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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웅 우대하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파랑새 우대하

퍼덕퍼덕 거리는 새 푸른 하늘 좋다고 높이 높이 날더니 왜 날개 접었을까 퍼덕퍼덕 날고 싶어도 날 수가 없네 울고 싶어도 울 수가 없는 새야 못다한 사랑이 못다 이룬 약속이 못다한 청춘이 애달퍼 파랑새는 울어예리.. 퍼덕퍼덕 날고 싶어도 날 수가 없네 울고 싶어도 울 수가 없는 새야 못다한 사랑이 못다 이룬 약속이 못다한 청춘이 애달퍼 파랑새는 울어...

엔젤리나 우대하

별처럼 아름다운 새까만 눈동자 눈처럼 하얗게 웃음진 그대 미소 흐르는 음악처럼 잔잔한 호수처럼 살며시 윙크 하며 내게로 다가왔죠 내사랑 엔젤리나 내사랑 엔젤리나~~~ 내사랑 엔젤리나 내사랑 엔젤리나~~~ 엔젤리나 별처럼 아름다운 새까만 눈동자 눈처럼 하얗게 웃음진 그대 미소 숲속에 요정처럼 두눈만 깜빡이며 상큼한 사랑으로 내게로 다가왔죠 내사랑 엔젤...

첫사랑 우대하

황막한 빈들판에 꽃씨하나 날아와 메마른 땅에다 꽃을 피우려하네 외로운 내마음에 예쁜 새 한마리 날아와 토라진 내맘에 사랑의 노래를 부르네 넌 나의 인생에 꽃을 피웠어 넌 나의 인생에 꿈을 주었어 나의 빈들에 나의 영혼에 봄날이 왔으니 그대 떠나지 말아요 내겐 처음 있는 사랑이예요 넌 나의 인생에 꽃을 피웠어 넌 나의 인생에 꿈을 주었어 나의 빈들에 ...

잊을수없는 너 우대하

이렇게 너 떠나가고 홀로남겨 지는게 어떤건지 예감했었지만 너는 날 볼수 있는데 나는 널 볼 수 없는 또 다른 현실 이제야 나는 알았어 지금 넌 나의 눈물을 닦아주고 있지만 나는 느낄 너를 느낄순 없으니 네이름 부르며 우는 나를 어쩌지못해 너도 내 옆에 서럽게 울고 있겠지 너와의 약속을 기억해 모두 잊고 맑게 살거라 했지만 너를 잊으라 하지마 ...

독백 우대하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오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아~~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남겨진 두 눈에 눈물만 흘러내리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못하고 그렇게 허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

아이 러브 유 우대하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일말 밖에는 해줄말이 없네요 I love you 의미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다신 볼수 없는 이별인대,, 돌이킬 수 없는걸 잘 알고 잇지만 어떻게든 그댈잡아 두고 싶은걸.. woo~~~woo~~woo~~ 이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

여정 우대하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 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내 사랑이 식기 전에... 별빛 속을 해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우대하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 번만 말해 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 둔 내맘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한 번만 나를 한 번만 나를 생각해...

그대 품에 잠들었으면 우대하

나는 그대의 빈틈이 있었다면 사랑했을 것이다 사랑했을 것이다 어둠은 내려앉는데 음 음 *그대 들려줄 한줄 시도 못쓰고 기억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 저미는 그리움이 쌓이고 세상이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 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반복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 우대하

난 항상 울고 싶진 않지만 그대 사랑 안에 그렇게 침묵으로 말하는 그대의 눈빛으로 난 울었네 내게 찾아온 사랑의 힘으로 어느덧 다가올 그 날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면서 그대 사랑 안에 머물러 생각해봐요 우리 사랑을 모든 것이 사라진다 해도 우리가 나누었던 그날의 꿈들을 잊을 순 없을거야 언제나 내 마음속 깊은 곳에 또 하나의 그대가 있음으로 ...

애원 우대하

1 널 바람결에 날려두고 난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그 서러운 눈물만 흘려 다시 볼 수 없는 걸 알기에 너 떠난 후에 알게 됐어 너 잡아주길 원했다는 걸 왜 니 마음 몰랐던 걸까 나 이제 와서 후회하는데 MY LOVE MY LOVE 날 떠나가지마 오 함께 할 수 없다면 이세상 버리고 싶어 MY LOVE MY LOVE 날 외면하지마 오 사랑할 수 있도록...

숨어우는 바람소리 우대하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

재회 우대하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이름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리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 채로 우리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은 접어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천년바위 우대하

동녁저편에 먼동이뜨면 철새처럼떠나리라 세상어딘가 마음줄곳을 짚시되어찾으리라 생은무엇인가요 삶은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 서산저넘어 해가기울면 접으리라날개를 내가숨쉬고 내가있는곳 기쁨으로밝히리라 생은무엇인가요 삶은무엇인가요 부질없는욕심으로살아야만 하나 --- 이제는아무것도그리워말자 생각을하지말자 세월이오가는길목에...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우대하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오랫도록 머물수있는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왜~!! 당신은 내게 안녕을 말하나요 시간이 흐를수록 짙어가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왜~!! 당신은 내게 이별을 주시나요 혹시나 내가 떠날까 나몰래 눈물짓던 당신이~ 왜~!! 먼저 이별을 말하나요 사랑해요 떠나지 말아요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

우리사랑 우대하

작사/작곡 : 조영남 노래 : 우대하 내가 빗속을 걷고 싶다면 당신은 소나기 되었고 당신이 눈길을 걷고 싶다면 나는 눈보라 되었네 내가 해변을 걷고 싶다면 당신은 수평선 되었고 당신이 별들을 보고 싶다면 나는 밤하늘 되었네 지금 우린 아무것도 없는 연인 지금 우린 아무것도 없는 연인 그러나 한가지 우리에겐 사랑이 있어

너를사랑하고도 우대하

< 너를 사랑하고도 >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 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쳐서 검게 멍들고...

가까이하기엔너무먼당신 우대하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 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 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하겠지만 가까이 하기...

그 겨울의 찻집 우대하

그겨울의 찻집 우대하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배웅 윤종신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 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배웅 메이커슬

★ 메이커슬 - 배웅(박기영) ★ , ,Lr우 Ok, 언제나 그 자리에 yeh I will be there this song for you~ 사랑의 기억이 점점 흐려져 가는데 떨어지는 낙엽에 묻힌 너와나의 약속들 말해봐.. 너도 내 생각을 하니?

배웅 캔디맨

한참을 그냥 난 서있었지 혹시 당신이 다시 돌아 볼지도 몰라 한걸음 멀어져 갈때마다 떠오르는 예전에 기억들 혹시 당신도 한걸음마다 기억 할런지 뒤돌아 볼런지 네곁에서 끝내 가는 당신을 그저 보기만 해야 할런지 모두다 잊을께 지금 당신 모습은 난 기억하지 않아 모두다 지우고 갈테니 오랜 세월이 흘러간 뒤엔 처음 그 모습만 환한 그 웃음만 난기억해 괜...

배웅 발보아

* 서로 잘 알고 있었죠..우리들에.. 두렵기만 했던 마지막을.. 아무말 없이 걸었죠.. 점점 사라져 가는 잎새에 담긴 창백한 미소.. ♤..마지막 여행 낯설던 그날.. 하늘도 울어버린 그날.. 나..잊어야 하나요.. 그대가 눈물로 뒤돌아 섰던 길.. 니곁에 난..머물 수 없나요.. 이렇게 가까이 느껴지는 걸요.. 하루를 망설이다..숨갚이 찾...

배웅 7집 後半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 올 것 같은 그대 사리질 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 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배웅 안치환

어서 가그라 내 아들아 맘 약해진다 돌아보지 말고 어서 가그라 내 아들아 산들도 주저 앉아 신음을 허고 벌판도 농약 먹고 뻗어버렸다 메말라 비틀어진 고향의 마을 메말라 비틀어진 고향의 마을 돌아보지 말고 어서 가그라 어서 가그라 내 아들아 명절이라고 내려오지 말고 독허게 살아라 내 아들아 고리채 잡부금에 등이 휘었고 신경통 해소병에 속이 곯...

배웅 윤종신

배웅 - 윤종신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 올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 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 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 데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배웅 남자의 향기 OST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에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배웅 윤종신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 처럼 다시 돌아 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 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배웅 홍원빈

내 마음의 막다른 곳 거기까지만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거기까지만 그댈 배웅하고 난 돌아갑니다 이별로 돌아갑니다 내 사랑이 허락하는 여기까지만 내 눈물이 기억하는 여기까지만 그댈 배웅하고 난 잊겠습니다 당신을 잊겠습니다 정답을 정해 놓은 당신이면서 왜 내게 길을 묻나요 어차피 뒤돌아 갈꺼면서 눈물은 왜 보이나요 아마 난 돌아가는 길이 멀고도 외롭겠...

배웅 조원민

다 기억이 난다어제 얘기 같다 너를 배웅 나가던 힘겹던 발걸음 시간은 흐르고계절이 쌓여도 그대로다 사진속의 너 기억속의 너 내게 웃는다 오늘따라 따사로운 햇살 날 안아주듯 창에 비춰도 채울 수 없는 이 맘은 with you 잊기로 했던 아픔도 잊지 않기로 했던 추억도 아름답구나니가 있어 내 모습이 그리 행복했었구나 꿈속엔 함께 있자

배웅 조하눌

날 버리고 가시는 님은 사랑한 그 내님은 저 멀리 저 어둠 속으로 버리고 가시었소 뉘라서 내 고운 님더러 미웁다 말을 마오 더 사랑하지 못했던 나를 원망 해야 하오 님 편히 잘 가시오 서산에 밝은 달님아 내님 가시는 길 환하게 비춰만 다오 내님 편히 가시도록 님 편히 잘가시오

배웅 열린

내 사랑아 너부터 먼저 가렴 나는 조금 더 여기 남아 아파할게 보채지 말고가렴 사랑아 못다한 사랑아 남은 건 모자란 내 마음 뿐 무얼 더 줄 수 있을까 주머니 속을 뒤져봐도 그리움아 잠시 머물러주렴 저 노을이 저물때까지만 같이 있자 바람이 좋구나 사랑아 못다한 사랑아 남은 건 모자란 내 마음 뿐 무얼 더 줄 수 있을까 주머니 속을 뒤져봐도 사람...

배웅 최경록, 박상돈

머나먼 길 떠나온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 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내가

배웅 모트 (Motte)

바지 밑으로 튀어 나온 실밥이 참 거슬리네 잘라버리면 그만이지만 또 잊어버리고 입어버리겠지 구석에 처박혀 웅크리고 누가 문을 열어주기만을 바라다가 난 이렇게 묻혀지겠지 소리 하나 내지 못 하고 간다 간다 멀리 가진 못 할 거야 우린 새로운 습관이 생길 때까지 멀리 가진 못 할 거야 우린 새로운 사람이 생길 때까지 멀리 가진 못 할 거야 우린 새로운...

배웅 모트

바지 밑으로 튀어 나온 실밥이 참 거슬리네 잘라버리면 그만이지만 또 잊어버리고 입어버리겠지 구석에 처박혀 웅크리고 누가 문을 열어주기만을 바라다가 난 이렇게 묻혀지겠지 소리 하나 내지 못 하고 간다 간다 멀리 가진 못 할 거야 우린 새로운 습관이 생길 때까지 멀리 가진 못 할 거야 우린 새로운 사람이 생길 때까지 멀리 가진 못 할 거야 우린 새로운...

배웅 윤 종신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 처럼 다시 돌아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때까지 보네 한 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 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준다면 내가 지쳐

배웅 민문연

어서 가그라 내 아들아 마음 약해진다 돌아보지 말고 어서 가그라 내 아들아 산들도 주저앉어 신음을 허고 벌판도 농약먹고 뻗어버렸다 메말라 비틀어진 고향의 마을 메말라 비틀어진 고향의 마을 돌아보지 말고 어서 가그라 어서 가그라 내 아들아 명절이라고 내려오지 말고 독허게 살어라 내 아들아 고리채 잡부금에 등이 휘었고 신경통 해소병에 속이 골았다 통곡...

배웅 [방송용] 홍원빈

내 마음의 막다른 곳 거기까지만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거기까지만 그댈 배웅하고 난 돌아갑니다 이별로 돌아갑니다 내 사랑이 허락하는 여기까지만 내 눈물이 기억하는 여기까지만 그댈 배웅하고 난 잊겠습니다 당신을 잊겠습니다 정답을 정해 놓은 당신이면서 왜 내게 길을 묻나요 어차피 뒤돌아 갈꺼면서 눈물은 왜 보이나요 아마 난 돌아가는 길이 멀고도 외롭겠...

배웅 최경록 & 박상돈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다시 돌아 올 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안녕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아무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갑자기 그대 돌아온대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배웅 만쥬한봉지

오늘 하루 끝나가요 이불 속에 쏙 들어가 눈감아요 머리맡엔 핸드폰 두고 포근한 그대 목소리 기다려요 아무리 바빠도 잠이 와도 건너뛰기 없어요 Good bye Good night 잠들기 전에 꼭 나와 통화해요 Good bye Good night 하루의 끝은 내가 배웅할래요 목소리만 들어도 알죠 속상한 일이 있었나 보군요 얼른 내게 다 털어놔요 나는 언제...

배웅 퍼니 파우더

난 오늘 널 보길 바라지 않았었어 너 맘대로 넌 날 깨우고 말았지? 항상 너 맘대로야 언제나 이런 식이야 나오고 싶을 때 나오고 싫을 때 않나오지 니 맘대로 내 맘대로 이제부터 나도나도 내 맘대로 나만의 생각으로 내 멋대로 몇일이 지나서 지금은 보길 바래 하지만 넌 지금 내 생각은 하는거니? 아닌거니? 내가 바랄 때는 항상 외면한 너 이제부터 따로따로...

배웅 도치님청곡//홍원빈

내 마음의 막다른 곳 거기까지만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거기까지만 그댈 배웅하고 난 돌아갑니다 이별로 돌아갑니다 내 사랑이 허락하는 여기까지만 내 눈물이 기억하는 여기까지만 그댈 배웅하고 난 잊겠습니다 당신을 잊겠습니다 정답을 정해 놓은 당신이면서 왜 내게 길을 묻나요 어차피 뒤돌아 갈꺼면서 눈물은 왜 보이나요 아마 난 돌아가는 길이 멀고도 외롭겠...

배웅 양지은

떠나면 끝이겠지요돌아오지 않겠지요사랑의 기쁨을 슬픔으로내 마음 아프게 하네요가지 말라고 애걸복걸붙잡아야 하는 건가요안녕이란 말도 못 하고돌아설 수밖에 없었던쓸쓸한 내 눈빛을 끝내 감추고죽을 만큼 못 견디게 사랑한 당신을눈물로 배웅합니다떠나면 끝이겠지요돌아오지 않겠지요사랑의 상처가 아픔으로내 가슴 멍들게 하네요가지 말라고 애걸복걸붙잡아야 하는 건가요안녕...

배웅 퍼니파우더(Funnypowder)

난 오늘 널 보길 바라지 않았었어 너 맘대로 넌 날 깨우고 말았지? 항상 너 맘대로야 언제나 이런 식이야 나오고 싶을 때 나오고 싫을 때 않나오지 니 맘대로 내 맘대로 이제부터 나도나도 내 맘대로 나만의 생각으로 내 멋대로 몇일이 지나서 지금은 보길 바래 하지만 넌 지금 내 생각은 하는거니? 아닌거니? 내가 바랄 때는 항상 외면한 너 이제부터 따로따로...

배웅 Candy Man

한참을 그냥 난 서있었지 혹시 당신이 다시 돌아 볼지도 몰라 한걸음 멀어져 갈때마다 떠오르는 예전에 기억들 음... 혹시 당신도 한걸음마다 기억 할런지 뒤돌아 볼런지 네곁에서 끝내 가는 당신을 그저 보기만 해야 할런지 모두다 잊을께 지금 당신 모습은 난 기억하지 않아 모두다 지우고 갈테니 오랜 세월이 흘러간 뒤엔 처음 그 모습만 환한 그 웃...

배웅 박종서

가슴 깊이 숨겨 둔 이야기 끝내고 나니 자유롭나요 못다했던 사랑이 그댈 너무 보고 싶다 해서 오고 말았죠 하얀 카펫을 지나 영원히 내게서 떠나가는 그 길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Why 그대 울고 있나요좋은 날이잖아요세상 모두의 축복 속에서한 남자의 하얀 꽃이 되어그댄 멀어 져만 가네요그대 곁을 지키던 그 사람이 눈물이 날 만큼 난 부러웠죠사랑했던 순...

배웅 레인 그린 (Rain Green)

한참을 그냥 난 서있었지 혹시 당신이 다시 돌아 볼지도 몰라한걸음 멀어져 갈때마다 떠오르는 예전에 기억들 음모두 다 잊을께 지금 당신 모습은 난 기억하지 않아 모두 다 지워져 갈테니오랜세월이 흘러간 뒤엔 처음 그 모습만 환한 그 웃음만 난 기억해괜찮아 애써 너무 괜찮아 보이려고 안해도 돼내 곁에서 실컷 울고 가도 돼 아무도 보는 사람 없으니모두 다 잊...

배웅 Boy

너떠난다는 말에 애써 태연한척 했지만 사실은 나 마음이 아팠어 너를 볼수 없을테니 기다려달란 말에 아무 대답도 못했지만 말로는 표현 할수 없는 맘 너는 알수 있을거야 하고싶던 말 준비 한 말 한마디도 못했어 웃는 니 모습 좋은 모습만 두눈에 깊이 새기려 멀리 떠나가는 너의 마음 알면서 웃으며 보내야 한다는 걸 알면서 안녕이랑 한마디 더는 목이 메어 말...

배웅 장하윤

깊은 한숨을 내쉬어도까마득히 암흑 같은 일상은누구의 탓인 걸까결국 모두 내 탓인 거겠지하루하루 머리를 맴도는그날의 회상과 모든 기억의 조각누구도 스스로와 이별할 수 없기에그와 이별해야 하네너와 함께 했던 가장 평범했던보통의 지난날들과 아름다웠던 순간들 Ooh다신 오지 못할 찬란했던 내 사랑아 안녕하루하루 머리를 맴도는그날의 회상과 모든 기억의 조각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