습들을때론 어제 일 같아서그래서 웃음이 나가끔은...

불면증 (Vocal by 윤하)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곁에 있을 텐데 미운 듯 아침은 다시 오고 귓가에 부는 바람들처럼 나는 애원하고 있잖아 아프게 나를 버려두지 말아줘 그대 나를 떠나가지 마 그대 나를 떠나가지 마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너를 사랑했던 수많은 밤들이 녹아버린 얼음처럼 쓸모 없어졌어 벌써 몇 해 전 일이란 게 마음이 또 차가워져서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너를 사랑했던 순간

벚꽃지던 삼성동, 웨딩드레스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벚꽃이 한창지고 있었던 삼성동 봉은사 사거리 아직 결혼식까진 시간이 꽤 많이 남았었다 '사진이나 찍자' 이 곳, 서울 특히나 무역센터에서 봉은사까지 도시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동네라 생각하면서, 연인들의 모습, 꽃이 피었다가 이내 져가는 모습, 새싹이 돋아나던게 엊그제 같더니, 어느새 잎이 피어나는 광경 사람의 결혼식, 언젠가는 하겠지

선인장 (Vocal 차세정)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햇볕이 잘 드는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지 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웃음 (With Epitone Project) 심규선(Lucia),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벼랑같았던 시간에 끝에서 널 만난 건 어쩌면 우연인걸까 아직도 웃음이나 두 손을 마주 붙잡고 걸었던 많은 시간 때론 거짓말 같아서 아직도 웃음이나 어쩔 수 없던 시간은 누구의 탓도 아냐 어쩌면 우연인걸까 그래서 웃음이나 두 손을 마주 붙잡고 걸었던 많은 시간 때론 거짓말 같아서 그래서 웃음이나 아직도 나는 기억해 우리의 모습들을 때론 어제일 같아서 ...

낯선, 새벽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그때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불러보다 문득 너를 그려 다시 고개를 돌려 우리 손잡던 이 거리를 멍하니 바라보다 자꾸 가슴이 떨려와 결국에

낯선, 새벽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그때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불러보다 문득 너를 그려 다시 고개를 돌려 우리 손잡던 이 거리를 멍하니 바라보다 자꾸 가슴이 떨려와 결국에

낯선&새벽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옅은 숨소리만이 맴도는 지금 감은 두 눈 너머로 멀리 너의 모습 보여 왜 자신했을까 왜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있어 그때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낯선, 새벽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그때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불러보다 문득 너를 그려 다시 고개를 돌려 우리 손잡던 이 거리를 멍하니 바라보다 자꾸 가슴이

낯선, 새벽 ★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그때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불러보다 문득 너를 그려 다시 고개를 돌려 우리 손잡던 이 거리를 멍하니 바라보다 자꾸 가슴이 떨려와

낯선새벽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그때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불러보다 문득 너를 그려 다시 고개를 돌려 우리 손잡던 이 거리를 멍하니 바라보다 자꾸 가슴이

3215 (Jey)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보고싶어서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무작정 버스에 올랐어 나를 안으며, 사랑한다 말하던 우리 추억이 사는 동네를 가는 길 많이 변했다 예전같지 않은 풍경에 너무 놀라서 바보같이 눈물이 났어 그렇게 다짐을 했었는데 많이 변했니?

선인장 (Acoustic Ver.)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햇볕이 잘 드는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번만 잊지 말아줘..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함께 했던 많은 계절이 봄에 눈이 녹듯 사라진다 해도 아직 나는 너를 기억해 세상 무엇 보다 빛나던 모습을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날도 저기 어딘가에 꿈을 꾸던 시간 조차도 오랜 영화처럼 다시 빛이 되어 남을테니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날도 문득 고개드는 가슴 아픈 기억 조차도 언젠가는 아름다운

초보비행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우린 모든 것이 다르지만 할 수 있는 만큼 어디로든지… 이렇게나 많은 짐은 필요 없어 준비되면 이제 내게 말해 함께 가자 어디든 내 손 잡아, 그대여 내 손 잡아 날 붙잡아, 휘청이는 별에 넘어지지 않게 수많은 시간의 기적들을 끌어안고 할 수 있는 마음 모두 다해 같이 가자 어디든 내 손 잡아 이렇게나 많은 짐은 필요

3215 (Feat. Jey)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보고싶어서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무작정 버스에 올랐어 나를 안으며, 사랑한다 말하던 우리 추억이 사는 동네를 가는 길 많이 변했다 예전같지 않은 풍경에 너무 놀라서 바보같이 눈물이 났어 그렇게 다짐은 했었는데 많이 변했니?

슬픈 해바라기처럼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내 사랑의 시작은 슬픈 해바라기처럼 내 사랑의 진행은 이기적인 집착으로 내 사랑의 결말은 아름답지 못한 눈물 사랑과 고통은 늘 같은 맥락에서 출발한다 눈을 뜨는 순간에서부터 시작하여 눈을 감는 순간까지 꿈을 꾸고 있는 시간에도 드넓은 캔버스에 너의 얼굴을 그린다 상상이란 날개는 언제나 큰 기대를 제공한다 혼자 웃으며 이렇게 까진 아름답지

선인장 (Vocal 심규선)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햇볕이 잘 드는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지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선인장 (Song By 심규선)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햇볕이 잘 드는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지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선인장 (Vocal 심규선)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햇볕이 잘 드는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지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선인장 (Vocal 차세정)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햇볕이 잘 드는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지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나 그대가 아프다 나 사람이 미안해 나.. 나 사람이 아프다

달콤한 크리스마스 (Original Ver.)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날 흰 눈이 오면 둘이 걷자고 약속했던(어렸을 적) 커다란 트리가 놓인 거리에서 오랜 시간이 흘러 날이 오고 그렇게 기다리던 흰 눈이 왔어 함께했던 (추억들이) 시간이 흐르며 더 선명해지고 생각보다(걱정만큼) 그리운 마음은 더 그리워져서 캐롤이 들려오는 골목으로 설레는 맘을 안고 길을 나섰어 저 멀리 새하얀 눈 사이로 네가 보이면 나는 어쩌면

달콤한 크리스마스 (Classic Guitar Ver.)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날 흰 눈이 오면 둘이 걷자고 약속했던(어렸을 적) 커다란 트리가 놓인 거리에서 오랜 시간이 흘러 날이 오고 그렇게 기다리던 흰 눈이 왔어 함께했던 (추억들이) 시간이 흐르며 더 선명해지고 생각보다(걱정만큼) 그리운 마음은 더 그리워져서 캐롤이 들려오는 골목으로 설레는 맘을 안고 길을 나섰어 저 멀리 새하얀 눈 사이로 네가 보이면 나는 어쩌면

시월의 주말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그래 불안함에 사로잡혀서 이불 속에 웅크린 아침 돌이켜서 생각해보니 참 그래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게 되기를 언젠가는 그런 날이 꼭 올 수 있기를 눈부시던 가을 햇살도, 아름답던 밤 하늘도 어디선가 다시 만날 수 있게 되기를 시월의 주말에 너를 그리네 잊은 줄 알았던 나를 그리네 환하게 웃었던 하루를 기억해 시월의 주말에

유서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나약하고 가난했지만 늘 처음처럼 날 안아주었네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동안 정말 고마웠었어 고단했던 세상살이도 그대가 있어 외롭진 않았네 잊지 못할 나의 사랑아 동안 정말 고마웠었어 찰나와 같은 세상 속에서 그대와 내가 두 손을 잡고 전쟁과 같은 시간 속에서 그래도 우리 함께했으니 멀고 험한 시간을 건너 그대와 다시 만날

반짝반짝 빛나는 (Vocal 조예진 From 루싸이트 토끼)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새벽 무렵 이웃집들 모두 하나하나씩 불을 끄면 소리없이 살금살금 걷는 고양이처럼 밖을 나서 어디든지 페달을 밟으며 달릴 수 있는 자전거와 귓가에는 우리 함께 듣던 노래 다시 흘러나와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 별들 보다는 가까운가로등 불 어딘가에 여기 어디쯤인가 함께했던 그대와의 발걸음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 모습 나즈막히 속삭이던 목소리

반짝반짝 빛나는 (Song By 조예진)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새벽 무렵 이웃집들 모두 하나하나씩 불을 끄면 소리 없이 살금살금 걷는 고양이처럼 밖을 나서 어디든지 페달을 밟으며 달릴 수 있는 자전거와 귓가에는 우리 함께 듣던 노래 다시 흘러나와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 별들 보다는 가까운 가로등 불 어딘가에 여기 어디쯤인가 함께했던 그대와의 발걸음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 모습 나즈막히

초보비행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우린 모든 것이 다르지만 할 수 있는 만큼 어디로든지… 이렇게나 많은 짐은 필요 없어 준비되면 이제 내게 말해 함께 가자 어디든 내 손 잡아, 그대여 내 손 잡아 날 붙잡아, 휘청이는 별에 넘어지지 않게 수많은 시간의 기적들을 끌어안고 할 수 있는 마음 모두 다해 같이 가자, 어디든, 내 손 잡아

반짝반짝 빛나는 (Vocal 조예진 From 루싸이트 토끼)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새벽 무렵 이웃집들 모두 하나하나씩 불을 끄면 소리 없이 살금살금 걷는 고양이처럼 밖을 나서 어디든지 페달을 밟으며 달릴 수 있는 자전거와 귓가에는 우리 함께 듣던 노래 다시 흘러나와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 별들 보다는 가까운 가로등 불 어딘가에 여기 어디쯤인가 함께했던 그대와의 발걸음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 모습 나즈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