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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울자 여울비

떨리는 네 어깨, 풀어진 네 다리, 한없이 작은 네 두 손바닥 아무도 모를 아픔 혼자 안고 있는 너 내 작은 어깨가 차가운 내 손이 내 무신경한 말 한 마디가 널 품어 줄 수 없어 널 보고만 있어 (그냥) 같이 울자 같이 울자 이 눈물 흐르고 시간이 지나면 네 슬픔까지 다 흘러가길 눈물이 채운 자리 이젠 너로 채우길 깊고 깊은 슬픔 그

같이울자 여울비

떨리는 네 어깨, 풀어진 네 다리, 한없이 작은 네 두 손바닥 아무도 모를 아픔 혼자 안고 있는 너 내 작은 어깨가 차가운 내 손이 내 무신경한 말 한 마디가 널 품어 줄 수 없어 널 보고만 있어 (그냥) 같이 울자 같이 울자 이 눈물 흐르고 시간이 지나면 네 슬픔까지 다 흘러가길 눈물이 채운 자리 이젠 너로 채우길 깊고 깊은 슬픔 그

마음결 여울비

단단히 굳어진 내 마음을 맘대로 빚을 수 있다면 내 마음 물결 같이 흘러갔으면 좋겠어 비좁고 단단한 바위틈도 억세고 거친 풀 사이도 아무런 막힘 없이 흘러 다니는 것처럼 모래 같이 거친 내 마음을 맘대로 빚을 수 있다면 내 마음 비단 같이 보드라우면 좋겠어 누구의 손길이 닿더라도 부드럽게 감싸 주기를 누구의 어깨든지 포근히 감싸 안기를

종곡리 8월에 여울비

어르신들이 아까 손님들이 먹고 남긴 저녁상을 치우다 말고 평상 끝에 걸터 앉은 채 발을 물에 담그고 늦은 더위를 꾸짖고 계셨지 종곡리 8월에 캄캄한 밤 앞뜰에다 돗자리를 펴고 누우면 겨울 눈송이가 여름 몰래 하늘을 뒤덮고 있었지 귀뚜라미 울음 소리와 늦은 매미 소리에 홀려 내려오는 별도 있었지 아즈라히 기억끝에 걸터 앉은 추억 이따금씩 어깨 두드려 같이

울자 Y-Story

신기한 일이야 모두 다 잊혀지는게 그땐 어쩌면 영원히 잠들고 싶었지 쓰고 쓴 글들은 현실인지 상상인지 더 이상 정리가 안돼 내 맘처럼 여전히 모두 다 같은 얘기 지루한 시간의 믿음 아무것도 들리지 않던 세상이 싫어지던 밤 울자 울자 후련하게 오늘은 나와 함께 울자 울자 혼자였던 어제는 모두 잊어버리자 또다시 살아가야 되잖아 아침이 와버리고 있잖아 오늘 날씨는

검은 개 루시드 폴(Lucid Fall)

줄기 달빛이 떴구나 눈물 말라붙은 얼굴 낮은음자리처럼 곱게 말린 꼬리 저녁은 아니 아침은 먹은 걸까 알 길이 없구나 가지처럼 야윈 몸 낙엽처럼 마른 등 도망치듯 사라진 계단 위로 부는 칼바람보다 더 내가 두려웠는지도 몰라 어디서 잠이 든 건지 기다려도 보이지 않는 너 혼자 울고 있지 말고 같이

검은 개 루시드 폴

줄기 달빛이 떴구나 눈물 말라붙은 얼굴 낮은음자리처럼 곱게 말린 꼬리 저녁은 아니 아침은 먹은 걸까 알 길이 없구나 가지처럼 야윈 몸 낙엽처럼 마른 등 도망치듯 사라진 계단 위로 부는 칼바람보다 더 내가 두려웠는지도 몰라 어디서 잠이 든 건지 기다려도 보이지 않는 너 혼자 울고 있지 말고 같이

검은 개 루시드폴

나를 바라보네 밤처럼 까만 눈동자에 어릿한 두 줄기 달빛이 떴구나 눈물 말라붙은 얼굴 낮은음자리처럼 곱게 말린 꼬리 저녁은 아니 아침은 먹은 걸까 알 길이 없구나 가지처럼 야윈 몸 낙엽처럼 마른 등 도망치듯 사라진 계단 위로 부는 칼바람보다 더 내가 두려웠는지도 몰라 어디서 잠이 든 건지 기다려도 보이지 않는 너 혼자 울고 있지 말고 같이

다 같이 안아 울자 아리니 (arini)

우린 모두 상처를 안고 살아갈 뿐이에요누군가 도려낸 상처를 누군가 치료해 주진 못해도 우린 모두 상처를다독여 줄 뿐이에요매일 밤마다 우는 그대 얼굴힘들죠 난 알고 있어요(Ye yo ye yo)우린 모두 상처를잊고 살아갈 뿐이에요수많은 목 놓아 우는 그대 목소리누군가 들어줬겠죠우린 모두 그렇게부족한 사람일 뿐이에요 매일 밤마다 울던 나였기에그대를 달래주...

갈매기쌍쌍 정은정

아~ 여수 통영 저 바다 뱃고동 울고 밤물치마 내 가슴에 쌍고동 운다 울어라 외고동아 울어라 쌍고동아 너도 나도 음~ 같이 울자 아~ 목포 노량 저 바다 물보라 불고 천층만층 내 가슴에 꽃보라 진다 울어라 눈보라야 울어라 꽃보라야 너도 나도 음~ 같이 울자

갈매기 쌍쌍 남수련

1.아~~ 여수 통영 저 바다 외고동 울고 밤물치마 내 가슴에 쌍고동 운다 울어라 외고동아 울어라 쌍고동아 너도 나도 음~~ 같이 울자 2.아~~ 목포 노량 저 바다 눈보라 불고 천층만층 내 가슴에 꽃보라 진다 울어라 눈보라야 울어라 꽃보라야 너도 나도 음~~ 같이 울자

갈매기 쌍쌍 차은희

1.아 ~ 여수 통영 저 바다 외고동 울고 반물치마 내 가슴엔 쌍고동 운다 울어라 외고동아 울어라 쌍고동아 너도 나도 음~~~~~~ 같이 울자 2.아 ~ 진해 운천 저 바다 눈보라 날고 천층만층 내 가슴엔 꽃물결 인다 날러라 갈매기야 일어라 꽃물결아 너도 나도 음~~~~~~ 같이 울자

갈매기 쌍쌍 최정자

1.아~ 여수 통영 저 바다 외고동 울고 밤물치마 내 가슴에 쌍고동 운다 울어라 외고동아 울어라 쌍고동아 너도 나도 음~~~ 같이 울자 2.아~ 목포 노량 저 바다 눈보라 불고 천층만층 내 가슴에 꽃보라 진다 울어라 눈보라야 울어라 꽃보라야 너도 나도 음~~~ 같이 울자

갈매기 쌍쌍 이성애

아아아 여수 통영 저 바다 외고동 울고 밤물치마 내 가슴에 쌍고동 운다 울어라 외고동아 울어라 쌍고동아 너도 나도 음 ~ 음 ~ 같이 울자 아아아 목포 노량 저 바다 눈보라 불고 천층만층 내 가슴에 꽃보라 진다 울어라 눈보라야 울어라 꽃보라야 너도 나도 음 ~ 음 ~ 같이 울자

갈매기 쌍쌍 백난아

1.아~ 여수 통영 저 바다 외고동 울고 밤물치마 내 가슴에 쌍고동 운다 울어라 외고동아 울어라 쌍고동아 너도 나도 음 ~ 음 ~ 같이 울자. 2.아~ 목포 노량 저 바다 눈보라 불고 천층만층 내 가슴에 꽃보라 진다 울어라 눈보라야 울어라 꽃보라야 너도 나도 음 ~ 음 ~ 같이 울자.

우리 같이 힘들자 모난돌

나는 니들 대신 늪 안에 빠질게 다음에 다시 올게 급하게 돌아봐 그래도 나는 없네 내 존재를 물어봐 사람들에게 그들은 모를 걸 내 이름 그래서 난 부재해 그래 내 주제에 맞게 살아야 했어 흔들리는 그네에 내 몸을 맡겨야 했어 어색한 공기가 또 나를 감싸네 배려가 무색하게 차가운 나의 맘이 얼어붙어버려 오히려 혼자 나는 걸어 처음부터 다시라는 말은 나랑 멀어 같이

오늘만 울자 민경훈

내려 앉아 너무나 어울려 잘 된 일인데 밤새 취해 앓았어 정말 한심해 이별 하나 못 이기면서 어떻게 너의 행복을 빈다 약속했는지 못내 서운해 쉽게 축복도 못해 남자답게 다 삼켜내긴 힘들어 always I love you 이젠 잡지도 못해 끝내 가슴만 아파 oh I love you 널 향해 뛰던 가슴 다 멎을 수 있게 나 오늘만 울자

으라차차 [방송용] 일영

뭐든지 둘이둘이 둘이 좋지 혼자서 고생말고 같이 가지 울지마 울지마라 울어도 같이 울자 인생은 살만하다 으라차차 만남도 있으면 이별도 있지 1년이 내내 봄이 아닌듯이 사랑이 떠나갔지 인생이 떠나갔냐 사랑은 또 올거다 으라차차 세상이 널 버려도 난 널 버리지않아 모두가 널 욕해도 난 니 손을 놓지않아 으라차차 으라차차

갈매기 쌍쌍 김용임

아 ~ 부령 청진 저 바다 외고동 울고 반물치마 내 가슴엔 쌍고동 운다 울어라 외고동아 울어라 쌍고동아 너도 나도 음 ~ 같이 울자 아 ~ 삼수갑산 저 고개 눈보라 불고 청사초롱 내 마음엔 꽃보라 분다 울어라 눈보라야 불어라 꽃보라야 너도 나도 음 ~ 같이 불자

으라차차 일영

뭐든지 둘이둘이 둘이 좋지 혼자서 고생말고 같이 가지 울지마 울지마라 울어도 같이 울자 인생은 살만하다 으라차차 만남도 있으면 이별도 있지 1년이 내내 봄이 아닌듯이 사랑이 떠나갔지 인생이 떠나갔냐 사랑은 또 올거다 으라차차 세상이 널 버려도 난 널 버리지않아 모두가 널 욕해도 난 니 손을 놓지않아 으라차차 으라차차

으라차차 (Inst.) 일영

뭐든지 둘이둘이 둘이 좋지 혼자서 고생말고 같이 가지 울지마 울지마라 울어도 같이 울자 인생은 살만하다 으라차차 만남도 있으면 이별도 있지 1년이 내내 봄이 아닌듯이 사랑이 떠나갔지 인생이 떠나갔냐 사랑은 또 올거다 으라차차 세상이 널 버려도 난 널 버리지않아 모두가 널 욕해도 난 니 손을 놓지않아 으라차차 으라차차 차차 가즈아 Ehhhhh

열매 Tsuku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같이 죽자 진짜 죽을때에 무서우면 같이 울자 내가 너를 평생 기억할게 이제 죽자 내가 너를 평생 기억할게 이제 죽자 세상은 너무 밉고 모든걸 다 잃고 나는 너를 믿고 우린 터져 실소 너는 나를 믿고 우린 방은 비좁 세상은 너무 밉고 모든걸 다 잃고

갈매기 쌍쌍 백난아

1.아 ~ 부령 청진 저 바다 외고동 울고 반물치마 내 가슴에 쌍고동 운다 울어라 외고동아 울어라 쌍고동아 너도 나도 음 ~ 같이 울자 2.아 ~ 삼수갑산 저 고개 눈보라 불고 청사초롱 내 마음에 꽃보라 분다 울어라 눈보라야 불어라 꽃보라야 너도 나도 음 ~ 같이 불자 3.아 ~ 백사청송 영랑호 갈매기 날고 천층만층 꿈길에는 원앙새 난다

그냥 웃자 (feat. 서록) 단비 (danbeetrifolium)

그냥 웃자 모든 순간 행복했음에 우리는 그냥 웃자 그만 울자 그만 붙잡아 나도 떠나기 싫은 거 너도 알잖아 그냥 웃자 모든 순간 행복했음에 우리는 그냥 웃자 그만 울자 그만 붙잡아 나도 떠나기 싫은 거 너도 알잖아 그만 좀 울어 왜 자꾸 애처럼 굴어 이겨낸다고 말했잖아 눈물 좀 숨겨 혼자 말해놓고도 못 지켰네 이 말을 나는 아직도 여기 있는데 흘러가 시간은

작은인질 국카스텐

어와 여기는 어딘지 어와 난 여기 있는지 어와 난 흘러왔는지 어와 난 남아 있는지 누가 대신 내 노를 저어주려나 누가 고단한 고요함을 덜어주려나 강물이 시들어서 고향도 못 가는 작은 배야 울자 마른 강이 차도록 울자 어와 여기는 어딘지 어와 난 여기 있는지 누가 대신 내 돛을 매어 주려나 누가 뱉어 논 넋을 묻어 주려나 강물이 시들어서

작은인질 국카스텐 (Guckkasten)

어와 여기는 어딘지 어와 난 여기 있는지 어와 난 흘러왔는지 어와 난 남아 있는지 누가 대신 내 노를 저어주려나 누가 고단한 고요함을 덜어주려나 강물이 시들어서 고향도 못 가는 작은 배야 울자 마른 강이 차도록 울자 어와 여기는 어딘지 어와 난 여기 있는지 누가 대신 내 돛을 매어 주려나 누가 뱉어 논 넋을 묻어 주려나 강물이 시들어서

오늘은 크게 울자 스토니 스컹크

매스꺼워 매스꺼워 매스꺼워 교회의 벽과 기둥 금으로 칠해져 가도 문 밖에 가난한 예수님은 굶어 누워도 내 주머니 조금씩 채워져 가도 내 노래는 점점 더 가난해져 나도 서울의 거리는 9천9만의 사연들이 꽃과 함께 피고 지고 어제는 꿈을 꿨고 이 서울의 거리는 9천9만의 사연들이 꽃과 함께 피고 지고 모든 게 꿈이었고 오늘은 크게 울자

너와 나는 하나다 참포도나무교회

너 내 눈물이다 너 내 눈물이다 너 내 눈물이다 내 눈물이 되리라 우리는 주님의 눈물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아픔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외로움이라 주님과 함께 울고 아픔도 함께 하고 주님과 함께 외로움 알 때에 우리를 통해서 주님이 울고 계십니다 우리를 통해서 주님이 아파하십니다 우리를 통하여서 외로워하시네 너 내 눈물이다 너 내 눈물이다 너 내 눈물이다 나와 같이

그게 사랑이구나 (Feat. 정이) Isaac (박이삭)

어떤 말들로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을까 묻는 나에게 오늘도 내일도 같이 웃고 같이 울자 말하는 너 무엇으로 사랑의 깊이를 잴 수 있을까 묻는 나에게 아무 말 없이 포근히 안아주는 너 돌아오는 길 수고했다는 듯 감싸는 바람처럼 어둔 밤 고요히 빛나는 별들처럼 많은 말들이 필요하지 않는 것 그게 사랑이구나 진실된 마음들이 영원을 노래하는 것 그게 사랑이구나

**!딱 기다려!** 배하나

짝 지어준 나의 친구야 한치 앞도 모르는 인생 사랑하며 살아가자 파뿌리 될 때까지 우리 함께 하자 수많은 시련과 고통들을 함께해준 고마운 친구야 지금 당장 보고 싶구나 내가 갈게 딱 기다려 최고다 사랑한다 나의 친구야 내생에 눈감는 날까지 함께 걸어갈 소중한 둘도 없는 나의 친구야 니가 있어 든든하구나 니가 있어 행복하다 웃어도 같이

장마 뮤뭉

나랑 같이 걷자 끝이 보이지 않는 빗속을 내가 넘어지면 너가 일으켜줘 아주 큰 우산을 쓰고 나랑 같이 울자 우리 말고는 아무도 없잖아 눈물 닦아줄 필요도 딱히 달래줄 거리도 없잖아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 꼭 쥐고 있는 우산마저 비바람에 날아간다 해도 맨 무릎이 까지고 온몸이 흠뻑 젖어도 너랑 서 있다면 더 느리게 걸을

오늘은 크게 울자 (Feat. Masta Wu) 스토니 스컹크

매스꺼워 매스꺼워 매스꺼워 교회의 벽과 기둥 금으로 칠해져 가도 문 밖에 가난한 예수님은 굶어 누워도 내 주머니 조금씩 채워져 가도 내 노래는 점점 더 가난해져 나도 서울의 거리는 9천9만의 사연들이 꽃과 함께 피고 지고 어제는 꿈을 꿨고 이 서울의 거리는 9천9만의 사연들이 꽃과 함께 피고 지고 모든 게 꿈이었고 오늘은 크게 울자

오늘은 크게 울자 (Feat.Masta Wu) 스토니스컹크

매스꺼워 매스꺼워 매스꺼워 교회의 벽과 기둥 금으로 칠해져 가도 문 밖에 가난한 예수님은 굶어 누워도 내 주머니 조금씩 채워져 가도 내 노래는 점점 더 가난해져 나도 서울의 거리는 9천9만의 사연들이 꽃과 함께 피고 지고 어제는 꿈을 꿨고 이 서울의 거리는 9천9만의 사연들이 꽃과 함께 피고 지고 모든 게 꿈이었고 오늘은 크게 울자

내일부터 웃자 Cryim

우연히 그댈 만나 사랑을 하고 여전히 난 그 맘 그대로 다시는 이런 사랑할 수 없어도 후회하지 않아 우리가 함께 걸었던 수많은 날들 희미해져 잊혀진대도 내 맘속 따뜻했던 그대 멜로디 살아 숨 쉴 거야 때론 이해할 수 없었던 이해하지 말자고도 했던 내 머릿속을 온통 헤집었던 시간 이젠 안녕 오늘만은 울자 내일부터 웃자 입술

소경된 인도자 스토니 스컹크

벽과 기둥 금으로 칠해져 가도 문 밖에 가난한 예수님은 굶어 누워도 내 주머니 조금씩 채워져 가도 내 노래는 점점 더 가난해져 나도 [s-kush] 서울의 거리는 9천9만의 사연들이 꽃과 함께 피고 지고 (어제는 꿈을 꿨고) 이 서울의 거리는 9천9만의 사연들이 꽃과 함께 피고 지고 (모든 게 꿈이었고 ) [Chorus] 오늘은 크게 울자

친구야 웃자 홍찬

고된 인생을 잘살았다고 툭툭 털고 한잔을 마신다 친구야 뭐하니 한잔 마시자 함께라서 살맛이 난다 내가 지칠 때 내가 힘들 때 언제나 달려온 내 친구 친구야 웃자 친구야 울자 으라차차 이겨보자 술잔을 들어라 인생을 마시자 우리우정 변치를 마세 친구야 웃자 친구야 울자 으라차차 이겨보자 술잔을 들어라 인생을 마시자 우리우정

웃자 (Feat. Bas Bao) 안재우

빠져서 없던 것도 다 내어준다는 널 모질게 했었던 건 나야 후회해 안아주지 못한 게 그래도 다신 사랑하지 말자 그게 우릴 위하는 거야 우리 다시 마주친다면 그냥 웃자 네 옆 사람이 눈치 못 채게 웃자 만나 본 적 없는 사람처럼 웃자 그냥 웃자 우리 다시 마주친다면 그냥 웃자 네 옆 사람이 눈치 못 채게 웃자 만나 본 적 없는 사람처럼 웃자 그냥 웃자 이제 울자

내일부터 웃자 크림

우연히 그댈 만나 사랑을 하고 여전히 난 그 맘 그대로 다시는 이런 사랑할 수 없어도 후회하지 않아 우리가 함께 걸었던 수많은 날들 희미해져 잊혀진대도 내 맘속 따뜻했던 그대 멜로디 살아 숨 쉴 거야 때론 이해할 수 없었던 이해하지 말자고도 했던 내 머릿속을 온통 헤집었던 시간 이젠 안녕 오늘만은 울자 내일부터 웃자 입술 깨물며 두 뺨에

가슴이 울어 코이

가슴아 울자 소리쳐 울자 너에게 난 아픈 추억으로만 남는데 사랑아 가라 슬픔아 가라 이제 넌 나의 심장 밖에 있어 가버려 언제나 함께 하자고 너와나 약속했지만 더 이상 아파 견디지 못해 우리 소중했던 추억도 깊은 상처만이 가득한채 이제는 돌릴 수가 없어 cause you know 우리 소중했던 시간이 아픈 상처만이 가득한채 이제는 어쩔 수가 없어 cause

너의 내일로부터 정승환

너의 아픔은 너의 탓이 아냐 때론 넘어져 아프기도 할거야 누구라도 날 잡아줬으면 솔직하기가 어려워 너조차 너를 몰랐던 날 내게 기대 맘껏 울어도 돼 언제나 혼자였던 밤에 누군가 필요했던 불안하고 외로웠던 날에 ‘사랑받고 사랑하고 싶어 왜 내게만 어려운 걸까’ 괜찮아 너의 아픔은 너의 탓이 아냐 말하지 못한 꺼내지도 못한 너의 아픔들이 다 그게 나라서 미안해 같이

오늘만울자 민경훈

내려 앉아 너무나 어울려 잘 된 일인데 밤새 취해 앓았어 정말 한심해 이별 하나 못 이기면서 어떻게 너의 행복을 빈다 약속했는지 못내 서운해 쉽게 축복도 못해 남자답게 다 삼켜내긴 힘들어 always I love you 이젠 잡지도 못해 끝내 가슴만 아파 oh I love you 널 향해 뛰던 가슴 다 멎을 수 있게 나 오늘만 울자

¿A´A¸¸ ¿iAU ¹I°æEÆ

내려 앉아 너무나 어울려 잘 된 일인데 밤새 취해 앓았어 정말 한심해 이별 하나 못 이기면서 어떻게 너의 행복을 빈다 약속했는지 못내 서운해 쉽게 축복도 못해 남자답게 다 삼켜내긴 힘들어 always I love you 이젠 잡지도 못해 끝내 가슴만 아파 oh I love you 널 향해 뛰던 가슴 다 멎을 수 있게 나 오늘만 울자

가슴이 울어 코이(Koi)

가슴이 울어 가슴아 울자 소리쳐 울자 너에게 난 아픈 추억으로만 남는데 사랑아 가라 슬픔아 가라 이제 넌 나의 심장 밖에 있어 가버려 언제나 함께 하자고 너와나 약속했지만 더 이상 아파 견디지 못해 우리 소중했던 추억도 깊은 상처만이 가득한채 이제는 돌릴 수가 없어 cause you know 우리 소중했던 시간이 아픈 상처만이 가득한채 이제는 어쩔

가슴이 울어 코이 (Koi)

가슴이 울어 가슴아 울자 소리쳐 울자 너에게 난 아픈 추억으로만 남는데 사랑아 가라 슬픔아 가라 이제 넌 나의 심장 밖에 있어 가버려 언제나 함께 하자고 너와나 약속했지만 더 이상 아파 견디지 못해 우리 소중했던 추억도 깊은 상처만이 가득한채 이제는 돌릴 수가 없어 cause you know 우리 소중했던 시간이 아픈 상처만이 가득한채 이제는 어쩔

sad road 정재승

사랑하는 널 혼자 두고 가는 길엔 비가 오네 비가 오네 비가 오네 비가 오네 두 손 잡고 늘 그렇듯 같이 가고 싶다 했지 펑펑 울며 내 손을 잡던 널 뿌리치며 뒷모습만 남겼네 잠겼네 미안해 멀리 가버릴 나 일 걸 사랑하기 때문에 널 두고 갈래 미안해 멀리 와있는 나 일 걸 사랑하기 때문에 네 손을 놓을래 더욱 끌고선 우리 사랑이 나쁜 추억이 되기 싫어서 기억

안녕, 잠시만 김동완 (Kim Dong Wan)

두 눈을 찡그린 저 석양 사이로 어둑해지는 길거리 수줍던 웃음도 따뜻한 온기도 돌아서면 꼭 보일 것 같아 오늘도 천천히 저 하늘에 불러본다 잘 있냐고 안녕 잠시만 여기서 이제 내게 기대도 좋아 쏟아진 별처럼 잠시만 울자 눈물아 그만 오늘도 입술만 물다 수많은 별들이 밤 하늘에 그려진다 잘 있다고 안녕 잠시만 여기서 너를 만날 수만 있다면

안녕, 잠시만 김동완

두 눈을 찡그린 저 석양 사이로 어둑해지는 길거리 수줍던 웃음도 따뜻한 온기도 돌아서면 꼭 보일 것 같아 오늘도 천천히 저 하늘에 불러본다 잘 있냐고 안녕 잠시만 여기서 이제 내게 기대도 좋아 쏟아진 별처럼 잠시만 울자 눈물아 그만 오늘도 입술만 물다 수많은 별들이 밤 하늘에 그려진다 잘 있다고 안녕 잠시만 여기서 너를 만날 수만 있다면

눈물아 기다려 엠씨더맥스

눈물아 기다려 눈물아 기다려 이 여자 뒤돌아서 가면 펑펑 울자 좀 더 기다려 눈물아 기다려 오늘은 제발 보내주자 내 눈물아 기다려줘.. 저만치 뒤돌아 안보일 때까지 좀 더 좀 더 기다려 주라 못된 눈물아 눈물아 기다려..

눈물아 기다려 엠씨더맥스

눈물아 기다려 눈물아 기다려 이 여자 뒤돌아서 가면 Oh 펑펑 울자 좀 더 기다려 눈물아 기다려 오늘은 제발 보내주자 Oh 내 눈물아 기다려줘.. 저만치 뒤돌아 안보일 때까지 좀 더 좀 더 기다려 주라 못된 눈물아 눈물아 기다려..  

눈물아 기다려 M.C. the Max

넌 너무 착하고 마음도 여려서 몇 번을 가려다 내 눈물에 멈춰서 난 너무 못되고 마음도 모져서 흐르는 이 눈물 또 못 참을 것 같아 눈물아 기다려 눈물아 기다려 이 여자 뒤돌아서 가면 Oh 펑펑 울자 좀 더 기다려 눈물아 기다려 오늘은 제발 보내주자 Oh 내 눈물아 기다려줘 저만치 뒤돌아 안보일 때까지 좀 더 좀 더 기다려 주라 못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