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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찾아갈 거다 오정근

사랑이라 하기에 사랑인 줄 나는 알았고 이별이라 하기에 나는 그냥 눈물 흘렸네 그래 잘 가거라 나를 두고 떠난 다니 아주 멀리 잘 가거라 돌아오지 마라 내게 오지 말아라 나도 사랑 찾아갈 거다 꿈이라고 하기에 꿈인 줄 나는 알았고 이별이라 하기에 돌아서서 나는 울었네 그래 잘 가거라 나를 두고 떠난 다니 아주 멀리 잘 가거라 돌아오지 마라 내게 오지 말아라

홍대 앞에는 기차가 없다 구자형

없다 있었는데 있었는데 홍대 앞에는 그녀가 없다 있었는데 있었는데 홍대 앞에는 sus4 없다 있었는데 있었는데 홍대 앞에는 채플린 없다 있었는데 있었는데 놀이터에는 햇살이 있다 햇살 있다 햇살 있다 주차장 골목 거리의 악사 기타 치며 칭가칭가 클럽 데이엔 사람의 물결 왁자지껄 출렁출렁 홍대 앞에는 바다가 있다 바다 있다 바다 있다 가슴 속에는 사랑이 있다 사랑

꼭 한번 만나고 싶다 이예준

습관처럼 거닐던 이 거리 풍경들 참 변했구나 영원하게 변치 말자했던 우리네 사랑 바래졌듯이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 무심히도 흘러 내 맘 아련하게 해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된다는 노랫말처럼 우리도 만나기를..

꼭 한 번 만나고 싶다(27104) (MR) 금영노래방

습관처럼 거닐던 이 거리 풍경들 참 변했구나 영원하게 변치 말자 했던 우리네 사랑 바래졌듯이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 무심히도 흘러 내 맘 아련하게 해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된다는 노랫말처럼 우리도 만나기를 꼭 한 번 만나고 싶다 우연일지라도 너 역시 나와 같은 맘이라면 우린 만날 거다 꼭 만날 거다 하늘조차 이런 내 맘 알 테니까 꼭 한 번 만나고 싶다

속깊은 여자 옥화령

나처럼 속 깊은 여자 나처럼 속 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 거다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 버리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 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나를 두고 떠날 수 있나 가가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속깊은 여자 금사랑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 버리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 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나를 두고 떠날 수 있나 가가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남자의 사랑 (MR) 김승도

남자의 사랑은 거짓이 없다 이 마음 다 준 나만의 사랑 너만을 사랑한 것이 죄라면은 죄라면은 후회는 없는 거다 관심이 있냐고 믿음이 있냐고 여자는 소리쳐도 사나이 그 마음 어찌 알겠냐만은 사랑은 오직 하나 오직 하나 남자의 사랑 남자의 사랑은 배신이 없다 정만을 다 준 외골수 사랑 너만을 사랑한 것이 운명이면 운명이면 그렇게 사는 거다 사랑은 하냐고

주님의 사랑 (The Lord's Love) 에버 그레이스 (Ever Grace)

[Verse] 주님의 사랑 내 맘에 머물러 어느새 내 눈에 눈물 고이고 그대의 따스한 손길에 안겨서 내 모든 아픔 녹아내리네 [Chorus] 주님 주님 따라가리라 모든 슬픔을 다 내려놓고 주님 주님 찾아갈 거야 영원히 주님 품에 안길래 [Verse] 그대의 말씀은 나의 길이 돼 어두운 밤길도 두렵지 않아 주님의 빛이 내 길을 밝히고 영원의 평화 나에게 오네

속 깊은 여자 유지나

1절;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 버~리고 얇밉게 돌아 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 한다고~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수 있나~~ 후렴; 가~가~가~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처럼 속 깊은 여자~ 나처럼 속 깊은 여자 이세상에 또 없을 거다~~ (두번다시 또 없을 거다~~) 간주 2절;

속깊은여자 송시아

1절;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 버~리고 얇밉게 돌아 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 한다고~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수 있나~~ 후렴; 가~가~가~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처럼 속 깊은 여자~ 나처럼 속 깊은 여자 이세상에 또 없을 거다~~ (두번다시 또 없을 거다~~) 간주 2절;

속깊은 여자 유지나

1절;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 버~리고 얇밉게 돌아 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 한다고~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수 있나~~ 후렴; 가~가~가~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처럼 속 깊은 여자~ 나처럼 속 깊은 여자 이세상에 또 없을 거다~~ (두번다시 또 없을 거다~~) 간주 2절;

속깊은여자 반주곡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 버~리고 얇밉게 돌아 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 한다고~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수 있나~~ 가~가~가~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처럼 속 깊은 여자~ 나처럼 속 깊은 여자 이세상에 또 없을 거다~~ (두번다시 또 없을 거다~~) 2.

조강지처클럽 3 (내가 지켜줄꺼야) 이루

사랑만으론 살 수 없구나 사랑이 전부라 믿은 난 어렸었구나 사랑이란건 시작하는 것보다 살아가는 동안에 지켜 주는 거구나 그런 사랑 알게한 인연이 조금은 모자라 지금은 널 보내지만 나 약속할게 이 세상 누구보다 더 강해질거야 너를 찾아갈 거야 세상끝까지 기다려 조금만 울고 그때까지만 내가 지켜줄거야 너를 위해서 버려야 한다면 내

내가 지켜줄꺼야 이루(Eru)

사랑만으론 살 수 없구나 사랑이 전부라 믿은 난 어렸었구나 사랑이란건 시작하는 것보다 살아가는 동안에 지켜 주는 거구나 그런 사랑 알게한 인연이 조금은 모자라 지금은 널 보내지만 나 약속할게 이 세상 누구보다 더 강해질거야 너를 찾아갈 거야 세상끝까지 기다려 조금만 울고 그때까지만 내가 지켜줄거야 너를 위해서 버려야 한다면 내

남자마음 (술 못 먹는 남자) 천재원

사랑은 언제나 공기처럼 함께할순 없다고 사랑은 나 아닌 다른사람을 찾아갈 수 있고 그때는 그러니하면서 보내주는 남자마음 오늘밤 못하는 술에 기대어 잠이 든다 사랑이 어떻게 이렇게 변하나 이 사랑 어떻게 지켜온 사랑인데 너 없는 이삶을 어떻게 살아가 내겐 산소같은 니가 없는 삶을 사랑은 언제나 공기처럼 함께할순 없다고 사랑은 나 아닌 다른사람을 찾아갈 수 있고

천상의 사랑 (경음악) 니은

약속해 줄수없니 그대 다시 한번 나를 만나서 사랑하게 되는걸 세월에 가로막혀 뒤따라가는 나를 그대 못따라 올까 걱정은 되~지~만~ 하늘이 허락 해 준다면 날 받아주겠니 그대 아직도 나를 사랑한다면~ 또다른 이별~은 없겠지 그대 다시 만난다~면 가슴에 꼭 붙잡고 놓지~않을래 사랑~하는 사람이여 내게 와~ 그대

속깊은 여자 박종기

속깊은 여자 - 박종기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 버리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 두고 떠날수 있나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처럼 속깊은 여자 나처럼 속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 거다 간주중 여자의 진한 사랑 모른 체하고 독하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남자 말에 토달지마 폭탄병아리

남자 말에 토달지마 어련히 알아서 할까 괜히 나서지마 그대로 있어 내가 다 알아서 할게 눈물 없이는 갈 수 없는 우리네 인생이야 사랑 없이는 갈 수 없는 우리네 인생이야 아직도 모르니 너 하나 뿐인 나를 아직도 모르니 널 위해 산다는 걸 덤벼라 세상아 죽어도 나는 내 갈 길을 간다 부숴지고 깨어져도 내 인생 멋지게 살거다 덤벼라 세상아

남자 말에 토달지마 [방송용] 폭탄병아리

남자 말에 토달지마 어련히 알아서 할까 괜히 나서지마 그대로 있어 내가 다 알아서 할게 눈물 없이는 갈 수 없는 우리네 인생이야 사랑 없이는 갈 수 없는 우리네 인생이야 아직도 모르니 너 하나 뿐인 나를 아직도 모르니 널 위해 산다는 걸 덤벼라 세상아 죽어도 나는 내 갈 길을 간다 부숴지고 깨어져도 내 인생 멋지게 살거다 덤벼라 세상아

천상의 사랑mp3 니은

약속해 줄수없니 그대 다시 한번 나를 만나서 사랑하게 되는걸 세월에 가로막혀 뒤따라가는 나를 그대 못따라 올까 걱정은 되~지~만~ 하늘이 허락 해 준다면 날 받아주겠니 그대 아직도 나를 사랑한다면~ 또다른 이별~은 없겠지 그대 다시 만난다~면 가슴에 꼭 붙잡고 놓지~않을래 사랑~하는 사람이여 내게 와~ 그대 슬픔 내가 만져줄께~ 한번

속깊은 여자 장필국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버리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나를 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가란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처럼 속깊은 여자 나처럼 속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 거다 여자의 진한 사랑 모른 체하고 독하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나를 두고 떠날 수 있나

속깊은 여자 김진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버리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나를 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가란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처럼 속깊은 여자 나처럼 속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 거다 여자의 진한 사랑 모른 체하고 독하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나를 두고 떠날 수 있나

멀어진 사랑 양수경

못잊어 보고픈 당신을 꼭한번 만나려 했지만 두려운 마음이 앞서요 날 울게 하지마세요 용기를 내어서 언젠가 당신을 찾아갈 거예요 아무리 멀어졌다 해도 날 미워하지 마세요 밤이면 창문틈으로 다가와 슬프도록 그리워지네 세월이 흐르면 당신도 이렇게 멀어진 사랑을 아쉬워 하는날 있겠죠 날 기다릴지도 몰라요 요란한 조명불빛 아래서 그대와 춤을추던 그날이

이젠 떠나가세요 김광석

이젠 떠나가세요 그대의 사랑을 내가 찾아갈 수 없는 곳으로 이젠 떠나가세요 그대의 모습을 내가 쉽게 잊을 수 있도록 늘 그렇듯 진실이라 말했었지 마치 습관처럼 나를 사랑 한다고 난 언제나 그 한 마디에 만족했었지 그땐 모든 것이 아름다웠기에 세상에 일들이 모두 그러하듯이 우리들의 사랑도 멀어져~만 가고 난 그날의 추억을 잊지 못하고

고향의 그림자 김란영

찾아갈 곳은 못 되드라 내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어 서서 울 적에 똑딱선 프로펠라 소리가 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 위에 복사꽃 그림자 같이 내 고향에 꿈이 어린다 찾아갈 곳은 못 되드라 내 고향 첫 사랑 버린 고향이길래 초생달 외로이 떠있는 영도다리 난간 잡고 울 적에 술 취한 마도로스 담뱃불 연기가 내 가슴에

속 깊은 여자 박진석

속 깊은 여자 - 박진석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 버리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나를 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가란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처럼 속깊은 여자 나처럼 속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 거다 간주중 여자의 진한 사랑 모른체 하고 독하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고향 그림자 남인수

고향 그림자 - V.A 가요백년사 찾아갈 곳은 못 되더라 내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 서서 울 적에 똑딱선 프로펠러가 소리가 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 위에 복사꽃 그림자 같이 내 고향 꿈이 어린다 간주중 찾아갈 곳은 못 되더라 내 고향 첫 사랑 버린 고향이길래 초생달 외로이 떠있는 영도다리 난간

터닝 송은지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난 네게로 가 한번도 꺼낸 적 없었던 얘길 할 거다 네 눈꺼풀을 덮은 오래된 서글픔에 입 맞춰 맑은 눈물로 모두 씻어낼 거다 다시 네게 돌아간다면 난 겨울 내내 네가 분명 좋아할만한 노랠 할 거다 비록 너와 내가 아무 곳으로도 가지 않아도 끊어져있던 모든 게 다시 이어질 거다 난 거부당하는 걸 두려워 않을 거다 혼자서도

너의 우주 변창민

네가 있는 그곳 네가 살고 있는 세계 너만의 우주에 가보고 싶어 네가 보고 듣고 네가 생각하는 모든 게 나는 궁금해 신비한 너에게 자꾸 빠져들게 돼 너와 나 사이 멀리 떨어져 있어도 반짝거리는 네 모습이 날 끌어당겨 수많은 별들 중에 너라는 별 하나가 아무도 모르게 내 마음을 흔들어 놓고 떠난 거야 수많은 우주들 중에 너의 우주로 찾아갈 거야 달콤한 사랑

부러우면 지는 거다 믹스프레소(MIXPRESSO)

관심 뚝 끊는 거다 키 쭉쭉빵빵 크니? 여친은 있니? 차는 뭐 타고 다니니? 부러우면 지는 거다 첨에 난 내 삶에서 내가 주인공인 줄 알았어 매 순간 꼭 NG를 내는 그런 단역일 줄 몰랐어 뒤에 숨은 채 악플만 달아봐도 변하는 건 하나도 없다는 거 그 시간에 너만의 작은 만족 찾아보는 게 남는 거 걔 매달 얼마 버니? 직장은 어디?

바람 티엘(T.L) [Acoustic]

바람 불면 나는 눈을 감죠 혹시 나를 잊을까 바람에 나를 맡기죠 기다림과 시간의 흐름 속에서 눈물마저 거꾸로 말라버린 나 아프고 아픈 내 심장 속에 깊고 깊은 내 상처 모두 바람에 날려보내 미친 미친 내 사랑 언제 제자리로 다시 찾아갈 수 있을까 다시 woo 바람 불면 나는 눈을 뜨죠 혹시 그대는 아닐까 바람에 실려온 노래

바람 티엘

바람 불면 나는 눈을 감죠 혹시 나를 잊을까 바람에 나를 맡기죠 기다림과 시간의 흐름 속에서 눈물마저 거꾸로 말라버린 나 아프고 아픈 내 심장 속에 깊고 깊은 내 상처 모두 바람에 날려보내 미친 미친 내 사랑 언제 제자리로 다시 찾아갈 수 있을까 다시 woo 바람 불면 나는 눈을 뜨죠 혹시 그대는 아닐까 바람에 실려온 노래

바람 T.L

바람 불면 나는 눈을 감죠 혹시 나를 잊을까 바람에 나를 맡기죠 기다림과 시간의 흐름 속에서 눈물마저 거꾸로 말라버린 나 아프고 아픈 내 심장 속에 깊고 깊은 내 상처 모두 바람에 날려보내 미친 미친 내 사랑 언제 제자리로 다시 찾아갈 수 있을까 다시.

바람 T.L

바람 불면 나는 눈을 감죠 혹시 나를 잊을까 바람에 나를 맡기죠 기다림과 시간의 흐름 속에서 눈물마저 거꾸로 말라버린 나 아프고 아픈 내 심장 속에 깊고 깊은 내 상처 모두 바람에 날려보내 미친 미친 내 사랑 언제 제자리로 다시 찾아갈 수 있을까 다시.

바람 티엘(T.L)

바람 불면 나는 눈을 감죠 혹시 나를 잊을까 바람에 나를 맡기죠 기다림과 시간의 흐름 속에서 눈물마저 거꾸로 말라버린 나 아프고 아픈 내 심장 속에 깊고 깊은 내 상처 모두 바람에 날려보내 미친 미친 내 사랑 언제 제자리로 다시 찾아갈 수 있을까 다시.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신촌타이거즈

하나 둘 넘어가는 술잔 한 순간에 나 이렇게 될 줄 몰랐었지 셋 넷 넘어가는 술잔 이제서야 꽐라 될 줄 알았었지 소주 다섯 병과 맥주 다섯 병에 oh 내가 꽐라 됐고 소주 일곱 병과 맥주 여덟 병에 oh 친구가 꽐라 되고 소주 열병과 맥주 열 한 병에 부모 못 알아보고 나는 죽었네 노상방뇨 할 거다 경찰차가 올 거다 경찰차에 쌀 거다 거룩하게 쌀 거다

잘 될 끼다 고정우

잘 될 끼다 끼다 끼다 끼다 아무 걱정 말거라 저 바다 보며 힘차게 나아갔다 잘 될 끼다 끼다 끼다 끼다 하다 보면 될 거다 (될 거다) 오늘도 행복하게 힘차게 나아가자 별거 없다 우리 당당하게 꿈꾸자 (꿈꾸자) 걷다 보면 길은 열려있다 힘들어도 우리 당당하게 꿈꾸자 (꿈꾸자) 살다 보면 뭐든 될 거다 가자 가자 당당히 나아가자

멀어진 사랑 오현란

못 잊어 보고픈 당신을 꼭 한번 만나려 했지만 두려운 마음이 앞서요 날 울게 하지 마세요 용기를 내어서 언젠가 당신을 찾아갈 거예요 아무리 멀어졌다 해도 날 미워하지 마세요 네온이 작렬하던 거리에 그리워 사랑하던 그 날이 밤이면 창문 틈으로 다가와 슬프도록 그리워지네 세월이 흐르면 당신도 이렇게 멀어진 사랑을 아쉬워 하는 날 있겠죠 날

속 깊은 여자 장민

속 깊은 여자 속 깊은 여자 나처럼 속 깊은 여자 나처럼 속 깊은 여자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버리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나를 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처럼 속 깊은 여자 나처럼 속 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 거다 나처럼 속 깊은 여자 나처럼 속 깊은 여자 여자의 진한 사랑

김광석

나레이션: 슬퍼질땐 거리를 거닐고 슬퍼질땐 노래를 부르고 멀어졌다 가깝고 가까워졌다 멀어지는게 사람 사이라는 거다 혼자 지내다가 문득 문득 생각이나면 틈이 너무 벌어져서 애달퍼 하는 꼭 사람생각나게하는 문득 문득 혼자네... ... 지나간 시간은 긴긴밤을 내게 남겨주네 음... 못다한 사랑 음... 그대의 사랑 음...

기쁨 Various Artists

자 준비됐지 이제 가는 거다 오케이 로봇 조이 원 투 쓰리 포 내 안에 기쁨 충만한 기쁨 주 안에 거하니 쏘 하이 내게 기쁨 되신 주는 사랑 내 기쁨 내 안에 기쁨 충만한 기쁨 주 안에 거하니 쏘 하이 내게 기쁨 되신 주께 조이 주는 사랑 내 기쁨 주님의 말씀 내 기쁨

부러우면 지는거다 Mixpresso

오늘도 방구석에 앉아 잘 나가는 애들 보면서 언제 난 저런 날이 올런지 끝없는 신세 한탄만 어차피 눈앞의 일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난 맨날 존재감이 없는 그런 잉여인간인가 봐 가만히 앉아 열등감 폭발해도 변하는 건 하나도 없다는 거 그 시간에 너만의 작은 행복 찾아보는 게 남는 거 걔 매달 얼마 버니 직장은 어디 집 몇 평에서 사니 관심 뚝 끊는 거다

그래 이제부터다 김종수

바람아 불어라 내 가슴이 터지도록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후회 없이 내 길을 간다 난 나의 사랑을 믿는다 부질없는 일이라 욕해도 한 번도 가지지 못했었던 깊은 그곳에 감처둔 내 사랑 나의 그 마음 믿는다 내가 정한 그 길로 간다면 아무런 의미 없던 내 삶이 그래 이제 부터다 다시시작 하는 거다 바람아 불어라 내 가슴이 터지도록 불어라 바람아

그래 이제부터다 김종수

바람아 불어라 내 가슴이 터지도록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후회 없이 내 길을 간다 난 나의 사랑을 믿는다 부질없는 일이라 욕해도 한 번도 가지지 못했었던 깊은 그곳에 감처둔 내 사랑 나의 그 마음 믿는다 내가 정한 그 길로 간다면 아무런 의미 없던 내 삶이 그래 이제 부터다 다시시작 하는 거다 바람아 불어라 내 가슴이 터지도록 불어라 바람아

눈먼 사랑 정진환(Zeenan)

늘 그랬나봐 더 그립나봐 오랜 시간이 막아서도 깊어지는 슬픔 늘 거깄다고 그대 사는 곳 다 알 수 있다고 한걸음에 찾아갈 수 있다고 그대 대수롭지 않게 내게 웃어 보이지만 왜 난 안되나요 절대 아닌가요 그대 미소가 내 전부인데 *여길 봐요 나의 사랑아 눈 먼 나의 사랑아 외쳐 불러도 날 못 듣는 이런 바보야 바로 뒤에 내가 있다고 내

김광석

음 그대 추억속에 또 잊지 못해서 울까 음 못다한 사랑은 묻히면 그만인데 슬퍼질땐 거리를 거닐고 슬퍼질땐 노래를 부르고 멀어졌다 가깝고 또 가까워졌다 멀어지는게 사람 사이라는 거다 혼자 지내다가 문득문득 생각이 나면 틈이 너무 멀어져서 애달파 하는 자꾸 사람 생각나게 만들어서 문득 문득 혼자네 지나간 시간은 긴긴 밤을 내게

김광석

음 그대 추억속에 또 잊지 못해서 울까 음 못다한 사랑은 묻히면 그만인데 슬퍼질땐 거리를 거닐고 슬퍼질땐 노래를 부르고 멀어졌다 가깝고 또 가까워졌다 멀어지는게 사람 사이라는 거다 혼자 지내다가 문득문득 생각이 나면 틈이 너무 멀어져서 애달파 하는 자꾸 사람 생각나게 만들어서 문득 문득 혼자네 지나간 시간은 긴긴 밤을 내게

틈(6844) (MR) 금영노래방

음 그대 추억속에 또 잊지 못해서 울까 음 못다한 사랑은 묻히면 그만인데 슬퍼질땐 거리를 거닐고 슬퍼질땐 노래를 부르고 멀어졌다 가깝고 또 가까워졌다 멀어지는게 사람 사이라는 거다 혼자 지내다가 문득문득 생각이 나면 틈이 너무 멀어져서 애달파 하는 자꾸 사람 생각나게 만들어서 문득 문득 혼자네 지나간 시간은 긴긴 밤을 내게 남겨 주네 음 못다한 사랑 음 그대의

사랑은한방이야 진서진

사랑은 한 방이야 한 방에 단 한 방에 빠져 버렸어 너에게 빠져 버렸어 어떻게 된 건지 나도 잘 몰라 어쨌든 너에게 빠졌어 정 안 준다 사랑 안 준다 소리소리 큰소리는 다 쳐 놓고 이게 뭐야 내가 포로야 사랑에 빠진 내가 포로야 카리스마 넘치는 그 눈빛 이제는 내 거다 한눈팔지 마 사랑한다 너뿐이다 그 한마디에 내가

밤의 이야기 (시인: 조병화) 정희선

♣ 밤의 이야기 · 20 -조병화 시 고독하다는 건 아직도 나에게 소망이 남아 있다는 거다. 소망이 남아 있다는 건 아직도 나에게 삶이 남아 있다는 거다. 삶이 남아 있다는 건 아직도 나에게 그리움이 나아 있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