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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찾아가는 길 오진일

먼 길을 간다네 천리길 간다네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산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찾아 내가 간다네 먼 길을 간다네 천리길 간다네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찾아 내가

님 찾아가는 길 옥상달빛

비바람 세차고 눈보라 쌓여도 향한 굳은 마음은 변할 없어라 향한 굳은 마음은 변할 없어라 어두운 밤 길에 준령을 넘으며 찾아 가는 이 길은 멀기만 하여라 찾아 가는 이 길은 멀기만 하여라 험난한 세파에 괴로움 많아도 맞을 그 날 위하여 끝까지 가리라 험난한 세파에 괴로움 많아도 맞을 그 날 위하여 끝까지 가리라

님 찾아가는 길 羅勳兒

님찾아가는길/나훈아 먼길을 간다네 천리길 간다네 ?아 가는길이 왜 이리도 먼가 산너머 간다네 강건너 간다네 ?아 가는길은 왜 이리도 먼가 가는길은 멀어도 발길은 가벼워 가는길은 멀어도 ?아 내가 간다네 먼길을 간다네 천리길 간다네 ?아 가는길은 왜 이리도 먼가 갈길은 멀어도 발갈은 가벼워 가는길은 멀어도 ?

님 찾아가는 길 이수진

나밖에 몰랐던 그 사람 내 곁을 떠나버렸네 아쉬운 미련만 남겨둔 채로 내 곁을 떠나버렸네 어어야 무정한 사람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어어야 텅 빈 내 가슴 그 무엇도 채울 없네 어어야 어어야 찾아 나는 가리라 그렇게 믿었던 그 사람 날 두고 떠나갈 줄은 이렇게 못 잊을 그리움 주고 내 곁을 떠나버렸네 어어야 못 잊을 사람 내 마음을 어떡하라고

님 찾아가는 길 나훈아

먼 길을 간다네 천리길 간다네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산 넘어 간다네 강 건너 간다네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찾아 내가 간다네 먼 길을 간다네 천리길 간다네 찾아 가는 왜 이리도 먼가 가는 길은 멀어도 발길은 가벼워 가는 길은 멀어도 찾아 내가

마음의 고향 오진일

낯설은 지붕밑에 떠돌건마는 내가 항상 그리는 마음의 고향에는 꽃구름이 산마루에 아롱거리고 물레방아 돌아가는 마을 언덕엔 나물냄새 풍긴다 양떼가 논다 궂은비 맞고사는 신세이건만 내가 항상 더듬는 마음의 고향에는 녹두새가 노래하는 콩밭이 있고 흰돛대가 드나드는 정든 포구엔 모래같이 수많은 전설이 있다

대왕의 길 박서진

화산 가는 길은 걸음마다 눈물이더냐 기다려도 오지 않는 정든 찾아가는 해가 뜨면 꽃이 피고 달이 뜨면 꽃 지듯이 사랑도 한때더라 미움도 한때더라 부귀도 소용없고 영화도 간곳없네 아아아 인생은 이슬같이 바람같이 살아지는가 가신 그 길은 걸음마다 슬픔이더냐 세월보다 앞서가신 정든 찾아가는 살아온 날 돌아보니 이다지도 짧은 것을 사랑도 한때더라

꿈에나 내 님 소리꽃 가객단

복사꽃 활짝 핀 무릉도원으로 가는 꿈 우리 손잡고 아득한 구름 낙원 찾아가는 구불구불한 산길과 깎아지른 푸른 절벽 님과 눈을 맞추면 피어나는 피어나는 무지개 눈물은 꽃밭에 두고 사랑 찾아가는 꿈 종소리 저 멀리 무릉도원으로 가는 꿈 우리 업고 별빛 따라 구름 낙원 찾아가는 달님 아래 비단치마 두른 푸른 안개 우리 님이 부르는 잔잔한 건들바람의

화산가는 길 유지나

화산 가는 길은 걸음마다 눈물이더냐
세월보다 앞서가신 정든 찾아가는

해가 뜨면 꽃이 피고 달이 뜨면 꽃 지듯이
사랑도 한 때더라 미움도 한 때더라

부귀도 소용없고 영화도 간 곳 없네
아 인생은 이슬 같이 바람같이 사라지는가

가신 그 길은 걸음마다 슬픔이더냐
기다려도 오지않는 정든 찾아가는

화산 (花山) 김수련

화산 가는 길은 걸음마다 눈물이더냐 기다려도 오지않는 정든 찾아가는 해가뜨면 꽃이 피고 달이뜨면 꽃지듯이 사랑도 한 때더라 미움도 한 때더라 부귀도 소용없고 영화도 간곳없네 아 인생은 이슬같이 바람같이 사라지는가 가신 그 길은 걸음마다 슬픔이더냐 세월보다 앞서가신 정든 찾아가는 살아온 날 돌아보니

화산 김수련

화산 가는 길은 걸음마다 눈물이더냐 기다려도 오지않는 정든 찾아가는 해가뜨면 꽃이 피고 달이뜨면 꽃지듯이 사랑도 한 때더라 미움도 한 때더라 부귀도 소용없고 영화도 간곳없네 아 인생은 이슬같이 바람같이 사라지는가 가신 그 길은 걸음마다 슬픔이더냐 세월보다 앞서가신 정든 찾아가는 살아온 날 돌아보니

화산 (花山) (MR) 김수련

화산 가는 길은 걸음마다 눈물이더냐 기다려도 오지않는 정든 찾아가는 해가뜨면 꽃이 피고 달이뜨면 꽃지듯이 사랑도 한 때더라 미움도 한 때더라 부귀도 소용없고 영화도 간곳없네 아 인생은 이슬같이 바람같이 사라지는가 가신 그 길은 걸음마다 슬픔이더냐 세월보다 앞서가신 정든 찾아가는 살아온 날 돌아보니 이다지도 짧은 것을 사랑도 한 때더라 행복도

화산 (花山) 양지은 & 홍지윤

화산 가는 길은 걸음마다 눈물이더냐 기다려도 오지않는 정든 찾아가는 해가 뜨면 꽃이 피고 달이 뜨면 꽃 지듯이 사랑도 한 때더라 미움도 한 때더라 부귀도 소용없고 영화도 간 곳 없네 아 인생은 이슬같이 바람같이 사라지는가 가신 그 길은 걸음마다 슬픔이더냐 세월보다 앞서가신 정든 찾아가는 살아온 날 돌아보니

화산 (花山) 김희재

화산 가는 길은 걸음마다 눈물이더냐 기다려도 오지 않는 정든 찾아가는 해가 뜨면 꽃이 피고 달이 뜨면 꽃 지듯이 사랑도 한 때더라 미움도 한 때더라 부귀도 소용없고 영화도 간 곳 없네 아 인생은 이슬같이 바람같이 사라지는가 가신 그 길은 걸음마다 슬픔이더냐 세월보다 앞서가신 정든 찾아가는 살아온 날 돌아보니

화산 (花山) 김희재

화산 가는 길은 걸음마다 눈물이더냐 기다려도 오지 않는 정든 찾아가는 해가 뜨면 꽃이 피고 달이 뜨면 꽃 지듯이 사랑도 한 때더라 미움도 한 때더라 부귀도 소용없고 영화도 간 곳 없네 아 인생은 이슬같이 바람같이 사라지는가 가신 그 길은 걸음마다 슬픔이더냐 세월보다 앞서가신 정든 찾아가는 살아온 날 돌아보니 이다지도

부석사의밤 반주곡

풍경소리 들려오는 달빛 어린 부석사에 무량수전 고운 모습 화엄도량 찾아가는 한많은 나그네야 산댓잎 울음소리 바람에 흩어지고 님의 숨결 고운 소리 들릴듯 한데 아픈 상처 달랠 어디메냐 아아 허공에 부서지는 한조각 구름이여@ ------------------- 산새소리 구슬프게 들려오는 부석사에 선묘낭자 그리운 못 잊어서 찾아가는

님 찾아가는 길 (Too Much Heaven) 희자매

아름다운 곳에 신비스런 곳에 그 찾아 멀리 떠나는 이슬같이 맑고 수정같이 고운 새들의 노래가 날 반기네 하늘에선 구름 땅 위에선 꽃이 모두 모두 나와 같이 가네 흘러가는 물이 내 마음이 되어 그대 있는 곳에 보내주오 찾아가는 언제나 즐거워 작은 내 가슴을 펼쳐주네 푸른 들을 지나 꽃 내음 물씬한 언덕 위에 앉아 노래하네 오!

바람속에 우는 새 설연화

하늘보고 서있는 나뭇가지에 님을 그려 우는 새야 한나절 기다림 속에 내 마음 지쳐 버렸네 바람아 불어라 미운 설움 싣고서 이세상 끝까지 바람따라 훨훨 날아라 울음소리 감추고 날개짓 하며 찾아가는 찾아가는 바람속에 우는 새야 하늘보고 서있는 나뭇가지에 님을 그려 우는 새야 한나절 기다림 속에 내 마음 지쳐 버렸네 바람아 불어라

몰라몰라 심진스님

산을 넘어가도 좋아 들을 지나가도 좋아 몰라몰라몰라 생각이나도 몰라 달이 떠 있어도 좋아 별이 떠 있어도 좋아 좋아좋아좋아 찾아가는 내가 좋아 저~ 들을 지나 산 넘으면 ~~~~ 산다더니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일년 삼백육십오일 찾아 다녔지만 어디 사는지도 몰라 바람 불어와도 좋아 비가 쏟아져도 좋아 좋아좋아좋아 찾아가는

빈 술잔 애경

시린 겨울 찬바람은 만 리를 가는데 어이하여 내 님은 못오시나 끼 룩끼 룩 저 기러기 찾아가는 길에 푸른 달빛만 빈 술잔에 여울지네 . . . 그리움에 녹아버린 아픈 가슴 달래 려고 한 잔 두 잔 마셔버린 빈 술잔 놓고 바라보는 여인아!

자주댕기 (Cover Ver.) 양연희

겨우내 베를 짜서 품앗이 해서 혼숫감 끊다가 하도 고와서 남은 베로 새로 만든 자주 저 댕기 두 가닥 머리 위에 자주 저 댕기 찾아가는 순이 가슴 설레이네 여름내 뽕잎 따서 누에를 쳐서 고운 생각에 꿈이 부풀어 남은 베로 새로 만든 자주 저 댕기 두 가닥 머리 위에 자주 저 댕기 찾아가는 순이 가슴 설레이네

몰라 몰라 @심진스님@

심진스님 - 몰라 몰라 0 0;20 산을 넘어 가도 좋아 들을 지나 가도 좋아 몰라 몰라 몰라 님생각이 나도 몰라 달이 떠있어도 좋아 별이 떠있어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찾아가는 내가 좋아 저~~~들 지나~~~ 산 넘으면 ~~~~ 산다더니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일년삼백육십오일 찾아 다녔~지만 어찌 사는지도 몰라 01;50 바람

부석사의밤 ◆공간◆ 홍인숙

부석사의밤-홍인숙홍인숙 1)풍~경~~소리~~~~~들~려~오~는~~~~~ 달빛어린~부~~석~사~에~~~~~~ 무량수~전~고운~모~습~~화~엄도량~ 찾아가는~~~~~한많~은~나~~그~네~야~~~~~ 산~대~잎~울음~소리~~바~람~에~흩어지~고~~~~ 님의숨결~고~~운소리~~들릴듯~한데~~~~~ 아픈~상~처~~~~~달랠~~어디메냐

대왕의 길 주현미

화산 가는 길을 걸음마다 눈물이더냐 기다려도 오지 않는 정든님 찾아가는 해가뜨면 꽃이 피고 달이뜨면 꽃 지듯이 사랑도 한때더라 미움도 한때더라 부귀도 소용없고 영화도 간곳 없네 아~~ 아~~ 인생은 이슬같이 바람같이 사라지는가 님가신 그 길은 걸음마다 슬픔이더냐 세월보다 앞서가신 정든님 찾아가는 살아온 날 돌아보니 이다지도

대왕의 길 주현미

화산 가는 길을 걸음마다 눈물이더냐 기다려도 오지 않는 정든님 찾아가는 해가뜨면 꽃이 피고 달이뜨면 꽃 지듯이 사랑도 한때더라 미움도 한때더라 부귀도 소용없고 영화도 간곳 없네 아~~ 아~~ 인생은 이슬같이 바람같이 사라지는가 님가신 그 길은 걸음마다 슬픔이더냐 세월보다 앞서가신 정든님 찾아가는 살아온 날 돌아보니 이다지도

이탄실

나는 나는 아직도 왜 잊지 못 하나 나 싫다고 떠나간 님을 이끼 서린 돌담길 통나무 집앞을 나는 왜 서성거리나 백양나무 끝에 걸린 구름 한 조각 잃어버린 내 닮았네 건들건들 건들바람 불 때마다 미운 소식 묻었네 등 굽은 돌담길 생각 나는 생각 절로 나는 느티나무 끝에 걸린 하늘 한 조각 허허로운 내 맘 닮았네 건들건들 건들바람 불 때마다

청량산 김효정

찾아 새벽안개 몸에 휘감고 산마루 찾아가는 이슬맺힌 산길에 산새들도 반겨주는그리운 청량산아 내사랑 그리움에 하늘을 보니 실안개 여인네 되어 흐느끼며 그리네 청량산 걷힌 안개 길을 걸으면 솔내음 맡으면서 걸어가는 길목에 아름다운 들꽃들도 웃으며 반기는데 내설움 줄 곳 없어 먼산을 보니 성황당 여인네 되어 흐느끼며 그리네 내 사랑

김준규

목숨보다 더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맺을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가슴에 비가내린다 서로만나 헤어질 이별이건만 맺지못할 운명인걸 어이하려나 쓰라린내가슴은 눈물에젖어 애달피울어봐도 맺지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나

박재란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못할 운명인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나

박재란

1))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2))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못할 운명인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나

박재란

1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2.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못할 운명인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나

양부길

작사/차 경철 작곡/한 복남 1.목숨보다 더귀한 사랑 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가슴에 비가내린다 2.서로만나 헤어질 이별이 건만 차지못할 운명이걸 어니 하려나 쓰라린 내가슴은 눈물에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조용희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정향숙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이영화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 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김현아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찾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조미미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나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찾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 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최영주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 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정정아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나리네 ~간 주 중~ 서로 만난 헤어질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 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하수영

저넓은 바다에 조각배하나 두둥실 떠간다 이넓은 세상에 외로운내가 터벅 터벅 걸어간다 때로는 외로움에 울기도하네 잠깐식 스처가는 기쁨속에 서글픈 추억일랑 날려 버리고 너도가고 나도간다 가다가 못가면 쉬어나가지 멀고도 험한길 누구나 행복을 찾아가는 길에 바람불고 비도온다 오늘도 가숨속에 꿈을 안고서 너와나 우리모두 가고있네 누구나 행복을 찾을때가지

박재란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 맺을 운명속에 몸부림 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못할~ 운명인 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박재란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 맺을 운명속에 몸부림 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못할~ 운명인 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디스코)진주처녀 나훈아

진주 처녀 이철혁 작사 이철혁 작곡 나훈아 노래 꽃피는 봄이 오면 가슴 설레어 남강에 노를 젓는 진주 처녀야 꽃잎에 정을 담아 강물에 띄워 흐르는 물결에다 소원을 비는 아아아 그 얼굴 그리워라 진주 처녀야 물 맑은 남강에다 배를 띄우고 그려 노를 젓는 진주 처녀야 열아홉 순정 다해 사랑했기에 흐르는 물결따라

봄이 오는 고갯 길 문주란

봄이 오면은 꽃이 피면은 옛사랑이 그리워 밤새도록 걷고싶어 울고만 싶어 바람따라 구름따라 사라져간 그대를 못 잊어 찾아가는 봄이 오는 고갯길 봄이 오면은 새가 울면은 그대 모습 보고파 걸어보는 내 발길엔 눈물만 지네 유성처럼 세월처럼 자취없는 그대를 못 잊어 찾아가는 봄이 오는 고갯길

안개낀 목포항 유성민

안개낀 목포항 - 유성민 유달산 기슭 위에 해가 저물면 영산강 찾아가는 뱃사공 노래 떠난 기다리는 눈물이더냐 안개낀 목포항에 물새가 운다 간주중 삼학도 파도 넘어 님을 보내고 이별의 원한 품고 선창에 우네 언제나 다시 만날 부평초더냐 안개낀 목포항에 갈매기 운다

정든 님 이미자

정든 님이 붙잡으니 난들 어이하리요 구중궁궐 깊은 곳 한많은 세월속에 어쩌자고 정든 님이 역적이던 가요 아~ 그러나 지금은 헤어질 없어라 님이 가자면 울며 따라가리 님의 뒤를 따르리라 정든 님이 역적인줄 난들 어이 알았으리 괴로워도 슬퍼도 잊어야 합니까 정이란 무엇인지 불타는 이 가슴 아~ 그러나 지금은 헤어질 없어라

정든 님 이미자

정든 님이 붙잡으니 난들 어이하리요 구중궁궐 깊은 곳 한많은 세월속에 어쩌자고 정든 님이 역적이던 가요 아~ 그러나 지금은 헤어질 없어라 님이 가자면 울며 따라가리 님의 뒤를 따르리라 정든 님이 역적인줄 난들 어이 알았으리 괴로워도 슬퍼도 잊어야 합니까 정이란 무엇인지 불타는 이 가슴 아~ 그러나 지금은 헤어질 없어라

대왕의 길 무룡

화산 가는 길은 걸음마다 눈물이더냐 기다려도 오지 않는 정든님 찾아가는 해가 뜨면 꽃이 피고 달이 뜨면 꽃 지듯이 사랑도 한때더라 미움도 한때더라 부귀도 소용없고 영화도 간 곳 없네 아 인생은 이슬 같이 바람같이 사라지는가 살아온 날 돌아보니 이다지도 짧은 것을 사랑도 한때더라 행복도 한때더라 명예도

행복을 찾아서 정하나

직지 속에 담겨있는 참 마음 아시면 행복의 열린답니다. 영원한 행복을 찾아가는 이정표 직지 속에 펼쳐있어요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우린모두 알 수가 없어요.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마음만이 알고 있어요. 직지 속에 담겨있는 참 마음 아시면 행복의 열린답니다. 영원한 행복을 찾아가는 이정표 마음속에 담겨있어요

최향

수많은 사람들 스치며 지나가고 긴 하루 속에 지친 발걸음 저녁노을 지고 어둠이 짙어 가지만 수평선 너머 조용히 찾아가는 기나긴 세월의 시간 넘어 희미한 기억들이 내 곁에 다가와 따라서 걸어온 그 자리마다 때로는 눈물이 때로는 웃음들이 뒤에서 다가온 그림자 하나 타버린 가슴을 말없이 감싸주네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