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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던 사랑(홍수철) 옛가요모음

철없던 마음으로 족발을 뜯어봤지... 맛인는지 비싼지도 모르고... 족발의 추억은 너무나 맛인는대... 영원토록, 잊지못할... 족발의 추억이여... 닭발은 싫어, 발톱이 너무길어 목에걸려... 그리워저요, 족발 뜯던 시절이... 내사랑 족발, 그대여 다시한번 뜯겨 줘요... 그리워저요, 족발 뜯던 시절이...

철없던 사랑 홍수철

철없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엇지 미움도 모르는채 이별도 모르는채 불-타-는-가-슴-으로 서로를 느끼면서 영원토록 향기로운 우리의사랑이여~~~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많아 그리워져여 철없던 우리사랑이~~~ 내 사랑그대 그대여 다시한번 사랑해여 아름다워여 철없던 사랑이~~~~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많아 그리워져여

철없던 사랑 홍수철

철없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었지 미움도 모르는채 이별도 모르는채 불타는 가슴으로 서로를 느끼면서 영원토록 향기로운 우리의 사랑이여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내 사랑 그대 그대여 다시 한번 사랑해요 아름다워요 철없던 사~랑이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사랑 홍수철

철없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었지 미움도 모르는채 이별도 모르는채 불타는 가슴으로 서로를 느끼면서 영원토록 향기로운 우리의 사랑이여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내 사랑 그대 그대여 다시 한번 사랑해요 아름다워요 철없던 사~랑이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사랑 ~ㅁㅁ~ 홍수철

25 철없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었지 미움도 모르는채 이별도 모르는채 불타는 가슴으로 서로를 느끼면서 영원토록 향기로운 우리의 사랑이여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내 사랑 그대 그대여 다시 한번 사랑해요 아름다워요 철없던 사~랑이 1-38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철없던사랑 홍수철

작곡 : 김석희 철없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었지 미움도 모르는채 이별도 모르는채 불타는 가슴으로 서로를 느끼면서 영원토록 향기로운 우리의 사랑이여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내 사랑 그대 그대여 다시 한번 사랑해요 아름다워요 철없던 사~랑이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철없던 사랑...(MR).. 홍수철(반주곡)

영원토록 향-기-로운 우리의 사랑-이여..<<<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내 사랑그-대 그대여 다시 한번 사랑해요.. 아름다-워요 철없던 사-랑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후렴)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돈 때문에 홍수철

돈 때문에 속상하고 쨘 돈 때문에 기분 좋고 쨘 돈이~란 쨘 무엇이길래 쨘 사람을 울리~나 쨘 쨘 돈 때문에 출세하고 쨘 돈 때문에 고생하고 쨘 돈이~란 쨘 무엇이길래 쨘 사람을 유혹하나 쨘 쨘 사랑~도 의리~도 돈에~ 얽매어 한평생 짝사랑아~ 꿈을 찾아 헤맬때 너와 내가 점점 멀어져 가니 아~ 안타까운 사연 말못할

돈 때문에 홍수철

돈 때문에 속상하고 쨘 돈 때문에 기분 좋고 쨘 돈이~란 쨘 무엇이길래 쨘 사람을 울리~나 쨘 쨘 돈 때문에 출세하고 쨘 돈 때문에 고생하고 쨘 돈이~란 쨘 무엇이길래 쨘 사람을 유혹하나 쨘 쨘 사랑~도 의리~도 돈에~ 얽매어 한평생 짝사랑아~ 꿈을 찾아 헤맬때 너와 내가 점점 멀어져 가니 아~ 안타까운 사연 말못할

그대는 늘 내곁에 없어 홍수철

지쳐 나갈까 생각하며 망설이다가 어느새 해 저물고 비는 내리는데 이렇게 또 하루가 가네 전화를 한번 걸어 볼까 차가운 목소리로 화를 내~볼까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는데 그대는 늘 내곁에 없어 * 어쩌다가 한번 나타나서 슬픈듯이 울며 안겨오네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 말~하지만 그~런 사랑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홍수철

글배우고 활쏘기 배워 고구려 늠름한 장군이되어 싸움터에서 용맹 떨쳤네 공주야 울지마라 네가 울며는 온달장군 걱정하실라 후주군사 무찔러 공을 세우니 누가 바보라 하리요 3절가사(완결) 바보온달은 대장군되어 아차산선에서 적과 싸우다 아차차 길잃은 화살에 맞아 한을 품은채 쓰러지셧네 장군님 생사는 결판났으니 마음놓고 돌아갑시다 온달장군 그제서야 길을 떠나니 못다한 사랑

영원한 사랑(장은숙) 옛가요모음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에로버젼 우~ 우~ 우~ 누두 (*)(*) 찌 찌

꾸꾸루 사랑(세부엉) 옛가요모음

사랑하는 그대여 떠난다고 말하니 내가슴은 너무나 아파 온다오 슬펐던 일 들일랑 강물위에 띄워요 정녕 가시겠다면 보내 드리리 꾸꾸루 꾸꾸루 꾸꾸루 꾸꾸루 꾸꾸루 꾸꾸루 떠나간 내사랑아

가버린 사랑(임주리) 옛가요모음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할사 그대로다 나 예두고 어데갔나 그대 이왕 가려 거던 정 마저 가져 가지 정은 두고 몸만 가니 남은 이 몸 어이 하리 (남은 이몸 생각말고 만수 무강 하옵소서)

진아의 마음(이영복) 옛가요모음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있고요~ 내곁엔 사랑하는~ 진아가 있어요~ 진아의 사랑은~ 꿈같은 사랑~ 진아의 사랑은~ 영원한 사랑~ 진아 마음 아름다워요~ 진아의 사랑은 변하지않아~ 우리는 약속했어요~ 영원히 함께하기로~ 우리는 맹세했어요~ 영원히 사랑하기로~ 진아의 사랑은~ 꿈같은 사랑~ 진아의 사랑은~ 영원한 사랑~ 진아 마음 아름다워요~

슬픈 노래는 싫어요(유승엽) 옛가요모음

슬픈 노래는 싫어요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지나간 우리사랑이 내마음 스치면 돌아설 수 돌아설 수 없지만 슬픈 노래는 잊어요 사랑 약속하지 말아요 외로운 그대 모습에 내마음 서러워 돌아설 수 돌아설 수 없지만 우리의 슬픈 노래는 이제는 잊어요 그 노래를 그 노래를 잊어요 슬픈 노래는 싫어요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지나간 우리

내인생은 그대뿐(윤정아) 옛가요모음

내너를 만나던날 난너무 행복했고 헤어지던 그날밤은 외로워서 난울었네 외로워 외로운 날남기고 사랑&#52287;아떠났나 서러워 서러움에 이눈물은 그누가 닦아주나 이제나는 미련없이 추억속에 살고싶어 내인생은 그대뿐 내인생은 그대뿐

사랑하는 사람아 옛가요모음

사랑하는 사람아 나의 말좀 들어보렴 두눈을 꼭 감고 나의 말좀 들어보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고 믿어주고 궂은일 슬픈일들을 우리나눠 가지자 모진 풍파 헤치고 달속에 전설을 생각하면서 우리 사랑 하는 맘 변치말고 믿어보자.

여인이여(박남정) 옛가요모음

나만이 간직한 사랑 그대는 알고 있나.. 여인이여 여인이여 그대 때문에 나는 여인이여 여인여 사랑에 빠졌나봐..

거짓말이야(신중현) 옛가요모음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사랑도 거짓말 웃음도 거짓말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사랑도 거짓말 웃음도 거짓말 그렇게도 잊었나 세월따라 잊었나 웃음속에 만나고 눈물속에 헤어져 다시 사랑 않으리 그대 잊으리 그대 나를 만나고 나를 버렸지 나를 버렸지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너를 사랑해(박 건) 옛가요모음

노을지는 창 가에 기대어 서면 네 마음 깊은 곳에 타 오르는 저-- 곱게 곱게 피어나는 그 정을 안고 하고 싶은 그 한마디는 너를 사랑해 세월이 흘러도변함이 없이 수정같은 맘으로 너를 사랑해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운 사람 사랑 한다진정코 너를 사랑해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운사람 사랑한다 진정코 너를 사랑해

묻어버린 아픔(김동환) 옛가요모음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 훗날 함께 마주 앉아 둘이 얘기 할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그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울지 않아요(혜은이) 옛가요모음

이슬이예요 눈물은 아니예요 가버린 사람 누가 생각해 돌아오지 않을 사람을 그이에게는 그나름대로 까닭이 있겠지요 떠나는 저배 저무는 바다 갈매기 슬피 울어도 울지않아요 누가 울어요 해저문 부두가에서 바닷바람을 불리우면서 깨끗이 잊어버릴깨 어제일들은 그저 그대로 물결 위에 띄어 보내지 둘이서 지낸 꿈같은 날들 정말 즐거웠어요 두번다시는 않겠어요 이렇게 괴로운 사랑

결혼기념일의 노래(홍 민) 옛가요모음

봇물같은 사~~~랑 이가슴 깊은 거기에서 하늘까지 퍼진사랑 백년을 두고 태워도 끝이 없을 우리사랑 당신의 손을 잡았을때 내가슴은 뛰었오 호수처럼 멀리 일렁이는 그건 사랑이었오 당신의 미소 한조각에 세상은 빛났소 가슴속에 가득 채워진 그건 행복이었소 아~~~~ 밀물 같은 사~~랑 비바람 몹시 불어와도 바다처럼 깊은 사랑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옛가요모음

해질무렵 맨처음 가로등 켜질때 어둠의 거리를 나서면 시간은 멈추고 지지않는 저 석양은 대답없는 나를 쳐다 볼뿐 그대 나의 사랑 이젠 모두 잊어버렸나 꿈속에서 그려보는 오직 두 사람만의 크리스마스 오 너를 잃어버린 나의 두 눈에도 언젠가는 눈물이 마르겠지 울고 싶게 빛나는 모래위의 발자욱 가만히 두 눈을 감으면 메아리 되어서 들려오는

황제를 위하여 홍수철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 잔은 우정에 잔 나 싫다고 가는 세상 붙잡아 멜수 있나 우리들의 좋은 날도 다시 올수 없는것 마시자 황제 처럼 오늘은 우리들의 날 사랄을 갖지 못해서 권세 명예 없다고 슬퍼하는 그대를 위하여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 잔은 이별에 잔 나 싫다고 가는 여자 붙잡아 멜수 있나 우리들의 젊은 날도 언젠 가는 가는것 마시자 황제 처럼 ...

황제를 위하여 홍수철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 잔은 우정의 잔 나 싫다고 가는 세상 붙잡아 뗄수 있나 우리들의 좋은 날도 다시 올수 없는것~~ 마시자 황제처럼~~ 오늘은 우리들의 날~~ 사랑을 갖지 못해서 권세 명예 없다고~~ 슬퍼하는 그대를 위하여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잔은 이별의 잔~~ 나 싫다고 가는 여자 붙잡아 뗄수 있나 우리들의 젊은 날도 언젠가는 가는것~~ 마시자...

보고싶다 친구야 홍수철

붉은해는 지고 이제 이거리에 깊은밤이 찾아와 내가 걷고있는 지금 이곳에는 낯선 사람들만 보이고 지난 세월속에 모두 변해버린 나의 정든 나의 고향에 다시 찾아왔네 나느 이곳까지 그땐 아름다웟지 옛날 할머니가 너와내게 주던 메밀묵 찹살떡 하나로 우린 다정하게 서로 나눠주던 좋은 친구 였었지 무지개가 뜨면 언덕위에 올라 큰소리 외치며 말했지 ...

장미 빛깔 그입술 홍수철

장미빛깔 그입술 봄날 햇빛 따갑던 그거리 하늘아래서 한없이 웃고있던 아름다운 그녀를 처음 보았다네 사람들은 모두다 제갈길 가고있지만 나는야 그녀모습 놓칠세라 멍청히 쫓아갔다네 스커트 사이로 흐르는 다리며 노란 리본으로 묶어놓은 긴머리 상큼한 미소와 입마추고 싶은듯 그려있는 장미빛깔 그입술 이제는 말을한번 건넬까 걱정걱정 하면서도 두근두근 가슴만 뛰...

돈 때문에 홍수철

1.돈때문에 속상하고 짠! 돈때문에 기분좋고 짠! 돈이란 짠! 무엇이길래 짠! 사람들 울리나 짠!짠! 돈때문에 출세하고 짠! 돈때문에 고생하고 짠! 돈이란 짠! 무엇이길래 짠! 사람을 유혹하나 짠!짠! 2.돈때문에 약해지고 짠!돈때문에 강해지고 짠! 돈이란 짠! 무엇이길래 짠! 마음이 흔들리나 짠!짠! 돈때문에 좋아하고 짠! 돈때문에 미워하고 짠!...

등대불이 왜 켜있는지 아세요 홍수철

항구는 잠들어도등대는 켜있어요 파도가 잔잔해도 등대는 켜 있어요 밤배가 떠났어도 밤새껏 깜빡여요 등대불이 왜 켜있는지 그대는 아시나요 바람이 잠들어도 등대는켜있어요 물새가 잠들어도 등대는 켜 있어요 내님이 떠났어도 밤새껏 깜빡여요 등대불이 왜 켜 있는지 그대는 아시나요

떠난후에 홍수철

그대떠난 그곳에 나만홀로 남았네 쓸쓸하게 바람만 불어오는 그길에 외로움이 내얼굴 두눈가에 눈물을 소리없이 흘리게 해요 <후렴> 그대가 떠난 내마음 빈자리를 어떻게해요 그리움이 밀려와요 이제는 그대 향한 내마음 모두 지울거예요 스쳐가는 바람처럼 모두다 모두다 잊어버려야지 행복했던 모든 순간들 모두다 모두다 잊어버려야지 이별을 하는 슬픔까지도

장미 빛깔 그 입술 홍수철

봄날 햇빛 따갑던 그 거리 하늘 아래서 한 없이 웃고 있던 아름다운 그녀를 처음 보았다네 사람들은 모두 다 제 갈길 가고 있지만 나는야 그녀 모습 놓칠세라 멍청이 쫓아 갔었다네 스커트 사이로 흐르는 다리며 노란 리본으로 묶어 놓은 긴 머리 상큼한 미소와 입 맞추고 싶을 듯 그려있는 장미 빛깔 그 입술 이제는 말을 한번 건넬까 걱정 걱정 하면서도 두근 ...

보고 싶다 친구야 홍수철

붉은 해는 지고 이제 이거리에 깊은 밤이 찾아와 내가 걷고 있는 지금 이곳에는 낯선 사람들만 보이고 지난 세월속에 모두 변해버린 나의 정든 고향에 다시 찾아왔네 나는 이곳까지 그땐 아름다웠지 옛날 할머니가 너와 내게 주던 메밀묵 찹쌀떡 하나로 우리 다정하게 서로 나눠주는 좋은 친구였었지 무지개가 뜨면 언덕위에 올라 큰소리 외치며 말했지 우리 이다음에 ...

이별의 눈물처럼 비가내려요 홍수철

눈물흘리면 난 어떻게 이별만은 싫은데 그냥 이대로 그냥 이대로 헤어져야만 하나요 ** 우리가 헤어지던날 밤도 오늘처럼 비가 내렸지 이별의 눈물처럼 소리도 없이 내마음에 비가 내려요 사랑했기에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이별의 슬픔까지도 행복으로 간직해요

한 걸음만 더 홍수철

━★º영아와 함께 음악여행을º★━ 슬픈듯 내미는 너의 하얀손이 조금씩 떨고 있지만~~ 아직은 붙잡고 싶지않은 너는 한걸음 한 걸음만 더~~ 이별이라 서로 말은 않했지만~ 창백한 뺨위에 흐르는 눈물~~ 이대로 ~이대로~너를 보낼수는 없어~ 사랑해~사랑해~~목메인 한마디~ 이대로~이대로~너를 보낼수는 없어~ 떠나는~뒷모습~보고싶지 ...

당신을 만약에 홍수철

당신을 만약에 /홍수철 당신을 만약에 잊었다하면 그 마음 얼마나 가슴아플까 당신을 만약에 잃었다하면 이 마음 얼마나 가슴아플까 세월이 우리를 헤어지게 하여도 우리의 사랑은 변하지않을걸 왜몰라소 세월아 왜몰랐소 세월아 당신을 만약에 잊었다하면 그 마음은 얼마나 가슴아플까 세월이 우리를 헤어지게하여도 우리의 사랑은 변하지않을걸

등대불이 왜 켜있는지 그대는 아시나요 홍수철

항구~는 잠들어도 등대는 켜있어요 파도~가 잔잔해도 등대는 켜있어요 밤배~가 떠났어도 밤새껏 깜박여~요 등대불~이 왜 켜있는지 그대는 아시나~요 바람~이 잠들어도 등대는 켜있어요 물새~가 잠들어도 등대는 켜있어요 내님~이 떠났어도 밤새껏 깜박여~요 등대불~이 왜 켜있는지 그대는 아시나~요 그대는 아시나~요 그대는 아시나~요

황제를 위하여 홍수철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 잔은 우정의 잔 나 싫다고 가는 세상 붙잡아 뗄수 있나 우리들의 좋은 날도 다시 올수 없는것~~ 마시자 황제처럼~~ 오늘은 우리들의 날~~ 사랑을 갖지 못해서 권세 명예 없다고~~ 슬퍼하는 그대를 위하여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잔은 이별의 잔~~ 나 싫다고 가는 여자 붙잡아 뗄수 있나 우리들의 젊은 날도 언젠가는 가는것~~ 마시자...

보고 싶다 친구야 홍수철

붉은 해는 지고 이제 이거리에 깊은 밤이 찾아와 내가 걷고 있는 지금 이곳에는 낯선 사람들만 보이고 지난 세월속에 모두 변해버린 나의 정든 고향에 다시 찾아왔네 나는 이곳까지 그땐 아름다웠지 옛날 할머니가 너와 내게 주던 메밀묵 찹쌀떡 하나로 우리 다정하게 서로 나눠주는 좋은 친구였었지 무지개가 뜨면 언덕위에 올라 큰소리 외치며 말했지 우리 이다음에 ...

등대불이 왜 켜있는지 그대는 아시나요 홍수철

항구~는 잠들어도 등대는 켜있어요 파도~가 잔잔해도 등대는 켜있어요 밤배~가 떠났어도 밤새껏 깜박여~요 등대불~이 왜 켜있는지 그대는 아시나~요 바람~이 잠들어도 등대는 켜있어요 물새~가 잠들어도 등대는 켜있어요 내님~이 떠났어도 밤새껏 깜박여~요 등대불~이 왜 켜있는지 그대는 아시나~요 그대는 아시나~요 그대는 아시나~요

♤하늘만큼 땅만큼♤ 홍수철

하늘만큼 땅만큼/홍수철 어디가 좋으냐고 묻지를 말아요 어디가 예쁘냐고 묻지도 말아요 하늘만큼 땅만큼 좋아요 좋아요 하늘만큼 땅만큼 꿈도 많아요 어디가 좋으냐고 묻지를 말아요 하늘만큼 땅만큼 좋아요 좋아요 얼마나 좋으냐고 묻지를 마세요 얼마나 예쁘냐고 묻지도 마세요 하늘마큼 땅만큼 좋아요 좋아요 하늘만큼 땅만큼 행복하지요 얼마냐

한 걸음만 더 홍수철

슬픈듯 내미는 너의 하얀 손이 조금씩 떨고 있지만 아직은 붙잡고 싶지 않은 마음 한 걸음 한 걸음만 더 이별이라 서로 말은 않지만 창백한 뺨 위에 흐르는 눈물 이대로 이대로 너를 보낼 수는 없어 사랑해 사랑해 목메인 한 마디 이대로 이대로 너를 보낼 수는 없어 떠나는 뒷 모습 보고 싶지 않아 슬픈듯 뒷걸음 치는 너의 발길 한 걸음 한 걸음만 더 이별...

서울에서 평양까지 홍수철

부산에서 서울까지 서울에서 평양까지 평양에서 청진까지 달리고파 달리고파 찬란한 문화 타오른 불꽃이여 반만년 역사 하나된 우리여라 조상의 얼과 백두산 정기속에 희망찬 아침 태양은 다시 뜬다 통일 통일 통일 한민족의 통일 통일 통일 통일 한민족의 통일 남한 사람 북한 사람 우리 모두 형제인데 흩어지는 겨레의 힘 누가 누가 울고있나 찬란한 문화 타오른 불...

한 걸음만 더 홍수철

슬픈듯 내미는 너의 하얀 손이 조금씩 떨고 있지만 아직은 붙잡고 싶지 않은 마음 한 걸음 한 걸음만 더 이별이라 서로 말은 않지만 창백한 뺨 위에 흐르는 눈물 이대로 이대로 너를 보낼 수는 없어 사랑해 사랑해 목메인 한 마디 이대로 이대로 너를 보낼 수는 없어 떠나는 뒷 모습 보고 싶지 않아 슬픈듯 뒷걸음 치는 너의 발길 한 걸음 한 걸음만 더 이별...

장미 빛깔 그 입술 홍수철

봄날 햇빛 따갑던 그 거리 하늘 아래서 한 없이 웃고 있던 아름다운 그녀를 처음 보았다네 사람들은 모두 다 제 갈길 가고 있지만 나는야 그녀 모습 놓칠세라 멍청이 쫓아 갔었다네 스커트 사이로 흐르는 다리며 노란 리본으로 묶어 놓은 긴 머리 상큼한 미소와 입 맞추고 싶을 듯 그려있는 장미 빛깔 그 입술 이제는 말을 한번 건넬까 걱정 걱정 하면서도 두근 ...

미워해도좋아요-★ 홍수철

홍수철-미워해도좋아요-★ 1절~~~○ 사랑해요 좋아해요 그대에게 말했어요 그런데도 돌아선건 바로바로 너뿐이야 그녀를 볼때면 내마음은 느꼈지 정말 정말 좋아요 미워해도 좋아요~@ 2절~~~○ 미워하며 외면하던 새침한 너의모습 그런데도 좋아한건 바로바로 너뿐이야 그녀를 볼때면 내마음은 느꼈지 정말~정말 좋아요

어떤날 둘이는 홍수철

어떤날 둘이는 좋아한다고 어떤날 둘이는 사랑한다고 어떤날 둘이는 변치말자고 어떠날 둘이는 약속했었지 빗방울 쏟아지는 우산속에서 정답게 마주보며 속삭였었지 어떤날 둘이는 행복하다고 어떤날 둘이는 영원하다고 파도가 밀려오는 바닷가에서 두손을 마주잡고 마냥 걸었지 어떤날 둘이는 행복하다고 어떤날 둘이는 영원하다고 어떤날 둘이는 행복하다고 어떤날 둘이는 영...

미워해도좋아요~♧ 홍수철

홍수철-미워해도좋아요~♧ 1절~~~○ 사랑해요 좋아해요 그대에게 말했어요 그런데도 돌아선건 바로바로 너뿐이야 그녀를 볼때면 내마음은 느꼈지 정말 정말 좋아요 미워해도 좋아요~@ 2절~~~○ 미워하며 외면하던 새침한 너의모습 그런데도 좋아한건 바로바로 너뿐이야 그녀를 볼때면 내마음은 느꼈지 정말~정말 좋아요

서울에서 평양까지 홍수철

부산에서 서울까지 서울에서 평양까지 평양에서 청진까지 달리고파 달리고파 찬란한 문화 타오른 불꽃이여 반만년 역사 하나된 우리여라 조상의 얼과 백두산 정기속에 희망찬 아침 태양은 다시 뜬다 통일 통일 통일 한민족의 통일 통일 통일 통일 한민족의 통일 남한 사람 북한 사람 우리 모두 형제인데 흩어지는 겨레의 힘 누가 누가 울고있나 찬란한 문화 타오른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