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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왔네 옆집남자

유난히 진득하던 여름이 지나갔네 얼마나 정직하게 나는 가을에 왔는지 음.. 실없는 웃음소리 가을 바람은 다르네 도화지 펼쳐진 듯 내게 다가온 가을이 날개를 달아주네..

가을에 왔네 옆집 남자(A Boy Next Door)

유난히 진득하던 여름이 지나갔네 얼마나 정직하게 나는 가을에 왔는지 음.. 실없는 웃음소리 가을 바람은 다르네 도화지 펼쳐진 듯 내게 다가온 가을이 날개를 달아주네..

가을에 왔네 옆집 남자

유난히 진득하던 여름이 지나갔네 얼마나 정직하게 나는 가을에 왔는지 음.. 실없는 웃음소리 가을 바람은 다르네 도화지 펼쳐진 듯 내게 다가온 가을이 날개를 달아주네..

옆집남자 그대 웃어라

그대 웃어라 내가 해 줄 수 있는 건 여기까지 내가 반했던 그 환한 미소 언제나 기억할 수 있게 이제 그대의 눈물을 닦아 주기엔 내가 너무 멀리 와 있어 손이 닿기엔 이젠 힘들어 지난 이야기 들춰냈던 건 정말 미안해 다만 네 뒤에 항상 나는 존재하고 있었다는 걸   말하고 싶었어. 왜 이제 나타났는지 왜 자꾸 엇갈리는지 아무것도 해...

옆집남자 손현숙

당황해서 아임고잉 나우 에효 옆집에 사는 남자가 있어요 매일 아침 출근길에 나에게 물어요 어딜가냐고 메이 아이 에스크 훼어아유 고잉 나우 음 암 고잉 나우 에휴 옆집에 사는 남자가 있어요 매일 아침 뭐가 그리 궁금한가요 나에게 관심이 있어요 나도 관심 있어요 그렇게 그렇게 매일매일 인사해요 오호 그렇게 그렇게 매일매일 인사해요 옆집남자

옆집남자 차재민

옆집남자 연봉은 일억 나의 월급은 백 이러고도 내가 버티고 사는건 힘이다 힘이다 가진 것 하나 없이 힘만 있더라 옆집남자 보다 열배는 내가 일한다 힘들고 어려운일 내가 다 한다 옆집남자 이사가기를 매일 기도해본다 나에게도 내일은 있다 내일은 잘되고 말꺼야 나도 예전엔 잘나갔었다 얄미운 옆집남자야 (1절 2절 반복) 지금 어렵다 좌절하지 않는다

봄바람에 부른다 옆집남자

정성스레 써 내려간 글씨 아련한 추억 속의 봄바람 어깨를 스치는 그리움과 기억을 정리해 보고 있어 그대가 자주 짓던 표정과 그대가 자주 하던 말들과 그대가 좋아하던 노랫말 하나 둘 떠올려 적어 본다. 봄바람에 날린다. 우리 추억을 또 우리 사랑을 언젠가 또 불어올 너의 흔적을 날린다. 새하얗게 흩날리는 벚꽃 수많은 인파 속을 헤매다 그때와 닮아...

랄랄라 옆집남자

랄랄라 랄랄라 즐겁게 랄랄라 너와 난 랄랄라 노래만 부르자 넘치는 랄랄라 숨겨진 랄랄라 고단한 마음아 잠시만 랄랄라 흘러라 우우우 보일 듯 말 듯이 멜로디 어디 숨었는지 내 안에 또 네 안에 숨 쉰다면 랄랄라 랄랄라 즐겁게 랄랄라 오늘도 랄랄라 노래만 부르자 랄랄라 우우우 언제나 랄랄라

간직 옆집남자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닌 결코 헛된 눈물이 아닌 우리의 사랑은 거기까지였어도 결코 헛된 추억이 아닌 결코 헛된 인연이 아닌 너와 난 이젠 간직이란 말로 서로를 묶어둬야겠지 또 가난했던, 나의 독이 가득했던 눈빛도 마음처럼 쉽지 않던 다정한 말투 어설펐어도 넌 그게 좋다고 그게 나라고 넌 어렸지만 나보다 더 현명하고 따뜻해 무엇보다 내가 간직해야...

아직 난 그대의 사람 옆집남자

그대가 그립지 않은 게 아니었어 무지 춥던 며칠 사이 나는 이불을 푹 뒤집어쓰고 맘 졸이며 잠 못 들었고 사실 엉엉 울기도 했어 그대가 궁굼치 않은 게 아니었어 출근길에도 밥 먹을 때도 왜 아니겠어 모든 순간에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하루를 벌어야 하루를 견딜 수가 있어 그대가 그립지 않은 게 아니었어 새로 이사한 집도 어렵게 구한 일자리도 이제는 그...

옆집남녀 (With Azin) 옆집남자

옆집 사는 남잔데요. 부침개를 좀 했어요. 맛 좀 봐요 옆집 사는 사이 모른 척 하긴 좀 그래서요 옆집 사는 여잔데요 그릇 돌려 주려고요 맛있어요 예사롭지 않은 솜씨인 걸요 고마워요 기분 좋아 그녀에게 점수 땄구나 내게 혹시 관심 있나 수상하구나 그녀는 볼 수록 정이 가요 옆집 살아 행복해요 다음 번엔 무얼 줄까 고민고민 하는 이 순간이 즐겁고도...

그대 웃어라 옆집남자

  그대 웃어라~ 내가 해 줄 수 있는 건 여기 까지 내가 반했던 그 환한 미소 언제나 기억 할 수 있게. 이제 그대의 눈물을 닦아 주기엔 내가 너무 멀리 와 있어 손이 닿기엔 이젠 힘들어~ 지난 이야기 들춰냈던 건 정말 미안해 다만 네 뒤에 항상 나는 존재하고 있었다는 걸. 말하고 싶었어.~ 왜 이제 나타났는지 왜 자꾸 엇갈...

잠시만 그대 옆집남자

우리가 함께 보낸 가을날의 추억이 다시 스쳐와 네가 나에게 준 가을 향기 가득한 편지를 봤어 상자에 담긴 책상에 놓인 내게 걸쳐진 이 모든 것들 우린 숨 가쁜 삶에 지쳐서 곁에 있는 소중함. 그걸 잊고 살았네 잠시만 그대 들려오는 가을바람 소리를 들어 날 봐 그리고 차분히 눈을 감고 생각해 네게 사랑은 무엇인지 오랜 시간 너를 지켜보며 생각해...

봄바람에 부른다 (Album Ver.) 옆집남자

정성스레 써 내려간 글씨 아련한 추억 속의 봄바람 어깨를 스치는 그리움과 기억을 정리해 보고 있어 그대가 자주 짓던 표정과 그대가 자주 하던 말들과 그대가 좋아하던 노랫말 하나 둘 떠올려 적어 본다. 봄바람에 날린다. 우리 추억을 또 우리 사랑을 언젠가 또 불어올 너의 흔적을 날린다. 새하얗게 흩날리는 벚꽃 수많은 인파 속을 헤매다 그때와 닮아...

장마 옆집남자

여름엔 모시이불 살포시 배에만 얹어서 낮잠 한숨 푹 자고 할매가 썰어주신 수박을 선풍기 바람 쐬며 고물라디오 함께 어린 날 그때 나의 바램은 할매가 100살까지 사는 것 갑작스럽게 내린 소나기에 손자 비 맞을까 학교 앞에 찾아오신 할매의 모습이 스물아홉 여름날 장마가 시작 됐어 눅눅해진 마음에 잠시 해를 비추자 장마가 끝날 무렵 비는 땀이 될...

봄, 낮술 한 잔 옆집남자

오랜만에 낮술 동네공원 벤치야 햇살 아래 홀로 앉아 그래 이제 봄이구나 맨발에 슬리퍼 후줄근한 티셔츠 구름과자 뻐끔하며 그래 이제 봄이구나. 지난 겨우내 난 깨달은 게 있어 아직 끝나지 않은 인연의 끈 아직 끝나지 않는 우리 낮술 한 잔 했어 이때다 싶어서 낮술 한 잔 했어 그래 봄이라서 낮술 한 잔 했어 낮술 한 잔 했어 봄이라서 했어.

봄, 괜히 나른한 척해 옆집남자

봄 나를 깨우는 소리 나를 깨우는 향기 나를 깨우는 바람 봄 잠들기 싫은 새벽 괜히 들뜨는 아침 봄에 걸맞은 하품 난 아직 겨울 같아서 아직 그때 같아서 한숨만 푹푹 쉬고 있었지 언제였나 봄의 어깨를 봄의 따스함을 나 껴안은 날이 봄 괜히 나른한 척해 괜히 웃어보곤 해 봄을 따라하곤 해 언제일까 너를 잊게 될 봄은 봄을 다시 찾게 될 봄은 넌 ...

봄총각 옆집남자

봄총각 하루 종일 기타를 딩가딩가 튕기면서 흥얼흥얼 봄처녀 언제 오시나 한없이 기다리는 이내 마음 주체 못해 청승맞게 울고 앉아있다. 보리차 한 사발 떠다 놓고는 무슨 의식 거행하듯이 눈을 감고 나 심각해 줄기차게 피워대는 담배 또 밤을 꼬박 새워 만든 멜로디 너에게 들려주고, 보여주고 또 실컷 웃게 해주고 싶었었는데 봄처녀 어디에 봄총각 하루 종...

봄바람에 부른다. 옆집남자

정성스레 써내려간 글씨 아련한 추억 속의 봄바람 어깨를 스치는 그리움과 기억을 정리해 보고 있어 그대가 자주 짓던 표정과 그대가 자주 하던 말들과 그대가 좋아하던 노랫말 하나 둘 떠올려 적어 본다. 봄바람에 날린다. 우리 추억을 또 우리 사랑을 언젠가 또 불어올 너의 흔적을 날린다. 새하얗게 흩날리는 벚꽃 수많은 인파 속을 헤매다 그때와 닮아있는 바람...

날씨 맑음 옆집남자

맑아 귓속이 맑아 귀를 열면 좋아 손끝이 좋아 손을 폈어 밝아 발걸음도 옷소매도 시곗바늘도 콧노래 소리도 랄랄라라라라 랄랄라 밝아 고민이 밝아 털어놨어 맑아 푸념도 맑아 이해해줘 좋아 시큰둥한 대답들도 무관심조차 날씨가 맑잖아 랄랄라라라라 랄랄라

베개 옆집남자

초여름 날씨 햇볕이 좋구나 오랜만에 찌든 마음을 씻어내자 혼자 사는 총각 쾌쾌함 어디 가랴 거두절미하고 소매를 걷어 붙여 이불 커튼 몽땅 걷어 햇살 담긴 물에 담가 첨벙첨벙 밟아보자 흥겨운 노래를 틀고 허나 남겨둔 내 베개 하나에 스며있는 네 향기만은 차마 아직은 지울 수 없어서 애써 모른 척하고 있다 음 햇볕이 좋아서 음 웃고 있기는 하지 해가 질 ...

Marry Me 옆집남자

새로 산 커피 메이트 새로 산 머그컵 처음 사보는 화분 내게 말을 건내네 우우우 외롭니? 외롭니? 내가 요즘 그래 네게 전화를 해도 될까 잠이 덜 깬 아침에 겨우 일어나서 커피를 내릴 때 네가 많이 생각나 우우우 Marry Me Marry Me 내가 요즘 그래 네게 이 말을 할 수 있길

참외 옆집남자

그대가 그리워서 참외를 사와 봤어 그대가 보고파서 참외를 깎아 봤어 라랄라 들고 가서 그대와 사각사각 그대가 좋아할까 우리는 시원할까 그대는 여름일까 우리는 여름일까 라랄라 함께 지낸 봄날이 고마워라 라랄라 여름날은 더더욱 뜨거워라

옆집남자

너의 뜰 앞 기대어 앉아 부른 노래 하나둘 모아 잘 부르지는 못해도 이렇게 한 번쯤 나의 뜰에 심어두었던 눈물들은 노래가 되고 될 수 있으면 그대로 날 것의 느낌으로 웃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던 너는 아직 선명해 너의 뜻대로 또 나의 뜻대로 좋은 기억만 추억으로 간직하는 게 그리 쉽지 않을지라도 기댈 곳이 없어 헤맬지라도 난 믿고 있어 네가 나의 ...

이래도 되는지 싶어 옆집남자

이래도 되는지 싶어 - 옆집 남자 (A Boy Next Door) 나 이래도 되는지 싶어 조심스레 너와 나라는 말을 우리라는 말로 묶고 지갑 속엔 니 사진이 버젓이 나 이래도 되는지 싶어 아침마다 꿈이었는지 싶어 믿겨지지 않는 일들이 지금 내 앞에 있어 나 이래도 되는지 싶어 넋이 나간 사람처럼 오늘도 괜히 웃고 신이 나고 발걸음은 구름 위를 걷는 듯...

가을에 로이킴

?나뭇잎들이 노랗게 물들 때쯤 내 가슴은 더 시려오네요 그대도 내 생각에 잠 못 이루고 앙상한 나뭇가지만 기다리나요 내 꿈은 소박합니다 그저 그대와 앉게 낙엽 쌓인 벤치 위에 해 저물때까지만 앉게 손잡고 거릴 거니는 저 사람들은 그 소중함을 알고 있을까 밤이 되면 켜지는 저 불빛들 왜 내 맘은 더 어두워질까 내 꿈은 소박합니다 그저 그대와 앉게 낙엽 ...

가을에 김준선

[김준선 - 가을에]..결비 예전에 너와 함께 있던 그순간을 기억해 오랫동안 잊어 버린듯..

가을에 소울스타

오늘만 기억해 내일은 잊을게 혼잣말만 하다 벌써 몇 년째 오늘만 사랑해 내일은 미워해 거짓말만 하다 하루가 끝나 가을에 올가을에 내게 다시 돌아오면 안 되니 니가 보고 싶은데 잊을 수가 없는데 어딨니 바람에 밤바람에 너의 향기 실려 오는 것 같아 이 거리 또 저 거리 내 눈물빛 땅거미 내리는 가을에 어디서 들려 와 날 부르는 걸까

가을에 소울스타(Soul Star)

오늘만 기억해 내일은 잊을게 혼잣말만 하다 벌써 몇 년째 오늘만 사랑해 내일은 미워해 거짓말만 하다 하루가 끝나 가을에 올가을에 내게 다시 돌아오면 안 되니 니가 보고 싶은데 잊을 수가 없는데 어딨니 바람에 밤바람에 너의 향기 실려 오는 것 같아 이 거리 또 저 거리 내 눈물빛 땅거미 내리는 가을에 어디서 들려 와 날 부르는 걸까

가을에.. 소울스타(Soul Star)

오늘만 기억해 내일은 잊을게 혼잣말만 하다 벌써 몇 년째 오늘만 사랑해 내일은 미워해 거짓말만 하다 하루가 끝나 가을에 올가을에 내게 다시 돌아오면 안 되니 니가 보고 싶은데 잊을 수가 없는데 어딨니 바람에 밤바람에 너의 향기 실려 오는 것 같아 이 거리 또 저 거리 내 눈물빛 땅거미 내리는 가을에 어디서 들려 와 날 부르는 걸까

가을에.. Soul Star

오늘만 기억해 내일은 잊을게 혼잣말만 하다 벌써 몇 년째 오늘만 사랑해 내일은 미워해 거짓말만 하다 하루가 끝나 가을에 올가을에 내게 다시 돌아오면 안 되니 니가 보고 싶은데 잊을 수가 없는데 어딨니 바람에 밤바람에 너의 향기 실려 오는 것 같아 이 거리 또 저 거리 내 눈물빛 땅거미 내리는 가을에 어디서 들려 와 날 부르는 걸까

가을에 김준선 (Adrian K)

예전에 너와 함께 있던 그 순간을 기억해 오랫동안 잊어버린 듯낙엽이 떨어지는 가을날에 나의 바램도 너무 늦어버린 생각인걸까그대나를 보며웃고 내게 손흔들고 있는데문득 눈을 들어보면나는 혼자 남은걸지난 기억속에 널 나는 잊은 듯 쉽게 생각했지만가을에선 지금에서야 너를 보고픈 나의 사랑을 알게 된거야그대 나를 보며 웃고 내게 손흔들고 있는데문득 눈을 들어 ...

가을에 박제철

난 가끔 지금 여기에 없는 걸 생각해내게서 잠깐 떠나가 버린 많은 것들바람이 불면 떠다니는 그런 기억들사라져버릴지도 모른다는 그런 생각그렇게 난 지금 여기 이렇게 앉아내 맘을 바라보며거기 있는 수많은 기억들 속에서 나는저기 떠다니는 작은 먼지들의 바람내 앞에 쓸쓸히 놓여 있는 회색 공기가을의 그늘이 여기 가득 차면난 눈을 감은채로 속삭이며가을의 이 바...

가을에 손샤인

낙엽지니 가을이 가네 낙엽지니 가을이 가네바람에 흩어지는 낙엽을 보니 지난날들 생각이 나네가을 바람이 스치는 쓸쓸한 거리에는 우리 사랑의 기억들이아직도 남아있네소중했던 순간들이 아름답던 추억들이 찬바람에 실려와나의 가슴을 적시네소중했던 순간들이 아름답던 추억들이 찬바람에 실려와나의 가슴을 적시네밀려드는 그리움은 나의 가슴을 울리고고운 눈빛 들려오는 ...

가을에 KUDA

가까이하기엔 우리 둘 사이는 꽤 멀어진 듯해 원한 게 아닌데 더러운 소문 뒤엔 항상 서 있는 애 왜 항상 나였는데 넌 흘려 눈물 왜 홀로 아파했던 사랑 거리만 봐도 벅차올라오는 기억과 저물어가는 노을 결국 시간이라는 결과는 데리고 오지 겨울만 그녀와 나는 아직도 그 가을에 이 전쟁이 끝나갈 때쯤 무렵엔 상처투성이가 된 너를 안을게 기나긴 시련 속에 둘이 걸을

옆집 남자 차재민

옆집남자 연봉은 일억 나의 월급은 백 이러고도 내가 버티고 사는건 힘이다 힘이다 가진 것 하나 없이 힘만 있더라 옆집남자 보다 열배는 내가 일한다 힘들고 어려운일 내가 다 한다 옆집남자 이사가기를 매일 기도해본다 나에게도 내일은 있다 내일은 잘되고 말꺼야 나도 예전엔 잘나갔었다 얄미운 옆집남자야 (1절 2절 반복) 지금 어렵다 좌절하지 않는다

옆집 남자 차재민 (CHA JAE MIN)

옆집남자 연봉은 일억 나의 월급은 백 이러고도 내가 버티고 사는건 힘이다 힘이다 가진 것 하나 없이 힘만 있더라 옆집남자 보다 열배는 내가 일한다 힘들고 어려운일 내가 다 한다 옆집남자 이사가기를 매일 기도해본다 나에게도 내일은 있다 내일은 잘되고 말꺼야 나도 예전엔 잘나갔었다 얄미운 옆집남자야 (1절 2절 반복) 지금 어렵다 좌절하지 않는다

가을에 오시나요 산울림

소슬바람 가을에 그댈 만났지 아무것도 몰랐어 그 땐 그랬지 미소띈 네 얼굴 붉어졌었네 꿈꾸던 네 마음 낙엽따라 떠나간 너 가을에 오나 가버린 너 가을에 오나 귓가에 속삭이던 그대 소리를 이제는 알아요 정말 알아요 그건 거짓말 믿진 않아요 붉어진 내 마음 두근거렸죠 떠나간 너 가을에 오나 떠나간 너 가을에 오나

가을에 가슴에 허만성

가을에 가을에 길 떠나는 그대 가슴에 가슴에 새겨진 꿈 안고 두 눈에 멈추지 않는 눈물과 함께 힘겨운 발걸음을 옮긴다 떠나간 떠나간 그대 향한 마음 가슴에 가슴에 새겨진 정 안고 두 눈에 메말라버린 눈물과 함께 힘겨운 발걸음을 옮긴다 가을에 떠나간 그대를 덧없는 바람이라 부른다 떠나간 그대를 찾는 내 맘도 바람이라 부른다 가을에

가을에 만나 윤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밤바람 불어오네요 파도거품 속에 담긴 니 모습 오륙도 너머 지난 여름에 처음 너를 느꼈죠 아직도 두눈이 너를 기억해 아득하게 빛이 났던 니 눈빛 달맞이 너머 우 우리 만나면 파도거품 맥주 한잔 너와 단 둘이 우 우린 다시또 걸어가고 있죠 그대와 가을에 만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별빛이

가을에 만난사람 유익종

가을에 만난사람 - 유익종 - 전주중 - 바람이 스산하고 낙옆 뒹구는 하늘 흐린 가을 날 싸늘한 벤취에서 만난 사람 음~ 음~ 사람 우리모두 사랑 잃은 사람은 우리모두 고독한 영원지인 사람 가을이여 가을이여 사랑 잃은 사람들이여 싸늘한 벤취에서 만난 사람 음~ 음~ 사람 - 간주중 - 우리모두 사랑 잃은 사람은 우리모두 고독한 영원지인

가을에 오시나요 산울림

소슬바람 가을에 그댈 만났지 아무것도 몰랐어 그 땐 그랬지 미소띈 네 얼굴 붉어졌었네 꿈꾸던 네 마음 낙엽따라 떠나간 너 가을에 오나 가버린 너 가을에 오나 귓가에 속삭이던 그대 소리를 이제는 알아요 정말 알아요 그건 거짓말 믿진 않아요 붉어진 내 마음 두근거렸죠 떠나간 너 가을에 오나 떠나간 너 가을에 오나

가을에 오시나요 산울림

소슬바람 가을에 그댈 만났지 아무것도 몰랐어 그 땐 그랬지 미소띈 네 얼굴 붉어졌었네 꿈꾸던 네 마음 낙엽따라 떠나간 너 가을에 오나 가버린 너 가을에 오나 귓가에 속삭이던 그대 소리를 이제는 알아요 정말 알아요 그건 거짓말 믿진 않아요 붉어진 내 마음 두근거렸죠 떠나간 너 가을에 오나 떠나간 너

가을에 만나, (이쁜러비츠님청곡)윤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밤바람 불어오네요 파도거품 속에 담긴 니 모습 오륙도 너머 지난 여름에 처음 너를 느꼈죠 아직도 두눈이 너를 기억해 아득하게 빛이 났던 니 눈빛 달맞이 너머 우 우리 만나면 파도거품 맥주 한잔 너와 단 둘이 우 우린 다시또 걸어가고 있죠 그대와 가을에 만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별빛이

지난 가을에 최영준

비가 오고 있어요 낙옆이 떨어지는밤 그대 아무말도 못하고 나만을 바라보네요 그댈 만나 사랑하면서 행복했던 순간들 미워할 수 없는 사랑을 잊어야 하나요 그대여 슬퍼 말아요 부디 행복하길 바래요 나 영원히 그댈 사랑한단말 그것만 받아주세요 하얀 눈이 오겠죠 거리에 낙옆이 지면 그대 따스하던 숨결이 너무나 그리워저요 그리움은 가슴 가득히 쌓이고 또 쌓여도 ...

가을에 만나 윤 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밤바람 불어오네요 파도거품 속에 담긴 니 모습 오륙도 너머 지난 여름에 처음 너를 느꼈죠 아직도 두눈이 너를 기억해 아득하게 빛이 났던 니 눈빛 달맞이 너머 우 우리 만나면 파도거품 맥주 한잔 너와 단 둘이 우 우린 다시또 걸어가고 있죠 그대와 가을에 만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별빛이

가을에 만나 윤 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밤바람 불어오네요 파도거품 속에 담긴 니 모습 오륙도 너머 지난 여름에 처음 너를 느꼈죠 아직도 두눈이 너를 기억해 아득하게 빛이 났던 니 눈빛 달맞이 너머 우 우리 만나면 파도거품 맥주 한잔 너와 단 둘이 우 우린 다시또 걸어가고 있죠 그대와 가을에 만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별빛이

가을에 만나 윤 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밤바람 불어오네요 파도거품 속에 담긴 니 모습 오륙도 너머 지난 여름에 처음 너를 느꼈죠 아직도 두눈이 너를 기억해 아득하게 빛이 났던 니 눈빛 달맞이 너머 우 우리 만나면 파도거품 맥주 한잔 너와 단 둘이 우 우린 다시또 걸어가고 있죠 그대와 가을에 만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별빛이

지난 가을에 김현식

가만히 들어봐요 새벽의 이 향기를 그대의 목소리처럼 새하얀 손끝을 가만히 들어봐요 지난 가을 그 소리 그대의 애잔한 낙엽 밟는 소리를 언제나 그렇게 그리워했는데 바람은 나의 텅 빈 가슴을 스쳐만 가네 가만히 들어봐요 낙엽 밟는 소리를 지난 가을 그 모습 그대의 향기를 가만히 들어봐요 지난 가을 그 소리를 지나간 가을 쓸쓸한 눈물을 언제나 그렇게 그...

가을에 만나 (이쁜러비츠님선물곡)윤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밤바람 불어오네요 파도거품 속에 담긴 니 모습 오륙도 너머 지난 여름에 처음 너를 느꼈죠 아직도 두눈이 너를 기억해 아득하게 빛이 났던 니 눈빛 달맞이 너머 우 우리 만나면 파도거품 맥주 한잔 너와 단 둘이 우 우린 다시또 걸어가고 있죠 그대와 가을에 만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별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