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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고 내가 왔나 오성욱

울려고 내가 왔나 누굴 찾아 나 여기왔나 낯설은 타향땅에 내가왔나 하늘마저 날 울려 궂은비는 내리고 무정할사 옛사람아 그대 찾아 천리길을 울려고 내가 왔나 그 누구 찾아왔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낯설은 타향땅에 내가왔나 하늘마저 날 울려 궂은비는 내리고 무정할사 옛사람아 그대 찾아 천리길을 울려고 내가 왔나

선창 오성욱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 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 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울려고 내가왔나 이민숙

울려고 내가 왔나 누굴 찾아 나 여기왔나 낯설은 타향땅에 내가왔나 하늘마저 날 울려 궂은비는 내리고 무정할사 옛사람아 그대 찾아 천리길을 울려고 내가 왔나 그 누구 찾아왔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낯설은 타향땅에 내가왔나 하늘마저 날 울려 궂은비는 내리고 무정할사 옛사람아 그대 찾아 천리길을 울려고 내가 왔나

울려고 내가왔나 오은주

울려고 내가 왔나 유달산아 내가왔나 한계단 한계단에 새겨진 사랑 세월가도 잊을 수 없네 무너진 내 사랑은 흔적이 없고 삼학도 놀던 배는 옛날 같은데 아~ 임 그리워 우는 마음 갈매기야 너는 알겠지 간주중 울려고 내가 왔나 유달산아 내가왔나 한계단 한계단에 새겨진 사랑 세월가도 잊을 수 없네 무너진 내

울려고 내가왔나 민승아

울려고 내가 왔나? 유달산아 내가왔나 한계단 한계단에 새겨진 사랑? 세월가도 잊을 수 없네 무너진 내 사랑은 흔적이 없고 삼학도 놀던 배는 옛날 같은데 아 임 그리워 우는 마음 갈매기야 너는 알겠지 울려고 내가 왔나?

울려고 내가왔나 남진

울려고 내가 왔나 누굴 찾아 여기 왔나 낯설은 타향땅에 내가왔나 하늘마저 날 울려 궂은비는 내리고 무정할사 옛사람아 그대 찾아 천리길을 울려고 네게 갔나 그누구 찾아왔나 영산강아 말을 해 다오 반겨줄 그 사람은 마음이 변해 아쉬웠던 내 사랑 찬서리에 시드나 그렇지만 믿고싶어 보고프면 또 오리라 울면서 찾아오리

울려고 내가 왔나 남진

울려고 내가 왔나 누굴 찾아 여기 왔나 낯서른 타향땅에 내가왔나 하늘마저 나를 울려 궂은비는 내리고 무정할사 옛사람아 그대 찾아 천리길을 울려고 내가 왔나 그누구 찾아왔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반겨줄 그 사람은 마음이 변해 아쉬웠던 내 사랑 찬서리에 시드나 그렇지만 믿고싶어 보고프면 또오리라 울면서 찾아오리

울려고 내가 왔나 남 진

울려고 내가 왔나 누굴 찾아 여~기왔나 낯설은 타향땅에 내가왔나 하늘마저 나를 울려 궂은 비는 내리고 무정할사 옛 사람~아 그대 찾아 천리길을 울려고 내가~ 왔나 그 누가 찾아 왔나 영산강아 말~해 다오 반겨줄 그 사람은 마음이 변해 아쉬웠던 내~ 사랑 찬서리에 시드나 그렇지만 믿고 싶~어 보고프면 또 오리라 울면서

울려고 내가 왔나 남 진

울려고 내가 왔나 누굴 찾아 여~기왔나 낯설은 타향땅에 내가왔나 하늘마저 나를 울려 궂은 비는 내리고 무정할사 옛 사람~아 그대 찾아 천리길을 울려고 내가~ 왔나 그 누가 찾아 왔나 영산강아 말~해 다오 반겨줄 그 사람은 마음이 변해 아쉬웠던 내~ 사랑 찬서리에 시드나 그렇지만 믿고 싶~어 보고프면 또 오리라 울면서

울려고 내가 왔나 조항조

울려고 내가 왔나 누굴 찾아 여기 왔나 낯설은 타향땅에 내가왔나 하늘마저 날 울려 궂은비는 내리고 무정할사 옛사람아 그대 찾아 천리길을 울려고 네게 갔나 그누구 찾아왔나 영산강아 말을 해 다오 반겨줄 그 사람은 마음이 변해 아쉬웠던 내 사랑 찬서리에 시드나 그렇지만 믿고싶어 보고프면 또 오리라 울면서 찾아오리

울려고 내가 왔나 목화자매

울려고 내가 왔나 - 목화자매 울려고 내가 왔나 누굴 찾아 여기 왔나 낯설은 타향 땅에 내가왔나 하늘마저 날 울려 궂은비는 내리고 무정할사 옛 사람아 그대 찾아 천 리 길을 울려고 내가 왔나 간주중 울려고 찾아 왔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반겨줄 그 사람은 마음이 변해 아쉬웠던 내 사랑 찬서리에 시들어 그렇지만 믿고 싶어 보고프면 또 오리라

울려고 내가 왔나 민승아

울려고 내가 왔나 유달산아 내가왔나 한계단 한계단에 새겨진 사랑 세월가도 잊을 수 없네 무너진 내 사랑은 흔적이 없고 삼학도 놀던 배는 옛날 같은데 아 임 그리워 우는 마음 갈매기야 너는 알겠지 울려고 내가 왔나 유달산아 내가왔나 한계단 한계단에 새겨진 사랑 세월가도 잊을 수 없네 깨어진 내 사랑은 어디로 가고 삼학도

울려고 내가 왔나 Various Artists

1.울려고 내가 왔나 누굴 찾아 여기왔나 낯설은 타향땅에 내가왔나 하늘마저 나를 울려 궂은 비는 내리고 무정할사 옛 사람아 그댈 찾아 천리길을 울려고 내가 왔나 ,,,,,,,,,,2. 그 누가 찾아 왔나 영산강아 말해 다오 반겨줄 그 사람은 마음이 변해 아쉬웠던 내사랑 찬서리에 시드나 그렇지만 믿고 싶어 보고프면 또 오리라 울면서 찾아오리.

트롯트 메들리 3 남 진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울려고 내가 왔나 남 진 노래 울려고 내가 왔나 누굴 찾아 여~기 왔나 낯설은 타향 땅에 내가왔나

트롯트 메들리 3 남 진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울려고 내가 왔나 남 진 노래 울려고 내가 왔나 누굴 찾아 여~기 왔나 낯설은 타향 땅에 내가왔나

4분20초-★ 메들리

메들리-4분20초-★ ♣남진-울려고내가왔나♣ 1절~~~○ 울려고 내가 왔나 누굴찾아 여기왔나 / 낯설은 타향땅에 내가왔나 하늘마저 나를울려 궂은비는 내리고 / 무정할사 옛사람아 그대찾아 천리길을 / 울려고 내가 왔나~@ 2절~~~○ 그누가 찾아 왔나 영산강아 말해 다오 / 반겨줄 그사람은 마음이 변해 아쉬웠던 내사랑

기타에 노래 싣고 배호

눈물에 젖은 고향을 두고 울려고 내가 왔나 정든 항구 목포 항구를 웃을려고 내가 왔나 향수의 아쉬움을못이겨 울 적마다 흰구름 너울 속에피어나는 고향 생각 아아아 유달산아 삼학도야 네 이름 불러본다 간주중 고향을 두고 떠나서 온 지 몇해나 흘러갔나 임을 두고 그 이를 두고 무엇하러 내가 왔나 타향의 서러움을 기타에 노래 싣고 퉁기는 가락마다떠

타향은 외로워 최갑석

타향은 외로워 - 최갑석 한 사람의 친구도 없는 타향에 누굴 믿고 내가 왔나 울려고 왔나 만나는 사람마다 사겨본 사람마다 그렇게 그렇게도 싸늘도 한데 타향길 천 리 길엔 한도 많더라 간주중 쓸쓸한 거리에 비는 내리고 반겨줄 사람 없는 외로운 타향 그래도 미련만은 아직도 남았기에 사무친 외로움을 달래왔건만 무정한 타향 인심 나를 울리네

황진이 오성욱

박상철 (*- 황진이 황진이 진이 진이야 -*) (*- 나야 황진이 -*) 어얼씨구 저 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 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 간다 간다 간다 간다 -*) 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언제 또 올까 -*)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개나리도

로맨스 사랑 오성욱

내 사랑은 행복이었나 아니면 아니면 불행이었나 그 누가 누가 말을 했었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남이 남이 사랑하면 불장난 내가 내가 사랑하면 로맨스 하지만 나에게도 그런 사랑 있었답니다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내 사랑은 내 사랑은 로맨스라고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분명 로맨스라고 내 사랑은 신기루였나 아니면 아니면 무지개였나 그 누가 누가 말을

짝사랑 오성욱

잡는 손을 뿌리치며 돌아서는 그 사람아 너를 두고 짝 사랑에 내 가슴은 멍들었네 네가 잘나 일색이냐 내가 못나 바보더냐 아~~~ 속 시원히 말을 해다오 ~간 주 중~ 말 못하는 이 내 마음 몰라주는 그 사람아 네 얼굴을 보 때마다 나도 몰래 정 들었네 네가 잘나 뽐내느냐 내가 못나 싫은 거냐 아~~~ 속 시원히 말을 해다오

해운대 엘레지 오성욱

1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 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2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는 가련다 떠나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

무정한 사람아 오성욱

당신이란 사람은 왜 그리 무정합니까 당신만을 사랑하는 내 마음도 몰라 주면서 가신다는 말이 왠말입니까 가신다는 말이 진정인가요 사랑한다 할 땐 언제고 나를 두고 갑니까 이 무정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아 진정 날 사랑 했나요 내가 혼자 당신만을 사랑했단 그 말인가요 그렇대도 나는 당신뿐이야 당신만이 나의 사랑입니다 언제까지 기다릴래요

별난 사람 오성욱

그리바쁜지 눈길한번 주지않더니 누가말해주지도 않은 내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말해주면 될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렴니까 내 마음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사람 2 이리 저리 스쳐갈때 무표정한 얼굴 인사한번 하지않더이 내가

누가 오성욱

황원태 사랑이 너 무 깊 어서 미움이 싹이 텄 다면 차라리 미 워 해서 사랑을 꽃 피 울 것을 그렇게 그렇게 도 좋아 한 사람 그누가 데 려갔 길래 누가 누가 누가 누가 그어디 데 려 갔 길래 누 가 ~ 간주중 ~ 사랑이 너 무 깊 어서 미움이 싹이 텄 다면 차라리 미 워 해서 사랑을 꽃 피 울 것을 이렇게 이렇게 도 못잊을 사람 그누가 데 려갔...

사랑이 뭐길래 오성욱

최영철 [성인가요] 1. 사랑이뭐길래 사랑이뭐길래 소리없이 나를 애태우나 바라만봐도 스며드는뜻한 그모습이 나는좋아 이사람이 마지막 남자겠지 믿고싶은 여자 여자 마음 사랑이뭐길래 사랑이뭐길래 희로애락 남기고가나 2. 당신이뭐길래 당신이뭐길래 보고싶어 흐느껴우나 홀로있는밤이 너무나싫어 외로워서 난정말싫어 사랑뒤엔 남는건 눈물인데 왜이렇게 마음이 설래일까...

어허라 사랑 오성욱

주현미 어라 어허라 사랑이 오네 나를 나를 울리려고 사랑이 오네 허락도 없이 떠날사랑 하나가 웃으면서 오고있네 달콤하고 변하기 쉬운 입술 불 내놓고 물 뿌려본듯 이건 아니야 고개를 돌리려다 그리움만 보고 말았네 어라 어허라 눈물이 될사랑 노가리 너대축은 죽어나겠네 어라 어허라 사랑이 가네 나를 나를 울려놓고 사랑이 가네 만리장성을 쌓던 사랑하나가 ...

눈물젖은 빵 오성욱

고영준 ( 먹어봤나 눈물 빵 눈물 젖은 빵 빵빵빵 ) 눈물에 젖은 빵을 먹어보지않고서 어찌 인생을 논할수있니 쓰라린 사연하나 가슴에 없으면서 어찌 인생을 안다하겠니 산다는게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아 만만하다면 그것또한 재미없는 거잖아 진흙탕 속에도 뒹굴어보고 가시밭 길도 걸어봐야지 인생의 제맛이 진하게 울어나지 먹어봤나 눈물 빵 눈물 젖은 빵 (...

도라도라 오성욱

즐겁게 춤 을추면서 오늘하루잊어버리자 박자가틀리고 스텝이엉켜도 신 나게흔들어보자 소리쳐 노 래부르며 빈 가슴털어버리자 음정이틀리고 감정이없어도 그게무슨상관이더냐 살면백년을 살겠니 가져갈게뭐가있다고 남들보다 못난게뭐냐 소중한내인생인_ 데 오른쪽으로 차차차 왼족으로돌아요 차차차 세상시름모두 지울때까지 돌고돌고돌아 요

범띠 가시내 오성욱

오성욱 1. 가시내야 가시내야 범띠 가시내야 여대장부 좋아하다 멍든 멍든사내들 울고가는 사내들도 한심하다만 돌아서면 그리워라 범띠 가시내 가시내야 가시내야 범띠 가시내야 멋쟁이로 살고싶은 범띠 가시내 2.

울며헤진 부산항 오성욱

오성욱 1. 울며헤진 부산항을 뒤돌아 보니 연락선 난간머리 흘러온 달빛 이별만은 어렵드라 이별만은 슬프더라 더구나 정들은 사람끼리 사람끼리 2. 달빛아래 허허바다 파도만 치고 부산항 간곳없는 수평선 천리길 이별만은 무정터라 이별만은 야속터라 더구나못잊을 사람끼리 사람끼리

비내리는 호남선 오성욱

오성욱 목이매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 못 올 그 날짜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 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 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해조곡 오성욱

오성욱 갈매기 바다위에 날지 말아요 물항라 저고리가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아~ 가신님은 아니 오시나 쌍 고동 목이 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 불하나 오늘도 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사랑의 트위스트 오성욱

학창시절에 함께 추었던 잊지 못할 샹하이 트위스트 나팔바지에 빵집을 누비던 추억속의 사랑의 트위스트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 처음 그녀를 알았고 상하이 상하이 상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온동네를 주름잡았던 사랑했던 사람들을 잊지못할 추억의 트위스트 그녀와 함께 신나게 추던 잊지못할 샹하이 트위스트 단발머리에 미소가 예뻤던 추억속의 사랑...

남행열차 오성욱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 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

바다가 육지라면 오성욱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 아아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 것을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 말이 하도 많아 목이 메어 못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데론지 가련만은 아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마음은 서러워도 오성욱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

섬마을 선생님 오성욱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 온 총각 선생님 열아홉 살 섬 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간 주 중~ 구름도 쫓겨 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눈물을 감추고 오성욱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 홀로 걷는 발길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쓰라린 가슴에 고독이 넘쳐 넘쳐 내 야윈 가슴에 넘쳐 흐른다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 홀로 걷는 발길 외로움에 젖고 젖어 쓰라린 가슴에 슬픔이 넘쳐 넘쳐 내 야윈 가슴에 넘쳐 흐른다

흑산도 아가씨 오성욱

남 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 번 만 번 밀려 오는데 못 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 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 온 나그넨가 귀향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 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청춘을 돌려다오 오성욱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못 다한 그 사랑도 태산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가느냐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 같은데 가는 세월 말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가느냐

초가삼간 오성욱

실버들 늘어진 언덕 위에 집을 짓고 정든 님과 둘이 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 세상살이 무정해도 비 바람 몰아쳐도 정이 든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 떠날 수 없네 시냇물 흐르면 님의 옷을 빨아 늘고 나물 캐어 밥을 짓는 정다워라 초가삼간 밤이 되면 오손도손 호롱불 밝혀놓고 살아온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여자의 일생 오성욱

1.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일생 2.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스스로 내마음을 달래어 가면서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

너를 못잊어 오성욱

사랑의 길이 그 얼마나 멀고 멀길래 마음은 같아도 맺을 수 없나 만날 수 없나 가슴에 깊은정은 날이 갈수록 쌓이는데 언제까지나 너를 못잊어 사랑하고 있는데 사랑의 길이 그 얼마나 멀고 멀길래 마음은 같아도 맺을 수 없나 만날 수 없나 가슴에 깊은정은 날이갈수록 쌓이는데 언제까지나 너를 못잊어 사랑하고 있는데

눈물이 진주라면 오성욱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행여나 마를 새라 방울방울 엮어서 그 님 오실 그 날에 진주 방석 만들 것 지금은 눈물도 다 흘려서 흔적만 남아 있네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내 마음 내 사랑을 방울방울 엮어서 그 님 오실 자리에 진주 방석 드릴 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 흘려서 자국만 남아 있네

기러기 아빠 오성욱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 우는 노을 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아아아아~ 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간 주 중~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 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아아아아~ ...

동백아가씨 오성욱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행복을 비는 마음 오성욱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기적 소리만 오성욱

1.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하는 사나이 이마음을 알겠냐만은 기적소리만 기적소리만은 내 마음알고 갔겠지 2 . 기적도 잠이들은 정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젖은 가로등 밑에 나 홀로 섰네 사나이 두주먹에 흘러 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알겠냐만은 기적소리만 ...

바보같은 사나이 오성욱

1 사랑이 빗물 되여 말없이 흘러내릴 때 사나이는 울었다 네 빗물도 울었다 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못 잊어 못 잊어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 같은 사나이 2 사랑이 빗물 되여 설 없게 흘러내릴 때 사나이는 울었다 네 빗물도 울었다 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그리워 그리워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 같은 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