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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노래 오후만 있던 일요일

찬 바람이 불던 11월의 밤 모두들 어디론가 바쁘게 달려 가고 가고 짙은 커피향 나는 작은 카페 안 오늘도 나는 이리 당신을 노래해 노래해 아무도 모르는 우리 둘의 이야기 이제는 끝내야 할 우리 둘의 이야기 아무도 모르는 당신과 나의 이야기 이것이 마지막이 될 당신과 나의 이야기

오후만 있던 일요일 들국화

오후만 있던 일요일 눈을 뜨고 하늘을 보니 짙은회색 구름이 나를 부르고 있네 생각없이 걷던 길옆에 아이들이 놀고 있었고 나를 바라보던 하얀 강아지 아유 없이 달아났네 나는 노란 풍선처럼 달아나고 싶었고 나는 작은새처럼 날아가고 싶었네 작은 빗방울들이 아이들의 흥을 깨고 모이쪼던 비둘기들 날아가 버렸네 달아났던 어둠이 내앞에 다가왔네 나는

오후만 있던 일요일 어떤날

오후만 있던 일요일 눈을 뜨고 하늘 보니 작은 회색구름이 나를 부르고 있네 생각 없이 걷던 길 옆에 아이들이 놀고 있었고 나를 바라보던 하얀 강아지 이유없이 달아났네 나는 노란 풍선처럼 달아나고 싶었고 나는 작은 새처럼 날아가고 싶었네 작은 빗방울들이 아이들의 흥을 깨고 모이 쪼던 비둘기들 날아가 버렸네 달아났던 강아지 끙끙대며 집을 찾고

오후만 있던 일요일 박소유

오후만 있던 일요일 눈을 뜨고 하늘을 보니 짙은 회색 구름이 나를 부르고 있네 생각 없이 걷던 길옆에 아이들이 놀고 있었고 나를 바라보던 하얀 강아지 이유 없이 달아났네 나는 노란 풍선처럼 달아나고 싶었고 나는 작은 새처럼 날아가고 싶었네 작은 빗방울들이 아이들의 흥을 깨고 모이 쪼던 비둘기들 날아가 버렸네 달아났던 강아지 끙끙대며

오후만 있던 일요일 조수진

오후만 있던 일요일 눈을 뜨고 하늘을 보니 짙은 회색 구름이 나를 부르고 있네 생각 없이 걷던 길옆에 아이들이 놀고 있었고 나를 바라보던 하얀 강아지 이유 없이 달아났네 나는 노란 풍선처럼 달아나고 싶었고 나는 작은 새처럼 날아가고 싶었네 작은 빗방울들이 아이들의 흥을 깨고 모이 쪼던 비둘기들 날아가 버렸네 달아났던 강아지 끙끙대며 집을 찾고 스며들던 어둠이

오후만있던일요일 들국화

오후만 있던 일요일 눈을 뜨고 하늘을 보니 짙은회색 구름이 나를 부르고 있네 생각없이 걷던 길옆에 아이들이 놀고 있었고 나를 바라보던 하얀 강아지 아유 없이 달아났네 나는 노란 풍선처럼 달아나고 싶었고 나는 작은새처럼 날아가고 싶었네 작은 빗방울들이 아이들의 흥을 깨고 모이쪼던 비둘기들 날아가 버렸네 달아났던 어둠이 내앞에 다가왔네 나는

오후만 있던 일요일 (日曜日) 어떤날

오후만 있던 일요일 눈을 뜨고 하늘을 보니 짙은 회속 구름이 나를 부르고 있네 생각없이 걷던 길 옆에 아이들이 놀고 있었고 나를 바라보던 강아지 이유없이 달아났네 나는 노란 풍선처럼 달아나고 싶었고 나는 작은 새처럼 날아가고 싶었네 작은 빗방울들이 아이들의 흥을 깨고 모이 쪼던 비둘기들 날아가 버렸네 달아났던 강아지 끙끙대며 집을

오후만 있던 일요일 (Inst.) 조수진

오후만 있던 일요일 눈을 뜨고 하늘을 보니 짙은 회색 구름이 나를 부르고 있네 생각 없이 걷던 길옆에 아이들이 놀고 있었고 나를 바라보던 하얀 강아지 이유 없이 달아났네 나는 노란 풍선처럼 달아나고 싶었고 나는 작은 새처럼 날아가고 싶었네 작은 빗방울들이 아이들의 흥을 깨고 모이 쪼던 비둘기들 날아가 버렸네 달아났던 강아지 끙끙대며 집을 찾고 스며들던 어둠이

메밀차 그리고 오후만 있던 일요일

따뜻한 메밀차 그리고 마른 바람 새벽녘까지 계속된 꿈과 환상의 시간 편안한 붉은 등 그리고 창 틈의 꽃 새벽녘까지 계속된 꿈과 환상의 시간 무심코 내다본 창 밖에서 나는 이름 모를 감정에 울렁 울렁거렸지 내 몸은 음악과 하나가 되고 이 멜로디 속에 진실함을 담아 무심코 내다본 창 밖에서 나는 이름 모를 감정에 울렁 울렁거렸지

어디로 가려 했을까 .. 오후만 있던 일요일

어느 날 밤 짙은 로즈마리 향에 취해 잠이 들었네 꿈 속에서 짙은 로즈마리 향에 취해 춤을 추었네 꽃무늬 원피스 입고 빙글뱅글 돌다보니 여기가 어딘지 알 수가 없네 내 곁엔 당신이 있고 꼭 잡은 두 손 (달리기 시작해) 해맑은 당신은 분명 내 곁에 있어 어디로 가려 했을까 (달리기 시작해) 어디로 가려 했을까 (달리기 시작해)

여름냄새 오후만 있던 일요일

한 낮 무더운 더위는 온데간데 없고 없고 이 밤 쌉쌀한 바람은 내 맘을 울렁이게 해 코 끝 아래 스치는 여름 냄새 이건 이건 작은 내 맘을 내 맘을 울렁이게 해 이럴 때 떠오르는 건 음악이 있는 우리의 아지트 작은 술잔을 기울이며 이야기하고 노래할 수 있는 이럴 때 떠오르는 건 함께 하고픈 그리운 얼굴들 내게 손을 슬쩍 내밀며 따뜻한 위로를 해주는 ...

일요일 빅나인밴드

일요일 아침 너넨 뭘 했니 난 눈뜨자 마자 인사하긴 했지 엄마아빤 어렸을 때 만화를 봤데 지금이랑 다를 거 없이 재밌었데 일요일 각기 다르게 돌아가네 하지만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네 일요일엔 알람을 맞추지 않아도 일찍도 일어 나는 걸 메텔과 캔디가 나의 잠을 깨우고 장학퀴즈 우리누나 일등하라 응원했지 지금은 서프라이즈 진품명품 동물농장 노래자랑 송해할배 너무나도

지루한 일요일 언니네 이발관

지루한 일요일날 꼭 한번씩 들어야 하는 노래 보컬이 참여를 안 하고 밴드의 다른 맴버들끼리 지루한 일요일날 꼭 한번씩 들어야 하는 노래 보컬이 참여를 안 하고 밴드의 다른 맴버들끼리 지루한 일요일날 꼭 한번씩 들어야 하는 노래 보컬이 참여를 안 하고 밴드의 다른 맴버들끼리 지루한 일요일날 꼭 한번씩 들어야 하는 노래 보컬이 참여를 안

11월의 Piano 이치반

이제는 대다수가 "11분"의 주인공 지난 300여일 돈과 자신을 맞바꾼 그녀역시 지나고보니 거짓의 산물 어른이 되어갈수록 버려야만 하는 또 변해가는 것들 이모든것을 난 다시찾고 싶어 시간에 퇴색되버린 잊혀진 나의 꿈들 잃어버린 사람들 내곁에서 언제나 나를 지켜보는 많은 이들앞에서 오늘도 연주하네 나의 진심을 담은 사랑하는 이들에게 바치는 11월의

11월의 아픔 김주엽

미안해.한마디 남기고 떠나 너. 잘 지내란 마지막 인사말.. 그대 가는 길은 너무 멀고 험한데 이렇게 그댈 잡지 못하죠 사랑해 한마디 나말도 못하고 울며 떠나간 그대 뒷 모습만 아직도 이렇게 심장은 뛰는데 그댈 안아줄수가 없어 가끔 숨 쉬기가 힘겨워 그대를 찾아도 홀로 남겨진 내 모습만... 아파도 아파도 앞이 보이지 않아 그대 위해서 나 살와...

11월의 Piano 이치반(Ichiban)

이제는 대다수가 "11분"의 주인공 지난 300여일 돈과 자신을 맞바꾼 그녀역시 지나고보니 거짓의 산물 어른이 되어갈수록 버려야만 하는 또 변해가는 것들 이모든것을 난 다시찾고 싶어 시간에 퇴색되버린 잊혀진 나의 꿈들 잃어버린 사람들 내곁에서 언제나 나를 지켜보는 많은 이들앞에서 오늘도 연주하네 나의 진심을 담은 사랑하는 이들에게 바치는 11월의

아름다운 일요일 임희숙

일요일은 우리들의 즐거운 하루라네 hey hey hey 모두 노래하세 타오르는 태양 아래 모두 함께 손을 잡고 hey hey hey 노래 부르세 하하하 즐거운 일요일 으음 마 마 마 마음껏 뛰놀며 모두 다다다 다같이 모여서 워어어어 즐거운 노래 부르세 아름답게 노래하는 저 하늘의 새들처럼 hey hey hey 모두 노래하세 일요일이 가기전에 즐거웁게 하루를

일요일 아침 조동진

일요일 아침 눈부신 거리 위로 희고 검은 비둘기들 내려와 그 작은 평화 일요일 아침 길 건너 달려오는 나부끼는 그대 옷깃 다가와 그 바람 향기 시간은 내가 따를 수 없는 바쁜 걸음으로 저만치 가버리고 오래 전부터 비어 있던 이 곳 버려진 우리의 꿈 그래 나는 여기 여기 남아 있기로 했다 그래 나는 다시 다시 꿈을 갖기로

행복의 일요일 백설희,이미자

흐르는 시냇물은 맑기도 한데 송사리 숭어떼가 물장구 친다 행복의 일요일은 가슴에 꽃이 핀다 사랑의 꽃이 핀다 실버들이 늘어진 우이동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걸어 갈거나 그늘숲 파랑새가 노래를 하고 나리꽃 하늘하늘 반겨주는데 일곱 빛 무지개가 아롱거린다 행복의 일요일은 사랑의 꿈이 핀다 곱게도 꿈이 핀다 ★原唱은 1960년 宋旻道의 노래

행복의 일요일 백설희.이미자

흐르는 시냇물은 맑기도 한데 송사리 숭어떼가 물장구 친다 행복의 일요일은 가슴에 꽃이 핀다 사랑의 꽃이 핀다 실버들이 늘어진 우이동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걸어 갈거나 그늘숲 파랑새가 노래를 하고 나리꽃 하늘하늘 반겨주는데 일곱 빛 무지개가 아롱거린다 행복의 일요일은 사랑의 꿈이 핀다 곱게도 꿈이 핀다 ★原唱은 1960년 宋旻道의 노래

일요일 처방전 노이즈캣(Noise Cat)

마지막 네 일요일 / 끝나지 않을 휴일 / 오늘이 다 가기 전 / I'm gonna shine a light on you / So why / Why you're scared 천국처럼 따분한 / 처음 만든 네 노래 / 이젠 듣지 못해도 / I'm gonna sing a song for you / So why / Why you're scared

새로운 일요일 김포크(Kim Folk)

월 화 수 목 금 토요일 지나고 새로운 일요일 흐린 날과 안개 낀 날 가고 또 다른 일요일 또 돌아왔네 안녕 안녕 슬픔이여 맑은 날만이 가득하길 은하수 건너 무지개 나라 사랑이 넘치는 곳으로 빨 주 노 초 짙은 파랑 그리고 보랏빛 목소리 짓눌렸던 날 감싸 안고 조용히 내게 속삭이네 다 괜찮을 거라고 폭풍 같은 내 슬픈 노래 다시는 부르지

새로운 일요일 Kim Folk

월 화 수 목 금 토요일 지나고 새로운 일요일 흐린 날과 안개 낀 날 가고 또 다른 일요일 또 돌아왔네 안녕 안녕 슬픔이여 맑은 날만이 가득하길 은하수 건너 무지개 나라 사랑이 넘치는 곳으로 빨 주 노 초 짙은 파랑 그리고 보랏빛 목소리 짓눌렸던 날 감싸 안고 조용히 내게 속삭이네 다 괜찮을 거라고 폭풍 같은 내 슬픈 노래 다시는 부르지

일요일 처방전 노이즈캣

마지막 네 일요일 끝나지 않을 휴일 오늘이 다 가기 전 I'm gonna shine a light on you So why Why you're scared So why Why you're scared 천국처럼 따분한 처음 만든 네 노래 이젠 듣지 못해도 I'm gonna sing a song for you So why Why you're scared So why

My J Boy 라즈베리필드

만약 나에게 누가 물어본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은지 말야 그럼 조금의 주저함조차 없이 너를 만난 11월의 어느 날 사랑에 지친 채 머물던 그곳에 안녕 한마디로 내게 다가와 여기 있어 다시 믿어보라며 공원에 앉아 불러주었던 노래 I’m a creep 수줍게 나눈 키스까지도 내겐 지울 수 없는 힘이 되어줘 우주가 움직여준 사랑을 난 보았어

주말 보내기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토요일 오후 정신없이 바쁘던 일과가 끝나면 나는 넥타이를 풀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수퍼마켓에 들러 소주 두병과 라면을 산후에 머리가 아프지 않을 가벼운 책도 한 권쯤 사야지 토요일 저녁 낮잠에서 깨어난 무거운 머리로 주말의 명화가 시작하기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이미 오래 전에 봤던 영화가 시작될 때면 빈 술병들을 남겨

주말 보내기 동물원

제목 주말 보내기 가수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토요일 오후 정신없이 바쁘던 일과가 끝나면 나는 넥타이를 풀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수퍼마켓에 들러 소주 두병과 라면을 산후에 머리가 아프지 않을 가벼운 책도 한 권쯤 사야지 토요일 저녁 낮잠에서 깨어난 무거운 머리로 주말의 명화가 시작하기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이미 오래 전에

즐거운 일요일 박상규

싱그럽고 저 햇살도 웃고 누나는 호호호 엄마는 하하 아빠는 오늘따라 신바람이 나고 이내 몸 똘이가 장군이 됐네 아빠는 엄마입던 앞치마를 입고 등산 때 요리 솜씨 자랑을 하네 신나는 일요일이다 즐거운 일요일이다 온가족 즐거운 오늘 행복한 일요일이다 즐거운 일요일에 온 가족이 모여 단란한 웃음속 에 들길 나서면 엄마는 산새처럼 노래

그리고 11월 (황민구 & 안준태 Remix) 지예

너무도 추웠던 11월의 밤 우리 서로를 잃어버리던 밤 우리 다시 혼자가되던 밤 너무도 추웠던 11월의 밤 내안의 눈물이 다 마르도록 울고싶던 밤 너무도 추었던 11월의 밤 사랑의 무게가 온몸으로 느껴지던 밤 내앞에 당신이 처음 본 사람같던 밤 너무도 추었던 11월의 밤 어쩌면 당신은 나에게로 사랑이아닌 경험으로 남기위해 더 나은 나를 선물해 주고싶어 왔는지도

안녕 비밀의 계곡 Delispice

아지랭이처럼 아련했던 교정이여 안녕 정든 친구들 선생님 모두 안녕 슬프도록 싱그러웠던 5월의 햇살이여 안녕 모두모두 안녕 내가 아끼던 빈티지 501에 낡은 닥터 마틴 안녕 안녕 하교 길에 기웃거리던 우리동네 작은 레코드 샵 모두모두 안녕 오후만 있던 일요일의 홍대 앞 안녕 보고픈 회원들 모두 안녕 시리도록 늘 새로웠던 그 날의 음악이여

안녕 비밀의 계곡 Deli Spice

아지랭이처럼 아련했던 교정이여 안녕 정든 친구들 선생님 모두 안녕 슬프도록 싱그러웠던 5월의 햇살이여 안녕 모두모두 안녕 내가 아끼던 빈티지 501에 낡은 닥터 마틴 안녕 안녕 하교 길에 기웃거리던 우리동네 작은 레코드 샵 모두모두 안녕 오후만 있던 일요일의 홍대 앞 안녕 보고픈 회원들 모두 안녕 시리도록 늘 새로웠던 그 날의 음악이여

일요일 신재창

그네가 흔들린다 바람이 앉아서 놀다 놀다 놀다 갔나보다 꽃들이 웃고 있다 바람이 앉아서 간지럼 먹이다 갔나보다 자고 있는 아기도 웃고 있다 좋은 꿈 꾸고 있나보다 좋은 꿈 꾸고 있나보다 자고 있는 아기도 웃고 있다 좋은 꿈 꾸고 있나보다 좋은 꿈 꾸고 있나보다 좋은 꿈 꾸고 있나보다 좋은 꿈 꾸고 있나보다

일요일 옆집남자 (A Boy Next Door)

옆집남자 + 이수민 - 일요일의 아침 침대처럼 Song, Lyric & Arranged by 옆집 남자 Vocal Performed by옆집 남자, 이수민 Electric, Nylon Guitar, Chorus by 옆집 남자 Keyboard 김지혁 Bass 유정균 Drum 장동진 Drum Recorded by 오형석, 이지홍 (at M-Plus...

일요일 하키(Hockee)

알록달록한 캔디 샵 맑은 창문에 매달려 얼룩덜룩한 손자국을 남기며 구경하다 그의 가게로 들어가 씩씩한 걸음으로 보석보다 찬란한 물방울 캔디 웃고 있는 곰돌이 젤리 우스운 토 맛 꼬마 땅콩과자 스윗드림 맛 아이스크림 잠의 냄새가 스민 너의 옷자락에 매달려 달콤한 호박 빛 햇살 속을 꿈꾸듯 걸어가 멀리서 교회 종소리 날 부르는 뱃고동 소리 기지게 켜는 ...

일요일 이치현

일요일 즐거운 휴일이 오면 해맑은 하늘이 내게로 오네 드넓은 들판을 가로 질러서 단둘이 작은 기차타고 가요 아- 우리들의 부푼 두마음 저하늘은 알고 있을까 들에 피어나는 꽃들도 우리 속삭임 엿듣네 흐르는 구름따라 모든 괴로움도 슬픔도 모두 지워버리고 속삭여 주세요 일요일 즐거운 휴일이 오면 해맑은 하늘이 내게로 오네 드넓은 들판을 가로질러서 단둘이

일요일 엔아이

Oh Sunday come to me I like a Sunday 모두 함께 숨을 쉬는 happiness dayOh Sunday come to me I'd like Sunday 모두 함께 춤을 추는 happy day 이 날은 주고 싶지 않아 더 차가운 나 혼자만의 free time 이해하기 어려울 땐 그냥 아무것도 안해버려Oh Sunday come ...

일요일 제로(Zero)

A someday come to me I like a sunday 모두 함께 숨을 쉬는 happiness day A sunday come to me I do like a someday 모두 함께 춤을 추는 happy day 나를 주고 싶지 않아도 찾아오는 나의 혼자만의 free time~yo~ 이해하기 어려울땐 그냥 아무것도 안해버려 A someday...

일요일 장윤재

해는 지고 떠올라 다시 돌지 어떤 날씨를 데려올지는 모르지만 수백 번은 겪었던 월요일 이겨내겠지 어떤 일이 오든지 일요일 밤 해는 다 졌고 하늘은 이미 어둠이야 벼락도 쳤다 날씨도 좋았다 험난했던 주 중이야 주말엔 밝기를 원하지 날씨 월화수목금 다 힘을 쏟았으니 사람에게 지쳐도 사람 사이에서 보내 즐거움 나눠 같이 울 지도 웃을 지도 모르겠어 얼굴엔 미소 억지로

일요일 토스터즈

너의 옆에 있으면 우린 꽤나 사랑하는 사이같지조금 늦게 일어나 네가 만든 파스타를 먹으면서많은 얘길 해 너와 나에 대한 얘긴 없지만Oh Sunday night 너는 집에 가야한대Oh Sunday night 꿈에서 깰 시간이네Oh Sunday night 너는 집에 가야한대Oh Sunday night 꿈에서 깰 시간이네너의 품에 안겨선 나는 요즘 만나는 ...

일요일 곽태풍

나만 일요일인 건가요파란 하늘의 구름도 저리 바삐 가는데혹시 비가 내리면 안 될까요잠시 멈춰 서서 나랑 이야기할래요오늘도 어제처럼 어제도 내일처럼눈을 뜨면 아무도 없는 건 당연해이마저도 계획에 없었던 아침이야창문을 열고 졸린 눈도 열고하품도 크게 하고 여전히 정신없어너가 따라줬던 커피를 마시며사람들을 보면나만 일요일인 건가요?파란 하늘의 구름도 저리 ...

풀잎사랑 사이먼 디(Simon D)

오후만 있던 일요일 언제나 어지러웠지 그 시간들은 bittersweet 하루가 너무 길었지 하지만 그댈 만난 뒤 느낌이 많이 달랐지 기쁜 우리 사랑은 마치 따스한 꽃날의 march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출 때면 부스스 잠 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날에는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풀잎사랑 Simon D.

오후만 있던 일요일 언제나 어지러웠지 그 시간들은 bittersweet 하루가 너무 길었지 하지만 그댈 만난 뒤 느낌이 많이 달랐지 기쁜 우리 사랑은 마치 따스한 꽃날의 march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출 때면 부스스 잠 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날에는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풀잎 사랑 Simon D.

(전주 - 5초) 오후만 있던 일요일 언제나 어지러웠지 그 시간들은 bittersweet 하루가 너무 길었지 하지만 그댈 만난 뒤 느낌이 많이 달랐지 기쁜 우리 사랑은 마치 따스한 꽃날의 march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출 때면 부스스 잠 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날에는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풀잎사랑 시몬

(전주 - 5초) 오후만 있던 일요일 언제나 어지러웠지 그 시간들은 bittersweet 하루가 너무 길었지 하지만 그댈 만난 뒤 느낌이 많이 달랐지 기쁜 우리 사랑은 마치 따스한 꽃날의 march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출 때면 부스스 잠 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날에는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풀잎사랑 Simon D.(사이먼 도미닉)

오후만 있던 일요일 언제나 어지러웠지 그 시간들은 bittersweet 하루가 너무 길었지 하지만 그댈 만난 뒤 느낌이 많이 달랐지 기쁜 우리 사랑은 마치 따스한 꽃날의 march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출 때면 부스스 잠 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날에는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풀잎사랑 사이먼 도미닉

오후만 있던 일요일 언제나 어지러웠지 그 시간들은 bittersweet 하루가 너무 길었지 하지만 그댈 만난 뒤 느낌이 많이 달랐지 기쁜 우리 사랑은 마치 따스한 꽃날의 march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출 때면 부스스 잠 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모습 보았어요 푸르른 날에는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알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차라리 눈을

안녕 비밀의 계곡... 델리스파이스

아지랭이처럼 아련했던 교정이여 안녕 정든 친구들 선생님 모두 안녕 슬프도록 싱그러웠던 5월의 햇살이여 안녕 모두모두 안녕 내가 아끼던 빈티지 501에 낡은 닥터마틴 안녕 안녕 하교 길에 기웃거리던 우리 동네 작은 레코드샵 모두 모두 안녕 오후만 있던 일요일의 홍대앞 안녕 보고픈 회원들 모두 안녕 시리도록 늘 새로웠던 그 날의 음악이여 안녕 모두

태양의 계곡 Delispice

Delispice] 안녕 비밀의 계곡 Delispice 앨범 : D 작사 : 윤준호 작곡 : 윤준호 아지랭이처럼 아련했던 교정이여 안녕 정든 친구들 선생님 모두 안녕 슬프도록 싱그러웠던 5월의 햇살이여 안녕 모두모두 안녕 내가 아끼던 빈티지 501에 낡은 닥터 마틴 안녕 안녕 하교 길에 기웃거리던 우리동네 작은 레코드 샵 모두모두 안녕 오후만

그날 그 밤 그 겨울 슈가 도넛

우리 함께한 11월의 노래 바람 차가운 그곳에선 모든 거리는 불빛을 채우네 모인 사람들 두 손 위로 더는 기다릴 수 없어서 더는 지나칠 수 없어서 얼어붙은 거리 위에 우린 멈춰 서있네 닫혀있는 맘이 열리게 내 붉어진 눈과 쉽게 멈추지 않았던 수많은 얘기들로 이내 가득한 낯선 사람들 속에서 끝이 없는 밤을 새우네 놀라운 그 날에 함께했던

4년전 11월의 비오는 밤 일레븐 (Eleven)

좌측 하단에 지친 고양이를 더이상 다가가지않고응시하다지면은 나무 아래 그늘지고 하늘은 푸르다하늘 아래 우측 상단으로 전철이 끝까지 지나가다한 공간에서 고요하게 응시하다시몬의 '제2의 성'만들어져갔다. 알면서도 동참한 자들이여알고도 묵인한 자다심지어 목에 걸치고 눈부시게 치장하는가그럼에도 불구하고좌측 하단에 지친 고양이를 더이상 다가가지않고응시하다지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