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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떠나간 뒤 오우진

그대가 떠나간 나는,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그렇게 떠나버린 그대를 생각하네. 세월이 흐른 뒤에 나는, 지나간 우리들의 사랑. 다시한번 돌이켜요. 그때를 생각하면서. 잊혀질 듯 하면서도 잊지 못하는, 나의 마음을. 흔들리는 내 가슴에 사랑을 심고, 떠나간 너를. 그대 나를 잊을 수 있나. 그대가 떠나간 나는,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숨가뿐 시간 오우진

네가 떠나간 그 시간에, 나는 왜 눈물을 흘렸는 지, 그렇게 모른 그대가 왜 미운지 알 수 없어. 사랑했다는 그 말을 믿지 않아. 거짓이 너무 많아. 이제 너를 정말이야 잊을래. 할 수 없어. 나를 두고 떠난 그대기에, 어쩔 수 없잖아. 하지만 오늘도 난, 긴 한숨만 내 쉰다. 그대는 나에게 돌아오긴 멀었나. 멀었나.

후회하지마 오우진

빗물이 나의 창을 두드리고 무정한 그대가 생각나네. 날 떠나버렸던 그대의 모습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해. 바람도 조용히 불고 있네. 빗물과 바람이 우는건가. 내 곁을 떠나간 그대의 모습이 정말 이해가 안됐어요. 마지막 모습 보는 줄 알았네. 끝인 줄 알았는데. 진정 너만을 사랑했어. 내 마음 너무 아팠었지.

우리가 만날 이유가 없네요. 오우진

예고도 없이 떠나간 그대를 찾았을 뿐. 내가 무조건 싫어졌나요. 어떠한 말도 좋아요. 그대여 말해봐요. 말하지 못하는 이유는 당신이 싫어서 그냥 떠나간 이유라고만 하고. 내가 어쩌나 보려고, 시험을 하는가요. 그렇게 해야만 답답한 가슴을 푸나요. 좋아요. 그러면 나하고 끝이네요. 다시 우리가 만날 이유가 없네요. 난 다시는 그대를 찾지 않겠어. 찾지 않아.

그대가 원하면 오우진

그대가 원하면 뭐든 다 한다. 그대 곁에서 영원히 있고 싶다. 영원하리 나의 사랑아. 그대는 어쩌면 처음부터 나를 사랑해. 아, 사랑한다. 나의 그대여. 그대를 나의 가슴에.

그대가 최고야. 오우진

그대처럼 되고만 싶어서, 멋있는 그대가 너무나 좋아서, 힘든 일, 궂은 일 내색도 없이, 척척척, 착착착 하고 있죠. 나는 정말 그대를 너무나도 좋아 했어. 나의 사랑 그대를. 나를 위해 위로를, 나를 위해 새 희망을, 찾게해 준 그 사람. 정말 최고야. 그 사람 멋있어요. 그 사람이 최고야. 그 사람 너무 좋아. 그대가 최고야.

믿지마. 오우진

어차피 내 곁을 떠나간 사람. 부른다고 돌아 올려나. 돌아올 맘이면 벌써 돌아왔어. 그렇게 뜸들일 필요가 없단 말야. 그러니까 믿지마. 믿지마. 모든 것이 다 거짓말이야. 그러니까 믿지마. 믿지마. 믿지마. 모든 것이 다 거짓말이야.

무지개 오우진

비온 , 하늘 보면 무지개 피어있죠. 빛깔도 아름다운 일곱 색깔 무지개. 더러워진 온 세상을 정화시켜 주는 아름다운 우리 무지개. 저 하늘을 날아 다니는 아름다운 새들처럼. 그리고 나 널 사랑해. 변함없이 너를 사랑해. 나 그리고 너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있잖아. 지난 날들 잊을 수 없다고, 어제도 그대 말했잖아. 비온 후 뜨는 무지개. 행운의 무지개.

아, 바람 오우진

내 곁을 떠나간 사람. 내 속을 애태운 사람. 사랑한다고, 말을 해 놓고, 속절없이 떠난 그 사람. 아니잖아요. 이게 아니야. 이러시면 곤란하잖아. 떠나가다니, 비극이잖아. 날 두고 떠나면 안돼. 아, 바람. 그대를 막아 주세요. 아, 바람. 그대를 잡아 주세요. 부탁이야. 부탁이야. 영원한 나의 사랑. 그대를 사랑해. 날 두고 떠나지 마.

처량 오우진

오히려 돌아, 매정하게도 찬 바람만 일으킨 채, 떠나는 그대여. 나 혼자 남겨 두면 내 눈에 피눈물 납니다. 오뉴월 서리가 내립니다. 이대로 쓰러져 죽을 것 같습니다. 비마져 내리니 더욱 더 처량합니다.

눈물 흘리는 이유 오우진

내 마음 그렇게 흔들어 놓은 다음에, 조용히 저 먼 곳으로 떠나간 내 님. 그 무슨 사연으로 그리 급히 간단 말입니까. 무슨 일이 있어요. 좋은 일이 생겼나. 한 두번도 아니고, 매번 그러십니까. 나를 미치게 하려고 하는 이유인가요. 뻔하죠. 뻔뻔해요. 그대 너무 속 보여요. 눈물 흘리는 그대 모습, 결국은 거짓이었네.

지울 수없는 나의 그대 오우진

비가 너의 뺨에 흐른 , 슬픈 기억 속에 빠져 들었지. 너를 떠나 보내는 건, 나의 진심이 아님을 아는지, 너는 진실로 나를 사랑했었나. 그 것이 진실임을 알고 싶은데, 너는 나의 마음을 진심으로 받았으면. 하지만 너는 쓸쓸한 미소만 지워 보내네. 아, 지울 수없는 나의 그대여.

용서해 주세요. 오우진

그대가 떠난 뒤에 이렇게, 멍하니 그 자리에 있어. 허탈한 나의 심정, 숨기려니 밤이야. 정말 어쩔 수가 없었는데, 오해하고 떠난 님. 이제 이별 뒤에 남아 있는 공허해진 나의 마음. 그대가 그리워요. 그대가 생각나요. 용서할 수없는, 나만의 아픔이여. 용서해 주세요.

바라만 보아도 좋아 오우진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그대가 있어서 좋아. 어느 날, 그대 말했죠. 나를 사랑하는 이유를. 그대의 눈빛과 그대의 미소가 자길 미치게 한다고, 자기의 가슴 불타 올라 죽을 것만 같다고, 바라만 보아도 좋아. 내 곁에 그대 있으니, 그대가 너무도 좋아. 바라만 보아도 좋아.

그대 사랑하니까. 오우진

저 먼 바다 위, 보일 듯이 말듯이 아련하게 떠나가는 연락선 안에, 그대가 있는데. 나를 향해 손수건을 흔들며, 소리치네. 다시 돌아온다는 약속, 하고 있네. 사람들은 나를 보며, 웃음을 주는데, 내 눈에는 이슬 방울 맺혀져 있고, 사랑하는 그대가 미소 짓고 있네. 기뻐하며 그대 보낼 수가 있어. 좋아요. 너무 좋아요. 그대 사랑하니까.

창가에 흐르는 빗물처럼 오우진

그대가 그 곳에 있어. 그대가 그리워 집니다. 창가에 흐르는 빗물처럼. 불빛에 빗물이 아름다워요. 그대 모습 선명하게 보여. 아직도 그대 못 잊어,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오우진

그대가 날 사랑한다 하지만, 그 말을 난 믿을 수 없어. 어젯 밤에 난, 다른 사람과 있는 널 봤단 말야. 그걸 넌, 감추려고 하고 있으니, 속 보여. 속 보여. 제발 날, 속이지 말아요. 그럴 때마다 나는, 내 가슴이 속 터져, 그대가 더욱 미워져, 보고 싶지가 않아요. 남남이고 싶어요. 무서운게 정이라고, 내 가슴 찢어져요.

자존심 오우진

아무렇지 않은 듯, 시치미 뚝대는 그대가 미워. 어제 일 잊어 버렸나. 어떻게 그럴 수 있어. 그대를 보니 내 눈을 피하고 있어. 잘못은 했어. 사과를 하면 되는데. 자존심 내 세우지마. 미안하다 말을 하면 되는데. 끝까지 고집을 부리면 난, 나 정말 정말 화를 낼거야. 아무렇지 않은 듯, 시치미 뚝대는 그대가 미워.

내 곁에 있나요 오우진

그대가 없을땐 허전함이 나를 정말 힘들게 하였네. 이제 그대가 나의 곁에 있어서, 행복해요. 이게 바로 사랑인가 봐요. 그대 이제 정말 내 곁에 있나요.

추억 오우진

아름다운 그대가 생각납니다. 지난 날의 추억은 이미 가슴에 묻었는 데, 그러나 아직도 눈에 선해요. 밤 하늘 별을 보면서, 추억에 잡깁니다. 아직도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요.

추상 오우진

이 밤 그대가 보고 싶구나.

고마운 사람 오우진

그러던 어느 날, 그대가 찾아 와서, 어렵다고 생각 말고 힘을 내라고, 그대의 고마운 마음때문에, 희망을 가져, 오늘 날 나의 인생 이렇게 변해 버렸어.

그대 곁에 오우진

그대가 나를 사랑해 주니, 난 정말 행복 해요.

슬픈 예감 오우진

그대가 내 곁을 떠날거란 슬픈 예감이, 적중할거라는 기분에, 울컥하는 슬픈 예감에 이 밤을 눈물로 지새우게 하게 합니다.

신경을 쓸게요. 오우진

어두운 밤 거리를 나 홀로 걸어가니 너무 애처롭다 그대가 너무 그리워. 그대 없는 빈 자리가 가슴 아프게 해요. 사랑했는 데 그대만을, 왜 떠나셨나요. 지나간 추억들은 가슴 멍들어, 지난 세월 후회 해도, 아무 소용 없지만, 다시는 후회하는 일 없이, 신경을 쓸게요. 이젠 돌아 오세요.

이별의 두려움 오우진

만일 그대가 내 곁을 떠나려 하면,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애원을 해야합니다. 그런 일들이 없기를 애원할게요. 그대여 내 마음 알아줘요. 이렇게 애원할게요. 나, 그대없이는 정말 못살아요. 이별은 너무나 슬퍼, 두렵습니다. 그대여 그대, 사랑해요. 나 버리지 마요. 아, 이별은 슬퍼, 정말, 이별만은 원하지 않아. 원하지 않아요.

그대가 떠난뒤에 신데렐라

그대 떠나간 난,, 울었다오.. 아무말 없이..

그대가 떠난뒤 신데렐라

그대 떠나간 난,, 울었다오.. 아무말 없이..

나의 사랑은 그대뿐 오우진

그대가 이렇게도 그리운데 그대는 어디에. 나의 사랑은 그대뿐. 나의 사랑은 그대뿐.

내 마음 알아줘 오우진

그대가 날, 떠났을 땐, 슬픔이었지만, 지금처럼 그대 있으면, 꿈처럼 아늑해. 그대 다시는,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떠나면 안돼. 알고 있잖아. 내 마음 알아줘.

불타는 사랑 오우진

단풍잎은 샛 노랗게, 쌓여 있는데, 돌아올 줄 모르는 그대가 무정해. 가슴을 열어서, 그대 사랑했는데. 밤은 깊어 가는데, 가시지 않은 허전함이, 나를 잠 못들게 하고, 우울하게 만들어요. 제발, 돌아와요. 나의 실수 용서해줘요. 이렇게 애원할게요. 그대 사랑해요. 그대 잊을 수가 없어요. 가슴이 불타는 것 같아요.

사랑의 죄 오우진

그대가 내 곁을 떠난지 수 년, 그대는 어디서 무엇을 하오. 그렇게 나없이 살 수가 없다더니, 어디로 갔소. 잘 살고 있기는 하는지 너무도 궁금하오. 아프진 않소. 왜 그랬어요. 왜 떠나버렸소. 내게 문제가 있었소. 그대 사랑한 죄밖에 없는 것 아니었소. 이제라도 돌아오오.

지난 날 오우진

그대가 보고 싶어 눈물이 흘러요. 눈물이. 지난 날 아름다운 그대와 사랑 나누던, 지난 날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지난 날.

마지막 이별 오우진

그대가 내 곁을 떠나버려도, 내 마음 아프지 않아. 그토록 사랑한 너였지만, 이별을 준비했었기에. 숨겨진 그대의 과거가, 한 거플 껍질을 벗고, 그대의 눈물이 흐른 채로, 화장한 얼굴 지워지네. 예전의 웃음띤 얼굴, 어디로 사라져 갔나. 행복해 마지 않았던, 그대의 그 모습은. 애처로이 나만을 바라보는데, 너무나 슬퍼 보여요. 이제는 마지막 이별인가요.

그대여. 오우진

그대가 있지만 말을 못하고, 수줍어 쳐다를 못 보고, 입가에 미소만을 남겨둔 채로, 나를 바라보던 그대여. 창가에 빗물은 흐르고, 추억이 빗물에 스며들어 퍼져 나가면, 사랑은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있네. 나의 사랑 그대는 너무 순수해요. 그런 모습 정말이지 너무 사랑스러워. 그런 그대, 이제는 어디로, 어디로 가 버렸나. 어디서 널 찾으려나.

여름 오우진

사랑스런 그대가 가슴에 와 닿네요. 푸르른 여름은 우리에게 찾아 왔는데, 보고픈 그 님은 어이해 내 맘 모르나. 찬란히 빛나는 우리의 별을 보아요. 내 마음 가득한 품을 보아요. 사랑이 흐르는 바닷가에 여름은 찾아 왔지요. 물결치는 파도가 내 마음 흔드네요.

바람이 불던 날 오우진

그대가 내 곁을 떠나 버렸기 때문이죠. 너무 슬퍼. 왜, 나만 두고 가버린 그대 무정해. 그대 없으니 우울합니다. 바람이 불던 날, 같이 걷던 산책 길이 생각납니다.

첫 눈 오우진

첫 눈 내리던 날에, 아쉬운 듯, 첫 눈 바라보는 그대가 생각난다.

집착 오우진

그대가 첫사랑이예요. 그대는 내 사랑. 어서 어서 와요. 빨리 빨리 와요. 내가 지금 기다리잖아. 이게 지금, 집착하는 건가. 이러면 안되잖아. 침착하게, 침착하게, 냉정하게, 냉정하게, 그대 너무 사랑하지만, 침착하게, 냉정하게, 티 안나게 조심 조심.

그러지 마요. 오우진

그대가 변했어요. 무섭게 변했어. 내 곁을 떠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 순수했던 그 모습은 사라지고, 차갑고도 냉정해졌어요. 그러지 말아요. 그대만을 사랑한 나인데 그러면 안돼요. 당신 없는 나를 어쩌라고 이렇게 날 차갑게 대하시니, 눈물나요. 그러지 마요. 서운해서 자꾸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내가 싫어졌다 하여도, 이해를 해줘요.

안개 꽃 오우진

안개 꽃을 좋아하던 그대, 그대가 슬픔 속에 빠졌어. 내게 위로를 주던, 그대였는데, 무슨 생각이 저리 안스러울까. 이제 그만 슬픔들을 모두, 지금 다, 허공 속에 뿌려요. 진정 나를 사랑한 그대이기에 나의 기도가 간절합니다. 슬픔에 젖은, 그대 모습 보면, 정말 내 가슴이 너무 아파요. 눈물을 보인 그대 모습 보니, 진한 연민 속에 내 마음이 아파요.

바람같은 느낌 오우진

그대가 바람처럼 흩어져 가려합니다. 저 바람같은 느낌은 저, 아름다운꿈처럼 저, 아련하게 다가와, 나를 스치고, 포근히 감싸들 듯, 그대는 나에게 다가 오더니, 내 품에 살짝 안기었어요. 가슴 뛰어요. 지난 밤 눈 감고, 그대를 생각했어요. 꿈처럼 아름답게 사랑할거예요. 저하늘 별처럼 아름다운 사람아, 그대의 사랑은 정말 진심일까.

그 것이 현실 오우진

그대가 내게 왜 필요한 사람인가 이제 알겠어.

내 곁에 오우진

운명이라는 두 글자에는, 나의 간절한 소원이 남아 있는데, 그대 미안하다는 글자만 남기고, 떠난 그대가 야속타 느껴만 지네. 내 두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는데,내 가슴 한 구석이 너무 시려운데. 내가 그대에게 하고싶은 말 너무 많은데, 내 곁에는 그대 없어 가슴이 아파요. 그대 내게 다시 돌아 와요. 그대, 그대여 내 곁에 있어 주세요.

당신 사랑해 정말 사랑해 오우진

당신 사랑해. 정말 사랑해. 당신 사랑해. 정말 사랑해. 당신 정말 사랑해. 당신 처음 봤을 때부터 사랑했어요. 여기 저기 둘러봐도, 당신밖에 안 보여. 콩깍지가 눈 거플에 씌워졌나봐. 당신밖에 안 보여. 당신보다 화려하고 수려한 사람, 당신따라 갈 사람 없어. 오빠 날 따라해 봐. 이렇게 해 봐. 준비됐나. 당신 사랑해. 정말 사랑해. 당신 사랑해...

해당화 오우진

아름다운 해당화. 어둠에 쌓인 그 빛깔. 별빛같은 해당화. 나의 가슴을 아프게 하네. 가슴에 단 비를 내려준 그대 이름은 해당화. 지금 어디서, 나를 생각해 줄까. 다신 볼 수 없다고, 체념했는데, 내 앞에 너, 웃음띠고 있네. 아, 얼마나 너를, 그리워 했는데. 아름다운 해당화. 그대 너무 좋아 했는데, 환상 속에서, 깨어 났는데, 그대의 해당화.

기뻐요 오우진

강산이 두번 변해도, 그대는 변한게 없군요. 옛 모습 그대로네요. 지난 날 생각납니다. 지난 날 그대 모습은 정말로 환상적이었는데, 지금도 보면 아무런 변화 없어요. 이상하죠. 세월은 같이 흘렀는데, 내 모습은 초라해지고, 그대 모습 변화 없으니, 나, 죄 받나봐요. 그대 버린 죄. 톡톡히 죄 받나봐요. 그래도 기뻐요. 그대 보았으니, 너무나 기뻐요.

내 님 오우진

가을빛 물든 하늘을, 언제나 그리워 해. 내 님 소식 기다리며, 오늘을 보낸다. 슬픔이 다가 오던 날, 자리를 박차고서, 내 님 오길 기다리며, 오늘을 보낸다. 하늘엔 흰구름만, 두둥실 떠가고, 어두운 그림자는, 멀리 사라지리. 가을빛 물든 하늘을, 언제나 그리워 해. 내 님 소식 기다리며, 오늘을 보낸다.

성공 오우진

한번쯤은 그대 곁에 다가가서 그대만을 사랑한다 말해 버릴걸. 이제 와서 후회한들 아무 소용이 없어. 정신차려.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앉아서 기다리니. 어쨋거나 저쨋거나 가타부타 그대에게 다가가서 말을 할거야. 용기내어 말을 걸면 그대 웃음질거야. 좋은거야. 그렇게 해야하는건데 어제는 왜 그랬니. 그대 사랑하는 것은 하늘이 내려준 운명. 운명을 거역하...

사랑, 사랑이여 오우진

사랑, 사랑이여. 나를 떠났나. 그대에게 소중한데. 그대 나를 버렸나. 슬프잖아. 이유도 없이. 차라리 그대를 사랑 안했다면, 미치지는 않았을 것을, 너무 슬퍼서, 눈물마져 마르고 말았어요. 너무 아픈 사랑이야. 그대 떠나고, 사랑이 무엇인지 알았네. 사랑, 그건 정말, 내 마음 나도 그만 모르고 있어. 세월이 흐르면, 알 수가 있다더니, 그것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