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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비 영탁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벗어 한번 두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젠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꺼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꺼야 노래하며

나는 나비 영탁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벗어 한번 두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젠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꺼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꺼야 노래하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영탁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척하려 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 갈텐데 훨훨 날아갈 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 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 오래 그대

연하의 남자 영탁

나는 나는 연하의 남자 부를 때 누나라고 누나라고 말하지만 내 맘은 설레이고 있어요 처음 본 순간부터 내 마음을 뺏겼어요 내 영혼을 흔들었어요 이제부턴 동생 아닌 남자로 봐주세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사랑을 받아주세요 조건없이 다 드릴께요 당신에게 빠져버린 당신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연하의 남자 나는 나는 연하의 남자 부를

소양강 처녀 영탁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 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 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차표 한장 영탁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

당신이 좋아 영탁 & 이찬원

당신도 내 사랑 이세상의 그 무엇도 쨉이 안되지 원앙이 따로 있나 우리가 원앙이지 환상의 해피한 원앙이지 아 꿀맛 같은 그대 사랑에 내 인생을 걸었잖아 비가 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 바람 불어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좋아 그대는 내 운명 당신도 내 운명 하늘 아래 누가 와도 쨉이 안되지 그댄 꽃 중에 꽃 당신은 벌 나비

플라스틱 신드롬 (Plastic Syndrome) 영탁

세상 모든 걸 다 가지려 하지마 꿈은 꿈대로 남겨둬 오늘 늦은 밤 TV토크쇼 너를 천사로 만들 패션 매거진 세상은 슈퍼맨만을 기억해 거리엔 똑같은 얼굴의 사람들 나는 나 너는 너 서로 비교하려 하지마 나는 나 너는 너 모두 똑같이 살 순 없어 세상 모든 걸 다 가지려 하지마 꿈은 꿈대로 남겨둬 세상 모든 걸 꾸미려고 하지마 지금 이대로

당신이 최고야 영탁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당신을 처음 만난 그 순간 나는 나는 알았어 당신이 내 반쪽이 란 걸 행복하게 행복하게 해줄거야 머리에서 발끝까지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당신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다 줄거야 내 모든걸 다 줄거야 기대해도 좋아 믿어도 좋아 변함없을 테니까 당신이 최고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바람의 노래 영탁

살면서 듣게될까 언젠가는 바람에 노래를 세월가면 그때는 알게될까 꽃이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거울도 안보는 여자 영탁

사랑찾아 헤매도는 쓸쓸한 여자 오늘밤은 그 어디서 외로움을 달래나 입가에 머문 미소는 내 마음 흔들고 수수한 너의 옷차림 나는 좋아 거울도 안보는 여자 거울도 안보는 여자 외로운 여자 오늘밤 나하고 사랑할거나 이 거리를 지날때면 생각이 난다 향기없는 꽃이지만 난 널 사랑하나봐 입가에 머문 미소는 내 마음 흔들고 수수한 너의 옷차림

자서전 (自敍傳) 영탁

오 아무것도 꺼릴 것 없는게 나야 나 살아온 동안 세상을 즐기며 지내왔어 오 주위엔 아무도 없는 혼자가 좋아 자유를 느끼며 난 살았어 아무리 외로운 날들이 와도 짧은 사랑만 하면서 젊은 청춘을 달래만 간거야 너무 진지한 건 싫어 이런 시간에 남는 게 없다고 말해도 나를 즐기며 사는 혼자만의 생활을 뭐라고 말하며 탓하지는 말아줘 나는 나만의 인생을

신사답게 (MMM) 영탁

살랑살랑 춤을 춰봐 신사답게 껄렁껄렁 대지 말고 젠틀하게 입가엔 언제나 점잖은 미소 어디서나 I got my attitude 남녀노소 모두에게 매너 있게 잘났거나 못났거나 상관없네 허세 같은 말은 어울리지 않는 남자 오늘도 난 길을 나서네 신사답게 Manners maketh man 멘탈이 외모라면 나는 Tom Hardy 수트 밑에 감춰진

화등 영탁

나의 이름 앞에서는 울지 마세요 나는 이미 떨어진 꽃잎이에요 백년도 못 살면서 거꾸로 선 너의 모습 해가 지면 돌아오는 녹슬은 울음소리 이 슬픔 무너지고 저 길이 보일 때엔 사랑의 이불자락을 소롯이 덮어두고 화등 하나 챙겨들고 미움만 떠납니다 나의 이름 앞에서는 울지 마세요 나는 이미 떨어진 꽃잎이에요 백년도 못 살면서 거꾸로 선 너의

이불 영탁

도닥도닥 내 사람아 오늘 하루 어찌 보냈소 걸음걸음 걸음걸음이 힘겨웠다 말도 못 하고 찬비 맞아 시려운 달빛마저 무거운 그저 몸을 뉘고 싶을 때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 주겠소 이젠 나의 품에 안기어 좋은 꿈만 꾸길 바라오 도닥도닥 내 사람아 고운 꿈만 꾸길 바라오 이리저리 부는 바람에 휘청이며 걸어왔구려

이불 (Inst.) 영탁

도닥도닥 내 사람아 오늘 하루 어찌 보냈소 걸음걸음 걸음걸음이 힘겨웠다 말도 못 하고 찬비 맞아 시려운 달빛마저 무거운 그저 몸을 뉘고 싶을 때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 주겠소 이젠 나의 품에 안기어 좋은 꿈만 꾸길 바라오 도닥도닥 내 사람아 고운 꿈만 꾸길 바라오 이리저리 부는 바람에 휘청이며 걸어왔구려 그대 혼자

이불 (트로트) 영탁

도닥도닥 내 사람아 오늘 하루 어찌 보냈소 걸음걸음 걸음걸음이 힘겨웠다 말도 못 하고 찬비 맞아 시려운 달빛마저 무거운 그저 몸을 뉘고 싶을 때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 주겠소 이젠 나의 품에 안기어 좋은 꿈만 꾸길 바라오 도닥도닥 내 사람아 고운 꿈만 꾸길 바라오 이리저리 부는 바람에 휘청이며 걸어왔구려 그대 혼자

이불 (신곡 트로트) 영탁

도닥도닥 내 사람아 오늘 하루 어찌 보냈소 걸음걸음 걸음걸음이 힘겨웠다 말도 못 하고 찬비 맞아 시려운 달빛마저 무거운 그저 몸을 뉘고 싶을 때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 주겠소 이젠 나의 품에 안기어 좋은 꿈만 꾸길 바라오 도닥도닥 내 사람아 고운 꿈만 꾸길 바라오 이리저리 부는 바람에 휘청이며 걸어왔구려 그대 혼자

인연 영탁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 때문에 울지 않으리 이제는 두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사랑때문에 괴로웠던 지난날들은 이제는 이제는 모두 끝이야 수많은 사람 만나 만나서 내모든걸 다 주어봐도 때가 되면 떠나버리는 무정한 사람이더라 인연이라는 것은 때가 되여야만 만나지는것 지난날은 괴로워 말자 언젠간 너도 괴로울테니까 이제는 두번

이불★ 영탁

도닥도닥 내 사람아 오늘 하루 어찌 보냈소 걸음걸음 걸음걸음이 힘겨웠다 말도 못 하고 찬비 맞아 시려운 달빛마저 무거운 그저 몸을 뉘고 싶을 때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 주겠소 이젠 나의 품에 안기어 좋은 꿈만 꾸길 바라오 도닥도닥 내 사람아 고운 꿈만 꾸길 바라오 이리저리 부는 바람에 휘청이며 걸어왔구려 그대 혼자

이별해, 예쁘게 영탁

널 아직 사랑해 다시 거짓말을 했지 나는 인정해 따스한 척하는 뻔한 그런 것들 애써 더 원하지 않게 됐어 이제 와 나는 너에게 누군가는 먼저 해야 할 말을 꺼내네 우리 여기서 그만할까 봐 이별해, 예쁘게 나도 알아 우리 매일매일 다른 하루를 살고 있던 걸 돌아 보면 우리 매일매일 조금씩 붙어있었던 우릴 이제 떼어내 서로에게

마음이 고와야지 영탁

새카만 눈동자의 아가씨 겉으론 거만한 것 같아도 마음이 비단같이 고와서 정말로 나는 반했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 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사랑을 할 때는 두 눈이 먼다고 해도 아가씨 두 눈은 별같이 반짝거리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 않는

추억으로 가는 당신 영탁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사람 떠나야 할 까닭일랑 묻지 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 것이 세월 속에 지워질 때면 그땐 내 마음 알게 될 거야 너무도 사랑한 당신 영원히 못 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나는 알아요 당신을 떠날 그날이 내게 온 것을 내가 없으면 외로움

097 영탁 - 추억으로 가는 당신 [tcafe2a] 영탁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사람 떠나야 할 까닭일랑 묻지 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 것이 세월 속에 지워질 때면 그땐 내 마음 알게 될 거야 너무도 사랑한 당신 영원히 못 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나는 알아요 당신을 떠날 그날이 내게 온 것을 내가 없으면 외로움

추억으로 가는 당신.mp3 영탁

나는 알아요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없으면 외로움 속에 조용히 흐느낄 그사람 떠나야 할 까닭일랑 묻지 말아요 내가 너무 바보였어요 모든 것이 세월 속에 지워질 때면 그땐 내 마음 알게 될 거야 너무도 사랑한 당신 영원히 못 잊을 당신 추억으로 가는 당신 나는 알아요 당신을 떠날 그날이 내게 온 것을 내가 없으면 외로움

미워말아요 영탁

미워말아요 슬퍼 말아요 나는 당신을 잊을 수 없어요 당신이 준 사랑 당신이 준 마음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보고싶음에 가슴이 이 가슴이 아려오네요 당신이 싫어 당신이 미워 상처를 주고 떠난 게 아니기에 미워말아요 슬퍼 말아요 당신의 아픔 안고 갈 테니 미워말아요 슬퍼 말아요 나는 당신을 잊을 수 없어요 당신이 준 사랑

이불 @영탁@

영탁 - 이불 00;20 도닥도닥 내~~ 사람아 오늘 하루 어찌 보냈소 걸음걸음 걸음걸~음이``` 힘겨웠다 말도 못 하고 찬비 맞아 시려운 달빛마저 무거운 그저 몸을 뉘고 싶을 때~~~ 01;00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 주겠소 이젠 나~의 품에 안~`~기어 좋은 꿈~만 꾸길 바~~라오 도닥도닥 내~~ 사람아 고운

이불 영탁 -

영탁 - 이불 00;20 도닥도닥 내~~ 사람아 오늘 하루 어찌 보냈소 걸음걸음 걸음걸~음이``` 힘겨웠다 말도 못 하고 찬비 맞아 시려운 달빛마저 무거운 그저 몸을 뉘고 싶을 때~~~ 01;00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 주겠소 이젠 나~의 품에 안~`~기어 좋은 꿈~만 꾸길 바~~라오 도닥도닥 내~~ 사람아 고운

갈색우산 (Brown Umbrella) 영탁

비에 젖은 눈빛이 말없이 돌아선다 한 걸음도 못 떼고 멍하니 바라본다 갈색 우산을 쓰고 있던 희미한 당신의 뒷모습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제발 떠나지 마요 우산 속 그대여 비가 그치고 나면 난 어떡해 보고 싶은 마음이 갈 길을 잃어 갈색 우산 속의 그대여 따뜻했던 손끝이 힘없이 놓아진다 이렇게도 간절한

갈채 영탁

나는 지쳐있을거야 니가 내곁에 없었으니 하지만 이제부터 항상 난 둘이야 지쳐 쓰러져도 좋아 니가 일으켜줄테니까 언제나 너를 떠올릴거야 어둠속에 내버려져 지내왔던 나날들 날 괴롭히던 아픈기억 이제는 지울 수 있어 지금부터 눈을 뜰거야 세상 아주 작은 곳까지 맑은 눈으로 바라보게 날 도와줘 힘겹던 내 생애 커다란 힘을 전해준 너의 따스했던

☆이불☆ 영탁

영탁-이불♬ -------------------------------- 토닥 토닥 내~사람아 오늘 하루 어찌 보냈소 -------------------------------- 걸음 걸음 걸음 걸음이 힘겨웠다 말도 못 하고 -------------------------------- 찬비 맞아 시려운 달빛 마저 무거운 그저 몸을 뉘고 싶을 때

오메가쓰리 영탁

돈도 없고 못 생기고 똑똑하지도 않지만 잘하는 건 딱 한가지 자기만 영원히 사랑해 당신이 원하는 거 다 줄 수 있어 내 곁에 있어주면 아프지도 않아 힘들지도 않아 사랑만 주면 나는 행복해 자기는 나의 오메가쓰리 당신 없인 하루도 힘들어 당신은 나의 오메가쓰리 자기를 사랑해 영원한 오메가쓰리야 돈도 없고 못 생기고 똑똑하지도 않지만

사랑의 카우보이 영탁

준비해 총알을 사랑의 총알을 탕탕탕 이제 다시 내 옆은 너 아니면 안되니까 사랑해 나는 사랑의 카우보이 두려울 것이 없네 그대 하나만 그대 미소만 내 곁에 있는다면 거친 사막의 카우보이 홀로 이 길을 걷네 오직 한 사람 그댈 위해서 이 한 몸 바치리라 황야를 달리며 거칠은 바람이 불어도 두 번 다시 그대를 빼앗기지 않을테니 준비해

황혼의 문턱 영탁

알게 됐고 우연히도 사랑이란 걸 알게 됐어 그렇게 처음 사랑을 하고 그러다 아픈 이별을 하고 맘이 아파 몇 날 몇일을 울던 내가 어느새 키 큰 어른이 되어 험난한 세상을 겪어보니 산다는 게 정말 쉬운 게 아니더라 평범한 사람과 사랑하게 됐고 눈물 겨웠었던 청혼을 받고 결혼식 하던 날 눈물짓고 있는 내 부모님 어느새 많이 늙으셨네 그렇게 나는

부담 영탁

다시 널 사랑할 수 없다면 내 모든 아픔까지 가져가 네게 익숙해져 버린 나였기에 너를 사랑 할 수가 없어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서 너에게 부담이 되었다면 그만 잊어줄게 떠날 건 어차피 나였을 테니까 슬픈 음악이 흘러나올 때마다 난 눈물이 나올것 같아 나 이젠 널 잊은 줄 알았는데 술에 취해 아무리 울어봐도 더욱 더 생각이 나는 건 이루지

사내 영탁

큰 소리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가진 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 빠져 비틀댄 적 있지만 입술 한 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하면서 조마조마하면서 설마설마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 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긴가민가하면서 조마조마하면서 설마설마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 세상을

비와 당신 (MR) 영탁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 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 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 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나 이젠 괜찮은데

비와 당신 영탁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 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 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 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나 이젠 괜찮은데

비와 당신 영탁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 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 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 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나 이젠 괜찮은데

아내 (My Wife) 영탁

나이에 우린 만났었고 서로 사랑했고 함께 살기로 했지 빈털터리 총각 보잘것없는데 당신은 내게 아무 말도 없이 품에 안겨 주었지 사랑한단 말도 고맙다는 말도 한마디 못 하고 세월은 흘러가 그 힘든 날을 그저 아무 말 없었기에 난 괜찮은 줄만 알았다오 큰아이 낳던 날 고왔던 얼굴이 많이도 변했고 너무 가여워서 나는

아내 ▣영탁▣

나이에 우린 만났었고 서로 사랑했고 함께 살기로 했지 빈털터리 총각 보잘것없는데 당신은 내게 아무 말도 없이 품에 안겨 주었지 사랑한단 말도 고맙다는 말도 한마디 못 하고 세월은 흘러가 그 힘든 날을 그저 아무 말 없었기에 난 괜찮은 줄만 알았다오 큰아이 낳던 날 고왔던 얼굴이 많이도 변했고 너무 가여워서 나는

누나가 딱이야 (트로트) 영탁

남자답게 책임질게 내겐 딱 딱 누나가 딱이야 풋내 나는 풋사과보다 새빨간 사과가 더 좋아 지독한 사랑에 아파본 누나라서 난 좋아 어디까지 헤메이다가 얼마만큼 울다 왔는지 과건 묻지 않을 테니까 내 품에 편히 쉬어 누나가 딱이야 내 품에 딱이야 오늘부터 우린 자기야 남자답게 책임질게 나만 믿고 따라와 누나가 딱이야 내

누나가 딱이야(트) 영탁

남자답게 책임질게 내겐 딱 딱 누나가 딱이야 풋내 나는 풋사과보다 새빨간 사과가 더 좋아 지독한 사랑에 아파본 누나라서 난 좋아 어디까지 헤메이다가 얼마만큼 울다 왔는지 과건 묻지 않을 테니까 내 품에 편히 쉬어 누나가 딱이야 내 품에 딱이야 오늘부터 우린 자기야 남자답게 책임질게 나만 믿고 따라와 누나가 딱이야 내

사랑의 벚꽃놀이 (Feat. 숙행) 영탁

그대와 마주잡은 손가락이 자꾸 떨려요 2:8 가르마도 오늘따라 멋져보여요 기분이 알싸하니 날씨도 참말 좋네요 아 사랑의 벚꽃놀이로구나 활짝 핀 그 얼굴이 그댄지 벚꽃인지 난 정말 구분이 안 돼 강바람 불어오면 어물쩍 핑계대고 뜨겁게 안아볼까나 아이쿵 응큼해라 장난 좀 그만쳐요 아이 또 이를 어째요 놀리는 농담에도 나는

사랑의 벚꽃놀이 영탁

그대와 마주잡은 손가락이 자꾸 떨려요 2:8 가르마도 오늘따라 멋져보여요 기분이 알싸하니 날씨도 참말 좋네요 아 사랑의 벚꽃놀이로구나 활짝 핀 그 얼굴이 그댄지 벚꽃인지 난 정말 구분이 안 돼 강바람 불어오면 어물쩍 핑계대고 뜨겁게 안아볼까나 아이쿵 응큼해라 장난 좀 그만쳐요 아이 또 이를 어째요 놀리는 농담에도 나는

가족사진 영탁

바쁘게 살아온 당신의 젊음에 의미를 더해줄 아이가 생기고 그날에 찍었던 가족사진 속에 설레는 웃음은 빛바래 가지만 어른이 되어서 현실에 던져진 나는 철이 없는 아들 딸이 되어서 이곳 저곳에서 깨지고 또 일어서다 외로운 어느 날 꺼내 본 사진 속 아빠를 닮아있네 내 젊음 어느새 기울어 갈 때쯤 그제야 보이는 당신의 날들이

어른아이 영탁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내가 봐도 나는 정말 쉬웠어 난 울다가도 사랑 주면 웃었어 늘 나를 쉽게 다루는 건 막대사탕 같은 사랑 향기 가득 배어 있는 단물이 꼭 보기 좋게 물들은 혀 끝이 나 혼자 가진 매력인 듯 착각 속에 빠졌지만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사랑옥 (思郞屋) 영탁

아리아리 아라리오 이 내 맘이 쓰라리오 사는 둥 마는 둥 하는 내가 여깄소 나는 여기 사랑옥이오 바둑이도 기다리오 종일 그대만 그리는 내게 어여 와 아직까지 안 오면 어쩌잔 말이오 닿을 수가 없는 이 맘 어이 하리오 해당화는 이미 지고 낙엽은 먼지 되어 날리네 사랑옥에 어여 빨리 돌아오시오 밤하늘의 은하수를 따라오시오 견우도

사랑옥 영탁

아리아리 아라리오 이 내 맘이 쓰라리오 사는 둥 마는 둥 하는 내가 여깄소 나는 여기 사랑옥이오 바둑이도 기다리오 종일 그대만 그리는 내게 어여 와 아직까지 안 오면 어쩌잔 말이오 닿을 수가 없는 이 맘 어이 하리오 해당화는 이미 지고 낙엽은 먼지 되어 날리네 사랑옥에 어여 빨리 돌아오시오 밤하늘의 은하수를 따라오시오 견우도 직녀도 내 님 찾아 Duet

거짓말 영탁

어설픈 나의 농담에 너무 큰 소리로 웃어 주네요 그대 잠시 쉬어가도 돼요 그대 그냥 스쳐가도 돼요 지금 그대의 그 자린 항상 비었었기에 난 괜찮아요 많이 모자란 내게 넘치는 사랑을 주고 어설픈 나의 농담에 너무 큰 소리로 웃어 주네요 그대 잠시 쉬어가도 돼요 그대 그냥 스쳐가도 돼요 지금 그대의 그 자린 항상 비었었기에 난 괜찮아요 그대여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