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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나 오영은

언제였나 미움을 알게된 건 처음으로 우쭐했었던 그때부터였나 어쩌면 난 외면했는지 몰라 나의 두 발 밑에 깔린 너의 그림자 난 얼마나 떳떳한 사람이었나 실수하고 후회하고 용서하고 또 사랑하고 허물없는 사람 없는 거룩한 이 곳에는 자랑도 필요없네 언제였나 진리를 알게된 건 다시 또 주저앉았던 그때부터였나 어쩌면 난 알았었는지 몰라 내가 해낸 건 없단 걸 어느

(서른)여섯 살의 나 오영은

사랑했기에 궁금했었고 궁금했기에 알고 싶었던 그때 그 시절의 나보다 더 들어 본 것도 배운 것도 알게 된 것도 제법 많아진 지금의 나는 왜 아직도 사랑을 모르나 잘 자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커진 머리만큼 마음은 작아져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네 여섯 살 그때의 난 말야 잘 자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커진 머리만큼 마음은 작아져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네 여섯 살 그때의 난 말야

왜 당신은 날 오영은

왜 당신은 날 포기 않나요 어쩜 그렇게 다 의미 없고 또 부질없는 일만 같은데 당신의 나라 당신의 뜻이 무엇이기에 왜 당신은 날 포기 않나요 후회 않나요 오 세상에 어느 누가 값을 주고 사겠어요 원래부터 제 것인 것을 오 세상에 어느 누가 다 주겠다 하겠어요 당신의 아들까지 모두 당신의 나라 당신의 뜻이 무엇이기에 왜 당신은 날 포기 않나요 후회 않나요

매미 오영은

너의 끝없는 외침이나의 실없는 마음을 깨운다나는 덧없는 것들에나를 아끼지 않았구나너의 끝없는 외침에나의 침묵은 커져만 가네나는 무엇이 두려워나를 아끼고만 있었나이제는 들은 대로 말하고본 대로 살아야지당신의 삶 그대로이제는 부르심에 답하고인도하심 따르리당신의 삶 그대로이제는 들은 대로 말하고본 대로 살아야지당신의 삶 그대로이제는 부르심에 답하고인도하심 ...

나는 너무 작아서 오영은

나는 너무 작아서내가 보는 이것이 전부 같아 보여요당신은 너무 커서너무나 커서 당신인 줄도 몰라요당신을 앞에 두고도두리번대는 나의 모습이 가여워당신이 직접 나와 같아지셨죠당신은 너무 커서나는 아무래도 상관없을 것 같았죠나는 너무 작아서당신도 날 볼 수 없을 것 같았죠어느 새 내 곁에 서서나의 이름을 다정히 불러주시니당신의 품에 나 안길거예요우우우어느 ...

세례 오영은

여름내 무성하던이파리 말라가면난 이제 당신으로더 깊숙히 물들어가요끝까지 부여잡던그 손을 내려놓으면난 이제 당신의 자락깊이 더 깊이 스며들어가요여름내 무성하던이파리 말라가면난 이제 당신으로더 깊숙히 물들어가요끝까지 부여잡던그 손을 내려놓으면난 이제 당신의 자락깊이 더 깊이어느새 나에게도남아있는 당신 모습당신과 함께면 난그 어디에라도찬 바람 불어오고그날이...

복 있는 사람 오영은

꾸어줄지언정 꾸지 않게 하셔서 꾸려는 자는 어디로 가야하나 들어와도 또 나가도 복을 받아 나누는 자는 어디에 있나 어디있나 그 사람은 어디있나 그 사랑은 한 길로 와 일곱으로 도망하니 다신 오지않네 사랑할 수 없네 머리가 될지언정 꼬리는 아니 되니 그의 몸은 다 어디에 있나 어디있나 그 사람은 어디있나 그 사랑은

쉬이 기대어 말하진 않을래요 오영은

쉬이 사그라들 그런 감정에 기대어당신을 사랑한다 말하진 않을래요당신은 내 옅은 미소로 담을 수 없잖아요이런 내 마음을 무어라 말할 수 있을까요당신의 사랑을 나에게 보여주셨기에나도 내 사랑을 당신께당신의 마음을 나에게 더욱 알려주세요나도 내 삶 모두 당신으로 빛나는그런 나의 삶이 되고파요오오오쉬이 굳어지는 그런 생각에 기대어당신을 이해한다 말하진 않을래...

그런 날엔 오영은

내가 뭐라도 된 것만 같은 그런 날엔빛이 처음 보이던 그날을 생각해요나는 무력하게 안겼죠 당신께울음을 내뱉는 것밖에 할 수 없던 그날에내가 뭐라도 된 것만 같은 그런 날엔빛이 처음 보이던 그날을 생각해요나는 무력하게 안겼죠 당신께울음을 내뱉는 것밖에 할 수 없던 그날에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세상은 언제까지 흔들릴런지당신은 처음이요 나중이시니아멘...

처음 만난 날 오영은

난 갖고 싶고 하고 싶은 것들도 참 많은데 쉴 새 없이 앞만 보며 걷는 게 행복이라 난 여겼는데아 이제는 다 의미없다는 걸 깨달아 버렸네 그대를 처음 만난 화창했던 어느 날 오후남들이 뭐라 한다 해도 내가 원했던 것들 없대도언제나 내 맘에 참 기쁨이 넘침은그가 함께 주가 함께 나와 함께 하시니두-언제 어디서부터일까작고 보잘 것 없던 날천하보다 더 귀하...

선택한 것들 오영은

내게 허락하신 동산에서내게 주어진 오늘을 사는 것깨끗하지 못한 내 부끄러움에나무 사이로 피하지 않는 것내게 모든 것 다 주셨지만내가 선택한 것은 선악과더럽기만 한 왜 주님은 내게친히 가죽옷을 입혀주셨나아아아아아내게 허락하신 동산에서내게 주어진 오늘을 사는 것깨끗하지 못한 내 부끄러움에나무 사이로 피하지 않는 것당신의 뜻을 이루시려고무너진 것을 세우시려...

양의 노래 오영은

양은 목자를 따라가네 험한 산과 골짜기일지라도양은 그 음성을 좇아가네 그것이 길이요 살 길이라 양은 그 문에 들어가네그 안에 내가 평안히 쉬네양은 그 몸을 다 드리네그 나라 이 땅에 임하리라 그의 사랑의 빛을 비출 때세상의 모든 것은 다 드러나고그의 영광의 빛이 비추일 때나의 모든 것 다 사라지네주의 나라는 영원하고그 영광 세세 무궁하리라나는 주님의...

부흥 오영은

나의 삶을 닳리어 당신의 나라를 세울 수 있다면그보다 더 행복한 일은 또 내겐 없을 거예요당신의 그 모두를나에게 아낌없이 주셨기에나 또한 당신께나의 전부를 모두 다 드려요당신이 다시 오실 것을나 볼 수 있다면그렇다면 나 주저 없이 그대로이 좁다란 길 위에 나 즐거이 있겠어요작은 나의 삶 통해 주 당신이 와 주세요이 땅 위에 당신의 통치가 임하면난 그거...

넉넉하신 주님 오영은

넉넉하신 주님 날 품으시나나는 부족하여 품지 못하니오 주여 내 팔 열어 주시사저와 내가 하나되게 하소서주의 말씀 등에 업고 나가나주 업으신 그는 볼 줄 모르니오 주여 내 눈 열어 주시사어린 나도 밝히 보게 하소서원수까지 사랑하라셨으나이웃조차 사랑하지 못하니오 주여 내 맘 겸손케 하사받은 사랑 기억하게 하소서오 주여 내 맘 겸손케 하사받은 사랑 기억하게...

언제였나 Foolish (김은현)

난 아직 널 생각하며 음악 해 나 없이 부디 잘 지내길 내 생각 한 번은 꼭 해주길 다이빙해 네게 다이빙해 네게 모든 걸 다 줄게 이젠 끝났지만 이젠 우린 남이네 이름 다 잊을래 우린 아직 어린 나이지만 그만 보고 그만 울래 나 없는 게 부디 낫길 그래 잠깐의 공백이 생겨도 우리 사이는 영원하길 널 처음 봤던 게 언제였나 하이파이브 한 게 언제였나 이상한 짓

그 언제였나 세라임

언제였나 처음 주님을 만났을때 그때 흘렸던 눈물 지금도 생각나 날 사랑 하신단 그말씀 날 좋아한단 그말씀 그러나 언제부턴가 말라버린 내눈물 아 처음 사랑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주님 사랑 기억하며 내 눈에 눈물이 흐르길 원해요 내 속에 사랑이 넘치길 원해요 그 언제였나 처음 주님을 만났을때 그때 흘렸던 눈물 지금도 생각나 날

시바의 여왕 문정선

마음 속 깊이 싹트는 사랑 언제였나 어느때였나 견딜 수 없는 사랑의 정열 언제였나 어느때였나 사랑해선 안될 그님을 만난 것이 죄라서 오늘밤도 잠못 이루는 사랑의 아픔 모든것 버리고 떠났네 사랑위해 떠났네 멀고 먼길 떠나 가야지 사랑을 위해 마음 속 깊이 싹트는 사랑 언제였나 어느때였나 견딜 수 없는 사랑의 정열 언제였나 어느때였나 사랑해선 안될 그님을 만난

내 인생의 스토리 이삭

언제였나 우리가 만난 그날 언제였나 우리가 헤어진 그날 돌아보니 모두가 부질없던 내 인생의 스토리인가 후회는 없다 미련도 없다 내 인생 탓해야 그 무얼 하나 시간이 없다 열심히 살자 내 인생 누가 챙겨 주나 그래도 나는 희망은 있다 내 인생 책임질 그대가 있다 즐겁게 살자 나누며 살자 우리는 이웃사촌 아닌가 언제였나 우리가 만난 그날 언제였나 우리가

내 인생의 스토리 (Inst.) 이삭

언제였나 우리가 만난 그날 언제였나 우리가 헤어진 그날 돌아보니 모두가 부질없던 내 인생의 스토리인가 후회는 없다 미련도 없다 내 인생 탓해야 그 무얼 하나 시간이 없다 열심히 살자 내 인생 누가 챙겨 주나 그래도 나는 희망은 있다 내 인생 책임질 그대가 있다 즐겁게 살자 나누며 살자 우리는 이웃사촌 아닌가 언제였나 우리가 만난 그날 언제였나 우리가

Paradise 이상은

아아 우리 고향은 저 별들..떠나온 건 언제였나 (초록빛 달과 붉은 대지와 마음속의 낙원, 그 낙원속의 나) 달은 휘영하고 포도주는 향기롭구나 어제도 내일도 없이 영원한 지금일뿐 아아 우리 고향은 저 별들..떠나온 건 언제였나 아아 엄마처럼 미소 짓네..수천년 같은 얼굴로 상쾌한 밤 공기에 몸이 녹아드는구나 우리는 영혼만 남아 밤새워

Paradise 이상은(Leetzsche)

아아 우리 고향은 저 별들..떠나온 건 언제였나 (초록빛 달과 붉은 대지와 마음속의 낙원, 그 낙원속의 나) 달은 휘영하고 포도주는 향기롭구나 어제도 내일도 없이 영원한 지금일뿐 아아 우리 고향은 저 별들..떠나온 건 언제였나 아아 엄마처럼 미소 짓네..수천년 같은 얼굴로 상쾌한 밤 공기에 몸이 녹아드는구나 우리는 영혼만 남아 밤새워

Paradise 이상은(Lee Tzsche)

아아 우리 고향은 저 별들..떠나온 건 언제였나 (초록빛 달과 붉은 대지와 마음속의 낙원, 그 낙원속의 나) 달은 휘영하고 포도주는 향기롭구나 어제도 내일도 없이 영원한 지금일뿐 아아 우리 고향은 저 별들..떠나온 건 언제였나 아아 엄마처럼 미소 짓네..수천년 같은 얼굴로 상쾌한 밤 공기에 몸이 녹아드는구나 우리는 영혼만 남아 밤새워

Paradise 이상은(Leetz..

떠나온 건 언제였나 (초록빛 달과 붉은 대지와 마음 속의 낙원, 그 낙원 속의 나) 달은 휘영하고 포도주는 향기롭구나 어제도 내일도 없이 영원한 지금일 뿐 아아 우리 고향은 저 별들.. 떠나온 건 언제였나 아아 엄마처럼 미소 짓네..

&***을숙도 추억***& 편정원

새털구름 벗을삼아 철새 날으고 금빛물결 눈부신 갈대아씨들 아름다운 을숙도에 타는 석양은 지난날 추억에 젖게하네 언제였나 그 옛날 다정했던 너와의 사연 옛사랑이 그리워 다시찾은 을숙도엔 님은 간데없고 바람의 속삭임만 갈대가 노래하는 을숙도의 밤 물새들도 잠들어 추억만 흐르네 조각달 사이로 떠오르는 님모습 반기어 맞아주네

모시적삼~♣ 박지현

박지현-모시적삼~♣ 1절~~~○ 그리움 맴도는 잠자리 눈에는 오래전 여인이 입던 낡은 모시적삼이 어려있네 언제였나 장대같은비가 쏟아지던 어느해 팔월 비에 흠뻑젖은채 삼베옷 갈아입고 마지막으로 이곳을 지나간여인 비에 젖은 뒷모습이 하도 아름다워 조용히 숨죽이고 지켜만보았네~@ *~언제였나 하늘 가득한 냇가에서 빨래하던

나의 사랑노래 조원선

언제였나 눈부신 햇살 아래로 그 햇살보다 더 환하게 웃던 그 모습 언제였을까 갑자기 내린 소나기 떨리는 마음 어쩔 줄 모르던 입맞춤 더 이상 바랄게 없었던 시간 아름다웠던 그 빛나던 기억 오늘은 유난히도 생각나 소나기라도 내려주려나 생각나 라라라 언제였나 그대가 부르던 노래 이제서야 그 멜로디를 기억하네 나의 사랑 다시는

Paradise 이상은 (=Lee-tzsche)

아아 우리 고향은 저 별들 마음속의 낙원 그 낙원속의 나 달은 휘영하고 포도주는 향기롭구나 어제도 내일도 없이 영원한 지금일뿐 아아 우리 고향은 저 별들 떠나온 건 언제였나 아아 엄마처럼 미소 짓네 수천년 같은 얼굴로 상쾌한 밤 공기에 몸이 녹아드는구나 우리는 영혼만 남아 밤새워 춤을 추누나 아아 우리 고향은 저 별들 떠나온 건 언제였나 아아 엄마처럼 미소

그사랑 지성

지성 구름처럼 떠다니는 그사랑 바람처럼 스쳐가는 그사랑 그웃음 전해줄땐 언제고 그사랑 심어줄땐 언제였나 아픈사랑 주려거든 웃지를 말고 깊은사랑 주려거든 안아주세요 야야야야야야야야 영원한 사랑되어 아침햇살 비쳐주는 태양처럼 물결처럼 떠다니는 그사랑 안개처럼 사라지는 그사랑 그정을 새겨줄땐 언제고 그사랑 심어줄땐 언제였나 아픈사랑 주려거든

동심원 전기뱀장어

너의 얼굴 옆으로 상영되는 저 바다 햇볕을 머금은 풍경은 내달리고 발끝에서 퍼지는 동심원이 닿는 곳 영원히 영원한 기억 속에 숨기네 아주 멀리부터 데려온 이 공기는 창을 열면 금세 흩어져 버려 언제였나 네가 꼭 한번 가보고 싶다 했던 그곳이 여기쯤인지 Summer song oh favorite song Now it’s gone but left its mark

그사랑 도훈

구름처럼 떠다니는 그 사랑 바람처럼 스쳐가는 그 사랑 그 웃음 전해줄땐 언제고 그 사랑 심어줄땐 언제였나 아픈사랑 주려거든 웃지를 말고 깊은사랑 주려거든 안아주세요 야야야 야야야야야 영원한 사랑되어 아침햇살 비쳐주는 태양처럼 물결처럼 떠다니는 그 사랑 안개처럼 사라지는 그 사랑 그 정을 새겨줄땐 언제고 그 사랑 심어줄땐 언제였나 아픈 사랑 주려거든 웃지를

어린아이 검은잎들

부서질 것 같이 아스라이 걸려있는 저녁노을 위로 지칠 때면 와서 천진하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새야 하나 둘 서둘러 먼 데로 날아가면 언제였나 피어 있던 시간들은 희미함조차 내게는 기도 같았네 음 이제는 더이상은 떨지 않고 흰 눈 내려와 조용히 날 덮어주네 하나둘 내게서 멀어져간 꿈이여 언제였나 피어있던 시간들은 희미함조차 내게는 기도 같았네

그해봄에 유지태

언제였나 그대와 이길을 걸었던 난 꽃처럼 웃었던가 사랑한 아스라한 기억들 언제였나 그리워 헤매던 나날들 분명 난 울었던가 세월에 사라져간 얘기들 난 참 먼길을 아득하게 헤맨듯해 먼 많아 멀리 간걸까 그해 봄에 난 참 먼길을 아득하게 헤맨듯해 먼 많아 멀리 간걸까 그해 봄에 아파하던 마음에 따스한

그해봄에(theme for 상우) 유지태

언제였나 그대와 이길을 걸었던 난 꽃처럼 웃었던가 사랑한 아스라한 기억들 언제였나 그리워 헤매던 나날들 분명 난 울었던가 세월에 사라져간 얘기들 난 참 먼길을 아득하게 헤맨듯해 먼 바다 멀리 간걸까 그해 봄에 난 참 먼길을 아득하게 헤맨듯해 먼 바다 멀리 간걸까 그해 봄에 아파하던 마음에 따스한

그해 봄에 유지태

언제였나 그대와 이 길을 걸었던 날 꽃처럼 웃었던가 사랑한 아스라한 기억들 언제였나 그리워 헤매던 나날들 분명 난 울었던가 세월에 사라져간 얘기들 나 참 먼길을 아득하게 헤맨듯 해 얼마나 멀리 간 걸까 그해 봄에 나 참 먼길을 아득하게 헤맨듯 해 얼마나 멀리 간 걸까 그해 봄에 아파하던 마음에 따스한 햇살이 힘겹게 돌아오니

가얏고 사랑 홍순이

그날이 언제였나 내사랑 미운님아 손가락 걸어놓고 피고진 야속한세월 그리우면 닿겠지 가얏고 가락 끝에 이가슴 잡는님아 떨리는 열두줄에 마디마디 서글프다 나를정녕 잊었나 내사랑 미운님아 2.

그해 봄에 (Theme for 상우) - 유지태 봄날은 간다 OST

언제였나 그대와 이 길을 걸었던 날 꽃처럼 웃었던가 사랑한 아스라한 기억들 언제였나 그리워 헤매던 나날들 분명 난 울었던가 세월에 사라져간 얘기들 나 참 먼 길을 아득하게 헤맨듯해 얼마나 멀리 간 걸가 그 해 봄에 나 참 먼 길을 아득하게 헤맨듯해 얼마나 멀리 간 걸가 그 해 봄에 아파하던 마음에 따스한 해살이 힘겹게 돌아오니 어느새

그해 봄에 Various Artists

언제였나 그대와 이 길을 걸었던 날 꽃처럼 웃었던가 사랑한 아스라한 기억들 언제였나 그리워 헤매던 나날들 분명 난 울었던가 세월에 사라져간 얘기들 나 참 먼 길을 아득하게 헤맨듯해 얼마나 멀리 간 걸까 그 해 봄에 나 참 먼길을 아득하게 헤맨듯해 얼마나 멀리 간 걸까 그 해 봄에 아파하던 마음에 따스한 햇살이 힘겹게 돌아오니 어느새 봄이

인생사 이호섭

차라리 냉정하게 떠나가지 울긴 왜 울어 그때가 언제였나 아득한 옛날 생각하면 핑도는 눈물 가끔씩 서러울 땐 가슴을 비워버리고 이 생각 저 생각 고달픈 인생사 흐르는 구름 뱃머리에 싣고 떠나련다 물결따라 마음의 자유를 찾아 차라리 냉정하게 떠나가지 울긴 왜 울어 그때가 언제였나 아득한 옛날 생각하면 핑도는 눈물 가끔씩 서러울 땐 가슴을

기억해요 영원히 오은주

언제였나 저녁무렵 매일 날 기다리며 불렀던 그 노랠 기억하니 별을 세며 불렀던 지난 기억속에 남겨진 언제였나 저녁무렵 매일 널 바라보며 불렀던 그 노랠 기억하니 소중했던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속에 있는 걸 시간의 흐름도 시간의 흐름도 우리의 사랑도 우리 사랑도 별빛 아래 묻혀있고 영원토록 행복하잔 언약의 따스한 입맞춤까지 기억해요 영원히

작별 르방

말이 적당한 말이 떠오르지 않아 너의 눈만 쳐다 봤지 툭 하고 떨어지는 그 마음들을 힘겹게 부여잡는다 언제였나 우리가 영원을 말했을 때 빛나던 별들의 소리 눈부신 아침의 바다 고요히 잠들어 있던 마음을 깨웠던 그 떨림 기억이 엉켜버려 머릴 흔들다 너의 눈을 쳐다 봤지 툭 하고 깨져버린 그 마음들을 힘겹게 주워 담는다 언제였나 우리가 영원을 말했을 때 빛나던

예기치 못한 이별 오제이(O.J)

예기치 못한 이별 이미 시작된 이별 난 어떡게 받아 드려야 하는지 언제였나 기억조차 못하겠지 시간이 흘러 먼훗날에 너는 모든게 나의 잘못인거 같아 너를 부를 용기조차 없지만~~ 아무말없이 기다리고 있을꺼야 차가운 너의 눈빛 앉은체 나 이제서야 너를 느낄수 있을꺼 같은데 넌 이미 내게 뒤못습을 보이며 떠나가고 있잖아~~아아아 **

예기치 못한 이별 송리

예기치 못한 이미 시작된 이별 나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언제였나 기억조차 못하겠지 시간이 흘러 먼 훗날에 너는 모든 게 나의 잘못인 것 같아 너를 부를 용기조차 없지만 아무 말 없이 기다리고 있을거야 차가운 너의 눈빛 안은 채 나 이제서야 너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 넌 이미 내게 뒷모습을 보이며 떠나가고 있잖아 나 이제서야 너를 느낄

봄, 괜히 나른한 척해 옆집남자

봄 나를 깨우는 소리 나를 깨우는 향기 나를 깨우는 바람 봄 잠들기 싫은 새벽 괜히 들뜨는 아침 봄에 걸맞은 하품 난 아직 겨울 같아서 아직 그때 같아서 한숨만 푹푹 쉬고 있었지 언제였나 봄의 어깨를 봄의 따스함을 나 껴안은 날이 봄 괜히 나른한 척해 괜히 웃어보곤 해 봄을 따라하곤 해 언제일까 너를 잊게 될 봄은

늦지않았음을 송재호

늦지 않았음을 이젠 모두 지난일이 된걸까 아직 너의음성 들릴것 같은데 이대로 멈춰진 우리의 시간 지켜봐야 하는지 그대고운 눈동자를 떨구며 놓인 커피잔 만지던 기억이 아직도 내곁에 있는것같아 아쉬움에 눈물을 떨구네 언제였나 작은공원 벤치에서 두손을 잡으며 입맞춤 하던 날 이제는 내작은

봄, 괜히 나른한 척해 옆집 남자

봄 나를 깨우는 소리 나를 깨우는 향기 나를 깨우는 바람 봄 잠들기 싫은 새벽 괜히 들뜨는 아침 봄에 걸맞은 하품 난 아직 겨울 같아서 아직 그때 같아서 한숨만 푹푹 쉬고 있었지 언제였나 봄의 어깨를 봄의 따스함을 나 껴안은 날이 봄 괜히 나른한 척해 괜히 웃어보곤 해 봄을 따라하곤 해 언제일까 너를 잊게 될 봄은 봄을 다시 찾게

늦지 않았음을 김태윤 & 엘리제

이젠 모두 지난 일이 된 걸까 아직 너의 음성 들릴 것 같은데 이대로 멈춰진 우리의 시간 지켜봐야 하는지 그대 고운 눈동자를 떨구며 놓인 커피잔 만지던 기억이 아직도 내 곁에 있는 것 같아 아쉬움에 눈물을 떨구네 언제였나 작은 공원 벤치에서 두 손을 잡으며 입맞춤하던 날 이제는 내 작은 기억으로 남아 나의 슬픈 밤을 적시우는데 늦지 않았음을

늦지 않았음을 김태윤, 엘리제

이젠 모두 지난 일이 된 걸까 아직 너의 음성 들릴 것 같은데 이대로 멈춰진 우리의 시간 지켜봐야 하는지 그대 고운 눈동자를 떨구며 놓인 커피잔 만지던 기억이 아직도 내 곁에 있는 것 같아 아쉬움에 눈물을 떨구네 언제였나 작은 공원 벤치에서 두 손을 잡으며 입맞춤하던 날 이제는 내 작은 기억으로 남아 나의 슬픈 밤을 적시우는데 늦지 않았음을 그대 내게 말하여

부는 바람에 김목경

*부는 바람에 흩어지는 내 머리결을 날려보내고 가는 세월에 잊혀지는 당신의 모습 안타까운데 언제였나 내 마음속에 사랑만은 남아있는데 오늘 이렇게 만날 줄은 난 몰랐었네 정말 몰랐네 *Repeat

부는바람에 김목경

부는 바람에 김목경 *부는 바람에 흩어지는 내 머리결을 날려보내고 가는 세월에 잊혀지는 당신의 모습 안타까운데 언제였나 내 마음속에 사랑만은 남아있는데 오늘 이렇게 만날 줄은 난 몰랐었네 정말 몰랐네*

안암동 I ('요리사의 요리' 삽입곡) 홍진경

거리를 지나가다 발걸음을 멈추었네 이 길은 언제였나 너와 걷던 그 길이네 나 혼자 멈춰서서 이 길위에 있네 너무 거리를 서성거리네 그 날의 기억들이 이렇게 떠올라 그 날같은 바람부는 바람이 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