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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바다 오세은

혹시 비라도 올 것 같다 바람은 내몸을 감싸준다안개라도 조금씩 끼었으면 좋겠다이따금 갈매기도 보였으면 좋겠다파도는 언제나 밀려왔다 밀려가고모래는 촉촉하고 발자국만 남는데이따금 생각하고 나혼자 쉬어가는나의 회색 바다안개라도 조금씩 끼었으면 좋겠다이따금 갈매기도 보였으면 좋겠다파도는 언제나 밀려왔다 밀려가고모래는 촉촉하고 발자국만 남는데이따금 생각하고 나...

((연리지 사랑)) 오세은

수많번 스쳐가는 사람들 모두 가슴에서 내려 놓고 이제는 내 살속을 파고드는 그런 사랑하고 싶다 하나가 되기위해 자존심까지 가슴에서 비워내고 이렇게 당신과 나 한 몸이 돼 연리지 사랑입니다. 하나이면서 둘이 되고 둘이면서 하나인 우리 천년이 가도 변하지 않은 당신과 나 나와 당신의 인연 당신은 눈물이고 사랑입니다. 천사이며 기쁨입니다. 모든 걸 이해하고...

&***원앙***& 오세은

그대날지 마세요 날지마세요 그대 날개를 접어요 날개를 접어요 사랑하기에 그대품에 둥지를 틀었죠 살다가 힘이들땐 내등에 기대요 행여 사랑이 식어 가더라도 돌아온다 믿어주세요 원앙은 원앙은 둘이서 같이 가는것 혼자는 싫어요 돌아서지 마세요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대날지 마세요 날지마세요 그대 날개를 접어요 날개를 접어요 사랑하기에 그대품에 둥지를...

&***꽃반지***& 오세은

우리서로 좋아하나봐 눈빛으로 사랑나누고 손끝에서 애틋한마음 가슴으로 전해지고 사랑의 그대는 눈을 감아도 보이네 가슴으로 느껴지는 속삭임 소리는 내심장 멈추게하는 마법이되고 그렇게 우리는 하나가 되었나봐 일편단심 나의꽃반지 영원히 영원히 내가슴에 피어나는 사랑의 꽃반지여 우리서로 좋아하나봐 눈빛으로 사랑나누고 손끝에서 애틋한마음 가슴으로 전해지고 사랑...

그날이 오면 오세은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후에 내형제 빛나는 두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아 피맺힌 그 기다림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친구에게 오세은

친구에게 - 오세은 그 동안 우리 함께 쌓은 정은 하늘 끝까지 닿아 있지만 어느 땐가 한번은 헤어지는 것 서러운 마음이야 어찌 지금 알랴마는 친구야 헤어져 멀리 있어도 친구야 아주 잊지는 말아주려마 간주중 세월이 흘러가면 젊음도 가겠지 아직 못다한 말이 있다면 그런대로 남겨주고 생각을 하자 지금의 아픈마음 잊혀질 날 있겠지만 친구야 떠나가

아가씨야 오세은

아가씨야 - 오세은 오! 나의 아름다운 아가씨야 언제나 웃는 모습 보여주세요 오! 나의 아름다운 아가씨야 오늘은 나와 함께 이야기해요 보면 볼 수록 정이 들고 보면 볼 수록 더 좋아져 내 마음을 모두 빼았아가 버리네요 오!

고아 오세은

안개가 사라지듯 사랑은 잠시하고 엄마는 나에게 언제나 말하셨지 인생도 잠시라고 세상의 모든 것을 조심해 보라고 아빠도 말하셨지 그러나 엄마도 아빠까지 내 기억속에서 사라졌네 형님도 말하셨지 친구를 조심해라 그러나 나에겐 친구도 없으니까 생일 선물 같은 것은 나는 몰라 그러나 내가 어른 되고 장가를 가면 내 아이는 나에게 선물을 조르겠지.

노래하는 나그네 오세은

날이면 날마다 이곳저곳 다니며기타치며 노래하는 나는 나그네사랑을 노래하고 인생을 노래하고해와 달도 노래부른다언제나 노래하는 내마음은 즐겁지만어느땐 슬픈 노래에내마음도 덩달아서 슬퍼진다네밤에는 별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속에긴긴밤 세우면서 노래도하고앞으로 가야할길 어덴지도 모르면서마음만은 태평스럽네어제는 왠일인지 기분도 좋질 않고노래도 부르기 싫고어데던지 ...

여행 오세은

훌쩍 어디든 떠나가야지 기차를 타고 갈까 버스를 타고 갈까 여행을 떠나야지 날이 새면 나 혼자서 여행을 떠나야지 혼자서 가면 외롭겠지만 그런대로 괜찮겠지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야지 날이 새면 배낭을 메고 여행을 떠나야지 팔도강산 어디든지 산도 좋고 바다도 좋아 처음 가는 곳이라면 더욱 더 좋겠지 이번 길에는 어느 곳에서 밤하늘에 별을 볼까 어느 ...

님을 믿는 마음 오세은

나에게는 언제던지 꿈이 있어요마음대로 배울수도 느낄 수도 있어요이래라 저래라 하지않아도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오돌고도는 인생살이 변함이 없고내생각도 내 생활도 변함은 없어요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아도욕심없는 마음으로 살아간다오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언제나 님을 믿으며 살아 가리라이제까지 한 해 두 해 지내온 동안많은 것을 보아왔고 배워왔어요이...

지나온 시절 오세은

지나온 시절 외로웠었지 반겨주는 사람없고 갈곳도 없어 비바람 속에서 울어도 보았지 헤메도 보았지 어쩌다 가끔 생각이 난 일 그 어느 날도 이젠 모두 세월 따라 내 기억 속에서 사라져간다 오오 지나온 시절 그리운 사람 그리운 마음 머물고 싶었던 순간까지도 이젠 모두 세월따라서 멀어져간다 잊혀져간다

나의 노래 오세은

그대여 들어주오 나의 노래 영원한 나의 마음 드립니다 그대 만을 사랑하는 나의 마음 영원한 나의 마음을 드립니다 그대 만을 사랑하는 나의 마음 영원한 나의 마음을 드립니다

당신과 함께 오세은

어느 때던지 당신만 내 곁에 있으면나는 하늘 위에 떠 있는것 같아당신과 내가 손 잡고 걸어 갈 때면나는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아당신과 함께 당신과 함께 사랑을 하면서당신과 함께 당신과 함께 살아갈테야어느 때던지 당신만 내 곁에 있으면나는 기분 좋아 기분이 좋아당신과 함께 당신과 함께 사랑을 하면서당신과 함께 당신과 함께 살아갈테야어느 때던지 당신만 내...

봄을 닮은 벚꽃 비 오세은

시원한 봄 바람이 손 끝에 살살 불어오면 작은 꽃잎들이 비가되어 내려와요 살랑살랑 바람결에 흩날리는 벚꽃비 하늘하늘 나비되어 바람타고 날아가네 시원한 봄 바람이 불어오는 하늘마다 봄을 닮은 벚꽃들이 비가되어 내려와요 봄을 닮은 벚꽃비

바다처럼 오세은

바다야 너를 처음 보던 날수평선 위로 해님을 올려준 건푸른 바다 바로 너였어바다야 너를 처음 만진 날바닷가 모래알 토닥이던 건하얀 파도 바로 너였어솨르르르 소르르 희망을 노래하는 하얀 파도처럼소중한 생명 품어주는 푸른 네 가슴처럼아름다운 소리로 희망을 노래할게커다란 마음으로 세상을 안아줄게드넓은 바다처럼솨르르르 소르르 희망을 노래하는 하얀 파도처럼소중...

엄마의 등 오세은

따뜻한 엄마의 등은 나의 마음밭 꿈터엄마 등에 업히기만 하면 난 그저 좋아요따뜻한 이불 속보다 편안한 침대보다포근한 우리 엄마 등이 내겐 최고예요지금은 내가 엄마 등에 업혀 잠들고 있지만나중에 자라면 나중에 자라면내가 엄마 안을게요따뜻한 엄마의 등은 나만의 작은 세상엄마의 좋은 향기 맡으며 사랑을 배우죠지금은 내가 엄마 등에 업혀 잠들고 있지만나중에 ...

하모니카를 타고(Feat. 오세은) 동요사랑회

가벼운 마음으로 혼자 떠나볼까요 자전거 타고 바람 소리 들으며 들길을 가듯 하모니카를 타고 멜로디와 함께 천천히 움직여요 산길에서 만나는 풀꽃처럼 나비처럼 가슴 활짝 열어요 하모니카 소리 따라 들숨 날숨을 느껴 봐요 혼자서도 기분 좋은 하모니카 음악 여행

또만나요 딕 패밀리

또 만나요 - 딕 패밀리 작사,곡: 오세은 빠빠빠-- -- --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할 시간 다음에 다시 만나요 헤어지는 마음이야 아쉬웁지만 웃으면서 헤어져요 다음에 또 만날날을 약속하면서 이제 그만 헤어져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만할

너의 아름다움이 저물어 간다 이스트워터 (Eastwater)

아주 나를 떠나가는 뒷모습처럼 멀어진다 멀어진다 햇살 가득 쏟아지던 그 이름들이 흩어진다 흩어진다 여전하게 놓지 못한 기다림들이 옅어진다 옅어진다 회색바다 떠다니던 반짝임들이 흐려진다 흐려진다 끝이 없던 밤들이 헤아릴 수 없는 것들이 좋아하는 감정들이 모두 사라져 간다 끝이 없던 밤들이 헤아릴 수 없는 것들이 좋아하는 감정들이 모두 사라져 간다 끝이 없던 밤들이

훼상 (Feat. AG성은, 브라운슈가) 공장소녀

겨울 색 빛 바랜 저 회색바다 차가운 바람만이 날 또 만지네 나를 부르는 추억의 기차소리 내 맘은 온통 아픔의 기침소리 조그마한 정동진역 볼품없는 벤치 너와 내가 함께했던 새하얀 Beach 뜻하지 않게 걸어오는 향기 변하지 않게 느껴지는 온기 차가운 날씨에 내 맘은 얼어 이제는 곁에 멀어진 너를 인정 해야겠지 덜어내고 싶기만한 이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