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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집앞 오현명

오가며 그 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뛸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졌습니다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 저녁에 외로이 이 집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빛 줄기를 세며갑니다.

그집앞. 오현명

Andante 1. 오가며 그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몰래 발이머물고 오히려 눈에띌까 다시걸어도 되오면 그자리에 서졌읍니다 2.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저녁을 외로이 이집앞을 지나는마음 잊으려 옛날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갑니다.

그집앞(오현명) 가곡

오가며 그 집 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 걸어도 되 오면 그 자리에 서졌습니다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저녁을 외로이 이 집 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 갑니다

그집앞 오현명 바리톤

Andante 1. 오가며 그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몰래 발이머물고 오히려 눈에띌까 다시걸어도 되오면 그자리에 서졌읍니다 2.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저녁을 외로이 이집앞을 지나는마음 잊으려 옛날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갑니다.

그집앞 이재성

그 집 앞 불빛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그 집 앞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그 집 앞 대답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그 집 앞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올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이제 다시 다시는 울지도 말아야지 어차피 잊어야 할 슬픈 기억인걸 그집앞

그집앞 이재성

이재성 - 그집앞 별빛으로 다가오는네 작은모습에 잠못이뤄 찾아왔네 그집앞 불빛꺼진 네창가엔 슬픔만더해와 혼자몰래 울고가네 그집앞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그집앞 대답없는 네창가엔 아픔만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그집앞 이제다시 다시는 너를생각 말아야지 돌아올수 없는지나간 시간인걸 이제다시 다시는울지도 말아야지

그집앞 가 곡

오가며 그 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졌읍니다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녁을 외로이 이 집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 갑니다

그집앞 ARAM

지친 발걸음도 무거운가봐 아직도 그댄 혼자인가봐 함께 걸었던 너의 집앞 여기까지만 숨어 지켜주는 날 알면 몸서리 칠텐데 더는 상관없다고 냉정한 척 해봐도 너의 하루가 더 걱정되서 미칠것 같아 이젠 니 눈 앞에서 아픔만 주던 나 하나 없단 이유로 완전해진 너란걸 애써 믿기 싫은 나 못한 얘기라도 남았을까봐 이토록 주위만 서성되나봐 더 큰 상처라도 보...

그집앞 김성집

행복했던 지난 시간들도 이젠 모두 끝난 일인데 왜 기억 속의 잊혀진 너는 내 곁 을 맴도는지 보고싶어 너를 불러봐도 다시 사랑할 수 없다면 널 몰랐던 처음으로 갈 수 있게 제발 나를 도와줘 술에 취해 헤메이다 나도 몰래 찾아간 곳 너의 집 앞 잊어야지 발길을 돌려도 뒤돌아봐도 다시 또 그 자리에 이미 멀어져 간 사람 이지만 다시 부르면 와 줄 것만 ...

그집앞 이은상

오가며 그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뛸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다시 서졌습니다.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 저녁을 외로이 이집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갑니다

그집앞 이인영

작사 : 이은상 작곡 : 현제명 편곡 : Unknown Andante 1. 오가며 그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몰래 발이머물고 오히려 눈에띌까 다시걸어도 되오면 그자리에 서졌읍니다 2.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저녁을 외로이 이집앞을 지나는마음 잊으려 옛날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갑니다.

그집앞 박수길

오가며 그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뛸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졌습니다.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 저녁에 외로이 이 집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빛줄기를 세며 갑니다

그집앞 진진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 못 이뤄 찾아왔네 그 집 앞 불빛 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그 집 앞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그 집 앞 대답 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그 집 앞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이제 다시 다...

그집앞 박수길

Andante 1. 오가며 그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몰래 발이머물고 오히려 눈에띌까 다시걸어도 되오면 그자리에 서졌읍니다 2.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저녁을 외로이 이집앞을 지나는마음 잊으려 옛날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갑니다.

그집앞 진용섭

되오며 그 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걸어도 되오면 그자리에 서졌습니다.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저녁을 외로이 이집앞을 지나는마음 잊으려 옛날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갑니다

그집앞 가 곡

오가며 그 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졌읍니다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녁을 외로이 이 집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 갑니다

그집앞 강억배

찾아왔네 그 집앞 불빛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그 집앞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그 집앞 대답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그 집앞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이제 다시 다시는 울지도 말아야지 어차피 잊어야 할 슬픈 기억인걸 그집앞

그집앞 몽이가

그집앞 - 이재성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못이뤄 찾아왔네 그집앞 불빛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몰래 울고가네 그집앞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그집앞 대답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그집앞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 걸 이제

그집앞 김종국

?다시 한걸음 두 걸음 자꾸만 가슴이 널 찾아가나 봐 수없이 니 곁에 내 마음 버리고 와도 또 어느새 그리워할 마음이 남아 너를 만날 수 없지만 그렇게 사랑도 끝나버렸지만 늘 니가 오고 가는 골목길 니가 살고 있는 곳 먼발치서라도 널 느끼고 싶어 보고 싶단 한마디 못해도 사랑한단 말 끝내 못해도 가슴으로 또 눈물로 널 부르며 이렇게 멈춰 서 있잖아 오...

그집앞 미스터 팡 (Mr. Pang)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 못 이뤄 찾아왔네 그 집 앞 불빛 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그 집 앞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그 집 앞 대답 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그 집 앞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이제 다시 다시는 울지...

그집앞 여정인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 못 이뤄 찾아왔네 그 집 앞 불빛 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그 집 앞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그 집 앞 대답 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그 집 앞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이제 다시 다시는 울지...

그집앞 아람(ARAM)

지친 발걸음도 무거운가봐 아직도 그댄 혼자인가봐 함께 걸었던 너의 집앞 여기까지만 숨어 지켜주는 날 알면 몸서리 칠텐데 더는 상관없다고 냉정한 척 해봐도 너의 하루가 더 걱정되서 미칠것 같아 이젠 니 눈 앞에서 아픔만 주던 나 하나 없단 이유로 완전해진 너란걸 애써 믿기 싫은 나 못한 얘기라도 남았을까봐 이토록 주위만 서성되나봐 ...

그집앞 박세원

오가며 그 집 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졎읍니다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녘을 외로이 이 집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빗 줄기를 세며 갑니다

그집앞 이정희 [메조 소프라노]

오가며 그 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뛸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자리에 서졌습니다..

그집앞 이영구

그 집 앞 - 이영구 오가며 그 집 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뛸까 다시 걸어도 되 오면 그 자리에 서졌읍니다 간주중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녁을 외로이 이 집 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 갑니다

그집앞 이스턴사이드킥(Eastern SideKick)

너의 집까지 세발자국 내 마을에서는 다짐 밖의 사건 너의 눈까지 두발자국 내 마음에서는 기막힌 연애담 우린 어색했지 거침없는 시대에도 떠다니는 마음 다섯개로 여섯개로 돌아오는 모습 끄적대는 걸음걸이 라라라.~~ 너의 집까지 세발자국 내 마을에서는 이미 지난 얘기 너의 눈까지 두발자국 내 마음에서는 기막힌 연애담 우린 어색했지 거침없는 ...

그집앞 조영남

그집 앞 - 조영남 오가며 그 집 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띨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 졌습니다 간주중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녁에 외로이 이 집 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 갑니다

그집앞 아람

지친 발걸음도 무거운가봐 아직도 그댄 혼자인가봐 함께 걸었던 너의 집앞 여기까지만 숨어 지켜주는 날 알면 몸서리 칠텐데 더는 상관없다고 냉정한 척 해봐도 너의 하루가 더 걱정되서 미칠것 같아 이젠 니 눈 앞에서 아픔만 주던 나 하나 없단 이유로 완전해진 너란걸 애써 믿기 싫은 나 못한 얘기라도 남았을까봐 이토록 주위만 서성되나봐 더 큰 상처라도 보태면...

그집앞 버드리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잠 못 이뤄 찾아왔네 그 집 앞불빛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혼자 몰래 울고 가네 그 집 앞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부르다가 찾아왔네 그 집 앞대답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그 집 앞이제 다시 다시는너를 생각 말아야지돌아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으로 이제 다시 다시는 울지도 말아야지어차피 잊어...

명태 오현명

Andante (Scherzoso) 검푸른 바다 바다 밑에서 줄지어 떼지어 찬 물을 호흡하고 길이나 대구리가 클 때로 컸을 때 내 사랑 하는 짝들과 노상 꼬리치고 춤추며 밀려 다니다가 어떤 어진 어부의 그물에 걸리어 살기 좋다는 元山 구경이나 한 - - - 후 에지프트의 왕처럼 미이라가 됐을 때 어떤 외롭고 가난한 詩人이 밤늦게 詩를 쓰다가 (쇠주를...

고독 오현명

밤은 고이 흐르는데 어데선가 닭소리 산뫼에선 달이뜨고 먼산슭의 부엉소리 외롭다 내맘의 등불 꽃같이 피어졌나니 내사랑 불되어 타고 임생각아 내마음에 차라 사랑아 내사랑아 너홀로 날개 돋아 천리 만리 날지라도 사랑아 내사-랑아- 금빛 오리 임-생각- 이몸 깊이 아롱져 이끼 핀 돌 되라 밤은 고이 흐르는데 어데선가 닭소리 산뫼에선 달이뜨고 먼산슭의 부엉소리...

사월의 노래 오현명

Moderato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없는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아래서 긴 사연의 편지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

언덕에서 오현명

Andante쓸쓸히 저산 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 방울 (간주) 온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간주) 저산 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 방울 (간주) 온종일 기다리...

떠나가는 배 오현명

Andante 1. 저 푸른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오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못할 임실은 저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2. 터져 나오라 애슬픔 물결위로 오 한 된 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물에 애끊이 사라져 내 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뜬 바다를 지키련다

오현명

하나님 어쩌자고 이런 것도 만드셨지요 흑흑흑흑흑흑흑, 으음 야음을 타고 살살 파괴하고 잽싸게 약탈하고 병페를 마구 살포하고 다니다가 이제는 기막힌 번식으로 백주에 까지 설치고 다니는 웬 쥐가 이리 많습니까 으아아으아아으아아으아아 웬 쥐가 이리 많습니까 쉿 쉿쉿 쉿 쉿 히야 사방에서 갉아대는 소리가 들립니다 연신 헐뜯고 야단치는 소란이 만발해 있습니다 ...

4월의 노래 오현명

1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읽노라 구름 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없는 무지개 계절아 2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아래서 별을 ...

봄처녀 오현명

봄처녀 제 오시네 새 풀 옷을 입으셨네 하얀 구름 너울쓰고 진주이슬 신으셨네 꽃다발 가슴에 안고 뉘를 찾아 오시는고 님 찾아 가는 길에 내 집 앞을 지나시나 이상도 하오시다 행여 내게 오심인가 미안코 어리석은 양 나가 물어볼까나

기다림 오현명

Andantino 1. 기약하고 떠난 뒤 아니 올 동안 꽃밭엔 잡초만이 우거져 있네 그후론 날마다 아니 피는 꽃이여 행여나 오늘은 맺어 지려나 2. 보내고 한 세월을 방황 할 동안 창문엔 달빛조차 오지를 않네 그후론 날마다 아니 여는 창이여 행여나 오늘은 열려 지려나 열려지려나.

선구자 오현명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 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용주사 저녁종이 비암산에 울릴 때 사나이 굳은 마음 길이 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청산에 살리라 오현명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에 초록빛 물 들었네. 세상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에 초록빛 물 들었네. 세상버노니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

오라 오현명

앞산과 시내는 옛같이 흐르고 하늘도 맑은데 바람은 우수수 오라 오라 내 동무여 앞산에 초동과 배 짜던 처녀여 어디로 가느냐 눈물을 흘리며 오라 오라 내 사랑아 목동은 밭갈고 처녀는 배짜서 기쁘게 살도록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추억 오현명

잊어버리자고잊어버리자고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하루 이틀 사흘여름가고 가을가고조개줍는 해녀의 무리사라진 겨울 이 바다에아아~ 아아아 이 바다에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하루 이틀 사흘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앞산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나흘 닷새 엿새여름가고 가을가고나물캐는 처녀의 무리사라진 겨울 이 산에아아~ 아아아 이 산에잊어버리자...

그네 오현명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 양 나래쉬고 보더라 한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음의 일만 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집앞 ◆공간◆ 이재성

그집앞-이재성◆공간◆ 1)별빛으로~~~다가~오는~~~네작은모~습에~~~ 잠못이뤄~~찾~아~왔네~~그~집앞~~~~ 불빛꺼진~~네창~가엔~~~슬픔만더~해와~~~~ 혼자몰래~~울~고~가네~~그~집앞~~~~ 꽃잎으로~~~새겨~버린~~그리운이~름을~~~~ 부르다가~~찾~아~왔네~~그~집앞~~~ 대답없는~~~네창~가엔~~~아픔만밀~

그집앞 (포크송) 이재성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그집앞 (MR) 미기

29초)) 별빛으로 ㅡ다가ㅡ오는ㅡ네 작은모ㅡ습에ㅡ 잠못이뤄 ㅡ찾아ㅡ왔네 ㅡ그ㅡ집앞ㅡ 불빛꺼진ㅡ 네창ㅡ가엔ㅡ 슬픔만 더ㅡ해와ㅡ 혼자몰래ㅡㅡ 울고ㅡ가네ㅡ 그ㅡ집앞ㅡㅡ 58초) 꽃잎으로ㅡ /새겨ㅡ버린 ㅡ그리운이ㅡ름을ㅡ 부르다가ㅡ /찾아ㅡ왔네ㅡ 그ㅡ집앞ㅡ 12초) 대답없는 ㅡ네창ㅡ가엔 ㅡ아픔만밀ㅡ려와ㅡ 눈물지며ㅡ 돌ㅡ아ㅡ서ㅡ네 그ㅡ집ㅡ앞ㅡㅡ 26초) 이...

그사람 그집앞 성시원

그 사람 잊어야지 하면서도 가다보면 그 사람 그 집 앞 이제 남인데 그사람 남남인데 내가 왜이러 이러는 걸까 그 사람 날보며 어떻하라고 웃어야 자존심 상해 안돼 정말 안돼 그냥 못가 그 사람 보고는 가야해 이제는 생각말자 하면서도 가다보면 그 사람 그 집 앞 한 잔 취한 김에 찾아온 곳은 연?? 그 사람 그 집 앞 다시 보아서는 다시 만나서는 안된다...

아 가을인가 오현명 바리톤

Moderato 1. 아 가을인가 아 가을인가 아 - - -아- 아 가을인가봐 물동에 떨어진 버들잎 보고 물긷는 아가씨 고개숙이지 2. 아 가을인가 아 가을인가 아 - - -아- 아 가을인가봐 둥근달이 고요히 窓을 비치면 살며시 가을이 찾아오나봐.

성불사의 밤 오현명 바리톤

(Moderato) 성 불 사 깊 - 은 밤 에 그윽한 - 풍경 소 리 주 승 은 잠 - 이 들 고 객이 홀로듣는 구 나 저 손 아마 - 저 - 잠들어 혼자 울게하 여 라 뎅 그 렁 울 - 릴 제 면 더울릴 까 맘조 리 고 끊 일 젠 또 - 들 리 라 소리 나기기다 려 져 새 도 록풍경소리 데리고 잠못 이뤄하 노 라.

바리톤 오현명

하나님 어쩌자고 이런 것도 만드셨지요 흑흑흑흑흑흑흑, 으음 야음을 타고 살살 파괴하고 잽싸게 약탈하고 병페를 마구 살포하고 다니다가 이제는 기막힌 번식으로 백주에 까지 설치고 다니는 웬 쥐가 이리 많습니까 으아아으아아으아아으아아 웬 쥐가 이리 많습니까 쉿 쉿쉿 쉿 쉿 히야 사방에서 갉아대는 소리가 들립니다 연신 헐뜯고 야단치는 소란이 만발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