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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고, 보았다 올가

고된 하루, 한숨과 무력함 끝없는 굴레 이렇게는 살 수 없단 부르짖음이 하늘에까지 닿았다 하늘에까지 닿았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들었고, 내가 보았다 내가 그들을 진창에서 끌어내리라 너 모세를 통해 그분이 애굽에만 귀를 기울이시랴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들었고, 내가 보았다 내가 그들을 진창에서 끌어내리라 끌어내리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모든 것의 시작 올가

이 모든 것은 한 분에게서 비롯되었습니다.모든 것의 시작과 모든 것의 근원그분께서 시간과 공간을 만들어그 안에 당신을 닮은 사람을 만들어당신의 본성을 드러내라 하셨네한 뿌리에서 난 우리들은정하신 경계 안에서 인생을 살아가고살과 뼈를 가진 우리는 땅 위에서 사랑하며 다투고, 합하며 나뉘고, 기뻐하고 슬퍼합니다.모든 것이 그분 앞에이 모든 것이 그분 앞에...

그는 우리의 평화라 올가

한 아기가 세상에 오셨다그의 이름은 평화의 왕그는 우리의 평화라너와 날 가른 담을자기 몸으로 허무신한 아기가 세상에 오셨다그의 이름은 평화의 왕그는 우리의 평화라 너와 날 가른 담을자기 몸으로 허무신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은 복이 있다하나님이 그들을 자기의 자녀라 부르신다자녀라 부르신다 그가 자기 땅에 오셨으나우리는 맞아들이지 않았다그는...

바람 올가

아무 기운 없을 때일상의 실랑이가 버거울 때그저 숨이 붙어 사는 것 같을 때내 존재의 근원을 찾습니다, 아무 힘 없이요간절할 힘도 없습니다, 이 말도 겨우 하는걸요내 첫숨의 흔적을 찾습니다, 마치 바람같던소멸하는 불 속에서 더듬어 찾습니다그저 무기력할 때숨쉬는 것조차 무거울 때그저 살아있어 사는 것 같을 때내 존재의 근원을 찾습니다, 아무 힘 없이요간...

놓지 않고 올가

나 놓지 않고작은 소리라도 계속 말할래두드리다 안되면쉬었다 다시 두드리더라도오랜 침묵, 끝없는 고요기대와 불안의 반복, 마치 진자처럼문득 모든 게 한낱 꿈일 것 같아두려워질 때 계속 걸어갈 수 있을까그래도 나 놓지 않고작은 소리라도 계속 말할래두드리다 안되면쉬었다 다시 두드리더라도다른 이들에게 찾아왔다던삶의 위로가 내게도 찾아오길나 놓지 않고작은 소리...

도시에서 (Screaming. 지누B) 올가

마지못해 깬 아침짐처럼 부여된 하루도시가 시작되네 찬란하게밀려드는 사람들밀리고 밀치는 공간도시가 춤을 추네 찬란하게온 우주에충만한, 가득한 주 하나님생명에 잇대어지길이 도시가 숨쉬도록도시가 노래하게 해마지못해 깬 아침짐처럼 부여된 하루도시가 시작되네 찬란하게밀려드는 사람들밀리고 밀치는 공간도시가 춤을 추네 찬란하게온 우주에충만한, 가득한 주 하나님생명...

예언자 (Screaming. 지누B) 올가

예언자여 말하소서어찌하면 우리가 살겠습니까?어떻게 살아야 합니까?어찌하면 우리가 살겠습니까?예언자여 말하소서어찌하면, 우리가 어찌하면불의의 사슬을 끊고압제받는 자를 풀어주라굶주린 이와 음식을 나누고떠는 자에게 옷을 주라이런 일을 행하라그러면 네가 살리라예언자여 말하소서어찌하면 우리가 살겠습니까?어떻게 살아야 합니까?어찌하면 우리가 살겠습니까?예언자여 ...

폐허에서 기른 노래 (Screaming. 지누B) 올가

여기 살아있는 여기 숨쉬는 이야기다 쏟아버리고 텅 빈 눈동자입가에 고인 눈물늘어뜨린 팔잃을 것 없는 손과무심히 스쳐가는 발폭력에 아스라진 몸무관심에 버려진 몸자신보다 소중한 이를 잃고무력하고 허망하게폭력에 아스라진 몸무관심에 버려진 몸자신보다 소중한 이를 잃고무력하고 허망하게 앉은 몸희망과 절망의 소용돌이, 잠잠해지길어린양과 사자가 뛰어놀고 모든 눈물...

망망대해 올가

큰 파도 하나 없는 망망대해그곳에 가득 계시네잠잠히 부는 바람따라 이는 결 마다 바스라지는 볕큰 파도 하나 없는 망망대해그곳에 가득 계시네잠잠히 부는 바람따라 이는 결 마다 바스라지는 볕망망대해우리가 없어도물은 흐르고,우리가 없어도생명은 역동하네그분이 돌보신다그분이 돌보신다큰 파도 하나 없는 망망대해그곳에 가득 계시네잠잠히 부는 바람따라 이...

누구나 소중하다 올가

하나님이 만드시고보기시에 좋았더라하나님이 만드시고보기시에 좋았더라누구나 소중하다누구나 소중하다하나님이 만든 세상에선그 누구나 소중하다나와 너의 안에이웃과 스치는 일들안에지구 반대편에도하나님의 숨이누구나 소중하다누구나 소중하다하나님이 만든 세상에선그 누구나 소중하다하나님이 만드시고보시기에 좋았더라누구나 소중하다누구나 소중하다하나님이 만든 세상에선그 누구...

조각 올가

내겐 창조주가 심어준 한 조각이이 조각으로 다 알 순 없지만우리 서롤 포개면조금은 알게 될 거야조금 알게 될 거야하나님은 부드러우며 강하고말씀하시며, 침묵하시는 분일하시고 또, 쉬시며모두에게 빛을 놓아주시는 분나를 비춘 빛과너를 비춘 빛으로우리 서로를 끌어안으면 마침내 선명할거야하나님은 부드러우며 강하고말씀하시며, 침묵하시는 분일하시고 또, 쉬시며모두...

히즈키야에게 (feat. 하늘바라기) 황영삼(HYS)

나는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내가 보았다. 이제 내가 널 치유해 주리라. 해 그림자 뒤로 돌아간다.

해마를 보았다 청년들

시원한 바다에 밤이 내리면지난 기억들이 너무 아쉬워조금씩 밀려오는 파도의 끝이이젠 내 자릴 뺏어버리네저 멀리 펼쳐진 바다의 끝은어딜 향하는 모험인걸까차갑게 젖은 신발을 들고서이젠 집으로 돌아가야 해비틀 비틀거리면서 난집으로 돌아가야 해파도 소리가 나의 발걸음을더욱 사뿐히 날아가게 하네I got some trouble in my headI got som...

스텐카라친 이연실

넘쳐 넘쳐 흘러가는 올가 강물 위에 스텐카라친 배 위에서 노래소리 들린다 페르샤의 영화의 꿈 다시 찾는 공주의 웃음띄운 그 입술에 노래소리 드높다 동편저쪽 무리에서 일어나는 아우성 교만할손 공주로다 우리들은 우리다 다시 못 볼 그 옛날에 올가 강물 흐르고 꿈을 깨친 스텐카라친 장하도다 그 모습  

나는 신기루를 보았다 화이트뱅크

날고싶었지 그저 자유는 의지로 남은 풀어진 태엽의 인형처럼 잠을 자고 싶진 않았어 꿈꿔왔지 나를 묶고있는 슬픔벗고 내가 서 있는 세상 밖으로 달아나 버리고 싶었지 하지만 아무리 솟아 올라봐도 바다를 벗어날 수 없는 저 희고 가엾은 파도처럼 다시 나는 이곳에 내가 꿈꾸고 항상 그려왔던 그곳은 어디에 숨어 있는지 때론 내곁에 때론 아주 먼곳에 신기루 ...

나는 신기루를 보았다 화이트뱅크

1. 날고 싶었지. 그저 자유는 의지로 남은 풀어진 태엽의 인형처럼 잠을 자고 싶진 않았어. 꿈꿔왔었지. 나를 묶고있는 슬픔 벗고 내가 서 있는 세상 밖으로 달아나 버리고 싶었지 하지만 아무리 솟아 올라봐도 바다를 벗어날 수 없는 저 희고 가엾은 파도처럼 다시 나는 이곳에 내가 꿈꾸고 항상 그려 왔었던 그곳은 어디에 숨어 있는지 때론 내곁에 때론 ...

나는 신기루를 보았다 화이트 뱅크

날고싶었지 그저 자유는 의지로남은 풀어진 태엽의 인형처럼잠을 자고 싶진 않았어꿈꿔왔었지 나를 묶고있는 슬픔벗고내가 서 있는 세상 밖으로달아나 버리고 싶었지하지만 아무리 솟아 올라봐도바달 벗어날 수 없는 저 희고가엾은 파도처럼 다시 나는 이곳에내가 꿈꾸고 항상 그려왔었던 그곳은어디에 숨어 있는지 때론 내곁에때론 아주 먼곳에 신기루 처럼너를 유혹하고 어쩌...

당근밭에서 노을을 보았다 사이

당근보다도 못할 거면서요렇게 죠렇게 머릴 굴려서당신의 시보다도 시적인 대~단하시구려 시인 K 일하다가 돌아와서 샤워하고 드러누워 드러누워 듣고 싶어 당근 노래(반복)새우깡 라깡 데리다 주고 어머니 앞에서 고백해 봐요당근 밭에서 춤추고 있는 노을은 노을보다 아름다워라게으르다고 욕하신대도 어디까지나 즐거운 마음입니다게으르다고 욕하신대도 마루에 누워 룰루랄...

당근밭에서 노을을 보았다 사이(Sai)

당근보다도 못할 거면서 요렇게 죠렇게 머릴 굴려서 당신의 시보다도 시적인 대~단하시구려 시인 K 일하다가 돌아와서 샤워하고 드러누워 드러누워 듣고 싶어 당근 노래 (반복) 새우깡 라깡 데리다 주고 어머니 앞에서 고백해 봐요 당근 밭에서 춤추고 있는 노을은 노을보다 아름다워라 게으르다고 욕하신대도 어디까지나 즐거운 마음입니다 게으르다고 욕하신대도...

무의식의 자서전 1 (50억년 전) 성기완

그 때 난 들었고 넌 눈을 감았다. 그 때 나의 푸른 잎파리는 바람에 흔들리며 보았다. 붉은 해가 지평선을 넘을 때 그 눈물이 내게로 떨어졌다. 나의 뿌리는 그때 발기했다. 그래서 너의 얼굴은 순간적으로 신호등처럼 붉게 빛났다. 나의 홀씨들은 황홀하게 니 날개 사이로 들어갔다.

무의식의 자서전 1 - 50억년 전 성기완

그 때 난 들었고 넌 눈을 감았다. 그 때 나의 푸른 잎파리는 바람에 흔들리며 보았다. 붉은 해가 지평선을 넘을 때 그 눈물이 내게로 떨어졌다. 나의 뿌리는 그때 발기했다. 그래서 너의 얼굴은 순간적으로 신호등처럼 붉게 빛났다. 나의 홀씨들은 황홀하게 니 날개 사이로 들어갔다.

지금 그 사람은 Various Artists

못잊어 그이름을 불러 보았다 못잊어 그얼굴을 새겨 보았다 못다한 사연들이 산처럼 쌓였는데 세월은 낙엽처럼 떨어져 덧없이 흘러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사람 못잊어 그이름을 불러 보았다 못잊어 그얼굴은 새겨 보았다 돌아서 버리면 혼자 남는 그모습 강물의 그림처럼 흘러서 바다로 밀려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 지금 그사람 ♡ 초희

1) 못잊어 그이름을 불러 보았다 못잊어 그얼굴을 새겨 보았다 못다한 사연들이 산처럼 쌓였는데 세월은 낙엽처럼 떨어져 덧없이 흘러가고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사람 2) 못잊어 그얼굴을 불러 보았다 못잊어 그얼굴을 새겨 보았다 돌아서 가버리면 언제나 님 그모습 강물에 그림처럼

스카리아 (Scaria) 헌터리아

어젯밤 그녀가 헤어지재 이제는 나와 함께 할 수 없대 그럼 이젠 나는 완전 솔로 그렇다고 절대 포기 안 해 나를 떠난 그대여 정말 후회할 거야 나를 정말 다시 잡고 싶다면 백 번 천 번 잘못했다고 말해 마하의 속도를 뛰어 넘어 내 자신의 과거를 보았다 슬픔과 절망의 나락 속에 손짓하는 내 모습을 보았다 마하의 속도를 뛰어 넘어 내 자신의 미래를 보았다

스카리아 (Scaria) (Inst.) 헌터리아

어젯밤 그녀가 헤어지재 이제는 나와 함께 할 수 없대 그럼 이젠 나는 완전 솔로 그렇다고 절대 포기 안 해 나를 떠난 그대여 정말 후회할 거야 나를 정말 다시 잡고 싶다면 백 번 천 번 잘못했다고 말해 마하의 속도를 뛰어 넘어 내 자신의 과거를 보았다 슬픔과 절망의 나락 속에 손짓하는 내 모습을 보았다 마하의 속도를 뛰어 넘어 내 자신의 미래를 보았다

지금 그 사람은 남진

못 잊어 그 이름을 불러 보았다. 못 잊어 그 얼굴을 새겨 보았다. 못다한 사연들이 산처럼 쌓였는데 세월은 낙엽처럼 떨어져 덧없이 흘러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못 잊어 그 이름을 불러 보았다. 못 잊어 그 얼굴을 새겨 보았다.

지금 그 사람은 나훈아

못 잊어 그 이름을 불러도 보았다 못 잊어 그 얼굴을 새겨도 보았다 못 다한 사연들이 산 처럼 쌓였는데 세월은 낙엽처럼 떨어져 덧 없이 흘러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못 잊어 그 이름을 불러도 보았다 못 잊어 그 얼굴을 새겨도 보았다 돌아서 가 버리면 혼자남을 그 모습

지금 그사람은 남진

못 잊어 그 이름을 불러도 보았다 못 잊어 그 얼굴을 새겨도 보았다 못 다한 사연들이 산 처럼 쌓였는데 세월은 낙엽처럼 떨어져 덧 없이 흘러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못 잊어 그 이름을 불러도 보았다 못 잊어 그 얼굴을 새겨도 보았다 돌아서 가 버리면 혼자남을 그 모습

지금 그사람 남진

못 잊어 그 이름을 불러 보았다. 못 잊어 그 얼굴을 새겨 보았다. 못다한 사연들이 산처럼 쌓였는데 세월은 낙엽처럼 떨어져 덧없이 흘러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못 잊어 그 이름을 불러 보았다. 못 잊어 그 얼굴을 새겨 보았다.

내 기도 내 눈물 강찬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선하게 행한 것들을 기억하소서 기억하소서 나의 맘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 주님 앞에 깨어진 모습 이대로 안기어 사랑의 주님을 바라 봅니다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고치노라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나는 너의 여호와라 나의 맘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 주님 앞에 깨어진 모습

학살2 김남주

학살2 오월 어느 날이었다 일천구백팔십년 오월 어느 날 이었다 광주 일천구백팔십년 오월 어느 날 밤이었다 밤 12시 나는 보았다 경찰이 전투경찰로 교체되는 것을 밤 12시 나는 보았다 전투경찰이 군인들로 교체되는 것을 밤 12시 나는 보았다 미국 민간인들이 도시를 빠져나가는 것을 밤 12시 나는 보았다 도시로 들어오는 모든 차량들이

화려한 사랑 이윤철

화려한 사랑 나는 그댈 보았다 종일토록 웃으며 하얀 햇살 아래서 화려한 빛깔로 핀 그댈 나는 보았다 나는 그댈 안았다 하루종일 너무 행복한 화려한 날개짓의 한마리 나비처럼 그댈 나는 안았다 *나는 그댈 찾았다 오랜세월 눈물의 강을 너머 나는 그댈 찾느라 멀고도 먼 황야의 길을 만들며 나는 그댈 찾느라 맨발로만 평생 걷노라 나는

굳세어라 금순아 설운도, 김태정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 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 보았다 찾아를 보았다 금순아 어디를 가고 길을 잃고 헤매였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1.4 이후 나 홀로 왔다 일가 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내 몸은 국제 시장 장사치이다 금순아 보고 싶구나 고향 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 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사랑 때문에 장진호

사랑, 너땜에 별빛을 보았다. 하지만, 사랑은 내게 이별을 주고 견딜 수 없는 아픔을 안겨 주었다. 사랑이 내 가슴속에 영혼은 없고 마른 덤불만 가득하다. 끝을 알 수 없는 수렁 속으로 빠져버린 것 같아. 이별, 너 땜에 슬픔을 알았고 이별, 너 땜에 눈물을 보았다.

너의 그말을 태진아

한번 더 그 얼굴이 생각이 난다 웃음진 너의 얼굴이 보고 싶어라 그렇게도 사랑한다던 너의 그 말을 나는 나는 믿었었다 기다려 보았다 그러나 거짓말 너는 나를 울렸다 한번 더 그 얼굴이 생각이 난다 웃음진 너의 얼굴이 보고 싶어라 영원토록 함께 살자던 너의 그 말을 나는 나는 믿었었다 기다려 보았다 그러나 거짓말 너는 나를 울렸다 너는 나를 울렸다

끝없는 사랑 박형근

참 아름다운 우리 주님과 만남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 참회와 감사 기쁨의 눈물 흘린 하나님의 끝없는사랑 나는 들었고 보았어요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 손으로 만져 보았어요 또 나를 돌아 보았어요 참 아름다운 우리 주님과 만남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 참회와 감사 기쁨의 눈물 흘린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 참 아름다운 우리 모두의 만남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 손 높이 들고

내 꿈을 내게 달라 어울림창작뮤지컬

계시를 보았다.

빈손으로 가는인생***! 임상봉

세월의 무게를 내려 놓고 근심걱정 던저버리자 파도는 부서지 고 비 바람 북풍 한설에 단련된 사나이 단련된 사나이 사랑도 이별도 모두다 써 보았다 미련도 후회도 많다만은 빈손으로왔다 빈 손으로 가는인생 해지는 서산 마루 노을이 곱구나 인생의 굴레 를 벗어놓고 근심걱정 던저버리자 이정푶없는거리 비 바람 북풍 한설에 단련된 사나이

의리의 사나이 장세봉

사랑도 해보고 이별도 해봤다 검은 눈물 보았다 너나나나 한평생 두번 다시 없는데 사정없이 가는 청춘 돌릴 수 있나 가슴이 타버려도 오직 사랑 뿐 당신만을 당신만을 위해 살고파 아아아 의리의 의리의 사나이 성공도 해보고 실패도 해봤다 부딪쳐도 보았다 너나나나 한 세상 두번 다시 없는데 속절없이 가는 세월 잡을 수 있나 가슴이 무너져도 오직 의리 뿐

경청 윤도경

오늘 아침 출근길에 노랜 어떤 곡일까 어젯밤에 얘기들은 잊고 내가 들었던지 눌렀던지 몰랐던 간에 묵묵하게 추천하는 노래들 인생은 셔플 노래는 편도 같았지 내가 들었고 눌렀던 노래들처럼 뻔하고 뻔해도 비웃지 않을 오늘 내가 가져보는 아름다움 어떤 것일까 그걸 아마도 취미라고 하네 똥 묻고 겨 묻는 하루속에서 풍월을 읊어볼까 인생은 셔플 노래만 왕복 같았지 내가

동생 콩시루

하나밖에 없는 동생 그 아인 혼자 아버지 임종을 보았다 언니와 내가 서울에서 끙끙거리고 있는 동안 어머니가 잠깐 장을 보러 가느라 집을 비운 동안 혼자서 아버지의 임종을 보았다 그 이후로 그 아이가 나에게 누나 하고 말을 건네면 그 동생이 안쓰러워 내 마음은 한없이 쓰라리다 아버지도 그 때 그렇게 마음이 쓰라렸으리 그 이후로 그 아이가 나에게 누나 하고 말을

황금빛 내 인생 심진

앞만 보고 달려왔다 지칠 줄 모르고 뒤볼 새 없이 달려왔다 넘어지고 깨지고 원망도 했다 울어도 보았다 잘된다 잘될꺼라 다짐하고 다짐하고 다짐도 했다 끝이 없는 인생길 그러다 보이더라 고생 많았다 내 인생아 황금빛 내 인생아 앞만 보고 달려왔다 지칠 줄 모르고 뒤볼 새 없이 달려왔다 넘어지고 깨지고 원망도 했다 울어도 보았다 잘된다 잘될꺼라 다짐하고 다짐하고

하루 종일 눈이 내렸다 천현숙, 김상균

하루 종일 눈이 내린다 하루 종일 눈만 보았다 소리 없이 눈이 내린다 밤새도록 눈이 쌓인다 아침에 창 밖으로 너를 보았다 쌓여있는 눈덩이를 온 몸으로 인 채 휘어진 가지들을 버티어내며 땅속으로 삼켜내는 울음 들었다 누군가는 그러더라 어리석다고 진작 잔가지와 무성한 잎 버렸어야 했었다고 하지만 나는 안다 그것들조차 네가 짊어져야 할 너의 운명인

내가 만난 그분 권성일

태양이 작열하던 어느 날 나는 사람들 틈에 끼여 그를 보았다 그는 어린아이와 같은 웃음을 머금고 군중을 내려다 보았다.

비둘기 (시인: 다카하시무쯔오) 정희선

그렇지만 하고 그이가 나를 보았다. 그렇지만 어떻죠 하고 나는 마주 보았다. 녜가 더 하다고 그이가 말했다. 안 돼요 하고 나는 머리 숙였다. 네가 좋아 하고 그이는 비둘기를 놓아 주었다. 날아가네요 하고 나는 중얼거렸다. 그이의 품에 안긴 채.

다윗의 노래 (Feat. 재현) 동일청년부

내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 차고 내 몸이 해를 두려워 아니함은 날 보호하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주께서 날마다 좋은 생각을 주시며 밤마다 깊은 교훈을 주시니 내가 주님을 소리 높여 찬양하리라 나는 늘, 내 앞에 계신 주님을 보았다 주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도다 나는 늘, 내 앞에 계신 주님을 보았다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니 흔들림없도다

슬픈 몸짓 명미숙

1절 속상해서 한잔두잔 습관처럼 마시고 흔들리는 불빛아래 나를 나를 던져 보았다 이렇게 해야 너를 잊을 것 같아 아무 생각 없이 춤을 추었네. 남들은 모두 흥에 겨운데 나만이 슬픔 몸짓이구나.

너가없는 사계절 rich code:hsb

행복했다 순수했다 아름다웠다 그녀와 그려갔던 사계절이 참 순수한 웃음을 지었다 고마웠다 날 향한 너의 사랑 그대와 함께했던 모든 날들은 하루 빠짐없이 느꼇다 행복을 그녀와 봄바람을 느꼇다 벛꽃을 보았다 함께 그녀와 여름바람을 느꼇다 여름밤에 취했다 함께 그녀와 가을 바람을 느꼇다 이쁜 단풍을 보았다 함께 그녀와 겨울바람을 느꼇다 눈을 밟으며

(ㅌ) 티읕송 다나랜드 (DANALAND)

다 같이 따라 해 티읕 따라 해 열두 번째 자음 티읕 티읕 이죠 태극기에 들었고 탁구에도 들었죠 다 같이 따라 해 티읕 티읕 예! 다 같이 따라 해 티읕 따라 해 티읕 티읕 예! 다 같이 따라 해 티읕 티읕 예! 다 같이 따라 해 티읕 따라 해 열두 번째 자음 티읕 티읕 이죠 태극기에 들었고 탁구에도 들었죠 다 같이 따라 해 티읕 티읕 예!

어린왕자 - 후쿠시마 이후 임정득

야윌 대로 야윈 일곱 개 손가락 이 손으로 피아노도 칠 수 있어요 아이는 쑥스러운 듯 작은 소리로 말했고 다른 쪽은 단풍잎 같은 지느러미 나는 아이가 건너왔을 캄캄한 바다를 상상해 보았다 움직일 때마다 아이의 가슴엔 고향의 저녁놀이 가만히 출렁인다 뒤척이는 아이를 다독이다 아이의 가슴이 유리상자로 되어 있다는 것을 그제야 눈치챘다 나는 아이가 건너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