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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리운 나라 위일청 외 3명

그리운 나라 울다 지쳐 잠이 들면 그리운 나라 갈 수 있을까 길을 잃은 아이처럼 울고 싶은 밤 길바닥에 주저앉아 어둠을 붙안고 허공에선 슬픈 나의 그림자 그리운 나라 울다 지쳐 잠이 들면 그리운 나라 갈 수 있을까 길바닥에 주저앉아 어둠을 붙안고 허공에선 슬픈 나의 그림자 그리운 나라 울다 지쳐 잠이 들면 그리운 나라 갈 수 있을까

내 그리운 나라 위일청

그리운 나라 울다 지쳐 잠이 들면 그리운 나라 갈 수 있을까 길을 잃은 아이처럼 울고 싶은 밤 길바닥에 주저앉아 어둠을 붙안고 허공에선 슬픈 나의 그림자 그리운 나라 울다 지쳐 잠이 들면 그리운 나라 갈 수 있을까 길바닥에 주저앉아 어둠을 붙안고 허공에선 슬픈 나의 그림자 그리운 나라 울다 지쳐 잠이 들면 그리운 나라

애정의 조건 위일청 외 3명

i아가네 나는 꿈을 꾸는 철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작은 몸짓으론 어쩔 수 없네 사랑 사랑 사랑의 조건을 ~ 간 주 중 ~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작은 몸짓으론

내 사랑 내 곁에 위일청 외 3명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사랑 그대 곁에 있어줘

비와 외로움 위일청 외 3명

낯설은 이 비가 몸을 적시며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은 조용한 선 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길가의 가로등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은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 속에 묻힐때 또 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길가의 가로등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존재의 이유 위일청 외 3명

힘이 들때면 너를 생각해 하루종일 바쁜 시간도 널 위해 참는거야 정말 미안해 미안해 정말 현실에 매달린 내가 오늘밤도 지친 몸으로 널 향해 걸어 갔는데 불이 켜진 너의 창문 앞 초라한 골목길에서 오늘과 미래의 모습을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너없이 백년을 혼자 사느니 너와 함께 하루를 살겠어 널 사랑해 기다려줘 앞에 서는 날까지 불이 켜진 너의 창문 앞

장난감병정 위일청 외 3명

언제나 넌 창에 기대어 초점 없는 그 눈빛으로 아무 말 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그저 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 줄 몰랐어 어설픈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 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 수 없어 잊혀져간 기억이기에 사랑이 이토록

너에게로 또다시 위일청 외 3명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마음을 닫아 둔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 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문밖에 있는 그대 위일청 외 3명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 가던 날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졌던 마음 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걷어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난 아직 모르잖아요 위일청 외 3명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그대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대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혼자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버려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암연 위일청 외 3명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 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 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품에 안겨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 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 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사랑의 썰물 위일청 외 3명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마음 적셔주네 기억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없인 더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짓던 너의 그 고운 얼굴

그대안의 블루 위일청 외 3명

난 난 눈을 감아요 빛과 그대모습 사라져 이제 어둠이 밀려오네 저 파란 어둠속에서 그대 왜 잠들어가나 세상은 아직 그대곁에 있는데 사랑은 아니지만 우리의 만남 어둠은 사라지네워 시간은 빛으로 물들어 또다시 흐르네 눈빛속 그대 난 난 꿈을 꾸어요 그대와의 시간은 멈춰지고 이제 어둠이 밀려오네 빛 바랜 사랑속에서 그대 왜 잠들려하나 시간은 오 아직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위일청 외 3명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 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혼자만의 사랑 위일청 외 3명

이젠 너의 모든것을 지워야겠지 더 짙은 어둠의 숲 저밖으로 지금까지 사는건 너 있는 추억 때문이었지 어느새 난 너의 짐이 되어 있었던 거야 다신 우연히도 만나지 마라 가슴에서 죽어갈 끝이 보이질 않았던 그리움 지친 이 가슴속을 누가 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쯤에서 접어야만 하는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걸 아픔은 이젠 모두 지난 강에

꿈에 위일청 외 3명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 잊어본 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 밤에 곰곰이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 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람 어느 해 만났던 여인이여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 봐 난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너를 사랑해 위일청 외 3명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때마다 너는 항상 내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때마다

사랑할수록 위일청 외 3명

한참 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 언덕 넘어 거리엔 오래전 그 모습 그대로 넌 서 있을 것 같아내 기억보다 오래 되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 걸 너를 사랑하면 할 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기억보다오래 되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아름다운 구속 위일청 외 3명

사랑은 얼마나 사람을 변하게 하는지 살아있는 오늘이 아름다워 조금씩 집앞에서 널 들여 보내기가 힘겨워지는 나를 어떡해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 버렸어 혼자인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 거야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 버렸어 혼자인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거야 또 다른 내가 온거야

사랑을 위하여 위일청 외 3명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 볼 수 있다면 물 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 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내가 아플 때 보다 네가 아파할 때가

비처럼 음악처럼 위일청 외 3명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난 당신을 생각해요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이렇게 비가 왔어요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난 당신을 생각해요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이렇게 비가 왔어요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하루를 그냥 보내요아름다운음악같은 우리의사랑의 이야기들을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하루를 그냥 보내요아름다운음악같은 우리의사랑의...

슬픔의 심로 위일청 외 3명

낙엽이 외로이 떨어지는 건 두 사람이 헤어지는 건 슬프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요 두 사람이 흘려요 우린 헤어질수 없기 때문에 창밖에는 비가 내려요 두 사람은 우산도 안 썼네요 헤어지기 마음이 아파 비를 맞아요 고개를 숙여요 우린 둘만이 사랑하기 때문에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돌아

가까이하기엔 너무먼 당신 위일청 외 3명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 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그냥 스쳐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내일을 기다려 위일청 외 3명

잊어야한다고 눈을 감으면가까운 빛으로 다가오는 것을낙엽이 지기전에 돌아서려니벌써 눈이 내리네하지만 어쩌다 그리울때면지나간 날들을 사랑이라 여기고흐르는 시간속에 나를 달래며잊을수는 없을까아는지 모르는지웃음만 보이던 그대가커피한잔의 추억은 아닌거야이렇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슬픈사랑의 비밀을 간직한채또다시 내일을 기다려내일을 기다려아는지 모르는지웃음만 보이던...

가시나무 위일청 외 3명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곳 없네 내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속엔 내가

미소속에 비친그대 위일청 외 3명

너는 장미보다 아름답진않지만 그보다 더 진한 향기가너는 별빛보다 환하진 않지만 그보다 더 따사로와탁자위에 놓인 너의 사진을보며 슬픈 목소리로 불러보지만아무말도 없는 그대 나만을 바라보며변함없는 미소를주네내가아는 사랑은 그댈위한 나의마음 그리고 그대의미소내가아는 이별은 슬픔이라 생각했지 하지만 너무나 슬퍼나는 울고싶지않아 다시 웃고싶어졌지그런미소속에비친...

사랑이 저만치가네 위일청 외 3명

사랑이 떠나간다네 이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은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나 홀로 남겨 놓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비원 위일청 외 3명

핼쓱한 모습이었었지말하기 조차 힘이 들어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마지막으로 내게 하던 말나보다 못난 사람에게잊혀져 있던 사람에게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돌아가야만 될 것 같다고미안하단 말과 함께흐느끼던 너의 모습이제 와서 무슨 상관이냐고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나는 아무렇지 않아너만 행복해 준다면허나 이 말 한 마디만너를 너무 사랑했어미안하단 말...

회상 위일청 외 3명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 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있네 우~ 떠나버린 그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사랑일뿐이야 위일청 외 3명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 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뿐야

그저 바라볼수만있어도 위일청 외 3명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반복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위일청 외 3명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예쁜 꽃모자 씌워주고파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언제쯤 그 애가징검 다리를 건널까하며가슴은 두근거렸죠흐르는 냇물위에노을이 붉은빛 물들이고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노을빛 냇물위엔예쁜 꽃모자 떠가는데어느 작은 산골소년의슬픈 사랑얘기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위일청 외 3명

너를 처음 만난 날 소리없이 밤새 눈은 내리고끝도 없이 잦아드는 기다림사랑의 시작이었어길모퉁이에 서서 눈을 맞으며 너를 기다리다가 돌아서는 아쉬움에 그리움만 쌓여도 난 슬프지 않아 눈 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 거라 말하지 말아요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외로움에 가슴 아파도 그 아픔까지 사랑한...

오늘같은 밤 위일청 외 3명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잠은 안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비는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 지네~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그대 없으면 나는 외로워 지네~~~~ 오늘 같은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에~에~ 오늘 같은 밤~~~~~~~

내 사랑아 위일청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 눈물이 새어 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 또 다시 다짐한 듯 가슴을 펴 보지만 홀로 남겨진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사랑아 이렇게 아픈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그리운 사랑아 이렇게 아픈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연상의여인 (EDM CLUB REMIX) 위일청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모습을 봅니다 젊음을 엮어서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곁을 스치네 젊음을 엮어서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연상의 여인 위일청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모습을 봅니다 젊음을 엮어서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곁을 스치네 젊음을 엮어서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당신 곁을 스치네

춘천 가는 기차 위일청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오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 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에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 가득 뽀얗게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 강인선 외 3명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 주의 그 큰 이름 선포합니다 이 곳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부르셨네 주의 얼굴 구할 때 역사하소서 교회를 세우시고 이 땅 고쳐주소서 주님 나라 임하시고 주 뜻 이뤄지이다 우리는 주의 백성이오니 주의 그 큰 이름 선포합니다 이 곳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부르셨네 주의 얼굴 구할 때 역사하소서 교회를 세우시고 이 땅 고쳐주소서 주님 나라 임하시고

함께 가요 부처님 나라 김나희 외 3명

오늘은 기쁜 날이요 부처님 오신 날이요 자비의 등불을 밝혀 온 누리에 켜신 날이요 우리 모두 연등 들고 함께 가요 함께 걸어요 연등은 마음을 밝히고 마음을 여는것이요 다 같이 랄랄라 함께 해야 다 같이 참다운 행복이요 다 같이 랄랄라 함께 해야 다 같이 참다운 기쁨이요 연등 하나 연등 둘이요 연등 셋 넷 들고 모이면 자비와 지혜로 가득 밝아오는 부처님 나라

어둠을 밝히라! (오페라 타오르는 불꽃, 열사 유관순) 여근하 외 3명

자유의 소망 있다면, 자유 위해 이 나라 금수강산에 자주독립 외친다면 나의 영혼 드리리. 나의 영혼 드리리. 이제는 뜻 버리고 삶을 모두 바치리라. 나의 생명 드리리. 나의 영혼 드리리. 주께서 기도 들어주시리라. 독립 허락하여 주시리. 민중의 외침 들리지 않나? 잠자던 용사여 일어나라! 우리들의 외침으로 자유 찾아 나아가리라.

거리에서 위일청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 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어린이 행진곡 이주미 외 3명

우리는 무럭 무럭 자라나는 무궁화 우리는 송이 송이 나라 꽃 송이 너희 고향은 어디냐 너희 고향은 어디냐 함경도다 전라도다 평안도다 경상도다 황해도다 충청도다 강원도다 경기도다 그리고는 제주도다 같은 하늘 밑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 손목 잡고 정답게 앞으로 앞으로 우리는 너울 너울 춤을 추는 태극기 우리는 잡이 잡이 나라 길잡이 어디 가 보고 싶으냐 어디 가

독립의 날, 꼭 오리라! (오페라 타오르는 불꽃, 열사 유관순) 여근하 외 3명

자유의 소망 있다면, 자유 위해 이 나라 금수강산에 자주독립 외친다면 나의 영혼 드리리. 이제는 뜻 버리고 삶을 모두 바치리라. 독립 허락하여 주시리. 나의 생명 드리리. 나의 영혼 드리리. 민중의 외침 들리지 않나? 잠자던 용사여 일어나라! 우리들의 외침으로 자유 찾아 나아가리라. 잠자던 정의여 일어나라!

친구여 위일청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일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세월이 가면 위일청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 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 말고 기억해

이제는 (2019 Ver.) 위일청

지난 날 그리워하는 것은 아쉬움이야 바람 속을 걸어가는 너의 모습처럼 나는 이제 모든 것을 잊어야만 하네 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이제는 사라져가고 슬픔만 남아 버렸네 이렇게 그리운 날을 이렇게 못 잊는 날을 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그리워 헤매이는 것은 사랑일거야 바람 속에 피어나는 한 송이 꽃처럼 이따금씩

이제는 위일청

지난 날 그리워하는 것은 아쉬움이야 바람 속을 걸어가는 너의 모습처럼 나는 이제 모든 것을 잊어야만 하네 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이제는 사라져가고 슬픔만 남아 버렸네 이렇게 그리운 날을 이렇게 못 잊는 날을 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그리워 헤매이는 것은 사랑일거야 바람 속에 피어나는 한 송이 꽃처럼 이따금씩 되살아나 생각나게하네 그렇게

송학사 위일청

산모퉁이 바로돌아 송학사 있거늘 무얼 그리 갈래갈래 깊은 산속 헤맸나 밤벌레에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앉나니 그리운 마음 님에게로 어서 달려가보세 밤벌레에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앉나니 그리운 마음 님에게로 어서 달려가보세 어서 달려가보세 어서 달려가보세

너를 보내고 위일청

구름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있는 나라 일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