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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린 사랑 오은주

가버린사랑 - 오은주 백년 해로 맺은 언약 마음 속에 새겼 거늘 무정 할사 그대로다 나 예 두고 어디 갔나 그대 이왕 가려 거던 정 마져 가져 가야지 정은 두고 몸만 가니 남은 이몸 어이 하리 간주중 백년 해로 맺은 언약 마음 속에 새겼 거늘 무정 할사 그대 로다 나 예 두고 어디 갔나 그대 이왕 가려 거던 정 마져 가져 가야지 남은 이몸 생각

큰소리 뻥뻥 오은주

큰소리뻥뻥 - 오은주 갈 테면 가라 해 놓고 큰 소리 뻥뻥 쳐 놓고 돌아서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너는 모른다 잠자는 호수 같은 내 가슴에 이별의 돌을 던지고 마음대로 가버린 너 멋대로 떠나간 너 잊어주마 너 보란 듯이 오늘도 큰소리 뻥뻥 칠거야 간주중 갈 테면 가라 해 놓고 큰 소리 뻥뻥 쳐 놓고 온 몸으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사랑 오은주

사랑 - 오은주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람아 간주중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당신 친구가 되고

항구의 사랑 오은주

1.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2.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그림자 사랑 오은주

내 비록 잘못된 길이라 해도 당신을 잊기 싫어 그냥 갑니다 희미한 불빛마저 꺼진 골목길 살얼음 위를 걷듯 몰래 숨어서 정도 주고, 꿈도 꾸는 그림자 사랑 내 비록 쓰러진 갈대라 해도 당신을 바라보며 혼자 웁니다 희미한 외등마저 꺼진 골목길 언제나 죄인처럼 커텐 저편에 정도 주고, 꿈도 꾸는 그림자 사랑

쌈바의 여인 오은주

내마음을 사로잡는 그대~ 쌈바춤을 추고 있는그대~ 화려한 불빛 음악에 젖어 사랑에 취해버린 그대 사랑 사랑한다고~ 좋아 좋아 한다고 눈빛 하나로 몸짓 하나로 내마음 사로 잡는밤~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춤을 추고 있는 그대~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사랑스런 나의 그대~~ 이 밤 그대로 불타오르는 영원한 나만의 사랑 사랑 사랑한다고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오은주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 오은주 가을을 남기고 떠난사랑 겨울은 아직멀리 있는데 사랑할 수록 깊어가는 슬픔의 눈물은 향기로운 꿈 이 였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 들이 눈을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 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 렵니다 내

동행 오은주

동행 - 오은주 아직도 내게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날을 생각 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마음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때 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 까지 간주중 누가

갈무리 오은주

갈무리 - 오은주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 꼬집어 말할 순 없어도 서러운 맘 나도 몰라 잊어야 하는 줄은 알아 이제는 남인 줄도 알아 알면서 왜 이런지 몰라 두 눈에 눈물 고였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이제는 정말 잊어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간주중 이래선 안 되는 줄 알아 지나간 꿈인

사랑이여 오은주

사랑이여 - 오은주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 물 고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 송이 꽃으로 피어 나라 지지 않는 사랑의 꽃 으로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 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 줄기 바람 인 것을 아~ 까맣게 잊 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 하나

눈치보지말고 오은주

사랑을 하니까 이렇게 이렇게 좋은걸 세상 탓만 하던 내가 바보였었네 사랑에는 나이도 없고 순서도 없단다 눈치 보지 말고 주저도 말고 사랑 해봐요 이렇게 좋은 걸 이렇게 좋은 걸 사랑하니까 야 야 사랑해봐요 눈치 보지말고 눈치 보지말고 사랑을 하니까 이렇게 이렇게 좋은걸 세월탓만 하던 내가 바보였었네 사랑에는 나이도 없고 체면도 없단다 눈치 보지 말고 트집도

울긴 왜울어 오은주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간주곡~ 울지마 울긴 왜 울어 왜 울어 고까짓것 사랑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더냐

지나가는 비(MR) 오은주

지나가는비에 마음을 다적시고 길을잃은 사슴처럼 떨고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와서 당신은 떠나갔어요 내린비보다 더많은 사랑 알면서도 모르는체 돌아선 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를울린 비야 당신은 지나가는 비 구름걷힌 하늘에 마음을 다뱃기고 가슴타는 기다림에 울고있어요 한순간에 왔다간 그사람을 못잊어 오늘도 기다립니다 내린정보다 더많은

지나가는 비 (Inst.) 오은주

지나가는 비에 마음을 다적시고 길을 잃은 사슴처럼 떨고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와서 당신은 떠나갔어요 내린비보다 더많은 사랑 알면서도 모르는체 돌아선 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을 울린 비야 당신은 지나가는 비. 2.

지나가는비 오은주

지나가는 비 (오은주) 지나가는 비에 마음을 다 적시고 길을잃은 사슴처럼 떨고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 와서 당신은 떠나갔어요 내린비 보다 더많은 사랑 알면서도 모르는체 돌아선 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를 울린비야 당신은 지나가는비 ~~~간주~~~ 구름걷힌 하늘에 마음을 다 뺏기고 가슴타는 기다림에 울고있어요.

울려고 내가왔나 오은주

울려고 내가 왔나 유달산아 내가 왜 왔나 한계단 한계단에 새겨진 사랑 세월가도 잊을 수 없네 무너진 내 사랑은 흔적이 없고 삼학도 놀던 배는 옛날 같은데 아~ 임 그리워 우는 마음 갈매기야 너는 알겠지 간주중 울려고 내가 왔나 유달산아 내가 왜 왔나 한계단 한계단에 새겨진 사랑 세월가도 잊을 수 없네 무너진 내

여심 오은주

여심 - 오은주 텅빈 가슴이 시려요 뭔가 한아름 채워 주어요 체념을 하려 했지만 그런 생각 뿐이였 어요 나를 울리지 말아요 사랑한 것도 죄 인가요 후회는 하지 않아요 행복 했 으니 까요 그러나 지난시절 되돌아 볼때마다 풀꽃이 비에젖듯 눈시울이 젖어와요 제발 돌아와 주어요 밤 너무나 무서워요 그러나 멈추었던 사랑 시작하고 싶어요 간주중 그러나

가평아가씨 오은주

바~람결~에 들려~오~는 고향의 물~소~리 철없던 시절 물소리~따~라 파란꿈을~ 꽃피웠지~~요 첫사랑을 심어~주던 더벅머리 총각도 내 모습~을 생각하~는지 아~ 추억~의 청평호수~~~여 내 사랑~ 가평아~가~씨 남~이~~섬 용추~폭~포 고향의 잣~나무 길 꽃피던 시절 너랑 나~~~랑 산꽃 들꽃~ 따러다녔~~지 첫사랑을

가평아가씨 오은주

바~람결~에 들려~오~는 고향의 물~소~리 철없던 시절 물소리~따~라 파란꿈을~ 꽃피웠지~~요 첫사랑을 심어~주던 더벅머리 총각도 내 모습~을 생각하~는지 아~ 추억~의 청평호수~~~여 내 사랑~ 가평아~가~씨 남~이~~섬 용추~폭~포 고향의 잣~나무 길 꽃피던 시절 너랑 나~~~랑 산꽃 들꽃~ 따러다녔~~지 첫사랑을

내 몫까지 살아주 오은주

이 가슴 뜨거운~ 한 당신과 난 사~는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 님 아~아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 몫까지~ 살아주~오@ 이 목숨 지는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몸은 죽~어져~도 후회없다 맹세~한 님 아~아

좋아 좋아 좋아 오은주

1. ♣---♬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서 만났으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다고 말해야지 한 손에 사랑 들고, 또 한 손에 이별 들고 날 울리지 말아요 생각처럼 쉬운 사랑 이별이 아닙니다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한 번만 참아줘요 2. ♣---♬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도 걱정이고

사랑받는 여인 오은주

1. ♣---♬ 돌려, 돌려, 발길을 돌려, 마음을 돌려요 나만 보면 외면하는 그 사람이 안타까워 당신의 사랑 받는 여인으로 남고 져 나를 잊고 당신 속에 동화되어 가는데 아~ 그대 등을 왜 돌려 돌려, 돌려, 고개 돌려 내 얼굴에 눈물을 보아 차마 간다 못하리요 2. ♣---♬ 돌려, 돌려, 눈길을 돌려, 사랑을 돌려요 마주치면

애모 오은주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 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당신의 여자) 그리고

무너진 사랑탑 오은주

반짝이는 별빛 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는 그날 밤 천 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사랑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달이 잠든 은물결에 살랑살랑 살랑대는 그날 밤 손가락 걸며 이별 말자고 울며불며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 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놓고

오라버니 오은주

♣ 오라버니 - 금잔디 ♣ ♣ 23 ♣ `날~사랑 하~신다하니 정~말~ `그~러시다니 구~름타고 빛나는 하늘 훨~ 훌~ 날~아갑니다 `날~사랑 하~신다하니 정~말~ `행~복하여서 설~레이다 떠는 가슴은 아~픈줄~도 모~른답니다 오라버니 어~깨에 기~대어 볼래요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묻~고 지금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 난~정말 여자라서

만리포사랑 오은주

똑딱선 기적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 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점찍은 작은 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구십리 뱃길 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젓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수덕사의 여승 오은주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님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산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나는 항해사 오은주

갈매기가 손짓하는 푸른바다 꿈은 부푼다 모진 풍랑 몰아쳐도 끄떡없는 사나이 배짱 닻을 감어라 어기여차 배를 돌려라 어기여차 희망찾아 고향떠나는 나는 마도로스다 구름꽃이 둥실피는 푸른하늘 어머님 얼굴 항구마다 피는 사랑 끄떡없는 사나이 배짱 닻을 내려라 어기여차 배를 멈춰라 어기여차 희망실고 고향을 찾는 나는 마도로스다

동숙의 노래 오은주

너무나도 그 님을 사랑 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음 때는 늦으리 임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따라 못 가는 서러운 미움 저주 받은 운명이 끝나는 순간 임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 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음

울긴 왜 울어 오은주

울긴 왜 울어 - 오은주 울지 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 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정동대감 오은주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 가는 길 철 없이 따라 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 만 하다 사랑 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은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

울면서 후회하네 오은주

무정부르스 - 오은주 이제는 애원 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 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 두고 떠나 갈 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간주중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 했던 기억들이 발길을 막아

두 여인 오은주

두 여인 - 오은주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 속에 빠졌나요 나눌 수 없는 것이 사랑인줄 알면서 나는 왜 한 여인을 잊을 수가 없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간주중 가슴에 남아있는 지난날에 상처를 지울 수는 없더라도 남기지는 말아주오 받을 때

오은주 메들리1 오은주

만리포 사랑 1.똑딱선 기적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2.점찍은 작은 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십리 뱃길 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젓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하늘의 황금마차 무지개 타고가는 눈부신 항금마차 은하수를

그 사람이 오은주

고갯마루 넘어올 때 울먹이던 그 사람이 벼갯머리 눈물 젖어 서러웠던 그 사람이 뒷동산 산마루에 꽃노을이 질 때면 고향 떠난 님이 생각나 그리운 정 못다한 말 가슴 태우며 찔레꽃 한 잎 두 잎 바람 날리던 안타까운 그 사람이 출렁이는 물결 따라 정을 담던 그 사람이 노랑나비 쌍을 지어 사랑 담던 그 사람이 앞 강물 물결 위에 은빛노을

검은 눈물 오은주

그토록 깊은 정을 이별에 던지고 이제야 알았네 사랑은 아픔인것을 너무 늦게 느꼈네 만남에 끝이 없다는 걸 예전처럼 그렇게 사랑할 수 없나요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갈 수 없나요 당신의 체온을 다시 느끼고 싶어 너무나 그리운 사람 이미 타버린 재빛 가슴에 빗물처럼 흘려 내리는 빗물 간 ~ 주 ~ 중 내 모든 순정히 막을 내리네 그토록 깊은 사랑

검은 눈물 (Inst.) 오은주

검은 눈물 오은주 검은 눈물 / 그대는 가고 2009.10.21 내 모든 사랑이 시작 된 걸을 그토록 깊은 정을 이별에 던지고 이제야 알았네 사랑은 아픔인것을 너무 늦게 느꼈네 만남에 끝이 없다는 걸 예전처럼 그렇게 사랑할 수 없나요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갈 수 없나요 당신의 체온을 다시 느끼고 싶어 너무나 그리운 사람 이미 타버린

검은눈물 ◆공간◆ 오은주

검은눈물-오은주◆공간◆ 1)내~모~든~사~랑이~~~~시~작된~거리~~~ 그~토~록~깊~은~정을~~~이별에던~지고~~~ 이~제~서야~~알~았네~~~사~랑은아픔~~ 인~것을~~~너~무~늦게~~느~꼈네~~~ 만~남에끝~이~있다는걸~~~예~~~전~처럼~~~~ 그렇게사~랑~할~순~없~나요~~~순~~~수~ 했던~~~시절로돌~아~갈순

오동나무, 봉선화 연정, 날버린 남자, 싫다싫어, 울긴 왜 울어, 무역선 아가씨, 연상의 여인, 소양강 처녀, 정때문에, 돌아와요... 오은주

***1.인적없는 수덕사의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의 두고온 님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울적에 하아~~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2.산길백리 수~~~데 염불하는 여~~~의 맺은 사랑 잊~~~다. ***1.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마음을 한송이 구름꽃을 피우기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마음

지나가는 비 오은주

* 지나가는 비-에 마음을 다 적시고 길을잃은 사슴처럼 떨고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 와-서 당신은 떠나갔어요 * 구름걷힌 하늘에 마음을 다 뺏기고 가슴타는 기다림에 울고있어요. 한순간에 왔다간 그 사람을 못잊-어 오늘도 기다립니다. 후렴:내린비 보-다 더많은-사-랑 알면서도 모르는체 돌아선 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를 울린비야 당신은 지...

사랑의포로 오은주

1절 손들어 잠깐 꼼짝말아라 너는이제 나의 포로다 딴마음 먹지마 너를 위해 나는 목숨을건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보고또봐도 나에겐 너뿐이란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보고또봐도 너에겐 나뿐이자나 누가머래도 흔들리지마 니맘대로 떠나면안돼 손들어 꼼짝마 손들어 꼼짝마 너는이제 내사랑이야 2절 손들어 잠깐 꼼짝말아라 너는이제 나의 포로다 딴마음 먹지마 너...

울산아리랑 오은주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어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산딸기...

돌팔매 오은주

누구야 누가 또 생각없이 돌을 던지느냐 무심코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가슴은 멍이 들었네 당신이 내인생의 무엇이길래 당신이 내인생의 무엇이길래 단 한번 돌팔매로 단한번 돌팔매로 병들게하나 누구야 서러운 내가슴을 울리는 사람 누구야 누가 또 할일없이 돌을 던지느냐 무심코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상처가 깊어 당신은 내인생의 방관자면서 당신은 내인생의...

사랑의 포로 오은주

손들어 잠깐 꼼짝말라아 너는 이제 나의 포로다 딴마음 먹지마 너를 위해 나느 목숨을 건다 이리복 저리보고 보고보고 또봐도 나에겐 너뿐이란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보고 또봐도 너에겐 나뿐이잖아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마 니맘대로 떠나면 안돼 손들어 꼼짝마! 손들어 꼼짝마! 너는 이제 내사랑이야

지나가는 비 오은주

지나가는 비~에 마음을 다 적시~고 길을 잃은 사슴처럼 떨고 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 와~~~~ 서 당신은 떠나 갔어요 내린 비보~다 더 많은 사~~~~~랑 알면서도 모르는체 돌아선 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를 울린 비~야 당신은~~ 지나~가는 비 구름 걷힌 하늘에 마음을 다 뺏기~고 가슴타는 기다림에 울고 있어요 한순간에 왔다간 그 ...

오은주 메들리2 오은주

이별의 인천항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항구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소리 목메어 운다 등대마다 님을 두고 내일은 어느항구 쓴웃음친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작약도에 등대불만 가물거린다 백마야 가자 새벽달 바라보며 백마야 가자 청대콩 무르익은 고향을 ...

엄마 엄마 돌아와요 오은주

엄마 엄마 돌아와요 어서 빨리와요~ 엄마 없는 우리 집은 찬바람만 불어요~ 아버지가 손수지은 밥상 머리에~ 우리들은 목이 메여 눈물밥을 생키면서 오늘도 울며 울며 학교에 갑~니다. 엄마 어디갔어요 오늘도 우리들은 엄마를 기다리고 있어요 어제는 철이가 어찌나 울기에 학교로 데리고 갔었어요. 철이는 학교 운동장에서 놀게하고 나는 공부를 하는데 자꾸만 ...

자기 오은주

나만보면 웃어주던 그 사람이 자기라고 불러 달래요 처음듣는 말이라 쑥쓰럽지만 자기 싫지 않아요 자기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자기 쉽게 부를 이름 아니야 이제부터 나만 사랑한다는 당신의 언약인것을 자기 자기 진정이라면 뭔가 보여주세요 그렇다면 나도 자기를 믿고 자기 사랑할거야 친구처럼 대해주던 그 사람이 자기라고 불러 달래요 너무 갑작스러워 당황했지...

용두산 엘레지 오은주

Trot 1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간주) 2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나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

아빠는 마도로스 오은주

태풍이 분다 경보가 내려 엄마는 걱정하셔도 씩씩하신 우리 아빠 그 까짓 것 문제 없어요 화물선 뱃머리 파도속에 파묻혀도 아~~~ 고향길 가르키는 나침반에 희망 안고 바다와 싸워 이긴 아빠는 마도로스다 아~~~~~~~ 기적이 운다 돌아온 첫선 상륙해 닻을 내리네 기다리던 우리 아빠 오늘에야 돌아오네요 사준다 약속한 좋은 선물 가득 안고 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