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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내 가슴에 여진

그대 투명한 얼굴의 미소는 햇빛처럼 쏟아지는 기쁨으로 내게 와닿아요 그대 바라보는 조용한 시선은 폭포처럼 쏟아지는 슬픔으로 가슴에 있어요 바람 부는 날엔 그댈 위해 울며 달빛 흐르는 밤엔 그댈 위해 기도하죠 아 이 한 가슴 그댈 위해 늘 비워둔 채로 삽니다 아 이 한 가슴 그댈 위해 늘 비워둔 채로 삽니다 그대 바라보는 조용한 시선은 폭포처럼

서울야곡 여진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 쇼윈도우 그라스엔 눈물이 흘렀다 이슬처럼 꺼진 꿈속에는 잊지 못할 그대 눈동자 샛별같이 십자성 같이 가슴에 어린다 보신각 골목길을 돌아서 나올 때에 찢어버린 편지엔 한숨이 흘렀다 마로니에 잎이 나부끼는 네거리에 버린 담배는 맘같이 그대 맘 같이 꺼지지 않더라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 쇼윈도우

사랑의 기쁨 여진

사랑의 기쁨 여진 달빛이 황홀한 오늘밤 나만이 잠 못 이루나 아름다운 눈동자 그대 모습 그리며 오늘도---- 이 밤도----- 온누리에 나 혼자만이 사랑에 취해버렸나 아름다운 달무리 바라보는 이 밤이 가슴 한없이 설레게 하네 그대는 아는가 사랑의-- 사랑의 기쁨을 사랑이 꽃피면 이 세상 한없이 찬란해 그대의 마음을 그대의 사랑을

사랑의 기쁨 여진

사랑의 기쁨 여진 달빛이 황홀한 오늘밤 나만이 잠 못 이루나 아름다운 눈동자 그대 모습 그리며 오늘도---- 이 밤도----- 온누리에 나 혼자만이 사랑에 취해버렸나 아름다운 달무리 바라보는 이 밤이 가슴 한없이 설레게 하네 그대는 아는가 사랑의-- 사랑의 기쁨을 사랑이 꽃피면 이 세상 한없이 찬란해 그대의 마음을 그대의 사랑을

뒤돌아 걷는 길 여진

걷다가 멈춰선 그곳에 서서 스쳐가는 가슴 시린 소리에 어지러운 낯설음에 감은 눈 깊은 숨에 그대를 안에 담는다 흘러간 시간 밀려와 흩어진 허공의 기억들도 나를 마음을 할퀴어도 버리진 못 한 그대 미워 해도 그댈 그리워 하고 그댈 아파하면서 다시 삼키고 마는 모습에 버리진 못 한 그대 남아서 날 아프게 해 그대 흘러간 시간

그대 떠나던 날처럼 여진

그대 떠나던 날 하늘처럼 어둔 비가 내리고있어 떨어지는 빗물 소리에 그대 발자국 소리인 듯 그대 떠나던 날 하늘처럼 찬바람이 불고 있어 창을 스치는 바람 소리에 그대 다시 돌아올 듯 세월이 갈수록 그댈 사랑하는 것만큼이나 날이 갈수록 그리움은 깊어만 가고 그대 멀어지는 뒷모습에 마음은 흐려져갔지 그대 잃은 외투자락에 마음은 떨려왔지 세월이

환희 여진

작사,곡: 여진 눈부신 아침의 햇살보다 뜨거웠던 그대 눈길 앞에 가슴터질 것만 같아 그대의 눈빛을 외면했지 가슴 가득히 피어난 사랑으로 하얗게 밤새워 지낸 날들 떨리는 가슴으로 나 그댈 찾았을 때 내게로 달려온 그대가 있었기에 정말 행복했지 그대 나의 꿈꿔왔던 사랑 사랑 그대에게 바친 열정 꽃보다 환하게 웃음짓는 아름다운 그대

먼 그리움 여진

깊은 외로움 속에도 꽃피는 사월이 있었네 그대 무심한 눈망울 속에도 아픈 세월 감싸주는 향기가 있었네 우우우우우 하지만 그대와 나 알 수가 없어 이렇게 가까워도 더는 아닌가 아직도 먼 그리움 남으니 그대 마음 닿을 수 없는 꽃구름인가 그대 저 들을 스쳐가는 꽃바람인가 그대 마음 닿을 수 없는 꽃구름인가 영원히 그대와 나 하나일 때까지

상처 여진

끝없는 방황속에서 길 잃은 철새처럼 기나긴 기다림으로 많은 세월 흘러갔지만 아직도 혼자만이 이 거리에 초라하게 서있는 걸 그대가 없는 거리에 떨며 서있는 내가 너무 미워져 이것이 내가 택한 길이라면 더는 마음 아프길 원치 않아 이제 다시는 그대 앞에 선 나를 보려고 하지 않겠어 나 이제는 기다리지 않겠어 길을 떠나야겠어 얼마나 긴 세월이 나를

고향의 구름따라 여진

고향의 구름따라 여진 한없는 들길 따라 난 간다네 고향의 구름 따라 난 간다네 들에 핀 코스모스 날 반기고 길가에 해바라기 웃음 진다네 고향 하늘 따스한 햇살을 두 손에 가슴에 머리에 온몸에 가득히 맞고파 한없는 들길 따라 난 간다네 고향의 구름따라 난 간다네

고향의 구름따라 여진

고향의 구름따라 여진 한없는 들길 따라 난 간다네 고향의 구름 따라 난 간다네 들에 핀 코스모스 날 반기고 길가에 해바라기 웃음 진다네 고향 하늘 따스한 햇살을 두 손에 가슴에 머리에 온몸에 가득히 맞고파 한없는 들길 따라 난 간다네 고향의 구름따라 난 간다네

떠날 때는 말없이 여진

여진 - 떠날때는 말없이 1. 그날 밤 그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 때 똑같은 그 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 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 -- 그 밤이 꿈이었나 비 오는데 두고두고 못 다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없이 말없이 가오리다 2.

우리 함께 있으면 여진

그대가 나를 처음 봤을 때 내가 그리도 고왔었나요 그대 눈빛을 보고 느꼈죠 나를 사랑하게 되리라는 걸 내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내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서로 말은 안해도 알았죠 우리 사랑하게 될거라고 그대는 언제나 따뜻한 미소로 나를 맞아주었죠 그대는 언제나 따뜻한 손길로 손을 잡아 주었죠 나 외롭지 않아요 나 힘들지 않아요 당신과 함께라면

기다림 여진

그대 투명한 얼굴에 미소는 햇빛처럼 쏟아지는 기쁨으로 나에 와닿요 그대 바라보는 조용한 시선은 폭포처럼 쏟아지는 슬픔으로 내가슴에 있어요 바람부는 날에 그댈위해 울며 달빛 태우는 밤에 그댈위해 기도하죠 아 이 한가슴 그댈 위해 늘 비워둔채로 삽니다 <간주중> 그대 투명한 얼굴에 미소는 햇빛처럼 쏟아지는 기쁨으로 나에 와닿요

꿈을 꾼 후에 여진

꿈을 꾼 후에 여진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으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 봤네 너무나 반가워서 마구 달려갔었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그대를 부르며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잔잔하게 미소짓는 그대 얼굴 보았네 살며시 당신을 그대를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 그댈 봤네

꿈을 꾼 후에 여진

꿈을 꾼 후에 여진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으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 봤네 너무나 반가워서 마구 달려갔었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그대를 부르며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잔잔하게 미소짓는 그대 얼굴 보았네 살며시 당신을 그대를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 그댈 봤네

꿈을 꾼 후에 여진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봤네 너무나 반가워서 마구 달려 갔었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당신을 부르며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잔잔하게 미소짓는 그대얼굴 보았네 살며시 당신을 그대를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봤네 - 간주중 -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잔잔하게 미소짓는

꿈을 꾼후에 여진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봤네 너무나 반가워서 마구 달려 갔었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당신을 부르며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잔잔하게 미소짓는 그대얼굴 보았네 살며시 당신을 그대를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봤네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잔잔하게 미소짓는 그대얼굴 나는

꿈을 꾼 후에 여진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봤네~~ 너무나 반가워서~~ 마구 달려 갔었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그대을 부르며~~~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잔잔하게 미소짓는 그대얼굴~~~ 보았네 살며시 당신을 그대를~~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봤네

나를 사랑해 줘요 여진

나를 사랑해 줘요 여진 난 어젯밤 꿈 속에서 한 마리 새가 되었네 나래펴고 하늘을 나르는 작은 새가 되었네 바람을 따라서 구름을 따라서 훨 훨훨 훠 날아 갔었네 그대 모습 보고파 그대 사랑 알고파 정처도 없이 하늘 저편 언덕 그대 있는 곳으로 날아 갔었네 하지만 그곳엔 이미 당신을 멀리 가 버려 솔나무 가지에 앉아서 깊은

나를 사랑해 줘요 여진

나를 사랑해 줘요 여진 난 어젯밤 꿈 속에서 한 마리 새가 되었네 나래펴고 하늘을 나르는 작은 새가 되었네 바람을 따라서 구름을 따라서 훨 훨훨 훠 날아 갔었네 그대 모습 보고파 그대 사랑 알고파 정처도 없이 하늘 저편 언덕 그대 있는 곳으로 날아 갔었네 하지만 그곳엔 이미 당신을 멀리 가 버려 솔나무 가지에 앉아서 깊은

그대를 못잊어 여진

라라라라이 라라라라이 랄랄랄라라라 랄라라라이 라이 예전에는 몰랐었네 그대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그대가 나에게 사랑을 말해도 그땐 몰랐네 그땐 몰랐네 그대 마음을 세월이 흘러서 생각을 해보니 이젠 알았네 이젠 알았네 그대 마음을 워워우 워 워우 사랑이 그리워 워워우 워 워우 안타깝기만 해

그대를 못 잊어 여진

그대를 못 잊어 여진 라라라라이 라라라라이 랄랄랄라라라 랄라라라이 라이 예전에는 몰랐었네 그대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그대가 나에게 사랑을 말해도 그땐 몰랐네 그땐 몰랐네 그대 마음을 세월이 흘러서 생각을 해보니 이젠 알았네 이젠 알았네 그대 마음을 워워우 워 워우 사랑이 그리워 워워우 워 워우 안타깝기만 해

그대를 못 잊어 여진

그대를 못 잊어 여진 라라라라이 라라라라이 랄랄랄라라라 랄라라라이 라이 예전에는 몰랐었네 그대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그대가 나에게 사랑을 말해도 그땐 몰랐네 그땐 몰랐네 그대 마음을 세월이 흘러서 생각을 해보니 이젠 알았네 이젠 알았네 그대 마음을 워워우 워 워우 사랑이 그리워 워워우 워 워우 안타깝기만 해

그리움만 쌓이네 여진

그리움만 쌓이네 여진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느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그리움만 쌓이네 여진

그리움만 쌓이네 여진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느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그리움만 쌓이네 여진

그리움만 쌓이네 여진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느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그리움만 쌓이네 여진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리움만 쌓이네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그리움만쌓이네 여진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대 지금 그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 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마음 변할 줄 난 정말

이별 여진

이별 여진 그 마음 달래주면서 잊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리워져도 생각을 말자고 했네 쓸쓸히 돌아서면서 추억을 잊고자 했네 아쉬운 미련이라도 생각을 말자고 했네 나는 그대를 사랑했기에 진정 사랑했기에 그대 보내며 얼굴 그 얼굴 잊을 수가 없지만 눈물이 흐를지라도 잊어야 한다고 했네 아무리 외로워져도 생각을 말자고 했네

이별 여진

이별 여진 그 마음 달래주면서 잊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리워져도 생각을 말자고 했네 쓸쓸히 돌아서면서 추억을 잊고자 했네 아쉬운 미련이라도 생각을 말자고 했네 나는 그대를 사랑했기에 진정 사랑했기에 그대 보내며 얼굴 그 얼굴 잊을 수가 없지만 눈물이 흐를지라도 잊어야 한다고 했네 아무리 외로워져도 생각을 말자고 했네

여진 난해

그리울 한 폭의 추억에 구름은 어둑하네 무심히 지나친 햇살을 애달피 그려보네 한 계절 쉬어간 바다는 여전히 차가운데 한 손에 집어 든 와인이 하루를 데워주오 시간을 거닐며 기억을 담아두고 저 멀리 떠가는 달을 바라보면 새벽은 깊어가네 빛이 바랜 파도라도 그 마음에 일렁이길 스치는 바람에 물어도 떠나지 않았기를 돌고 도는 물레 되어 그 기억에 살아가길 꽃 이파리 남겨두리 다시금 피우리

어허야 둥기 둥기 (건전가요) 여진

사랑하는 사람 언제 오려나 그냥 가는 나날 외롭고 쓸쓸하네 여름밤에 꿈같이 지나간 추억이건만 그대 잊을까 두려워 우~ 나에겐 그댄 모든 것 I WANT YOU TO COMEBACK WHEN CAN I SEE YOU AGAIN DAY BY DAY IS ALRIGHT IT JUST LONGLY AND SAD SUMMER OF '85

내 인생을 여진

더이상 아무말도 할 수 없어 그냥 그대로 떠나 보내고 나홀로 지내온 세월들 무표정한 얼굴로 하루하루 그냥 그대로 추억마저 묻어두고 살아왔던 젊은 청춘아 이제는 추억마저도 먼 옛일일 뿐 세월에 떠밀려사는 내가 되선 안돼 이제는 살아 가야지 인생을

나그네 길 여진

하늘은 맑고 고운데 이 가슴은 어이 해 빈 가슴 채울 길 없어 정처없이 가려나 끝없이 펼쳐진 하늘 나그네 길은 멀구나 한없이 멀기만 한 길 정처없는 나그네 길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려나 저 멀리 흐르는 강물 따라서 마음도 흐르네 하늘은 맑고 고운데 이 가슴은 어이 해 빈 가슴 채울 길 없어 정처없이 가려나 끝없이 펼쳐진

Too Shy To Say 여진

맘엔 파란 바람이 불어와 널 닮은 사랑스러운 미소가 인사를 건네는 널 좋아해 아직은 말하지 못 한 마음을 기다려 줄래 늘 내겐 서툰 바람이 밀려와 저 많은 별들에게도 숨겨둔 이 말을 시작해 널 좋아해 이젠 나 말하지 못한 마음을 얘기해 볼래

나그네 여진

하늘은 맑고 고운데 이 내가슴은 어이해 빈 가슴 채울길 없어 정처없이 가려나 끝없이 펼쳐진 하늘 나그네 길은 멀구나 한없이 멀기만 한 길 정처없는 나그네 길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려나 저멀리 흐르는 강물 따라서 마음도 흐르네 <간주중> 하늘은 맑고 고운데 이 내가슴은 어이해 빈 가슴 채울길 없어 정처없이 가려나 끝없이

여행 여진

맑게 갠 어느 날 정처없이 집을 나섰네 마음속 짐을 모두 털어버리고 싶어졌네 산과 바다 어느곳이건 발걸음이 닿는곳으로 가자 들을 지나 강을 건너 마음이 향하는 곳으로 가자 산과 바다 얘길 들어보자 쉴곳과도 사랑얘길 해보자 <간주중> 산과 바다 어느곳이건 발걸음이 닿는곳으로 가자 들을 지나 강을 건너 마음이 향하는

새로운 시작 여진

자꾸만 움츠려들지 마 너만이 해낼 수 있는 일이야 힘을 뒤를 돌아보지마 가슴을 크게 열어봐 네 앞에 꿈이 펼쳐져있어 그토록 원했던 일이었잖아 새로운 시작이 널 기다려 가슴을 크게 열어봐 두려워말고 용기를 너는 할 수가 있어 네 꿈을 이룰 수 있어 네 몸을 던져봐 세상이 널 힘들게 해도 숨어버리지는 마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당당히 맞서봐

목련꽃 여진

목련꽃 여진 이른 봄 다 지나가고 따스한 바람이 불면 잎도 없는 목력꽃잎 힘없이 떨어지는데 목련꽃이 떨어지면 가슴도 떨어지네 차디차게 차디차게 얼어붙어 버리는가 새봄이 오면 싱그런 바람불면 지난 봄 같이 또 다시 또 다시 피겠지 아 아 이숲속을 지나 저 멀리 하늘을 보네 이 가슴속에도 목련꽃 피었으면

목련꽃 여진

목련꽃 여진 이른 봄 다 지나가고 따스한 바람이 불면 잎도 없는 목력꽃잎 힘없이 떨어지는데 목련꽃이 떨어지면 가슴도 떨어지네 차디차게 차디차게 얼어붙어 버리는가 새봄이 오면 싱그런 바람불면 지난 봄 같이 또 다시 또 다시 피겠지 아 아 이숲속을 지나 저 멀리 하늘을 보네 이 가슴속에도 목련꽃 피었으면

비오는 날 여진

메말라 시들은 가지위에 비가 내리면 그래도 싹은 돋는 걸까 바람에 찢겨진 가지위에 비가 내리면 그래도 잎은 돋은 걸까 놀란듯 신기한듯 바라보는 가슴에도 단비가 내리는 걸까 <간주중> 메말라 시들은 가지위에 비가 내리면 그래도 싹은 돋는 걸까 바람에 찢겨진 가지위에 비가 내리면 그래도 잎은 돋은 걸까 놀란듯 신기한듯 바라보는

이별 연습 여진

우리 헤어지던 날 너 돌아서서 걸어가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차라리 작은 몸을 돌려 서 있을 수 밖에 마음은 허공인 채로 그저 걸을 수 밖에 이럴줄 알았다면 우리는 서로를 감싸주며 서로를 빌어 주는 진실한 마음을 나눌 것을 우리 헤어지던 날 너 돌아서서 걸어가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차라리 작은 몸을 돌려

상상 여진

꿈을 꿨어 어젯밤 너를 만나서 행복했었어 마치 현실인 듯이 느껴졌었어 워워 타는 목마름으로 기다려왔었던 너와의 만남 이제야 너와의 사랑 찾았어 너의 품안에 안겨 잠들고 싶어 깃털 같은 숨결로 감싸준다면 너의 입술을 내게 허락해준다면 온몸으로 널 사랑할 수 있어 널 향한 갈망으로 영혼은 잠시 떨려왔어 타는 목마름으로 기다려왔었던 너와의 만남

너와 나 (군가) 여진

아아 피땀 흘려 싸워지킨 그얼을 이어 전우여 굳게서자 겨레를 위해

널 떠나 보내고 여진

널 떠나 보내고 한참을 울었지 너의 떠난 자리가 이렇게 클 줄 알았더라면 차마 그렇게 너를 힘들게 하지는 말았어야 했는데 곁을 떠나간 널 잃은 슬픔에 홀로 울다 잠든 밤 그 새벽 창가에 기대어 서서 너를 잊어야겠지 널 보내야겠지 나의 사랑마저도 *전화라도 한번 걸어주면(걸었으면) 좋을텐데 내가 그리 미웠을까 날 미워할 수 있을까 이제라도

달 그리고 너 여진

준다면 편히 잠들 수 있어 대답 없는 달에게 또 한 번 물었어 나 이대로 괜찮을까 아프진 않을까 맘은 아직 어린데 너의 빈자리가 난 두렵기만 해 손잡아 줄래 너와 함께 갈래 지금 널 보고 싶어 나와 같은 하늘을 볼까 저 달이 답해 준다면 편히 잠들 수 멀리서도 느낄 수 있어 너도 나와 똑같을까 이제 믿고 싶어져 가려진 표정까지도

그리움만 쌓이네 (여진) 윤민수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그리움만 쌓이네 (여진) 윤민수(바이브)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그리움만 쌍이네 (여진) 로맨틱 흑기사 (34대 복면가왕)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오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