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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여원

나무야 멀리 도망가고 싶지 않니 아무도 너의 그늘을 바라지 않는 곳으로 초록 따위 없는 세상으로 어느새 키도 몸집도 커져 버렸고 뿌리는 마음속 깊숙히 자라나 버려 이젠 도망갈 수도 없게 됐네 시간이 지나면 어른이 된다면 전부 괜찮아질 줄만 알았는데 가녀린 손목엔 짙은 나이테만 늘어가네 있잖아 내가 너의 숲이 되어줄게 울창하고 푸르른 숲이 되어줄 테니 너 하나쯤은

여원 김광지

사랑하는 그대여 이밤? 새벽이 지나 아침이 되었는데? 오늘도 밤새 잠 못 이루며? 당신을 불러봅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대답없는 그대여? 보고싶은 그대여 나의사랑 그대여? 그리운 그대 다정한 모습? 언제나 내게 돌아올 수 있을까? 당신만 영원히 기다릴래요? 바람되어 찾아 주세요? 기다려도 오지않는 바람같은 그대여? 아침이슬 맺히기전 바람되어 오려나? 그...

여원 김민주

사랑하는 그대여 이밤 새벽이 지나 아침이 되었는데 오늘도 밤새 잠 못 이루며 당신을 불러봅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대답없는 그대여 보고싶은 그대여 나의사랑 그대여 그리운 그대 다정한 모습 언제나 내게 돌아올 수 있을까 당신만 영원히 기다릴래요 바람되어 찾아 주세요 기다려도 오지않는 바람같은 그대여 아침이슬 맺히기전 바람되어 오려나 그...

&***그사람***& 여원

내 인생의 최고는 당신 뿐이랍니다 나 당신 없이 나도 없어요 그 세월을 당신은 나를 설레게 했어요 허전한 이마음 물 복숭아 곱게 그리던 그날 밤 아름다운 꿈 당신 사랑은 영원히 영원히 행복을 꿈꿔요 당신뿐인 나에 사랑아 ~~~ 이대로 이 손을 놓지 말아요 눈빛만 보아도 알던 그 사람 내 인생의 최고는 당신 뿐이랍니다 나 당신 없이 나도 없어요 그 세...

!***어차피***! 여원

미련은 두지 말아야 해 한번 떠난 그 사랑은 내 가슴속에 간직했던 사랑도 잊어야 해 나 없이는 못 산다고 나만을 사랑한단 말 달콤한 속삭임 수많은 얘기들 그때 한 그 말들은 거짓이었나 사랑은 사랑은 움직이는 거라 했지만 그래도 너무 쉬운 사랑은 그런 사랑은 나는 싫어요 미련은 두지 말아야 해 한번 떠난 그 사랑은 내 가슴속에 간직했던 사랑도 잊어야 ...

행복 출발 여원

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치는 부두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지금은 그 어디서 내 모습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그리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못잊어 네 이름 부르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그대는 내 사랑 여원

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치는 부두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지금은 그 어디서 내 모습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그리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못잊어 네 이름 부르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흰구름 가는 길 여원

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치는 부두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지금은 그 어디서 내 모습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그리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못잊어 네 이름 부르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부산 갈매기 여원

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치는 부두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지금은 그 어디서 내 모습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그리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못잊어 네 이름 부르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행복 출발(MR) 여원

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치는 부두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지금은 그 어디서 내 모습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그리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못잊어 네 이름 부르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그대는 내 사랑(MR) 여원

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치는 부두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지금은 그 어디서 내 모습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그리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못잊어 네 이름 부르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부산갈매기 여원

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치는 부둣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는 잊었나 지금은 그 어디서 내 모습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그리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못 잊어 네 이름 부르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여원 (Inst.) 김민주

여원 작사 김민주 작곡 송광수 가수 김민주 사랑하는 그대여 이밤 새벽이 지나 아침이 되었는데 오늘도 밤새 잠못이루며 당신을 불러 봅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대답없는 그대여 보고싶은 그대여 나의사랑 그대여 그리운 그대 다정한 모습 언제나 내게 돌와올수 있을까 당신만 영원히 기다릴래요 바람되어 찾아 주세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밤 새벽이 지나

여원(MR) 김민주

사랑하는 그대여 이밤 새벽이 지나 아침이 되었는데 오늘도 밤새 잠 못 이루며 당신을 불러봅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대답없는 그대여 보고싶은 그대여 나의사랑 그대여 그리운 그대 다정한 모습 언제나 내게 돌아올 수 있을까 당신만 영원히 기다릴래요 바람되어 찾아 주세요 기다려도 오지않는 바람같은 그대여 아침이슬 맺히기전 바람되어 오려나 그...

여원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여원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여원 Happy Birthday 여원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여원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여원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여원 Happy Birthday 여원 Happy Birthday

나무야 나무야 트니트니(Tuni Tuni)

나무야 나랑놀자아~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커다란 커다란 나무야 (놀자)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우리같이 신나게 노올자 숨바꼭질 할까요 (꼭꼭숨어라) 매달리기 할까요 (으쌰) 숨바꼭질 할까요 (꼭꼭숨어라) 매달리기 할까요 (으쌰)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커다란 커다란 나무야 (놀자)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우리같이 신나게

나무야 나무야 JUNI MUSIC(쥬니뮤직)

나무야 나무야 푸른 나무야 무럭무럭 자라서 숲이 됐구나 나무야 아낌없이 주는 나무야 이젠 내가 아껴줄게 너무 고마워 봄날에는 향기를 여름날엔 그늘을 가을날엔 단풍입고 추운겨울 지나네 나무야 나무야 높은 나무야 무럭무럭 자라서 숲이 됐구나 나무야 아낌없이 주는 나무야 이젠 내가 지켜줄게 너무 고마워 나무야 나무야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낌없이 주는 나무야 너무너무

겨울나무 (나무야 나무야) 루루베베(RuruBebe)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눈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겨울을 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나무야 내 나무야 YJP

미안해 사랑해 말을 해 줄걸 이제야 하늘에 말하네 홀로 잠들어 있는 너를 볼 때면 가슴이 말을 한다 나무야나무야 바람이 차갑지 않니 얇은 가지 사이로 스쳐가는 바람이 내 곁을 맴돌아서 가는 듯 한데 나무야나무야 나 여기 서 있단다 새찬 눈보라가 불어오면 나에게 오렴 널 기다리는 내게 길가에 작게 보이던 저 나무도 벌써 몰라보게 자라고 있구나 시간이

나무야 동 요

나무야 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조용필

작사:김순곤 작곡:조용필 1.세상일이 그렇고 그래 모든것이 그렇고 그래 하늘보면 모두 날려 하지만 시작마저 쉽지 않아 가끔씩은 도박사처럼 모든 것을 걸기도 하지 잃은 것은 생각하지 못하고 모두 얻으려 하는거야 바람불어와 언제나 그렇게 마음 흔들리면 하늘 향해 눈을 감으리 나두야 욕심없는 나무가 되고파 아- 나무야 넌 뿌리가 깊으니 나무야

나무야 이태훈

예쁜나무 한그루에 시들은 입사귀 나무의 사랑을 받지 못했구나 시들은 입사귀는 지쳐만 가고 마지막 으로 나무를 불렀어 나무야 나를 사랑해주면 안되겠니 이젠 너를 잡기가 힘들어 다가간 용기 만큼 날아가는 너 언제나 저 멀리서 난 혼자 남겨지지 잡아줘 시들어진 나의 마음을 조금만 주겠니 너의 사랑 널 바라보는 나는 지쳐만 가고

나무야 조용필

세상일이 그렇고 그래 모든것이 그렇고 그래 하늘보면 모두 날려 하지만 시작마저도 쉽지 않아 가끔씩은 도박사처럼 모든 것을 걸기도 하지 잃은 것은 생각하지 못하고 모두 얻으려 하는거야 바람불어와 언제나 그렇게 마음 흔들리면 하늘 향해 눈을 감으리 나두야 욕심없는 나무가 되고파 아- 나무야 넌 뿌리가 깊으니 나무야 저 바람이 불어도 나무야 푸르른

나무야 뿌니와 뽀미

나무야 나무야 서서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류일우

나무야 나무야 서서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나무야 서서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Various Artists

나무야 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동요 친구들

나무야 나무야 서서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Soundfactory

나무야 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한보미, Stacy Hjuler

나무야 나무야 서서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동요친구들

나무야 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샤이니 동요

나무야 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동요 꿈나무

나무야 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좋은 동요

(1절) 나무야 나무야 서서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간주) (반복) 나무야 나무야 서서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제제

나무야 거기 나무야 너는 얼마 동안 버텼니 수많은 세월 변하지 않고 서 있구나 나무야 거기 나무야 너는 얼마 동안 버텼니 수많은 계절 변하지 않고 서 있구나 우 너의 흔들리는 머리가 내 맘을 푸르게 하는구나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그늘이 돼 주네 우 너의 흔들리는 가지가 나에게 손짓하는구나 메말라 있던 내 가슴도 널 닮고 싶구나 우 너의

나무야 동요천국

나무야 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Ducks

나무야 미안해 꿈을 주지 못해서 강물아 미안해 맑은 마음 주지 못해서 하늘아 미안해 행복 주지 못해서 하늘아 하늘아 미안해 눈물 안겨 주어서 많은 사람들 많은아픔들 마음 속에서 잊고 싶어져 세상에 불어온 바람처럼 잠시 머물다 가는 것 나무야 미안해 꿈을 줄 수 없어서 강물아 미안해 맑은 마음 주지 못해서 맑은 햇살 아래서 아이들이

나무야 키즈키즈 동요나라

03_나무야 나무야 푸른 나무야 나는 니가 참 좋- 아 더운날 너의 곁에서 쉬었다가 가도되니 나무야 착한 나무야 나는 니가 참 좋- 아 시원한 바람을 타고 맑은공기 전해주렴

나무야 동요 천사

나무야 나무야 서서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발이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나무야 서서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발이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와우동요

나무야 나무야 서서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나무야 서서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이젠어린이동요

나무야 나무야 서서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나무야 서서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나무야 베베팝

나무야 나무야 겨울 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 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 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평생을 살아 봐도 늘 한 자리 넓은 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 꽃 피는 봄 여름 생각 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나무야 풀잎동요마을

나무야 나무야 서서 자는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다리 아프지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 자거라 (반주)

여원 (여자의 소원) 김혜자

나 이제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긴 세월 돌아와 만난 당신을 비가 내리면 함께 우산을 쓰고 눈이 오면 눈을 맞으며 우리에게 햇살이 비추던 날 그날을 기다리며 살고 싶어요 다시는 당신을 놓치고 싶진 않아 운명처럼 사랑 할래요 당신 어깨 짐을 나누어 지고 한 세월 후회 없이 사랑 할래요 나 이제 당신만을 사랑해도 될까요 우리에게 햇살이 비추던 날 그날을...

!**여원 (여자의 소원)**! 김혜자

나 이제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긴 세월 돌아와 만난 당신을 비가 내리면 함께 우산을 쓰고 눈이 오면 눈을 맞으며 우리에게 햇살이 비추던 날 당신을 기다리며 살고 싶어요 다시는 당신을 놓치고 싶진 않아 운명처럼 사랑 할래요 당신 어깨 짐을 나누어 지고 한 세월 후회 없이 사랑 할래요 나 이제 당신만을 사랑해도 될까요 우리에게 햇살이 비추던 날 당신을...

Autumn Tree 나무야 나무야 주니토니

Hello, JunyTony ballet friends!Autumn is coming.Autumn is my favorite season!Look! Look over there! There are autumn trees!Autumn leaves are falling, falling on the ground. Autumn leaves are fall...

외톨이 나무야 김덕성

저 들판위에 나무가 외로이 외로이 서있네 아무도 오지않는 그곳에 그냥 혼자 서있네 지난 가을날 울창했던 모습은 어디로 어디로 가버리고 이제 이렇게 그냥 가지만 외로이 남아버렸네 외톨이 나무야 왜 너는 혼자가 되어버렸니 이제곧 또다시 차가운 겨울밤이 다가올텐데 외톨이 나무야 왜 너는 초라한 가지뿐이니 그 많은 너의 잎새들을 어디로

굴러라 나무야 사이(Sai)

나는 늙고 병들어 추위에 떨고 방 안에 앉아서 거짓말을 쓰네 어느 바람 하나 막지 못하고 뗏목 위에 앉아서 난 울고 있네 굴러라 니무야 그림자 나를 비웃고 또 놀리고 나는 무서워 물 밑으로 가라 앉네 흘리는 눈물 닦아주지 못하고 징검다리 위에 서서 난 떨고 있네 굴러라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나무야 굴로라 굴러라 굴러라

굴러라 나무야 사이

나는 늙고 병들어 추위에 떨고 방 안에 앉아서 거짓말을 쓰네 어느 바람 하나 막지 못하고 뗏목 위에 앉아서 난 울고 있네 굴러라 나무야 그림자 나를 비웃고 또 놀리고 나는 무서워 물 밑으로 가라 앉네 흘리는 눈물 닦아 주지 못하고 징검다리 위에 서서 난 떨고 있네 굴러라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나무야 굴러라 굴러라 굴러라 내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어두운 상상 박기영

눈 녹은강에 나의 꿈을 담다가 그대를 흘려보내다니 몇날 며칠을 그 앞에 앉아 그렇게 서서 랴이야~ 무너져 내게 눈이 없다면 소리실을 귀가 없다면 깨어진 설운가슴 울다 지쳐벼렸나 희미한 내 노랫소리에 취해 버렸나 때묻은 바람 앞에서 지쳐쓰러졌나 * 일어나 헤메였던 짙은 나를 향해 그리움을 가득채워 일어나 노을짙은 나를 향해 여원 삶을 밝고 날아와

어둔운 상상 박기영

눈 녹은강에 나의 꿈을 담다가 그대를 흘려보내다니 몇날 며칠을 그 앞에 앉아 그렇게 서서 랴이야~ 무너져 내게 눈이 없다면 소리실을 귀가 없다면 깨어진 설운가슴 울다 지쳐벼렸나 희미한 내 노랫소리에 취해 버렸나 때묻은 바람 앞에서 지쳐쓰러졌나 * 일어나 헤메였던 짙은 나를 향해 그리움을 가득채워 일어나 노을짙은 나를 향해 여원 삶을 밝고 날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