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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숨 막히던 순간 에피톤 프로젝트

우리 여기까진가 봐 어쩔 수 없나 봐 돌이킬 수 없는 끝에 내가 있지 그리고 네가 있지 아무 말 없어도 난 모든 걸 알고 있었지 사랑 막히던 순간 모든 게 너였지 내 생활에선 나를 잊었지 모든 게 그렇게 타버리고 또 나를 잊었지 잃어버린 너를 정리하려 가끔 나 거리에 서서 너와 비슷한 뒷모습에 이내 주저앉고 말지

사랑, 그 숨 막히던 순간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우리 여기까진가 봐 어쩔 수 없나 봐 돌이킬 수 없는 끝에 내가 있지 그리고 네가 있지 아무 말 없어도 난 모든 걸 알고 있었지 사랑 막히던 순간 모든 게 너였지 내 생활에선 나를 잊었지 모든 게 그렇게 타버리고 또 나를 잊었지 잃어버린 너를 정리하려 가끔 나 거리에 서서 너와 비슷한 뒷모습에 이내 주저앉고 말지

사랑, 그 숨막히던 순간 에피톤 프로젝트

우리 여기까진가봐 어쩔 수 없나봐 돌이킬 수 없는 끝에 내가 있지 그리고 네가 있지 아무말 없어도 난 모든걸 알고 있었지.. 사랑 숨막히던 순간 모든게 너였지 내생활에서 나를 잊었지 모든게 그렇게 타버리고 넌 나를 잊었지 잃어버린 너를 정리하려..

사랑, 그 숨 막히던 순간(21058) (MR) 금영노래방

우리 여기까진가 봐 어쩔 수 없나 봐 돌이킬 수 없는 끝에 내가 있지 그리고 네가 있지 아무 말 없어도 난 모든 걸 알고 있었지 사랑 막히던 순간 모든 게 너였지 내 생활에선 나를 잊었지 모든 게 그렇게 타 버리고 또 나를 잊었지 잃어버린 너를 정리하려 가끔 나 거리에 서서 너와 비슷한 뒷모습에 이내 주저앉고 말지 아직 남아 있나 봐 미련하게도 여전히

부디 (With 에피톤 프로젝트) 심규선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날 넘어뜨리려 해 오~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순간 하나로 살테니 오~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오~

부디 (With 에피톤 프로젝트) 심규선(Lucia)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날 넘어뜨리려 해 오~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순간 하나로 살테니 오~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오~

첫사랑 (Drama Ver.) 에피톤 프로젝트

처음 널 만나던 순간 숨이 벅차 오르던 기억 혹시 네가 들었을까봐 들켰을까봐 마음 졸이던 날 기억해 넌 참 목소리가 좋았어 같이 걸을 때 더 좋았어 그래 그럴 때가 있었어 가슴 시리게 사랑했었던 날 있었어 넌 나에게 매일 첫사랑 봄눈이 오듯 그렇게 나는 기다려 설레이던 그날도 취했었던 밤도 마음이 이상해 바람 불어올 즘이면 넌 나에게

첫사랑 (어쩌다 발견한 하루 OS) 에피톤 프로젝트

처음, 널 만나던 순간 숨이 벅차 오르던 기억 혹시 네가 들었을까봐 들켰을까봐 마음 졸이던 날, 기억해 넌 참 목소리가 좋았어 같이 걸을 때 더 좋았어 그래, 그럴 때가 있었어 가슴 시리게 사랑했었던 날 있었어 넌 나에게 매일 첫사랑 봄눈이 오듯 그렇게 나는 기다려 설레이던 그날도 취했었던 밤도 마음이 이상해 바람 불어올 즘이면

첫사랑 (Drama Ver.) (어쩌다 발견한 하루 OST) 에피톤 프로젝트

처음 널 만나던 순간 숨이 벅차 오르던 기억 혹시 네가 들었을까봐 들켰을까봐 마음 졸이던 날 기억해 넌 참 목소리가 좋았어 같이 걸을 때 더 좋았어 그래 그럴 때가 있었어 가슴 시리게 사랑했었던 날 있었어 넌 나에게 매일 첫사랑 봄눈이 오듯 그렇게 나는 기다려 설레이던 그날도 취했었던 밤도 마음이 이상해 바람 불어올 즘이면 넌 나에게

첫사랑 에피톤 프로젝트

처음, 널 만나던 순간 숨이 벅차오르던 기억 혹시 네가 들었을까 봐 들켰을까 봐 마음 졸이던 날, 기억해 넌 참 목소리가 좋았어 같이 걷을 때 더 좋았어 그래, 그럴 때가 있었어 가슴 시리게, 사랑했었던 날 있었어 넌 나에게 매일 첫사랑 봄눈이 오듯 그렇게 나는 기다려 설레이던 그날도, 취했었던 밤도 마음이 이상해, 바람 불어올

환절기 에피톤 프로젝트

신기한 일이라도 있는 걸까, 장기판 주위로 아이들처럼 둘러 있는 할아버지들 흩날리던 신문을 구겨 담는 환경미화원 아저씨 말끔하게 차려입은 양복이 더러워 졌을까, 재차 먼지를 털며 지나가는 중년의 아저씨 세상 밑으로 토해내듯, 한 쉬며 지나가는 여학생 양손에 장바구니 한가득 걷기조차 힘들어 보이는 아줌마 아슬아슬 차선을 피해, 리어카에 고물들을

좋았던 순간은 늘 잔인하다 에피톤 프로젝트

들어갔었던 맛없는 돈까스 집 인사동 어딘가에서 차를 마시며 언 몸을 녹이고 경복궁 돌담길을 걸으며 쳐다본 높았던 하늘 그다지 재밌지 않았던, 영화 한 편을 보고 간단하게 맥주 한 잔 하자며 들렀었던 호프 시덥잖은 몇 마디 농담이 오가는 동안, 몇 번의 눈빛이 서로 오갔었는지, 기억은 하는지 아무렇지도 않은 만남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내겐

첫사랑 (From 에피톤 프로젝트) Sondia

처음 널 만나던 순간 숨이 벅차 오르던 기억 혹시 네가 들었을까봐 들켰을까봐 마음 졸이던 날 기억해 넌 참 목소리가 좋았어 같이 걸을 때 더 좋았어 그래 그럴 때가 있었어 가슴 시리게 사랑했었던 날 있었어 넌 나에게 매일 첫사랑 봄눈이 오듯 그렇게 나는 기다려 설레이던 그날도 취했었던 밤도

1229 에피톤 프로젝트

누군가에게 집착한다는게 이렇게 무섭고 진저리나는 일인줄 때 알았었더라면 그녀를 위해 꽃을 사고 음악을 만들고 가사를 붙이고 따위의 것들이 땐 그리 즐거웠었는데 전화기 울리는 벨에 새벽 3시에 잠이 깨어 해가 뜰 때까지 통화를 하고 보고싶다란 말 한마디에 설레어 어쩔 줄 모르다가 서울행 버스티켓을 사고 그녀를 보러

부디 심규선, 에피톤 프로젝트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부디 심규선&에피톤 프로젝트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부디 [Album Version] 루시아, 에피톤 프로젝트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부디 ( (심규선) 에피톤 프로젝트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부디 에피톤 프로젝트,심규선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부디 에피톤 프로젝트 & 심규선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불면증 (Vocal by 윤하) 에피톤 프로젝트

곁에 있을 텐데 미운 듯 아침은 다시 오고 귓가에 부는 바람들처럼 나는 애원하고 있잖아 아프게 나를 버려두지 말아줘 그대 나를 떠나가지 마 그대 나를 떠나가지 마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너를 사랑했던 수많은 밤들이 녹아버린 얼음처럼 쓸모 없어졌어 벌써 몇 해 전 일이란 게 마음이 또 차가워져서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너를 사랑했던 순간

부디 (Album Ver.)(with 에피톤 프로젝트) 심규선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벚 꽃 지던 삼성동, 웨딩드레스 에피톤 프로젝트

벚꽃이 한창지고 있었던 삼성동 봉은사 사거리 아직 결혼식까진 시간이 꽤 많이 남았었다 `사진이나 찍자` 이 곳, 서울 특히나 무역센터에서 봉은사까지 도시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동네라 생각하면서, 연인들의 모습, 꽃이 피었다가 이내 져가는 모습, 새싹이 돋아나던게 엊그제 갔더니, 어느새 잎이 피어나는 광경 사람의 결혼식, 언젠가는 하겠지

낯선, 새벽 (Inst.) 에피톤 프로젝트

옅은 숨소리만이 맴도는 지금 감은 두 눈 너머로 멀리 너의 모습 보여 왜 자신했을까 왜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 있어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 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 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불러 보다

낯선, 새벽 에피톤 프로젝트

옅은 숨소리만이 맴도는 지금 감은 두 눈 너머로 멀리 너의 모습 보여 왜 자신했을까 왜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있어 그때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낯선,새벽 에피톤 프로젝트

그때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불러보다 문득 너를 그려 다시 고개를 돌려 우리 손잡던 이 거리를 멍하니 바라보다 자꾸 가슴이

3215 (Jey) 에피톤 프로젝트

보고싶어서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무작정 버스에 올랐어 나를 안으며, 사랑한다 말하던 우리 추억이 사는 동네를 가는 길 많이 변했다 예전같지 않은 풍경에 너무 놀라서 바보같이 눈물이 났어 그렇게 다짐은 했었는데 많이 변했니?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에피톤 프로젝트

함께 했던 많은 계절이 봄에 눈이 녹듯 사라진다 해도 아직 나는 너를 기억해 세상 무엇보다 빛나던 모습을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날도 저기 어딘가에 꿈을 꾸던 시간조차도 오랜 영화처럼 다시 빛이 되어 남을테니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날도 문득 고갤 드는 가슴 아픈 기억조차도 언젠가는 아름다운

슬픈 해바라기 처럼 에피톤 프로젝트

내 사랑의 시작은 슬픈 해바라기 처럼 내 사랑의 진행은 이기적인 집착 으로 내 사랑의 결말은 아름답지 못한 눈물 사랑과 고통은 늘 같은 맥락에서 출발한다 눈을 뜨는 순간에서부터 시작하여 눈을 감는 순간까지, 꿈을 꾸고 있는 시간에도 드넓은 캔버스에 너의 얼굴을 그린다 상상이란 날개는 언제나 큰 기대를 제공한다 혼자 웃으며, 이렇게 까진

선인장 (Vocal By 심규선) 에피톤 프로젝트

햇볕이 잘 드는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지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선인장 에피톤 프로젝트

햇볕이 잘 드는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지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고백 에피톤 프로젝트

중1때까진 늘 첫째 줄에 겨우 160이 되었을 무렵 쓸만한 녀석들은 모두 다 이미 첫사랑 진행 중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야 물론 2년 전 일이지만 기뻐야 하는 게 당연한데 내 기분은 그게 아냐 하지만 미안해 니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렸었어 사람을 널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에피톤 프로젝트

에피톤 프로젝트 - 나는 사람이 아프다 (Feat.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에피톤 프로젝트

있을까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또 얼마를 그리워해야 그댈 잊을수 있을지 난 그대가 아프다 언제나 말없이 환히 웃던 모습 못난 내 성격에 너무도 착했던 그대를 만난건 정말이지 행운이었다 생각해 난 그대가 아프다 여리고 순해서 눈물도 많았었지 이렇게 힘든데 이별을 말한 내가 이 정돈데 그대는 지금 얼마나 아플지 나 그대가 아프다 나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Feat 타루) 에피톤 프로젝트

나는 사람이 아프다 (Feat 타루) by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나는 사람이 아프다 에피톤 프로젝트 등록자 : Lr우 ☆ 에피톤 프로젝트 - 나는 사람이 아프다 (Feat.

푸르른 날에 에피톤 프로젝트

단순하지만, 어쩔 수 없는 마음은 지금 이 순간에 있다는 걸 보고 싶었어 나는 널, 보고 싶었어 나는 하루아침 해처럼, 저 바다처럼 말론 다 표현 못 할 만큼 보고 싶었어 나는 널, 보고 싶었어 나는 하루라는 시간이 온통 ‘너’여서 안에서 살 수 있을 만큼 푸르른 날에 나, 너를 떠올려 두근대는 마음으로 너를 떠올려

시월의 주말 에피톤 프로젝트

그래 불안함에 사로잡혀서 이불 속에 웅크린 아침 돌이켜서 생각해보니 참 그래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게 되기를 언젠가는 그런 날이 꼭 올 수 있기를 눈부시던 가을 햇살도, 아름답던 밤 하늘도 어디선가 다시 만날 수 있게 되기를 시월의 주말에 너를 그리네 잊은 줄 알았던 나를 그리네 환하게 웃었던 하루를 기억해 시월의 주말에

반짝반짝 빛나는 (Vocal 조예진 From 루싸이트 토끼) 에피톤 프로젝트

새벽 무렵 이웃집들 모두 하나하나씩 불을 끄면 소리 없이 살금살금 걷는 고양이처럼 밖을 나서 어디든지 페달을 밟으며 달릴 수 있는 자전거와 귓가에는 우리 함께 듣던 노래 다시 흘러나와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 별들 보다는 가까운 가로등 불 어딘가에 여기 어디쯤인가 함께했던 그대와의 발걸음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 모습 나즈막히

반짝반짝 빛나는 (Vocal By 조예진) 에피톤 프로젝트

새벽 무렵 이웃집들 모두 하나하나씩 불을 끄면 소리 없이 살금살금 걷는 고양이처럼 밖을 나서 어디든지 페달을 밟으며 달릴 수 있는 자전거와 귓가에는 우리 함께 듣던 노래 다시 흘러나와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 별들 보다는 가까운 가로등 불 어딘가에 여기 어디쯤인가 함께했던 그대와의 발걸음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 모습 나즈막히

반짝반짝 빛나는(Vocal 조예진) 에피톤 프로젝트

새벽 무렵 이웃집들 모두 하나하나씩 불을 끄면 소리 없이 살금살금 걷는 고양이처럼 밖을 나서 어디든지 페달을 밟으며 달릴 수 있는 자전거와 귓가에는 우리 함께 듣던 노래 다시 흘러나와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 별들 보다는 가까운 가로등 불 어딘가에 여기 어디쯤인가 함께했던 그대와의 발걸음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 모습 나즈막히

초보비행 에피톤 프로젝트

우린 모든 것이 다르지만 할 수 있는 만큼 어디로든지… 이렇게나 많은 짐은 필요 없어 준비되면 이제 내게 말해 함께 가자 어디든 내 손 잡아, 그대여 내 손 잡아 날 붙잡아, 휘청이는 별에 넘어지지 않게 수많은 시간의 기적들을 끌어안고 할 수 있는 마음 모두 다해 같이 가자, 어디든, 내 손 잡아

이화동 에피톤 프로젝트

우리 두 손 마주잡고 걷던 서울 하늘 동네 좁은 이화동 골목길 여긴 아직 그대로야 그늘 곁에 그림들은 다시 웃어 보여줬고 하늘 가까이 오르니 그대 모습이 떠올라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해 오월 햇살 푸르게 빛나던 나뭇잎까지 혹시 잊어버렸었니? 우리 함께 했던 날들 어떻게 잊겠니?

이화동 (With 한희정) 에피톤 프로젝트

우리 두 손 마주잡고 걷던 서울 하늘 동네 좁은 이화동 골목길 여긴 아직 그대로야 그늘 곁에 그림들은 다시 웃어 보여줬고 하늘 가까이 오르니 그대 모습이 떠올라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해 오월 햇살 푸르게 빛나던 나뭇잎까지 혹시 잊어버렸었니? 우리 함께 했던 날들 어떻게 잊겠니?

추억으로 너를 묶는다 에피톤 프로젝트

인연, 말없는 확약 눈물로, 두 손으로 그렇게 말없는 세상의 둘 네가 있어 볼 수 있어 내가 있어 쉴 수 있던 여린 시간의 방황들 어찌하나, 돌아 올 수 없는 계절을 비수에 꽃힌 심장 아파서 견딜 수 없는 고통 처음부터 그렇게 될 것을 알면서 왜 사랑했었나 왜 이별했었나 얼마남지 않은 추억으로 너를 묶어 휘휘 저 멀리에

유서 에피톤 프로젝트

나약하고 가난했지만 늘 처음처럼 날 안아주었네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동안 정말 고마웠었어 고단했던 세상살이도 그대가 있어 외롭진 않았네 잊지 못할 나의 사랑아 동안 정말 고마웠었어 찰나와 같은 세상 속에서 그대와 내가 두 손을 잡고 전쟁과 같은 시간 속에서 그래도 우리 함께했으니 멀고 험한 시간을 건너 그대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시간 에피톤 프로젝트

그리고, 시절의 멜로디만 이렇게 남아있다

Binoche 에피톤 프로젝트

에피톤프로젝트 - binoche 내가 좋아하던 <프라하의 봄>에서의 줄리엣 비노쉬보다, 세상 어떤 누구보다 더 아름다웠어... ♪

다음날 아침 (Duet With 한희정) 에피톤 프로젝트

아릿한 건 시간뿐이 아니야 수많은 날이 산산이 부서져서 얼마나 오래 지쳐 잠들었는지 눈을 떠보니 새로운 아침이 혹시라도 꿈을 꾼 건 아닐까 수많은 날이 산산이 부서지는 커튼 사이로 눈치 없는 햇볕만 눈을 떠보니 오늘 이 아침이 그래 그래도 참 반갑구나 했어 난 너에게 아무 말도 못했지만 그래 그래도 참 다행이라 한 건 시절이 남아줘서

고백 (Featuring 이진우, 조예진 From 루싸이트 토끼) 에피톤 프로젝트

중1때까지 늘 첫째줄에 겨우 백육십이 됬을 무렵 쓸만한 녀석들은 모두 다~ 이미 첫사랑 진행중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야 물론 2년전일지만 기뻐야 하는게 당연한데 내 기분은 그게 아냐 * 하지만 미안해 니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렸었어 사람을~ 널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상처 입을

다음날 아침 에피톤 프로젝트

아릿한 건 시간뿐이 아니야 수많은 날이, 산산이 부서져서 얼마나 오래 지쳐 잠들었는지 눈을 떠보니 새로운 아침이 혹시라도 꿈을 꾼 건 아닐까 수많은 날이, 산산이 부서지는 커튼 사이로 눈치 없는 햇볕만 눈을 떠보니, 오늘 이 아침이 그래, 그래도 참 반갑구나 했어 난 너에게 아무 말도 못했지만 그래, 그래도 참 다행이라 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