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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게
오윤주
때론 라디오 음악을 들으며 한동안 잊었던 일들을 생각해 응~ 정말 세상은 빨리도 변하지 이제 라디온 구식이 되었어 음~ 고운 목소리 들으며 그모습들을 그리곤 했지 오랫토록 내게 꿈을 주었던 그 라디오 널 사랑해 응~ 난 라디오 널 사랑해 이젠 TV에 귀를 빼앗긴 너 화면속에선 상상도 없구나 음 넌 항상 나를 울고 웃게 해 항상 환상을 꿈꾸게...
탈출 ! 24시
오윤주
아침마다 숨막히는 지하철을 가득 메운 사람들 졸린 눈이 무거워 열두시가 다 돼가도 잠이 아직 남아 있는 눈으로 시계보는 사람들 지루하게 흐르는 반복되는 나~~날 눌린 가슴을 활짝 열면 찢어진 청바지 입어봐도 얼굴 붉히는 핫 팬티도 어색한 느낌 없을거야 아침마다 숨막히는 지하철을 가득 메운 사람들 졸린 눈이 무거워 열두시가 다 돼가도 잠이 아직 남아 있...
마지막 남은 이별
오윤주
시계만 바라보다가 문득 지난 추억에 하염없이 밤새 흘러내린 눈물 나 이젠 후회도 다른 어떤 미련도 가질 수 없을 것 같아 *우연히 만날 내일도 너는 내게 또 다시 알 수 없는 슬픈 미소만을 보이겠지만 넌 이제 다시는 나를 가질 수 없어 늦어버렸어 이렇게 아픈 마음을 넌 알겠니 아마 꿈속에서도 느낄 수 없어 이미깨어져 버린 우리만의 시간을 시계바늘에 ...
탈출 ! 24시
오윤주
아침마다 숨막히는 지하철을 가득 메운 사람들 졸린 눈이 무거워 열두시가 다 돼가도 잠이 아직 남아 있는 눈으로 시계보는 사람들 지루하게 흐르는 반복되는 나~~날 눌린 가슴을 활짝 열면 찢어진 청바지 입어봐도 얼굴 붉히는 핫 팬티도 어색한 느낌 없을거야 아침마다 숨막히는 지하철을 가득 메운 사람들 졸린 눈이 무거워 열두시가 다 돼가도 잠이 아직 남아 있...
탈출 24시
오윤주
1. 아침마다 숨막히는 지하철을 가득 메운 사람들 졸린 눈이 무거워 열두시가 다 돼가도 잠이 아직 남아있는 눈으로 시계보는 사람들 2. 와이셔츠 깃 세우고 여기저기 모두 같은 차림새 웬지 숨이막히지 거울속의 내 모습을 이세상에 오직 하나 뿐인데 너도나도 똑같애 후렴 : 지루하게 흐르는 반복되는 나날 눌린 가슴을 활짝 열면 찢어진 청바지 ...
비애
오윤주
널 처음부터 깊이 사랑했었지만 차가운 네 눈빛은 날 외면하고 했지 이유도 없이 외면하곤 난 그런 너의 감춰진 모습 보면서 얼마나 많은 날을 홀로 견뎌야 했는지 외로움 속에 이제 떠나야 하는 너의 창백한 모습을 흐려지는 눈으로 바라만 보게 오-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날 멀리한 그대 이젠 어디로
그대 내곁에 오기엔
오윤주
저하늘 끝에 붉은 노을 물들어 떠오른 얼굴 하나 내게 달려오네 난 어색해서 그만 눈을 감아버렸어 내겐 더욱 아름답던 사람아 저먼산처럼 넌 늘 그자리에 있고 우리는 친구로 좋은걸 때론 숨막히듯 으음 우린 토라져 있지만 세월이 흘러 넌 내게 안식을 느낄때 으음 우린 웃을 수 있어 우린 웃을 수 있어
고향없는 이에게
오윤주
넌 내게 묻지 잠에서 깨어 내고향 어귀에 따스한 냄샐 기억하니 콜라 향에 더 길든 아이들 그 화려한 꿈은 T.V에나 살고 있는걸 이 어눌한 도시엔 더 이상 사랑도 없고 이젠 신비가 벗겨진 빌딩 달빛만 황홀해 음 난 네게 묻지 짐을 꾸리며 넌 그길을 아니 내 꿈과 바꾸었던 노랠 후렴 : 다시 불러줘 어머님의 자장가 들리지 않아 내 곁에 ...
맑은 사람에게
오윤주
아가처럼 해맑은 너의 눈빛은 감히 내가 가질수는 없는거야 그건 내가 가질 수 있는게 아니야 천진스런 얼굴이 그늘질거야 눈물이어울리지 않는 너에게 괜한 슬픔을 가르치게 된거야 너에 그 깨끗한 웃음소리가 점점더 작아지게 될거야 봄비처럼 젖어드는 너의 사랑앞에서 난 너무나 부끄러울 뿐이야 그 사랑을 그냥 가둬가도록 도와줄께 시련이라고 오해하진 말아 줘
한밤의 드라이브
오윤주
달려봐 별도 길을 따라 흘러가는 깊은 이밤 밤은 부끄러운 어제 모습 지워가며 내일로 가 밤거리를 달리는 내 가슴도 밝아오는 내일로 달려가 달려가 그대 나와 같이 밝아오는 아침으로 밤은 그대와 나 우리만을 남겨두고 깊어만 가 밤 이슬에 취하는 우리들도 영원토록 이밤을 달려가
스무살의 겨울
오윤주
길을잃어 헤메이는 작은 비둘기 교회당에 첨탑마저 잠이 들었지 나는 어디에 무얼 우너할까 시계소리마저 무너지네 기다렸던 시간만큼 찾아 헤멨지 파란하늘 노란시내 초록빛 세상 잡을 수 없는 저 바람속으로 사라져가네 노래소리 하지만 내가 가는 이 곳은 어두운 그림자 만이 그래도 내가 찾는 그곳은 작고도 희미한 낙원 네온사인 하나 없는 빙해의 도시 ...
혼자는 싫은데
오윤주
선잠에 빠져듣던 그 음성 귓전에 남아 맴돌고 있어 무심히 둘러본 방 안엔 웅크려 앉은 내 자신만이 혹시 누군가 있지 않을까 한걸음에 달려 나왔는데 모든게 멈춰진 듯 실바람 한점 불지 않았어 혼자는 싫은데 난 항상 혼자선 외로워 견딜 수 없어 손 끝에 전해지는 이 따스한 온기를 나눠 줄 사람 어디에 그 흔한 사랑이 내게도 오련한 숨은듯 보이질...
내맘속에 내리는 비는
오윤주/엄인호
그대여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 처음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정녕 그대곁에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이야기 한줄기 찬바람부네 내 맘속에 내리는 비는 그대 어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